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 칸나에게 안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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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르

니들은 이게 거짓말 같지?

1 week ago | [YT] | 896

김마르

이 이야기는 내가 최고의 X스 마스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너희들은 태양이 뜨겁다고 태양을 욕할 것이냐."

서울사는 성인 '김모씨' 는 이른 아침부터 발걸음이 굉장히 바빴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오늘 부산 여행을 떠난 것이었다.

자질구레한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김모씨는 부산에서 만나기로 했던 친구들을 모두 떠나 보낸 후, 당연하게도 김모씨의 발걸음은 숙소로 향했다.

에어팟을 귀에 꽂은 후,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쿰척쿰척.(만화에서 배경음 나오듯이.)

아니 근데 왠걸? 갑자기 광대 가면을 쓴 듯한 면상을 하고있는 남자 2명이 김모씨의 길을 막는 것이 아닌가?

허나 김모씨의 키는 6척이 조금 넘는 장신이며, 어깨는 가히 태평양(그정도는 아니긴 한데 암튼) 인 김모씨이기에 길을 막는 븅ㅅ같은 남성 따위는 알 바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 남성들이 길을 막는 것도 모자라 따라오며 말을 거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김모씨는 이들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버튜버인
더 마제스티 레전드 오브 "아이리 칸나" 의 대표곡인 "최종화" 의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 했으나 이 남성들은 김모씨의 길을 또 한 번 가로막으며, 김모씨의 귀에 꽂혀 있던 에어팟을 뽑기까지 이르렀다.

'살아가ㄱ.....'

그것이 김모씨의 귀에 남아있던 잔음이었고, 이내 김모씨는 또 다른 소리를 영창하기에 이르렀다.

"네?????? X스요???????? 여기서요????????"

.......................................

여기는 서면이다.

탈색을 아름답게 한 여인들.
풋풋하고 모습이 어여쁜 커플과 부부.
엄마와 함께 걸으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
어두운 곳에서 담배를 물고있는 건장한 남정네들.

등등.

이 모두가 김모씨와 김모씨의 길을 가로막은 두 남성을 쳐다보았다.

김모씨는 외쳤다.

지금이니!!!!!!!!!!!!!!

...................................?

여담으로 전해지는 말이 있다.

2025년 10월11일 토요일.

부산 서면에서 아주 긴 장신과 건장한 몸을 가진 한 청년이 이런 말을 하며 뛰었다고.

"서면에 ㄱㅇ들이 포교활동을 하고 있으니 신속히 대피하라."

.........................

김모씨는 숙소에 돌아왔다.

숙소에 안전하고 무사히, 아무 일 없이 돌아온 김모씨는 입에서 한마디를 뱉어냈다.

'이거 유튜브에다가 싸지르면 재밌겠는데?'

김모씨는 얼마 전 봤던 댓글이 갑자기 아련하게 떠올랐다.

'제 유튜브는 여러분들 화장실이 아닙니다.'

뭐 어쩌라고.

.................................

"1"

1 week ago (edited) | [YT] | 265

김마르

너희들은 나를 존중해야만 한다

20XX년 10월 10일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내려 마치 그 빛이 누군가의 탄신을
경축 드리니, 그 날을 김마르의 생일이라 칭하였다.

생일입니다.

오늘 방송 저녁 8시

1 week ago | [YT] | 212

김마르

종종 댓글이 보여서 그런데
췌이야 모음집 만들어 드릴까용?

2 months ago | [YT] | 81

김마르

여간호사들 앞에서 '또' 엑스칼리버 깐 썰

아침의 일어나니, 갑자기 제 항문 위에 이질감이
들었습니다.(항문은 아니고 엉덩이 갈라지는 시작점)

일단 내가 윤루카스는 아니니까 나랑 하룻밤을 보낸 남자는 없어요.

그렇다면 처녀막이 찢긴 것보다 더 큰일이 일어난건데,

고름이 잡혔더라구요.

앉을때마다 줜나 아프고 걸을때도 줜나 아파서, 병원을 안 가면 진짜 ㅈ될 것 같아가꼬 병원을 갔습니다.

"바지 좀 내려보시겠어요?"

항문외과를 가고 당연하게도 바지를 벗어야 했는데, 또 그냥 엑스칼리버 공개를 해버림.

해명을 하자면 이게 전에 치질 진료 받을때는 남선생님이라 바지를 그냥 벗어도 아무 이상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번엔 여선생님이랑 여간호사까지 들어왔는데, 그때마냥 빠꾸없이 내려버린거임.

내리고 바로 누웠는데, 눕고 나서야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았습니다.

아.

여름이었습니다.

근데 왜 그땐 그리 추웠을까요.

Feat.시술은 잘 끝났답니다.

2 months ago (edited) | [YT] | 424

김마르

목소리라도 없애고 영상 올리던가 목소리도 안 없애고 불펌을 하는구나

긴 말 안한다 너 7월 15일까지 영상 내려라

내가 얼마전에 이사건 때문에 변호사님이랑 이야기 많이 하고
잘 풀려서 고맙다고 정확히 7월 15일 1시 30에 국밥을 먹거든

내가 7월 15일 1시 30에 밥 먹으면서 니 얘기를 안 꺼냈으면 좋겠다

아 추가로 여러분 결국 이사를 해서 소음건은 해결했습니다.

옆집 여자분이 찾아왔던 게 이사를 한지 1달만에 생긴 일입니다

2달안에 이사를 2번을 한 게 된겁니다요.
이번에 이사 한 집은 옆집에 아무도 안 살아서 소리를 정말 마음껏 질러도 괜찮더라구요
추가로 방음부스도 있으니 정말 소음 문제는 끝입니다

3 months ago (edited) | [YT] | 240

김마르

최근에 영상 만들다가 옆집에서 문을 두드렸음.

그리고 얼마 안 지나서 집주인님한테 전화가 왔음.

방을 빼라는 식으로 나한테 얘기를 했음.(강제는 아니고 빼는 방향으로 생각해보라. 라는 뜻)

이사가기엔 현실적으로 방이 구해질지 모르고 난 돈이 없음.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줫됐음.

3 months ago (edited) | [YT] | 536

김마르

8시에 치지직에서 킵니당 나름 재밌을테니 한 번 와보십셔

4 months ago | [YT] | 28

김마르

반갑습니다 김마르입니다.

일단 먼저 4만명의 구독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야동보다가 친구가 4만명 찍혔다고 전화해서 내보내지도 못하고 감동도 애매하게 한 건 비밀입니다

제대로 된 인사는 방송에서 하죠. QNA 좀 하게 궁금한 것 좀 댓글에 와장창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요.
06/14 저녁 8시 치지직에서 4만명 자축 방송 키겠습니당 (이름:김마르21)

chzzk.naver.com/13fe8dae10da3f18f8496034249f829e

4 months ago | [YT] | 57

김마르

이따 9시에 봅시다

6 months ago | [Y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