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한 일입니다.
'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규례때로 각각 자기들의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13-16)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드릴 때 내 마음 속에 늘어붙어있는 제단과 향단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모두 제거하는 일이 우선되야 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백성들이 부끄러워하는 장면을 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알고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돌이킬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세상의 욕심과 정결치 못한 마음 속 찌꺼기들을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고 나로 인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깨끗케 됨을 믿고 회개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매일 매일이 나에게 주어진 삶의 예배이니 아침마다 새 아침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부끄러운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하나님께 보여드리고 새로운 하루를 주님의 사랑과 자비하심 안에서 감사함으로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결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레위 사람들이 유월절 양을 잡아 여호와 앞에서 성결하게 하였으나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들이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않고 유월절 양을 먹어 규례를 어기는 일이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거룩한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난 것이지요.
보발꾼들을 통해 초청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촉박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황스러운 일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 앞에서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18.하-20)
나의 부족함과 어리석음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유월절을 앞두고 자신을 성결케 하지 않고 유월절 양을 먹었다는 것은 그 시대를 생각할 때 정말 큰 일일수 있었겠지만, 기도하고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율법에 얽매여 죄에 억눌려 사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으심을 알게 됩니다.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유월절 절기를 시행하며 여호와를 칭송하고 찬양하였고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느라 애쓰는 레위 사람들을 위로합니다.
조상들과 언약을 맺어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감사드리며 그 기쁨이 얼마나 큰지 유월절 절기를 7일을 연장하여 즐겁게 지킵니다.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그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26-27)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마음에 해결되지 않은 앙금과도 같은 찌꺼기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자유케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멀리서 달려왔을 이들이 비록 자신들을 깨끗케 하지 못하고 유월절 양을 먹었을지라도 기도했을 때 그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날마다 나의 부족함과 힘듬과 죄악을 모두 주님께 내려놓고 나의 마음을 아뢰며 자유함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날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 살아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오늘의 말씀묵상 적용은 내가 나를 옭매는 것, 내가 힘들어하는 것들을 적어보고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의 치유하심에 감사하며 자유함을 누리기입니다.
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오늘의 말씀묵상(매일성경)
역대하30:13-27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한 일입니다.
'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규례때로 각각 자기들의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13-16)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드릴 때 내 마음 속에 늘어붙어있는 제단과 향단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모두 제거하는 일이 우선되야 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백성들이 부끄러워하는 장면을 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알고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돌이킬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세상의 욕심과 정결치 못한 마음 속 찌꺼기들을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고 나로 인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깨끗케 됨을 믿고 회개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매일 매일이 나에게 주어진 삶의 예배이니 아침마다 새 아침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부끄러운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하나님께 보여드리고 새로운 하루를 주님의 사랑과 자비하심 안에서 감사함으로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결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레위 사람들이 유월절 양을 잡아 여호와 앞에서 성결하게 하였으나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들이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않고 유월절 양을 먹어 규례를 어기는 일이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거룩한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난 것이지요.
보발꾼들을 통해 초청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촉박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황스러운 일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 앞에서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18.하-20)
나의 부족함과 어리석음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유월절을 앞두고 자신을 성결케 하지 않고 유월절 양을 먹었다는 것은 그 시대를 생각할 때 정말 큰 일일수 있었겠지만, 기도하고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율법에 얽매여 죄에 억눌려 사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으심을 알게 됩니다.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유월절 절기를 시행하며 여호와를 칭송하고 찬양하였고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느라 애쓰는 레위 사람들을 위로합니다.
조상들과 언약을 맺어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감사드리며 그 기쁨이 얼마나 큰지 유월절 절기를 7일을 연장하여 즐겁게 지킵니다.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그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26-27)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마음에 해결되지 않은 앙금과도 같은 찌꺼기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자유케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멀리서 달려왔을 이들이 비록 자신들을 깨끗케 하지 못하고 유월절 양을 먹었을지라도 기도했을 때 그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날마다 나의 부족함과 힘듬과 죄악을 모두 주님께 내려놓고 나의 마음을 아뢰며 자유함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날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 살아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오늘의 말씀묵상 적용은 내가 나를 옭매는 것, 내가 힘들어하는 것들을 적어보고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의 치유하심에 감사하며 자유함을 누리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 month ago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