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보고서] 2025 진격의 거인 오피셜 콘서트 | 우리는 외롭지 않았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의 길고 감격적인 최종 임무가 막을 내렸습니다. 후련함과 동시에 시원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이것은 단순한 애니메이션 콘서트가 아닌, 한 시대를 함께한 조사병단의 역사적 기록이었습니다.
1. 🎵 예상 밖의 난이도: '벽외 조사'는 쉽지 않았다 인기가수 콘서트는 들어봤어도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인스타 광고를 보고 처음 접했습니다. 월드투어라는 사실에 반신반의하며 티켓팅을 했지만, 막상 당일 연주된 곡 중에는 모르는 곡이 많아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곧 새로운 즐거움이었습니다. 제가 알던 곡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깨달으며, 그만큼 '진격거' OST 세계관이 방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 베이스의 중요성: 스피커로 들을 때와 달리, 드럼 비트가 전 곡에 걸쳐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베이스의 웅장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했습니다. * 리스펙: 음알못인 저는 바이올린/첼로/콘트라베이스의 소리를 구분하지 못했지만, 지휘자와 전공자들은 이 모든 것을 구분하겠죠. 새삼 뮤지션들의 능력에 리스펙을 보냅니다!
2. 🤝 동료들과의 만남: 떡밥은 계속된다 혼자 봤던 애니메이션에 공통의 관심을 가진 많은 조사병단 동료들을 현장에서 만난 것은 정말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2회차 관람 썰: 우연히 함께 공연을 본 동료는 1회차 고려대학교에 이어 경희대 공연까지 2회차 관람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경희대 평화의 전당 무대가 관람석 시야가 더 좋았다는 생생한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리고 굿즈는 전부 품절되었었다고 하네요. * 거인 변신 떡밥: 그 동료가 알려준 한지-리바이의 다친 눈이 서로 좌우반전이라 '못 보는 부분을 상호 보완한다'는 의미까지 듣고는..너란 녀석, 대체 모르는 떡밥이 계속 나오니! 공연 도중 거인으로 변신할 뻔했지만 간신히 참았습니다!
3. 📝 작곡가 브리핑: Sawano vs KOHTA 1부와 2부의 작곡가 스타일 차이도 흥미로웠습니다. ▶️구분 | Sawano Hiroyuki (1부) ▶️담당 | 시즌 1~3, 파이널 시즌 ▶️특징 | 독일어/메타포가 섞여 직관적이지 않음. (매력이자 진격거 스타일)
▶️구분 | KOHTA YAMAMOTO (2부) ▶️담당 | 파이널 시즌 합류 (사와노 오퍼) ▶️특징 | 직관적인 영어로 풀어서 의미 파악이 용이함
특히, KOHTA YAMAMOTO가 사회생활 중 꿈을 찾아 음악스쿨에 입학했고, 스승 추천으로 사와노 에이전시에 합류했다는 커리어 스토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4. 📈 최종 보고: 펜데믹과 24,000보의 기록 * 코로나 수혜: 프로듀서 인터뷰에 따르면, 파이널 시즌 방영과 펜데믹으로 인한 스트리밍 시청자 증가가 월드투어를 실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믿기 힘든 일이지만, 코로나가 낳은 대표적인 문화 수혜라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 조사병단의 헌신: 한정판 굿즈 획득을 위해 오전 역사투어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결과, 콘서트 당일 약 24,000보를 걸었습니다. 올해 아직 이 기록을 못 깼습니다. 심장을 바친 날이었죠!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릴 것입니다. 본 공연 이후 BGM 전문 오케스트라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5.🎧콘서트 플레이리스트 공유(⚠️연말까지) 개인사정으로 아쉽게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동료 조사병단 여러분을 위해, 1부/2부 공연곡 리스트를 순서대로 정리한 재생목록을 공유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편하게 청음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연에는 없었던 하기3곡도 보너스로 추가 삽입하였습니다👍 1.리바이를 위한 곡 the DOGS 2.벽외조사 이후 처음바다를 마주하는 조사병단을 위한 T-KT 입니다 3.미카사의 명대사 Attack音D🧣
'진격의 여행' 영상 첫 기획공개부터 약 80일 이상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리얼 벽외조사 모든여정이 마침내 완료되었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25년도 여름 10년만에 재차 진격거 입문을 시작으로 94편 시청완료까지 약 40일..이후 실제로 리얼 벽외조사 실시하여 영상제작완료까지 추가로 약 40일 정도가 걸린듯 합니다
🟢콘셉트와 도전
진격거 컨셉의 브이로그로 대한민국 지도위에 펼쳐지는 상상과 실존의 경계를 넘나들며 표현하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 궁금했습니다 비슷한 사례를 찾아본적이 없어서 무모해 보이는 도전을 한 문장으로 굳이 표현하면 '힘들었지만 낭만은 있었다' 입니다
🟢제작 과정과 마음가짐
HK프로젝트 다음으로 영상제작에 가장 힘이 들어갔지만 그때와 다른점이 있다면 시대가 발전하면서 AI 기술발전에 따른 작업의 편의성과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마음가짐의 변화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들뜨지않고 차분하게' 를 제1의 원칙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변수나 난관 내외부적인 혼란과 방해와 상관없이 흔들리지 않고 기획입안대로 최종 마무리까지 이어 갈수 있었습니다
🟢진격의 거인과 영상의 유사점
진격거의 캐릭터도 어린시절/훈련병시절/청년시절/성인시절에 따른 캐릭터의 내외적 변화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상치못한 잔혹한 세상에 내맡겨지면서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사건들과 마주치면서 때론 좌절과 수용 그리고 타협과 깨달음 성장 스토리가 각 캐릭터 상황에 맞게 그려져 입체감 있는 인물과 깊이있는 스토리를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시즌1,2기의 소년만화 감성의 히어로물 인간-거인의 이야기부터 시즌3부터 인간-인간의 이념전쟁 그리고 파이널 시즌에서의 인류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제시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본인 영상도 한 가지의 칼라가 아닌 🌈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상을 담으려 하였습니다 장소에 따라(월 시나-월 로제-월 마리아)마주하는 상황이 바뀌었으며 그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과감하게 풀어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나' 인식
따라서 혹자는 오산편을 누군가는 평택편을(용인/공주) 선호 할수는 있지만 무지개도 빨간색만이 아닌 7가지 색상 재각각 모두 무지개의 일부인것처럼 특정영상에 그려진것만 본인이 아닌 온전히 나 자신으로 보여진 모든 영상에서의 모습이 본인인것 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내면의 성장
벽밖으로 나간 세상의 경험으로 전혀 예상치 못한 본인 모습도 발견할수 있었고 익숙하지 않는 것에 정면으로 마주함에 따라 마치 104기 조사병단의 일원으로 책임/의무/좌절/성찰 과 같은 나레티브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즐거운 작업
그리고 마음을 내려놓고 모든과정과 결과를 수용하기로 인정하기에 HK때와는 달리 훨씬 더 길고 방대한 자료였지만 시간과 결과에 상관없이 시종일관 마음은 편하고 즐겁게 '펀쿨섹시' 하게 작업할수 있었습니다
🟢작품 감상과 마무리
작년의 하계수확은 삼국지 였다면 올해는 진격거 입니다 마치 좌청룡 우백호처럼 역사X판타지의 다른 장르 같지만 인생을 길잡이가 되줄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라는 편견만 빼고나면 영화/드라마에 못지않는 연출과 각본으로 어른들의 사정으로 출연배우와 스토리가 뒤죽박죽 되는 경우가 있는 미디어보다 훨씬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실제로 귀멸의 칼날과 체인소맨 처럼 훌륭한 작품들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구요 짧게 쓰고싶었는데 드디어 전역할수 있다는 생각에..눙물이 ㅜㅜ 그래서 끄적임이 길어졌네요 이젠 진짜로 마치겠습니다 그럼.. 시청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말복이 지났건만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저는 단장님의 최종 승인을 받고 벽외조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은 여전히 조사병단의 일원으로 살고 있지요.
임무가 남아 있기에 군사기밀은 은밀히 간직하지만, 중요한 순간들은 조사병단 일지에 기록했습니다.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볼까 합니다.
두렵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늘 가슴 속에서 떠올린 말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언제 제대로 잘 된 적이 있냐..” 거인에게 늘 패배하는 자조 섞인 목소리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전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조사병단의 정신이자 ‘중꺾마’의 힘이었습니다.
악천후와 폭염 속에서도 생환할 수 있었던 건 그 정신 덕분입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이렇게 가정해봤습니다. “너, 에렌보다 힘들어?” “너, 미카사보다 버텨봤어?” “너, 아르민보다 고민해봤어?”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 걱정이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이것이 바로 104기 조사병단의 정신입니다.
“무언가를 버리지 않은 사람은,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 何も捨てない人は、何も変えられないんだ。 >아르민 알레르토
안녕하세요~ 너무나 더운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ㅠ 하지만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7말8초를 기점으로 대부분 휴가를 즐기고 계시겠군요
너무 더워서 스테미너로 삼계탕을 전 중복때 한번 먹은거 같습니다 야들야들 소금찍어 냠냠 😋 그리고 에어컨 바람에 기대면서 방구석 생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진격거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주변에서 추천하는이도 있었구 최근 인플루언서 침착맨 감상회도 나오고 셜록현준 교수님도 N차 주행한걸 알고 늦었지만 이제라도 해서 뛰어들었습니다.
10년에 걸친 시리즈의 최종화(2013~2023)가 넷플릭스에 있어서 늦었지만 무려 94화를 천천히 약40일에 걸쳐서 시청했습니다 흐아..다봤지만 내용 어렵던데요!?😱어째서 10년전에 도중에 이탈했던지 알것만 같았습니다. 거인-인간 단순 힘자랑 마동석표 액션을 기대했다면 보기가 힘들거든요..
어느새 10년이 지나 레드/그린/블루/옐로우 16개 성격유형과 쇼펜하우어 데일카네기 이런 선생님 말씀듣고 다시 리트해보니 이제서야 이해가 되지않던 부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KBS대하드라마 사극보는 느낌으로 보면 조금 알것 같더라구요.
가슴속 울림을 주는 내러티브..뻔하네! 하는부분이 없는 그야말로 Wishful Thinking을 과감히 박살내서 오히려 현실반영이 더 된다는 느낌쪽으로 받았습니다.
예를들어 1화부터 조사병단 개선하는 장면에서 기다리단 주민이 자식의 안부를 묻는데 병사의 대답이 거의뇌절 올 지경 인데요. 솔직해다야 할지 무모하다고 해야할지 하지만 그런 조사병단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은 가운데서도 누군가는 진실을 밝혀야 하기에..절망과 희망이 공존하면서 각자의 소명을 다하게 됩니다.
