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5일, 다이어트에 진심이었던 내가 쓴 글을 오늘 다시 읽다가 눈물이 났다. 그때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고 있었구나.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새삼 느꼈다. 지금의 나에게, “너 정말 잘하고 있어. 충분히 잘하고 있어.” 그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저는 간헐적 단식을 몸소 실천하면서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어요. 공복 16시간을 잘 지켜도 나머지 8시간 동안 한 시간 간격으로 계속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찌거나 붓는다는 점이에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고, 이때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식욕을 더 자극하기 때문이에요. 몸은 쉬어야 하는데, 계속 음식을 받아들이니 혈당이 오르내리는 악순환 속에서 배고픔이 반복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8시간 동안 식사 횟수를 3끼 이하로 줄이는 걸 추천드려요. 자주 먹기보다는 일정한 간격으로 식사하고, 그 사이에는 소화와 휴식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혈당 스파이크를 최소화하려면 음식 섭취 순서도 중요해요. 야채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면 혈당 상승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먹는지도 정말 중요해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식욕이 안정되지만, 밀가루나 떡, 튀김처럼 정제된 탄수화물은 먹고 나서도 금세 배고파지고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런 식단은 인슐린을 과도하게 자극해 체지방이 더 쉽게 쌓이는 구조를 만들어요.
결국 핵심은 **‘공복 시간 유지’와 ‘혈당 스파이크 조절’, 그리고 ‘식사 질의 균형’**이에요. 무조건 참거나 굶는 게 아니라, 몸이 진짜로 쉴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건강한 탄단지 식단과 올바른 식사 순서로 식욕을 다스리는 것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의 핵심이라는 걸 직접 깨달았습니다.
🍪 저당 저탄수화물 쿠키의 역할
저는 이런 원리를 바탕으로, **혈당 스파이크를 최소화하고 폭식 욕구를 줄일 수 있는 ‘저당 저탄수화물 쿠키’**를 만들게 되었어요. 이 쿠키는 정제된 밀가루 대신 쌀가루와 아몬드, 천연 감미료, 식이섬유를 사용해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는 건강한 간식이에요.
단식을 유지할 때 갑작스러운 허기나 단 게 당길 때, 이 쿠키 한두 개만으로도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막고 폭식의 시작점을 끊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결국 다이어트는 ‘참는 것’이 아니라 몸의 리듬과 호르몬의 흐름을 이해하는 일이에요. 당신의 식단에 작은 변화, 한 끼의 선택이 쌓여 지속 가능한 건강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저는 ‘뚱뚱하다, 싫다’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아니라, 제 고유한 골격과 몸 그대로를 사랑하고 그 안에서 개선할 점을 찾아가는 마음가짐 연습을 3년간 하면서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로 16kg 을 감량 했습니다.
또한 먹는 것을 관리하지 않아 비만으로 인해 당뇨나 심장질환 같은 질환이 생겼을 때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해보면,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인 흰설탕과 정제탄수화물을 빼고 대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듬뿍 넣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저당·저탄수화물 쿠키의 가격은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삶의 질과 건강을 지키는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제가 16kg 감량 후 깨달은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 영상도 꼭 참고해 보세요! 👉 3종 쿠키가 궁금하시다면 위 영상의 고정 댓글을 확인해 주세요.
제가 가게를 오픈하기전 저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떠한 경험을 가진 사람인지 정리하고 적어 두었던 내용을 다시 공유합니다. 글을 편집하지 않고 그냥 그때의 순수한 저의 열정들 노력했던 흔적들을 그대로 담고 싶었습니다.
