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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5 Bloomberg>

1) 새 정부 첫날 원화 뚜렷한 강세. ‘1,355원 부근이 주요 레벨’
간밤 달러-원 환율(BGN)은 전거래일 대비 약 13원 내린 1,364원 부근 마감. 새정부 첫날 1조 원이 넘는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달러-원은 한때 15원 넘게 급락. 다만 외환 옵션시장에서는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거나 하는 등의 원화 강세에 대한 기대심이 뚜렷하게 관측되지 않았음. 제프리스는 아직 새로운 달러-원 하락 사이클 저점은 아니지만 상당히 가까워졌다며, 달러-원 1개월 NDF가 1,355~1,356원 레벨을 하회할 경우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진단

2) 美 민간고용 2년여래 최소. 트럼프 ‘금리 내려라’
ADP 리서치에 따르면 민간부문 고용은 5월 3만 7,000명 늘어나는 데 그치면서 예상치 하회. 두 달 연속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한 결과로, 비즈니스 서비스와 교육, 헬스 분야에서 일자리가 줄어든 영향. ADP의 Nela Richardson는 “올해 강한 출발 이후 채용이 모멘텀을 잃고 있다”고 평가. 다만 임금 상승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지적. 트럼프는 “ADP 수치가 나왔다. ‘느려 터진’ 파월은 당장 금리를 내려야 한다. 유럽은 9번이나 내렸다!”고 발언

3) 미국 ISM 서비스업, 거의 1년래 처음으로 위축 국면
미국의 ISM 서비스업 지수가 지난해 6월 이후 거의 1년 만에 처음으로 위축 영역으로 떨어졌음. 5월 ISM 서비스업 지수는 전월대비 1.7포인트 하락한 49.9로 기준선인 50을 밑돌았음. 2022년 이래 가장 부진한 신규 수주와 가장 높은 지불 가격 지수는 관세 인상이 수요와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 ISM 위원장은 “응답자들은 장기적인 관세 불확실성으로 예측과 계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으며, 그 영향이 명확해질 때까지 발주를 연기하거나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자주 언급했다”고 전했음

4) EU, 미국과 무역 협상 진전
유럽연합(EU)은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 관세 인상에 유감을 표명하고 양측이 추진력을 유지하려면 이같은 조치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 마로스 세프코비치 EU 무역 담당 집행위원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동 후 “우리의 목표는 현재의 추진력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언급. 그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동시에 “우리는 또한 우리의 이익을 수호하고 무역 관계의 리밸런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5) 도이치뱅크, ‘BOJ 금리인상 가능성 시장 과소평가’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향후 몇 달 안에 일본은행(BOJ)이 금리를 인상할 위험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달러-엔 환율이 연말까지 135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 도이치뱅크의 Tim Baker는 “인플레이션이 광범위하게 상당히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시계를 고려할 때 기대치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진단. Baker는 “명목 GDP 성장률이 약 4%인 경제에 비하면 매우 낮은 정책 금리”라고 언급. 일본 투자자들이 헤지 비율과 “대체로 헤지되지 않은 방대한 해외 자산”을 다시 고민하면서, 금리 움직임보다 엔화 강세가 더욱 가파를 수 있다고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3 days ago | [Y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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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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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4 Bloomberg>

1) 알리안츠, ‘트럼프 보복 세금으로 달러 5% 급락 가능’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재정 패키지에 담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독소조항이 시행된다면, 달러 가치가 5% 폭락하고 주식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고 알리안츠 최고투자책임자 수브란이 경고. 지난달 미 하원을 통과한 세법 개정안 중 제899조(Section 899)는 정부가 “차별적” 조세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고 판단한 국가의 개인이나 기업에 대해 보복성 과세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수브란은 이를 일종의 “자본 통제”라고 지적. 현재 시장이 가격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어, 실제로 적용될 경우 “엄청난 공포의 순간”이 될 수 있다고 주장

