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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tv

감염병 예방 위반혐의 재판 관련 입장문

2025.04.24 사랑제일교회 홍보실



2025.4.24.-2025.4.24.-2025.4.24.-2025.04.24.감염병예방_관련_패소_판결_입장문.hwp


사랑제일교회 대법원 판결에 대한 입장


오늘 대법원의 판결은 정치적 논리에 따라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고, 이를 바로잡아야 할 사법부마저 그 기능을 상실한 현실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는 종교의 자유를 넘어 국민의 기본권 전반이 위협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일 것입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이러한 부당한 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끝까지 진리를 지키고 자유를 수호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종교, 법치, 자유민주주의가 모두 위협받는 총체적 국가 위기 앞에 서 있으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깨어 기도하며 진리 위에 굳게 서야 할 때입니다.

 

2025년 4월 24일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홍보실

(심현tv)

1 week ago | [YT] | 10

심현tv

정치적 목적의 사실 왜곡에 대한 더피엔엘의 입장
작성자: 관리자


더피엔엘은 현재 자사가 운영 중인 퍼스트모바일의 영업 및 판매 방식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 중이며,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체가 정치적 목적을 앞세워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허위 주장을 반복하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1. 요금제 관련

퍼스트모바일은 단순한 온라인 개통 서비스가 아닌, 시니어 안심폰 을 지향하는 맞춤형 알뜰폰 브랜드 입니다. 요금제 또한 주요 이동통신사 대비 평균 50% 저렴한 요금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현재 전체 가입자의 70% 이상이 이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 중입니다.


또한, 퍼스트모바일은 단순 가격 경쟁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목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 보이스피싱 피해 보장 서비스(최대 300만 원),

• 통화 없는 시간이 24시간 이상일 경우 보호자에게 자동 알림

• 매월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해주는 안녕 서비스' 등을 통해 고령층에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차별화된 복지형 서비스를 무시한 채 단순 가격 비교만으로 '폭리 운운하는 것은 왜곡된 주장이며, 이용자 실태와 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2. 100만 원 연금' 마케팅 관련

퍼스트모바일은 500명 개통을 유치한 경우, 이에 대한 영업 활성화 비용으로 월 100만 원을 10년간 지급하 는 파격적인 리워드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이 혜택을 실제 수령 중인 분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이동통신 업계 전반에서 통용되는 후불 인센티브 구조의 연장선이며, 단지 퍼스트모바일이 이를 보다 투명하게 안내하고 보상을 강화한 것입니다. 이 같은 마케팅을 두고 '허위•과장'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업계 전반을 부정하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3. 영업정지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행정처분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개통 중단'에 국한된 것으로, 전체 영업정지나 오프라인 채널의 영업 중단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체가 이를 전체 영업정지인 양 호도하고 있는 점은 명백한 사실 왜곡입니다.


4. 정치적 목적의 왜곡 주장에 대한 경고

최근 일부 인사들이 기자회견 형식을 빌려 퍼스트모바일을 '사기'라 규정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비판의 범주를 넘어선 명예훼손 및 영업방해 행위이며, 저희는 더 이상 이를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향후에도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왜곡 보도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025.04.15.

퍼스트모바일

(심현tv)

2 weeks ago | [YT] | 8

심현tv

‘사기 탄핵’은 휴지다

작성자: 관리자


금 번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결정은 정의를 깡그리 무시한 파렴치한 것으로, 판결이라기보다는 휴지에 불과하다. 휴지인 이유는,

 

1. 헌법재판소는 자신이 대통령인 양, 대통령을 대신했고 대통령의 지위를 박탈했다.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으로, 헌재는 상황요건 충족에 관한 사법적 심사를 자제해야 하는데, 마치 자신이 대통령인 양 대통령의 지위를 대신해서 헌법정신과 정의를 깡그리 무시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래서 휴지에 불과하다.

 

2. 내란죄를 철회했지만 문제가 없다고 한다.

