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게를 오픈하기전 저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떠한 경험을 가진 사람인지 정리하고 적어 두었던 내용을 다시 공유합니다. 글을 편집하지 않고 그냥 그때의 순수한 저의 열정들 노력했던 흔적들을 그대로 담고 싶었습니다.
남해에서 호텔조리제빵을 전공하고 신라호텔에서 인턴십을 마쳤으며 2005년도에 신라 호텔에 운 좋게 정식 취업도 됐지만 거절후 미국 인턴십에 합격해 네바다 Harrah’s 호텔에서 베이커리 키친에서 1년간 일했다. 그때 미국에 다시와서 요리학교에서 제대로 디저트를 배워 보겠다고 유학을 결심했다. 미국호텔 해드 셰프님에게 학교에 입학할때 꼭 제출 해야만 하는 아주 중요한 추천서까지 나는 받아 올수 있었다. 나는 자신감이 없었을뿐 늘 성실했고 일에 진심이었다. 2012년 요리학교 Art institute 를 졸업하고 졸업작품전에서 단체 우승도 했다. 2014년 Coleman university 에서 비지니스 석사 과정을 마치고 석사 논문 발표에서 두번의 기회가 주어 지는데 두번째 발표에서 패스하고 졸업했다. 요리에도 꽤나 관심이 있었던 나는 요리학교 Art institute 도서관에서 학생대 학생으로 아니 그때는 내가 졸업을 앞둔 선배였다. 스시집을 여러게 운영하시던 사장님과 대화중 나는 내 꿈을 이야기 했는데 운좋게 샌디에고에서 유명한 loveboat Sushi에서 스시 만드는 일을하게 됐고 그 가게에서는 여성 최초로 스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취업 영주권도 받았다. 그이후에 대학원 졸업을 목표로 일을 그만두고 비지니스 석사를 마친후 샌디에고에서 영스토이렌트라는 돌상과 장난감을 렌트해 주는 작은 사업을 시작했다. 나의 주 타겟인 한국엄마들에게 돌상과 아이들 장난감을 적당한 가격으로 렌트해 주고 편리함을 제공해 주었다. 크게 성공한건 아니지만 아주 좋은 사업 아이템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의 전공을 살려 돌 케이크도 가끔 판매했다. 운이 좋게 러브보트 스시 사장님의 또 다른 제안으로 샌디에고 델마에 위치한 Pokewan(포케 하와이 음식)오너 파트너십으로 일하게 되었다. 온종일 가게에서 가게 매출을 올리기 위해 정말 내 가게라고 생각하며 나의 열정과 나의 시간을 쏟으며 나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매달 들어 오는 인컴 +인센티브 +팁까지 포함하면 그래도 그곳에서 1년에 7만4천불 정도의 세금 보고를 했으니 괜찮지 않은가? 그때 나는 절약하면서 종잣돈을 모았고 내가 정말로 원하던 가슴이 뛰는 베이커리 일을 하기 위해 돈은 당장 벌지 못하겠지만 2년전 그 일을 그만두고 샌디에고에서 flour power - internship(이건 내가 요리 학교를 다닐때 일했던 곳), han’s & harry’s - Cake decorator Bread &Cie - Pastry cook San Diego Mission bay resort - Pastry Chef Nectarine Grove bakery house - baker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프랑스 디저트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 Desserts by Clement - Internship 인턴으로 들어가 돈은 안받고 모든 메뉴를 배우고 일을 돕기로 했는데 셰프님이 인턴쉽 마지막날 페이를 해 주셨다. 나는 어떠한 일을 할때 내 일처럼 돕고 늘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 나는 성실한편이고 누구보다 내가 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이다. 그외에 모 캐더링 컴퍼니에서 시간당 27불 받으며 일한 곳이 있다. 해드가 나를 불러 비밀 스럽게 새롭게 차려서 나가는 비지니스에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하며 최종결정을 기다려 준다고 하더니 갑자기 돌변해서는 내 실수를 빌미로 어이 없이 해고를 당했다. 내가 들어가기 전에 다른 pastry Chef도 비슷한 이유로 이용만 하고 해고 했기 때문에 그곳이 어떤 곳인지 굳이 말하지 않겠다. 그때 나는 좌절하지 않고 더 성공해서 나만의 가치를 보여주고 꼭 내 가게를 오픈하겠다는 결심을 더 단단히 하게 되었다. 이렇게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것을 이루었는지 이야기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는 다고 해서 알려줘야지 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스스로에게 넌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책임감이 높아 지는 위치가 될수록 남을 비판하는 말은 삼가 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더 보여주고 소통해야 겠다! 나와 맞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내공을 쌓고 계속 발전해 나가야겠다. 그래도 내가 조금씩이라도 성장해 나갈수 있었던 이유는 어떻게하면 성장할지 고민하고 나보다 앞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책을 읽었고 자기암시 심상화등 알려준 모든것을 해볼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쉽게 무너진다. 그러나 예전 보다는 빨리 일어나 다시 나의 길로 걸어 나간다.
365일 다이어터 오너 제빵사
Who am I ?
