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뚜네냥이들

2013년 2월 유기묘로 추정되는 스코티쉬폴드 고양이 앙이를 데려오면서 알게된 길고양이의 삶..
척추가 부러져 앉아있는 아기고양이 구조 장애묘가된 보배를 입양하고
작은 식당앞 급식소 에 서 만나는 길고양이들 과의
동화 같은 이야기
구조 묘들 입양 이야기 병들어 고통받는 길고양이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길고양이 들과 아픈 고양이 구조묘를 위한 후원 계좌 입니다
카카오뱅크 3333 18 7738925
정*혜

페이팔
meehe772@gmail.com




앙뚜네냥이들

월요일 또 새로운 한주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영업을 할려고 했는데
준비가 덜되어서 내일 부터
시작합니다
아톰이 땜에. 걱정이 많습니다
집에 아픈애만 없어도. 데려가서 케이를 할텐데.

월말에 전기세 내고 나면 애들 먹거리 두어번 사고 나면
계좌 잔액 얼마 안되어서
걱정 이었는데
또 이렇게. 감사하게 보탬을 주셨습니다 .

미국 에서
8월 30일 김하나님 외화 100불
30일 최지후님 께서 10만
지후님 아톰이 병원비 큰도움 주시고 매번 감사합니다
송이 만세 집사님께서 10만
29일 윤경순님 5만
할미 검사하고 뭐 사먹으라고
보내주셨습니다
봄이엄마님 5만 유명은님2만
콩깍지님 5만
9월1 이명은님 3만
늘 낮익은 닉 입니다
고맙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베풀은 만큼 복이되어 되돌아 간다고 합니다
제발 내게도 말년 복이 터져
저 가야운 새끼들 구조해서
다 품고
살수 있다면 바램을 가져봅니다

우리 대식이 의 행복한 미소 보시고. 한주도. 으샤 으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9 hours ago | [YT] | 1,106

앙뚜네냥이들

22년 9월에 입양간
송이 만세 집사님께서
아이들 소식 전하면서
10만 후원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유기되어.
아파트 단지 화단에. 출산 해놓고. 그것도 6마리나.
멍하게. 있던 송이
겨우 눈뜨기 시작하는
새끼들을 보호소 보낸다는 연락 받고 부랴부랴 달려 가서
구조해 온 어이들
6마리 어떻게 입양을 보내지
했는데
다들 너무 좋은가족 품으로 갔지요.

어미랑 동반 간 우리 만세 송이
집사님은. 처음 송이 보고. 눈물이 나셨다고.유기되어 고생한 모습에 그래서 정말 행복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데려 가셨습니다

아이들 에게 지극정성 이셔서
너무 건강하고. 이쁘게 지내고 있어요 .
송이 는 특히 정말 이쁘네요
저런 아이가. 말라서. 뼈가 앙상하고. 털도 부스스 허ㅣ하게.빠져서 새끼 6마리랑 구조 되었는데.
모자가. 너무 잘 지낸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입양간 아이 소식
행복한 주말 되세요

할미 오늘. 대장 위 종합검사하고. 좀 힘들었습니다. 마취도 늦게까지 힘들고. 해서 그런지. 토하고
식당에서
쓰러져서. 누워 있다가
길애들 밥자리. 챙겨주고
집에 와서 누웠습니다

용종 4개 떼면서. 대장 피가 많이 나서. 지혈 되라고 뭐 박았는데. 나온다고 햇는데
기분이 찝찝 해요
조직 검사 보낸다고 했는데
전에 그러더니. 별 이상 없을것
같습니다..

