안녕하세요~💓
[포근포근♡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이명아입니다.
달고 오묘한 성경말씀 묵상을 나누던 중 육아에 바쁜 아가 엄마가 스피커폰으로 들리는 저의 목소리를 듣고 아가가 좋아한다면서 성경말씀 녹음을 부탁하셨고, 엄마와 아가, 그리고 몸이 아파 말씀을 읽기 힘든 분들, 일상이 너무 바빠 앉아 책 읽기가 힘든 분들을 생각하며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개역개정 성경]
아마추어인지라 말씀을 낭송하며 실수도 하고 발음이 꼬이기도 하고 잡음이 들리기도 하지만~!
이 말씀을 듣게 하시는 분께서 풍성한 은혜로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구독' 을 누르시고 검은 종(알림)을 누르시면 녹음하여 새로운 말씀을 올릴 때마다 유튜브가 친절하게 알려드릴거예요.
참고: 2019년 여름 어느날 시편부터 시작하여 구약 말씀에 이어 이제 신약말씀까지 녹음을 마쳤습니다
전체듣기는 '구약 성경말씀 전체듣기' '신약 성경말씀. 전체듣기'로 가시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채널 상단의 '재생목록'에 들어가시면 듣고자 하시는 말씀 목록이 나오고 이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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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000@naver.com
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오늘의 말씀묵상
시편 146:1-10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편146펀1-2)
시인은
나의 생전에~
나의 평생에 여호와를 찬양하겠다고 말합니다.
살아 호흡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호흡이 멈추면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길입니다.
생각할 수도 없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도 없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이 복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랴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146:5)
시인은 사람을 의지 하지 말고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라고 말합니다.
속이고 속았지만 언약의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야곱과 같이 험난한 인생길에 여호와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이야 말로 복된 삶임을 시인은 잘 알고 있습니다.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으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시편 7-10)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억눌린 사람, 주린 사람, 갇힌사람, 보지 못하는 사람,비굴한 사람,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에게 함께 하십니다.
육신적인 문제 뿐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겪는 어려움들도 많이 있습니다.
내가 헤어나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들도 있고 진리의 말씀을 먹지 못하여 헤매이는 갈급함도 있습니다.
자유를 잃고 갇혀 있는 상황도 있을 수 있고 더 큰 앞날을 보지 못하여 지금 내 눈 앞에 상황에 급급하여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정의와 자비와 자유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엎드리지 못하면 나의 모습을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말씀에 깊이 드리울 때 나의 모습이 보이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함께 어울리고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 걱정은 끊나지 않는 숙제와도 같습니다.
대전제일교회 빌드업4단계를 마치며 이제 목사님의 과제에서 해방된 것 같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희생을 믿고 감사할 때 나의 삶이 온전케되고 자유케 됨을 알고 믿으며 나에게 주어진 걱정 근심은 주님께 맡기고 나와 가족과 교회와 나라에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선포하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어제 응급제왕절개술로 손주가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가와 건강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함께 하시고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딸이 제왕절개술로 힘든 상황에서도 젖을 먹이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면서~
이 가정이 하나님께서 주신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먹고 건강하고 복된 가정 이루어가며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나의 생전에,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끄시는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2 hours ago (edited)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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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오늘의 말씀묵상
시편144:1-15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시편144:1-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십니다.
흔들리지 않는 피난처이십니다.
다윗은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가르치신다고 말합니다.
그냥 나가서 싸우면 된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손과 손가락을 가르쳐 싸우는 법을 알려주시고 전쟁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세밀하게 알려주시는 하나님이 너무도 좋습니다.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하지?
어떻게 해야하지?
그때 하나남께서는 기도의 자리로 이끄십니다.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으로 가시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새벽을 깨워야겠다고 생각하지만 한결같지 못한 나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가장 먼저 주님을 찾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고 간구하게 하십니다.
다윗에게 가르쳐주신 하나님께서 나를 가르치시고 나를 이끄십니다.
나의 사랑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를 건지시는 이
나의 방패이신 하나님께 향한 감사의 고백이 나의 고백의 기도가 됩니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시편144:3-4)
사람이 무엇이기에~
내가 무엇이기에~
나를 알아주시고 생각하시는지 그 은혜가 천천이고 만만입니다.
