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3개월이 훌쩍 지나면서 학생들은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맞이하였겠군요.이에 따라서 매서운 바람과 날씨 또한 점차 포근해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겨울 볼거리 제공하기 위해 lab채널답게 나름 챌린지한 컨텐츠를 힘닺는대로 해본것 같은데요 본인이 '통제가능 영역'인 컨텐츠 제작 및 편집은 기대이상으로 나와줘서 과정자체는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물론 아찔했지만 카메라 드랍처럼 예능신이 내린 운이좋은 경우도 있었구 반대로 계획대로 안되고 아쉽게 마무리된 스키 라이딩도 있었지만 크게 다치지 않고 마무리된것으로 만족해야 할듯합니다.
영상만들때 항상 고민되는것이 영상길이를 늘리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은데 빼는것이 힘듭니다. 앞뒤와의 연결성/통일성/ 각 클립마다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시청자 입장을 고려하면 영상길이가 길어지는것은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부분이라 10분 내외로 자르고 줄이는 다이어트를 해서 버릴까 하다가 비하인드컷으로 새로 구성해본것이 나름 처음 해본 도전인것 같습니다. 영화로 따지면 흥행한 작품은 추후 디렉터컷(감독판)으로 나오는데 영상길이 분량은 길어지지만 관련 영화팬들은 좋아하는 그런느낌?
◇ 요새 개그우먼 '핫이슈지' 채널에 어쩌다 빨려들어갔는데요 정말로 다음컨텐츠가 예상이 안되는.. 그야말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좋은결과까지 채널방향성이 실험적 요소가 강하다보니 제가 추구하는 다음은 뭔데?! 방향과 비슷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연예인이다 보니 유행을 선도 아니.. 누구말따라 유행을 종식시키는 파급력을 지닌것만 빼고 말이죠 요새 웃을일이 잘 없는데 저는 재미있는거/독특한거/신기한거/기발한거/용감한거/영감을주는거/귀여운거/에 시선이 가더라구요 요새는 귀여운거 보는게 좋아지구요🐶🐈👼
◇ 이제 어느덧 봄이 다가오는데 본인포함 주위에도 계절에 걸맞게 싱글이신분들은 러브러브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또 그런걸 자주 접하고 봐야지 본인도 진짜 적극적인 뽐뿌가 올거같습니다. 진심으로 남 잘되는것을 축하해줄수 있는것이 보통 다이어트/금연 이 2가지라고 하는데요. 저는 하나 더 추가하고 싶습니다. +결혼!(연애) 연예계도 가십/분신사바/소송/ 이런뉴스 뜨면 보고싶지가 않지만 연애/결혼 뉴스쪽은 한번씩 봅니다. 어떤 연유로 서로 보고싶게 되었는지 이 사람이다 이런순간은 어떤 타이밍이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운명의 상대는 귀에서 종소리가 들리는가 뭐 이런ㅋ? 나머진 그닥 별로 궁금한게 없어서..
작년 한해는 봄은 벛꽃시즌 '무해' 컨텐츠를 시작으로 처음엔 컨셉이었는데 1년정도 하니깐 정말로 관성받아서 마음 평화로운 자연/동물/아이 3요소가 있는것을 알게되었고 마치 집밥/병원밥을 꽤나 오랜시간 싱거운거 먹다가 바깥음식 먹으면 짜! 외마디 한마디 나오는 느낌이 어떠한지 알것만 같더군요. 예전에 부모님이 나는 자연인이다/동물의 왕국을 시청하고 본인은 무한도전/런닝맨을 선호하면서 세대간 격차를 느낀적이 있는데요 지금은 전자쪽을 시청할것 같습니다. 좋은건 관성받고 나쁜건 관성받기전에 빼내야 안늦는거 같습니다.
한줄 쓴다고 한게 꽤나 글을 써내려갔네요 진짜 영상은 더하는것보다 빼는게 힘듭니다 마찬가지로 글이지만 이제 진짜 빼야할때 같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 "봄이 온다. 겨울 내내 닫혀 있던 마음에도 햇살 한 줌, 바람 한 조각이 스며든다. 꽃처럼 피어나고 싶은 계절, 너도 나도 봄이 된다."
