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강아지 한 마리는 2025년 8월 30일무지개 다리를 건너 보냈습니다2017년 길고양이 새끼였던 강단이를구조 하면서 그 후 아픈 아이 8마리 구조했으며 새끼 고양이 당찬이 까지9마리를 구조했습니다구조한 아이중 두마리는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지금은 총 7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10년째 길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있는캣맘 입니다
마루네하우스
🎀세월이 약이겠지요??🌻하루종일 마루 생각에 아무것도 손에잡히지 않은체 멍하니 있습니다영상이 밀려 있어서 편집을 해야하는데편집할 엄두를 못내고 넋놓고 있습니다빨리 기운차려야 한다 하면서도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으니 배는 고픈데차가운 물만 마시고 있네요얼마나 오래 갈지 겁이 나지만낼부터 다시 기운 내야한다는것 너무도잘 알고 있습니다숏영상은 마루가 죽기전 여러개 편집해놓은게있어서 오늘도 숏영상으로 인사드립니다🌻부디 제 심정을 양해해주시고 빨리 정신 차릴수 있게 응원해주세요내일은 꼭 꼭 힘내서 밥배달 해야하고편집도 하겠습니다🌻내일 밥시간에는 비소식이 있는데걱정입니다아이들이 밥 먹는 시간에는 비가 잠시 그쳐주길기도해주세요🙏🙏🙏🌻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6 days ago (edited) | [YT]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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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삶과 죽음이 순간임을 실감했습니다🌻당뇨가 있었지만 잘 먹고 활달했었는데이틀간 혼자 있으면서 (첫째날 1시간 반)(둘째날 3시간) 죽음을 몰고올 만큼마루한테는 큰 고통이였을까요??분리불안을 고쳐보려고 무던히 노력했는데잘 되지 않아서 포기하고 내 자유도 포기하고살아온지도 5년이 넘었습니다분리불안이 심해서 제일 힘든일은밥배달할때마다 데리고 다니는 일이였습니다마루도 힘들겠지만 무거운 가방을 들고밥엄마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생각에마음은 급하고 마루는 순순히 따라오지 않고냄새 맡느라 오줌 싸느라 응가하느라무던히도 엄마 애를 태우던 마루이젠 마루가 우리 모두의 곁을 떠났습니다금방 끝날것 같지 않던 내 삶의 자유가너무 허망하게 찾아온것 같아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동물을 좋아하지 않던 제가 마루를 키우겠다고 하고마루를 키우면서 길고양이들도 눈에 들어오고떠돌이 개들도 눈에 들어오고 그래서마음 아픈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마루와 살아온 12년 세월이 이상하게꿈처럼 느껴지고 마루가 지금 옆에 없다는 사실이이 또한 꿈만 같습니다 🍒데이지 (해피맘) 집사님 10만원마루 잘 보내주고 오시라며 따뜻한 응원보내주신 손길위에 세상 복 다 담으시길🙏🙏🙏🍒신정숙 집사님 10만원길냥이들과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라며소중한 응원 보내주신 마음안에 세상 복 모두 담고 평안하시길🙏🙏🙏🍒문세영 집사님 5만원마루야 사랑해 편하게 잘 가거라하시며가슴 뭉클한 응원 보내주신 집사님 손길위에 세상 모든 건강 복 다 받으시고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황영자 집사님 10만원마루야 고생했다 하시며 격려와 응원 보내주신 집사님 바라는 모든 소망 이루시는큰 복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 복 받으시길🙏🙏🙏🍒다육앤꽃그림 집사님 5만원집사님께서도 여러 아이를 보내신적이 있으시다며 한동안 힘드실거라며위로와 용기를 보내주신 집사님운영하는 채널 항상 대박나시고집사님 가정안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김순복 (소리의 정원수제분) 집사님 10만원마루야 이제 아프지 않을거야 좋은곳에서꼭 사람으로 태어나거라는 덕담과 함께집사님께서도 얼마전에 한 아이를 떠나 보냈는데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더라며제 심정을 누구보다도 젤 많이 느끼고 계실 집사님세상 복 다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함께 하시길 🙏🙏🙏🍒2인2묘 (심바가을) 집사님 5만원마음 잘 추스리시라며 따뜻한 응원 보내주신 집사님돌보는 아이들 모두 건강하길집사님 가족 모두 건강복 받으시길가정안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마루 가는길에 소중한 응원과 따뜻한 마음보내주신 많은 집사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마루 소식 들으시고 그냥 넘기시지 않으시고귀한 덕담으로 마루가 좋은 곳으로 가기를기도해주신 모든 집사님들께도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덕분에 마루 잘 보내주었습니다덕분에 마음에 위로를 받고 기운을 차려봅니다덕분에 마루는 좋은 곳으로 갔을것입니다🌻응원해주신 모든 집사님 진심으로 감사하고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오늘은 밥배달 갔다와서 마루 장례 치루고하느라 몸도 마음도 천근 만근입니다🌻오늘 영상 공개와 댓글 답글 답방은쉬고 싶습니다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저녁에 숏 영상은 올리려고 합니다🌻하루라도 영상 올리지 않으면수익에 차질이 생기기때문에길아이들 위해서는 하루도 영상 공개를쉬면은 안되기 때문입니다🌻오늘 하루 맘 잘 추스리고 내일 기운내서감사한 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남은 하루도 행복하시고 건강한 시간 보내세요🍀🍀🍀🙏진심으로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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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채널의 주인공 마루가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습니다2013년에 태어나 아들 하고 일년 살다가2015년 부터 제게로 온 사랑스러운 마루분리불안이 심해서 마루때문에 다니던직장을 그만두고 마루와 24시간 붙어지내던 세월이 10년이 넘었습니다분리불안이 심한 마루때문에 아파도 병원 한번도맘대로 가지 못하고 친구한번도 만나지 못하고매일 밥배달갈때마다 데리고 다니며무던히도 고생했던 날들이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게 될것 같습니다마루는 올해 1월에 당뇨 진단을 받고인슐린 주사를 매일 맞아 했습니다이젠 제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데마루때문에 병원도 맘대로 못갔습니다그래도 제가 너무 아파서 마루를 집에 두고병원에 다니길 이번이 두번째입니다혼자 집에 있으면서 얼마나 울고 하울링을 했는지그날 밤에 관리사무소에서 방송이 나왔습니다개 짖는 조심시키라는 (마루가 얼마나 심하게 울었으면)마루는 그날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나봅니다수요일 병원 다녀온다고 1시가 30분다음날 친구들이 찾아와서 밥 먹고 들어왔는데그 몇시간을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길래피똥싸며 토하고 했습니다그래도 마루는 그전에도 피똥싸고 해도 잘 이겨낸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이겨낼거라고 생각했는데그때와는 다른 아픔이였나봅니다목요일부터 먹지 못하고 설사하고 피똥 싸더니토요일 오늘 제 품에 안겨서 조용히숨을 거두었습니다마루 분리불안이 심한줄을 알았지만이정도 까지라고는 상상을 못했기에아직 마루 죽음이 믿어지지 않습니다그동안 길고양이 밥배달 따라다니느라고생 고생했던 마루마루때문에 유튜브 채널도 만들었는데이젠 주인공 마루가 떠났습니다그동안 마루를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집사님진심으로 감사했고 고맙습니다오늘 하루 마루 데리고 있으려고 장례는 내일 치루기로 했습니다내일 화장해서 그전에 마루가 제일 많이뛰어놀았던 전주 문학대 공원과집 근처 천변에 마루를 보내주려고 합니다마루 마지막 가는길 한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요다음생에는 부자집 막내아들로 태어나분리불안없는 맘 편하고 맘껏 먹고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해주세요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내일 마루 잘 보내주고 오겠습니다항상 스트레스 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고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 