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지속할 수 있는 영어공부를 돕는 일간 소울영어입니다.
✔️운영자: 레바 김
영어 + 심리 + 언론
20년 넘게 영어를 가르쳤고, 언론정보학과 상담심리학을 전공했어요. 문화와 언어 차이를 연결지어 생각하는 걸 즐깁니다.
-약력
전) 강남 파고다어학원 스피킹 강사 등 20년 경력
호주 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커뮤니케이션 전공
서강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수료
현재는 뉴질랜드 거주중
- 저서
'내향형 영어의 비밀' (위너스)
'챗GPT영어질문법' (로그인)
전자책 ‘일간 소울영어 말하기 노트 1, 2’ (얼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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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영상 만들까요? 말까요?
캐나다 국적인 매기 강 감독, 생각해보면 캐나다 입장에서는 이 세계적인 대히트 애니메이션 감독이 캐나다 출신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텐데요.
매기 강 감독이 캐나다 방송에서 한 말, 그리고 앵커의 반응이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여러분 궁금하신가요?
18 hours ago | [YT] |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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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전에는 좋은 습관은 ‘의지력’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에너지’의 문제, ‘기분’의 문제입니다. ‘기분 따위가 내 인생을 결정할 리가?’ 싶은데 말이죠. 외부의 잣대로만 나를 평가하거나 혹은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초조하게 기다릴 때는 ‘모든 것이 의지력의 문제’라는 착각에 빠지기 쉬워요.
✔️ “꾹 참고 하는거야~”의 함정
그런데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가만히 관찰해 보면 보이는 게 있죠.겉으로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억지로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들은 순수하게 그 루틴을 긍정합니다. 오히려 그 과정이 힘들면 힘들수록 더 은밀한 뿌듯함을 느끼거나 그걸 내면 아주 깊은 자기 확신을 키우는 도구로 사용하죠. 그러니까 ‘진짜 힘든데 그냥 참고 한다’는 말에 속지 마세요. 억지로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사실은 그 힘든 걸 해내는 자신을 바라보며 뿌듯해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 김종국과 박천휴
예를 들어, 매일 운동하는 가수 김종국 씨를 보면, 힘들어하면서도 운동을 통해 엄청난 자기 확신을 쌓아 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죠.
또,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나온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님의 일상도 그렇더라고요. 아침에 눈뜨면 독서, 저녁에 퇴근하면서도 독서. 이런 부지런한 루틴을 즐기고 있는 것이 눈에 보였는데요. 그리고 이 루틴이 토니상을 수상할 만한 ‘작가 정체성’과 자신감을 만들어 온 것이겠죠.
✔️ 억지 의지력의 한계
반면, ‘억지 의지력’을 내려면 어떻게 되나요? 가령, 야식의 유혹을 억지로 참아 봐야 3일입니다. 매일 치킨을 주문하고 싶은 유혹이 치킨 귀신이 되어 나를 따라다니죠. 억지 영어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기 싫지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버티면 길어야 한 달입니다. 특히나 외적인 성과가 안 나온다고 느끼는 순간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 에너지를 키우는 루틴
외적으로 드러나는 결과물보다 내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내가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 ‘기분’에 집중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행동을 반복할 때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거죠. 영어 공부가 먹고 살기 위해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투자,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뿌듯한 일상이라는 걸 감지할수록 영어와 친한 사람, 그 자체가 되어 갑니다. 그래서 저의 오랜 관찰과 삽질 끝에 내린 결론은, ‘좋은 습관마저 외적 성취를 위한 도구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무언가를 매일 하는 것, 그것은 ‘자기 단련‘이기 이전에 ‘자기 위로‘이고, ‘응원‘이니까요.
그러니 바로 오늘부터, 그게 무엇이든 나를 ‘긍정’하게 하는 루틴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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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dited) | [YT] |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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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단어가 잘 외워지지 않는 이유 - 🧠 스키마 이론
인간의 뇌는 새로운 정보를 접할 때 이미 가진 지식 틀(스키마)을 활성화합니다. 새로운 인풋이 기존 스키마와 만나 흡수되기도 하고, 때로는 스키마가 수정·확장되기도 하죠. 이런 과정을 통해 뇌는 지식의 틀을 정교하게 하거나 넓혀가는 것이죠. 다시말하면 이미 알고 있는 지식망을 자극할수록 뇌는 새로운 지식을 더 쉽게 흡수하게 됩니다. 때문에 맥락이나 현실과 연관성이 없는 암기식 단어 학습은 유지력이 약합니다. 기존 지식망 속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곧 탈락되는 것이죠.