이제 새해가 되면 6살이 되는 손녀가 있고 얼마후면 태어날 손주를 기다리고 있는 나의 인생길을 돌아보면 나락으로 빠져가는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어두움에서 빛이 되어 나를 감싸고 있습니다.
헛것 같은 인생길이지만 하나님을 알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감사이고 은혜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찌르소서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의 오른 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시편144:5-8)
하나님의 권능으로 적들을 물리치시고 자신과 백성들을 구하여주시기를 간구하는 시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리라 믿는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손으로 그들을 구하여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대전에서 태어난 나는 어릴적 풍경을 가끔 떠올리곤 합니다.
초가집도 간간히 있었고 슬레이트지붕으로 개량되어지기도 하고 기와집도 눈에 펼쳐집니다.
개는 얼마나 많았던지 큰 개가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닐 때는 조마조마한 가슴으로 살금살금 도망 다니기도 했지요
동화책을 좋아하던 나는 책을 읽으며 서양의 가정이 너무도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우리 집에 따뜻한 벽난로가 생기고 쇼파와 식탁이 있는 집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상상하며 마루끝에 앉아 기도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그 밖의 상황은 상상할 수 없는 나이였기에 보이는 것만이 나의 부러움의 전부였던 것이지요.
어이없는 기도도 하나님께서는 웃으며 받아주셨을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의 소리가 이어가도록 이끌어주신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시인은 하나님께서 강림하시어 산들에 접촉해주시고 번개로 원수들을 흩으시고 화살로 그들을 무찔러 주시고 주의 손으로 구원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자신의 상황을 주께 아뢰고 구원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요 그의 종 다윗을 그 해하려는 칼에서 구하시는 자시니이다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시편144:9-11)
아직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았을지라도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구원을 베푸시고 자신을 원수의 칼에서 구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 믿음의 기도를 귀히 듣고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인은 아들들이 장성한 나무가 나무가 되고 딸들은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도 같으며 곳간에 곡식이 가득하고 양들은 번성하며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비록 전쟁으로 앞날을 예측할 수 없어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있지만 승리하게 해주실 것을 믿으며 주를 찬양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누릴 복을 소망하고 믿으며 새 노래를 부릅니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144:15)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의 길이 길잡이시고 나의 반석이시고 나의 방패이시고 나의 지혜의 근원되십니다.
나를 두려움의 골짜기에서 꺼내주시고 굳건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혼돈을 잠재워주시고 나의 앞길을 선명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보이는 것이 없어 보일지라도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믿게 하시고 더욱 선한 길로 이끄시어 영원을 사모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 days ago (edited)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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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오늘의 말씀묵상
시편142:1-7
시편 142편은 다윗이 동굴에 숨어 지내면서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토로한 시입니다.
동굴에 숨어 살아야하는 다윗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사울을 피해 다니다가 아둘람 동굴로 피신하던 다윗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억울하고 원통했을 그가 고난 가운데에서 여호와께 간구합니다.
'내가 소리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시편142:1-2)
내 곁에 그 누구도 남지 않은 것 같은 외로움과 좌절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을 할 수가 없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그 누구도 믿을 수가 없고 외딴 섬에 혼자 남아 있는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다윗은 굴 속에 피했지만 갇혀 있는 것 같이 무기력하고 억울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굴에서 여호와하나님을 찾습니다.
여호와하나님은 장소와 시간을 규정짓지 않아도 어느 때나 언제나 함께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그가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내어 간구합니다.
그 원통함을 그 누구에게도 토로할 수 없을 것 같이 외로왔지만 만군이 여호와가 함께 하시고 그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가 갈 길 몰라 절망할 때도 여전히 함께 하시고 그의 갈 길을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이 자신을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어도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언제까지 숨어만 있어야 하는지 불안하지만 다윗은 하나님만이 자신의 피난처임을 믿고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시편142:5)
믿음의 고백입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이심을 믿는 다윗은 이 세상에서 자신이 받은 분깃은 주님뿐이라 고백하면서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건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세상살이가 녹록치가 않습니다.
