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와 함께 「폐철도부지 활용 활성화법」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철도의 전철화·복선화가 진행되면서 기존 단선철도와 철도역이 빠르게 폐지되고 있습니다. 현재 폐선 길이는 1,050km가 넘고, 폐역사도 약 250곳에 이릅니다. 여기에 철도 유휴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10.3배인 3천만㎡에 달하지만, 활용률은 6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 결과, 방치된 폐철도부지는 전국 곳곳에서 도시경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폐철도부지 활용 활성화법을 발의했습니다. 제가 대표발의한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과 송기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폐철도 및 철도유휴부지 활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이 폐철도부지 활용의 근거가 될 것입니다.
오늘 폐철도부지 활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두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방치된 폐철도가 도시를 살리고, 지역의 관광·교육·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작년 12월 3일, 난데없는 비상계엄 이후 국민들과 함께 응원봉을 들고 거리에 나서고 단식농성을 하며 탄핵을 이끌고 국민주권정부를 세웠습니다. 1년 전 거리에 섰을 때는 불안함과 절박함이 가득했지만,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다시 거리에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지금은 자부심과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우리는 이제 다시는 후퇴하지 않을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내란청산의 과정에서 민주주의가 더욱 빛이 발하도록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아울러 민생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내년도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어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잘 챙겨가겠습니다.
일당 독점 구조의 특정지역 정치를 바꾸기 위해 선거제도 개선을 이루고 온전한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다시는 윤석열과 같은 대통령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모진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위대한 국민들의 힘을 믿습니다. 국민들이 세운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12·3 내란 시도가 저지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을 맞았습니다. 민주주의를 뒤흔들려는 불법적 시도 앞에서 국민은 다시 한 번 촛불을 들었고, 그 힘으로 이재명 정부가 탄생해 지난 6개월간 민생 회복과 국가정상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의 6개월은 혼란을 수습하고 민생을 되살리기 위한 복구의 시간이었다면,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6년 예산안은 그 민생 정상화의 성과가 구체적인 숫자와 정책으로 확인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기초생활 기준 현실화로 어려운 가정에 숨을 돌릴 여유가 생기고, 산업현장은 더 안전해 질 것입니다. 아동수당 확대로 부모의 부담을 덜고, 청년 미래 적금과 교통 패스는 청년의 지갑을 지킬 것이며 노인 돌봄과 일자리도 한층 넓어졌습니다.
나아가 국민성장 펀드, 지역사랑 상품권 등 핵심 국정과제 예산이 온전히 반영되고 기본소득과 자율재정 확대로 지방과 농촌의 자립 성장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약속을 지켰습니다. 위기에 처한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예산에는 경북 전역에 걸친 ‘경북지역 20대 핵심사업’으로 대표되는 경북의 미래 산업과 지역경제, 안전·복지 예산이 총 1002억 원 규모로 대폭 반영되어 “경북을 포기하지 않는 민주당”의 약속이 실질적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이는 산업과 민생, 문화와 농업, 재해대응과 생활 SOC를 모두 균형 있게 강화하는 투자입니다.
포항에서는 포항-영덕고속도로건설에는 350억 원,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에 151억 4천5백만 원, 철강산업 AI 융합 실증 허브 구축사업에 40억 원,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에 36억 원 이 투입되어, 지역 산업 구조를 안정화하고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구미에서는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와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의 첨단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 포함되었습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에 25억 2천4백만 원,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에는 15억 원,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는 30억 원이 반영되어, 구미가 경북 첨단 제조업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안동과 경주에서는 역사와 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사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안동은 6·10 만세운동 100주년 독립운동 박람회 개최를 위해 2억 원이 반영되어, 지역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경주에는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고도화 기반 구축사업으로 6억 7천만 원이 배정되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농업과 치유·생태 인프라 확충 사업도 포함되었습니다. 의성에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21억 원과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에는 7억 5천만 원이 영양에는 국립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2억 원, 봉화에는 국립수목원 지역주민 상생사업 30억 원이 투자되어 지역 주민의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칠곡과 상주, 영천, 김천, 청송, 영덕, 울진에서도 균형발전 기반을 다지는 사업들이 진행됩니다. 칠곡 북삼의 인평공원 조성에는 10억 원, 상주 황령지구의 스마트 AI 관수로 기반 수리시설 개보수에는 3억 원, 영천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 모델 확산에는 73억 5천9백만 원이 투자됩니다. 김천 모빌리티 인증부품 산업육성 기반조성 21억 원, 청송 재해대응형 과수재배 시설 구축지원 112억 3천5백만 원, 영덕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사업에 10억 원, 울진 읍남 4-3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56억 원 등은 농업, 재해 대응, 생활 SOC, 미래 산업까지 경북 전 지역의 균형 발전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경북 전역의 산업과 민생을 동시에 살리는 실질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아울러 최근 국회를 통과한 K-스틸법은 경북 산업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만드는 역사적 성과입니다. 철강산업은 포항을 비롯한 경북 경제의 근간으로, 지역 일자리와 협력업체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입니다.