국회가 탄핵소추의결을 할 때 내란죄를 주된 내용으로 삼았다. 헌재에 심판청구를 하면서 내란죄를 철회했다면, 동일성을 인정할 수 없어, 다시 국회로 돌려보내, 재의결을 받게 해야 한다. 이러할 경우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보는데, 그것을 가정에 불과하단다. 법치에 대한 사망선고다. 그래서 휴지에 불과하다.

 

3. 국무회의, 부서, 통지의무가 결여되어 위헌위법이라고 한다.

국무회의는 심의기관이지만 심의를 거쳤고, 부서는 사후에 해도 무방하며, 전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계엄선포를 했는데, 국회통지의무를 위반했다고 한다. 야만적 논리 전개다. 그래서 휴지에 불과하다.

 

4. 곽종근의 오염된 진술과 홍장원의 거짓 메모를 그대로 인정했다.

곽종근의 진술은 회유, 오염된 진술이라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그대로 인정했고, 홍장원 메모 역시 그 거짓이 너무 심해 도저히 증거로 사용할 수 없음에도, 증거로 사용하는 불법을 저질렀다. 이런 불법은 쓰레기통에 넣어야 한다. 그래서 휴지에 불과하다.

 

5. 포고령 1호가 위헌이란다.

대법원은 포고령 제1호의 내용은 그 자체로도 위헌 위법이 아니며, 국회의 해제요구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고 명백히 밝히고 있는데, 헌법재판소는 대법원판결을 발로 차버렸고 뭉개버렸다. 너무 엉터리다. 그래서 휴지에 불과하다.

 

6. 정치인 체포와 법관에 대한 체포를 기정사실로 만들었다.

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한 위치 확인을 위치추적으로 날조하고, 체포의 체자도 꺼내지 않았다는 대통령의 진술은 걷어차면서 정청래의 허위주장을 마치 사실인 양 받아들였다. 명백한 불법이다. 그래서 휴지에 불과하다.

 

7. 금 번 탄핵인용 결정문은 헌법재판소가 헌법이 부여한 헌법 수호의 사명을 저버린 것으로, 이재명이 읽어준 내용을 그대로 받아적은 것에 불과하다. 정의를 외면하고 양심을 버린 8인의 죄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래서 휴지인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대국본은 앞으로 국민저항권 광화문국민대회와 불복 서명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갈 것이다.

 

2025년 4월 10일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별지 - <왜 불복 서명 운동인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한 것은, 국민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결정입니다. 
국민 다수는 이 결정이 정당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으며, 여론조사에서도 절반 가까운 국민이 탄핵 인용에 동의하지 않거나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불복 서명운동은 이 부당한 결정에 대해 국민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행동입니다. 
비굴하게 침묵하지 않고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이며, 이는 단순한 항의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한 시작입니다.

대국본은 해당 서명 운동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여전히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드러냄으로써, 
향후 정치적 복권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심현tv)

3 weeks ago | [YT] | 11

심현tv

[4.6 대국본 입장문] 이렇게 쉽게 포기할 거였으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쉽게 포기할 거였으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

비바람 몰아쳐도 수많은 국민들이 다시 광화문으로 나왔다.
그 모습이 보여준 건 단 하나, 헌재의 탄핵 결정이 나왔다고 해서 국민의 절반이 탄핵에 반대한 사실까지 사라지지 않는다는 거다.

헌법재판소 판결 직전, 이재명은 탄핵 기각되면 내란이 일어날 거라며 노골적으로 헌법재판관들을 압박했다.
8명의 배부른 기득권자들이 국민의 민심보다는 자신들의 안위를 우선시했을 뿐이다.
어쨌든 부당함에 굴복할 수 없다는 우리의 의지는, 적어도 민주당에서는 문제 삼지 못할 것이다.
부당함에 맞서 폭력 투쟁하는 것이 “민주화”이고, 국가가 유공자로 지정해줘야 한다는 게 민주당 감성 아니었나?