내가 굴로 피해 있는 것 같을 때도 있고 나 스스로 굴이 편해 들어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 곳이 피난처가 될 것 같지만 그 곳을 나와야 햇빛도 보고 달빛도 보고 시원한 바람도 맞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피난처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복잡한 상황일 때 생각하기 싫어서 TV 앞에서 멍 때릴 때도 있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있을 때도 있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의 함정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하신 나의 피난처이신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이심을 기억해내고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자 애쓸 때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끄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를 이끌어주십니다.
오늘도 다윗의 모든 것을 먼저 아시는 주님께서 다윗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기도가 당장 응답되지 않는 것 같아도 그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성경말씀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 말씀이 나의 삶에 적용될 수 있도록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행하며 간구하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언제나 주님께 나의 마음을 토로하며 감사로 제사드리는 하루 하루가 되길 간구합니다.
대강절을 보내면서 우리를 위해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 days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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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오늘의 말씀묵상
시편141:1-10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시편141:1-2
시인은 고난중에서 주를 부릅니다.
아침 저녁으로 주께 기도를 통해 나아가 자신을 토로하고, 급박할 때에도 가장 먼저 주께 부르짖습니다.
나의 기도가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기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가장 낮아진 자세로 하나님만 바라는 그런 기도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안되는 나의 길입니다.
나의 걸음 걸음이 기도가 되길 바랍니다.
의미 없는 행동, 쏟아지는 포화와 같은 말들, 동조하는 세력들, 수많은 유혹들,그 속에서 나의 방향이 오직 주님만을 향해 단정하게 서서 한 걸음씩 전진갈 때 악에서 구해주시고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주십니다.
물음표와 같은 세상길에 느낌표로 평안을 얻어가는 그런 삶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꿈꾸며 그 삶이 악에서 멀어지는 길이 되고, 그 삶이 나를 평안하게 하는 삶이 되고, 그 삶이 영원으로 가는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만은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
시편141:8-10
위기를 겪고 있는 다윗과 공동체가 주님이 희망이심을 고백하는 시입니다.
위기가 위기인 것을 모르는 것이 더 위기입니다.
알면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위기입니다.
알면서 기도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주님의 공의와 사랑을 배우고 행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나의 입술이 미운 입술, 상한 입술이 되지 않게 하시고 복된 입술이 되어 주님의 공의와 사랑을 전파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5 days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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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m.blog.naver.com/snow000_/224059677466
안녕하세요~♡
네이버블로그에 말씀묵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위 사이트 누르시면 '로뎀나무 아래에서' 라는 블로그가 나옵니다.
이웃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10월의 마지막날 되세요♡
1 month ago (edited)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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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오늘의 말씀묵상
역대하35:1-19
율법책을 발견하고 사반이 읽어주는 말씀을 듣고 애통하여 옷을 찢으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으로 받게 될 하나님의 진노가 크다는 말씀을 듣고 모든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들려주고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고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기로 한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킵니다.
왕이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직분을 맡기고 격려하고 직무를 수행하게 하고~
다윗과 솔로몬의 글을 준행하여 족속의 반열에 따라 스스로 준비하고, 모든 족속의 서열대로 ~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아 형제들을 위하여 준비하되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전하신 말씀을 따라 행하도록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
유월절을 준비하면서 격려하고, 규정에 따라 스스로 준비하게 하고,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말씀을 따라 행하도록 하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것은 말씀을 따라 행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나를 구원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것이겠지요.
왕과 지도자들의 번제물을 족속이 서열대로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 모세의 책에 기록된대로 여호와께 드리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기초가 되고 시작이 되고 마지막이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살이에 바빠지게 되면서 흔히 하나님보다는 지금의 삶, 직장, 건강, 가족, 내 눈 앞에 있는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서 있는 것은 아닌가싶기도 하고 그래야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이 참일까요?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나의 세상의 삶의 무게를 과연 저울질 할 수 있을까요?
카톡이 바뀌어서 내가 굳이 보려고 안해도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게 되는데 며칠 전 우연히 사진 한장을 보고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말았답니다.
1년전에 손님으로 오셨던 아가엄마인데 아가가 아파서 서울 큰 병원으로 가봐야 한다고 예약을 취소했던 분이거든요.
