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투자생활과 함께하는 Economy Story 입니다.
이정민 본부장을 비롯한 투자 전문가들과
이코노미스트, 애널리스트 등 탁월한 외부 출연진이 유용한 경제, 투자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 드립니다.
쉬운 경제, 유익한 투자의 바다에 뛰어들어 보세요.
📌 매주 월요일 21시 주식혁신위원회
📌 화요일 ~ 금요일 17시 E스토리 라이브
문의
- e-mail : e_story_@naver.com
- 이코노미스토리 : www.economystory.co.kr/index.asp
- 구독자 커뮤니티 : open.kakao.com/o/gZb8FTgf (231143)
- 구독자 상담 플러스친구 : pf.kakao.com/_xkxelexj
- 텔레그램 정보 공유 채널 : t.me/e_storyno1
상호 ㈜춤추는투우사
사업자번호 725-88-02274
E스토리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11 Bloomberg>
1) 달러-원 소폭 상승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1원 넘게 올라 1,471원 수준 마감. 달러의 경우 시장이 여전히 최종 금리를 3% 근방으로 가정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이제는 비둘기 프라이싱이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는 한계점에 근접했다는 시각이 존재. 핌코의 Tiffany Wilding는 “앞으로 공개될 다른 모든 정보는 매파적 전환을 보일 것”이라며 결국 파월 연준 의장이 남은 임기 내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2) 연준 25bp 금리 인하. 내년 1회 인하 예상
연준이 예상대로 3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내년에는 한 차례 추가 인하에 그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 2019년 이래 처음으로 3명의 연준 위원이 소수의견을 냈음. FOMC는 이날 성명에서 기존 문구를 일부 수정해 향후 추가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음을 시사. 이번 금리 결정과 내년 전망은 노동시장 약화와 끈질긴 인플레이션 중 어느 쪽이 미국 경제에 더 큰 위험인지를 놓고 연준 인사들 사이에 의견차가 뚜렷하게 드러났음을 보여줌
3) 파월, ‘인상은 기본 시나리오 아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정책 기조의 추가 정상화는 노동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관세 영향이 소진되면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다시 하락 흐름을 이어가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금리 인상을 다음 움직임의 기본 시나리오라고 보는 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 연준은 은행권의 ‘풍부한(ample)’ 준비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부터 매월 400억 달러 규모의 재무부 단기채(T-bill)를 매입하기로 결정
4) IMF, 중국에 유연한 환율 권고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의 수출 급증과 무역 불균형 확대가 부분적으로는 위안화의 실질 가치 하락 때문이라며, 중국 정부에 환율의 유연성을 높이고 소비 진작을 위한 보다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시행할 것을 권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수출 중심 성장에 계속 의존하는 것은 글로벌 무역 긴장을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지적. 골드만삭스는 중국 위안화가 25% 가량 저평가돼 있다며, 내년엔 선물환 시장이 반영하는 수준보다 더 큰 폭의 절상이 예상된다고 언급
5) 딥시크, 엔비디아 블랙웰로 AI 개발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중국에서 금지된 엔비디아의 고사양 칩을 활용해 차세대 AI 모델을 개발해 왔다고 보도. 이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은 판매가 허용된 국가들을 경유해 중국으로 밀반입됐으며, 중국 도착 전 서버가 분해된 상태로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음. 엔비디아 대변인은 “이런 형태의 밀반입은 사실로 보기 어렵지만, 제보가 접수되면 이를 확인한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23 hours ago | [YT] | 9
View 0 replies
E스토리
1 day ago | [YT] | 15
View 0 replies
E스토리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10 Bloomberg>
1) 달러-원 보합권 마감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보합권인 1469원 수준 마감. 전술적 환헤지로 추정되는 국민연금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는 시장 관계자의 발언이 전해진 이후 환율은 1465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저점 매수 및 엔화 약세 등의 영향에 낙폭을 상당부분 만회.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달러가 소폭 상승
2) 미국 구인건수 5개월 만에 최대
미국의 구인건수가 5개월래 최대를 기록. 다만 채용이 줄고 해고가 늘면서 노동시장의 둔화는 지속. 9월과 10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구인건수는 9월 766만 건, 10월 767만 건. 10월 해고는 185만 건으로 2023년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 자발적으로 일을 그만두는 퇴사율은 2020년 5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해 새로운 일자리로 옮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약해지고 있음을 시
3) 독일, 역대 최대 규모 군사 조달 계약 승인 예정
독일 의회가 다음 주 총 520억 유로의 군사 조달 계약 29건을 승인할 예정. 이는 올해 독일 연방 전체 예산의 약 10%에 달하는 금액으로, 광범위한 장비와 서비스를 포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독일은 수십 년간 유지해온 재정 긴축 기조를 접고 방치됐던 군대를 확충하기 위한 노력 중. 보수진영 프리드리히 메르츠는 유럽 안보 구조 재편에 앞장서고 있음
4) 애플, AI 과열 ‘방어주’로 재조명