제가 가게를 오픈하기전 저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떠한 경험을 가진 사람인지 정리하고 적어 두었던 내용을 다시 공유합니다.
글을 편집하지 않고 그냥 그때의 순수한 저의 열정들 노력했던 흔적들을 그대로 담고 싶었습니다.
남해에서 호텔조리제빵을 전공하고 신라호텔에서 인턴십을 마쳤으며 2005년도에 신라 호텔에 운 좋게 정식 취업도 됐지만 거절후 미국 인턴십에 합격해 네바다 Harrah’s 호텔에서 베이커리 키친에서 1년간 일했다. 그때 미국에 다시와서 요리학교에서 제대로 디저트를 배워 보겠다고 유학을 결심했다. 미국호텔 해드 셰프님에게 학교에 입학할때 꼭 제출 해야만 하는 아주 중요한 추천서까지 나는 받아 올수 있었다. 나는 자신감이 없었을뿐 늘 성실했고 일에 진심이었다. 2012년 요리학교 Art institute 를 졸업하고 졸업작품전에서 단체 우승도 했다. 2014년 Coleman university 에서 비지니스 석사 과정을 마치고 석사 논문 발표에서 두번의 기회가 주어 지는데 두번째 발표에서 패스하고 졸업했다. 요리에도 꽤나 관심이 있었던 나는 요리학교 Art institute 도서관에서 학생대 학생으로 아니 그때는 내가 졸업을 앞둔 선배였다. 스시집을 여러게 운영하시던 사장님과 대화중 나는 내 꿈을 이야기 했는데 운좋게 샌디에고에서 유명한 loveboat Sushi에서 스시 만드는 일을하게 됐고 그 가게에서는 여성 최초로 스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취업 영주권도 받았다. 그이후에 대학원 졸업을 목표로 일을 그만두고 비지니스 석사를 마친후 샌디에고에서 영스토이렌트라는 돌상과 장난감을 렌트해 주는 작은 사업을 시작했다. 나의 주 타겟인 한국엄마들에게 돌상과 아이들 장난감을 적당한 가격으로 렌트해 주고 편리함을 제공해 주었다. 크게 성공한건 아니지만 아주 좋은 사업 아이템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의 전공을 살려 돌 케이크도 가끔 판매했다. 운이 좋게 러브보트 스시 사장님의 또 다른 제안으로 샌디에고 델마에 위치한 Pokewan(포케 하와이 음식)오너 파트너십으로 일하게 되었다. 온종일 가게에서 가게 매출을 올리기 위해 정말 내 가게라고 생각하며 나의 열정과 나의 시간을 쏟으며 나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매달 들어 오는 인컴 +인센티브 +팁까지 포함하면 그래도 그곳에서 1년에 7만4천불 정도의 세금 보고를 했으니 괜찮지 않은가? 그때 나는 절약하면서 종잣돈을 모았고 내가 정말로 원하던 가슴이 뛰는 베이커리 일을 하기 위해 돈은 당장 벌지 못하겠지만 2년전 그 일을 그만두고 샌디에고에서
flour power - internship(이건 내가 요리 학교를 다닐때 일했던 곳), han’s & harry’s - Cake decorator
Bread &Cie - Pastry cook
San Diego Mission bay resort - Pastry Chef
Nectarine Grove bakery house - baker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프랑스 디저트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
Desserts by Clement - Internship 인턴으로 들어가 돈은 안받고 모든 메뉴를 배우고 일을 돕기로 했는데 셰프님이 인턴쉽 마지막날 페이를 해 주셨다. 나는 어떠한 일을 할때 내 일처럼 돕고 늘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 나는 성실한편이고 누구보다 내가 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이다. 그외에 모 캐더링 컴퍼니에서 시간당 27불 받으며 일한 곳이 있다. 해드가 나를 불러 비밀 스럽게 새롭게 차려서 나가는 비지니스에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하며 최종결정을 기다려 준다고 하더니 갑자기 돌변해서는 내 실수를 빌미로 어이 없이 해고를 당했다. 내가 들어가기 전에 다른 pastry Chef도 비슷한 이유로 이용만 하고 해고 했기 때문에 그곳이 어떤 곳인지 굳이 말하지 않겠다. 그때 나는 좌절하지 않고 더 성공해서 나만의 가치를 보여주고 꼭 내 가게를 오픈하겠다는 결심을 더 단단히 하게 되었다. 이렇게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것을 이루었는지 이야기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는 다고 해서 알려줘야지 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스스로에게 넌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책임감이 높아 지는 위치가 될수록 남을 비판하는 말은 삼가 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더 보여주고 소통해야 겠다! 나와 맞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내공을 쌓고 계속 발전해 나가야겠다. 그래도 내가 조금씩이라도 성장해 나갈수 있었던 이유는 어떻게하면 성장할지 고민하고 나보다 앞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책을 읽었고 자기암시 심상화등 알려준 모든것을 해볼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쉽게 무너진다. 그러나 예전 보다는 빨리 일어나 다시 나의 길로 걸어 나간다.
4 months ago (edited)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