👉 9월에 발간될 《월간 소울영어 2호》의 주제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이유
- 영국식 설거지법
- 불닭면의 성공
- 물결(~) 기호와 문화 차이
이 주제들에 대해 영어로 말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모두 실제로 요즘 관심이 가거나 대화 거리가 되는 소재들이죠. 또 ‘네 컷 만화’, ‘명언’, ‘질문과 답변’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같은 주제를 반복 학습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단순 암기를 벗어나, 언어를 통해 문화를 소통하고, 지식을 통해 언어 능력을 확장하는 영어 공부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어오겠습니다! (9월 중순 완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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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대사
마일즈: 여기에 치즈 좀 더 넣을 수 있을까? (Can we add a slice of cheese to this?)
소영: 안 돼~ 맛 버린다고. (No way! It ruins the taste.)
마일즈: 에이~ 매운맛 조금만 줄이자. (Come on. I just want to tone down the heat a little.)
소영: 알았어. 덩치 큰 맵찔이였군! (All right. You big softie!)
🗒️ 표현 노트
tone down the heat
👉 매운맛을 줄이다, 누그러뜨리다.
매운 강도를 낮춰 달라는 의미. 영어에서는 매운맛을 열(heat) 로 비유해 표현하기도 함.
softie
👉 마음이 약한 사람, 순둥이.
겉으로는 강해 보여도 쉽게 무너지는 사람을 귀엽게 부를 때 사용.
꼭 ‘맵찔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맥락에 따라 그렇게 통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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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edited) | [YT] |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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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외국에 머물다보니 한국인들이 참 사랑받은 민족이었구나 새삼 느낍니다. 모든 나라 사람들이 자기 조상이나 역사에 대한 뿌듯함과 당당함을 가지고 사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생각해보면 후대 자손들을 위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선조를 가진 나라는 정말 드물죠. 그것이 우리가 작은 나라임에도 스스로의 힘과 능력을 믿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사랑받은 티가 나는 거죠.
누군가는 ‘국뽕’이라고 부르겠지만, 저는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려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겪어야했던 우리의 ‘자기 이해와 회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콘텐츠도 되도록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공들여 생각하고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감독, 매기 강은 이 영화를 ‘한국에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표현했습니다. 어쩌면 밖에서 봐야 더 진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것도 있는 것이죠. 컨텐츠를 보시면서도 여러분이 얼마나 사랑받은 존재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특징과 강점을 가진 존재인지 누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또 한발 나아가는 의미를 찾는 거니까요.
📺 케데헌은 ‘디즈니 뮤지컬 현대화 버젼’ 영상 보기
https://youtu.be/nwkOrKJizDA?si=ODY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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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조선시대 사인검
사진 4 작호도
사진 5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더피와 서씨
사진 6 호주 The Morning Show
1 week ago (edited) | [YT] |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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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자신감이 흔들릴 땐 쉬운 공부를 추천합니다.
공부야말로 내적인 자신감을 키우고,
혼란한 세상에서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죠.
⸻
1) 필사책 할인 마지막날
필사책 할인은 오늘까지입니다.
혹시 미루셨던 분들은, 하루 10분 필사 루틴을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월간 소울영어 2호
현재 열심히 집필 중입니다.
스무 개가 넘는 영상을 제작·편집해야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릴 듯하지만, 9월 내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호를 다 마치신 분들은 정말 축하드리고, 멋지십니다.
복습은 Day 3~4를 중심으로 녹음하기 연습을 하거나, 챗GPT와 해당 주제로 대화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3) 공부에 대한 생각
꼭 영어 공부여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독서처럼 시야를 넓혀주는 것이라면 모두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공부가 얼마나 큰 무기인지, 예전과는 다른 각도로 더 즐기고 감사하게 됩니다.
‘언어 공부’든 ‘독서’든,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금세 티가 납니다. 멋지게 나이 든다는 것은 자기 생각과 내면을 잘 가꾸어 가는 일이지요.
여러분과 이런 시선과 콘텐츠를 나누고 싶습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공인 한주 되시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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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s ago (edited) | [YT]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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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실험실 상자 안,
자석으로 빠르게 귀뚜라미를 움직이자
쥐들은 잠깐 쫓다 금세 포기합니다.
하지만 유독 한 마리 쥐만은
놓쳐도, 놓쳐도 끝까지 먹이를 사냥했고 결국 성공합니다.
비밀은 ‘처음 경험’에 있었습니다.
대학원생이 딴짓을 하다가 놓쳐
이 쥐는 쉽게 성공을 맛본 경험이 있었던 거죠.
“쉬운 성공을 경험한 뇌가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다.”
카이스트 김대수 교수는 말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쉬운 성공을 스스로에게 선물하세요.
끈질긴 루틴이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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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an experimental box,
a cricket is swiftly moved around by a magnet.
The mice chase it for a moment—then quickly give up.
But one mouse was different.
Miss after miss, it kept chasing,
until at last it caught its prey.
The secret?
It was all about that first experience.
A distracted graduate student had once made it easy,
and that mouse had tasted success early on.
“A brain that experiences easy success
doesn’t give up—even after failure.”
— Professor Dae-Soo Kim, KAIST
Learning English is no different.
Start with small wins.
That’s how a persistent routine begins.