무거운 분위기인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각오할래?!하는 느낌 하지만 그런 불편한 부분을 조금만 넘기면!!
브금이며 성우의 열연으로 귀가, 오렌지톤의 황혼의 선셋의 노스텔지한 비주얼!🌅은 눈이 그래서 매화 머리는 아팠지만 눈과 귀는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전 끝까지 눈물 한번 안흘렸는데 펑펑운분도 많다고?! 하더라구여..
작가가 예전에 피씨방에서 알바하다가 취객과 시비가 붙었는데 소통이 안돼는 존재에 대한 공포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이런 작품구상까지 하게되었다는데요ㅎㅎ
우와 될놈될..난.. 뭐 없나?!..하다가 까먹기 전 소명감을 저도 담아서 하기 내용 끄적 해봤습니다.
■ 멋진조연
'샤샤 브라운'
그녀는 잘 먹기만 하지만 조사병단의 일원으로 임무도중에 어떤 사고를 당할지 모르죠 따라서 음식이란 유일하게 느낄수 있는 내가 살아있다는 생존의 증거 이자 강력한 잠시나나 현실을 떠나 평화를 느낄수 있는 심리적 피난처 이기도 합니다. 먹는 순간만큼은 전우의 죽음도, 거인의 위협도,존재의 허무도 잠시 접어둘수 있으니깐요. 유쾌함속에 감춰진 생명력의 표현이자 저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음식을 통해서 잔혹한 세계에서 인간성을 끝까지 붙잡던 그녀..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암튼 각설하고 긍정적이라서 좋습니다 분위기도 살구요 우리현실에도 어려운 여건속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하면 비타민 같은 느낌이 들죠. 하지만 반대인 부정적인 기운과 함께하는 경우는..빨리 입체기동으로 가까운 지하철3번 출구로 피슈웃 날아가야겠죠.
'장 키루슈타인'
근데 사실 극중 ''내일"부터 경비병단으로 배속되어 안전지대로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디데이 하루전날 거인의 습격으로 계획이 틀어지면서 최전선에 투입되지만 이를 계기로 조사병단으로 가게되며 안전만 추구하던 현실주의자가 이상을 쫒는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 회피냐 맞서냐에 대한건 '리바이' 병장님 말대로 결과를 알수가 없어서 다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라고 하는데..정말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한지 조에'
어쩌다 보니 주연보다 조연이 더 끌리는데 한명 더 추가하면 해당캐릭터도 최애입니다. 눈 앞의 현실은 다른 전문가들이 이미 하고있거나 할 예정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을 도맡습니다. 본인이 좋아하기도 하구요 거인을 포획해서 패턴 행동약점 등을 파악하고 연구합니다. 애착을 위해서 소니와 빈이라는 귀염뽀짝한 이름도 붙여줘서 애착을 갖죠.
위험하고 무모하지만 맨날 외벽조사 나가서 희생당하고 눈 뜨고 당하느니 AI를 돌려보는거죠. 주위에선 ㅁㅊ 이라고 했겠지만 아이디어와 가능성에 이끌려서 빌드업을 합니다. 결국 뇌창개발에 큰 주역을 따내게 되죠. 전형적인 '엔팁' 입니다 뻔쿨섹좌의 능력을 맘껏 펼치고 마지막까지 쿨하게..ㅜ
이렇듯 캐릭이 제 왜 나왔지? 하는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조연이라도 말이죠. 주연이면 말할것도 없구요.
누군가에겐 인생의 철학적 의미로, 누군가에겐 삶의 의미를 이정표, 누군가에겐 역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바깥세상에 대해 겁이 많은 Jmee에겐 용기를 줄수 있는 그런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 내용
📍“진격의 여행” – 거인의 벽 너머,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상상력의 지도
진격의 거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지도 위에 월 시나, 월 로제, 월 마리아를 그려봤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안을 여행하게 된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지금은 단지 상상일 뿐이지만,
역시 부담과 스트레스는 받고싶지 않고 관심또한 받고싶지 않아서 조용히 야밤을 틈타 외곽조사 다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못본채 지나가십시요. 이것은 기밀 작전입니다🚫 언제가 될지는..단장님?! 스스메!!/進め☝️🫵함성이 들린다면..
봄에서 여름으로 변하고 있네요 언제방문 가능할지 몰라 방문막차를 탔습니다 다행이도 구름낀 하늘이라 날은 선선해서 굳이 Jmee처럼 썬크림을 바르지 않았지만 살은 타지 않았습니다 본관입장까지 긴줄을 기다려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초록초록한 정원의 잔디와 소나무 그리고 저 멀리 바깥의 인왕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데 인공과 자연의 멋이 어우러지며 걸어가는 공간이 입체적으로 느껴지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그 줄을 기다리다가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요청도 있어서 어머님들 단체샷 가로x세로로 핸드폴 돌려가며 사진버튼도 눌렀던게 기억이 나네요.
25년 벌써 한해의 절반이나 지나면서 내외적으로 새로운 변화가 감지가 됩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바깥보다는 내적변화에 집중하면서 '어떻게든 만들어 낸다'라는 세월로 쭈욱 앞만 보고 달려왔다가 '넌 흠..이거 할때가 아닌것 같아..' 하는 신호가 감지되어 최종적으로 수긍을 하게 되면서 영상제작은 결과적으로는 당분간 브레이크가 걸리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하다가 멈출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건 아마도 구독자수/제작의지/악플/아이디어 고갈/시간비용/ 이러한 것들을 예상했었는데 작년 오랜 기침/감기로 인해서 대사칠수가 없으면서 이거 못하겠네.. 일보 직전까지 갔던기억이 납니다 그야말로 예상치 못한일로 인해 Stop 될수 있다는것이 인생은 참 예측하기가 어렵구나 느꼈었네요. 변화를 갖고싶었던 부분에서 극적변화는 안일어나고 바라지도 않는곳에서 예상치못한 변화는 정말로 지치고 힘든상황인데 그럴때 혹자가 이런게 너를 위해서 '일어난일' 이라는 말에 어깨를 기대는 상황이 발생할줄은 몰랐습니다.
실례로 지난 (스키)시즌에는 원하는 느낌의 활주가 가능하겠지~ 그림나오겠지~단순기대만 하는것이 아니라 하기와 같은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내용 ①체형교정 ②필라테스▶관절감각 움직이는 감각찾기 ③제3자 전문가 레슨 ④야간 슬로프 연습추가 ⑤관절인형을 통한 시뮬레이션 ⑥유투브 레퍼런스 영상시청 ⑦유투브 셀프 영상촬영 확인 나름의 x팔릴 각오 ⑧극S가 되어 세부적 디테일 눈앞에 나무만 돋보기 가져다가 쳐다보는 감각 연습하기
실제로 그 변화라는것은 지극히 미비하여 이렇게 까지 했는데.. 역시'변화'라는것은 정말로 어렵구나 하는거였죠.
■변화가 어려운 이유 그래서 특히 변화를 추구해야하는 개발자 엔지니어 사이에서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아!'~ 하는 외마디 비명은 나름 '금지어' 라는 말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Wishful Thinking(희망회로=망상)일 가능성이 매우 크거든요 나~ 이제 감잡았으~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면 -.-;; or ..이기 때문이죠 마상당할까바 모진말은 못하게꼬..하는 상황이 계속 연출이 되는것 입니다.(나름고역;;)
괄호안 (스키)키워드는 새해소망처럼 사람마다 전부 다를텐데요 (골프/금연/다이어트/외국어/모든 트로피 획득/중량치기/자격증/커리어/ 등..) 목표달성에 다가가려면 일정레벨 수준으로 올라가야하고 슬럼프나 번아웃이 라는 정체기가 찾아오고 여기서 그럼 포기하느냐 계속 가느냐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우연히 SNS에서 어느 피드를 봤는데 어떤 운동선수 코치가 1/3법칙이라며 이것이 ①~③까지 골고루 분포하면 잘하고 있는것이라고 기운내라고 하더라구요.
'엔팁'처럼 '펀쿨섹좌' 처럼 ①100% 라고 하면 제일 좋지만 그게 모두가 쉽지가 않잖습니까 혹자는 ③100%인데요 하면.. 일단 살아야 하기 때문에 정신건강을 위해 가까운 지하철3번출구로 뛰어야죠 장소를 바꾸는거에 대한 중요성은 제가 작년 고려산에서 언급한적이 있었네요.
■결론 그러면서 변화를 위해 너무 바빴다는 걸로 소홀했던 가진것에 감사하는 마음갖기/부모님 안부전화하기/밀린 게임^독서하기/주변에 강아지와 고양이는 없는지 두리번 거리기/모든것을 내려놓는 마음은 얼마나 유지되는지/닌텐도 스위치2 질러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혜정아 보고싶다고 외쳐야 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등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좀더 집중하는 한해가 될듯합니다.
그러다 감성이 매말라지면 자연x동물x아기가 있는곳을 본다던가 사색을 통해 스스로 어떤거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스트레스를 받는지 짜증나는지 답답한지를 그 감정에 종속당하는게 아니고 글로 써보며 조용히 바라봄으로써 배출하는것이 잠재된 내면의식 정화작업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결국엔 내가 편하지 않으면 좋고 재밌는 컨텐츠가 나올수가 없기때문에 Jmee동생을 임신한 태교하는 마음으로 임산부의 자세를 공부하다보면 좋은 에너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다 이런 마음?! 인생 시즌2는 여태까지 살아보지 않은 방향으로 가야지 뭔가 변화되는 길이 조금이라도 보일것만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3개월이 훌쩍 지나면서 학생들은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맞이하였겠군요.이에 따라서 매서운 바람과 날씨 또한 점차 포근해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겨울 볼거리 제공하기 위해 lab채널답게 나름 챌린지한 컨텐츠를 힘닺는대로 해본것 같은데요 본인이 '통제가능 영역'인 컨텐츠 제작 및 편집은 기대이상으로 나와줘서 과정자체는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물론 아찔했지만 카메라 드랍처럼 예능신이 내린 운이좋은 경우도 있었구 반대로 계획대로 안되고 아쉽게 마무리된 스키 라이딩도 있었지만 크게 다치지 않고 마무리된것으로 만족해야 할듯합니다.
