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라_이상을 위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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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꼭! 내집마련하고 서울에 등기치세요
내집마련과 부동산 투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시죠?🥲🥲
재무상태 상담부터 부동산 계약까지 돈보라가 직접!! 🔥🔥 올인원으로 케어해드립니다.💪💪💪
bit.ly/3E4BDOc


돈보라_이상을 위한 일상

안녕하세요! 돈보라입니다 :) 연말 잘 보내고 계시죠?
아쉽게도 이번 2025년 12월 13일에 오프라인 콘서트 참석하지 못한 구독자분들을 위해
돈보라이브 강연 다시보기를 출시하였습니다.

후기로 증명된 오프라인 강의 꼭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초감자님이 서초구 내집마련을 하게 된 과정!
케빈님의 모두가 원하는 갈아타기 사례!
다오님의 갈아타기 계산기와 임장법!
돈보라의 투자마인드!

2025년을 마무리하는 좋은 강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답할 줄 아는 겸손한 돈보라가 되겠습니다.

donbora.imweb.me/cashflow/?idx=59

19 hours ago | [YT] | 14

돈보라_이상을 위한 일상

『2026년 부동산 전망을 해봅니다.』
요즈음 나라망했다다는 극단적 뉴스가 오가는 것 같아서 정리해봅니다.
긴 글이라 이곳에 남기지 못하고 블로그로 소개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아래 세가지 관점으로 적었습니다.
첫째, 상승여력이 남아있는가?
둘째, 정부의 규제는 얼마나 남았으며, 무엇을 걱정하는가?


셋째, 이제부터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blog.naver.com/bohemianlapiz/224113552076

1 day ago (edited) | [YT] | 13

돈보라_이상을 위한 일상

안녕하세요 돈보라입니다.
오늘(2025년 12월 15일) 저녁 9시에는 돈보라 멤버십 ZOOM 설명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줌설명회를 듣고 결제하시려는 분들이 있어서 미리 글을 남깁니다.
100명 제한이므로 미리 결제 하시고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G사 카드결제 오류는 해결되었으므로 현재 홈페이지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한 점
알려드립니다. 9시에 뵙겠습니다.
donbora.imweb.me/64/?idx=57

3 days ago (edited) | [YT] | 7

돈보라_이상을 위한 일상

안녕하세요 돈보라입니다.
오늘 유튜브 라이브는 저녁 9시에 시작합니다.

어제 발표했던 내용 중 투자성향을 찾는 부분이
인상깊었다고 해주셔서 최근 제게 들어오는 사연을 소개하며
'부부 간 부동산 성향이 맞지 않을 때'에 관한 주제로
컨텐츠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내일 저녁 9시에 진행하는 돈보라멤버십 설명회에 대한
안내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컨디션 관계로 오늘은 1시간만 진행합니다.
나중에 뵐게요♡

4 days ago | [YT] | 15

돈보라_이상을 위한 일상

오늘 콘서트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강의가 여러분들을 변화하도록 하려면
오늘 바로 실천하세요.

이상 미친 삶을 사는 돈보라였습니다.

5 days ago | [YT] | 49

돈보라_이상을 위한 일상

💁🏻‍♂️ 돈보라멤버십 줌설명회 안내 📢‼️

안녕하세요, 돈보라입니다.

12/15(월) 밤 9시에
돈보라멤버십 ZOOM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 참여 제한 없음 / 무료 ✨

지난 1년 간 준비해온 '갈아타기 성공시키기' 프로젝트를 설명드리는 자리로,
갈아타기에 관심 있으신 모든 분들께
분명 도움이 될 시간입니다.