첫아이 때부터 둘째 아이때까지 다니면서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지 많은 감동을 받기도 했던 분이지요.
그런데 사진에 있는 아가가 코에 콧줄을 끼고, 목에는 기관지 삽관술을 하고 웃고 있는 거예요.
연결이 되어 통화를 하는데 아가가 우리나라에 한 명밖에 없는 희귀병으로 지금 치료와 재활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넘 가슴이 아팠답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지만, 하나님을 깊이 알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라 매일이 감사하다고~
이전에 제가 어떤 다운증후군 아가를 보고 정말 천사같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내일 이 아이를 느끼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같다고~
이 아이가 아니었더라면 이렇게 하나님을 찾고 구하지 못했을 거 같다고~
고백하는 엄마의 글을 읽으면서 그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이 분과 동행하시고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시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답니다.
이제 셋째를 임신한 아가엄마가 건강하게 아가를 낳고 아이들이 함께 주님 안에서 어우러져 주님 사랑하시는 아이들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초가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이런 감사를 드릴 수 가 있었을까 생각하면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하시고 말씀을 주시어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준비하고 준수한 요시야왕과 백성들과 같이 나의 삶도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기 위해 말씀으로 준비하고 성결하게 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문자로 보내주시는 '감사로 추수하는 네 이레 1분 묵상'중 어제 묵상한 내용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감사는 망원경>
살다보면 수도 없이 겪게 되는 힘겨움의 순간들
그 때마다 불평하며 짜증내며 그렇게 살 순 없잖아
주님 말씀하셨지 언제 어디서나 감사하라고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우리의 구할 것 감사함으로 아뢸 때 그다음은 주님 차례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감사와 기도 뿐인 걸
감사는 망원경 내가 보지 못하는 그 너머 볼 수 있게 해
감사는 열쇠 내가 풀지 못할 염려들 해결해 주니
감사는 망원경 내가 보지 못하는 그 너머 볼 수 있게 해
감사는 열쇠 내가 풀지 못할 염려들 해결해 주니
감사는 망원경!!
- 복음성가찬양팀 '소망의 바다' 노래 -
1 month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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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유월절 절기를 지키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의 주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온 땅에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히스기야는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의 조직을 정비하고 그 직임을 행하게 하고 화목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휘장 문에서 섬기고 감사하고 찬송하도록 합니다.
왕의 재산 중 일부를 여호와의 율법대로 번제에 쓰게 하고, 예루살렘의 백성에게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몫을 가져오도록 하여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몫을 주도록 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든 소산의 첫열매와 십일조를 많이 가져옴으로 여러 더미를 쌓일 정도로 풍성하게 드렸고,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전 안에 방들을 준비하여 백성들이 가져온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음식들을 관리할 책임자와 부책임자와 실무자를 두고 나누어줄 사람들을 계획하고 나누어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 (4)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율법에 힘쓰는 일이 가장 기본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일임을 알았고~
그 일은 단기간에 마쳐지는 일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일 임을 알았으므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먹고 사는 일에 염려하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에 힘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음을 알고 실천하는 왕이었습니다.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20-21)
말씀을 묵상하며~
히스기야는 참으로 지혜로운 왕, 의로운 왕, 겸손한 왕,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백성을 행복하게 하는 왕 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기준은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을 행하였던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는 예배와 율법을 지키는 일이나 모든 일을 할 때 하나님을 먼저 찾았고 흩어진 마음이 아닌 오직 한 마음으로 행하였고 그 결과 형통한 왕이 되었고 형통한 나라를 이루게 됩니다.
늘 일에 앞서 주님께 맡긴다고 말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나를 향해 오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정의롭고 진실하게 행하는 것임을 말이지요.
선하고 정의롭고 진실된 기준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기준을 알게 하시고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재정비하고 나에게 허락하신 가정과 기업과 교회에서 나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정비할 뿐 아니라 나누어주는 일 또한 계획을 세워서 골고루 분배하는 것을 보면서~
주신 역할을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도록 나에게 허락하신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도 말씀묵상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 나와 주변을 형통하게 하는 것인지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올바른 예배의 회복을 가장 우선시했떤 히스기야와 같이 하나님께 드리는 공적인 예배와 삶의 예배를 가장 우선시 하기를 잊지 않는 나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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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오늘의 말씀묵상(매일성경)
역대하30:13-27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한 일입니다.