대한민국은 지금 법이 두 개다. 좌파법, 우파법.
이재명과 반국가세력은 온갖 편법을 쓰고, 법도 자기들 입맛대로 비틀어 쓴다.
우파가 뭔가 하면 곧바로 불법으로 몰아간다.
우파 인사가 거친 발언을 하면 “내란 선동”이고,
좌파가 “총들어야 한다”, 화염병 만들자”, “목 을 따고 싶다”고 해도 “정의로운 항쟁”이란다.

국민대회 후원은 “코인 팔이”라 비꼬고,
촛불집회 후원은 “숭고한 연대”라 띄운다.
광화문에서 당원 모집하면 “정치 이용”이고,
촛불 현장에서 민주당 입당 독려하는 건 아무 문제도 없단다.
김어준이 만든 쇼핑몰은 “마케팅”이고,
광화문 쇼핑몰은 “돈벌이”라며 혐오 프레임을 씌운다.

언론도 똑같다. 광화문에 무슨 권력이 있나?
언론의 칼끝이 진짜 권력, 국가 세금으로 정치 휘두르는 기득권이 아니라
부당함에 맞서 20년 넘게 아스팔트에서 싸운 애국시민을 향해 있다는 게 놀랍고도 기가 막히다.
탄핵 판결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조롱을 쏟아내는 언론들.
비판의 방향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잊은 지 오래다.

사고는 권력 가진 자들이 치고, 투쟁은 광화문 시민들이 한다.
벌써 두 번째다. 보수 대통령이 연속으로 탄핵당했다.
그런데 책임지겠다는 사람 하나 없다.

보수의 가치는 민주당에 의해 무너진 게 아니다.
거짓 중도 코스프레나 하며 표 계산에만 몰두한 보수 기득권 스스로 무너뜨려 온 거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얼굴에 웃음 못 감추고
조기대선에 들뜬 보수 인사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이 대통령이 돼도 또 탄핵당할 텐데,
도대체 뭐 하러 대통령 하겠다고 나서는 건가?

이제 대국본은 선언한다.

탄핵이라는 이름으로 민심을 짓밟은 이 판결에 천만이 불복한다.
부당함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은 없다.
천만 불복 선언과 함께 천만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광화문에 천만 명이 모일 때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이 싸움은 단지 한 사람의 명예를 위한 싸움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자유, 정의, 그리고 보수의 재건을 위한 투쟁이다.

(심현tv)

3 weeks ago | [YT] | 22

심현tv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따른 대국본 입장문

작성자: 관리자


건국 이전부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해 온 반국가세력들이, 끝내 두 명의 대통령을 연이어 탄핵시키는 데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는 거짓과 왜곡에 타협해 온 대한민국의 뼈아픈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이번 탄핵 역시 시작부터 과정, 그리고 결과에 이르기까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지점이 많았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법과 정의가 아닌 정치적 압박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는 모습을 국민 모두가 지켜보았습니다. 이는 과연 법치주의 국가의 모습인지, 진정한 민주주의가 작동하고 있는 것인지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국민의 뜻은 재판 과정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반대한 탄핵을, 대화나 설득 없이 헌재의 8:0 판결로 강제하는 것이 통합일 수는 없습니다. 통합은 일방적 굴복이 아니라, 정당한 절차와 진실된 소통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민주주의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국가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반국가세력을 반드시 청산해야 합니다. 이들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회적 약자를 이용하고, 대한민국이 피땀 흘려 이룩한 눈부신 성과에 기생하면서도 이를 부정하고 역사를 왜곡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력이 자라나는 동안, 이를 견제하고 막아야 할 보수 기득권 세력은 권력 나눠먹기에만 몰두하며 현실을 외면했고, 결국 반국가세력에게 좀비처럼 끌려다니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명박 대통령 시절부터 이 위기를 경고해 왔으며, 지금 그 경고는 명백한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지금이라도 반국가세력을 척결하지 않는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이 불행은 반복될 것입니다.