week ago | [YT] |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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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죄송합니다자연의 이치는 인간의 힘으로는좌지우지 할수 없는 일인가 봅니다제가 가진 능력치로 최선을 다해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자연의 섭리 앞에는 무능력하고힘이 없다는것을 깨닭았습니다노랑이 죽음이후 놀란 가슴을추스리기도 전해 초롱이 죽음을 맞이하고아직도 초롱이 죽음이 믿어지지 않아먹먹한 가슴을 하루하루 다독이며 있었는데오늘 밥배달을 나갔는데 공원 제초 작업을 하고 있어요급식소 자리는 이미 작업이 끝난상태여서 밥배달 해놓고 음료수와빵을 사들고 일하시는 아저씨들에게 갔습니다급식소 앞에 깔끔하게 해주셔감사합니다 하고 음료수를 건넸더니 한 아저씨가저기 고양이 한마리 죽어있다고 합니다놀라서 가보았더니 겨울이가겨울이가 나무가지 사이에 죽어있어요6일날 대걸래 빠는 물을 먹는것본뒤로 겨울이가 보이지 않아서밥배달 마치고도 계속 공원 화단을살펴보았는데 풀이 우거져서안보였나 봅니다풀을 깎고 나니 하얀겨울이 몸이 보인것 같아요장례를 치뤄주려고 끄집어 냈는데이미 부폐가 너무 심해서 끄집어낼수가 없었습니다그자리에서 울고 있는데 일하는 아저씨가 오시더니 묻어주라며흙을 깊게 파주셨습니다그리고 겨울이를 묻고 아저씨께서잘 다독여서 보내주었습니다회색이 자식중 겨울이를 제일 이뻐했었는데또 이렇게 허망하게 제 곁은 떠났습니다지금껏 안보이는 아이들이 영역을옮겨 갔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오늘 겨울이 죽음을 대하고 보니안보이는 다른 아이들도 잘못되었다라는생각이 더 들었습니다겨울이는 좋은 흙속에서 제가 보내줄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렵니다여러번 이런 일을 겪고 나니정신도 마음도 멍하니 아무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새벽부터 지금까지 계속 되뇌어 봅니다그래 자연의 섭리에 순응 해야한다이게 바로 자연의 이치고 순리고 불가항력인것이다받아들이자 순응하자 아직도 남아있는 많은 아이들또 밥자리를 찾아올 가여운 아이들또 그렇게 밥자리를 떠날 길고양이들 운명10년 가까운 세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오고 갔는지셀수도 없으니 앞으로도 셀수 없을만큼많은 아이들이 또오고 가겠지그냥 그렇게 생각하자그래야 내가 살고 내가 살아야남아있는 길아이들이 살아있는 동안굶지 않고 살아갈수 있다6월 6일 초롱이 보내주던날초롱이 유골 뿌려주고 오는길에하얀색 고양이 한마리가나무 가지사이에 조금 보여서애도 죽은 아인지 하며 조심스럽게다가갔는데 겨울이가 웅크리고 쉬고 있다가 도망갔어요그때 너무 깜짝 놀랐었는데그날 이후 잘 못된것 같습니다(겨울이가 고별에서는 힘차게 살아가길눈치 안보며 하고 싶은것 다하며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가길한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요)생사도 모르게 떠난 많은 아이들 모두 고별에서는 행복하기를두손 모아 기원 합니다약해진 마음 독하게 가지려 애쓰며 겨울이 소식을 전하려는데 가슴이 아프네요두서없이 써내려간 글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읽어주신 집사님들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 months ago | [YT] |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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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잡고 글을 올립니다초롱이 화장해서 초롱이가평소 밥먹고 뛰놀고 쉬던 공원에잘 보내주고 왔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초롱이 죽음이의문스럽고 답을 모르겠습니다길고양이들은 교통사고 아니면대부분 약을 먹었더라도 사람들안보이는곳에 숨어서 죽으려고 합니다그런데 초롱이는 경로당 뒷편마당에 옆으로 누워서 죽어있었습니다혹시나 경로당 앞 찻길에서사고를 당한 초롱이를 누군가 경로당뒷편 마당에 저한테 보고 처리 하라고갔다 놓은것만 같습니다경로당 뒷편 공원이 밥자리이기때문에 제가 밥주면서 발견 할수 있도록놓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제일 크네요제가 4일날 밥줄때는 못봤으니아마 4일날 이후 사고를 당한건 아닌지??그리고 오늘 제가 밥주다가보게된건 아닌지??초롱이 몸에 아무 상처도 없고옆으로 편하게 누워서 죽어있는 모습이교통사고라는 생각이 드네요오늘 다롱이 입 상태를 보고 이상한것이밭에서 농약 뿌려놓은 무언가를 아이들이 먹은건 아닌지 생각을 했었는데 확실한것은 잘 모르겠습니다아직 한살정도 어린 나이인데또 허망하게 고별로 떠난 초롱이다른 아이들은 무사해야 할텐데이제는 아이들 만나러 가는일이무섭고 두렵기만 합니다그래도 구독자님의 사랑으로곱게 예쁘게 깔끔하게 따뜻한 사랑 받으며 제 손으로 고별로떠날수 있게 해주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초롱이 죽음 소식을 듣고 바로장례비용을 보내주신 황영자 집사님 10만원초롱이 잘 보내주라며 따뜻한마음 보내주신 해피맘💖데이지 집사님 10만원맘아플 저를 위로하시며 힘내라는응원 보내주신 복순이 집사님 5만원어떤 마음으로 위로해주시고용기주시려는지 말하지 않아도알수 있는 깜이와 얼룩이(김차권) 집사님 10만원초롱이 가는길에 따뜻한 마음 보내주신 이상원 집사님 2만원집사님도 길아이들 돌보면서아픈 일들 많았을 공장고양이 집사님 1만원초롱이가 고별에서 고통없이살아가길 기원해주신 집사님 1만원그동안 초롱이를 많이 사랑해주셨을 초롱아 이름 불러주신 집사님 1만원먼길 떠나는 초롱이 생각하며따뜻한 마음 보내주신 붕어공주 (황지은)집사님 5만원아픈 마음 함께 공감해주시고위로해주신 버킷연가 집사님 5만원우리 초롱이 사는동안 집사님들 많은사랑과 제 사랑 듬뿍 받고 떠났습니다비록 오래 살지 못하고 별이 되었지만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집사님들마음안고 고별에 잘 갔을거라 믿습니다제가 눈이 나빠(노안과 백내장)서 초롱이상태를 정확히 보지 못했는데장례식장 직원이 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했어요그래도 최선을 다해 깔끔하게편하게 누운 모습으로 한줌의 재가 되었습니다유골이라도 오래 데리고 있고 싶었지만그러면 마음이 더 오래 아플것 같아서장례식장 다녀오는길에평소 초롱이가 밥먹고 놀고 쉬던공원에 뿌려주었습니다그곳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아이들이 무사하게 잘 지켜주길그렇게라도 평소 놀던 아이들과함게 뛰어놀기를 바래봅니다새벽부터 초롱이 생각으로 지치고힘들어서 오늘 영상 올리지 못했습니다초롱이 아닌 또 다른 많은 아이들을생각해서라도 기운도 의욕도 찾아야 한다는것 잘 알아요오늘까지만 아파하고낼 부터는 다시 힘내고 기운 차리겠습니다그동안 초롱이를 사랑해주셔서정말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초롱이 가는길에 또 한번 큰 사랑 보내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열악한 길위에서 어디엔가 숨어서혼자 죽어갔을 많은 아이들에명복을 빌어봅니다두서없이 길어진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한 날 되세요
3 months ago (edited) | [YT]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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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시작부터 맘 아프게 해드려죄송하고 죄스럽습니다😭😭😭초롱이가 죽었어요😭😭😭밥시간에 공원 급식소에 아무도 없어서이상하다 생각했고다롱이 혼자 있는데 건강하던다롱이 입이 이상해 보였어요노꼬 다롱이 겨울이 하남이 둥이회동이 고등냥이 한마리만 보였어요다른때는 사료도 많이 먹는데오늘은 사료도 어제 하나도 안먹은것처럼그대로 있었어요너무 걱정이 되어서 공원을 돌면서나뭇가지 사이를 유심히 들여다 봤어요다롱이 입이 이상해서 일단세곳 급식소 도시락에 항생제를 섞어 놓았어요그리고 또 공원을 돌고 있는데초롱이가 죽어있어요입에 하얀 액체가 흘러있고옆으로 누워서 죽어있었습니다초롱이가 항상 제일 늦게 까지 먹고가더니 결국 변을 당했습니다어제 도시락 냄새를 맡아봐도아무 냄새도 안나고 비벼준 캔냄새만 났어요그리고 도시락은 항상 다 먹고빈 도시락만 있습니다누가 도시락에 약을 탔을까요??다롱이는 조금먹어서 입이 좀 안좋기만 하지만초롱이는 많이 먹어서 죽었을까요??