영상만들때 항상 고민되는것이 영상길이를 늘리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은데 빼는것이 힘듭니다. 앞뒤와의 연결성/통일성/ 각 클립마다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시청자 입장을 고려하면 영상길이가 길어지는것은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부분이라 10분 내외로 자르고 줄이는 다이어트를 해서 버릴까 하다가 비하인드컷으로 새로 구성해본것이 나름 처음 해본 도전인것 같습니다. 영화로 따지면 흥행한 작품은 추후 디렉터컷(감독판)으로 나오는데 영상길이 분량은 길어지지만 관련 영화팬들은 좋아하는 그런느낌?
◇ 요새 개그우먼 '핫이슈지' 채널에 어쩌다 빨려들어갔는데요 정말로 다음컨텐츠가 예상이 안되는.. 그야말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좋은결과까지 채널방향성이 실험적 요소가 강하다보니 제가 추구하는 다음은 뭔데?! 방향과 비슷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연예인이다 보니 유행을 선도 아니.. 누구말따라 유행을 종식시키는 파급력을 지닌것만 빼고 말이죠 요새 웃을일이 잘 없는데 저는 재미있는거/독특한거/신기한거/기발한거/용감한거/영감을주는거/귀여운거/에 시선이 가더라구요 요새는 귀여운거 보는게 좋아지구요🐶🐈👼
◇ 이제 어느덧 봄이 다가오는데 본인포함 주위에도 계절에 걸맞게 싱글이신분들은 러브러브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또 그런걸 자주 접하고 봐야지 본인도 진짜 적극적인 뽐뿌가 올거같습니다. 진심으로 남 잘되는것을 축하해줄수 있는것이 보통 다이어트/금연 이 2가지라고 하는데요. 저는 하나 더 추가하고 싶습니다. +결혼!(연애) 연예계도 가십/분신사바/소송/ 이런뉴스 뜨면 보고싶지가 않지만 연애/결혼 뉴스쪽은 한번씩 봅니다. 어떤 연유로 서로 보고싶게 되었는지 이 사람이다 이런순간은 어떤 타이밍이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운명의 상대는 귀에서 종소리가 들리는가 뭐 이런ㅋ? 나머진 그닥 별로 궁금한게 없어서..
작년 한해는 봄은 벛꽃시즌 '무해' 컨텐츠를 시작으로 처음엔 컨셉이었는데 1년정도 하니깐 정말로 관성받아서 마음 평화로운 자연/동물/아이 3요소가 있는것을 알게되었고 마치 집밥/병원밥을 꽤나 오랜시간 싱거운거 먹다가 바깥음식 먹으면 짜! 외마디 한마디 나오는 느낌이 어떠한지 알것만 같더군요. 예전에 부모님이 나는 자연인이다/동물의 왕국을 시청하고 본인은 무한도전/런닝맨을 선호하면서 세대간 격차를 느낀적이 있는데요 지금은 전자쪽을 시청할것 같습니다. 좋은건 관성받고 나쁜건 관성받기전에 빼내야 안늦는거 같습니다.
한줄 쓴다고 한게 꽤나 글을 써내려갔네요 진짜 영상은 더하는것보다 빼는게 힘듭니다 마찬가지로 글이지만 이제 진짜 빼야할때 같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 "봄이 온다. 겨울 내내 닫혀 있던 마음에도 햇살 한 줌, 바람 한 조각이 스며든다. 꽃처럼 피어나고 싶은 계절, 너도 나도 봄이 된다."
■ 들어가며🙂↕️ 먼저 채널 구독자분께 2025년 을사년(뱀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24년도1월1일 새벽 스키장 불꽃축제 행사이후 주차장 귀가길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새해다짐을 했었던때가 생각나는데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위해 최소 한달에 2편이상은 만들고자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A/B/C구간으로 24시간을 3등분해서 A구간(의무) B구간(자유) C구간(수면)으로 나눠서 A와C구간은 최대한 보존한채 B구간에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의 효율을 이끌어 낼수 있을까 고민을하였고, AI툴을 사용하여 아이디어,키워드 팁을 얻었고, 영상제작시간 단축을 위해서 카메라는 휴대폰 1대 기기를 메인으로 해서 편집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했던것 같네요. 그 결과 24년도 결산을 확인하니 하기활동 결과를 알수 있었습니다.
■ 감상😶🌫️ 숫자를 카운팅해본건 처음인데 일희일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계산적으로 접근하면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보람과 뿌듯함보다 클듯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B구간이 항상 HP바 가득이 아닌 딸피나 멘탈나가는 상태도 빈번히 발생하니깐요. 특히 인생은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데 특히 힘들었던건 기침감기를 난생처음 장기간으로 가게되면서 체력적으로 심리적으로나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유시간에 눕고 쉬고싶기도 하고 취미생활도 더 하고싶은데 유혹 뿌리치고 엑셀켜는 느낌이 솔직히 신나는 편집활동은 아니거든요..남자분들 귀찮은거 싫어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USD가 입금되는 금융치료 받으면 모를까..
24년도에는 해외컨텐츠가 없었지만 국내에도 아름답고 괜찮은 안(못)가본곳이 많이 있으니까 평범하고 익숙한 동네를 카메라 한대로 재미있게 소개할수 있는 약간 B급 감성의 언더독 근데 관종느낌 보다는 우연히? 클릭해서 영상을 보았는데 "??!" 하는 숨겨진 맛집같은 스타일이 나왔으면 하는지라 그런느낌이 영상에 잘 표현전달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게 어떤 형태로든 일부 시청자분에게 다사다난 했던 현실을 잠시나마 잊고 마음의 불꽃을 타오르게 하는 트리거가 되었다면 그나름대로 보람된 한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내용 채널명이 Lab 입니다. 그래서 커뮤티티 글에도 포스팅한적이 있었지만 굉장히 실험적이고 뻔하지 않는내용 전개로 이어가려고 하는게 기본이구요. 이에 따른 불편한분은 엑시트👌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한해한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기술진보가 빨라지는것이 느껴지는데요. 최신 핸드폰의 통번역에서도 어느정도 느꼈지만, 앞으로는 비싼 장비의 시네마틱 카메라 없이 검색어와 명령어 조금이면 훌륭한 모델과 배경이 등장하는 영상AI기술(SORA)도 보면서 나레이션이나 리뷰영상에 큰 비용없이도 굉장히 고퀄리티 영상을 편하게 쓰일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현재는 STOCK FOOTAGE형식인데 그건 전문가가 촬영한 해외배경과 모델이 대부분이지만 영상AI는 한국적인 형태로 동양인을 등장시키면 더 보기 친숙한 형태로 다가와서 관련업계의 파장이 예상되네요.
미래엔 AI에게 인간의 생존의 위협되는 SF영화같은 '마이너리티 리포트' PS5의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같은 세상이 올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당장 제가 어릴때만해도 아이들의 단골질문 엄마 아빠 나 어떻게 태어났어? 물어보면 말안들어서 넌 다리밑에서 주워왔다 또는 산타할아버지가 착한 아이한테만 정말로 선물주는거야? 넌 말안들어서 선물안와 이와같은 질문 이제는 ChatGPT 나 Gemini 에 검색어만 입력해도 진실을 알려주는 세상이 된거죠🤖. 그럼 이제 아이들이 속아주지도 않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부모님을 오히려 헤아리어 속아주는 연기를 서로 친구들끼리 공유하겠죠😸. MZ세대(85년~ 04년생) 다음 알파세대(2010년~2024년생) 그리고 베타세대(2025생~이후) 등장에 따라서 기존에 대세 or 正 이라고 믿어왔던 상식?은 빠른속도로 붕괴될것입니다.
전 기빨려서 2차는 노땡큐욥~이런건 결례가 아닌 평범한 인사말이 될것이구요. 저 때만해도(M세대)사람을 알아감에는 같이 일도해보구 취미나 술자리도 가져보면서 티격태격 하기도 하고 풀기도 하면서 사람을 알아갔다면 이제는 유투브 영상 몇번 클릭해서 다양한 성격유형이 있고 그에 따른 성향파악만 어느정도 하면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서도 본인과 결이 맞는지 아닌지를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 시대가 된거죠.
문제는 이러한 트랜드에 따라가지 못하면 당장 자녀와의 의사소통이 안되겠죠 전혀 다른 알파 OR 베타세대 新인류 이니깐요. 가족파악이 못(안)되는데 타인을 기존질서대로 평가하면 Wishful Thinking일 가능성이 대단히 크겠죠. 정보力이 力이 되는 시대는 이제는 힘을 잃어가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자 5만자 영어단어 5만개를 아는건 굉장한 능력일겁니다. 하지만 한자 5천개 영어단어 5천개를 아는사람이 AI를 빌려쓴다면 그 갭은 단숨에 매꿀것입니다.
신년계획? 포부?다짐? 글쎄요 너무 사회가 급격하게 돌아가다보니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고민도 많이 됩니다. 그럴때 고전은 영원하다. 클래식은 포에버다 라는 것에 착안하여 올해 '삼국지'를 성인이 되서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2천년전 이야기지만 많은공감과 울림을 주는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히려 옛날 고전이라서 별루네~이렇게 읽혀졌으면 차라리 좋았겠다 싶었거든요. 다시말해서 오랜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는 있는것 같습니다. 그건 가변적인 기술적인 요소는 아니고 인간적인 드라마틱한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 이건 시간이 고대/근현대 관계없이 인류문명사회가 시작된 이래로 스킨(SKIN)만 바뀌었을뿐 본질은 변하지 않았거든요. 자동차 대신 말타고 다니고 총대신 대신 활을 쏘고 잘먹고 잘살고 싶은?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거든요.
■상황예시📚 ①적군이 쳐들어온 위기의 순간의 상황대처는? 수많은 백성 버리고 일신의 안위를 도모하냐? 아니면 같이 델꾸 도망가다가 따라잡히냐? ②새로운 땅을 차지할때 기존 세력을 내쫒느냐? 아니면 기용하느냐? ③원수이지만 복수를 하느냐? 아니면 협력을 하느냐? ④생사를 알지못하는 상사를 계속 쫒느냐? 아니면 현재 잘해주는 상사를 따라 가느냐? ⑤믿었던 사람에게 거사계획을 공유하느냐? 아니면 비밀리에 소수정예로 실시하느냐? ⑥반동탁 연합군(반 정부세력)은 과연 대의를 위한것이었나? ⑦투항해온 적군의 옛 친구정보를 믿고 오소로 병력을 파견할것이냐? 거짓으로 판정하여 참하느냐? ⑧상기의 고전적인 시대배경을 현재 시점으로 선/악을 판단하는것이 올바르냐? 아니냐?