애플 주식은 최근 AI 투자 과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대되면서 ‘안티 AI’ 자산으로 재평가. 애플은 6월말까지 주가가 18% 빠지며 ‘매그피니센트 7’ 기업 중 하위였으나, 이후 흐름이 반전되어 35% 급등. 애플 보유를 “일종의 안티 AI 보유”로 보는 글렌뷰 트러스트는 “앞으로 스마트폰에 더 많은 AI를 통합하겠지만, 애플은 AI 군비 경쟁과 그에 수반되는 막대한 자본 지출을 피해왔다”고 지적
5) H200 대중국 판매 허용 결정의 의미
엔비디아 H200 칩의 중국 판매를 허용한 결정은 미국 기술 정책의 전환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시진핑과의 안정된 관계를 위해 그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킴. 브루킹스연구소의 Ryan Hass는 트럼프가 중국과의 충돌을 피하면서 미국 기업의 기회를 극대화하는 쪽으로 무게를 둔 것 같다고 평가. 중국 외교부 고문을 지낸 우신보는 내년 트럼프 방문시 중국이 대만 문제에 대한 양보를 얻기 위해 이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
(자료: Bloomberg News)
1 day ago | [YT] | 7
View 0 replies
E스토리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9 Bloomberg>
1) 달러-원 하락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약 3원 내린 1,469원 수준 마감. 외환당국과 국민연금 등이 환율 안정책을 논의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공단의 외화채 발행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시작. 외화채 발행은 법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당장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음.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시장이 4월까지 추가 인하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반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이 장기 동결을 준비 중이라는 강력한 신호는 투자자들을 실망시킬 수 있다”고 경고
2) 한은, 금리 급등 속 3년 만에 단순매입
최근 국내 채권시장의 약세가 뚜렷해진 이후 한국은행이 3년여 만에 국고채 단순매입에 나섰지만, 시장 심리가 즉각 안정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음. 한은은 “RP매각 대상증권 확충 필요성 등”을 이유로 9일 5년, 10년, 20년 비지표물을 1.5조원 이내에서 단순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시장 안정과 관련된 내용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을 염두에 둔 조치로 해석하는 분위기
3) 내년 ECB 금리 인상 베팅 확대
유럽중앙은행(ECB)의 이사벨 슈나벨 집행이사가 다음 금리 조정 방향이 인상 쪽일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트레이더들이 내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처음으로 베팅하기 시작. 슈나벨이 ECB 정책위원 가운데 처음으로 금리가 단순히 “적정 수준(good place)”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바닥에 도달했음을 시사하자 트레이더들은 내년 중반까지 25bp 추가 인하 가능성을 한 달 전 40%에서 10% 미만으로 크게 낮췄음
4) BIS, 미 국채 스왑 트레이드 리스크 경고
국제결제은행(BIS)은 헤지펀드의 미국 금리스왑 베팅이 급증하면서 4월에 나타났던 시장 변동성이 다시 재현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 정부 부채 급증 속에 미 국채 시장에서의 레버리지 베팅은 급격히 확대돼 왔음. 지난 4월에는 관세 전쟁으로 인한 시장 혼란에 헤지펀드의 금리스왑 베팅이 무너졌고, 이 과정에서 미 국채 금리 대비 스왑 금리의 급등락이 촉발되기도 했음. 규제 완화와 확장적 재정정책은 스왑 트레이드 확대를 키울 공산이 있음
5) 젤렌스키, “미 중재 평화안 여전히 이견”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중재한 평화안 협상에서 영토 문제를 포함한 핵심 쟁점이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음. 특히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포함한 돈바스 지역에 대해 시각 차이가 존재하며, “통일된 관점이 없다”고 언급. 타협에 도달하려면 좀 더 실질적 진전이 필요한 상황임을 시사.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가 제안서를 제대로 읽지 않은 것 같다며 “약간 실망했다”고 말했고, 러시아의 경우 미국의 제안에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음
(자료: Bloomberg News)
2 days ago | [YT] | 10
View 0 replies
E스토리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8 Bloomberg>
1) 달러-원 보합권
금요일 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약 1원 내린 1472원 수준 마감. 소시에테제너랄은 아시아 외환시장에 대해 의미 있는 외환 정책 개입이 부재한 가운데 취약한 상태라며, 시장이 국민연금공단(NPS)의 전략적 환헤지를 주시하고 있지만 한국 역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언급. 한편 일본은행이 이달 금정위에서 25bp보다 적은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도 제기.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BBDXY)는 약보합권 수준에서 거래
2) 연준 변수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
월가에서 고조됐던 불안감이 잦아들며 시장 전반에 평온 모드가 다시 자리 잡는 모습. VIX 지수는 연저점 부근으로 다시 내려왔고, 채권시장 변동성을 보여주는 MOVE 지수는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JP모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현재 낮은 시장 변동성이 “정책 풋(policy put)”에 대한 신뢰와 비교적 탄탄한 경제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러한 안정은 빠르게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
3) 대만 이슈 두고 중-일 긴장 격화