이번 법 통과로 철강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연구개발과 친환경 전환, 공급망 안정화, 지역 협력업체 보호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포항 철강벨트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중소 철강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결정적 조치입니다. 특히 포항의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과 철강산업 AI 융합 실증 허브 구축사업은 K-스틸법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지역 경제 재도약에 실질적 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북 도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경북도당위원장이자 지방선거를 총괄하는 경북도당 지방선거기획단장으로서, 오늘의 예산성과와 입법 성과를 단순히 발표에 그치지 않고, 경북의 미래 변화와 발전으로 연결 시키겠습니다.
나라를 대혼란에 빠뜨리고 국가 신뢰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세력들은 아직도 일말의 반성 없이 발목잡기, 장외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완전한 내란 청산과 지역민생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끝까지 완수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중앙정부의 변화가 경북 곳곳까지 이어지는 과정”으로 만들고, 경북이 국가 발전의 한 축으로 당당히 서는 전환의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경북의 산업과 민생을 살리는 정책,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전략, 민주주의 회복의 흐름이 지방정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경북의 새로운 변화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이제 도민 여러분들이 나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12·3 내란 시도가 저지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을 맞았습니다. 민주주의를 뒤흔들려는 불법적 시도 앞에서 국민은 다시 한 번 촛불을 들었고, 그 힘으로 이재명 정부가 탄생해 지난 6개월간 민생 회복과 국가정상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의 6개월은 혼란을 수습하고 민생을 되살리기 위한 복구의 시간이었다면,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6년 예산안은 그 민생 정상화의 성과가 구체적인 숫자와 정책으로 확인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기초생활 기준 현실화로 어려운 가정에 숨을 돌릴 여유가 생기고, 산업현장은 더 안전해 질 것입니다. 아동수당 확대로 부모의 부담을 덜고, 청년 미래 적금과 교통 패스는 청년의 지갑을 지킬 것이며 노인 돌봄과 일자리도 한층 넓어졌습니다.
나아가 국민성장 펀드, 지역사랑 상품권 등 핵심 국정과제 예산이 온전히 반영되고 기본소득과 자율재정 확대로 지방과 농촌의 자립 성장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약속을 지켰습니다. 위기에 처한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예산에는 경북 전역에 걸친 ‘경북지역 20대 핵심사업’으로 대표되는 경북의 미래 산업과 지역경제, 안전·복지 예산이 총 1002억 원 규모로 대폭 반영되어 “경북을 포기하지 않는 민주당”의 약속이 실질적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이는 산업과 민생, 문화와 농업, 재해대응과 생활 SOC를 모두 균형 있게 강화하는 투자입니다.