그러다 보니 교훈? 짬밥? 도 얻겠지만, 피곤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무해(無害)의 존재에 눈을 뜨게되었습니다.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게 아니고 또한 허례허식이 아닌 그저 그대로만 있어줘서 고마운 존재들이죠🥰.바로 자연/동물/아이들 입니다. 2,000년전에도 벛꽃은 이뻣고 2025년 봄에도 이쁠것입니다. 그뿐입니다. 벛꽃과 해바라기 어떤꽃이 더 성능이 좋아? 이런 미ㅊㅣ 비교는 머리큰 건전하지 않은 사람만 하는것이죠. 그리고 조용하지만 루틴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 대단해 보이더군요. 그게 꼭 자격증이나 크게 보이는게 아니고 가령 매주 매주평일 7시엔 ~~한다. 이게 거창하지 않더라두요. 팔굽혀 펴기를 한다. 제기차기나 공기놀이를 열심히 한다. 그것도 좋겠죠. 대단한 사람이란 사람들이 인정하는 분야인데 본인도 마침 좋아하거나 항마력이 괜찮은 덕업일치를 하는사람들 입니다. 정말로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
컨텐츠 만들때 난 왜 어떤 특정분야에서 오덕력?이 아주 뛰어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나오거든요 솔직히..😔학창시절엔 국영수가 에브리띵이였는데 사실 예체능이 훨씬 중요한 시대에 살고있다. 이런느낌 팍팍 듭니다. 토익990점 맞아도 유퀴즈 못나갑니다. 수능만점? 요새는 글쎄요.. 근데 제기차기 1,000개 한다?! 비석치기 뒤로 던져서 맞춘다? 이런 숏츠/릴즈 영상에 나올법한 흥미소재거리를 잘하는 사람이 경쟁력이 있는거죠. 얼마전에는 슬립백 초전도체춤이 유명해져서 방송탄 친구도 있구요.
그럼 ✨️새해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할지 답이 보이겠죠
■2025년 🦑오징어게임🕹(=Feat 다시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 ①Wishful Thinking을 지속반복하며 유지할것 ②사람을 바꾸려고 할것 ③과거의 실수에 계속 자신을 책망하고 가능성을 닫아버릴것 ④자신의 필요를 우선순위에 마지막에 둘것 ⑤다른 사람처럼 되려고 애쓸것 ⑥공매도 세력쟁이에 빙의 되어 타인평가 떡락 유도시킬것 ⑦벛꽃과 해바라기 어떤꽃이 더 성능이 좋은 꽃이야 하고 성질이 다른 비교를 갖다 붙여서 분열만들것 ⑧타인의 치부를 찾아내어 3절,4절 노래 부를것 ⑨고통스럽고 끝나면 침울해지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고 계속 시간보낼것 ⑩건강검진 미룰것
■마무리📌 인생은 3구간이 있는데 +구간/±0딱점구간/-마이너스 구간 일단 1절은 사람이니깐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 부분도 생기겠지만 의식은 해야겠죠 상기 오징어게임에서 살아서 탈출❌️만 해도 마이너스는 구간은 어찌어찌 피해볼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다행인점은 돈안들고 자격증이 필요없는 부분이니깐요 그점은 안심입니다. 그럼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체력과 여건이 되는한 발로뛰는 영상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류가 기술이 발전하면서 바다도 매립하여 간척지도 만들고 신도시 조성하여 랜드마크도 만들고 왕복우주선도 만들고 대단한데 못(안)만드는게 있네요?! 바로 산입니다.⛰️
이건 자연이 주신 선물이죠🎁 끝까지 왕복하면 뭔가 해냈다는 먼지같은 성공을 이루는데 어랏?? `비용,기술,자격증,나이,경력,국적,성별`에 제한을 두지않네? 개꿀이네?!
'빨리가고 싶은 사람은 빨리, 천천히 가고싶은 사람은 천천히'포기하지 않는것 그럼 된거죠 이런 먼지같은 성공은 다른 일상생활속에서도 나름의 성공법칙을 만들기 위한 빌드를 구축할것이며 그 누구나 아무런 자격이 필요없는 혹은 누군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도 그 먼지같은 성공이 모이다보면 어느새 본인도 모르게 성장의 길로 인도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안전구간 발견
그런데 재미있는것이 성장은 그동안 +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 반대는 - 마이너스죠 그럼 <도 아니면 모> 둘중 하나가 되는 극단적인 선택이 되는데요.
이러한 틀에 갖혀 있다보니 이 사회가 경쟁사회로 느껴지고 굉장히 피곤해지고 행복감소에 바로미터 더군요.
어떻게 하면 불안요소를 줄일수 있을까(=행복해질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저마다 다르겠지만 그것은 바로 원점(딱점) ±0영역의 존재에서 희망🌟을 봤습니다.
이 구간만 생각 해낸것만으로도 긍정2표 (+와 ±0) 부정1표(-) 가 있으니 셋중 두가지가 긍정이니 행복도가 기존 50%에서 66%로 올라갔습니다. 🥳
심지어 비용도 안들지만 효과는 즉시 입니다. 마이너스적 생각만 떨쳐내도 결국 긍정으로 가게되는 행복 가능성이 16%나 올라가는것이죠. ⬆️
마음속 다짐과 같은 생각으로 꾸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떤거라도 먼지같은 성공을 직접체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그 도파민(스팀팩빨) 성장 부스터맛을 잊지못해서 계속 꾸준히 유지하려고 노력하게 되거든요. 등산⛰️은 수많은 사례중 단 하나일 뿐이구요.
하지만 생각은 깊게해야지 길게 하면 부정적 생각이 꼬리를 물게되어 안하려 노력합니다. 부정적 기운과 힘빼는자와 꼬인사람과 함께 있으면 계양산 왕복 2번하는것보다 지칩니다🤬 이럴때 바로 움직여 줘야합니다. 바로 가까운 지하철 3번출구로🚉
🌟마무리
나다움을 유지할수 있도록!
이런 필요충분조건은 최소 딱점을 확보하면 된거구요. 누군가 좋아해준다?그렇다면 플러스(+) 구요. 럭키!
아무도 없다? 그럼 마이너스냐(-) 아니죠 이제 새로운 구간 딱점구간(±0) 있잖습니까! 😌 이번생은 이렇게 살다가자 제후를 찾아 일신의 영달?! 너무 삶이 힘들고 고단합니다.
그래도 사람인데 어떻게 딱딱 지키면서 긍정기운에서만 살아? 맞습니다. 🫡
그래서 딱 1절까지! 2절부터는 부정적 생각 기운이 쎄하게 계속 들어온다? 가까운 지하철 3번출구로 엑시트🚉
스타크래프트 고전국민 게임입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고 오리지널 브루드워 이렇게 나왔습니다.
가위,바위,보 게임과 비슷하게 테란,저그,프로토스 3개의 천하삼분지계처럼 밸런스가 잘 잡힌 어느한쪽이 무조건 좋다 나쁘다 하기 어려울정도로 이처럼 완벽한 게임이 드물었습니다.
싱글플레이와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있는데 사람끼리 대결하는게 현재로는 너무나도 당연한 시대이지만 저때당시만 해도 초고속 인터넷망이 막 보급되기 시작하던 때였고 모뎀 전화선으로 연결하면 전화기가 먹통이 되고 통신비도 많이 나오니 ADSL 깔아달라고 찡찡대던 때가 있었던것 같네요. 옆집 철수도 깔았데 우리도 해야돼! 이런거요 하이텔과 나우누리 버디버디 이런 메신져도 뜨구요.
Cheolhan lab 철한랩
⚔️ [최종 보고서] 2025 진격의 거인 오피셜 콘서트 | 우리는 외롭지 않았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의 길고 감격적인 최종 임무가 막을 내렸습니다. 후련함과 동시에 시원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이것은 단순한 애니메이션 콘서트가 아닌, 한 시대를 함께한 조사병단의 역사적 기록이었습니다.
1. 🎵 예상 밖의 난이도: '벽외 조사'는 쉽지 않았다
인기가수 콘서트는 들어봤어도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인스타 광고를 보고 처음 접했습니다. 월드투어라는 사실에 반신반의하며 티켓팅을 했지만, 막상 당일 연주된 곡 중에는 모르는 곡이 많아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곧 새로운 즐거움이었습니다. 제가 알던 곡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깨달으며, 그만큼 '진격거' OST 세계관이 방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 베이스의 중요성: 스피커로 들을 때와 달리, 드럼 비트가 전 곡에 걸쳐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베이스의 웅장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했습니다.
* 리스펙: 음알못인 저는 바이올린/첼로/콘트라베이스의 소리를 구분하지 못했지만, 지휘자와 전공자들은 이 모든 것을 구분하겠죠. 새삼 뮤지션들의 능력에 리스펙을 보냅니다!
2. 🤝 동료들과의 만남: 떡밥은 계속된다
혼자 봤던 애니메이션에 공통의 관심을 가진 많은 조사병단 동료들을 현장에서 만난 것은 정말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2회차 관람 썰: 우연히 함께 공연을 본 동료는 1회차 고려대학교에 이어 경희대 공연까지 2회차 관람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경희대 평화의 전당 무대가 관람석 시야가 더 좋았다는 생생한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리고 굿즈는 전부 품절되었었다고 하네요.
* 거인 변신 떡밥: 그 동료가 알려준 한지-리바이의 다친 눈이 서로 좌우반전이라 '못 보는 부분을 상호 보완한다'는 의미까지 듣고는..너란 녀석, 대체 모르는 떡밥이 계속 나오니! 공연 도중 거인으로 변신할 뻔했지만 간신히 참았습니다!
3. 📝 작곡가 브리핑: Sawano vs KOHTA
1부와 2부의 작곡가 스타일 차이도 흥미로웠습니다.
