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모든 것

Elon Musk on FSD — “They don’t understand yet, but it will seem obvious in hindsight.”

"머스크는 자율주행이 완성되면, 사람들이 ‘왜 그때 의심했지?’ 하고 되묻게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합니다"

2 weeks ago | [YT] | 6

머스크의 모든 것

2025 테슬라 모델 Y 퍼포먼스 한눈에 보기

“더 빠르게, 더 단단하게, 더 멀리”

30초 요약

가속/속도: 0→100km/h 3.5초, 최고 250km/h

주행거리(추정): 최대 580km

핸들링 업그레이드: 새 어댑티브 댐핑, 섀시 지오메트리/휠 스탠스 조정

에어로 개선: 새 프런트/리어 페어링, 확장 카본 리어 스포일러

타이어/휠: 접지력 중심의 스태거드(앞/뒤 폭 다름) 세팅

실내: 촉감·지지감 올린 수작업 마감


무엇이 달라졌나?

1) 파워·컨트롤 밸런스

빠른 직선 가속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개선된 섀시 지오메트리와 와이드한 휠 스탠스가 코너 초입 반응을 또렷하게 만들고,
긴 스위핑 코너에서도 차체를 낮고 안정적으로 붙여줍니다.

2) 어댑티브 댐핑(가변 댐퍼)

노면/주행 상황을 읽고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조절합니다.

고속: 롤/피치를 억제해 차가 잔잔하게 달리게 함

거친 노면: 충격을 즉시 무디게 만들어 승차감 확보
→ 결과적으로 “밀어붙일 때는 단단하게, 일상은 부드럽게”가 성립

한 줄 해설: 어댑티브 댐핑 = 노면과 속도에 맞춰 딱딱함을 자동으로 바꾸는 장치

3) 에어로 다듬기

새 프런트/리어 페어링과 길어진 카본 리어 스포일러가 공기저항을 줄이고, 고속 직진·차선 변경 때의 차체 흔들림을 줄여 안정감을 키웁니다.

4) 스태거드 휠/타이어

앞뒤 타이어 폭을 달리해 앞은 방향 전환 정확도, 뒤는 구동 토크를 받는 접지력을 강화했습니다.
→ 스티어링 응답이 날카롭고, 탈출 가속에서 미끄러짐이 덜합니다.

한 줄 해설: 스태거드 = 앞보다 뒤 타이어가 더 넓어 ‘밀어주는 힘’과 접지력 강화

5) 더 멀리 가는 배터리

재설계된 고밀도 셀과 충전 용량 최적화로 1회 충전 예상 580km
장거리 여행이 많은 사용자에게 계획 짜기 쉬운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실주행은 기온·속도·타이어 규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6) 장거리도 버티는 실내

수작업 마감으로 앉자마자 느껴지는 터치 포인트 품질과 시트 지지감이 향상
성능차라도 피로감이 적어야 진짜 실용적이라는 철학을 반영했습니다.


이런 분께 잘 맞습니다

주행 성능과 일상 실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분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 주말에 와인딩도 즐기는 분

“가속은 빠르게, 탑승자는 편안하게”를 우선하는 패밀리 퍼포먼스 SUV를 찾는 분


자주 받는 질문(FAQ)

Q. 0–100km/h와 최고속은?
A. 3.5초, 250km/h입니다.

Q. 주행거리는 정말 580km인가요?
A. 추정치 기준 최대 580km입니다. 외기온, 주행 속도, 노면, 휠/타이어 규격에 따라 변동됩니다.

Q. 섀시·서스펜션에서 가장 체감 큰 변화는?
A. 어댑티브 댐핑과 지오메트리/스탠스 보정입니다. 고속 안정감과 코너 초입 응답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Q. 에어로 파츠는 장식용인가요?
A. 고속에서 리프트 억제와 직진 안정성에 실질 도움을 줍니다. 체감은 특히 차선 변경과 횡풍에서 납니다.

Q. 스태거드의 장점은?
A. 출력 전달과 코너 탈출 접지가 좋아집니다. 다만 로테이션(앞뒤 위치 교환)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표기 수치는 제공된 정보 기반의 추정입니다.

*실제 국내 인증 수치, 휠/타이어 옵션, 기온·노면에 따라 체감 성능·주행거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month ago | [YT] | 7

머스크의 모든 것

카메라만 vs. 센서 퓨전(라이다+레이더) 🧠

머스크의 “레이더 끄면 더 안전” 주장, 진짜일까?