내 뒤에 고양이들이 지켜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ㅎㅎㅎ

2 days ago (edited) | [YT] | 1,765

앙뚜네냥이들

한낮 더위가. 살이 타는것 같이
아직도 따갑습니다
가을도 없이 겨울이 오고 봄이 없이 여름 될것 같습니다
사람이 야 어찌살아도. 살지만
길에서 태어나는 새끼 고양이들
이런날씨에 더 살아 남지 못할것 같습니다
늘 안스럽고 맘 아프지만
다 거두어 데려가 살아낼수 없어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아톰이 병원비와 길아이들 먹거리 사고 또 약도 사고 합니다

아픈아이 구조 할때 모금되는
돈이. 병원비 쓰고 남으면
여러군데 필요한곳에 쓰여 집니다.

꾸준이 잊지않고 보내주시는 분도 계시고 먹거리 보내시는 분들 계셔서. 백수 할미 아이들
잘 보살피고 있지만..

9월초 부터 영업을 해야 해서
놀고. 있으니 저도 불안합니다
지출은 많은데. ..
수입은 없고.
푼돈이지만. 벌어서 쓰야 맘이
편할것 같습니다

내일 검진 예약이 있어서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뭐. 큰병 없을거에요
알럽자룡나무맘님 께서 5만
보내주셨습니다 자룡나무맘님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구독자 님들께도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통장 캡쳐분은
어디에 지출 했는지 기재 한 거래 내역입니다
가게세 30 전기세 후원금 에서
지출 합니다
이번달 전기요금 20만 아직 출금 전입니다
그외 병원비 아이들 모래 먹거리
구매 내역 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저번에 진주 갓다오면서 뒷좌석
아톰이보살핀다고. 같이 타고 갓던 이웃분이.아톰이 물 먹이고 종이접시에 남은 물 창문 내려 틀다가 바람에 접시가 날라가면서
뒷차가 빵 하고 다가 와서
내차 넘버 찍어 간것 같은데

고의가 아니었지만. 불법투기로
신고할려고 한것 같습니다
벌금 나오면 내면되지
걱정마시라고 했는데
나도 쪼매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3 days ago (edited) | [YT] | 976

앙뚜네냥이들

사진 비교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구조하고 1월 말 아톰 엠알 사진첫번째 사진 귀 속 물이 하얀부분 고여 있습니다
그리고 한달전 대학병원 가서 찍은 영상
물은 없고 염증이 뼈에 고착화 되어서. 뼈 부분이 두껍게 커져 있습니다
약을 한달 복용하고 갔는데
흔들거림에 크게 차도는 없지만
한달 더 용량을 조금 올려서
써보고. 안되면 약을 그만 먹겠다고 했습니다

저래 작은 귀속 염증이 어찌 이리 아이를 힘들게 하는지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단지 염증이 뇌로 파고 들수도 있다고 해서
중간중간 시티나 엠알을 찍어보기로 하고. 일단 약 처방
받아 왔습니다

아톰이 소리 지르는건 약을 먹어보고 안되면 환경을 바꾸어 보던지. 할수 있는 방법. 다 할까 합니다
항불안제 진정제 등등.받아왔습니다
오늘 시티 안찍어서. 병원비
165000 입니다
씨티 비용은 55만 한다고 하는데. 약 더먹어보고. 찍기로 했습니다
시티 뼈 보는데 정확하고
뇌는 엠알이 정확하다고 합니다
이웃분이 아톰이랑 옆에서 동행해 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5 days ago (edited) | [YT] | 1,035

앙뚜네냥이들

화요일 인사드립니다
길아이들 먹거리 보내주셔서
감사인사 후원 인증 올립니다
먼저 토지만쉐이님 사료 20키로 보내셨습니다
보내주신분 성함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동원캔 6박스 보내셨습니다
그제 로얄 캔 2박스 보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날씨 선선해 지면 사료위에. 토핑 해주면 애들 좋아하고 잘먹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아톰이 땜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잠을 자는건지.
밤에도 계속 카메라 지켜봐야하고.
저혈압 부정맥 있어서
몸이 힘이 듭니다
힘들다 표현 안하고 좋은면만
보여주고 싶은데.
울음이 계속 되다보니. 주위
신경도 쓰이고. 그렇습니다

