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이 곳은 이준석을 지지하는 팬이 운영합니다(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이준석님의 개인SNS는 i.junseok.kr/ 참고해 주세요

채널명은 Nathaniel Hawthorne의 큰바위 얼굴(Great Stone Face) 이라는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입니다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ㅡㅡㅡ 이준석 의원 인스타그램 ㅡㅡㅡ
junseokandylee 작년에 꾸준히 무임승차제도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갈라치기라고 공격 받았는데
이제는 여야할 것 없이 결국 재정적인 부담때문에 이걸 고쳐야 한다고 토론을 하는 걸 보면 만감이 교차하네요.
원래 대한민국에서 조금 앞서서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 제일 위험한가 봅니다.
일하려고 그러면 혐오니 갈라치기 딱지 붙여서 정치적 공세하는 문화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 hour ago | [YT] | 401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조지아주 국내기업 진출 현장에서 300여 명의 우리 국민이 체포·구금되었습니다. 한미 양국 간의 외교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걱정이 커져 갑니다.

우선, 우방국에게 할 수 있는 처분이 아닙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가 목도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현안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한다기보다는 “젤렌스키처럼 안 되기”만을 목표로 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이민 정책으로 한국 진출 기업들이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새로운 것도 아니고 주지의 사실이었습니다. 이번 한미 외교의 목적이 한미 간의 통상 분쟁이나 투자 문제를 제대로 다루기보다는 사실상의 책봉식을 바라고 칭신하고 온 것이 아닙니까?

비공개로 진행된 회담에서 투자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투자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논의되고 그에 대한 답을 얻었다면 우리 정부는 아마 이번 사태에 조금 더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일례로, 싱가포르나 다른 미국의 우방국들이 제공받는 H-1B 비자 수량을 보장받았다면 훨씬 당당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외교는 각자의 결과를 가져와서 마지막에 각각의 구미에 맞는 토핑을 얹어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과자가 80%이면서 20%를 무엇으로 채워 내놓을지 고민이 아니라, 10%의 과자를 가져와 90%를 질소 충전해 국민에게 내놓으려 한다면 곤란합니다.

우선 첫 단추부터 제대로 끼웠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합니다. 외교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적어도 한미 외교에 있어서 양국 간의 신뢰를 받던 외교관들을 두루 불러 쓰십시오.

원래 지난 정부에서 외교부 장관을 했어야 할 조태용 전 국정원장은 한국 외교 라인에서 손꼽히는 미국통입니다. 지금 내란 특검에 불려다니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조현동 전 주미 대사도 정권이 바뀌었다고 금방 교체될 인사도 아니었습니다.

미국을 연구하고, 미국과의 인맥을 깊게 구축하고, 적어도 여러 가지 일을 함께 이뤄내 본 사람들을 적대시하면서 어떻게 그들에게 혜안을 구하겠습니까?

권력이 외교·안보에 실력주의 외에 붕당을 끌어들이면 그 결과는 칠천량입니다.

지난 미국 방문에서 결국 공개 회담에서는 칭신하고, 비공개 회담에서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지 않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광우병 시위 사진 보여주며 농축산물 개방을 막았다는 따위의, 외교가에서는 웃지도 못할 영웅 만들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장군님 솔방울 수준의 그런 이야기가 어떻게 이번 외교에서 국민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의 전부입니까?

지금이라도 어려운 부분은 어렵다고 해야 하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도움이 필요하다. 국민에게 솔직히 말해야 기업도 혼란스럽지 않고 시장에도 교란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역대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은 몇백조 원을 미국에 투자하는 것만큼이나 뼈아픈 선택들을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그 와중에도 보장받을 것은 확실히 보장받고 이끌어내려고 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베트남에 우리 군이 파병될 때 주한미군 감축을 막고, 한국군의 파병 비용을 모두 외화로 받아내며, 우리 기업들이 베트남 건설 특수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최신 장비들을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우리 군을 파견해야 했을 때 그에 동참하면서도 의료·공병 중심의 파병과 재건 사업 참여 등 양해를 받아내기 위해 끝없이 협상하고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9.11로 눈이 뒤집힌 부시 행정부를 상대하는 것이 지금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하는 것보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지만, 그걸 해낸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장비와 시스템의 통합·연동 작업을 주로 하기 위해 미국에 가서 발생한 일이라면 우리 기업을 타박해 여론전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 기업의 입장에서 정확히 항변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일인데, 그걸 비자도 안 내주면서 하라고 하는 것은 당당히 지적해야 될 일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돌발성과 이례성을 언급하기에는 조금 더 성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외교 결과에 대해서도 훨씬 더 투명해야 합니다.

18 hours ago | [YT] | 1,392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ㅡㅡㅡ 이준석 의원 인스타그램 ㅡㅡㅡ
안철수 의원님과 5km코스 달리고 왔습니다.