남해에서 호텔조리제빵을 전공하고 신라호텔에서 인턴십을 마쳤으며 2005년도에 신라 호텔에 운 좋게 정식 취업도 됐지만 거절후 미국 인턴십에 합격해 네바다 Harrah’s 호텔에서 베이커리 키친에서 1년간 일했다. 그때 미국에 다시와서 요리학교에서 제대로 디저트를 배워 보겠다고 유학을 결심했다. 미국호텔 해드 셰프님에게 학교에 입학할때 꼭 제출 해야만 하는 아주 중요한 추천서까지 나는 받아 올수 있었다. 나는 자신감이 없었을뿐 늘 성실했고 일에 진심이었다. 2012년 요리학교 Art institute 를 졸업하고 졸업작품전에서 단체 우승도 했다. 2014년 Coleman university 에서 비지니스 석사 과정을 마치고 석사 논문 발표에서 두번의 기회가 주어 지는데 두번째 발표에서 패스하고 졸업했다. 요리에도 꽤나 관심이 있었던 나는 요리학교 Art institute 도서관에서 학생대 학생으로 아니 그때는 내가 졸업을 앞둔 선배였다. 스시집을 여러게 운영하시던 사장님과 대화중 나는 내 꿈을 이야기 했는데 운좋게 샌디에고에서 유명한 loveboat Sushi에서 스시 만드는 일을하게 됐고 그 가게에서는 여성 최초로 스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취업 영주권도 받았다. 그이후에 대학원 졸업을 목표로 일을 그만두고 비지니스 석사를 마친후 샌디에고에서 영스토이렌트라는 돌상과 장난감을 렌트해 주는 작은 사업을 시작했다. 나의 주 타겟인 한국엄마들에게 돌상과 아이들 장난감을 적당한 가격으로 렌트해 주고 편리함을 제공해 주었다. 크게 성공한건 아니지만 아주 좋은 사업 아이템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의 전공을 살려 돌 케이크도 가끔 판매했다. 운이 좋게 러브보트 스시 사장님의 또 다른 제안으로 샌디에고 델마에 위치한 Pokewan(포케 하와이 음식)오너 파트너십으로 일하게 되었다. 온종일 가게에서 가게 매출을 올리기 위해 정말 내 가게라고 생각하며 나의 열정과 나의 시간을 쏟으며 나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매달 들어 오는 인컴 +인센티브 +팁까지 포함하면 그래도 그곳에서 1년에 7만4천불 정도의 세금 보고를 했으니 괜찮지 않은가? 그때 나는 절약하면서 종잣돈을 모았고 내가 정말로 원하던 가슴이 뛰는 베이커리 일을 하기 위해 돈은 당장 벌지 못하겠지만 2년전 그 일을 그만두고 샌디에고에서 flour power - internship(이건 내가 요리 학교를 다닐때 일했던 곳), han’s & harry’s - Cake decorator Bread &Cie - Pastry cook San Diego Mission bay resort - Pastry Chef Nectarine Grove bakery house - baker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프랑스 디저트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 Desserts by Clement - Internship 인턴으로 들어가 돈은 안받고 모든 메뉴를 배우고 일을 돕기로 했는데 셰프님이 인턴쉽 마지막날 페이를 해 주셨다. 나는 어떠한 일을 할때 내 일처럼 돕고 늘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 나는 성실한편이고 누구보다 내가 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이다. 그외에 모 캐더링 컴퍼니에서 시간당 27불 받으며 일한 곳이 있다. 해드가 나를 불러 비밀 스럽게 새롭게 차려서 나가는 비지니스에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하며 최종결정을 기다려 준다고 하더니 갑자기 돌변해서는 내 실수를 빌미로 어이 없이 해고를 당했다. 내가 들어가기 전에 다른 pastry Chef도 비슷한 이유로 이용만 하고 해고 했기 때문에 그곳이 어떤 곳인지 굳이 말하지 않겠다. 그때 나는 좌절하지 않고 더 성공해서 나만의 가치를 보여주고 꼭 내 가게를 오픈하겠다는 결심을 더 단단히 하게 되었다. 이렇게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것을 이루었는지 이야기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는 다고 해서 알려줘야지 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스스로에게 넌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책임감이 높아 지는 위치가 될수록 남을 비판하는 말은 삼가 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더 보여주고 소통해야 겠다! 나와 맞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내공을 쌓고 계속 발전해 나가야겠다. 그래도 내가 조금씩이라도 성장해 나갈수 있었던 이유는 어떻게하면 성장할지 고민하고 나보다 앞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책을 읽었고 자기암시 심상화등 알려준 모든것을 해볼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쉽게 무너진다. 그러나 예전 보다는 빨리 일어나 다시 나의 길로 걸어 나간다.
부족한 제 영상들 잘 챙겨 보시는 구독자 분들께 먼저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 나가는중이니 어슬프지만 그 도전하는 용기에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세요~!! 원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잘하는 사람만 할수 있고 자격이 있다는 그런 고정관념을 버려야 도전 하실 수 있어요! 혹시라도 저처럼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분들이라면..