내일 아톰이 병원 진료가 있어서
진주 다녀 오겠습니다
환경이 이래서 그런지
어쩐지 다녀와서 소식 올리겠습니다

후원해주신분
8월24일 김정구님 1만
23일실방중..동자맘님 3만 김경환님 2만.
25일 조이브윤주님 1만
함영욱님 1만 이진용님 1만
26일 서진숙님 보배 기저귀값 3만 26일 김정숙님 1만
모두 감사합니다
캔 한박스 사도 3만 넘는데
애들 먹거리와. 지속적 후원
늘 감사드립니다

6 days ago | [YT] | 1,066

앙뚜네냥이들

한낮 열기가 아직도 대단합니다
어서 날씨가 풀려야 하는데
언제까지 이럴지. 걱정입니다
구독자 님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꾸준이 잊지않고 고양이 친구들 위해.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멤버쉽 가입 해주시는 구독자님 께도 감사드립니다

후원하신분
13일 실방때
카페인부족님 5만
이명은님 3만 야옹사랑님 5만
정경숙님2만

14일 오경희님 2만 동자맘님 5만 콩깍지님 5만 김영수님5만
17일 봄이엄마님 5만
도도네집 님 2만 ( 도도네집 집사님 여고 후배님입니다) 감사합니다
19일 수리맘님 1만
울산 김정숙님
아톰이 추르값 1만
8월 21일 정화진님2만
마요맘님 5만 (아톰이 캣힐 잘 탄다고 ㅎㅎ)
감사합니다
지출 쿠팡 16일 캔 148000
실내 카메라 녹화연회비 5만
새인형 16400
18일 보니또 90 54700
15일 아리아리닭고기 3박스
67650
이나바 차오캔 1 35770
14일 조공추르 33130
19일 이나바 추르 120개 54120

장유 로 입양간 길동 이라햇다 길자 로 지금 로미에요
아빠사랑 엄마사랑
외동이로 듬뿍 받고 지냅니다
집사님 어머님께서 많이 편찮으 시다고 하시면서. 로미가 있어서 마음에 위로를 받는다고
하시네요
로미 집사님 힘내세요
어머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캣츠랑 20키로 보내주신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자유여신님 물티슈 감사합니다

1 week ago | [YT] | 1,264

앙뚜네냥이들

아이들 먹거리 보내주셨습니다
길애들 사료 달망달망 했는데
걱정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이웃 캣맘님 밥터. 하천가 애들 에게도 나누어 드렸습니다

후원하신분 12일 이수정님 2만 11일 자룡나무맘님 5만.
10일 최지후 님5만
김경환님 3만
민트하린님 사료 40키로
마요맘님 캔 사료
안소니 캔디 집사님 사료
최진영님 닭고기파우치 2박스
살구베리 집사님 사료 20키로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지출 아톰이 약값 105000
주유비 50000
길애들 동원캔 27800

2 weeks ago | [YT] | 1,259

앙뚜네냥이들

세빠지게 비속을 뚫고 진주까지 다녀왔는데...헛일 했습니다
약봉지 만 있고 약이 없습니다
분명 봉지안에 넣었는데
약이 너무 양이 작아서
약 들은거 맞죠 하고 들고 확인까지 하고 분명 넣었는데
한달치 약인데 ㅠㅠ

내려와서 1층 화장실 갔다가
바로 차에 타고
봉지 옆자리에 두고 왔는데
봉지안에 청구서만 있고 약이 없어요.
화장실 흘렀나 하고 문의는 했는데 연락이 없습니다

치매도 아니고. 환장 할노룻 입니다
잠이 와서. 감기는 눈을 애써
노래도 부르고. 사탕도 먹고
왔는데
내일 또. 다시 갈 생각을 하니
자신이. 한심하고. 힘이 빠지네요..
아톰이 여전히 울고 소리치고
하도. 난리 피워서 이불로. 앞 유리문 가렸습니다
소리 치다 말겠지 했는데고함이
더 크고 째집니다 ㅎ
할미 이러다. 먼저 가겠다..
약값 은. 내가 물어낼께요 ㅎㅎ
다시 조제 하면. 약값 그대로 내야 한다고 해서 찾아보라고 했는데..