1) 오늘의 쟁점 요약

머스크: “라이다/레이더는 카메라와 충돌(센서 간 의견 불일치)해 오히려 위험을 높인다. 그래서 테슬라는 레이더를 껐다.”


반론(전문가·엔지니어들): 센서 퓨전은 가능하고 표준적이며, 복잡성·비용은 늘지만 악천후/야간에서 견고성을 높인다.
카메라만으로도 잘할 수 있지만, 핵심은 ‘빅데이터·학습’이지 “퓨전=위험”이 본질은 아니라는 입장


2) 팩트 체크

테슬라의 선택

2021년, 테슬라는 보급 라인업(3/Y)에서 전방 레이더를 빼고 ‘Tesla Vision’(카메라 의존)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초음파 센서도 제외하고 비전 기반 주차 보조를 내놓았죠.


웨이모의 운영 방식

2025년 현재 웨이모는 피닉스·샌프란시스코·LA 등에서 승객만 탑승(운전자 無) 상용 서비스를 넓히는 중
다만 고객용 주행은 고속도로(프리웨이)를 대체로 피하고,
직원 대상 내부 테스트로 프리웨이 주행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즉 “고속도로를 전혀 못 달린다”기보다 공개 서비스에 신중한 단계


3) 기술적으로 보면 (쉽게)

카메라: 해상도 최고, 물체 인식에 유리. 단점—역광·야간·우천/안개에서 성능 저하 가능

라이다: 거리·형상 파악 정밀. 단점—비·안개·눈에 노이즈 증가, 비용 높음


레이더: 비/안개/먼지에 강함(파장 특성). 단점—해상도 낮아 단독 식별력 한계
그래서 라이다/레이더/카메라를 합치면 서로의 약점을 보완(정확도·신뢰성↑)


복잡성 트레이드오프: 퓨전은 비용·캘리브레이션·오작동 포인트 증가.
반대로, 비전 단일 체계는 단순·저비용·데이터 스케일을 극대화하기 쉬움(테슬라 전략).
어떤 길이 “더 안전한가”는 시스템 완성도와 데이터 규모, 소프트웨어 품질에 달림


토론거리

비전 단일: 센서가 단순해 비용↓, 소프트웨어·데이터로 승부. 규제 승인 땐 대규모 보급 유리.

센서 퓨전: 악천후/야간 강인성 확보, 이중·삼중 확인으로 오탐/미탐 완화 기대. 복잡성·원가는 상승.

👉 여러분은 어느 쪽이 더 안전하다고 보나요?

카메라 단일(비전 온리)

카메라+라이다+레이더(센서 퓨전)

“도시=퓨전, 고속도로=비전” 같은 혼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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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5

머스크의 모든 것

한국에 드디어 사이버트럭? 핵심만 싹—크기·가격·일정

1) 주문/가격 한 줄 요약

예약자 우선 ‘주문 확정’: 8/29 ~ 9/5 (테슬라 계정에서 버튼 열림)

일반 주문 오픈: 9/5부터 누구나 가능

트림/가격

AWD: 1억 4,500만 원

Cyberbeast: 1억 6,000만 원

계약금(예약자): 기존 예약금 10만 원 + 추가 1,990만 원 납부해 총 2,000만 원으로 주문 확정

초기 인도 예상: 11월 말부터(언론 보도 기준)



2) 사이즈 감(感) 오게: 한국에서 ‘얼마나 큰가?’

(※ 수치 단위: 전장×전폭×전고, 약식 표기)

테슬라 사이버트럭: 약 5,682 × 2,030 × 1,790 mm
→ 사실상 풀사이즈 픽업급(미국 F-150급 체급)입니다.

포드 F-150(참고): 약 5,886 × 2,030 × 1,920 mm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약 5,4xx × 1,95x × 1,88x mm(준대형 픽업)
— 체감상 사이버트럭이 더 넓고 길이도 비슷하거나 더 긺

현대 포터 EV(1톤 상용): 전장은 짧고 폭은 훨씬 좁음 → 골목/지하주차장 편의는 포터 쪽 손

한 줄 감각: 사이버트럭 = F-150급 체급 → 한국 도심·주차 환경에선 폭과 회전반경이 체감 포인트가 됩니다.



3) 보조금/세제 포인트

국고 전기차 보조금: 현재 없음
이유: 환경부 보급대상 차종 리스트에 미등재 + 고가 구간이라 사실상 대상 밖(출시 초기 기준).
추후 등재/지자체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세제 혜택

취득세 감면 한도 존재(연도/지자체 따라 다름)

사업자 화물 등록 시 부가세 10% 공제 가능성
→ 구매 전 관할 지자체/국세청/세무사에 케이스별 확인이 안전.