나는 늘 ‘잘하는 사람’, ‘준비된 사람’만이 뭔가를 할 수 있고,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살아왔다. 그래서 나는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격이 없다는 핑계로 스스로를 자꾸 뒤로 미뤘다. 그러면서도 세상이 불공평해 보였고, 속으로는 ‘나도 저 정도는 하겠다’며 누군가가 나서는 모습에 괜히 마음이 불편했다. 심지어 그 사람이 잘하지 못하면 ‘못하는 사람이 왜 나대지’ 하며 깔보듯 마음을 위로했다.
하지만 이제야 알겠다. 준비되지 않아도 해보는 사람, 부족함을 안고도 나서는 사람, 그 용기가 진짜 자격이었다는 걸.
저희 정우원 트레이너님은요…😊 초반에는 진짜 솔직한 피드백 많이 주셨어요. “더 열심히 강의듣고 적용하실려고 노력해야돼요!” “뇌피셜로 영상 만들지 마세요~!! 진정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사실 그럴 때마다 마음이 울컥했어요. 원래 좋은 말만 듣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잖아요ㅎㅎ 속상해서 울었던 적도 꽤 많아요🤣 흑역사 많이 남겼네요.
근데 요즘은요, 그 말 대신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지금처럼만 성실히 해 주세요, 잘하고 계세요~” 최대한 다정하게, 따뜻하게요.
그래도 제가 게으를 땐 또 칼같이! “이렇게 고쳐 주시고 더 연습 해주세요!!“ 하시거든요ㅋㅋ
이제는 안 울 거예요! 그 피드백이 날 위한 진짜 응원이라는 걸 이제는 1000000000% 알거든요. 늘 응원해 주시고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솔직히 말하면, 유튜브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 비즈니스 PT를 선택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단순히 “우리가 다 도와줄게요~ 맡기세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정말 내가 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브랜딩부터 마케팅 시스템까지 제대로 잡아주는 놀라운 도구 같았어요.
혹시… 지금 이 게시물을 우연히 본 것도 럭키라면, 그냥 넘기지 마세요.
마음 한 구석이 움직였다면, 조금 부족해도, 힘들어도, **“그래도 끝까지 한번 해보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전 이걸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365일 다이어터 오너 제빵사
나는 83년생이다.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다 찢어버릴 만큼
내 모습이 너무 창피했고
흑역사처럼 숨기고 싶었다.
그만큼 나는 나를 사랑하지 못했다.
그리고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그게 지워야 할 과거가 아니라
내가 바꿀 수 있는 약점의 지점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내가 겪은 시행착오들이
누군가에게 울림이 될 줄 정말 몰랐다.
그땐 모두 감추고 싶은 실패 같았으니까.
하지만 그 약점을 ‘부끄러움’이 아니라
변화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보기 시작한 순간
내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어제 유튜브 나레이션을 녹음하다가
문득 울컥했다.
“너는 살만 빼면 예쁘겠다.”
그 말이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나를 꽉 묶어두었는지
다시 느껴져서였다.
이제 나는 안다.
나를 더 아프게 했던 건
그 말보다,
‘나는 충분하지 않다’고 믿어버린 나 자신이었다는 걸.
지금의 눈물은
약해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다.
변화했고, 버텼고, 결국 해낸 사람의 눈물이다.
21kg 감량한 오너 제빵사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이 궁금하다면 고정댓글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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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터 오너 제빵사
2023년 2월 15일,
다이어트에 진심이었던 내가 쓴 글을 오늘 다시 읽다가 눈물이 났다.
그때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고 있었구나.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새삼 느꼈다.
지금의 나에게,
“너 정말 잘하고 있어. 충분히 잘하고 있어.”
그 말을 꼭 해주고 싶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라는 누군가에게 이 블로그 글이 울림이 있길 바래 봅니다.❤️
m.blog.naver.com/tjsdudrkd000/223016379191
1 month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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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터 오너 제빵사
저는 간헐적 단식을 몸소 실천하면서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어요.
공복 16시간을 잘 지켜도 나머지 8시간 동안 한 시간 간격으로 계속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찌거나 붓는다는 점이에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고, 이때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식욕을 더 자극하기 때문이에요.