3 weeks ago (edited) | [YT] |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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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지속적인 영어 공부의 핵심은 ‘자기 주도성’입니다.
영어 공부의 즐거움을 누리세요.
주도적인 삶의 기회들이 열립니다.
20년 넘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 공부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았습니다.
1) 평소 꾸준히 공부하더니,
어느 날 원하던 회사에 취업하고 새 커리어를 쓴 사람💼
2) 50, 60대, 심지어 70대 나이에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를 즐기는 사람 📖
3) 공부하고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며,
자신감을 키워가던 30, 40대 경단녀들 🗣️
“가볍다, 와닿는다, 집요하다”
유튜버 조이김 님이 남긴 ‘월간 소울영어’ 세 줄 평입니다.
1. 가볍다: 언제 어디서나 커피 한 잔 가격으로 공부할 수 있다.
2. 재미있다: 주제가 와닿는다.
(치맥, 냉장고 사용 문화 차이, 팁 문화 등)
3. 집요하다: 반복과 활용을 통해 집요하게
입 밖으로 내뱉게 만든다.
(완벽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으로 보기
👉 https://youtu.be/HMfq3b5Kjk4?si=cfOyM...)
바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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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강의 들어보기 (월간 소울영어)
👉 https://youtu.be/_MxypGzLnRs?si=dHGsn...
3 weeks ago (edited) | [YT]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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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안녕하세요. 레바 김입니다. 저는 상담심리를 전공했고, 20년 넘게 영어를 가르쳤어요.
소규모 스터디 팀을 운영할 땐 학생 한 명 한 명을 집요하게 관찰했어요. (성격상:-))
사람마다 영어가 막히는 이유도,
영어를 잘하게 되는 과정도 모두 달랐습니다.
하지만 잘하게 될 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 바로 지속성이죠.
그래서 일상에서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일간 소울영어’를 운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영어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한 달 전용’ 디지털 학습 콘텐츠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영어가 습관이 되게 하는 콘텐츠
언제든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가격의 밀도 높은 영어 공부.
그런 도구들과 즐거운 영어 공부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 한달용 말하기 연습: 월간 소울영어 1호 (3,600원)
naver.me/517clt5n
✍️ 30일 5분 필사 루틴: 소울에 남는 영어 필사 (5,200 → 3,600원,~8/18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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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edited) | [YT] |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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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아, 매일 빈칸을 채울 때마다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긴다.”
이런 영어 루틴을 원하셨다면, 지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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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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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긴장되고,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 뭐야?”
어제 딸래미하고 산책하다가 물었어요.
한참을 생각하더니,
1) 댄스 공연 중에 실수해서 무대를 망쳤던 일
2) 처음 뉴질랜드에 와서 영어 못해서 학교 적응할 때 매일 긴장되었던 때를 이야기하더라고요.
(참고로 초5)
그래서 제가 다시 물었어요.
“그럼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잘한 일, 뿌듯한 일은 뭐야?”
그랬더니 그때 댄스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 것과
학교에서도 케이팝 공연을 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된 일을 이야기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학교에서 적응하는 것이 두렵지 않아졌다고.
“결국 어려웠던 일과 좋았던 일이 똑같네?”라고 말하니
아이가 웃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Easy choice, hard life.
Hard choice, easy life.
쉬운 선택을 하면 힘든 인생이 되고
힘든 선택을 하면 쉬운 인생이 된다.
저는 살면서 쉬운 선택도 해보고, 어려운 선택도 해봤어요.
남들은 어려운 선택이라고 해도,
‘내가 이건 꼭 해야겠다’ 싶은 건
그냥 달려들어서 해보기도 하고.
어떤 일은 또 머리 아프고 골치 아파서
눈 가리고 아웅, 대충 선택했다가
큰 낭패를 본 적도 있습니다.
근데 진짜 맞더라고요.
힘들어서 쉽게 배달 음식만 먹고,
쉬운 일만 하고,
편하게만 살면
점점 배는 나오고, 할 일은 없는 사람이 되더라고요.
‘이게 갈 길이다’ 싶어서 땀 흘려서 해보고,
가슴도 두근두근 쫄려보고,
불안하고, 세상 최고 못난이 같은데
이 악물고 그냥 버티고 나면,
그만큼 나머지 인생은 쉬워지는 것 같아요.
전 최근 몇 년 동안 한 여러 가지 도전 중에
사실 ‘운전 공포증’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그런데 1년 반이 지나니까.
아주 느리지만 계속 운전할 수 있는 곳이 조금씩 늘어나 있더라고요.
저 스스로가 굉장히 끈질기게 용감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인생에 두려워하는 것이 있잖아요.
그게 뭐든 주먹 꽉 쥐고 한 번에 한 걸음씩만 가세요.
어려운 것 같아도,
그게 내 인생 편하게, 진짜 날 위하는 길이니까.
같이 가요!
🧡만약 그 도전이 ‘영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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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일간 소울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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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edited) | [YT] |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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