포항에서는 포항-영덕고속도로건설에는 350억 원,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에 151억 4천5백만 원, 철강산업 AI 융합 실증 허브 구축사업에 40억 원,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에 36억 원 이 투입되어, 지역 산업 구조를 안정화하고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구미에서는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와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의 첨단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 포함되었습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에 25억 2천4백만 원,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에는 15억 원,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는 30억 원이 반영되어, 구미가 경북 첨단 제조업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안동과 경주에서는 역사와 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사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안동은 6·10 만세운동 100주년 독립운동 박람회 개최를 위해 2억 원이 반영되어, 지역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경주에는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고도화 기반 구축사업으로 6억 7천만 원이 배정되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농업과 치유·생태 인프라 확충 사업도 포함되었습니다. 의성에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21억 원과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에는 7억 5천만 원이 영양에는 국립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2억 원, 봉화에는 국립수목원 지역주민 상생사업 30억 원이 투자되어 지역 주민의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칠곡과 상주, 영천, 김천, 청송, 영덕, 울진에서도 균형발전 기반을 다지는 사업들이 진행됩니다. 칠곡 북삼의 인평공원 조성에는 10억 원, 상주 황령지구의 스마트 AI 관수로 기반 수리시설 개보수에는 3억 원, 영천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 모델 확산에는 73억 5천9백만 원이 투자됩니다. 김천 모빌리티 인증부품 산업육성 기반조성 21억 원, 청송 재해대응형 과수재배 시설 구축지원 112억 3천5백만 원, 영덕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사업에 10억 원, 울진 읍남 4-3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56억 원 등은 농업, 재해 대응, 생활 SOC, 미래 산업까지 경북 전 지역의 균형 발전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경북 전역의 산업과 민생을 동시에 살리는 실질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아울러 최근 국회를 통과한 K-스틸법은 경북 산업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만드는 역사적 성과입니다. 철강산업은 포항을 비롯한 경북 경제의 근간으로, 지역 일자리와 협력업체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입니다.
이번 법 통과로 철강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연구개발과 친환경 전환, 공급망 안정화, 지역 협력업체 보호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포항 철강벨트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중소 철강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결정적 조치입니다. 특히 포항의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과 철강산업 AI 융합 실증 허브 구축사업은 K-스틸법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지역 경제 재도약에 실질적 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북 도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경북도당위원장이자 지방선거를 총괄하는 경북도당 지방선거기획단장으로서, 오늘의 예산성과와 입법 성과를 단순히 발표에 그치지 않고, 경북의 미래 변화와 발전으로 연결 시키겠습니다.
나라를 대혼란에 빠뜨리고 국가 신뢰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세력들은 아직도 일말의 반성 없이 발목잡기, 장외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완전한 내란 청산과 지역민생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끝까지 완수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중앙정부의 변화가 경북 곳곳까지 이어지는 과정”으로 만들고, 경북이 국가 발전의 한 축으로 당당히 서는 전환의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경북의 산업과 민생을 살리는 정책,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전략, 민주주의 회복의 흐름이 지방정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경북의 새로운 변화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이제 도민 여러분들이 나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임미애TV
#지금_국회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이 진행되는 중.
사이버범죄 대응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수사단계에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전자증거 보전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보전요청제도'를 도입하는 내용과
1심 2심의 형사사건 판결서 열람과 복사를 허용하는 내용.
반대토론을 제기한 국힘 의원들은 단 한 사람도 자리에 없슴.
이럴거면 왜?
5 hours ago | [YT] |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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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TV
<폐철도부지 활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와 함께 「폐철도부지 활용 활성화법」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철도의 전철화·복선화가 진행되면서 기존 단선철도와 철도역이 빠르게 폐지되고 있습니다. 현재 폐선 길이는 1,050km가 넘고, 폐역사도 약 250곳에 이릅니다. 여기에 철도 유휴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10.3배인 3천만㎡에 달하지만, 활용률은 6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 결과, 방치된 폐철도부지는 전국 곳곳에서 도시경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폐철도부지 활용 활성화법을 발의했습니다. 제가 대표발의한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과 송기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폐철도 및 철도유휴부지 활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이 폐철도부지 활용의 근거가 될 것입니다.
오늘 폐철도부지 활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두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방치된 폐철도가 도시를 살리고, 지역의 관광·교육·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1 day ago | [YT]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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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TV
[후원마감 안내]
2025년 후원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마음 잊지 않고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 후원금 영수증 발급 안내 (문의 : 02-784-8952)
- 성명·연락처·생년월일·주소·입금일·입금액을
326miae@gmail.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 정치후원금 모금은 26년 1월 2일부터 가능합니다
1 day ago | [YT] |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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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TV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오늘 경산에서 국가보훈부 주최로 열린 <보훈단체 현장 소통 간담회>에 권오을 장관과 함께했습니다.