어제 죽었는지 몸이 많이 굳어있지 않았습니다노랑이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고아직 그 맘도 못 추르렸는데매일 밥먹고 제일 건강했던초롱이가 오늘 죽음으로 내 눈앞에누워있으니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매일 하루 두번 산책하는 견주분도어제는 길고양이들이 거의 안보였다고그리고 다른 특이한점은 못봤다고그 견주분도 길고양이들을 신경써서 봐주시는 분이라서그분하고 이야기 하고 다시 한번공원을 돌다가 초롱이를 발견했습니다시골이라 이제 농사철이고밭에 농약을 많이 뿌리고 할텐데초롱이 입에 거품이 많지 않은것 보면도시락밥이 아닌 재초제를 뿌린채소를 먹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이젠 아이들 밥주러 나가는일도겁이 나고 무섭습니다오늘은 또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지제발 아무일 없이 밥 잘 챙겨주고들어올수 있기를 바라고 나가지만세상은 참으로 무섭고 험악한곳입니다 공원에 씨씨티비가 한대 있긴 하지만 화장실만 비추고 있고그 또한 보자고 말도 할수가 없습니다공원에 급식소 놓아주고 아이들 밥주는일을 시에서는 못하게하고 있어서 몰래 주고 있는 상황이라노랑이를 잘 보내주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까웠는데초롱이는 엄마한테 잘 보내달라며엄마 보라고 그곳에 누워있네요😭😭😭그런 초롱이를 그냥 흙에 뭍어주기가아쉽고 맘이 아파 장래를 치뤄줄까 합니다이제 한살이나 되었을 초롱이😭매일 밥시간에 제일 먼저 반겨주던 초롱이😭제일 늦게 까지 가지 않고엄마와 작별 인사를 하던 초롱이😭초롱이 모습을 보고 공원을 다시한번 돌아보았습니다혹시라도 어디 숨어서 누군가또 별이 되어있지는 않은지?제발 다른 아이들은 무사하기를까망이도 너무 오래 안보이고가을이도 오래 안보이고오래는 오늘도 오지 않았습니다오래 밥 먹는곳은 다른곳인데그곳도 옆에 바로 밭이 있어서설마 잘못된건 아니겠죠??국화와 사랑이는 오늘 아파트에서밥을 많이 먹고 갔습니다아이들을 모두 아파트로 오게 할수도 없고 밭에 농약을 뿌리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정말 어찌하면 좋을까요??😭😭😭항상 자연의 섭리대로 받아들이자강하게 맘먹어도 아이들의 죽음앞에서는그저 냐약한 인간인게 너무 화가납니다앞으로도 많은 일들을 겪을텐데매번 이렇게 무너지면 안되는데한참을 주저 앉아 통곡해도초롱이는 편하게 누워있네요하루종일 아이들을 지켜볼수도 없고허망한 죽음앞에 그저 속수무책인현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맘은 아프지만 초롱이를 오래 데리고 있을수 없어 오전에 장례식장 예약했습니다노랑이 죽음도 봤더라면 마지막가는길 예쁘게 곱게 보내줬을텐데노랑이한테 못해준 몫까지 초롱이를 잘 보내주겠습니다노랑이와 초롱이가 서로 기싸움을자주 했어도 싸우지 않고 함께 밥 먹던 날이 많았기에노랑이 사진과 함께 초롱이 보내주겠습니다장례비용을 도와달라는 말도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염치로감히 꺼내지도 못하겠습니다장거리 운전하고 가야하는데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그래도 그래도 그래도힘내야 합니다힘내려고 합니다이 글 올리고 잘 다녀오겠습니다초롱이 장례식할때 노랑이추모도함께 해주려고 사진 함께 보내고 예약했습니다초롱이와 노랑이 가는길에한마음으로 고별로 잘 가기를 기도해주세요🙏🙏🙏염치없지만 초롱이 예쁘게 보내줄수있게장례비응원 부탁드립니다🙏🙏🙏♡장례비 응원우리은행 1002-761-921012 서🍀옥죄송합니다😭😭😭
3 months ago | [YT]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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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이 무섭고 야속합니다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가슴이 떨리고 화가나고 너무 아픕니다오늘 밥배달을 마치고 날씨도 좋고컨디션도 좋아서 마루 산책을 하는데매일 푸들을 산책하는 젊은 견주분이저한데 오더니 말을 꺼냅니다5~6일전에 노랑냥이가 공원 흔들의자뒤쪽에 털이 많이 뽑힌채로 죽어있었다고그 주위에는 털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그리고 조금후에 고양이들이 이상한 소리를내서 보니까 어떤 아저씨가 긴 막대기로아이들을 쫓고 있었다고 그래서 학대하면 신고한다고 하려고갔는데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나오지 않아서 그냥 갔다고 합니다오후에 다시 나와보니 노랑이가없어져서 누가 묻어줬나? 생각했다고 합니다제가 그동안 몸이 아파서 밥배달 마치면마루 산책을 못하고 바로 들어왔었는데그때 그런일이 생겼다니 제 잘못만 같습니다텃밭 주인이 급식소 옮기라는 소리를 듣고그 아저씨와 마주치지 않으려고 밥 배달 빨리 마치고 들어왔던 내 비겁함이 아이들에게 큰 해가 된것 같아 후회와 미안함이 더 힘들게 합니다오늘은 밥배달 마치고 마루 데리고산책하는것처럼 하고 공원에 갔습니다그 견주분이 그 아저씨가 내가 간것을보고 그런짓을 하는것 같다고 말을 해서차를 아파트에 주차해놓고 마루만데리고 갔는데마침 텃 밭 앞쪽에 어떤 아저씨가 긴 막대기를 들고 서있습니다다가가서 혹시 길고양이 학대한 사람봤느냐고 물어봤더니 당황 하면서 못봤다고 하길래길고양이 학대하면 징역 살고 벌금 내는범죄인데 누가 그런짓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징역 사느냐고 하면서 놀라는 눈치였습니다모든 정황은 그 아저씨가 맞는데내가 직접 본것도 아니고 증거도 없으니무고하게 밀어부칠수 없어서요즘 다들 알고 있는데 모르셨냐고길고양이 학대하는 증거 잡아서신고하려고 하는데 했더니슬금슬금 가더니 급식소 있는 쪽을 지나화장실을 들어갑니다화장실 앞에서도 들으라고 요즘 세상에 누가 길고양이를 학대하냐고 징역 살고벌금 내는줄 모르고 오늘은 증거를 잡아야겠다고큰 소리로 말을 하고 주위를 돌고 있는데30분 가까이 나오지를 않습니다급식소 멀리서 겨울이와 초롱이가 있는데너무 안쓰러워서 가슴이 찢어졌습니다어쩐지 5일전부터 아이들 모습이많이 보이지 않고 밥 먹고 모두 다 어디론가 가버려서그냥 밥 다 먹었으니 갔는가 했더니그 아저씨가 제가 간뒤에 아이들을막대로 쫓아서 아이들이 숨었던 것이였습니다오늘도 자동차 놓고 갔더니 그 아저씨를 볼수 있었던 것이였고마루 산책할때는 없었습니다오늘 그렇게 말해놓았으니 다시는아이들 학대하지 않겠지만이미 별이 된 노랑이가 불쌍해서제 마음을 어찌 추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5년전 이곳에 이사와서 처음 만난고양이가 노랑이입니다노랑이가 아파트 화단에 있어서밥을 주기 시작했고급식소를 만들었습니다이사와서는 길아이들 밥 주지 말자고다짐했는데노랑이를 본 순간 밥을 주게 되었어요그전집에서 길아이들 챙기는일이너무 힘들어서이사가면 절대 아이들 쳐다 보지 말자했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더라고요그렇게 노랑이를 거의 매일 보다시피했는데 노랑이는 유독 외로움을 많이타서꼭 누군가와 함께 다녔어요오래동안 코코와 함께 부등켜안고 자고같이 밥먹고 놀고 건강하게 아파트밥자리에서 잘 살아갔었는데코코가 어느날 안보인뒤로노랑이는 코미와 짱이와 친해지려고무지 노력하면서 조금 가까와질 무렵달봉이라는 3개월된 새끼가 왔어요노랑이는 그때부터 달봉이와 함께 다니더니4년간 밥먹던 아파트를 떠나 주택가폐가로 달봉이를 따라갔습니다달봉이가 어느날 안보인뒤로공원 급식소에 많은 아이들과 싸우지 않고밥 잘 먹고 지내길래노랑아 너는 아파트로 다시 오라고여러번 말하고 아파트로 돌아오게 해달라고기도도 했었는데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일일까요??😭😭😭😭😭😭그렇게 길아이들 목숨은 풍전등화같은열악한 길위에 삶겨우 6년 정도 살았을 노랑이내 눈에 띄웠다면 양지 바른곳에잘 묻어주었을텐데 누가 어떻게잘 보내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내 손으로 보내 주었으면 좀 덜 미안할텐데왠지 공원에서 노랑이를 볼때마다아파트로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자꾸들었는데 이런일이 있을거였을까요??노랑이가 죽어있었다는곳에서한참을 목놓아 울고 또울고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하염없이흐르고 가슴이 찢어집니다우리 흰둥이도 달봉이도 생사도 모르고애타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는데10년 가까이 밥을 주고 있지만제 밥을 먹던 아이가 이런일을 당한것은처음 이라 망연자실 할뿐입니다모르는 아이가 로드킬 당한것은많이 묻어주었지만제가 밥주던 아이가 제가 밥주는곳에서죽었다는 일은 처음 겪는 일이라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그것도 제일 오래 밥 주던 노랑이가순하고 얌전하고 이쁜 노랑이가(노랑아 엄마가 정말 미안하다그러니 엄마가 아파트로 오라고그렇게 말했는데눈이 아파서 약도 더 먹여야 하는데어떻게 그렇게 허망하게 엄마한테인사도 없이 갈수 있니??😭😭😭누가 너를 그렇게 만들었는지이젠 엄마가 무서워하지 않고비겁하게 피하지 않고 맞서서 싸워볼께고양이 별에 가서는 누구 눈치도 보지말고맛있는것 많이 먹고 건강하게 오래오래살다가 다음에 엄마랑 만나자 노랑아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부귀영화 누리면 오래오래 살기를엄마가 기도하고 또 기도할께🙏🙏🙏)흰둥이와 달봉이 때문에 애태우던날들이 아직도 먹먹한데이제 노랑이를 보내는 마음은 또 얼마나먹먹하고 아파할지??답답하고 아픔 마음을 두서없이하소연 한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이럴때일수록 더 용기내고 더 씩씩해져서우리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각오를해보렵니다첫번째 두번째 사진 노랑이세번째 사진 오늘 길고양이를 학대했을것으로 추정되는 아저씨와이야기후 아저씨가 급식소를 지나 화장실 가는뒷모습흰 긴 막대기 들고있어요)
