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이 곳은 이준석을 지지하는 팬이 운영합니다(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이준석님의 개인SNS는 i.junseok.kr/ 참고해 주세요

채널명은 Nathaniel Hawthorne의 큰바위 얼굴(Great Stone Face) 이라는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입니다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화짱조’라는 표현을 쓰며 이것저것 콘텐츠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누가 처음 퍼뜨린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기대와 달리 이준석은 친가나 외가 모두 가계 내에 화교나 중국인, 조선족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화교는 저기 왜 들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중국인이나 조선족 관련해서야 그에 동의하는지는 차치하고 정치적, 사회적, 일자리 문제 등 나름의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화교는 오래전에 탈중국해서 대만(중화민국) 국적을 가졌던 사람들인데, 주현미씨나 이연복 쉐프, 후인정 감독 정도가 화교 출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사들인데 이분들은 누가 봐도 훌륭한 한국인이고 공산당과도 관계없을 이들을 같이 싸잡는 이유는 솔직히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짱조'는 영주권자나 취업비자 상태일 것이라 투표권이 없을 것이고, (지방선거 투표권이 일부 있지만 '화'에 비해 매우 적음) '화'를 싸잡는 이유와 적어도 60만 이상으로 추산되는 '화'와 그 직계 자손을 싸잡을 여유가 보수진영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에 대해 이유를 아시는 분이 있다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day ago | [YT] | 1,127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연휴 동안 짬을 내어 외신을 보니 프랑스 정치가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총리가 연이어 사임하고, 국가부채는 GDP의 115.6%, 재정적자는 5.8%까지 치솟았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감세와 복지확대라는 모순된 카드를 동시에 꺼내들었고, 결국 재정이 흔들리자 정치가 무너졌습니다. "더 내고 더 받기" 식의 모수조정을 연금개혁이라 포장하는 우리 정치의 비겁함과 다르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위기는 대한민국에 보내는 경고장입니다.
한국은 더 취약합니다. 국가채무가 GDP의 50%를 넘어섰습니다. 수치상 프랑스보다 낮지만, 우리는 기축통화국이 아닙니다. 위기 때 통화를 찍어낼 수도, 달러를 즉각 확보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 속도라면 40년 뒤 부채비율이 150%를 넘어설 것입니다. 아직 불이 붙지 않았을 뿐, 우리는 더 바짝 마른 장작더미 위에 서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다는 건 무식한 소리"라 했습니다. "가을에 한 가마 수확할 수 있다면 씨를 빌려서라도 뿌려야 한다"며 국채 발행을 농사에 빗댔습니다. 그러나 그 씨앗이 국민의 세금이고, 그 가마니를 거둘 사람도 결국 국민입니다.

국민에게는 대출규제를 강화하면서, 왜 국가부채는 시원하게 늘려도 된다고 하십니까? 대통령의 경제관은 이제 호텔경제학을 넘어 '공유지의 비극'이 체질화된 것입니까? 개인은 빚을 못 내니 국가 빚으로 매표하겠다는 것입니까? 공중화장실에서 전기와 물을 끌어다 캠핑카에 채우고, 코스트코 양파를 한가득 퍼가고, 이케아 연필을 다 가져가는 방식으로 나라 경제가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매표철학은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명백했습니다. 세 차례 재난기본소득으로 2조 원가까운 채무부담을 남겼고, 그 부담은 여전히 경기도민의 몫입니다. 경기도의 국회의원이 되어보니 동탄을 포함한 경기 남부 전역에서 광역버스, 도로망 확충, 학교 신설 민원이 빗발치지만 텅 빈 재정이 발목을 잡습니다.

이제 소상공인들도 압니다. 쿠폰이나 지원금으로는 진짜 경쟁력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쿠폰 주도 성장'은 언발에 오줌 누기일 뿐, 결국 소상공인 간 부익부 빈익빈만 심화시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못 했고, 이재명 지사도 실패한 쿠폰경제학을 국민에게 또 떠먹이지 마십시오.

이제는 '매표 재정'이 아니라 '투자승수를 높일 수 있는 재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중복 복지와 선심성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그 재원을 교육·기술·산업 효율화에 집중 투자해야 합니다. 노동자와 청년들이 기술 전환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재교육과 전환훈련 기회를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이 재정위기는 진영의 승패가 아니라 국가 생존의 문제입니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자기 지지층을 설득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예산국회에서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배짱이가 아니라 개미 300마리가 되어야 할 판입니다.

대통령이 먼저 재정에 대한 철학을 바꿔주십시오.
지금 멈추지 않으면 프랑스의 오늘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됩니다.