4) 한국이 ‘아시아 첫 출시’ 의미는?

왜 한국일까? 제 뇌피셜+업계 상식 섞어 정리

좌측핸들(LHD) 국가: 사이버트럭은 현재 좌핸들 전용
일본·호주·태국은 우핸들(RHD)이라 당장 출시가 어려움 → 한국이 자연스러운 1순위

테슬라 인프라/수요: 슈퍼차저 밀도, 테슬라 점유·인지도, 얼리어답터 문화가 강함

브랜딩/화제성: K-컬처/콘텐츠 파워 큰 시장에서 플래그십 상징성 극대화 “길에 보이면 뉴스 되는 차”

생산/재고 운영 유연성: 북미 수요 변동 구간에서 해외 전개로 볼륨·화제 분산
→ 결론: 제품 특성(LHD) + 시장 성향 + 화제성이 맞아떨어진, “마케팅과 오퍼레이션이 만나는 첫 교두보”


여러분 픽은?
포터EV(도심/실용/유지비) vs 렉스턴 스포츠 칸(패밀리+레저) vs 사이버트럭(기술/상징/퍼포먼스) vs 타스만

댓글에 사용 패턴(출퇴근·레저·사업용)과 주차 환경도 같이 적어 주세요!

1 month ago | [YT] | 3

머스크의 모든 것

JPMorgan Chase가 고객 메일에서 테슬라 FSD를 “교통의 미래(The Future of Transport)”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JPM은 2분기에 테슬라 지분을 약 17% 늘려 현재 기관 기준 상위권(보도에선 5위) 보유자로 올라섰습니다.

메일 건은 X에서 이메일 캡처와 함께 전해진 내용입니다(공식 보도자료 형태는 아님)


지분 증가는 JPM의 13F 공시 기반 보도로, 2분기에 660만 주(+16.7%)를 추가해 총 4,601만5,610주가 됐다는 집계가 다수 매체에서 확인됩니다.



왜 JPM이 지분을 더 샀을까?

아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 추정입니다

1) ‘FSD/자율주행’ 스토리의 재가동 신호

테슬라가 Q2 2025 업데이트 덱에서 ‘자율성(autonomy)·네트워크’ 전환을 강하게 시사했고, FSD(감독형) 보급/수익화 기대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기관 입장에선 하드웨어 마진 둔화→소프트웨어 ARPU 상향 경로가 가장 큰 베어/불 확산 포인트라, 소프트웨어 다변화에 베팅할 유인이 있습니다.


2) ‘회의적 리포트’ ↔ ‘운용 포지션’의 분리

JPM 리서치는 3월에 부정적(감산) 전망을 낸 적이 있지만, 운용 쪽 포지션은 분리됩니다. 대형 하우스는 패시브·퀀트·테마펀드가 섞여 있어, 지수 비중 변화/자금 유입만으로도 보유량이 커질 수 있습니다. 즉, 리서치 톤 = 포지션은 아닙니다.


3) ‘지금은 노출을 줄이기 어렵다’는 시장 구조

TSLA는 대형 AI/자율주행 테마 축이자 빅테크 팩터와 상관이 큽니다. 대형 운용사 입장에선 섹터/팩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코어 비중을 유지·확대할 유인이 존재합니다(특히 Q2 전후로 주가/거래대금이 다시 굵어짐)
관련 기사/집계에서도 JPM 2분기 순매수 → ‘기관 보유 상위권’ 진입이 반복 확인됩니다.


4) ‘로보택시’ 논쟁 속에서도, 실사용·파일럿 데이터 축적

완전무인은 규제/허가 과제(미·주별 상이)가 남아 있지만, 시범 운행·감독형 FSD 확대는 수치로 쌓이는 데이터입니다.
대형 하우스는 이런 데이터 누적→학습 곡선을 중시합니다(성공 확률이 크다는 뜻이 아니라, 옵션가치가 커진다는 의미)


5) ‘FSD 메일’은 무엇을 의미?