3 months ago (edited) | [YT]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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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과 정신력에도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지난 4년간 쉴새 없이 몸과 마음으로길아이들을 돌보면서 지금처럼 오래거뜬하게 길아이들을 돌볼수 있을거라고자신했었는데그 많은 사건 사고에도 굳건하게 지켜내던정신력도 체력도 세월 앞에는 장사가없듯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제일 맘을 많이 주었던 흰둥이가 사라지고난뒤부터 조금씩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정신력과 체력이 이젠 마음만 가지고되살릴수 없다는것을 깨닭았습니다평소 이석증(어지럼증)이 있었는데어제밤 천장이 빙빙 도는 어지럼증으로119를 불러야 하나 하면서 평소 조제해놓은 약이 있어 먹고 조금 가라앉았지만 새벽 밥배달은나갈수가 없었습니다아침에 또 조제약 먹고 누웠는데 이대로 있으면 내일도 밥배달 나가지못할것 같아서 기운 내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영양제 주사 맞고 이제 조금 정신이맑아진듯 사방이 제대로 보입니다매일 기다리는 길아이들을 생각하면하루도 쉴수가 없고 맘이 아프고매일 영상을 올리지 않으면 수익이 없어길아이들 양식을 살수가 없고이런 저런 이유로 하루도 쉬지 않고밥배달을 하고하루도 쉬지 않고 영상 편집하고 업로드 하고이제 이런 모든 일들이 세월앞에 순응하며 내 나이에 맞게 해야 옳다고그래야 불쌍한 길아이들 사료라도 매일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게 한다고스스로에게 답을 던져 봅니다지금 껏 체력이 좋다고 자신하며 살았는데몸과 마음에 휴식이 없는 시간들은바로 오늘과 같은 일들을 예상했는지 모릅니다오롯이 후원금과 유튜브 수익으로만길아이들을 돌보는일에도 점점 자신이없어지고 매일 영상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으로편집에 몰두 하다보니 어지럼증이더 심해진것 같습니다🍒이번에 오랜시간 아파보니 크게 깨닭아지는 몇가지가 있습니다첫째는 많은 집사님들이 우려하고 염려했던제 건강을 지키는 일둘째는 길아이들은 사료와 물만 챙겨줘도충분하게 살아갈수 있다는것셋째는 매일 영상 올리려고 편집하면서몸을 혹사시키지 말고 능력이 되는 만큼아이들에게 챙겨주면 된다는것그래서 길아이들 돌보는일에 큰 부담내려놓고 맘도 몸도 편하게 해보자🍒 무슨 일이 있어도 일주일에 한번은꼭 밥배달을 쉬어주자(급식소마다 급식기 통에 사료가 이틀 먹을 분량이 됩니다)경제적으로 부족하면 사료만 챙겨주는것도 괜찮고고기밥은 하루는 쉬어도 괜찮다고생각하고 꼭 쉬는날을 가져야 한다그동안 너무 무리하게 달려온 날들나를 위해서도 길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꼭 건강해야 한다고 명심 또 명심 해봅니다🍒 오늘은 아직 기운을 차리지 못한몸 상태여서 편집도 못했고영상을 볼 체력도 못되고 있습니다오늘은 영상 하루 쉬려고 합니다다시 기운차려서 불쌍한 길아이들을이틀 연속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내일은 다시 기운차리고 짠한 우리 아이들챙겨주러 나가야 합니다이제 정말 일주일에 한번은 꼭 휴식을갖겠습니다이번에는 한번 쉰것으로 끝나지만더 무리하면은 몇일씩 못나갈수도 있음을명심하고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항상 마루네를 응원해주시는 집사님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기원드립니다🙏🙏🙏🌻영양제 주사 맞았습니다🌻흰둥아 빨리 돌아와서 엄마 밥 먹자
6 months ago | [YT]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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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주 항공 참사로 황망하게 참변을 당하신 님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허망하게 떠나보내야 하는 유가족에게도힘내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마루네하우스를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집사님🍀덕분에 마루네 길아이들이올 한해도 잘 살아냈습니다🍀항상 베풀어주신 따뜻한 손길위에세상 복 다 담으시고가정안에는 행운과 행복이가족모두 건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나라가 너무 어수선한 가운데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맞이하는 새해에는 맘 아픈일들이 없기를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두손 모아 기도합니다🙏🍀내년에도 집사님 사랑과 응원으로마루네 길아이들에게 살아가는 희망이될수 있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올 한해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8 months ago | [YT]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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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밥을 먹던 고등냥이가삼일전부터 켁켁 거려서 급하게먹다가 그런가했는데🍀오늘밥 챙기면서 보니까 콧물이 많이 흐르고 있었습니다🍀원래 중성화 계획에 없던 아이인데콧물 감기 치료도 해줄겸 밥시간에 포획을 시도 했는데다행이 포획이 되었습니다🍀맨날 노꼬한테 쫓겨서 불안해 하면서도매일 밥먹으러 오던 고등냥이가어제는 아파트 급식소에 와서먹고 가기도했는데오늘은 공원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어차피 노리와 노꼬가 같은 아이여서 숫컷 한마리 더 중성화 해도 되기때문에 포획을 했습니다🍀세마리 신청해놓았습니다노꼬 노리 트롱이 그런데 노꼬와 노리가 같은 아이가 맞는것 같아서한 자리가 비어서 고등냥이 해주려고 합니다🍀트롱이는 오늘 왔는데 제가 없을때 먹고 갔네요🍀이번주까지 중성화 수술 기간이니까 그 안에 기회봐서트롱이까지 중성화 하려고 합니다🍀밥주는 일도 힘든데 중성화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서로 싸우고 또 암컷냥이 임신시키고 하기때문에될수있으면 중성화는 해주려고 합니다🍀방금 병원에 갔는데 원장선생님께서가축들 보러 출장 나가셔서 언제들어오실지 모른다고 해서들어오시면 연락 주신다고 했습니다🍀병원안에는 따뜻하고 포획틀안에있으니 좀 쉬고 있는것도 좋을것 같아요🍀병원에서 연락오면 병원에가서제가 가지고온 포획틀에서 병원 포획틀로아이를 옮겨야 합니다🍀저번 노꼬때도 제가 함께 도와서마취를 시킬수 있었습니다 🍀노꼬도 고등어도 시에서 실시하는중성화라서 비용이 들지 않지만고등냥이는 콧물 감기 치료까지 하려고합니다🍀후원금 통장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면염치없는 부탁 안드려도 되는데달리 방법이 없네요😫😫😫🍀이런 저런 힘든일은 제가 감당하겠습니다😹😹😹🍀경제적인 문제로 불안하지 않게 응원해주세요🙏🙏🙏🍀집사님 응원이 없으시다면 저는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커피 한잔 값으로 고등냥이가 감기 치료까지 받고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게힘이 되어주세요👍👍👍🍀병원에서 연락 오기를 기다리면서답답한 경제사정을 염치없게또 하소연 해봅니다🍀사진은 공원에서 밥먹던 고등냥이오늘 포획틀에 들어가는 고등냥이 모습입니다🍀항상 응원해주시는 집사님건가하시고 세상 복 다 받으시는복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고등냥이 병원비 후원♡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761-921012 서♧옥
9 months ago | [YT]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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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네하우스
🎀세월이 약이겠지요??