'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규례때로 각각 자기들의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13-16)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드릴 때 내 마음 속에 늘어붙어있는 제단과 향단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모두 제거하는 일이 우선되야 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백성들이 부끄러워하는 장면을 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알고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돌이킬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세상의 욕심과 정결치 못한 마음 속 찌꺼기들을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고 나로 인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깨끗케 됨을 믿고 회개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매일 매일이 나에게 주어진 삶의 예배이니 아침마다 새 아침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부끄러운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하나님께 보여드리고 새로운 하루를 주님의 사랑과 자비하심 안에서 감사함으로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결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레위 사람들이 유월절 양을 잡아 여호와 앞에서 성결하게 하였으나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들이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않고 유월절 양을 먹어 규례를 어기는 일이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거룩한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난 것이지요.
보발꾼들을 통해 초청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촉박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황스러운 일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 앞에서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18.하-20)
나의 부족함과 어리석음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유월절을 앞두고 자신을 성결케 하지 않고 유월절 양을 먹었다는 것은 그 시대를 생각할 때 정말 큰 일일수 있었겠지만, 기도하고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율법에 얽매여 죄에 억눌려 사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으심을 알게 됩니다.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유월절 절기를 시행하며 여호와를 칭송하고 찬양하였고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느라 애쓰는 레위 사람들을 위로합니다.
조상들과 언약을 맺어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감사드리며 그 기쁨이 얼마나 큰지 유월절 절기를 7일을 연장하여 즐겁게 지킵니다.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그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26-27)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마음에 해결되지 않은 앙금과도 같은 찌꺼기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자유케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멀리서 달려왔을 이들이 비록 자신들을 깨끗케 하지 못하고 유월절 양을 먹었을지라도 기도했을 때 그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날마다 나의 부족함과 힘듬과 죄악을 모두 주님께 내려놓고 나의 마음을 아뢰며 자유함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날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 살아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오늘의 말씀묵상 적용은 내가 나를 옭매는 것, 내가 힘들어하는 것들을 적어보고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의 치유하심에 감사하며 자유함을 누리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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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오늘의 말씀묵상
역대하30:1-12
성전이 정화되고 하나님께 속죄하고 감사의 예물을 드린 히스기야는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편지를 보냅니다.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1)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은 유월절을 지키려 했을 때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이 부족하고 백성들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하여 정해진 때에 지킬 수 없었지만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게 됩니다.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한달 미루어도 된다는 말씀 안에서 이루어진 결정이었습니다.(민9:10-11)
히스기야는 애굽을 탈출할 때 구원하여 주시고 언약으로 백성들을 이끌어주신 하나님을 기억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구원하여 주신 여호와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은혜 베푸실 것을 믿고~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6) 말합니다.
비록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나 여호와께 돌아와 여호와께 섬기면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실 것이라는 편지를 백성들에게 보냅니다.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읍으로 두루 다녀서 스불런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그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브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하나님의 손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그들에게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한 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10-12)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는 자유함을 누릴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들이 유월절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한 달 늦추어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은 말씀 안에서도 '이거 아니면 안된다' 식의 말씀이 아니라 우리의 상황을 아시고 그 상황 안에서 간구할 때 들어주시고 선한 길로 이끌어주심을 알게 됩니다.
또한 여호와의 성전으로 와서 유월절을 지키라는 편지를 받은 많은 사람들이 조롱하며 비웃을 때 몇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 온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만백성을 위하여 선포되지만 그 말씀을 듣고 깨닫고 행하는 사람은 몇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 사람이라도 말씀을 듣고 돌이키고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시는 주님이심을 다시금 깨달으면서 ~
멀리 떠나 있던 나를 다시금 선택하여주시고 돌아오게 하시고 믿음을 주시고 날마다 말씀으로 새롭게 되도록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주시는 말씀을 듣고 변화되는 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의 적용을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 위해 왕도, 보발꾼도, 백성들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움직임을 보여야했음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지 않으면 행동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정신이 건강해야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받을 수 있게 되고, 몸이 건강해야 보발꾼처럼 이곳 저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움직일 수 있을테니까요.