그러나 절망의 어둠 속에서도, 우리는 국민 안에 살아 움직이는 ‘자유의 정신’을 확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한다고 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정신까지 탄핵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대통령의 결단과 계엄 선포는 많은 국민을 깨우는 계기가 되었고, 국민저항권을 실천하며 자유를 수호하는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기득권 세력이 침묵하고 타협하는 동안, 청년들이 일어섰고 국민이 각성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신 위에 ‘제2의 건국’을 이뤄내야 합니다.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기 위한 싸움은 지금부터입니다. 우리는 자유와 진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외침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심현tv)

3 weeks ago | [YT] | 13

심현tv

응원봉 대신 "짱돌·화염병"…언론은 적나라한 내전 예고를 보도하여 국민을 보호하라

작성자: 관리자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이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폭력을 정당화하고, 심지어 내전을 선동하는 목소리들이 거리에서, 방송에서, 정치권 내부에서까지 노골적으로 터져나오고 있다.

한 유튜버는 “헌재가 기각되면 총 들고 암살하겠다”, “화염병 안고 적진으로 들어가겠다”며 사실상 내란을 선동했다. 댓글창에는 “극우 10명 죽이고 가야지”, “총상 포수 출동”, “광주 사태 나는 거지” 같은 테러 수준의 반응이 넘쳐난다. 이는 단순한 과격 발언이 아닌, 범죄 행위를 예고하는 위협이다.

한 감신대 교수는 “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 대통령 목을 베고 싶다”고 밝혔고,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대통령 참수를 암시하는 칼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거리에는 “윤석열을 사형하라”, “가루로 만들자”는 구호가 울려 퍼졌으며, 부산에서는 죽창을 들고 나온 시위대까지 등장했다.

급기야 녹색당 이상현 대표는 지난 29일 “동지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 윤석열을 파면시키고, 그 다음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짱돌이 되고, 화염병이 되고, 바리게이트가 되겠다”고 발언했다. 이는 폭력적 상징을 자처하며 사실상 물리적 충돌을 독려하는 정치 선동이라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다. 전직 국정원장과 민주당 의원들까지 나서 “폭동은 가능하다”, “판결에 불복하자”고 주장하며, 유혈 사태를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쯤 되면 단순한 과열이 아니라, 실질적 내전을 예고하는 정치 폭력이다.

그럼에도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 대통령 참수, 내란 선동, 폭동 예고에조차 별다른 문제의식을 드러내지 않는다. 반대로, 정부를 지지하거나 보수 진영 인사들이 발언할 때는 ‘극우’라는 프레임을 덧씌우며 공격에 나선다. 그렇다면, “총 들고 암살하겠다”, “화염병이 되겠다”고 외치는 이들은 무엇이라 불러야 하는가? ‘극좌’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이 정도면 ‘종북좌익’ 혹은 ‘내란 선동 세력’이란 표현이 가장 정확하다.

대국본은 묻는다. 우리는 이들을 무엇으로 불러야 하는가? 유혈 사태를 부추기고 있는 자들이 누구인지, 이제는 국민 모두가 직시해야 할 때다.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내전을 선동할 자유가 아니다. 이를 방치하거나 조장하는 세력은 폭력의 공범이며,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다. 언론 또한 눈을 돌리지 말고, 정치 폭력의 실체를 직시하고 국민 앞에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

(심현tv)

4 weeks ago | [YT] | 9

심현tv

MBC PD수첩 방송에 대한 사랑제일교회 입장문

2025.03.19 사랑제일교회 홍보실


MBC PD 수첩 03.18.일 방송에 대한 사랑제일교회 입장문


이재명 조공 방송, 잘 보았습니다.

방송사라면 콘텐츠의 경쟁력을 키워야 할 텐데, 정치권에 조공을 바쳐 생명을 연장하는 방식이 과연 의미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MBC는 무허가 불법방송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유튜버보다 못한 짜집기로 천문학 적인 광고비를 받고있고 김어준은 정치시사 컨텐츠로 쇼핑몰을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데, 이러한 돈은 숭고한 돈이고, 자유마을의 지속성을 위해 법인을 운영하는 것은 논란이 된다는 논리가 스스로 납득이 되십니까?