🌻하루종일 마루 생각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은체 멍하니 있습니다
영상이 밀려 있어서 편집을 해야하는데
편집할 엄두를 못내고 넋놓고 있습니다
빨리 기운차려야 한다 하면서도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으니 배는 고픈데
차가운 물만 마시고 있네요
얼마나 오래 갈지 겁이 나지만
낼부터 다시 기운 내야한다는것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숏영상은 마루가 죽기전 여러개 편집해놓은게
있어서 오늘도 숏영상으로 인사드립니다
🌻부디 제 심정을 양해해주시고
빨리 정신 차릴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내일은 꼭 꼭 힘내서 밥배달 해야하고
편집도 하겠습니다
🌻내일 밥시간에는 비소식이 있는데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밥 먹는 시간에는 비가 잠시 그쳐주길
기도해주세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6 days ago (edited) | [YT]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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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네하우스
🎀세상사 삶과 죽음이 순간임을 실감했습니다
🌻당뇨가 있었지만 잘 먹고 활달했었는데
이틀간 혼자 있으면서 (첫째날 1시간 반)
(둘째날 3시간) 죽음을 몰고올 만큼
마루한테는 큰 고통이였을까요??
분리불안을 고쳐보려고 무던히 노력했는데
잘 되지 않아서 포기하고 내 자유도 포기하고
살아온지도 5년이 넘었습니다
분리불안이 심해서 제일 힘든일은
밥배달할때마다 데리고 다니는 일이였습니다
마루도 힘들겠지만 무거운 가방을 들고
밥엄마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생각에
마음은 급하고 마루는 순순히 따라오지 않고
냄새 맡느라 오줌 싸느라 응가하느라
무던히도 엄마 애를 태우던 마루
이젠 마루가 우리 모두의 곁을 떠났습니다
금방 끝날것 같지 않던 내 삶의 자유가
너무 허망하게 찾아온것 같아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던 제가 마루를 키우겠다고 하고
마루를 키우면서 길고양이들도 눈에 들어오고
떠돌이 개들도 눈에 들어오고 그래서
마음 아픈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마루와 살아온 12년 세월이 이상하게
꿈처럼 느껴지고 마루가 지금 옆에 없다는 사실이
이 또한 꿈만 같습니다
🍒데이지 (해피맘) 집사님 10만원
마루 잘 보내주고 오시라며 따뜻한 응원
보내주신 손길위에 세상 복 다 담으시길🙏🙏🙏
🍒신정숙 집사님 10만원
길냥이들과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라며
소중한 응원 보내주신 마음안에 세상 복
모두 담고 평안하시길🙏🙏🙏
🍒문세영 집사님 5만원
마루야 사랑해 편하게 잘 가거라하시며
가슴 뭉클한 응원 보내주신 집사님
손길위에 세상 모든 건강 복 다 받으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황영자 집사님 10만원
마루야 고생했다 하시며 격려와 응원
보내주신 집사님 바라는 모든 소망 이루시는
큰 복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 복 받으시길🙏🙏🙏
🍒다육앤꽃그림 집사님 5만원
집사님께서도 여러 아이를 보내신적이
있으시다며 한동안 힘드실거라며
위로와 용기를 보내주신 집사님
운영하는 채널 항상 대박나시고
집사님 가정안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김순복 (소리의 정원수제분) 집사님 10만원
마루야 이제 아프지 않을거야 좋은곳에서
꼭 사람으로 태어나거라는 덕담과 함께
집사님께서도 얼마전에 한 아이를 떠나 보냈는데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더라며
제 심정을 누구보다도 젤 많이 느끼고 계실 집사님
세상 복 다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
🍒2인2묘 (심바가을) 집사님 5만원
마음 잘 추스리시라며 따뜻한 응원
보내주신 집사님
돌보는 아이들 모두 건강하길
집사님 가족 모두 건강복 받으시길
가정안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마루 가는길에 소중한 응원과 따뜻한 마음
보내주신 많은 집사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마루 소식 들으시고 그냥 넘기시지 않으시고
귀한 덕담으로 마루가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도해주신 모든 집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덕분에 마루 잘 보내주었습니다
덕분에 마음에 위로를 받고 기운을 차려봅니다
덕분에 마루는 좋은 곳으로 갔을것입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집사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밥배달 갔다와서 마루 장례 치루고
하느라 몸도 마음도 천근 만근입니다
🌻오늘 영상 공개와 댓글 답글 답방은
쉬고 싶습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
🌻저녁에 숏 영상은 올리려고 합니다
🌻하루라도 영상 올리지 않으면
수익에 차질이 생기기때문에
길아이들 위해서는 하루도 영상 공개를
쉬면은 안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맘 잘 추스리고 내일 기운내서
감사한 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시고 건강한 시간 보내세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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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네하우스
🎀오늘 우리 채널의 주인공 마루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습니다
2013년에 태어나 아들 하고 일년 살다가
2015년 부터 제게로 온 사랑스러운 마루
분리불안이 심해서 마루때문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마루와 24시간 붙어지내던 세월이 10년이 넘었습니다
분리불안이 심한 마루때문에 아파도 병원 한번도
맘대로 가지 못하고 친구한번도 만나지 못하고
매일 밥배달갈때마다 데리고 다니며
무던히도 고생했던 날들이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게 될것 같습니다
마루는 올해 1월에 당뇨 진단을 받고
인슐린 주사를 매일 맞아 했습니다
이젠 제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마루때문에 병원도 맘대로 못갔습니다
그래도 제가 너무 아파서 마루를 집에 두고
병원에 다니길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혼자 집에 있으면서 얼마나 울고 하울링을 했는지
그날 밤에 관리사무소에서 방송이 나왔습니다
개 짖는 조심시키라는 (마루가 얼마나
심하게 울었으면)
마루는 그날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나봅니다
수요일 병원 다녀온다고 1시가 30분
다음날 친구들이 찾아와서 밥 먹고 들어왔는데
그 몇시간을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길래
피똥싸며 토하고 했습니다
그래도 마루는 그전에도 피똥싸고 해도
잘 이겨낸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이겨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때와는 다른 아픔이였나봅니다
목요일부터 먹지 못하고 설사하고 피똥 싸더니
토요일 오늘 제 품에 안겨서 조용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마루 분리불안이 심한줄을 알았지만
이정도 까지라고는 상상을 못했기에
아직 마루 죽음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동안 길고양이 밥배달 따라다니느라
고생 고생했던 마루
마루때문에 유튜브 채널도 만들었는데
이젠 주인공 마루가 떠났습니다
그동안 마루를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집사님
진심으로 감사했고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마루 데리고 있으려고
장례는 내일 치루기로 했습니다
내일 화장해서 그전에 마루가 제일 많이
뛰어놀았던 전주 문학대 공원과
집 근처 천변에 마루를 보내주려고 합니다
마루 마지막 가는길 한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요
다음생에는 부자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분리불안없는 맘 편하고 맘껏 먹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내일 마루 잘 보내주고 오겠습니다
항상 스트레스 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 week ago | [YT] | 225
View 81 replies