1 day ago | [YT] |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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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팔걸이 달린 의자에 앉아 컵라면을 먹었다는 이유 하나로 비난의 중심에 섰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눈물과 분노, 사퇴 요구와 인격적 비난까지 총동원했습니다. 유은혜 의원은 울며 “이 고통을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임하라”고 했고, 박홍근 의원은 “무능하고 부적절한 처신, 사임하라”고 질타했습니다. 배재정 의원은 “이런 장관 밑에서 대통령이 국민과 공감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결국 서남수 장관은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교육정책의 공백 따위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11년 뒤,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마비된 상황에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에 참여했습니다. 행정의 기반이 멈춘 그 시각, 각 부처는 멎은 전산망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공무원들은 “밤샘 복구하라”는 지시를 받고 실제로 밤을 새웠습니다. 화염은 멎었지만, 복구되지 않는 서버들에 대한 위기감은 복구작업 중인 사람들을 엄습하며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복구에 모두가 진땀을 흘리던 그 시각, 대통령은 세트장의 냉장고 앞에 서 있었습니다.

만약 대통령의 냉장고가 실제로 경호처에 의해 트럭에 실려 세트장으로 옮겨졌다면, 그 장면에서는 인간적인 공감의 흔적을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전쟁이 나도 냉장고를 옮기고 있을 겁니까. 반대로 연출용 냉장고였다면,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의 리얼리티가 훼손된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그 장면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10월 3일, 복구에 매달리던 한 공무원이 과로 끝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책임감 없는 대통령의 공무원들에 대한 밤샘 지시는 피로가 아니라 상처로 남았습니다. 그 상처는 냉장고의 어떤 냉동칸보다 차가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예능 방송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방송사는 이 회차를 무려 13회 재방송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아직 첫 방송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이미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반복 편성이 잡혀 있습니다. 누가 지시하지 않아도 권력의 공기는 작동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무언의 압박, 그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실의 반응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습니다. “오히려 대통령이 칭찬받아야 할 일이다. 화재 보고를 받고 대응하고, 그 사이에 잠깐 시간을 내 K-푸드를 홍보한 것이다.”

국가의 전산망이 무너진 그날, 대통령이 예능 촬영을 한 일을 ‘칭찬받아야 할 일’이라 말했습니다. 그 문장 속에는 책임의 언어가 없었습니다. 화재와 복구, 예능과 홍보가 한 문장 안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열되었습니다. 이 두 문장이 함께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미치고 환장할 비극입니다.

국가의 시스템이 멈췄을 때, 리더십은 웃음을 멈춰야 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방영 취소를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그 침묵은 사실상 강행하라는 압박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날 이후, 국정의 공감 능력은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예고된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K팝과 K드라마도 중요하지만 진짜 문화의 핵심은 음식이다”라며 “K-푸드를 많이 수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장면이 보여주는 것은 K-푸드가 아니라 K-위선의 연출입니다.

과거 김윤옥 여사가 한식세계화 예산을 추진했을 때, 민주당은 그것을 “사모님 예산”, “이미지 정치”라 불렀습니다. “정부가 식당을 운영하겠다는 것은 사회주의적 발상”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은 “문화외교”로 포장됩니다. 같은 일이 시기와 인물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불릴 수 있다면, 그것은 정치가 아니라 신앙에 가깝습니다. 언젠가는 눈물로 남을 질타했고, 지금은 웃음으로 권력을 감쌉니다.

1. 화재 보고를 받고 대응했다.
2. 그리고 예능 촬영을 했다.

이 기괴한 조합의 두 문장은 앞으로도 남을 것입니다.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는 국정을 대하는 대통령의 진지함의 온도가 얼마나 낮았는지를 비추는, 차가운 냉장고 속의 거울로 남을 것입니다.

2 days ago | [YT] |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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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제가 무슨 음란계정을 팔로우했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루머가 돌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확인해본 결과, 특정 정치인의 지지자들이 지속적으로 그 내용을 유포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하자, 가해자 중 한 분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자필 반성문을 보내왔습니다. 저는 이를 참작하여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정치인에게 정견이나 행보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근거로 누군가를 공격하는 일에는 인생을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행동은 결국 자신을 파괴하는 길입니다.

이준석에 대해 만들어진 수많은 공격용 루머들은, 나무위키의 관련 항목만 읽어봐도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단번에 알 수 있을 겁니다.

2 days ago | [YT] |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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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지지자로 보이는 분 한분이 저를 음해하기 위해 제가 음란계정을 팔로우 한 것 처럼 선동했으나. 인스타그램 시스템을 조금만 알아도 저 계정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는 것이지 제가 저 계정을 팔로우 하는 것이 아닌 것이 명확합니다.

왼쪽식 선동 전술로 공격하는게 딱 그 사람 답습니다.

어지간 하면 두지만 유포의 의지까지 가지고 있었으므로 법적조치 하겠습니다.

2 days ago | [YT] | 1,162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스타 정치인 이준석

3 days ago | [YT]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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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적반하장식 행태를 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즉각적인 경질을 요구하는 신고서를 민주파출소에 제출하고 왔습니다.