간담회에서 ‘국가유공자의 처우와 혜택 문제’, ’정책에 대한 정보 접근성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이라는 보훈관 아래 보훈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신 우리 경북의 수많은 국가유공자의 정신이 후대에서도 예우받을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days ago | [YT] |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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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TV
[빛의 혁명 1주년, 다시는 후퇴하지 않을 민주주의를 위해]
작년 12월 3일, 난데없는 비상계엄 이후 국민들과 함께 응원봉을 들고 거리에 나서고 단식농성을 하며 탄핵을 이끌고 국민주권정부를 세웠습니다. 1년 전 거리에 섰을 때는 불안함과 절박함이 가득했지만,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다시 거리에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지금은 자부심과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우리는 이제 다시는 후퇴하지 않을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내란청산의 과정에서 민주주의가 더욱 빛이 발하도록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아울러 민생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내년도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어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잘 챙겨가겠습니다.
일당 독점 구조의 특정지역 정치를 바꾸기 위해 선거제도 개선을 이루고 온전한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다시는 윤석열과 같은 대통령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모진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위대한 국민들의 힘을 믿습니다. 국민들이 세운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week ago | [YT] |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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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TV
[국가 발전의 한 축으로 당당히 서는 경북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경북 도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오늘 우리는 12·3 내란 시도가 저지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을 맞았습니다. 민주주의를 뒤흔들려는 불법적 시도 앞에서 국민은 다시 한 번 촛불을 들었고, 그 힘으로 이재명 정부가 탄생해 지난 6개월간 민생 회복과 국가정상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의 6개월은 혼란을 수습하고 민생을 되살리기 위한 복구의 시간이었다면,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6년 예산안은 그 민생 정상화의 성과가 구체적인 숫자와 정책으로 확인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기초생활 기준 현실화로 어려운 가정에 숨을 돌릴 여유가 생기고, 산업현장은 더 안전해 질 것입니다. 아동수당 확대로 부모의 부담을 덜고, 청년 미래 적금과 교통 패스는 청년의 지갑을 지킬 것이며 노인 돌봄과 일자리도 한층 넓어졌습니다.
나아가 국민성장 펀드, 지역사랑 상품권 등 핵심 국정과제 예산이 온전히 반영되고 기본소득과 자율재정 확대로 지방과 농촌의 자립 성장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약속을 지켰습니다. 위기에 처한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예산에는 경북 전역에 걸친 ‘경북지역 20대 핵심사업’으로 대표되는 경북의 미래 산업과 지역경제, 안전·복지 예산이 총 1002억 원 규모로 대폭 반영되어 “경북을 포기하지 않는 민주당”의 약속이 실질적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이는 산업과 민생, 문화와 농업, 재해대응과 생활 SOC를 모두 균형 있게 강화하는 투자입니다.
포항에서는 포항-영덕고속도로건설에는 350억 원,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에 151억 4천5백만 원, 철강산업 AI 융합 실증 허브 구축사업에 40억 원,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에 36억 원 이 투입되어, 지역 산업 구조를 안정화하고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구미에서는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와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의 첨단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 포함되었습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에 25억 2천4백만 원,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에는 15억 원,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는 30억 원이 반영되어, 구미가 경북 첨단 제조업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안동과 경주에서는 역사와 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사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안동은 6·10 만세운동 100주년 독립운동 박람회 개최를 위해 2억 원이 반영되어, 지역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경주에는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고도화 기반 구축사업으로 6억 7천만 원이 배정되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농업과 치유·생태 인프라 확충 사업도 포함되었습니다. 의성에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21억 원과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에는 7억 5천만 원이 영양에는 국립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2억 원, 봉화에는 국립수목원 지역주민 상생사업 30억 원이 투자되어 지역 주민의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칠곡과 상주, 영천, 김천, 청송, 영덕, 울진에서도 균형발전 기반을 다지는 사업들이 진행됩니다. 칠곡 북삼의 인평공원 조성에는 10억 원, 상주 황령지구의 스마트 AI 관수로 기반 수리시설 개보수에는 3억 원, 영천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 모델 확산에는 73억 5천9백만 원이 투자됩니다. 김천 모빌리티 인증부품 산업육성 기반조성 21억 원, 청송 재해대응형 과수재배 시설 구축지원 112억 3천5백만 원, 영덕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사업에 10억 원, 울진 읍남 4-3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56억 원 등은 농업, 재해 대응, 생활 SOC, 미래 산업까지 경북 전 지역의 균형 발전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경북 전역의 산업과 민생을 동시에 살리는 실질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아울러 최근 국회를 통과한 K-스틸법은 경북 산업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만드는 역사적 성과입니다. 철강산업은 포항을 비롯한 경북 경제의 근간으로, 지역 일자리와 협력업체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입니다.
