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책을 발견하고 사반이 읽어주는 말씀을 듣고 애통하여 옷을 찢으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으로 받게 될 하나님의 진노가 크다는 말씀을 듣고 모든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들려주고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고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기로 한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킵니다.
왕이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직분을 맡기고 격려하고 직무를 수행하게 하고~ 다윗과 솔로몬의 글을 준행하여 족속의 반열에 따라 스스로 준비하고, 모든 족속의 서열대로 ~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아 형제들을 위하여 준비하되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전하신 말씀을 따라 행하도록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 유월절을 준비하면서 격려하고, 규정에 따라 스스로 준비하게 하고,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말씀을 따라 행하도록 하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것은 말씀을 따라 행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나를 구원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것이겠지요.
왕과 지도자들의 번제물을 족속이 서열대로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 모세의 책에 기록된대로 여호와께 드리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기초가 되고 시작이 되고 마지막이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살이에 바빠지게 되면서 흔히 하나님보다는 지금의 삶, 직장, 건강, 가족, 내 눈 앞에 있는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서 있는 것은 아닌가싶기도 하고 그래야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이 참일까요?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나의 세상의 삶의 무게를 과연 저울질 할 수 있을까요?
카톡이 바뀌어서 내가 굳이 보려고 안해도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게 되는데 며칠 전 우연히 사진 한장을 보고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말았답니다.
1년전에 손님으로 오셨던 아가엄마인데 아가가 아파서 서울 큰 병원으로 가봐야 한다고 예약을 취소했던 분이거든요.
첫아이 때부터 둘째 아이때까지 다니면서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지 많은 감동을 받기도 했던 분이지요.
그런데 사진에 있는 아가가 코에 콧줄을 끼고, 목에는 기관지 삽관술을 하고 웃고 있는 거예요.
연결이 되어 통화를 하는데 아가가 우리나라에 한 명밖에 없는 희귀병으로 지금 치료와 재활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넘 가슴이 아팠답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지만, 하나님을 깊이 알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라 매일이 감사하다고~ 이전에 제가 어떤 다운증후군 아가를 보고 정말 천사같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내일 이 아이를 느끼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같다고~ 이 아이가 아니었더라면 이렇게 하나님을 찾고 구하지 못했을 거 같다고~
고백하는 엄마의 글을 읽으면서 그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이 분과 동행하시고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시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답니다.
이제 셋째를 임신한 아가엄마가 건강하게 아가를 낳고 아이들이 함께 주님 안에서 어우러져 주님 사랑하시는 아이들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초가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이런 감사를 드릴 수 가 있었을까 생각하면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하시고 말씀을 주시어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준비하고 준수한 요시야왕과 백성들과 같이 나의 삶도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기 위해 말씀으로 준비하고 성결하게 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문자로 보내주시는 '감사로 추수하는 네 이레 1분 묵상'중 어제 묵상한 내용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감사는 망원경>
살다보면 수도 없이 겪게 되는 힘겨움의 순간들 그 때마다 불평하며 짜증내며 그렇게 살 순 없잖아
주님 말씀하셨지 언제 어디서나 감사하라고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우리의 구할 것 감사함으로 아뢸 때 그다음은 주님 차례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감사와 기도 뿐인 걸
감사는 망원경 내가 보지 못하는 그 너머 볼 수 있게 해 감사는 열쇠 내가 풀지 못할 염려들 해결해 주니
감사는 망원경 내가 보지 못하는 그 너머 볼 수 있게 해 감사는 열쇠 내가 풀지 못할 염려들 해결해 주니 감사는 망원경!!
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오늘의 말씀묵상
역대하35:1-19
율법책을 발견하고 사반이 읽어주는 말씀을 듣고 애통하여 옷을 찢으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으로 받게 될 하나님의 진노가 크다는 말씀을 듣고 모든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들려주고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고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기로 한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킵니다.
왕이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직분을 맡기고 격려하고 직무를 수행하게 하고~
다윗과 솔로몬의 글을 준행하여 족속의 반열에 따라 스스로 준비하고, 모든 족속의 서열대로 ~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아 형제들을 위하여 준비하되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전하신 말씀을 따라 행하도록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
유월절을 준비하면서 격려하고, 규정에 따라 스스로 준비하게 하고,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말씀을 따라 행하도록 하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것은 말씀을 따라 행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나를 구원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것이겠지요.
왕과 지도자들의 번제물을 족속이 서열대로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 모세의 책에 기록된대로 여호와께 드리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기초가 되고 시작이 되고 마지막이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살이에 바빠지게 되면서 흔히 하나님보다는 지금의 삶, 직장, 건강, 가족, 내 눈 앞에 있는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서 있는 것은 아닌가싶기도 하고 그래야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이 참일까요?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나의 세상의 삶의 무게를 과연 저울질 할 수 있을까요?
카톡이 바뀌어서 내가 굳이 보려고 안해도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게 되는데 며칠 전 우연히 사진 한장을 보고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말았답니다.
1년전에 손님으로 오셨던 아가엄마인데 아가가 아파서 서울 큰 병원으로 가봐야 한다고 예약을 취소했던 분이거든요.
첫아이 때부터 둘째 아이때까지 다니면서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지 많은 감동을 받기도 했던 분이지요.
그런데 사진에 있는 아가가 코에 콧줄을 끼고, 목에는 기관지 삽관술을 하고 웃고 있는 거예요.
연결이 되어 통화를 하는데 아가가 우리나라에 한 명밖에 없는 희귀병으로 지금 치료와 재활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넘 가슴이 아팠답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지만, 하나님을 깊이 알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라 매일이 감사하다고~
이전에 제가 어떤 다운증후군 아가를 보고 정말 천사같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내일 이 아이를 느끼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같다고~
이 아이가 아니었더라면 이렇게 하나님을 찾고 구하지 못했을 거 같다고~
고백하는 엄마의 글을 읽으면서 그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이 분과 동행하시고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시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답니다.
이제 셋째를 임신한 아가엄마가 건강하게 아가를 낳고 아이들이 함께 주님 안에서 어우러져 주님 사랑하시는 아이들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초가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이런 감사를 드릴 수 가 있었을까 생각하면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하시고 말씀을 주시어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준비하고 준수한 요시야왕과 백성들과 같이 나의 삶도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기 위해 말씀으로 준비하고 성결하게 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문자로 보내주시는 '감사로 추수하는 네 이레 1분 묵상'중 어제 묵상한 내용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감사는 망원경>
살다보면 수도 없이 겪게 되는 힘겨움의 순간들
그 때마다 불평하며 짜증내며 그렇게 살 순 없잖아
주님 말씀하셨지 언제 어디서나 감사하라고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우리의 구할 것 감사함으로 아뢸 때 그다음은 주님 차례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감사와 기도 뿐인 걸
감사는 망원경 내가 보지 못하는 그 너머 볼 수 있게 해
감사는 열쇠 내가 풀지 못할 염려들 해결해 주니
감사는 망원경 내가 보지 못하는 그 너머 볼 수 있게 해
감사는 열쇠 내가 풀지 못할 염려들 해결해 주니
감사는 망원경!!
- 복음성가찬양팀 '소망의 바다' 노래 -
1 month ago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