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모래알

낙동강에 의존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1인으로
한 알의 모래 같기를 바라지만
그간 살아오면서 여차저차 기후악당국 국민으로 배출한 탄소가 제법 돼, 바람은 아주 헛되기만 합니다.

그러다 907기후정의행진에 갔다가 낙동강 문제를 접했고, 물이 생명의 원천이라는 뻔한 말을 새삼 곱씹으며 이 문제를 들여다보며 모래 한 알 무게만큼의 해결책은 되어보자며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