이런 황망한 일을 겪었을 때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데, 선당주의 기반의 민주적 폭압을 통해 민주파출소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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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서]

형법 제118조는 공무원의 자격을 사칭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민주파출소는 꿋꿋이 초법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정권 보위의 선봉에서 법의 테두리를 초월하여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오셨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도 정권의 친위 자경단 조직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대통령실이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9월 26일 밤 8시 20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국 행정망이 마비되고 공무원들은 밤을 새워 복구에 매달렸습니다. 한 공무원은 과로 끝에 10월 3일 투신 사망했습니다. 대통령은 9월 28일 오후, 조기 수습의 골든타임에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진우 의원이 문제 삼자 강유정 대변인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법적 조치 강구 중"이라며 겁박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만에 대통령실 스스로 "9월 28일 오후 예능 녹화 후 중대본 회의"라고 인정했습니다.

허위사실은 누가 유포했습니까? 강유정 대변인입니다.강유정 대변인의 아무 말 대잔치는 정권 보위에 위해가 됩니다. "명백한 허위"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지만 모든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런 대변인이 계속 자리를 지키면 정권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립니다.

우려스러운 것은 반복되는 공감 능력 부재입니다. 김문기 씨 사망, 쿠팡 화재, 그리고 이번 공무원 투신까지, 국민의 고통과 공직자 희생 앞에서 최소한의 경건함조차 없다면 그것은 자질 문제입니다.

혹자는 "비상사태라 공무원들이 다소 무리한 일정도 감내해야 한다"고 할 것입니다. 절대 아닙니다. 비상 시 내리갈굼을 해결책으로 삼으면 공직사회는 무너집니다. 적어도 그 공무원 조직에 무한 책임을 지는 대통령이 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 공무원은 투신했고, 대통령은 예능 촬영에 몰두했습니다.

정부 여당은 계엄을 빌미로 1년째 "비상"을 외치며 사법부를 겁박하고 수사기관을 없앱니다. 사법부와 수사기관까지 "비상"으로 무력화하는 정권이 행정부 공무원에게는 얼마나 비상을 상시화하겠습니까? 바나나 값 낮추라고 경국대전에도 없는 사형 이야기를 하는 극단적 언행을 일삼으며 내리갈굼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공포로 통제하고, 책임은 아래로 떠넘깁니다.

평소 "주 4일제"를 외치다가 문제 생기면 공무원 혹사입니다.'세월호 7시간'을 맹렬히 비판했으면서, 지금 '잃어버린 48시간'은 왜 눈감습니까? 지금은 법적 조치로 입막음입니까? 재난에 안일한 대응을 "국민 유기"라 했으면서, 지금은 침묵입니까? 이것이 민주당이 비판하던 '권위주의 정권' 그 자체 아닙니까?

민주당이 즉각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거짓말로 야당을 겁박한 강유정 대변인을 즉각 경질하라고 대통령실에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대통령실의 가짜뉴스 유포 행태를 강하게 질타해야 합니다. "비상" 남용과 내리갈굼 통치를 중단시켜야 합니다. 이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민주당도 공범입니다.

야당 시절 외쳤던 "권력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 "진실 앞에서 정직해야 한다", "공직자 희생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원칙, 지금 실천할 때입니다. 세월호 7시간을 비판했다면 잃어버린 48시간도 똑같이 비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은 더 이상 "정의로운 정당"이 아니라 권력에 취해 "내로남불"을 일삼는 또 하나의 독재 세력일 뿐입니다.

민주파출소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내로남불'을 바로잡기 위함 아닙니까? 꼭 이 문제를 신중하게 판단하시어 가짜뉴스의 온상이 된 대통령실을 단죄하고 강유정 대변인에 대한 인사조치를 해주시길 기대하면서 신고합니다.

3 days ago | [YT] |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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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수사경찰이 명절을 앞두고 ‘셀프로 야근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체포를 시도했을 리는 없습니다.
또한 그렇게 간 큰 결정을 보고 없이 시도했을 가능성도 낮습니다.

이번 체포가 경찰서장 선에서 전결된 것이었는지, 서울경찰청장이 보고를 받고 승인했는지,
아니면 김현지 사태에 놀란 윗선에서 ‘충격 완화용 아이템’을 강요한 것인지는 반드시 따져 물어야 합니다.

4 days ago | [YT] | 707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연휴를 앞두고 국민연금 문제를 다시 환기시키기 위해 영상을 찍었습니다.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결국 보험료율 인상이라는 단기 처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자동조정장치 도입 같은 구조적 개혁은 전혀 다뤄지지 못했습니다. 국민연금특위가 가동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관심과 주목도는 낮고, 활동 역시 활발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 결과는 명확합니다. 지금의 기성세대는 더 많이 받고, 미래세대는 더 많이 내고도 제대로 받지 못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려했던 불공정한 구조가 고착화되고, 정치권은 사실상 그 불평등을 합의해 버린 셈입니다.

개혁신당은 이 문제를 결코 덮어두지 않겠습니다.

기성정당의 정치인들이야 5년 10년 정치 더하고 그만두실 분들이 많아 이 문제를 후순위로 두려 하지만 지금 이 불공정한 구조를 외면한다면 언젠가 돌이킬 수 없는 부담이 다가올 것입니다.

영상보기
https://youtu.be/pJXBb5e-jhM?si=UnkRS...

5 days ago (edited) | [YT] |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