몸은 쉬어야 하는데, 계속 음식을 받아들이니 혈당이 오르내리는 악순환 속에서 배고픔이 반복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8시간 동안 식사 횟수를 3끼 이하로 줄이는 걸 추천드려요.
자주 먹기보다는 일정한 간격으로 식사하고, 그 사이에는 소화와 휴식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혈당 스파이크를 최소화하려면 음식 섭취 순서도 중요해요.
야채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면 혈당 상승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먹는지도 정말 중요해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식욕이 안정되지만,
밀가루나 떡, 튀김처럼 정제된 탄수화물은 먹고 나서도 금세 배고파지고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런 식단은 인슐린을 과도하게 자극해 체지방이 더 쉽게 쌓이는 구조를 만들어요.
결국 핵심은 **‘공복 시간 유지’와 ‘혈당 스파이크 조절’, 그리고 ‘식사 질의 균형’**이에요.
무조건 참거나 굶는 게 아니라,
몸이 진짜로 쉴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건강한 탄단지 식단과 올바른 식사 순서로 식욕을 다스리는 것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의 핵심이라는 걸 직접 깨달았습니다.
🍪 저당 저탄수화물 쿠키의 역할
저는 이런 원리를 바탕으로,
**혈당 스파이크를 최소화하고 폭식 욕구를 줄일 수 있는 ‘저당 저탄수화물 쿠키’**를 만들게 되었어요.
이 쿠키는 정제된 밀가루 대신 쌀가루와 아몬드, 천연 감미료, 식이섬유를 사용해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는 건강한 간식이에요.
단식을 유지할 때 갑작스러운 허기나 단 게 당길 때,
이 쿠키 한두 개만으로도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막고 폭식의 시작점을 끊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결국 다이어트는 ‘참는 것’이 아니라
몸의 리듬과 호르몬의 흐름을 이해하는 일이에요.
당신의 식단에 작은 변화, 한 끼의 선택이 쌓여
지속 가능한 건강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https://youtu.be/h4OGAR7xQQ8?si=k1Fin...
2 months ago (edited)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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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터 오너 제빵사
저는 ‘뚱뚱하다, 싫다’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아니라, 제 고유한 골격과 몸 그대로를 사랑하고 그 안에서 개선할 점을 찾아가는 마음가짐 연습을 3년간 하면서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로 16kg 을 감량 했습니다.
또한 먹는 것을 관리하지 않아 비만으로 인해 당뇨나 심장질환 같은 질환이 생겼을 때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해보면,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인 흰설탕과 정제탄수화물을 빼고 대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듬뿍 넣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저당·저탄수화물 쿠키의 가격은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삶의 질과 건강을 지키는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제가 16kg 감량 후 깨달은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 영상도 꼭 참고해 보세요!
👉 3종 쿠키가 궁금하시다면 위 영상의 고정 댓글을 확인해 주세요.
3 months ago (edited)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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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터 오너 제빵사
언제나 빛나는 너에게 건강과 달콤함을 선물할게 힘내 ❤️
3 month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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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터 오너 제빵사
공들인빵드림 베이커리 카페 오너 제빵사로서 다이어트중에 먹어도 죄책감 들지 않는 저당저탄수화물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4 months ago (edited)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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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터 오너 제빵사
Who am I ?
제가 가게를 오픈하기전 저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떠한 경험을 가진 사람인지 정리하고 적어 두었던 내용을 다시 공유합니다.
글을 편집하지 않고 그냥 그때의 순수한 저의 열정들 노력했던 흔적들을 그대로 담고 싶었습니다.