▪️일시: 12/15(월) 21:00
▪️장소: ZOOM (당일 오후 링크 발송)
▪️내용: 멤버십 전체 구조 설명 + 질의응답

▪️신청 링크: forms.gle/oPFrZZqWx8Jc2nMQ7

관심만 있어도 들을 수 있는 설명회입니다.
부담 없이 편하게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 week ago | [YT] | 12

돈보라_이상을 위한 일상

『절대 전세살지 말라는 이유 (유동성을 배운다)』
blog.naver.com/bohemianlapiz/224102890173

오늘 40대 초반의 의뢰인은 9억의 순자산이 있었다.
임원으로 일하시다 퇴사하셔서 사업을 준비하고 계신분이었고, 우리는 12억 정도의 내집마련을 준비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예약을 했으나 주말에 소장님들께 연락이 와서는 매도자들이 모두 물건을 넣었다고 통보했다.

이것은 1개의 부동산이 아닌 예약한 다른 부동산들이었고, 매도자들의 심리는 '오른다' 로 집합중이었다.


www.munhwa.com/article/11552253?ref=naver
나는 위 뉴스의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로 대통령실에서는 대책이 모두 마련되어 있다고 했지만 그것은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 이었고,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파도가 낮게 치지는 않는 법이다.

나는 어쨌든 몰아치는 파도에도 오늘 의뢰인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내집마련을 도와야했다.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부터였다.
의뢰인이 순자산 9억 중 6억을 전세로 살고 있었는데, 그 전세가 아직 빠지지 않은 것이었다.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 수 있다. "그게 무슨 상관이야? 계약갱신청구권 썼으면 그냥 나가겠다고 통보하면 3개월 내에 받을 수 있는것을."

나도 사실 크게 걱정하지 않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토지거래허가를 받고 계약을 쓴 뒤 잔금까지는 약 140일 이상이 걸리는데, 잔금은 늦어도 90일이라는 것이다.

이 날짜를 딱 맞추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그것도 지금같은 시장에서는 매도자가 본인이 갈아타기 할 곳을 찾아야 하고, 그 집의 잔금에 맞추어 우리 의뢰인의 전세만기도 맞추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전세를 빼겠다는 통보를 하고 매수할 단지의 잔금을 맞추어보기로 했다.
그게 안되면 전세금을 받고 한 달 정도는 단기월세를 사는 수 밖에 없었다.

이것은 어떤 집을 사더라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문제가 된다.
내가 전세 살지말고 월세로 살되 보증금도 1억 미만으로 하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돈을 모을 줄만 알고 '유동' 할 줄 모르게 되면 이런일이 허다하게 발생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 중에 '현금'은 언제든 '유동'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좋은데, 그 중 크게 실수 하는 것들이 바로 대량의 전세보증금과 갈아타기 전 위험자산에 자금을 묶어두는 경우다.

이것은 특히 오늘 의뢰인과 같이 '무주택자'들이 정말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인데,
돈을 벌고, 모으고, 아끼고하는 것까지는 '기초'단계, 즉 1단계라면,
이제 자산의 규모를 늘려서 가지게 하려면 특히 부동산의 경우는 '유동성' 이라는 2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다른 예시로 1주택자가 주택담보대출을 4억 받았다고 가정해보겠다.
그러면 1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은 그 주택담보대출을 갚아버린다. 대출을 '관리'하지 않고 '부담'스러운 것으로 간주하여 없애려 하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갈아타기를 하고 싶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대출력'과 '현금유동성' 이다.
'대출력'은 소득을 높이고 저축력을 높이는데서 시작되고, '현금유동성'은 원리금만 상환한 상태에서 최대한 모아서 '유동'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원래 오늘 의뢰인은 코칭A로 리스트를 받고 동행없이 할 생각이셨다.
그러나 이렇게 크게 꼬이고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동산이 단순히 리스트받고 임장하고 계약서쓰는 문제로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개인의 상황과 능력을 집요하게 캐묻는 이유는 대부분 의뢰인들은 본인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오늘 의뢰인이 이번 계기로 유동성과 전문가의 레버리지를 배우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1 week ago | [YT] | 21

돈보라_이상을 위한 일상

『집을 사는데 왜 부모님한테 허락을 받아야 하는걸까?』
blog.naver.com/bohemianlapiz/22409857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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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의 싱글이었고 직업은 약사이다.