마루네하우스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자연의 이치는 인간의 힘으로는
좌지우지 할수 없는 일인가 봅니다
제가 가진 능력치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
자연의 섭리 앞에는 무능력하고
힘이 없다는것을 깨닭았습니다
노랑이 죽음이후 놀란 가슴을
추스리기도 전해 초롱이 죽음을 맞이하고
아직도 초롱이 죽음이 믿어지지 않아
먹먹한 가슴을 하루하루 다독이며 있었는데
오늘 밥배달을 나갔는데 공원 제초 작업을 하고 있어요
급식소 자리는 이미 작업이 끝난
상태여서 밥배달 해놓고 음료수와
빵을 사들고 일하시는 아저씨들에게 갔습니다
급식소 앞에 깔끔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하고
음료수를 건넸더니 한 아저씨가
저기 고양이 한마리 죽어있다고 합니다
놀라서 가보았더니 겨울이가
겨울이가
나무가지 사이에 죽어있어요
6일날 대걸래 빠는 물을 먹는것
본뒤로 겨울이가 보이지 않아서
밥배달 마치고도 계속 공원 화단을
살펴보았는데 풀이 우거져서
안보였나 봅니다
풀을 깎고 나니 하얀겨울이 몸이 보인것 같아요
장례를 치뤄주려고 끄집어 냈는데
이미 부폐가 너무 심해서 끄집어
낼수가 없었습니다
그자리에서 울고 있는데 일하는
아저씨가 오시더니 묻어주라며
흙을 깊게 파주셨습니다
그리고 겨울이를 묻고 아저씨께서
잘 다독여서 보내주었습니다
회색이 자식중 겨울이를 제일 이뻐했었는데
또 이렇게 허망하게 제 곁은 떠났습니다
지금껏 안보이는 아이들이 영역을
옮겨 갔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겨울이 죽음을 대하고 보니
안보이는 다른 아이들도 잘못되었다라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겨울이는 좋은 흙속에서 제가
보내줄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여러번 이런 일을 겪고 나니
정신도 마음도 멍하니 아무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새벽부터 지금까지 계속 되뇌어 봅니다
그래 자연의 섭리에 순응 해야한다
이게 바로 자연의 이치고 순리고 불가항력인것이다
받아들이자 순응하자
아직도 남아있는 많은 아이들
또 밥자리를 찾아올 가여운 아이들
또 그렇게 밥자리를 떠날 길고양이들 운명
10년 가까운 세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오고 갔는지
셀수도 없으니 앞으로도 셀수 없을만큼
많은 아이들이 또오고 가겠지
그냥 그렇게 생각하자
그래야 내가 살고 내가 살아야
남아있는 길아이들이 살아있는 동안
굶지 않고 살아갈수 있다
6월 6일 초롱이 보내주던날
초롱이 유골 뿌려주고 오는길에
하얀색 고양이 한마리가
나무 가지사이에 조금 보여서
애도 죽은 아인지 하며 조심스럽게
다가갔는데 겨울이가 웅크리고 쉬고 있다가 도망갔어요
그때 너무 깜짝 놀랐었는데
그날 이후 잘 못된것 같습니다
(겨울이가 고별에서는 힘차게 살아가길
눈치 안보며 하고 싶은것 다하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가길
한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요)
생사도 모르게 떠난 많은 아이들
모두 고별에서는 행복하기를
두손 모아 기원 합니다
약해진 마음 독하게 가지려
애쓰며 겨울이 소식을 전하려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집사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 months ago | [YT] |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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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네하우스
마음을 다잡고 글을 올립니다
초롱이 화장해서 초롱이가
평소 밥먹고 뛰놀고 쉬던 공원에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초롱이 죽음이
의문스럽고 답을 모르겠습니다
길고양이들은 교통사고 아니면
대부분 약을 먹었더라도 사람들
안보이는곳에 숨어서 죽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초롱이는 경로당 뒷편
마당에 옆으로 누워서 죽어있었습니다
혹시나 경로당 앞 찻길에서
사고를 당한 초롱이를
누군가 경로당
뒷편 마당에 저한테 보고 처리 하라고
갔다 놓은것만 같습니다
경로당 뒷편 공원이 밥자리이기
때문에 제가 밥주면서 발견 할수 있도록
놓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제일 크네요
제가 4일날 밥줄때는 못봤으니
아마 4일날 이후 사고를 당한건 아닌지??
그리고 오늘 제가 밥주다가
보게된건 아닌지??
초롱이 몸에 아무 상처도 없고
옆으로 편하게 누워서 죽어있는 모습이
교통사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다롱이 입 상태를 보고 이상한것이
밭에서 농약 뿌려놓은 무언가를
아이들이 먹은건 아닌지
생각을 했었는데 확실한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한살정도 어린 나이인데
또 허망하게 고별로 떠난 초롱이
다른 아이들은 무사해야 할텐데
이제는 아이들 만나러 가는일이
무섭고 두렵기만 합니다
그래도 구독자님의 사랑으로
곱게 예쁘게 깔끔하게
따뜻한 사랑 받으며 제 손으로 고별로
떠날수 있게 해주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초롱이 죽음 소식을 듣고 바로
장례비용을 보내주신 황영자 집사님 10만원
초롱이 잘 보내주라며 따뜻한
마음 보내주신 해피맘💖데이지 집사님 10만원
맘아플 저를 위로하시며 힘내라는
응원 보내주신 복순이 집사님 5만원
어떤 마음으로 위로해주시고
용기주시려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깜이와 얼룩이(김차권) 집사님 10만원
초롱이 가는길에 따뜻한 마음
보내주신 이상원 집사님 2만원
집사님도 길아이들 돌보면서
아픈 일들 많았을 공장고양이 집사님 1만원
초롱이가 고별에서 고통없이
살아가길 기원해주신 집사님 1만원
그동안 초롱이를 많이 사랑해주셨을 초롱아 이름 불러주신 집사님 1만원
먼길 떠나는 초롱이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 보내주신 붕어공주
(황지은)집사님 5만원
아픈 마음 함께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버킷연가 집사님 5만원
우리 초롱이 사는동안 집사님들 많은
사랑과 제 사랑 듬뿍 받고 떠났습니다
비록 오래 살지 못하고 별이 되었지만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집사님들
마음안고 고별에 잘 갔을거라 믿습니다
제가 눈이 나빠(노안과 백내장)서 초롱이
상태를 정확히 보지 못했는데
장례식장 직원이 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했어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깔끔하게
편하게 누운 모습으로 한줌의 재가 되었습니다
유골이라도 오래 데리고 있고 싶었지만
그러면 마음이 더 오래 아플것 같아서
장례식장 다녀오는길에
평소 초롱이가 밥먹고 놀고 쉬던
공원에 뿌려주었습니다
그곳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아이들이 무사하게 잘 지켜주길
그렇게라도 평소 놀던 아이들과
함게 뛰어놀기를 바래봅니다
새벽부터 초롱이 생각으로 지치고
힘들어서 오늘 영상 올리지 못했습니다
초롱이 아닌 또 다른 많은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기운도 의욕도
찾아야 한다는것 잘 알아요
오늘까지만 아파하고
낼 부터는 다시 힘내고 기운 차리겠습니다
그동안 초롱이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초롱이 가는길에 또 한번 큰 사랑
보내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열악한 길위에서 어디엔가 숨어서
혼자 죽어갔을 많은 아이들에
명복을 빌어봅니다
두서없이 길어진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한 날 되세요
3 months ago (edited) | [YT]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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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네하우스
하루시작부터 맘 아프게 해드려
죄송하고 죄스럽습니다😭😭😭
초롱이가 죽었어요😭😭😭
밥시간에 공원 급식소에 아무도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했고
다롱이 혼자 있는데 건강하던
다롱이 입이 이상해 보였어요
노꼬 다롱이 겨울이 하남이 둥이
회동이 고등냥이 한마리만 보였어요
다른때는 사료도 많이 먹는데
오늘은 사료도 어제 하나도 안먹은것처럼
그대로 있었어요
너무 걱정이 되어서 공원을 돌면서
나뭇가지 사이를 유심히 들여다 봤어요
다롱이 입이 이상해서 일단
세곳 급식소 도시락에 항생제를 섞어 놓았어요
그리고 또 공원을 돌고 있는데
초롱이가 죽어있어요
입에 하얀 액체가 흘러있고
옆으로 누워서 죽어있었습니다
초롱이가 항상 제일 늦게 까지 먹고
가더니 결국 변을 당했습니다
어제 도시락 냄새를 맡아봐도
아무 냄새도 안나고 비벼준 캔
냄새만 났어요
그리고 도시락은 항상 다 먹고
빈 도시락만 있습니다
누가 도시락에 약을 탔을까요??
다롱이는 조금먹어서 입이 좀 안좋기만 하지만
초롱이는 많이 먹어서 죽었을까요??