남해에서 호텔조리제빵을 전공하고 신라호텔에서 인턴십을 마쳤으며 2005년도에 신라 호텔에 운 좋게 정식 취업도 됐지만 거절후 미국 인턴십에 합격해 네바다 Harrah’s 호텔에서 베이커리 키친에서 1년간 일했다. 그때 미국에 다시와서 요리학교에서 제대로 디저트를 배워 보겠다고 유학을 결심했다. 미국호텔 해드 셰프님에게 학교에 입학할때 꼭 제출 해야만 하는 아주 중요한 추천서까지 나는 받아 올수 있었다. 나는 자신감이 없었을뿐 늘 성실했고 일에 진심이었다. 2012년 요리학교 Art institute 를 졸업하고 졸업작품전에서 단체 우승도 했다. 2014년 Coleman university 에서 비지니스 석사 과정을 마치고 석사 논문 발표에서 두번의 기회가 주어 지는데 두번째 발표에서 패스하고 졸업했다. 요리에도 꽤나 관심이 있었던 나는 요리학교 Art institute 도서관에서 학생대 학생으로 아니 그때는 내가 졸업을 앞둔 선배였다. 스시집을 여러게 운영하시던 사장님과 대화중 나는 내 꿈을 이야기 했는데 운좋게 샌디에고에서 유명한 loveboat Sushi에서 스시 만드는 일을하게 됐고 그 가게에서는 여성 최초로 스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취업 영주권도 받았다. 그이후에 대학원 졸업을 목표로 일을 그만두고 비지니스 석사를 마친후 샌디에고에서 영스토이렌트라는 돌상과 장난감을 렌트해 주는 작은 사업을 시작했다. 나의 주 타겟인 한국엄마들에게 돌상과 아이들 장난감을 적당한 가격으로 렌트해 주고 편리함을 제공해 주었다. 크게 성공한건 아니지만 아주 좋은 사업 아이템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의 전공을 살려 돌 케이크도 가끔 판매했다. 운이 좋게 러브보트 스시 사장님의 또 다른 제안으로 샌디에고 델마에 위치한 Pokewan(포케 하와이 음식)오너 파트너십으로 일하게 되었다. 온종일 가게에서 가게 매출을 올리기 위해 정말 내 가게라고 생각하며 나의 열정과 나의 시간을 쏟으며 나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매달 들어 오는 인컴 +인센티브 +팁까지 포함하면 그래도 그곳에서 1년에 7만4천불 정도의 세금 보고를 했으니 괜찮지 않은가? 그때 나는 절약하면서 종잣돈을 모았고 내가 정말로 원하던 가슴이 뛰는 베이커리 일을 하기 위해 돈은 당장 벌지 못하겠지만 2년전 그 일을 그만두고 샌디에고에서
flour power - internship(이건 내가 요리 학교를 다닐때 일했던 곳), han’s & harry’s - Cake decorator
Bread &Cie - Pastry cook
San Diego Mission bay resort - Pastry Chef
Nectarine Grove bakery house - baker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프랑스 디저트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
Desserts by Clement - Internship 인턴으로 들어가 돈은 안받고 모든 메뉴를 배우고 일을 돕기로 했는데 셰프님이 인턴쉽 마지막날 페이를 해 주셨다. 나는 어떠한 일을 할때 내 일처럼 돕고 늘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 나는 성실한편이고 누구보다 내가 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이다. 그외에 모 캐더링 컴퍼니에서 시간당 27불 받으며 일한 곳이 있다. 해드가 나를 불러 비밀 스럽게 새롭게 차려서 나가는 비지니스에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하며 최종결정을 기다려 준다고 하더니 갑자기 돌변해서는 내 실수를 빌미로 어이 없이 해고를 당했다. 내가 들어가기 전에 다른 pastry Chef도 비슷한 이유로 이용만 하고 해고 했기 때문에 그곳이 어떤 곳인지 굳이 말하지 않겠다. 그때 나는 좌절하지 않고 더 성공해서 나만의 가치를 보여주고 꼭 내 가게를 오픈하겠다는 결심을 더 단단히 하게 되었다. 이렇게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것을 이루었는지 이야기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는 다고 해서 알려줘야지 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스스로에게 넌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책임감이 높아 지는 위치가 될수록 남을 비판하는 말은 삼가 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더 보여주고 소통해야 겠다! 나와 맞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내공을 쌓고 계속 발전해 나가야겠다. 그래도 내가 조금씩이라도 성장해 나갈수 있었던 이유는 어떻게하면 성장할지 고민하고 나보다 앞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책을 읽었고 자기암시 심상화등 알려준 모든것을 해볼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쉽게 무너진다. 그러나 예전 보다는 빨리 일어나 다시 나의 길로 걸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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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터 오너 제빵사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이게 과연 될까?” 하는 의심부터 하니까
결국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게 된다.