2) 4월 미국 구인건수 전망치 상회
4월 미국의 일자리는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경제 불확실성에도 노동수요가 여전히 건재함을 나타냈음.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4월 구인건수는 739만 개로 3월의 수정치 720만 개에서 늘었음.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비스, 의료, 사회 지원 등 민간 부문이 구인건수 증가를 주도. 반면 제조업과 레저 및 접객업에서는 채용 공고가 감소하고, 주와 지방 교육 분야도 줄면서 전체 정부 구인건수가 축소

3) 쿡 연준 이사 ‘물가 안정 중요’
리사 쿡 연준 이사는 관세가 잠재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고용을 약화시킬 수 있다면서 향후 금리 조정을 고려할 때 물가 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 그는 “적절한 통화 정책 방향을 고려할 때 이중적 책무의 균형과 함께 강력한 노동 시장 여건을 장기간 유지하는 데에 물가 안정이 필수적이라는 사실도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 제조업 지표와 기업 투자 계획 축소 등 무역 정책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쿡은 지적.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금리 조정을 서두를 생각이 없다며, 최근 고무적인 물가 지표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의 추가 진전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주장

4) 일본 정부, 국내 채권 매수 확대 촉구 예정
최근 장기 채권 금리가 급등하고 일본의 장기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일본 국채 매수 확대를 촉구할 예정. 블룸버그가 확인한 연간 재정 정책 계획 초안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추가적인 금리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일본 국채의 국내 보유를 늘려야 할 필요성을 강조. 다만 얼마나 더 보유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음. 또한 재정 건전화 진전에 대한 시급성이 커지고 있음을 언급하고 안정적인 채권 발행을 촉구. 기초 재정수지 흑자 달성 시기는 올해에서 2025년 또는 2026년 회계연도로 늦췄음

5) NATO, 러시아 대응 위해 지상 기반 방공력 5배 강화 추진
러시아의 침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유럽 회원국들에게 지상 기반의 방공 역량을 5배로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해당 방안은 국방장관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방공 역량의 5배 증강은 유럽연합(EU) 전체에 해당되는 제안으로, 개별 회원국마다 차이가 있고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확실치 않음. 유럽과 캐나다는 미국 방위 체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무기 비축을 늘리려 애쓰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4 days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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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2 Bloomberg>

1) 달러-원 1,380원대로 뛰며 5월 마감
금요일 밤 달러-원 환율(BGN)은 전거래일 대비 약 11원 오른 1,382원 부근에서 마감. 한 달 시계로 보면 신흥국 자산 강세 속에 원화는 달러 대비 약 3% 절상됐으나 5월 마지막 거래일에 원화가 다소 절하되면서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았음. MSCI 리밸런싱을 맞은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000억 원 이상을 순매도. 웰스파고의 Brendan McKenna는 “트럼프의 ‘해방의 날’ 관세 후퇴와 미-중 합의 이후 신흥국 자산은 너무 안일해졌을 수 있다”며 “현 수준에서 가격은 다소 과도해 보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발언은 신흥 자산에서 차익을 실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

2)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인상 계획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 조치가 미국 철강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 US스틸과 일본제철 간의 딜을 지지하기 위해 이 공장을 찾은 트럼프는 이번 철강 관세 인상이 양사의 새로운 미국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 트럼프는 “관세 25%라면 (해외 업체들이) 그 장벽을 넘을 수는 있겠지만, 50%라면 더 이상 넘을 수 없다”고 부연

3) 오락가락 트럼프. “中, 합의 완전히 위반” vs “대화해 해결할 것”
중국에 대해서도 트럼프의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이어졌음.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일부에게는 아마도 놀랍지 않겠지만, 중국은 우리와의 합의를 완전히 위반했다. ‘착한 사람’ 역할은 이것으로 끝!” 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긴장을 고조시킨 트럼프가 이후 기자들에게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대화로 무역 갈등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데 자신감을 드러냈음.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곧’ 통화를 통해 최근 갈등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고,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 대화가 이번 주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언