어제 죽었는지 몸이 많이 굳어있지 않았습니다
노랑이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고
아직 그 맘도 못 추르렸는데
매일 밥먹고 제일 건강했던
초롱이가 오늘 죽음으로 내 눈앞에
누워있으니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매일 하루 두번 산책하는 견주분도
어제는 길고양이들이 거의 안보였다고
그리고 다른 특이한점은 못봤다고
그 견주분도 길고양이들을 신경써서 봐주시는 분이라서
그분하고 이야기 하고 다시 한번
공원을 돌다가 초롱이를 발견했습니다
시골이라 이제 농사철이고
밭에 농약을 많이 뿌리고 할텐데
초롱이 입에 거품이 많지 않은것 보면
도시락밥이 아닌 재초제를 뿌린
채소를 먹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젠 아이들 밥주러 나가는일도
겁이 나고 무섭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제발 아무일 없이 밥 잘 챙겨주고
들어올수 있기를 바라고 나가지만
세상은 참으로 무섭고 험악한곳입니다
공원에 씨씨티비가 한대 있긴
하지만 화장실만 비추고 있고
그 또한 보자고 말도 할수가 없습니다
공원에 급식소 놓아주고 아이들
밥주는일을 시에서는 못하게
하고 있어서 몰래 주고 있는 상황이라
노랑이를 잘 보내주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까웠는데
초롱이는 엄마한테 잘 보내달라며
엄마 보라고 그곳에 누워있네요😭😭😭
그런 초롱이를 그냥 흙에 뭍어주기가
아쉽고 맘이 아파 장래를 치뤄
줄까 합니다
이제 한살이나 되었을 초롱이😭
매일 밥시간에 제일 먼저 반겨주던 초롱이😭
제일 늦게 까지 가지 않고
엄마와 작별 인사를 하던 초롱이😭
초롱이 모습을 보고 공원을 다시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어디 숨어서 누군가
또 별이 되어있지는 않은지?
제발 다른 아이들은 무사하기를
까망이도 너무 오래 안보이고
가을이도 오래 안보이고
오래는 오늘도 오지 않았습니다
오래 밥 먹는곳은 다른곳인데
그곳도 옆에 바로 밭이 있어서
설마 잘못된건 아니겠죠??
국화와 사랑이는 오늘 아파트에서
밥을 많이 먹고 갔습니다
아이들을 모두 아파트로 오게
할수도 없고
밭에 농약을 뿌리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정말 어찌하면 좋을까요??😭😭😭
항상 자연의 섭리대로 받아들이자
강하게 맘먹어도 아이들의 죽음앞에서는
그저 냐약한 인간인게 너무 화가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일들을 겪을텐데
매번 이렇게 무너지면 안되는데
한참을 주저 앉아 통곡해도
초롱이는 편하게 누워있네요
하루종일 아이들을 지켜볼수도 없고
허망한 죽음앞에 그저 속수무책인
현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맘은 아프지만 초롱이를 오래
데리고 있을수 없어
오전에 장례식장 예약했습니다
노랑이 죽음도 봤더라면 마지막
가는길 예쁘게 곱게 보내줬을텐데
노랑이한테 못해준 몫까지 초롱이를 잘 보내주겠습니다
노랑이와 초롱이가 서로 기싸움을
자주 했어도 싸우지 않고 함께
밥 먹던 날이 많았기에
노랑이 사진과 함께 초롱이 보내주겠습니다
장례비용을 도와달라는 말도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염치로
감히 꺼내지도 못하겠습니다
장거리 운전하고 가야하는데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힘내야 합니다
힘내려고 합니다
이 글 올리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초롱이 장례식할때 노랑이추모도
함께 해주려고 사진 함께 보내고 예약했습니다
초롱이와 노랑이 가는길에
한마음으로 고별로 잘 가기를 기도해주세요🙏🙏🙏
염치없지만 초롱이 예쁘게 보내줄수있게
장례비응원 부탁드립니다🙏🙏🙏
♡장례비 응원
우리은행
1002-761-921012
서🍀옥
죄송합니다😭😭😭
3 months ago | [YT]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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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네하우스
😭정말 세상이 무섭고 야속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가슴이 떨리고 화가나고 너무 아픕니다
오늘 밥배달을 마치고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좋아서 마루 산책을 하는데
매일 푸들을 산책하는 젊은 견주분이
저한데 오더니 말을 꺼냅니다
5~6일전에 노랑냥이가 공원 흔들의자
뒤쪽에 털이 많이 뽑힌채로 죽어있었다고
그 주위에는 털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그리고 조금후에 고양이들이 이상한 소리를
내서 보니까 어떤 아저씨가 긴 막대기로
아이들을 쫓고 있었다고
그래서 학대하면 신고한다고 하려고
갔는데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나오지 않아서 그냥 갔다고 합니다
오후에 다시 나와보니 노랑이가
없어져서 누가 묻어줬나? 생각했다고 합니다
제가 그동안 몸이 아파서 밥배달 마치면
마루 산책을 못하고 바로 들어왔었는데
그때 그런일이 생겼다니 제 잘못만 같습니다
텃밭 주인이 급식소 옮기라는 소리를 듣고
그 아저씨와 마주치지 않으려고
밥 배달 빨리 마치고 들어왔던
내 비겁함이 아이들에게 큰 해가 된것 같아
후회와 미안함이 더 힘들게 합니다
오늘은 밥배달 마치고 마루 데리고
산책하는것처럼 하고 공원에 갔습니다
그 견주분이 그 아저씨가 내가 간것을
보고 그런짓을 하는것 같다고 말을 해서
차를 아파트에 주차해놓고 마루만
데리고 갔는데
마침 텃 밭 앞쪽에 어떤 아저씨가
긴 막대기를 들고 서있습니다
다가가서 혹시 길고양이 학대한 사람
봤느냐고 물어봤더니 당황 하면서
못봤다고 하길래
길고양이 학대하면 징역 살고 벌금 내는
범죄인데
누가 그런짓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징역 사느냐고 하면서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모든 정황은 그 아저씨가 맞는데
내가 직접 본것도 아니고 증거도 없으니
무고하게 밀어부칠수 없어서
요즘 다들 알고 있는데 모르셨냐고
길고양이 학대하는 증거 잡아서
신고하려고 하는데 했더니
슬금슬금 가더니 급식소 있는 쪽을 지나
화장실을 들어갑니다
화장실 앞에서도 들으라고 요즘 세상에
누가 길고양이를 학대하냐고 징역 살고
벌금 내는줄 모르고 오늘은 증거를 잡아야겠다고
큰 소리로 말을 하고 주위를 돌고 있는데
30분 가까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급식소 멀리서 겨울이와 초롱이가 있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어쩐지 5일전부터 아이들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고
밥 먹고 모두 다 어디론가 가버려서
그냥 밥 다 먹었으니 갔는가 했더니
그 아저씨가 제가 간뒤에 아이들을
막대로 쫓아서 아이들이 숨었던 것이였습니다
오늘도 자동차 놓고 갔더니 그 아저씨를
볼수 있었던 것이였고
마루 산책할때는 없었습니다
오늘 그렇게 말해놓았으니 다시는
아이들 학대하지 않겠지만
이미 별이 된 노랑이가 불쌍해서
제 마음을 어찌 추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5년전 이곳에 이사와서 처음 만난
고양이가 노랑이입니다
노랑이가 아파트 화단에 있어서
밥을 주기 시작했고
급식소를 만들었습니다
이사와서는 길아이들 밥 주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노랑이를 본 순간 밥을 주게 되었어요
그전집에서 길아이들 챙기는일이
너무 힘들어서
이사가면 절대 아이들 쳐다 보지 말자
했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더라고요
그렇게 노랑이를 거의 매일 보다시피
했는데 노랑이는 유독 외로움을 많이타서
꼭 누군가와 함께 다녔어요
오래동안 코코와 함께 부등켜안고 자고
같이 밥먹고 놀고 건강하게 아파트
밥자리에서 잘 살아갔었는데
코코가 어느날 안보인뒤로
노랑이는 코미와 짱이와 친해지려고
무지 노력하면서 조금 가까와질 무렵
달봉이라는 3개월된 새끼가 왔어요
노랑이는 그때부터 달봉이와 함께 다니더니
4년간 밥먹던 아파트를 떠나 주택가
폐가로 달봉이를 따라갔습니다
달봉이가 어느날 안보인뒤로
공원 급식소에 많은 아이들과 싸우지 않고
밥 잘 먹고 지내길래
노랑아 너는 아파트로 다시 오라고
여러번 말하고 아파트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도 했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일일까요??😭😭😭😭😭😭
그렇게 길아이들 목숨은 풍전등화같은
열악한 길위에 삶
겨우 6년 정도 살았을 노랑이
내 눈에 띄웠다면 양지 바른곳에
잘 묻어주었을텐데 누가 어떻게
잘 보내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손으로 보내 주었으면 좀 덜 미안할텐데
왠지 공원에서 노랑이를 볼때마다
아파트로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자꾸
들었는데 이런일이 있을거였을까요??