▶️구분 | Sawano Hiroyuki (1부)
▶️담당 | 시즌 1~3, 파이널 시즌
▶️특징 | 독일어/메타포가 섞여 직관적이지 않음. (매력이자 진격거 스타일)
▶️구분 | KOHTA YAMAMOTO (2부)
▶️담당 | 파이널 시즌 합류 (사와노 오퍼)
▶️특징 | 직관적인 영어로 풀어서 의미 파악이 용이함
특히, KOHTA YAMAMOTO가 사회생활 중 꿈을 찾아 음악스쿨에 입학했고, 스승 추천으로 사와노 에이전시에 합류했다는 커리어 스토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4. 📈 최종 보고: 펜데믹과 24,000보의 기록
* 코로나 수혜: 프로듀서 인터뷰에 따르면, 파이널 시즌 방영과 펜데믹으로 인한 스트리밍 시청자 증가가 월드투어를 실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믿기 힘든 일이지만, 코로나가 낳은 대표적인 문화 수혜라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 조사병단의 헌신: 한정판 굿즈 획득을 위해 오전 역사투어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결과, 콘서트 당일 약 24,000보를 걸었습니다. 올해 아직 이 기록을 못 깼습니다. 심장을 바친 날이었죠!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릴 것입니다. 본 공연 이후 BGM 전문 오케스트라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5.🎧콘서트 플레이리스트 공유(⚠️연말까지)
개인사정으로 아쉽게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동료 조사병단 여러분을 위해, 1부/2부 공연곡 리스트를 순서대로 정리한 재생목록을 공유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편하게 청음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연에는 없었던 하기3곡도 보너스로 추가 삽입하였습니다👍
1.리바이를 위한 곡 the DOGS
2.벽외조사 이후 처음바다를 마주하는 조사병단을 위한 T-KT 입니다
3.미카사의 명대사 Attack音D🧣
(재생목록 링크참조)
2 week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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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han lab 철한랩
진격의 여행: 80일간의 여정✏️
여정의 시작과 완료
🟢들어가며
'진격의 여행' 영상 첫 기획공개부터 약 80일 이상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리얼 벽외조사 모든여정이 마침내 완료되었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25년도 여름 10년만에 재차 진격거 입문을 시작으로 94편 시청완료까지 약 40일..이후 실제로 리얼 벽외조사 실시하여 영상제작완료까지 추가로 약 40일 정도가 걸린듯 합니다
🟢콘셉트와 도전
진격거 컨셉의 브이로그로 대한민국 지도위에 펼쳐지는 상상과 실존의 경계를 넘나들며 표현하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 궁금했습니다
비슷한 사례를 찾아본적이 없어서 무모해 보이는 도전을 한 문장으로 굳이 표현하면 '힘들었지만 낭만은 있었다' 입니다
🟢제작 과정과 마음가짐
HK프로젝트 다음으로 영상제작에 가장 힘이 들어갔지만 그때와 다른점이 있다면 시대가 발전하면서 AI 기술발전에 따른 작업의 편의성과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마음가짐의 변화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들뜨지않고 차분하게' 를 제1의 원칙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변수나 난관 내외부적인 혼란과 방해와 상관없이 흔들리지 않고 기획입안대로 최종 마무리까지 이어 갈수 있었습니다
🟢진격의 거인과 영상의 유사점
진격거의 캐릭터도 어린시절/훈련병시절/청년시절/성인시절에 따른 캐릭터의 내외적 변화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상치못한 잔혹한 세상에 내맡겨지면서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사건들과 마주치면서 때론 좌절과 수용 그리고 타협과 깨달음 성장 스토리가 각 캐릭터 상황에 맞게 그려져 입체감 있는 인물과 깊이있는 스토리를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시즌1,2기의 소년만화 감성의 히어로물 인간-거인의 이야기부터 시즌3부터 인간-인간의 이념전쟁 그리고 파이널 시즌에서의 인류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제시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본인 영상도 한 가지의 칼라가 아닌 🌈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상을 담으려 하였습니다
장소에 따라(월 시나-월 로제-월 마리아)마주하는 상황이 바뀌었으며 그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과감하게 풀어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나' 인식
따라서 혹자는 오산편을 누군가는 평택편을(용인/공주) 선호 할수는 있지만 무지개도 빨간색만이 아닌 7가지 색상 재각각 모두 무지개의 일부인것처럼 특정영상에 그려진것만 본인이 아닌 온전히 나 자신으로 보여진 모든 영상에서의 모습이 본인인것 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내면의 성장
벽밖으로 나간 세상의 경험으로 전혀 예상치 못한 본인 모습도 발견할수 있었고 익숙하지 않는 것에 정면으로 마주함에 따라 마치 104기 조사병단의 일원으로 책임/의무/좌절/성찰 과 같은 나레티브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즐거운 작업
그리고 마음을 내려놓고 모든과정과 결과를 수용하기로 인정하기에 HK때와는 달리 훨씬 더 길고 방대한 자료였지만 시간과 결과에 상관없이 시종일관 마음은 편하고 즐겁게 '펀쿨섹시' 하게 작업할수 있었습니다
🟢작품 감상과 마무리
작년의 하계수확은 삼국지 였다면 올해는 진격거 입니다 마치 좌청룡 우백호처럼 역사X판타지의 다른 장르 같지만 인생을 길잡이가 되줄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라는 편견만 빼고나면 영화/드라마에 못지않는 연출과 각본으로 어른들의 사정으로 출연배우와 스토리가 뒤죽박죽 되는 경우가 있는 미디어보다 훨씬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실제로 귀멸의 칼날과 체인소맨 처럼 훌륭한 작품들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구요 짧게 쓰고싶었는데 드디어 전역할수 있다는 생각에..눙물이 ㅜㅜ 그래서 끄적임이 길어졌네요 이젠 진짜로 마치겠습니다 그럼..
시청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신죠오 사사게요!
2025/10/추석
104기 조사병단 With Jmee
2 months ago (edited)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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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han lab 철한랩
조사병단 일지✏️
말복이 지났건만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저는 단장님의 최종 승인을 받고 벽외조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은 여전히 조사병단의 일원으로 살고 있지요.
임무가 남아 있기에 군사기밀은 은밀히 간직하지만, 중요한 순간들은 조사병단 일지에 기록했습니다.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볼까 합니다.
두렵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늘 가슴 속에서 떠올린 말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언제 제대로 잘 된 적이 있냐..”
거인에게 늘 패배하는 자조 섞인 목소리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전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조사병단의 정신이자 ‘중꺾마’의 힘이었습니다.
악천후와 폭염 속에서도 생환할 수 있었던 건 그 정신 덕분입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이렇게 가정해봤습니다.
“너, 에렌보다 힘들어?”
“너, 미카사보다 버텨봤어?”
“너, 아르민보다 고민해봤어?”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 걱정이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이것이 바로 104기 조사병단의 정신입니다.
“무언가를 버리지 않은 사람은,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
何も捨てない人は、何も変えられないんだ。
>아르민 알레르토
3 months ago (edited)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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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han lab 철한랩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너무나 더운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ㅠ 하지만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7말8초를 기점으로 대부분 휴가를 즐기고 계시겠군요
너무 더워서 스테미너로 삼계탕을 전 중복때 한번 먹은거 같습니다 야들야들 소금찍어 냠냠 😋 그리고 에어컨 바람에 기대면서 방구석 생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진격거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주변에서 추천하는이도 있었구 최근 인플루언서 침착맨 감상회도 나오고 셜록현준 교수님도 N차 주행한걸 알고 늦었지만 이제라도 해서 뛰어들었습니다.
10년에 걸친 시리즈의 최종화(2013~2023)가 넷플릭스에 있어서 늦었지만 무려 94화를 천천히 약40일에 걸쳐서 시청했습니다 흐아..다봤지만 내용 어렵던데요!?😱어째서 10년전에 도중에 이탈했던지 알것만 같았습니다. 거인-인간 단순 힘자랑 마동석표 액션을 기대했다면 보기가 힘들거든요..
어느새 10년이 지나 레드/그린/블루/옐로우 16개 성격유형과 쇼펜하우어 데일카네기 이런 선생님 말씀듣고 다시 리트해보니 이제서야 이해가 되지않던 부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KBS대하드라마 사극보는 느낌으로 보면 조금 알것 같더라구요.
가슴속 울림을 주는 내러티브..뻔하네! 하는부분이 없는 그야말로 Wishful Thinking을 과감히 박살내서 오히려 현실반영이 더 된다는 느낌쪽으로 받았습니다.
예를들어 1화부터 조사병단 개선하는 장면에서 기다리단 주민이 자식의 안부를 묻는데 병사의 대답이 거의뇌절 올 지경 인데요. 솔직해다야 할지 무모하다고 해야할지 하지만 그런 조사병단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은 가운데서도 누군가는 진실을 밝혀야 하기에..절망과 희망이 공존하면서 각자의 소명을 다하게 됩니다.
무거운 분위기인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각오할래?!하는 느낌 하지만 그런 불편한 부분을 조금만 넘기면!!
브금이며 성우의 열연으로 귀가, 오렌지톤의 황혼의 선셋의 노스텔지한 비주얼!🌅은 눈이 그래서 매화 머리는 아팠지만 눈과 귀는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전 끝까지 눈물 한번 안흘렸는데 펑펑운분도 많다고?! 하더라구여..
작가가 예전에 피씨방에서 알바하다가 취객과 시비가 붙었는데 소통이 안돼는 존재에 대한 공포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이런 작품구상까지 하게되었다는데요ㅎㅎ
우와 될놈될..난.. 뭐 없나?!..하다가 까먹기 전 소명감을 저도 담아서 하기 내용 끄적 해봤습니다.
■ 멋진조연
'샤샤 브라운'
그녀는 잘 먹기만 하지만 조사병단의 일원으로 임무도중에 어떤 사고를 당할지 모르죠 따라서 음식이란 유일하게 느낄수 있는 내가 살아있다는 생존의 증거 이자 강력한 잠시나나 현실을 떠나 평화를 느낄수 있는 심리적 피난처 이기도 합니다. 먹는 순간만큼은 전우의 죽음도, 거인의 위협도,존재의 허무도 잠시 접어둘수 있으니깐요. 유쾌함속에 감춰진 생명력의 표현이자 저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음식을 통해서 잔혹한 세계에서 인간성을 끝까지 붙잡던 그녀..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암튼 각설하고 긍정적이라서 좋습니다 분위기도 살구요 우리현실에도 어려운 여건속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하면 비타민 같은 느낌이 들죠.
하지만 반대인 부정적인 기운과 함께하는 경우는..빨리 입체기동으로 가까운 지하철3번 출구로 피슈웃 날아가야겠죠.
'장 키루슈타인'
근데 사실 극중 ''내일"부터 경비병단으로 배속되어 안전지대로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디데이 하루전날 거인의 습격으로 계획이 틀어지면서 최전선에 투입되지만 이를 계기로 조사병단으로 가게되며 안전만 추구하던 현실주의자가 이상을 쫒는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 회피냐 맞서냐에 대한건 '리바이' 병장님 말대로 결과를 알수가 없어서 다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라고 하는데..정말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한지 조에'
어쩌다 보니 주연보다 조연이 더 끌리는데 한명 더 추가하면 해당캐릭터도 최애입니다. 눈 앞의 현실은 다른 전문가들이 이미 하고있거나 할 예정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을 도맡습니다. 본인이 좋아하기도 하구요 거인을 포획해서 패턴 행동약점 등을 파악하고 연구합니다. 애착을 위해서 소니와 빈이라는 귀염뽀짝한 이름도 붙여줘서 애착을 갖죠.