 

그리고 헌재 판결관련해서 폭력선동 걱정많으시던데, 탄핵 판결이 길어질수록 격양되는 것은 좌파 유튜버들 같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제2의 광주 사태”를 운운하고, “죽창가”까지 들먹이며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이 걱정됩니다.

mbc에서 취재해서 보도하여 폭력선동이 없도록 잘 가이드 해주시길 바랍니다.

 

왜곡 편집으로 국민 선동이 가능했던 광우병 시대는 지났습니다. 국민들이 직접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뉴미디어 시대입니다.

 

지속적인 음해에도, 광화문에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는 이유를 진지하게 성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5년 3월 19일

사랑제일교회

(심현tv)

1 month ago | [YT] | 10

심현tv

2025-03-14 MBC 'PD 수첩' 질문 관련 사랑제일교회 공식 답변

2025.03.14 사랑제일교회 홍보실

다음은 MBC PD수첩에서 교회에 보낸 질문과 이에 대한 사랑제일교회의 공식 답변입니다. 많은 언론에서도 유사한 내용에 관심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함께 공유드립니다.

또한, 공영방송인 MBC가 특정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교회의 입장을 왜곡·편집하여 언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MBC가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도하면서도 국민대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보도를 해왔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십니다.

이에, 공정한 보도를 기대하며 같은 내용을 모든 언론사에 함께 공유드립니다.

 

1. 서부지방법원 폭동 사건 발생 4일 후, 사랑제일교회는 폭동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윤영보, 이형석은 사랑제일교회의 많은 특임전도사 중 일부일 뿐, 교회 차원에서 서부지법에 가거나 특정 행동을 지시한 바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취재 결과, 서부지법 폭동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이형석 씨와 윤영보 씨가 사랑제일교회의 실질적 대표자인 전광훈 목사가 각별히 생각하는 전도사였다는 진술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광훈 목사가 이형석 씨나 윤영보 씨를 각별히 생각했다는 것과, 이들이 서부지법 사건으로 구속된 것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입니까?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이형석 씨와 윤영보 씨가 서부지법 사건으로 기소된 것과 관련하여, 전광훈 목사님이나 사랑제일교회가 지시하거나 관여한 바가 전혀 없습니다.

이형석 씨와 윤영보 씨는 연합예배에 참석하고 열심히 활동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개별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실질적으로 사랑제일교회의 교인으로 등록을 했거나, 교구를 맡아 담당하거나, 심지어 구역장 역할도 한 일이 없습니다.

사랑제일교회에서 교역자로 주요 활동하는 분들은 최소 20년 이상 헌신한 분들이며, 교회의 중요한 일은 교역자와 장로님들이 직접 담당합니다. 또한 사랑제일교회 연합예배에는 수만 명이 참석하고, 그중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은 몇천 명에 달합니다. 광화문 국민대회가 사랑제일교회의 헌신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온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특히, ‘특임전도사’라는 명칭은 단순히 말씀학교를 수료하면 부르는 호칭일 뿐, 교회의 공식적인 직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이를 마치 교회 소속으로 활동하거나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언론에서 특임전도사라고 인용한 판결문을 보면, 해당 인물들이 전광훈 목사님과 연관이 없다는 내용이 명확히 적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배제한 채 목사님이나 교회와의 관계를 부각하는 편향된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사가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여 경찰에 공식적으로 문의한 결과,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총 137명이 조사받았으며, 그중 87명이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사람은 단 2명뿐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서부지법 앞에서 시위하는 것이 교회 차원에서 중요한 일이었다면, 사랑제일교회의 주요 교역자들이 먼저 앞장서서 행동했을 것이고, 많은 교인들이 참여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움직임이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대국본 관계자에 따르면, 당일 폭력 시위에 동조하지 말 것을 여러 차례 공지했고, 이로 인해 현장에서 갈등이 발생했던 것까지 확인되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형석 씨와 윤영보 씨의 개별행동을 전광훈 목사님이나 사랑제일교회와 연결시키려는 것은 명백한 왜곡입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이미 이러한 여러매체의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정정보도를 요청한 상태이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개별적으로 언론에 연락하여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연관 짓는 보도가 계속된다면,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입니다.