살을 빼야지 마음먹고도
이 방법이 진짜 효과가 있을까,
망설이기만 하다 보면
오히려 반대로 행동하게 된다.
운동은 싫고, 먹고 싶은 건 많고…
그런데
일단 하루만, 아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의심 없이 그냥 해보기
그리고 또 내일이 오면 의심없이 또 조금 더 해보기
그게 쌓이다 보면 어느새 결과가 나타나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스스로 그렇게 사고 하는법을 연습하자!
될 거라는 믿음,
그 믿음 하나만 있어도
내가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결국 모든 행동의 열쇠는
‘의심 없는 믿음’에서 시작되는 건 아닐까?
4 months ago (edited)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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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터 오너 제빵사
부족한 제 영상들 잘 챙겨 보시는 구독자 분들께 먼저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 나가는중이니 어슬프지만 그 도전하는 용기에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세요~!! 원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잘하는 사람만 할수 있고 자격이 있다는 그런 고정관념을 버려야 도전 하실 수 있어요! 혹시라도 저처럼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분들이라면..
나는 늘 ‘잘하는 사람’, ‘준비된 사람’만이 뭔가를 할 수 있고,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살아왔다.
그래서 나는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격이 없다는 핑계로 스스로를 자꾸 뒤로 미뤘다.
그러면서도 세상이 불공평해 보였고,
속으로는 ‘나도 저 정도는 하겠다’며 누군가가 나서는 모습에 괜히 마음이 불편했다.
심지어 그 사람이 잘하지 못하면 ‘못하는 사람이 왜 나대지’ 하며 깔보듯 마음을 위로했다.
하지만 이제야 알겠다.
준비되지 않아도 해보는 사람, 부족함을 안고도 나서는 사람,
그 용기가 진짜 자격이었다는 걸.
저희 정우원 트레이너님은요…😊
초반에는 진짜 솔직한 피드백 많이 주셨어요.
“더 열심히 강의듣고 적용하실려고 노력해야돼요!”
“뇌피셜로 영상 만들지 마세요~!! 진정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사실 그럴 때마다 마음이 울컥했어요.
원래 좋은 말만 듣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잖아요ㅎㅎ
속상해서 울었던 적도 꽤 많아요🤣 흑역사 많이 남겼네요.
근데 요즘은요,
그 말 대신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지금처럼만 성실히 해 주세요, 잘하고 계세요~”
최대한 다정하게, 따뜻하게요.
그래도 제가 게으를 땐 또 칼같이!
“이렇게 고쳐 주시고 더 연습 해주세요!!“ 하시거든요ㅋㅋ
이제는 안 울 거예요!
그 피드백이 날 위한 진짜 응원이라는 걸
이제는 1000000000% 알거든요.
늘 응원해 주시고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솔직히 말하면,
유튜브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 비즈니스 PT를 선택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단순히
“우리가 다 도와줄게요~ 맡기세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정말 내가 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브랜딩부터 마케팅 시스템까지 제대로 잡아주는
놀라운 도구 같았어요.
혹시…
지금 이 게시물을 우연히 본 것도 럭키라면,
그냥 넘기지 마세요.
마음 한 구석이 움직였다면,
조금 부족해도, 힘들어도,
**“그래도 끝까지 한번 해보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전 이걸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이 순간, 시작할 수 있으면 됩니다.
❤️
#비지니스피티
4 months ago (edited)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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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터 오너 제빵사
샤워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어릴 적 목욕탕에서 나오면 느껴지던
따뜻한 수증기, 샴푸랑 비누, 로션 냄새가
살짝 섞인 그 향이 문득 떠올랐어요.
그때처럼 코를 킁킁대며
“으~ 좋다… 편하다…”
하고 혼잣말을 했답니다.
그런 향기, 다들 기억나시죠?
괜히 마음이 포근해지고,
뭔가 품 안에 안긴 듯 편안해지는 느낌.
문득 그런 향기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계속 생각나고 또 만나고 싶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한끗 다른 사과 향이 나는 빵,
어떠세요? 🍎🍞
한 입 베어 물면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그런 쌀빵
민생회복지원금 사용 가능 베이커리카페
공들인빵드림 베이커리 카페
www.instagram.com/gongdreen_ppangdream?igsh=a3Z3Yz…
4 months ago (edited)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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