이번 법 통과로 철강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연구개발과 친환경 전환, 공급망 안정화, 지역 협력업체 보호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포항 철강벨트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중소 철강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결정적 조치입니다. 특히 포항의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과 철강산업 AI 융합 실증 허브 구축사업은 K-스틸법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지역 경제 재도약에 실질적 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북 도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경북도당위원장이자 지방선거를 총괄하는 경북도당 지방선거기획단장으로서, 오늘의 예산성과와 입법 성과를 단순히 발표에 그치지 않고, 경북의 미래 변화와 발전으로 연결 시키겠습니다.
나라를 대혼란에 빠뜨리고 국가 신뢰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세력들은 아직도 일말의 반성 없이 발목잡기, 장외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완전한 내란 청산과 지역민생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끝까지 완수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중앙정부의 변화가 경북 곳곳까지 이어지는 과정”으로 만들고, 경북이 국가 발전의 한 축으로 당당히 서는 전환의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경북의 산업과 민생을 살리는 정책,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전략, 민주주의 회복의 흐름이 지방정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경북의 새로운 변화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이제 도민 여러분들이 나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 12. 3.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1 week ago | [YT] |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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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TV
[국가 발전의 한 축으로 당당히 서는 경북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경북 도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오늘 우리는 12·3 내란 시도가 저지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을 맞았습니다. 민주주의를 뒤흔들려는 불법적 시도 앞에서 국민은 다시 한 번 촛불을 들었고, 그 힘으로 이재명 정부가 탄생해 지난 6개월간 민생 회복과 국가정상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의 6개월은 혼란을 수습하고 민생을 되살리기 위한 복구의 시간이었다면,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6년 예산안은 그 민생 정상화의 성과가 구체적인 숫자와 정책으로 확인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기초생활 기준 현실화로 어려운 가정에 숨을 돌릴 여유가 생기고, 산업현장은 더 안전해 질 것입니다. 아동수당 확대로 부모의 부담을 덜고, 청년 미래 적금과 교통 패스는 청년의 지갑을 지킬 것이며 노인 돌봄과 일자리도 한층 넓어졌습니다.
나아가 국민성장 펀드, 지역사랑 상품권 등 핵심 국정과제 예산이 온전히 반영되고 기본소득과 자율재정 확대로 지방과 농촌의 자립 성장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약속을 지켰습니다. 위기에 처한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예산에는 경북 전역에 걸친 ‘경북지역 20대 핵심사업’으로 대표되는 경북의 미래 산업과 지역경제, 안전·복지 예산이 총 1002억 원 규모로 대폭 반영되어 “경북을 포기하지 않는 민주당”의 약속이 실질적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이는 산업과 민생, 문화와 농업, 재해대응과 생활 SOC를 모두 균형 있게 강화하는 투자입니다.