Cheolhan lab 철한랩
24/25 겨울굿바이👋 그리고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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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인사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3개월이 훌쩍 지나면서 학생들은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맞이하였겠군요.이에 따라서 매서운 바람과 날씨 또한 점차 포근해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겨울 볼거리 제공하기 위해 lab채널답게 나름 챌린지한 컨텐츠를 힘닺는대로 해본것 같은데요 본인이 '통제가능 영역'인 컨텐츠 제작 및 편집은 기대이상으로 나와줘서 과정자체는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물론 아찔했지만 카메라 드랍처럼 예능신이 내린 운이좋은 경우도 있었구 반대로 계획대로 안되고 아쉽게 마무리된 스키 라이딩도 있었지만 크게 다치지 않고 마무리된것으로 만족해야 할듯합니다.
영상만들때 항상 고민되는것이 영상길이를 늘리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은데 빼는것이 힘듭니다. 앞뒤와의 연결성/통일성/ 각 클립마다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시청자 입장을 고려하면 영상길이가 길어지는것은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부분이라 10분 내외로 자르고 줄이는 다이어트를 해서 버릴까 하다가 비하인드컷으로 새로 구성해본것이 나름 처음 해본 도전인것 같습니다. 영화로 따지면 흥행한 작품은 추후 디렉터컷(감독판)으로 나오는데 영상길이 분량은 길어지지만 관련 영화팬들은 좋아하는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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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개그우먼 '핫이슈지' 채널에 어쩌다 빨려들어갔는데요 정말로 다음컨텐츠가 예상이 안되는.. 그야말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좋은결과까지 채널방향성이 실험적 요소가 강하다보니 제가 추구하는 다음은 뭔데?! 방향과 비슷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연예인이다 보니 유행을 선도 아니.. 누구말따라 유행을 종식시키는 파급력을 지닌것만 빼고 말이죠 요새 웃을일이 잘 없는데 저는 재미있는거/독특한거/신기한거/기발한거/용감한거/영감을주는거/귀여운거/에 시선이 가더라구요
요새는 귀여운거 보는게 좋아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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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봄이 다가오는데 본인포함 주위에도 계절에 걸맞게 싱글이신분들은 러브러브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또 그런걸 자주 접하고 봐야지 본인도 진짜 적극적인 뽐뿌가 올거같습니다. 진심으로 남 잘되는것을 축하해줄수 있는것이 보통 다이어트/금연 이 2가지라고 하는데요. 저는 하나 더 추가하고 싶습니다. +결혼!(연애) 연예계도 가십/분신사바/소송/ 이런뉴스 뜨면 보고싶지가 않지만 연애/결혼 뉴스쪽은 한번씩 봅니다. 어떤 연유로 서로 보고싶게 되었는지 이 사람이다 이런순간은 어떤 타이밍이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운명의 상대는 귀에서 종소리가 들리는가 뭐 이런ㅋ? 나머진 그닥 별로 궁금한게 없어서..
작년 한해는 봄은 벛꽃시즌 '무해' 컨텐츠를 시작으로 처음엔 컨셉이었는데 1년정도 하니깐 정말로 관성받아서 마음 평화로운 자연/동물/아이 3요소가 있는것을 알게되었고 마치 집밥/병원밥을 꽤나 오랜시간 싱거운거 먹다가 바깥음식 먹으면 짜! 외마디 한마디 나오는 느낌이 어떠한지 알것만 같더군요. 예전에 부모님이 나는 자연인이다/동물의 왕국을 시청하고 본인은 무한도전/런닝맨을 선호하면서 세대간 격차를 느낀적이 있는데요 지금은 전자쪽을 시청할것 같습니다. 좋은건 관성받고 나쁜건 관성받기전에 빼내야 안늦는거 같습니다.
한줄 쓴다고 한게 꽤나 글을 써내려갔네요 진짜 영상은 더하는것보다 빼는게 힘듭니다 마찬가지로 글이지만 이제 진짜 빼야할때 같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
"봄이 온다.
겨울 내내 닫혀 있던 마음에도
햇살 한 줌, 바람 한 조각이 스며든다.
꽃처럼 피어나고 싶은 계절,
너도 나도 봄이 된다."
8 months ago (edited)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