20 hours ago | [YT] | 885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이준석블로그] 차세대 보안 기술과 스팸 방지를 위해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차세대 모바일 보안 강화 및 스팸방지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같은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최형두 의원님, 국회디지털산업포럼의 고동진 의원님, 안도걸 의원님과 공동 주최했으며, 국회 AI 포럼의 공동대표이신 이인선 의원님도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구글, 퀄컴, VISA, 시스코 등 글로벌 ICT 기업을 비롯해 산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까지 폭넓게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LLM(대규모 언어 모델) 등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상용 소프트웨어를 모방하고 나아가 이를 통해 해킹 취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용이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코드 난독화 같은 기술적 조치가 필요하지만, 동시에 인공지능 기반 도구가 보편화되면서 이제는 비전문가도 비교적 쉽게 제품을 만들고 출시할 수 있어 이러한 보안 조치가 모두 지켜지기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국가기관과 입법기관이 어떤 기술적 해법을 마련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술 분야에 밝은 의원님들과 협력하고, 저 개인적으로도 꾸준히 최신 기술을 사용하며 기술 발전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m.blog.naver.com/futurejslee/223997788344

1 day ago | [YT] | 999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대구 당원 모집

2 days ago | [YT] | 276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조국 전 대표가 2030을 극우로 몰아붙이려고 했지만, 이번 조국혁신당 성비위 무마 시도 사건으로 고구마 줄기처럼 진보 진영 빅마우스들의 위선적인 행태들이 오히려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언론에서 보도한 최강욱 전 의원의 언행은 조국 전 대표가 그렇게 찾아다니던 극우에 가장 가까운 언행이었습니다.

보통 다원성을 부정하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탄압하려는 사람들을 극우라고 합니다.

테러나 홀로코스트, 극우성을 가진 행동의 본질은 공존을 거부하는 겁니다.

최강욱 전 의원이 ‘2찍’이라고 본인이 표현하는 사람들을 한날한시에 모아 한 번에 생매장하면 민주주의가 성공하고 도약한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입니다.

조국 전 대표, 2030을 극우라 공격할 시간에 진짜 극우적 언행을 보이는 최강욱 전 의원부터 비판하십시오.

매번 보수 진영을 성 문제로 공격하던 민주·진보 진영이 반복해서 성비위에 휩싸이는 것처럼, 사실 ‘극우’를 계속 입에 담는 것은 어쩌면 그들 안에 있는 부끄러운 자아를 숨기기 위한 처절한 외침일지도 모릅니다.

착한 극우, 나쁜 극우가 따로 있습니까? 민주 극우가 따로 있습니까?
조국의 공격은 판타지였고, 최강욱은 현실의 극우입니다.

2 days ago | [YT] | 1,321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이준석블로그] 우리 화성시의 맛난 특산물들을 먹고 왔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포식했습니다.

화성 송산포도를 비롯해 수향미, 수라청농협 떡과 식혜, 표고버섯, 들기름김 등 화성시 특산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개혁신당의 천하람 의원님도 함께 자리하셔서 포도 6박스를 직접 구매해 가셨습니다.

관련하여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궁평항 일원에서 제11회 화성 송산포도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화성시 주민 여러분과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시고, 함께 즐겨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이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화성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정말 즐거웠습니다!

m.blog.naver.com/futurejslee/223995458480

3 days ago | [YT] | 1,254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이준석블로그] 오세훈 시장님의 창의적인 서울을 응원합니다

오늘 토론회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서울 - 한강, 서울의 미래」에 참석했습니다.

2021년 보궐선거 이후 오세훈 시장님께서 이끌어오신 변화들을 늘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고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에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 버스’는 매우 흥미로운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시장님과의 자리에서 저도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배 자체를 캐릭터화하거나 디자인에 특색을 부여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법, 또 해외 연안 페리처럼 선박 외부를 광고 매체로 활용하여 서울만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 등 다양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창의적인 시도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여전히 규제입니다. 수송용 선박이나 통근용 선박에 부과되는 제약이 많아, 참신한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바로 이 지점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적인 발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국회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시장님과 서울시의 도전을 응원하며, 창의적인 시도가 규제에 가로막히지 않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m.blog.naver.com/futurejslee/223994379808

4 days ago | [YT] | 1,024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ㅡㅡㅡ 이준석 의원 인스타그램 ㅡㅡㅡ
junseokandylee 오늘 아침 일찍 출근하자 마자 의원회관 1층의 택배 보관소를 확인하고 왔습니다.
알리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장난감이 왔습니다. 레이저 거리촉정계.
이 6불짜리 기계로 현수막 다는 작업이 엄청 효율화될 겁니다.

4 days ago | [YT] | 686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조국 전 대표가 추하게 변명하면서 또다시 독해력 운운하며 가르치려고 들고 있습니다. '일부' 같은 소리로 빠져나가려면, 그 자체로 별 의미가 없는 소리를 한 겁니다.

일부 서울대 법대 교수가 표창장이나 증명서를 위조하고,
일부 단란한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서 오픈북 시험을 위에서부터 아래에서부터 오손도손 풀고,

이런 행동이 이례적인 추함이니까 그냥 그 주체를 개인적으로 욕하는 게 맞는 겁니다.
스테레오타이핑 해서 "서울대 법대 교수의 특징"이나 "서초구 방배동 가족들의 행태" 등으로 싸잡는 순간 싸우자는 겁니다.

대한민국에 조국 전 대표의 부정을 지적하는 사람들은 그 행태를 보고 비판하는 것이지, 그들이 2030이라서, 극우라서 비판하는 게 아닙니다.

학자로서 정체성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싸잡아 분류하고 훈계하려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 아실 겁니다.

학술적으로는 해보실 수 있으시되 정치적 메시지로는 하지 마십시오.

전라도 사람을 싸잡아 특성 분석해보려는 시도가 결국 지역 갈등을 낳았고,
유대인을 싸잡아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보려는 시도가 홀로코스트의 씨앗이 되었고,
특정 성별을 싸잡아 잠재적 가해자로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대한민국의 젠더 갈등을 만들어 낸 겁니다.

남녀노소 누구든 극우적 행태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그 행동을 비판하세요.

2030을 극우랑 엮지 말고요.

싸잡지 마세요.

4 days ago | [YT] |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