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르

여간호사들 앞에서 '또' 엑스칼리버 깐 썰

아침의 일어나니, 갑자기 제 항문 위에 이질감이
들었습니다.(항문은 아니고 엉덩이 갈라지는 시작점)

일단 내가 윤루카스는 아니니까 나랑 하룻밤을 보낸 남자는 없어요.

그렇다면 처녀막이 찢긴 것보다 더 큰일이 일어난건데,

고름이 잡혔더라구요.

앉을때마다 줜나 아프고 걸을때도 줜나 아파서, 병원을 안 가면 진짜 ㅈ될 것 같아가꼬 병원을 갔습니다.

"바지 좀 내려보시겠어요?"

항문외과를 가고 당연하게도 바지를 벗어야 했는데, 또 그냥 엑스칼리버 공개를 해버림.

해명을 하자면 이게 전에 치질 진료 받을때는 남선생님이라 바지를 그냥 벗어도 아무 이상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번엔 여선생님이랑 여간호사까지 들어왔는데, 그때마냥 빠꾸없이 내려버린거임.

내리고 바로 누웠는데, 눕고 나서야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았습니다.

아.

여름이었습니다.

근데 왜 그땐 그리 추웠을까요.

Feat.시술은 잘 끝났답니다.

3 months ago (edited) | [YT] |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