대만 문제를 두고 중국과 일본간 외교적 교착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군사 긴장마저 불거지는 모습. 일본 방위성은 중국의 J-15 전투기가 일본 항공자위대의 F-15기를 겨냥해 레이더를 비췄다고 주장.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중국에 강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 중국 측은 오히려 일본 전투기가 자국의 비행훈련을 방해했다면서, 일본이 허위 주장으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식을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
4) 유럽의 국채 발행 전략 수정
네덜란드 연금 제도 개편으로 장기물에 대한 구조적 수요가 줄어들면서, 유럽 각국 정부가 장기물 중심의 국채 발행 전략을 재검토하고 평균 차입 만기를 단축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전망. 단기 중심 차입은 정부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지만 리파이낸스 시점에 잠재적으로 비용이 큰 금리 변동 위험에 노출. 네덜란드 연금 기금들이 향후 2년에 걸쳐 확정기여형 모델로 전환함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고된 상황. 이는 자산과 부채를 일치시킬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초장기 채권 매입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
5) 백악관, 유럽 ‘문명적 소멸’ 경고
백악관 국가안보전략 보고서는 수십 년간의 경제 쇠퇴, 정치적 검열, 이민 문제로 인해 유럽이 “문명적 소멸”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진단. “경제적 쇠퇴는 문명적 소멸이라는 현실적이고 더 뚜렷한 전망에 가려져 있다”며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20년 이내에 유럽 대륙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모할 것”이라고 경고. 보고서는 법적 효력은 없으나 외교 정책에 있어 백악관의 우선순위를 시사. 트럼프의 첫 임기에는 중국 등 적대국들이 가하는 위협에 초점을 맞췄으나, 이번에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표현이 누그러졌음
(자료: Bloomberg News)
3 days ago | [YT] | 10
View 0 replies
E스토리
6 days ago | [YT] | 22
View 0 replies
E스토리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5 Bloomberg>
1) 원화 약세 가속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약 7원 오른 1474원 수준 마감. 종가 기준 7거래일간 유지해왔던 1460원대를 벗어나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1480원대 근접. 위안-원 환율은 208, 유로-원은 1719, 파운드-원은 1971까지 치솟아 2009년 이후 고점을 가파르게 경신하는 추세. KDI는 “과거 일본과 유사하게 한국에서도 생산성 증가세 둔화가 자본수익성 하락의 주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국내투자가 해외투자로 전환”되고 있다고 지적
2) 美 실업수당 신청 3년래 최저치
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신청이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이는 최근 잇따른 해고 발표에도 고용주들이 여전히 근로자를 대체로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 추수감사절을 포함하는 11월 29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만7000건 감소한 19만1000건으로 예상 하회.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의 별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기업들은 총 7.1만 건의 해고를 발표. BMO 캐피털 마켓츠는 “전체적으로 노동 시장에서 뚜렷한 상반된 흐름이 확인됐다”고 진단
3) 메타, 메타버스 예산 최대 30% 삭감 계획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사명까지 변경했던 메타 플랫폼스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관련 사업의 자원을 대폭 축소할 것으로 예상. 메타 경영진들은 내년 메타버스 그룹 예산을 최대 30%까지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 해당 보도 후 메타 주가는 최대 5.7% 급등. 2026년 연간 예산 계획을 세우면서 저커버그는 경영진에게 전 부문에 걸쳐 10% 감축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고 메타버스 사업부는 더 큰 감축을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졌음
4) 구글 TPU 낙관론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인공지능(AI) 반도체가 향후 수익을 견인할 주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강해지고 있음. 알파벳의 텐서처리장치(TPU) 칩의 성공은 주가가 4분기에 30% 급등한 이유. DA 데이비슨의 Gil Luria는 “기업들이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자 한다면 TPU가 좋은 대안”이라며 “설령 외부에 판매하지 않더라도 성능이 우수한 칩은 더 나은 효율성을 가진 클라우드를 의미한다”고 진단
5) 독일 메르츠 연정 위기
독일 메르츠 총리가 이끄는 불안정한 연정이 취임 7개월 만에 존립 위기에 직면. 그가 속한 기독민주당(CDU) 내부에서 금일 표결을 앞둔 연금 법안에 반기를 들었음. CDU/기독사회당(CSU)과 사회민주당(SPD)으로 구성된 연정은 하원 총 630석 중 328석을 확보해 간신히 12석 우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반대로 연금 법안이 통과되지 못할 가능성. 이번 표결이 부결될 경우 메르츠가 당내 의원들마저 통제하지 못한다는 점이 부각될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6 days ago | [YT] | 7
View 0 replies
E스토리
오늘 저녁 8시
이정민 본부장의 치확행 특강이 있으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 12월 4일 목요일 이정민 본부장의 치.확.행 ]
산타랠리 준비하세요
종목 공개
♦ 일시 : 25년 12월 4일 (목) 오후 8시
♦ 비용 : 22,000원
※ 녹화방송 2주간 제공! 직장인 자영업자분들은 신청 후 녹화방송 챙겨보세요.