포항에서는 포항-영덕고속도로건설에는 350억 원,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에 151억 4천5백만 원, 철강산업 AI 융합 실증 허브 구축사업에 40억 원,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에 36억 원 이 투입되어, 지역 산업 구조를 안정화하고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구미에서는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와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의 첨단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 포함되었습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에 25억 2천4백만 원,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에는 15억 원,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는 30억 원이 반영되어, 구미가 경북 첨단 제조업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안동과 경주에서는 역사와 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사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안동은 6·10 만세운동 100주년 독립운동 박람회 개최를 위해 2억 원이 반영되어, 지역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경주에는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고도화 기반 구축사업으로 6억 7천만 원이 배정되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농업과 치유·생태 인프라 확충 사업도 포함되었습니다. 의성에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21억 원과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에는 7억 5천만 원이 영양에는 국립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2억 원, 봉화에는 국립수목원 지역주민 상생사업 30억 원이 투자되어 지역 주민의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칠곡과 상주, 영천, 김천, 청송, 영덕, 울진에서도 균형발전 기반을 다지는 사업들이 진행됩니다. 칠곡 북삼의 인평공원 조성에는 10억 원, 상주 황령지구의 스마트 AI 관수로 기반 수리시설 개보수에는 3억 원, 영천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 모델 확산에는 73억 5천9백만 원이 투자됩니다. 김천 모빌리티 인증부품 산업육성 기반조성 21억 원, 청송 재해대응형 과수재배 시설 구축지원 112억 3천5백만 원, 영덕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사업에 10억 원, 울진 읍남 4-3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56억 원 등은 농업, 재해 대응, 생활 SOC, 미래 산업까지 경북 전 지역의 균형 발전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경북 전역의 산업과 민생을 동시에 살리는 실질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아울러 최근 국회를 통과한 K-스틸법은 경북 산업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만드는 역사적 성과입니다. 철강산업은 포항을 비롯한 경북 경제의 근간으로, 지역 일자리와 협력업체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입니다.
이번 법 통과로 철강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연구개발과 친환경 전환, 공급망 안정화, 지역 협력업체 보호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포항 철강벨트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중소 철강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결정적 조치입니다. 특히 포항의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과 철강산업 AI 융합 실증 허브 구축사업은 K-스틸법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지역 경제 재도약에 실질적 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북 도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경북도당위원장이자 지방선거를 총괄하는 경북도당 지방선거기획단장으로서, 오늘의 예산성과와 입법 성과를 단순히 발표에 그치지 않고, 경북의 미래 변화와 발전으로 연결 시키겠습니다.
나라를 대혼란에 빠뜨리고 국가 신뢰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세력들은 아직도 일말의 반성 없이 발목잡기, 장외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완전한 내란 청산과 지역민생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끝까지 완수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중앙정부의 변화가 경북 곳곳까지 이어지는 과정”으로 만들고, 경북이 국가 발전의 한 축으로 당당히 서는 전환의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경북의 산업과 민생을 살리는 정책,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전략, 민주주의 회복의 흐름이 지방정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경북의 새로운 변화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이제 도민 여러분들이 나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 12. 3.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1 week ago | [YT] |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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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TV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주권자 국민에게 바치는 국회의 헌정입니다.
1 week ago | [YT]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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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TV
[가정밖 청소년 안전쉼터 이용보장법 본회의 통과!]
오늘 「청소년복지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제가 대표발의했던 법안이 병합 처리된 것으로 가정밖 청소년의 ‘안전한 쉼’과 ‘보호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입니다.
현재 청소년쉼터는 가정밖 청소년에게 잠시 머물 수 있는 공간이지만 원칙적으로 보호자에게 연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갈등, 학대, 폭력, 방임, 가정해체 등으로 집을 벗어난 청소년에게 보호자 연락은 또 다른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폭력 등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보호자에게 연락하지 않을 수 있는 명확한 예외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쉼터가 이름 그대로 ‘안전한 쉼’의 역할을 하도록 법적 기반이 강화된 것입니다.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해 거리로 나온 청소년이 쉼터에서조차 불안함을 느껴서는 안 됩니다. 이제라도 이 현실을 바로잡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가정밖 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자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챙기겠습니다.
1 week ago | [YT] |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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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TV
🚨임미애 의원실 알림🚨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임미애 의원 명의를 도용해 금전을 요구하는 가짜 계정이 확인되었습니다.
임미애 의원실은 공식 후원계좌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원 이름이나 사진을 사용하여 금액 송금, 계좌이체, 투자 참여 등을 요구한다면 모두 사칭 행위입니다.
“투자 그룹에 초대한다”, “후원금을 보내달라”, "선물 발송 비용이 필요하다” 등의 메시지를 받으셨다면, 절대 응답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이나 의원실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고 및 문의 : 임미애 의원실 02-784-8950
1 week ago | [YT] |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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