노랑이가 죽어있었다는곳에서
한참을 목놓아 울고 또울고 😭😭😭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우리 흰둥이도 달봉이도 생사도 모르고
애타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는데
10년 가까이 밥을 주고 있지만
제 밥을 먹던 아이가 이런일을 당한것은
처음 이라 망연자실 할뿐입니다
모르는 아이가 로드킬 당한것은
많이 묻어주었지만
제가 밥주던 아이가 제가 밥주는곳에서
죽었다는 일은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제일 오래 밥 주던 노랑이가
순하고 얌전하고 이쁜 노랑이가
(노랑아 엄마가 정말 미안하다
그러니 엄마가 아파트로 오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눈이 아파서 약도 더 먹여야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허망하게 엄마한테
인사도 없이 갈수 있니??😭😭😭
누가 너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젠 엄마가 무서워하지 않고
비겁하게 피하지 않고 맞서서 싸워볼께
고양이 별에 가서는 누구 눈치도 보지말고
맛있는것 많이 먹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다가
다음에 엄마랑 만나자
노랑아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부귀영화 누리면 오래오래 살기를
엄마가 기도하고 또 기도할께🙏🙏🙏)
흰둥이와 달봉이 때문에 애태우던
날들이 아직도 먹먹한데
이제 노랑이를 보내는 마음은 또 얼마나
먹먹하고 아파할지??
답답하고 아픔 마음을 두서없이
하소연 한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더 용기내고 더 씩씩해져서
우리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각오를
해보렵니다
첫번째 두번째 사진 노랑이
세번째 사진
오늘 길고양이를 학대했을것으로 추정되는 아저씨와
이야기후 아저씨가 급식소를 지나 화장실 가는
뒷모습
흰 긴 막대기 들고있어요)
3 months ago (edited) | [YT]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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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네하우스
🎀 체력과 정신력에도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4년간 쉴새 없이 몸과 마음으로
길아이들을 돌보면서 지금처럼 오래
거뜬하게 길아이들을 돌볼수 있을거라고
자신했었는데
그 많은 사건 사고에도 굳건하게 지켜내던
정신력도 체력도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듯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제일 맘을 많이 주었던 흰둥이가 사라지고
난뒤부터 조금씩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
정신력과 체력이 이젠 마음만 가지고
되살릴수 없다는것을 깨닭았습니다
평소 이석증(어지럼증)이 있었는데
어제밤 천장이 빙빙 도는 어지럼증으로
119를 불러야 하나 하면서
평소 조제해놓은 약이 있어 먹고
조금 가라앉았지만 새벽 밥배달은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아침에 또 조제약 먹고 누웠는데
이대로 있으면 내일도 밥배달 나가지
못할것 같아서
기운 내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영양제 주사 맞고 이제 조금 정신이
맑아진듯 사방이 제대로 보입니다
매일 기다리는 길아이들을 생각하면
하루도 쉴수가 없고 맘이 아프고
매일 영상을 올리지 않으면 수익이 없어
길아이들 양식을 살수가 없고
이런 저런 이유로 하루도 쉬지 않고
밥배달을 하고
하루도 쉬지 않고 영상 편집하고 업로드 하고
이제 이런 모든 일들이 세월앞에
순응하며 내 나이에 맞게 해야 옳다고
그래야 불쌍한 길아이들 사료라도
매일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게 한다고
스스로에게 답을 던져 봅니다
지금 껏 체력이 좋다고 자신하며 살았는데
몸과 마음에 휴식이 없는 시간들은
바로 오늘과 같은 일들을 예상했는지 모릅니다
오롯이 후원금과 유튜브 수익으로만
길아이들을 돌보는일에도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매일 영상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편집에 몰두 하다보니 어지럼증이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이번에 오랜시간 아파보니 크게 깨닭아
지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많은 집사님들이 우려하고 염려했던
제 건강을 지키는 일
둘째는 길아이들은 사료와 물만 챙겨줘도
충분하게 살아갈수 있다는것
셋째는 매일 영상 올리려고 편집하면서
몸을 혹사시키지 말고 능력이 되는 만큼
아이들에게 챙겨주면 된다는것
그래서 길아이들 돌보는일에 큰 부담
내려놓고 맘도 몸도 편하게 해보자
🍒 무슨 일이 있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밥배달을 쉬어주자
(급식소마다 급식기 통에 사료가 이틀 먹을 분량이 됩니다)
경제적으로 부족하면 사료만 챙겨주는것도 괜찮고
고기밥은 하루는 쉬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꼭 쉬는날을 가져야 한다
그동안 너무 무리하게 달려온 날들
나를 위해서도 길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건강해야 한다고 명심 또 명심 해봅니다
🍒 오늘은 아직 기운을 차리지 못한
몸 상태여서 편집도 못했고
영상을 볼 체력도 못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상 하루 쉬려고 합니다
다시 기운차려서 불쌍한 길아이들을
이틀 연속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일은 다시 기운차리고 짠한 우리 아이들
챙겨주러 나가야 합니다
이제 정말 일주일에 한번은 꼭 휴식을
갖겠습니다
이번에는 한번 쉰것으로 끝나지만
더 무리하면은 몇일씩 못나갈수도 있음을
명심하고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항상 마루네를 응원해주시는 집사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영양제 주사 맞았습니다
🌻흰둥아 빨리 돌아와서 엄마 밥 먹자
6 months ago | [YT]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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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네하우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주 항공 참사로 황망하게
참변을 당하신 님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사랑하는 가족을 허망하게 떠나보내야 하는 유가족에게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마루네하우스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집사님
🍀덕분에 마루네 길아이들이
올 한해도 잘 살아냈습니다
🍀항상 베풀어주신 따뜻한 손길위에
세상 복 다 담으시고
가정안에는 행운과 행복이
가족모두 건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나라가 너무 어수선한 가운데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 맞이하는 새해에는 맘 아픈일들이 없기를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내년에도 집사님 사랑과 응원으로
마루네 길아이들에게 살아가는 희망이
될수 있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올 한해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8 months ago | [YT]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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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네하우스
🍒공원에서 밥을 먹던 고등냥이가
삼일전부터 켁켁 거려서 급하게
먹다가 그런가했는데
🍀오늘밥 챙기면서 보니까 콧물이
많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원래 중성화 계획에 없던 아이인데
콧물 감기 치료도 해줄겸
밥시간에 포획을 시도 했는데
다행이 포획이 되었습니다
🍀맨날 노꼬한테 쫓겨서 불안해 하면서도
매일 밥먹으러 오던 고등냥이가
어제는 아파트 급식소에 와서
먹고 가기도했는데
오늘은 공원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노리와 노꼬가 같은 아이여서 숫컷 한마리 더 중성화 해도 되기때문에 포획을 했습니다
🍀세마리 신청해놓았습니다
노꼬 노리 트롱이 그런데 노꼬와 노리가
같은 아이가 맞는것 같아서
한 자리가 비어서 고등냥이 해주려고 합니다
🍀트롱이는 오늘 왔는데
제가 없을때 먹고 갔네요
🍀이번주까지 중성화 수술 기간이니까
그 안에 기회봐서
트롱이까지 중성화 하려고 합니다
🍀밥주는 일도 힘든데 중성화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서로 싸우고 또 암컷냥이 임신시키고 하기때문에
될수있으면 중성화는 해주려고 합니다
🍀방금 병원에 갔는데 원장선생님께서
가축들 보러 출장 나가셔서 언제
들어오실지 모른다고 해서
들어오시면 연락 주신다고 했습니다
🍀병원안에는 따뜻하고 포획틀안에
있으니 좀 쉬고 있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병원에서 연락오면 병원에가서
제가 가지고온 포획틀에서 병원 포획틀로
아이를 옮겨야 합니다
🍀저번 노꼬때도 제가 함께 도와서
마취를 시킬수 있었습니다
🍀노꼬도 고등어도 시에서 실시하는
중성화라서 비용이 들지 않지만
고등냥이는 콧물 감기 치료까지 하려고
합니다
🍀후원금 통장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염치없는 부탁 안드려도 되는데
달리 방법이 없네요😫😫😫
🍀이런 저런 힘든일은 제가 감당하겠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불안하지 않게 응원해주세요🙏🙏🙏
🍀집사님 응원이 없으시다면 저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커피 한잔 값으로 고등냥이가 감기
치료까지 받고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게
힘이 되어주세요👍👍👍
🍀병원에서 연락 오기를 기다리면서
답답한 경제사정을 염치없게
또 하소연 해봅니다
🍀사진은 공원에서 밥먹던 고등냥이
오늘 포획틀에 들어가는 고등냥이 모습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집사님
건가하시고 세상 복 다 받으시는
복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등냥이 병원비 후원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761-921012
서♧옥
9 months ago | [YT]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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