수강신청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www.economystory.co.kr/live/profile.asp?pUserId=ck…
1 week ago | [YT] | 21
View 0 replies
E스토리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4 Bloomberg>
1) 약달러 지속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달러 약세 흐름 속에 전일대비 약 2원 내린 1467원 수준 마감.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와 시장이 과거에 비해 ‘덜 예외적’이기 때문에 달러는 더 이상 매우 높은 밸류에이션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진단. ING는 유력 연준의장 후보인 캐빈 해싯이 상당히 비둘기파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달러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금리 커브는 소폭의 불 스티프닝을 나타냈으며 위험자산은 완만한 매수세로, “이는 다음 주 FOMC 회의까지 주된 흐름이 될 수 있다”고 분석
2) ADP 민간고용 3.2만 명 감소
11월 미국 기업들의 고용 감소 규모가 2023년 3월 이후 최대치에 이르며, 노동시장 위축 우려를 더했음. ADP 리서치에 따르면 민간부문 고용은 지난달 3만 2000명 감소. ADP의 Nela Richardson은 “고용주들이 신중해진 소비자와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을 견디면서, 최근 고용 시장이 불안정했다”고 진단. ADP에 따르면 50명 미만 직원을 둔 기업들이 12만 개의 일자리를 줄였는데, 이는 2020년 5월 이후 가장 큰 월간 감소폭
3) 마이크로소프트, AI 수요 부진 우려로 주가 하락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인공지능(AI) 수요 우려로 장중 한때 최대 3% 급락. IT 전문 매체 더인포메이션은 MS의 여러 사업부가 6월로 끝난 회계연도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자, 특정 AI 제품의 판매 목표치를 낮췄다고 보도. 이번 이례적인 목표 조정은 고객들이 AI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며, 일부 기업은 업무에 AI를 활용해 얻는 비용 절감 효과를 측정하기 어렵고 AI가 여전히 간과할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밝힘
4) BofA, ‘내년 S&P 500 상승여력 제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내년 미국 증시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BofA는 S&P500 지수가 내년 12월 약 7,100pt로 현재보다 4% 높은 수준에서 마감할 것으로 예상. BofA의 Savita Subramanian은 현재 시장이 2000년 닷컴버블 시기처럼 종목 쏠림이 심하고 밸류에이션이 높은 특징을 보이지만, 같은 방식의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다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투자를 아직 실질적인 수익으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AI 관련 ‘에어포켓’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분석
5) 구리 가격, 또 사상 최고치 경신
구리 가격이 관세 부과 가능성과 공급 차질 우려가 겹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 구리 가격은 올 들어 30% 넘게 올랐음. 최근 시장은 관세 부과 우려에 미국행 구리 선적 물량이 급증하면서 글로벌 재고가 임계 수준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해왔음. BMO 캐피털은 “구리는 기본적으로 강한 펀더멘털에 더해 투자자들은 광산업체들이 공급을 유지하고 확대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1 week ago | [YT] | 11
View 0 replies
E스토리
[ 12월 4일 목요일 이정민 본부장의 치.확.행 ]
산타랠리 준비하세요
종목 공개
♦ 일시 : 25년 12월 4일 (목) 오후 8시
♦ 비용 : 22,000원
※ 녹화방송 2주간 제공! 직장인 자영업자분들은 신청 후 녹화방송 챙겨보세요.
수강신청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www.economystory.co.kr/live/profile.asp?pUserId=ck…
1 week ago | [YT] | 19
View 0 replies
Lo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