JPM 쪽에서 고객 대상 이메일로 FSD를 ‘Future of Transport’ 톤으로 소개했다는 X 게시글이 확산됐습니다.
공식 리포트/프레스는 아니니 단정은 금물이지만, 내부 리서치/투자콘텐츠 에디토리얼 톤이 우호적으로 이동하는 신호로 읽힐 수 있습니다. (출처는 X 게시글로만 확인됨)


빠른 팩트체크

JPM 2Q 지분 증가: +6.6M주(+16.7%) → 총 46.016M주, 다수의 금융 미디어/데이터 집계 일치.


기관 보유 상위권(5위 보도): 여러 매체가 5번째로 큰 기관 보유자라고 보도.
랭킹은 산정 방식(기관 통합/펀드 묶음)에 따라 약간 변동 가능. 야후 파이낸스의 보유현황도 46.02M주로 표기.


FSD 메일: X에서의 이메일 캡처 기반 보도/게시(JPM 공식 보도자료 아님)
사실로 단정하기보다 ‘관찰된 신호’로 해석.

한 줄 정리

JPM이 테슬라를 “교통의 미래” 톤으로 다루고, 2분기에 지분을 크게 늘린 건 소프트웨어(특히 FSD) 수익화 가능성과 AI/자율주행 테마 노출을 키우려는 전략적 조정으로 읽힙니다.
다만 이메일은 X자료라 랭킹·의미는 ‘데이터와 공시’ 중심으로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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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13

머스크의 모든 것

🚨뉴스: 전 웨이모 CEO 존 크래프칙이 테슬라 로보택시에 대해
“테슬라가 진짜 로보택시를 출시하면 알려달라. 아직 기다리는 중이다. 차 안에 직원이 타고 있으면 그건 로보택시가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맥락상, 테슬라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와 오스틴에서 ‘초대제’ 시범 서비스 중이며 차량 내에 안전요원(직원)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완전 무인 주행(운전자 없는 시험/상용화) 관련 DMV·CPUC 허가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운전자(또는 안전요원)가 탑승한 형태로만 운행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죠.

참고로 웨이모도 초기엔 ‘안전요원+비공개(초기 탑승자 NDA)’ 체제로 출발했고, 2020년부터 피닉스에서 일반 고객 대상의 완전 무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열었습니다

1.용어 전쟁: ‘Robotaxi’의 최소 요건

규제 관점에서 캘리포니아 DMV는 ‘운전자 없는 시험/배치’ 허가를 별도로 둡니다. 즉, 운전자/직원이 타면 법적으로는 ‘무인 상용’이 아니라 ‘안전요원 동승 시험/운행’에 가깝습니다. 마케팅 표현과 규제 정의 간 간극을 노린 메시지라는 게 크래프칙의 포인트죠.


2.왜 테슬라는 사람을 태우나?

허가 문제: 캘리포니아에서 무인 주행 허가(Driverless Testing/Deployment)를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반복 확인됩니다. 그래서 초대제+안전요원 탑승 형태로만 가능.

운영 리스크 관리: 초기 구역이 매우 협소하고(지오펜스), 현장 모니터를 둬 소프트웨어/법적 리스크 완화.

서버·원격운영·보험: 완전 무인 전환에는 원격운영 체계, 보험/책임 구조, 사고 보고 체계가 필요합니다. 규제 서류가 쌓이기 전까지는 안전요원이 ‘보험’ 역할을 합니다.

3.“웨이모도 그랬다”의 정확한 타임라인

웨이모는 2017년부터 Early Rider 프로그램(NDA)을 운영했고, 2019년엔 안전요원 동승 탑승이 다수였으며 일부 Early Rider에 완전 무인 시승이 제한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10월부터 피닉스에서 일반 고객 대상 완전 무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개방했습니다. 즉, ‘NDA+안전요원’은 많은 업체의 초반 공통 경로였고, 웨이모는 그다음 단계(완전 무인 공개 서비스)까지 간 상태입니다.

4.테슬라 접근법의 강점/약점

강점: 카메라 중심 스택과 거대한 기존 차량·사용자 기반 → 확산 속도에서 잠재력이 큽니다. (오스틴 TNC 면허 등은 이미 확보)

약점: 규제/허가의 병목을 넘지 못하면 ‘유료·완전 무인’로의 전환이 지연됩니다. 또한 완전 무인이 상시 가능하려면
지오펜스 확장+악천후·복잡 교차로 처리가 안정돼야 하죠. (CA 규제 프레임 참고)


5.콘텐츠/투자 관전 포인트

허가 체크리스트: (1) DMV Driverless Testing/Deployment, (2) CPUC Driverless Passenger Service, (3) TNC/보험 요건. 이 3축이 열리면 ‘진짜 로보택시’에 근접합니다.