3 weeks ago (edited) | [YT] | 1,377

앙뚜네냥이들

폭염에 폭우에도 돌보는
길아이들 잘견기며 가을을 기다립니다
말복이 지났으니. 가을도 오겠죠.

맨 마지막 으로 입양간 길수. 호두 는. 형아가 그루밍도 해주고 가족들 사랑 독차지 하면서. 잘지낸다는. 소식 받고 있습니다
후추형아 너무 착하고 이쁜 형아
사랑해.

할미도 1박2일 생일선물로. 막둥이 내외 휴가에 합승해서 여수 밤바다도 보고 맛난 게장도먹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어딜가도 길고양이 돌보는 분들
맘 편치 않을 거에요
눈 질끈 감고 쉬다 왔습니다

이웃에서. 도움주시는 분 이 계셔서. 아톰이 대식이 저녁 과 아침을돌봐 주셔서 편히 쉬다 왔습니다
길아이들 밥은 하루정도 사료 만
먹고 간식은 못챙겨 주었어요

내일 월요일 아톰이
대학병원 가서
약을 다시 지어와야 합니다
그리고 며칠 있다 약먹은 반응 다시 가서 검사도. 해야하고.. 그렇습니다


후원해주신분 입니다
길수 입양 노자돈으로 보내주셨습니다
8월1일 길수 입양 축하금으로
토르형아가 ..삼돌이 집사님 께서 3만 .보내주셨습니다
이영숙님. 봄이 입양하신 집사님 께서 10만 보내주셨습니다
윤경순님 께서 길수 5만
하루시루집사님께서 10만
점점이님 께서 길수 노자돈 3만
김미형님 1만

8월1일 콩깍지 님 5만
8월5일
이미향 님 5만
8일 김주영 님 1만
9일 윤경순님 5만
10일 정선아 님께서 아톰이 추르값 10만 보내주셨습니다
오 은실님께서 길수 보낼때 음료사드세요 라며 2만 카톡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멀리 해외에서 정지윤님 께서 페이팔 $50 AUD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집사님
페이팔 환전해서 통장으로 이체시킵니다.
감사합니다


지출입니다
7일 33900 이나바스프캔1
8월 7일 추르 120개 53400. 보니또 90개 55430
로얄캐닌 키튼 4키로 62090
9일.노령묘( 대식이)
9일 12세 사료 43980
9일 디시캔 27800
9일 모래 46860
대식이 와 길애들
구내염 약 12만
가게전기세 185720
아톰이 진주 병원비약 12만


그리고 길아이들 사료와 먹거리 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weeks ago (edited) | [YT] | 1,535

앙뚜네냥이들

고양이 요물 덩어리 에요
이쁜 누나 알아보고
저래 안겨서 자고 식구들이
딸방에 길수 구경하러 들락거려야 한다고 집사님이
어디서 이런 사랑스런 요물이 왔을까 요 해서
고양이 원래 요물 입니다 했어요 ㅎㅎㅎ
자기 집 아라는걸 알고 그러는지..

사랑받는것도 하기.나름 이라더니 형아가 궁금해서
보여주니 호두가 하악질 하더라고 .형아랑도 잘 지내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 행복한 소식 으로
인사 드리면서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길고양이 입양은 사랑입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길애서 고통받고 힘든 어이들을 살리는 일입니다

6월 의 구조 일기를 마감합니다..

아톰이 숙제는 어떻하노

감사합니다
한주도 행복하세요

4 weeks ago (edited) | [YT] |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