 

 

2.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의 피의자 김진성 씨가 문재인 정부 당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 분에 배낭에 작은 태극기를 꽂고 지하철역 앞에서 단체 버스를 기다렸다는 진술이 한 보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평소 집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전광훈 목사님의 설교와 행보가 김진성 씨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십니까?

 

국민대회는 2003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당시 미군 철수 반대의 상징으로 태극기와 성조기가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보수 집회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드는 것은 상징이 되었고, 국민대회에 참여한 사람만 해도 수백만 명에 달합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가 과거 태극기를 들고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전광훈 목사님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은 터무니없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3.1절이나 광복절에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도 모두 전광훈 목사님의 영향으로 이루어졌고, 관공서 등에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는 것도 모두 전광훈 목사님 영향이라고 주장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또한, 애국시민을 폭행한 촛불집회 참가자는 누구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경찰을 폭행한 민노총 조합원들은 도대체 누구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까?

 

 

3. 사랑제일교회 혹은 전광훈 목사님께서 '순국결사대'를 조직하며 신도들에게 목숨을 걸라'는 각서를 쓰도록 지시한 바가 있습니까?

 

순국결사대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국민들이 모인 것입니다.

순국결사대(殉國決死)라는 명칭 자체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를 다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순국(殉國): 조국을 위해 희생하는 것

결사(決死): 죽음을 각오하고 끝까지 완수하려는 의지

즉, 순국결사대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상징적인 모임이며, 폭력을 조장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순국결사대가 모이게 된 이유

2019년 당시, 대국본 국민대회에 참여한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이 연방제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8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남북 간의 연합을 거쳐 궁극적으로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로 통일되어야 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연방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2017년 7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의 ‘신(新) 베를린 선언’에서도 연방제와 관련된 논의가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국본 국민대회에 모인 국민들은, 과거 동유럽에서 공산당이 연립정부를 통해 권력을 장악했던 방식과 유사하게, 북한이 주도권을 쥐고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는 중간단계가 연방제 통일이라고 보고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했는데, 이를 무너뜨리는 연방제 통일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국결사대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가진 국민들이 모여 행동에 나선 것이며, 이러한 결의가 많은 국민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2019년 10월 3일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운 대규모 집회로 이어졌습니다.

 

순국결사대의 본질을 왜곡하지 말라

대국본에서 순국결사대를 모집하였으나, 자체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어떤 개별적인 행동을 하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본부 차원에서 각서를 쓰라고 지시한 적 없습니다.

이번 계엄 사태에서도 보았듯이, 군인들조차 지시에 절대적으로 따르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하물며 시민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지시를 받아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분들이 많으며, 이를 마치 조직적인 폭력 행위로 몰아가는 것은 명백한 왜곡입니다.

 

순국결사대의 일부 행동과 발언만을 과대 해석하여 왜곡해서 보도하지 말아 주십시오. 단순한 표현을 문제 삼아 폭력을 조장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얼마 전 이성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공수처를 향해 "총을 맞더라도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오라. 경호처 직원들이 총을 갖고 덤빈다? 화기의 위험이 있다? 불상사 위험이 있다? 가슴을 열고 쏘라고 하라. 그런 결기로 가야 된다"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이 발언을 두고 민주당이 공수처에 폭력을 조장했다거나 ‘죽으라’고 했다고 해석하지 않듯이, 순국결사대의 결의를 단순히 폭력적인 의도로 몰아가는 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순국결사대의 본질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결단이며, 이는 폭력이 아닌 신념의 표현이었습니다.



3~1. 전광훈 목사님께서는 설교에서 "죽을 기회를 주겠다, 효과 있는 죽음을 해야" 등 죽음을 유도하는 발언을 지속해오셨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언행과 서약 등을 보고, 전광훈 목사님께서 갖고 계신 영향력이 신도들을 폭력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광훈 목사님께서 "죽을 기회를 주겠다, 효과 있는 죽음을 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이를 죽음을 유도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명백한 왜곡입니다. 목사님은 죽음을 유도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해당 발언의 맥락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광훈 목사님은 40년 동안 일관되게 자살을 반대해 왔으며, 그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생명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인간이 이를 함부로 처분할 권리가 없으며, 자살은 하나님의 주권을 거스르는 행위로 간주됩니다. 또한, 고난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며,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소중히 다뤄야 합니다. 따라서 목사님은 신앙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자살을 강하게 반대해왔습니다.