페이를 받는 중이었지만 소득은 월 600만원이었고 저축도 65%가까이 하고 있었다.

모아둔 돈이 1억 5천만원 정도 밖에 없어서 대출을 받아도 6억 5천을 넘기기 힘들었고, 나는 평수를 줄이고 교통과 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추천했다.



의뢰인은 결혼을 하고 싶어했고 직장도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나는 최대 4년 내에는 갈아타기를 하거나 결혼이라는 이벤트를 치르고 자산을 늘려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딱 2개의 단지를 보고 우리는 식사를 하러 갔다.

그녀는 약사친구의 추천으로 내게 신청을 했고,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꼭 매수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찾아오셨다.



평수는 적지만 대출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 5억대 매물로 결정을 했다.

그런데 식사를 하면서 그녀는 말을 하지 않았다. 무엇을 고민하고 있었을까?

나는 요즈음 말수가 적은 의뢰인에게는 말을 잘 걸지 않는다.

이유는 내성적인 분들에게 '얼른 매수하세요!' 하고 푸시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제 어떻게 결정하실 생각인가요?'

'돌아가서 친구와 의견을 나누어보려고합니다.'



......미치겠네......

나는 속사포로 쏴댔다. 도대체 친구랑 의견을 나누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이게 무슨 백화점에 가만히 걸려있는 옷 사는 일도 아니고,

왜! 도대체 왜!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전공도 아니면서 이 부동산 판에 들어와서 공부를 하고 앉아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돌아가서 어떤 의견을 나누실건가요? 이 단지가 최선인지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둘이 고민하면 더 좋은 결정이 될거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이것보다 더 나은 선택지가 없는지 다시 찾아볼 생각이신거죠?'



'네. 어떻게 아셨어요?'



휴....

나는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이 그야 말로 '공부' 입니다. 부동산 매수와 매도는 '사건' 의 영역이지 '학문'의 영역이 아닙니다.

시장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멈추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공부는 '지식' 이기 때문에 정지되어 있죠.

그렇게 가만히 서서 차분하고 호흡을 가다듬은 상태에서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면 오늘 본 물건과 가격은 기다려준다고 합니까?

그럼 한번 놓친 것을 경험하고, 또 두번째 물건을 구한 뒤에 검토하고 의견을 또 나누실건가요?

공부에만 미쳐있는 도서관 투자자들의 가장 큰 실수를 왜 똑같이 하려하시나요.

만약 저라는 인간을 믿지 못하는 거라면 차라리 이해가 됩니다. 그러면 공부를 다시 시작하셔서 천천히 임장을 하시고 2년 정도는 서울을 돌아보시면 어느정도 비교는 될테니까요."



그녀는 그렇게 생각은 해보지 못했다 했다.

그러고는 부모님께 허락은 받아야 겠다며 다시 시간을 흘려보냈다.

나는 아무말 없이 기다렸다.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사지 않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통화를 하고 돌아오더니 부모님이 경기도 외곽(가치가 떨어지는) 단지를 물려줄 생각이었다며, 이걸 받지 않겠냐는 '따뜻한' 질문을 하셨다 했다.



나는 다시 한번 터졌다.

"부모님께 차분하고 따뜻하게 전화하셔서 내 인생을 망치고 싶다면 그것을 주고, 그게 아니라면 그 단지를 매도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물건 증여받으시면 안됩니다. 그러기에 00님은 너무 창창한 나이이고, 소득도 높고, 결혼까지 해야하는데, 그걸 받아서 재개발을 기다리거나 나중에 매도하시려구요? 제발 그러지마세요. 차라리 팔아서 돈으로 달라고 하십시오.