위험하고 무모하지만 맨날 외벽조사 나가서 희생당하고 눈 뜨고 당하느니 AI를 돌려보는거죠. 주위에선 ㅁㅊ 이라고 했겠지만 아이디어와 가능성에 이끌려서 빌드업을 합니다. 결국 뇌창개발에 큰 주역을 따내게 되죠. 전형적인 '엔팁' 입니다 뻔쿨섹좌의 능력을 맘껏 펼치고 마지막까지 쿨하게..ㅜ
이렇듯 캐릭이 제 왜 나왔지? 하는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조연이라도 말이죠. 주연이면 말할것도 없구요.
누군가에겐 인생의 철학적 의미로, 누군가에겐 삶의 의미를 이정표, 누군가에겐 역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바깥세상에 대해 겁이 많은 Jmee에겐 용기를 줄수 있는 그런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 내용
📍“진격의 여행” – 거인의 벽 너머,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상상력의 지도
진격의 거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지도 위에 월 시나, 월 로제, 월 마리아를 그려봤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안을 여행하게 된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지금은 단지 상상일 뿐이지만,
역시 부담과 스트레스는 받고싶지 않고 관심또한 받고싶지 않아서 조용히 야밤을 틈타 외곽조사 다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못본채 지나가십시요. 이것은 기밀 작전입니다🚫 언제가 될지는..단장님?!
스스메!!/進め☝️🫵함성이 들린다면..
신죠오 사사게요!! 그럼🫡
心臓を捧げよ
#진격의거인#신죠오사사게요#조사병단#모험
4 months ago (edited)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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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han lab 철한랩
■변화?!
봄에서 여름으로 변하고 있네요 언제방문 가능할지 몰라 방문막차를 탔습니다 다행이도 구름낀 하늘이라 날은 선선해서 굳이 Jmee처럼 썬크림을 바르지 않았지만 살은 타지 않았습니다 본관입장까지 긴줄을 기다려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초록초록한 정원의 잔디와 소나무 그리고 저 멀리 바깥의 인왕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데 인공과 자연의 멋이 어우러지며 걸어가는 공간이 입체적으로 느껴지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그 줄을 기다리다가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요청도 있어서 어머님들 단체샷 가로x세로로 핸드폴 돌려가며 사진버튼도 눌렀던게 기억이 나네요.
25년 벌써 한해의 절반이나 지나면서 내외적으로 새로운 변화가 감지가 됩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바깥보다는 내적변화에 집중하면서 '어떻게든 만들어 낸다'라는 세월로 쭈욱 앞만 보고 달려왔다가 '넌 흠..이거 할때가 아닌것 같아..' 하는 신호가 감지되어 최종적으로 수긍을 하게 되면서 영상제작은 결과적으로는 당분간 브레이크가 걸리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하다가 멈출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건 아마도 구독자수/제작의지/악플/아이디어 고갈/시간비용/ 이러한 것들을 예상했었는데 작년 오랜 기침/감기로 인해서 대사칠수가 없으면서 이거 못하겠네.. 일보 직전까지 갔던기억이 납니다 그야말로 예상치 못한일로 인해 Stop 될수 있다는것이 인생은 참 예측하기가 어렵구나 느꼈었네요.
변화를 갖고싶었던 부분에서 극적변화는 안일어나고 바라지도 않는곳에서 예상치못한 변화는 정말로 지치고 힘든상황인데 그럴때 혹자가 이런게 너를 위해서 '일어난일' 이라는 말에 어깨를 기대는 상황이 발생할줄은 몰랐습니다.
실례로 지난 (스키)시즌에는 원하는 느낌의 활주가 가능하겠지~ 그림나오겠지~단순기대만 하는것이 아니라 하기와 같은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내용
①체형교정
②필라테스▶관절감각 움직이는 감각찾기
③제3자 전문가 레슨
④야간 슬로프 연습추가
⑤관절인형을 통한 시뮬레이션
⑥유투브 레퍼런스 영상시청
⑦유투브 셀프 영상촬영 확인 나름의 x팔릴 각오
⑧극S가 되어 세부적 디테일 눈앞에 나무만 돋보기 가져다가 쳐다보는 감각 연습하기
실제로 그 변화라는것은 지극히 미비하여 이렇게 까지 했는데..
역시'변화'라는것은 정말로 어렵구나 하는거였죠.
■변화가 어려운 이유
그래서 특히 변화를 추구해야하는 개발자 엔지니어 사이에서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아!'~ 하는 외마디 비명은 나름 '금지어' 라는 말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Wishful Thinking(희망회로=망상)일 가능성이 매우 크거든요 나~ 이제 감잡았으~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면 -.-;; or ..이기 때문이죠 마상당할까바 모진말은 못하게꼬..하는 상황이 계속 연출이 되는것 입니다.(나름고역;;)
괄호안 (스키)키워드는 새해소망처럼 사람마다 전부 다를텐데요 (골프/금연/다이어트/외국어/모든 트로피 획득/중량치기/자격증/커리어/ 등..) 목표달성에 다가가려면 일정레벨 수준으로 올라가야하고 슬럼프나 번아웃이 라는 정체기가 찾아오고 여기서 그럼 포기하느냐 계속 가느냐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우연히 SNS에서 어느 피드를 봤는데 어떤 운동선수 코치가 1/3법칙이라며 이것이 ①~③까지 골고루 분포하면 잘하고 있는것이라고 기운내라고 하더라구요.
★1/3법칙 기분관리
①잘될것 같아 감 잡았어 33.3%(1/3)
②이거 안될거 같은데 33.3%(1/3)
③그냥 그저그런 기분 33.3%(1/3)
'엔팁'처럼 '펀쿨섹좌' 처럼 ①100% 라고 하면 제일 좋지만 그게 모두가 쉽지가 않잖습니까 혹자는 ③100%인데요 하면.. 일단 살아야 하기 때문에 정신건강을 위해 가까운 지하철3번출구로 뛰어야죠 장소를 바꾸는거에 대한 중요성은 제가 작년 고려산에서 언급한적이 있었네요.
■결론
그러면서 변화를 위해 너무 바빴다는 걸로 소홀했던 가진것에 감사하는 마음갖기/부모님 안부전화하기/밀린 게임^독서하기/주변에 강아지와 고양이는 없는지 두리번 거리기/모든것을 내려놓는 마음은 얼마나 유지되는지/닌텐도 스위치2 질러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혜정아 보고싶다고 외쳐야 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등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좀더 집중하는 한해가 될듯합니다.
그러다 감성이 매말라지면 자연x동물x아기가 있는곳을 본다던가 사색을 통해 스스로 어떤거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스트레스를 받는지 짜증나는지 답답한지를 그 감정에 종속당하는게 아니고 글로 써보며 조용히 바라봄으로써 배출하는것이 잠재된 내면의식 정화작업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결국엔 내가 편하지 않으면 좋고 재밌는 컨텐츠가 나올수가 없기때문에 Jmee동생을 임신한 태교하는 마음으로 임산부의 자세를 공부하다보면 좋은 에너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다 이런 마음?!
인생 시즌2는 여태까지 살아보지 않은 방향으로 가야지 뭔가 변화되는 길이 조금이라도 보일것만 같습니다.
다가오는 무더위 건강하시십시오.
PS
오징어게임3도 곧 나오겠네요 wow
6 month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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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han lab 철한랩
24/25 겨울굿바이👋 그리고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3개월이 훌쩍 지나면서 학생들은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맞이하였겠군요.이에 따라서 매서운 바람과 날씨 또한 점차 포근해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겨울 볼거리 제공하기 위해 lab채널답게 나름 챌린지한 컨텐츠를 힘닺는대로 해본것 같은데요 본인이 '통제가능 영역'인 컨텐츠 제작 및 편집은 기대이상으로 나와줘서 과정자체는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물론 아찔했지만 카메라 드랍처럼 예능신이 내린 운이좋은 경우도 있었구 반대로 계획대로 안되고 아쉽게 마무리된 스키 라이딩도 있었지만 크게 다치지 않고 마무리된것으로 만족해야 할듯합니다.
영상만들때 항상 고민되는것이 영상길이를 늘리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은데 빼는것이 힘듭니다. 앞뒤와의 연결성/통일성/ 각 클립마다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시청자 입장을 고려하면 영상길이가 길어지는것은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부분이라 10분 내외로 자르고 줄이는 다이어트를 해서 버릴까 하다가 비하인드컷으로 새로 구성해본것이 나름 처음 해본 도전인것 같습니다. 영화로 따지면 흥행한 작품은 추후 디렉터컷(감독판)으로 나오는데 영상길이 분량은 길어지지만 관련 영화팬들은 좋아하는 그런느낌?
◇
요새 개그우먼 '핫이슈지' 채널에 어쩌다 빨려들어갔는데요 정말로 다음컨텐츠가 예상이 안되는.. 그야말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좋은결과까지 채널방향성이 실험적 요소가 강하다보니 제가 추구하는 다음은 뭔데?! 방향과 비슷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연예인이다 보니 유행을 선도 아니.. 누구말따라 유행을 종식시키는 파급력을 지닌것만 빼고 말이죠 요새 웃을일이 잘 없는데 저는 재미있는거/독특한거/신기한거/기발한거/용감한거/영감을주는거/귀여운거/에 시선이 가더라구요
요새는 귀여운거 보는게 좋아지구요🐶🐈👼
◇
이제 어느덧 봄이 다가오는데 본인포함 주위에도 계절에 걸맞게 싱글이신분들은 러브러브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또 그런걸 자주 접하고 봐야지 본인도 진짜 적극적인 뽐뿌가 올거같습니다. 진심으로 남 잘되는것을 축하해줄수 있는것이 보통 다이어트/금연 이 2가지라고 하는데요. 저는 하나 더 추가하고 싶습니다. +결혼!(연애) 연예계도 가십/분신사바/소송/ 이런뉴스 뜨면 보고싶지가 않지만 연애/결혼 뉴스쪽은 한번씩 봅니다. 어떤 연유로 서로 보고싶게 되었는지 이 사람이다 이런순간은 어떤 타이밍이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운명의 상대는 귀에서 종소리가 들리는가 뭐 이런ㅋ? 나머진 그닥 별로 궁금한게 없어서..
작년 한해는 봄은 벛꽃시즌 '무해' 컨텐츠를 시작으로 처음엔 컨셉이었는데 1년정도 하니깐 정말로 관성받아서 마음 평화로운 자연/동물/아이 3요소가 있는것을 알게되었고 마치 집밥/병원밥을 꽤나 오랜시간 싱거운거 먹다가 바깥음식 먹으면 짜! 외마디 한마디 나오는 느낌이 어떠한지 알것만 같더군요. 예전에 부모님이 나는 자연인이다/동물의 왕국을 시청하고 본인은 무한도전/런닝맨을 선호하면서 세대간 격차를 느낀적이 있는데요 지금은 전자쪽을 시청할것 같습니다. 좋은건 관성받고 나쁜건 관성받기전에 빼내야 안늦는거 같습니다.