"죽을 기회를 주겠다, 효과 있는 죽음을 해야 한다"는 발언 역시, 많은 사람들이 "죽겠다"는 문자나 전화를 해오던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목사님은 이에 대해 "국가가 전쟁이 나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설명하신 바 있습니다. 이를 단순히 발췌하여 폭력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몰아가는 것은 맥락을 무시한 악의적 해석입니다.

결국, 목사님의 발언은 신앙의 결의를 강조하는 것이었으며, 폭력적 행동을 유도하거나 조장한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께서 대중과 호흡하며 현장에서 연설을 하다 보면 다소 과격한 표현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를 의도적으로 짜깁기하고 확대 해석하여 선동적 의미로 해석하는 것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4.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이 집행된 지난 1월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김태권 목사가 분신했습니다. 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그가 '순국결사대' 출신이라 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입니까?

 

이에 대해 대국본에 확인한 결과, 분신하셨을때 김태권 목사는 순국결사대 소속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순국결사대는 여러 차례 해산과 재조직을 거쳤기 때문에 과거에 참여한 적이 있는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기독교인으로서 분신이나 자살은 절대 용인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전광훈 목사님은 40년 내내 일관되게 자살을 반대해왔으며, 만약 목사님의 설교나 메시지를 들었다면 이러한 부분을 혼동할 여지가 없었을 것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끊는 것은 기독교 신앙에 반하는 행위이며, 우리는 이러한 극단적 선택을 결코 지지하거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5. 전광훈 목사는 애국에 도움이 된다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딸 전한나 씨가 대표로 있는 알 뜰폰 업체 '퍼스트모바일', '자유일보' 등 사랑제일교회 유관 사업체 및 유튜브 채널의 가입과 구독을 독려한 바 있습니다. 애국과 개인사업체 가입자 유치의 상관관계는 무엇입니까?


이슈에 따라 이벤트성으로 모이는 촛불집회와 달리, 대국본은 2007년부터 국민대회를 사실상 주관하며 20년 넘게 일주일에 적게는 1번, 많게는 7번까지 지속적으로 집회를 개최해왔습니다. 단순한 일회성 집회가 아니라, 꾸준하고 체계적인 활동이 이루어져 온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해 집회를 조력하는 법인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운영을 넘어 일자리 창출, 전문성 강화,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음향, 물류, 콜센터 등 다양한 법인들이 집회를 지원하면서 경쟁력이 갖춰졌고, 현재는 대국본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단체나 일반 행사에서도 의뢰하는 법인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2019년 대국본 국민대회가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확산되면서, 단순한 일회성 집회가 아니라, ‘자유마을’이라는 동(洞) 단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모이며, 감시하는 조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경제 모델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촛불집회도 기부금법 위반 문제를 겪고 있는 것처럼, 단순한 후원에 의존하는 방식은 법적 문제뿐만 아니라 활동을 지속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대국본은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애국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는 특정 사업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국본과 국민대회라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을 장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략이며, 이러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입니다.

 

6. 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의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의 차입금이 72 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차입금의 주요 출처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차입한 21억여 원이었습니다. 또한 '더피엔엘, 퓨리턴, 리더스프로덕션' 등 전광훈 목사 및 사랑제일교회 유관 인물이 운영하는 업체에서는 자유통일당으로부터 계약금을 받고 정당 활동을 도운 바 있는데요. 이와 같이 교회 헌금이 정치 자금으로 활용되고, 다시 사업체를 거쳐 전광훈 목사 및 사랑제일 교회와 관계가 있는 개인에게 돌아가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헌금의 정당한 운용 방식이라고 보십니까? 