부모님께서는 00님이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증여를 고려하시는 것이겠지만,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팔리지 않는 물건 던져주는 느낌입니다. 잘 팔리는 걸로 하셔야 합니다. 부모님이 주신다는 단지는 돈으로 받으세요"



참 웃긴 상황이다.

매수하겠다는 사람이 나를 찾아와 매수를 도와주는 자리에서 도대체 내 물건을 파는 것도 아닌데, 왜 내가 화를 내고 설득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녀는 5년이나 10년 뒤 이렇게 속사포로 쏘아대던 내 마음을 공감하기는 할까?



아무튼 그녀는 결국 약정금을 보냈고 허가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내 말을 진심으로 경청하고 들어주셔서 참 감사했다.



나도 사실은 가만히 앉아서 '이 단지가 가치 있습니다', '이 지역을 더 살펴보십시오' 라며 권위 있는 목소리로 있는 척 해보고 싶다.

그런데 그건 의뢰인에게 1도 도움 안되는 도사님 같은 느낌이다.

2 weeks ago (edited) | [YT] | 43

돈보라_이상을 위한 일상

『50대에 월 250만원 연금이 준비되어 있어도 부동산투자가 조심스러운 이유』
blog.naver.com/bohemianlapiz/224096057694


50대 초반의 좌석버스를 운전하시는 아버님이 찾아오셨다.

어머님은 초등학교 조리실에서 일을 하셨고, 합산소득은 600만원이셨다.



몸을 쓰는 일이긴 했지만 비교적 소득이 안정적인 편이었고, 연금도 60대 이후에는 250만원정도는 수령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부동산은 2채를 가지고 계셨고 모두 용인시에 위치한 곳이었으며 1채를 이번에 매도한 상태였다.

이것 저것 합쳐서 순자산은 12억이 되었고, 부동산을 제외한 현금성자산 4억으로 투자를 하고 싶어하셨다.



나는 소득, 저축, 지출을 다시 한번 살펴보았고 투자는 하면 안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유는 지출관리가 전혀 되지 않으셨다. 월급이 600만원인데, 지출이 700만원인 상황.



이유는 자녀들의 대학등록금과 학원비용이었고, 가장 치명적이었던 것은 자녀들에게 신용카드를 만들어 쓰도록 주었던 것이다.



나는 차분하게 투자를 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첫째, 65세 은퇴한다고 했을 때 자녀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제외하고도 월 지출액은 500만원. 30년 정도 쓴다고 하면 18억이 필요하다. (50세부터 월 500만원씩 95세까지 소비하면 27억이 필요함)

둘째, 앞으로 15년을 지금처럼 일한다면 수입은 10억 정도이고, 그럼에도 필요한 돈이 8억 (월 250만원씩 연금수령한다는 가정)

셋째, 전세주고 있는 집은 가치가 높은 단지가 아니며 여기서 추가적으로 1채를 더 투자한다고 해도 그보다 가치높은 것을 할 수 없음

넷째, 그 무엇보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했을 때, 2채가 된 상태에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물가가 오른 상태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두분중에 한분이라도 소득이 막히면 지금 있는 집마저도 모두 던져야한다.



아버님은 서른에 부친께 물려받은 집을 2016년에 팔고 구성남으로 갈아타기를 했으며 (옆그레이드로 예상됨), 갈아타기한 집마저 22년에 3억이 떨어진 가격으로 매도하셨다.



그리고 나서 용인에서 분양권으로 일시적 1가구 2주택(비과세 혜택만을 위해)을 하겠다며 갈아타기를 시도하셨지만 그게 얼~마나 타이밍을 맞추기 힘든 것인지 이제서야 깨달았다고 말씀하셨다.



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을 쓰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자녀들의 신용카드를 당장 자르고, 지출을 완전히 통제해야 했다.

그러나 나의 의뢰인 중에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말씀을 드려도 '본인에게 중요한 것' 이라며 고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럼 부자가 안되면 된다.