한줄 쓴다고 한게 꽤나 글을 써내려갔네요 진짜 영상은 더하는것보다 빼는게 힘듭니다 마찬가지로 글이지만 이제 진짜 빼야할때 같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
"봄이 온다.
겨울 내내 닫혀 있던 마음에도
햇살 한 줌, 바람 한 조각이 스며든다.
꽃처럼 피어나고 싶은 계절,
너도 나도 봄이 된다."
8 months ago (edited)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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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han lab 철한랩
■ 들어가며🙂↕️
먼저 채널 구독자분께 2025년 을사년(뱀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24년도1월1일 새벽 스키장 불꽃축제 행사이후 주차장 귀가길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새해다짐을 했었던때가 생각나는데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위해 최소 한달에 2편이상은 만들고자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A/B/C구간으로 24시간을 3등분해서 A구간(의무) B구간(자유) C구간(수면)으로 나눠서 A와C구간은 최대한 보존한채 B구간에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의 효율을 이끌어 낼수 있을까 고민을하였고, AI툴을 사용하여 아이디어,키워드 팁을 얻었고, 영상제작시간 단축을 위해서 카메라는 휴대폰 1대 기기를 메인으로 해서 편집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했던것 같네요.
그 결과 24년도 결산을 확인하니 하기활동 결과를 알수 있었습니다.
■ 2024년도 결산💛
[Shorts]61편 / 조회수@6.9만 / 시청시간 558H / 구독자수 +24
[동영상]25편 / 조회수@3.2만 / 시청시간 1,932H / 구독자수 +58
■ 감상😶🌫️
숫자를 카운팅해본건 처음인데 일희일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계산적으로 접근하면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보람과 뿌듯함보다 클듯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B구간이 항상 HP바 가득이 아닌 딸피나 멘탈나가는 상태도 빈번히 발생하니깐요. 특히 인생은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데 특히 힘들었던건 기침감기를 난생처음 장기간으로 가게되면서 체력적으로 심리적으로나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유시간에 눕고 쉬고싶기도 하고 취미생활도 더 하고싶은데 유혹 뿌리치고 엑셀켜는 느낌이 솔직히 신나는 편집활동은 아니거든요..남자분들 귀찮은거 싫어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USD가 입금되는 금융치료 받으면 모를까..
24년도에는 해외컨텐츠가 없었지만 국내에도 아름답고 괜찮은 안(못)가본곳이 많이 있으니까 평범하고 익숙한 동네를 카메라 한대로 재미있게 소개할수 있는 약간 B급 감성의 언더독 근데 관종느낌 보다는 우연히? 클릭해서 영상을 보았는데 "??!" 하는 숨겨진 맛집같은 스타일이 나왔으면 하는지라 그런느낌이 영상에 잘 표현전달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게 어떤 형태로든 일부 시청자분에게 다사다난 했던 현실을 잠시나마 잊고 마음의 불꽃을 타오르게 하는 트리거가 되었다면 그나름대로 보람된 한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내용
채널명이 Lab 입니다. 그래서 커뮤티티 글에도 포스팅한적이 있었지만 굉장히 실험적이고 뻔하지 않는내용 전개로 이어가려고 하는게 기본이구요. 이에 따른 불편한분은 엑시트👌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한해한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기술진보가 빨라지는것이 느껴지는데요. 최신 핸드폰의 통번역에서도 어느정도 느꼈지만, 앞으로는 비싼 장비의 시네마틱 카메라 없이 검색어와 명령어 조금이면 훌륭한 모델과 배경이 등장하는 영상AI기술(SORA)도 보면서 나레이션이나 리뷰영상에 큰 비용없이도 굉장히 고퀄리티 영상을 편하게 쓰일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현재는 STOCK FOOTAGE형식인데 그건 전문가가 촬영한 해외배경과 모델이 대부분이지만 영상AI는 한국적인 형태로 동양인을 등장시키면 더 보기 친숙한 형태로 다가와서 관련업계의 파장이 예상되네요.
미래엔 AI에게 인간의 생존의 위협되는 SF영화같은 '마이너리티 리포트' PS5의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같은 세상이 올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당장 제가 어릴때만해도 아이들의 단골질문 엄마 아빠 나 어떻게 태어났어? 물어보면 말안들어서 넌 다리밑에서 주워왔다 또는 산타할아버지가 착한 아이한테만 정말로 선물주는거야? 넌 말안들어서 선물안와 이와같은 질문 이제는 ChatGPT 나 Gemini 에 검색어만 입력해도 진실을 알려주는 세상이 된거죠🤖. 그럼 이제 아이들이 속아주지도 않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부모님을 오히려 헤아리어 속아주는 연기를 서로 친구들끼리 공유하겠죠😸. MZ세대(85년~ 04년생) 다음 알파세대(2010년~2024년생) 그리고 베타세대(2025생~이후) 등장에 따라서 기존에 대세 or 正 이라고 믿어왔던 상식?은 빠른속도로 붕괴될것입니다.
전 기빨려서 2차는 노땡큐욥~이런건 결례가 아닌 평범한 인사말이 될것이구요. 저 때만해도(M세대)사람을 알아감에는 같이 일도해보구 취미나 술자리도 가져보면서 티격태격 하기도 하고 풀기도 하면서 사람을 알아갔다면 이제는 유투브 영상 몇번 클릭해서 다양한 성격유형이 있고 그에 따른 성향파악만 어느정도 하면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서도 본인과 결이 맞는지 아닌지를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 시대가 된거죠.
문제는 이러한 트랜드에 따라가지 못하면 당장 자녀와의 의사소통이 안되겠죠 전혀 다른 알파 OR 베타세대 新인류 이니깐요. 가족파악이 못(안)되는데 타인을 기존질서대로 평가하면 Wishful Thinking일 가능성이 대단히 크겠죠. 정보力이 力이 되는 시대는 이제는 힘을 잃어가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자 5만자 영어단어 5만개를 아는건 굉장한 능력일겁니다. 하지만 한자 5천개 영어단어 5천개를 아는사람이 AI를 빌려쓴다면 그 갭은 단숨에 매꿀것입니다.
신년계획? 포부?다짐? 글쎄요 너무 사회가 급격하게 돌아가다보니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고민도 많이 됩니다. 그럴때 고전은 영원하다. 클래식은 포에버다 라는 것에 착안하여 올해 '삼국지'를 성인이 되서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2천년전 이야기지만 많은공감과 울림을 주는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히려 옛날 고전이라서 별루네~이렇게 읽혀졌으면 차라리 좋았겠다 싶었거든요. 다시말해서 오랜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는 있는것 같습니다. 그건 가변적인 기술적인 요소는 아니고 인간적인 드라마틱한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 이건 시간이 고대/근현대 관계없이 인류문명사회가 시작된 이래로 스킨(SKIN)만 바뀌었을뿐 본질은 변하지 않았거든요. 자동차 대신 말타고 다니고 총대신 대신 활을 쏘고 잘먹고 잘살고 싶은?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거든요.
■상황예시📚
①적군이 쳐들어온 위기의 순간의 상황대처는? 수많은 백성 버리고 일신의 안위를 도모하냐? 아니면 같이 델꾸 도망가다가 따라잡히냐?
②새로운 땅을 차지할때 기존 세력을 내쫒느냐? 아니면 기용하느냐?
③원수이지만 복수를 하느냐? 아니면 협력을 하느냐?
④생사를 알지못하는 상사를 계속 쫒느냐? 아니면 현재 잘해주는 상사를 따라 가느냐?
⑤믿었던 사람에게 거사계획을 공유하느냐? 아니면 비밀리에 소수정예로 실시하느냐?
⑥반동탁 연합군(반 정부세력)은 과연 대의를 위한것이었나?
⑦투항해온 적군의 옛 친구정보를 믿고 오소로 병력을 파견할것이냐? 거짓으로 판정하여 참하느냐?
⑧상기의 고전적인 시대배경을 현재 시점으로 선/악을 판단하는것이 올바르냐? 아니냐?
그러다 보니 교훈? 짬밥? 도 얻겠지만, 피곤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무해(無害)의 존재에 눈을 뜨게되었습니다.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게 아니고 또한 허례허식이 아닌 그저 그대로만 있어줘서 고마운 존재들이죠🥰.바로 자연/동물/아이들 입니다. 2,000년전에도 벛꽃은 이뻣고 2025년 봄에도 이쁠것입니다. 그뿐입니다. 벛꽃과 해바라기 어떤꽃이 더 성능이 좋아? 이런 미ㅊㅣ 비교는 머리큰 건전하지 않은 사람만 하는것이죠.
그리고 조용하지만 루틴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 대단해 보이더군요. 그게 꼭 자격증이나 크게 보이는게 아니고 가령 매주 매주평일 7시엔 ~~한다. 이게 거창하지 않더라두요. 팔굽혀 펴기를 한다. 제기차기나 공기놀이를 열심히 한다. 그것도 좋겠죠. 대단한 사람이란 사람들이 인정하는 분야인데 본인도 마침 좋아하거나 항마력이 괜찮은 덕업일치를 하는사람들 입니다. 정말로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
컨텐츠 만들때 난 왜 어떤 특정분야에서 오덕력?이 아주 뛰어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나오거든요 솔직히..😔학창시절엔 국영수가 에브리띵이였는데 사실 예체능이 훨씬 중요한 시대에 살고있다. 이런느낌 팍팍 듭니다. 토익990점 맞아도 유퀴즈 못나갑니다. 수능만점? 요새는 글쎄요.. 근데 제기차기 1,000개 한다?! 비석치기 뒤로 던져서 맞춘다? 이런 숏츠/릴즈 영상에 나올법한 흥미소재거리를 잘하는 사람이 경쟁력이 있는거죠. 얼마전에는 슬립백 초전도체춤이 유명해져서 방송탄 친구도 있구요.