운영 데이터 공개: 캘리포니아의 디스인게이지먼트/사고 보고 같은 공시가 나오면 기술 성숙도를 더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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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13

머스크의 모든 것

JP모건이 2분기에 테슬라($TSLA) 주식 660만 주를 매입했습니다. 👀

현재 JP모건은 **총 4,600만 주(156억 8천만 달러 규모)**를 보유하며, 테슬라의 6번째로 큰 주주가 되었습니다.

테슬라 TOP 10 주주 현황:

1.일론 머스크: 15.2% (5억 600만 주)

2.뱅가드 그룹: 7.6% (2억 5,100만 주)

3.블랙록: 6.2% (2억 600만 주)

4.스테이트 스트리트 코퍼레이션: 3.4% (1억 1,400만 주)

5.지오드 캐피털 매니지먼트: 2.0% (6,500만 주)

6.JP모건 체이스 & 컴퍼니: 1.4% (4,600만 주)

7.모건 스탠리: 1.4% (4,500만 주)

8.캐피털 월드 인베스터스: 1.3% (4,200만 주)

9.노르웨이 중앙은행(Norges Bank): 1.1% (3,700만 주)

10.FMR(피델리티): 0.9% (3,000만 주)

💭 제 생각

JP모건이 이렇게 대규모로 테슬라 주식을 사들인 건 단순한 투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첫째, FSD(완전 자율주행)와 로보택시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테슬라의 수익 구조가 완전히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큽니다.

둘째, 전기차 시장이 단기 변동성은 있어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에너지 저장·전력 공급 사업 등 자동차 외 사업 확장이 향후 주가를 크게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JP모건의 이번 선택은 단기 차익보다는 향후 5~10년의 ‘미래 테슬라’에 베팅하는 장기 전략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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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edited) | [YT] | 39

머스크의 모든 것

일론 머스크가 다음 FSD(완전 자율주행) 버전 출시가 약 6주 뒤라고 밝혔습니다. 🚗💨

매개변수(parameter) 수가 기존 대비 10배 증가

학습 및 테스트 과정에서 대폭적인 개선

안전성이 입증되면, 차량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빈도가 크게 줄어듦


이번 FSD 14 버전은 역대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2 months ago | [YT] | 57

머스크의 모든 것

🚨뉴스: 테슬라가 영국에서 전력 공급 사업자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승인이 나면, 테슬라는 이르면 내년부터 영국의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게 됩니다


3가지 추측

1️⃣ 에너지 데이터 수집과 AI 학습

테슬라는 단순히 전기를 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보다, 전력 소비·생산·저장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더 큰 가치를 둘 수 있습니다.

영국 전력망에 직접 참여하면, 가정·기업·충전소에서 사용하는 전력 패턴, 계절별 수요 변화, 재생에너지 변동성 데이터를 모두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테슬라 AI와 에너지 최적화 알고리즘(Autobidder, Virtual Power Plant) 개선에 활용되어, 이후 전 세계 전력 시장 진출의 핵심 무기가 됩니다.

2️⃣ 전기차 판매 촉진을 위한 ‘전기 가격 패키지’ 전략

단순히 자동차만 파는 회사가 아니라, **‘전기 사용권까지 포함된 전기차 패키지’**를 제공하는 구독형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 전기차 구매 시 ‘1년 무료 전기 공급’ 또는 ‘심야 전기 요금 70% 할인’을 묶어 제공하면, 소비자는 충전 비용 부담이 줄어들어 차량 구매를 더 쉽게 결정합니다.

이렇게 되면 테슬라는 차량 판매 + 전기 요금 수익이라는 이중 수익 구조를 확보하게 됩니다.


3️⃣ 국가 인프라 진입을 통한 정치·규제 영향력 확보

에너지 사업은 국가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에, 전력 공급권을 가진 기업은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테슬라가 영국 전력망에 진입하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보조금·인프라 투자 계획에 직접 관여할 수 있는 정치적 레버리지를 얻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영국 시장뿐 아니라, EU 다른 국가로의 진출 시 규제 완화·허가 절차를 빠르게 통과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정리
겉으로는 "전기 팔아서 수익 창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데이터 장악 → AI 최적화 → 글로벌 확장

차량+전력 패키지로 생태계 잠금(Lock-in)

국가 인프라 레벨에서 영향력 확대
이 세 가지가 맞물린 장기 전략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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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YT] | 10

머스크의 모든 것

Boom!

2 months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