요즈음은 오른쪽 무릎이 붓고 아픕니다.
근력운동을 하면 훨씬 덜 아픈데도 아파트내에 있는 피트니스클럽도 가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나에게 허락하신 시간들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기 위해 숙제와도 같은 운동을 나의 습관으로 들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오늘은 꼭 운동을 하러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그치지 않고 운동을 나의 평생의 친구로 삼고 실천하며 건강한 육신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를 소망합니다.
돌아만 오면 용서하여 주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돌아가는 은혜를 간구하며 ~
빌드업교육을 받으며 위임목사님께 들은 어떤 목사님의 아침의 선포를 생각하고 따라서 해봅니다.
'사방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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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오늘의 말씀묵상
역대하 29:1-19
히스기야가 왕 위에 오르고 성전을 정화하고 먼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제물을 드립니다.
수소를 잡고 숫양을 잡고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속죄제물이 될 숫염소들을 끌어와 안수하고 제사장들이 잡아 그 피를 속죄제로 삼아 제단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해 속죄합니다.
'왕이 레위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이 명령한 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령하셨음이라'(25)
여호와하나님께 범죄하였던 아하스왕과 달리 어떻게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명령을 밝히 알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할 수가 있었을까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야요 스가랴의 딸이더라'(29:1)
히스기야의 어머니는 스가랴의 딸이었는데 스가랴는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자였고 웃시야 왕이 스가랴가 사는 날동안 하나님을 찾고 그가 여호와를 찾는 동안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음을 알게 됩니다.(역대하26:5)
말씀을 묵상하며 히스기야 왕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 다른 신앙관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되며~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믿음과 기도를 받으셨던 하나님께서 유다와 히스기야를 붙드셨던 것은 아닐까 생각하면서~
히스기야가 왕 위에 오르고 첫째 해부터 여호와를 기쁘시게 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예배합니다.
스스로를 깨끗하게 하고 감사의 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으로 나아오는데 회중이 가져온 번제물의 수가 너무도 많아서 짐승들의 가죽을 다 벗기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들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들이 성결하게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들의 성결하게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번제와 화목제의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전제들이 많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이 순서대로 갖추어지니라(34-35)
감사의 예물을 드리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돕고 기다리며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이 순서대로 갖추어짐을 보면서~
우리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도 많은 사람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이루어짐을 알게 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나의 삶으로 성화시키기까지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교회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의 협력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신 일이었습니다(36)
'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히스기야가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였더라'(36)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일은 갑자기 이루어진 일 같았지만 하나님의 예비하심이었고 은혜였습니다.
할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히스기야를 통해서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십니다.
이 기쁨의 날을 선물하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소망의 날입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집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첫 날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속상했는지 모릅니다.
아침부터 일어나 청소를 하고 쇼파가 아닌 의자에 앉아 자세를 바르게 하고 티비를 통해 예배를 드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자세는 흐트러지고 예배를 준비하던 시간이 단축되었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 가정에서 유튜브를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시청하고 있고, 의례적인 행사와 같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속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서서히 예배에서 멀어지는 것은 아닌지 두렵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모두가 교회로 돌아와 함께 예배드릴 것이라 생각했지만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던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모든 일은 우리의 예측대로 되지 않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날마다 기도하며 돌이키고 회개하면서 나의 생각과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피를 뿌리는 형식의 속죄제와 예물은 없어졌지만~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해 독생자를 이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리게 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내가 드리는 찬양과 예배가 예수님의 보혈에 힘입어 온전한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이땅에 참된 예배의 회복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단지 주일 드리는 예배 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받으시기 기뻐하시는 내 삶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나의 마음과 몸을 정결히 하고 나를 감싸고 있는 세상의 티끌이 가죽과 같이 나를 감싸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며 나의 허물과 죄를 벗겨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새롭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의 자녀들이 유혹과 혼돈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하나님을 등지지 않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참된 신앙으로 무장하고 날마다 기도하는 삶 살아가게 하시고, 더 나아가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예비하심의 성취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백성들과 더불어 감사와 기쁨 넘치는 삶 살아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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