자산을 모으지 못하면 된다.

세상 탓하고, 다른 투기꾼들 원망할 필요가 없다. 그들때문에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만은 아니니까.



50대는 리스크를 손에서 놓으면 안된다.

자산과 현금흐름의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계속 일 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을 해서는 안된다.

2 weeks ago | [YT] | 16

돈보라_이상을 위한 일상

『잃어보지 않고서 월 100만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우습게 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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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bohemianlapiz/224091693531



오늘은 멀리 경북지역에서 올라오신 의뢰인과 인터뷰가 있었다. 막 40대가 되신 의뢰인은 자녀 둘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였다. 서초감자님의 공모주/스팩주 강의를 듣고 올해 7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신 분이었다.



올해 마지막 강의를 하고 계신 서초감자님과 함께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월 600만원 합산소득을 받고 계시고, 25년 3월부터 서초감자님 강의를 듣고 멘토링까지 받은 후 현금흐름이 안정적으로 100만원 이상 더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씀하셨다.



사실 나와 다오님도 서초감자님의 현금흐름은 일반적이지 않고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의심을 많이 했던 상품이었다. 홈페이지에는 수강생분들이 수익인증을 매 달 올려주시지만 사실 씨드머니 없이 만들기란 쉽지 않을거라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편견이다.



오늘 수강생께서도 쓰고는 씨드머니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 씨드가 없어도 감자님의 노하우대로 한다면 충분히 월 100만원 정도의 현금흐름은 '쉽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이었다.



최근 회사경영상태가 나빠지면서 더욱 더 현금흐름이 중요해졌던 수강생분은 서초감자님 덕분에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간 이후, 가족분에게 선물도 하고 심신의 안정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셨다.



감자님이 강조하는 것은 세가지다.
첫째, 우리는 큰 돈을 '빨리' 벌고 싶어하지만 잃어보거나 망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둘째, 부동산과 개별주식, 코인 등 자산을 형성하는 많은 투자방법이 있지만 그 베이스에는 '리스크가 적은 투자' 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셋째, 그것이 공모주/스팩주+연저펀이며, 특히 소득은 일정하지만 30대 중반을 넘어섰거나, 소득이 적은 경우에는 더더욱 리스크가 없는 현금흐름(또는 투자)에 집중한 뒤 남는 돈으로 알파투자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을 간과하고 있을까?
바로 '잃어보지 못한' 그들의 경험이다. 꼭 넘어지고 실패해봐야 적성이 풀린다면 돌아와도 좋다.
그러나 수년간 잃어보고 바닥을 치고난 뒤 깨달음을 얻은 서초감자님은 참 많은 사람을 살리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마곡 코엑스 서울 머니쇼를 다녀왔다.
짐킴홀딩스 대표이신 김승호 회장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일찍이 와이프와 함께 예약을 했다.


1시간 동안 질의응답을 받으시며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해 답변주셨는데, 워낙 뿌리가 깊은 분이라 유튜브나 책에서 반복적으로 하시던 말씀이 녹아들어가서 투자에 적용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기 투자자인 회장님의 강연을 짧게 요약해보았다.
1.나는 주식을 산게 아니라 나보다 뛰어난 리더의 회사를 산 것이다.
2.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항상 사기에 노출된다.
3.사회초년생에게 포트폴리오는 의미가 없다. (종잣돈이 적기 때문)
4.자산이 많다면 자산분배를 배워야한다. (★)
5.경제는 패권경젱 아래 움직인다. 나는 그 아래에서 세계경제를 이해하려고 한다.
6.경제입문을 위해서는 금융용어 공부가 첫걸음이다.
7.(이건 나 혼자 생각해본 것) 내 돈이 지금 일하고 있는가?
8.사업을 한다면 같은 방법으로 실패하지 마라.
9.지리와 역사 공부의 중요성 (세계사 연표와 지리에 대해 공부하기)

2 weeks ago | [Y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