사랑제일교회는 개척 때부터 ‘예수한국, 복음통일’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달려왔습니다. 대한민국은 많은 선교사들의 희생을 통해 복음화된 동아시아 유일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개인의 신앙생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또한 인접한 공산주의 국가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대한민국에 사는 기독교인들이 공통으로 지녀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통일당은 사랑제일교회의 목적과 부합하는 정당이며, 그렇기 때문에 교회 차원에서 이를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이러한 원칙을 정관에도 명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공론화해왔으며,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교회에 모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랑제일교회는 전국적으로 애국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지지하는 신앙인들이 함께 신앙을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통일당과 관련된 부분은 정당의 운영과 직접적인 사항이므로, 자유통일당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입니다. 다만, 사랑제일교회에서도 해당 업체들에 음향, 인쇄 등의 다양한 업무를 의뢰하고 있으며, 금액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해준다고 느낍니다. 예를 들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탁현민에게 일감을 맡긴 것이 단순한 일감 몰아줘서 이익챙기려고 했을까요? 이념을 공유하고 자기 일처럼 해주니 맡겼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교회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해당업체만 이용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업체에도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음향 경우는 민노총에서도 의뢰가 온적이 있다고 합니다.

자유통일당은 거대 정당이 아니기 때문에 예산을 낭비할 형편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부당한 이익을 남기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면, 선관위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접근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님이 사회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비판을 수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건설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언론이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무책임한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를 남발하는 것은 유감스럽습니다.

최근에는 교회가 개인정보를 악용했다는 주장에서 더 나아가, 여론을 조작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개인정보 관리 부실 문제를 제기한 일부 언론사조차 자체 홈페이지에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한 바 있으며, 촛불집회를 비롯해 좌우를 막론한 여러 시민단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도 아니며, 정부 기관은 더욱 아닐뿐더러 직접적으로 정치를 하는 곳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언론은 교회를 비판함에 있어 다른 교회나 시민단체와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대통령 후보를 검증하듯 과도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형평성의 문제를 떠나, 불공정한 접근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언론이 매체력을 이용해 특정 인물이나 정당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정치적 조공을 바치듯 편향된 보도를 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무분별하게 퍼뜨리며 "돈벌이", "극우 폭력집단" 등의 부정적인 프레임을 조장하는 행태가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의도적인 왜곡 보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제일교회 홍보실

(심현tv)

1 month ago | [YT] | 6

심현tv

1 month ago | [YT] | 19

심현tv

[3.13 대국본 보도자료] 개인정보 억측에 대한 대국본 입장문

작성자: 관리자


최근 대국본과 자유마을이 특정 업체를 통해 개인정보를 활용해 여론을 조작했다는 허위 주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즉각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처음에는 유튜브 찌라시 수준의 음모론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일부 언론사에서 이를 사실인 것처럼 문의해 오는 상황까지 발생하여 공식적으로 입장을 전합니다.

대국본과 제휴한 관계사 중 일부는 처음에 마케팅 회사로 설립되었으며, 등기 과정에서 추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법무사가 마케팅 관련 항목을 일괄 포함한 것일 뿐입니다. 이를 두고 ‘여론 조작’이라는 억측을 퍼뜨리는 것은 의도적인 왜곡이자 허위 선동입니다.

우리는 개인정보를 이용해 여론을 조작한 적이 없으며, 관련 활동을 진행한 사실도 없습니다. 오히려 드루킹 사건처럼 실제로 여론 조작을 해왔던 세력들이 자신들의 방식을 투영해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묻고 싶습니다.

개인정보 운영과 관련해 보완할 사항이 있다면 수정할 의향이 있지만, 탄핵 찬성 단체나 다른 시민단체들도 유사한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해 왔습니다. 특정 단체만을 문제 삼으며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명백한 이중잣대입니다. 시민단체 가입과 관련된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면, 모든 시민단체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대국본은 근거 없는 음해와 조작된 프레임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법적 대응을 통해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5년 3월 13일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심현tv)

1 month ago | [Y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