그럼 ✨️새해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할지 답이 보이겠죠
■2025년 🦑오징어게임🕹(=Feat 다시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
①Wishful Thinking을 지속반복하며 유지할것
②사람을 바꾸려고 할것
③과거의 실수에 계속 자신을 책망하고 가능성을 닫아버릴것
④자신의 필요를 우선순위에 마지막에 둘것
⑤다른 사람처럼 되려고 애쓸것
⑥공매도 세력쟁이에 빙의 되어 타인평가 떡락 유도시킬것
⑦벛꽃과 해바라기 어떤꽃이 더 성능이 좋은 꽃이야 하고 성질이 다른 비교를 갖다 붙여서 분열만들것
⑧타인의 치부를 찾아내어 3절,4절 노래 부를것
⑨고통스럽고 끝나면 침울해지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고 계속 시간보낼것
⑩건강검진 미룰것
■마무리📌
인생은 3구간이 있는데 +구간/±0딱점구간/-마이너스 구간 일단 1절은 사람이니깐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 부분도 생기겠지만 의식은 해야겠죠
상기 오징어게임에서 살아서 탈출❌️만 해도 마이너스는 구간은 어찌어찌 피해볼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다행인점은 돈안들고 자격증이 필요없는 부분이니깐요 그점은 안심입니다.
그럼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체력과 여건이 되는한 발로뛰는 영상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months ago (edited)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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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han lab 철한랩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달리느라 숨찼던 하루였습니다 물론 중간 등산하면서 말을하니 더 그랬던거 같네요
인류가 기술이 발전하면서 바다도 매립하여 간척지도 만들고 신도시 조성하여 랜드마크도 만들고 왕복우주선도 만들고 대단한데 못(안)만드는게 있네요?! 바로 산입니다.⛰️
이건 자연이 주신 선물이죠🎁 끝까지 왕복하면 뭔가 해냈다는 먼지같은 성공을 이루는데 어랏?? `비용,기술,자격증,나이,경력,국적,성별`에 제한을 두지않네? 개꿀이네?!
'빨리가고 싶은 사람은 빨리, 천천히 가고싶은 사람은 천천히'포기하지 않는것 그럼 된거죠 이런 먼지같은 성공은 다른 일상생활속에서도 나름의 성공법칙을 만들기 위한 빌드를 구축할것이며 그 누구나 아무런 자격이 필요없는 혹은 누군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도 그 먼지같은 성공이 모이다보면 어느새 본인도 모르게 성장의 길로 인도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안전구간 발견
그런데 재미있는것이 성장은 그동안 +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 반대는 - 마이너스죠 그럼
<도 아니면 모> 둘중 하나가 되는 극단적인 선택이 되는데요.
이러한 틀에 갖혀 있다보니 이 사회가 경쟁사회로 느껴지고 굉장히 피곤해지고 행복감소에 바로미터 더군요.
어떻게 하면 불안요소를 줄일수 있을까(=행복해질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저마다 다르겠지만 그것은 바로 원점(딱점) ±0영역의 존재에서 희망🌟을 봤습니다.
이 구간만 생각 해낸것만으로도 긍정2표 (+와 ±0) 부정1표(-) 가 있으니 셋중 두가지가 긍정이니 행복도가 기존 50%에서 66%로 올라갔습니다. 🥳
심지어 비용도 안들지만 효과는 즉시 입니다. 마이너스적 생각만 떨쳐내도 결국 긍정으로 가게되는 행복 가능성이 16%나 올라가는것이죠. ⬆️
마음속 다짐과 같은 생각으로 꾸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떤거라도 먼지같은 성공을 직접체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그 도파민(스팀팩빨) 성장 부스터맛을 잊지못해서 계속 꾸준히 유지하려고 노력하게 되거든요. 등산⛰️은 수많은 사례중 단 하나일 뿐이구요.
하지만 생각은 깊게해야지 길게 하면 부정적 생각이 꼬리를 물게되어 안하려 노력합니다. 부정적 기운과 힘빼는자와 꼬인사람과 함께 있으면 계양산 왕복 2번하는것보다 지칩니다🤬 이럴때 바로 움직여 줘야합니다. 바로 가까운 지하철 3번출구로🚉
🌟마무리
나다움을 유지할수 있도록!
이런 필요충분조건은 최소 딱점을 확보하면 된거구요. 누군가 좋아해준다?그렇다면 플러스(+) 구요. 럭키!
아무도 없다? 그럼 마이너스냐(-) 아니죠 이제 새로운 구간 딱점구간(±0) 있잖습니까! 😌 이번생은 이렇게 살다가자 제후를 찾아 일신의 영달?! 너무 삶이 힘들고 고단합니다.
그래도 사람인데 어떻게 딱딱 지키면서 긍정기운에서만 살아? 맞습니다. 🫡
그래서 딱 1절까지! 2절부터는 부정적 생각 기운이 쎄하게 계속 들어온다? 가까운 지하철 3번출구로 엑시트🚉
신세한탄해서 뒷담화해서 통장이 커지고 삶이 나아질거같으면 쇼츠365개 인스타 릴즈 365개 카톡프사365개 총합 1095개 24시간 캐리어 18대 화력무장 풀업해서 신세한탄 디스 컨텐츠 만들겠죠.
이런거 득될거 하나 없다는거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끼기 때문에 안하는거죠 없는게 아니라.
그럴바엔 계양산을 가던 보문사를 가던
마음을 강화도에서 강화시키는것이 득되겠구나.
영상이 불편하신분⁉️ 빨리 채널엑싯‼️주소 잘못 찾아오신겁니다!!
소금뿌릴수 없으니 안내해드려요 구독자 빠져도 필요한 조치입니다⚠️
🌟이곳은 대체 뭐하는 곳이니⁉️
이곳은 선한 영향력 그리고 성장과 그것을 위한 도전실험에 진지한 사람을 위한 한계 테스트장.
실패는 하나의 경험 그뿐이다 라는 생각가지신분들을 위한 그런곳입니다.
한계는 규정하지 않습니다.
랩Lab 성격상 실험성격이 있기 때문에 챌린지한 성격과 파격은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보면 그저 하나의 먼지의 찰나일뿐이겠지만요.
짧은생 부족한 시간 해야할 최대한의 todo 리스트 번아웃에서 지친자들에게 포차감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뉴노말
스키장에 가기전 형형색색 스키복을 입으면 나너무 튀는거 아냐 렌탈숍에서 걱정하지만 막상 설상입장하면 아무도 신경안쓰고 전혀 튀지 않은 뉴노말이 되는것과 일맥상통하는거죠.
그리고 그걸 지지하고 따라하고 영감을 받아 실행시키고자 하는자만을 위한곳이고 공유 들어가는곳입니다.
현생 번아웃 현타 매너리즘 오시는분 한번씩 이곳에서 쉬다가 어떤 마음한켠 🔥
불꽃이 일어났다면 저또한 뿌듯할것같네요.
그런 열정과 드리머분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좋은느낌 영감 감동 재미 파격 전달될수 있도록 이분들의 존재를 느끼면서 먼지같은 영상실험💡 계속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단 영상링크⬇️
https://youtu.be/DUqXGk7LhtE
1 year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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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han lab 철한랩
스타크래프트 고전국민 게임입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고 오리지널 브루드워 이렇게 나왔습니다.
가위,바위,보 게임과 비슷하게 테란,저그,프로토스 3개의 천하삼분지계처럼 밸런스가 잘 잡힌 어느한쪽이 무조건 좋다 나쁘다 하기 어려울정도로 이처럼 완벽한 게임이 드물었습니다.
싱글플레이와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있는데 사람끼리 대결하는게 현재로는 너무나도 당연한 시대이지만 저때당시만 해도 초고속 인터넷망이 막 보급되기 시작하던 때였고 모뎀 전화선으로 연결하면 전화기가 먹통이 되고 통신비도 많이 나오니 ADSL 깔아달라고 찡찡대던 때가 있었던것 같네요. 옆집 철수도 깔았데 우리도 해야돼! 이런거요 하이텔과 나우누리 버디버디 이런 메신져도 뜨구요.
미국게임인지라 한글지원이 전무했습니다. '아임파인 땡큐 앤유' 이외엔 몰라서 감으로 했던 시기네요.
통신은 해야되니깐 채팅창에 '5시가자' 동맹군에 채팅을 칠때면 (5SI GOGO) 이런식으로 했던 기억나네요.
저만 그런거 아닌걸로 압니다.
해당 게임은 한국시장에 미친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했는데요
1️⃣E스포츠 산업 발전
게임을 대중화하고 온라인 초고속인터넷 강국으로 가게하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겼고 게임전문 온게임넷 같은 미디어가 생기게 되어 일반인 특히 여성유저도 게임에 대한 긍정적 시선으로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2️⃣PC방 문화의 확산
친구들이 오락실가서 100원을 모니터창에 걸어놓는대신 PC방가서 천원에 한시간? 이쪽으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당구 좋아하는 그룹은 당구장가서 탕수육과 짜장면을 주문하고 스타를 하는 그룹은 PC방가서 왕뚜껑에 단무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식으로 나뉘었죠.
3️⃣국제적 영향
한국인은 게임을 ㅈㄹ 잘한다.라는 개념이 전세계로 퍼지게 됩니다. 이건 개발진도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것으로 K팝 K드라마 훨씬이전에 이미 게임으로 국제적인 인지를 쌓았다라고 봅니다.
기상천외한 빌드로 적을 공략하는 건 보는이로 하여금 정말 창의적인 플레이에 대한 감동과 프로게이머에 대한 팬덤문화 그리고 젊은층에게 꿈을 안겨주었죠.
리마스터가 나온줄도 몰랐습니다. 와우~ 간만에 한번 달렸는데 뭔진 모르겠는데 손가락은 움직이더군요. 몸은 정말 머리보다 기억력이 좋다는것을 스키탈때도 그랬지만 세삼 느꼈습니다. 간만에 추억돋았구.
4️⃣마무리
느낀점은 역시 일희일비하지 않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하루에1%씩이면 일년이면 35배가 좋아진다라는 '드미트리 쉬벨렌코' 유명인사의 말을 빌어 마치겠습니다.
빌드테크를 잘 타는것 현실에도 적용되는데 엇 이렇게 철학적인 게임이었니?!
🖱하단 영상링크⬇️
https://youtu.be/bIuYEtWry5o?si=6f6_R...
1 year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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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han lab 철한랩
귀염뽀짝🥳
무해시리즈3탄 24 김포아라마린 페스티벌 :
https://youtu.be/Ata02SXZSCM
🦆처음엔 청둥오리로 꾸몄는데 어쩌다보니 이병오리된 썰 풉니다🐤🪖
이번엔 🥕 에서 저렴하게 겟한 고프로11 매물을 얻게되어서 한번 실전 테스트겸 김포에서 열린 축제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덕레이싱에서 🏆 하면 상품까지 주고 안할이유가 없었는데요 생각보다 참여인원이 많아서 깜놀했습니다💡 행사분위기 코믹스채널에서 느껴보세요!
1 year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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