4) 미국 소비 브레이크. 상품 수입은 사상 최대 폭 급감
4월 미국인들이 소비에 브레이크를 건 것으로 나타났음. 기업들이 높아진 관세에 적응하는 가운데 상품 수입은 사상 최대 폭으로 급감. 4월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개인 소비 지출 증가율은 3월 0.7%에서 크게 둔화된 0.1%를 보였음. 수입은 20% 가까이 줄어들면서 4월 미국의 상품 무역 적자가 크게 축소. RSM US LLP의 Joseph Brusuelas는 “미국 기업들이 관세 정책을 피하기 위해 몇 달 동안 경제 활동을 앞당겼다가, 그 이후 수입을 크게 줄인 가운데 4월 미국 소비 지출도 완만해졌다”며 “거의 일 단위로 무역 정책이 바뀌는 상황에서 이는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가중시킬 뿐이다”라고 지적

5) OPEC+, 3개월 연속 큰 폭 증산 합의
OPEC+가 주요 회원국 러시아가 꺼렸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 연속으로 원유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로 합의. 성명에 따르면 OPEC+는 7월중 하루 41만 1천 배럴의 원유를 시장에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 이같은 증산 규모는 5월과 6월에 예정된 증산량과 같은 수준으로, 유가 방어를 도모하던 OPEC+의 이전 움직임과는 정반대 행보. 관계자들은 이번 증산이 카자흐스탄과 이라크 등 과잉 생산 국가들을 처벌하고, 미국 셰일 생산업체와 다른 경쟁업체들에게 뺏긴 시장 점유율을 만회하는 한편 값싼 원유를 원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의도를 반영한다고 전했음
(자료: Bloomberg News)

6 days ago | [YT]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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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30 Bloomberg>

1) 美 지표 부진 속 달러 약세. 4거래일째 1,370원대
목요일 밤 달러-원 환율(BGN)은 전반적인 달러 흐름에 동조하며 전거래일 대비 약 4원 내린 1,371원 부근 마감. 4거래일째 1,370원대에서 종가를 형성.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전 회장 짐 오닐은 “달러가 상당히 고평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달러 추가 약세가 진행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관세 인하 가능성으로 잠시 달러가 안정될 수는 있어도, 결국 미국에서 다른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면서 달러 약세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

2) 美 항소법원, 트럼프 관세 제동 판결 집행 일시 중단시켜
미국 연방 항소 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글로벌 관세 정책에 제동을 건 국제무역법원의 판결의 집행을 일시 중단시켰음. 항소법원이 정부가 신청한 장기 집행정지를 검토하는 동안 트럼프의 관세 부과를 차단한 무역법원의 판결을 보류하는 것. 정부는 이 결정을 반기면서 무역법원의 판결에 적극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음.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 담당 고문은 기자들에게 “나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살아있고 건강하며 미국 국민들을 보호하고 일자리와 공장을 구하기 위해 실행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언급

3) 파월 의장 만난 트럼프, 금리 인하 또 압박
취임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처음으로 직접 만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또 한 번 금리 인하를 압박.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이 파월 의장에게 금리를 낮추지 않음으로써 실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음.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가 파월 의장의 직책 박탈을 모색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음. 이에 앞서 연준은 성명을 통해 파월 의장이 트럼프의 초청을 받아 그를 만났으며 성장과 고용, 인플레이션 등 경제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음. 연준은 “파월 의장이 통화 정책에 대한 자신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지만, 정책의 방향은 전적으로 향후 나오는 경제 정보와 그것이 전망에 의미하는 바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음

4) 미국 1/4분기 GDP –0.2%. 소비자 지출 둔화, 무역 영향 확대
미국의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소비자 지출의 둔화 속에 위축. 미국 경제분석국(BEA)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는 전기비 연율로 0.2% 감소. 속보치(-0.3%) 보다는 0.1%p 상향. 소비자 지출이 1.2% 증가했는데, 속보치 1.8%보다 낮아졌고 거의 2년 만에 가장 약한 수준. 순수출은 GDP 산정에서 속보치보다 확대된, 거의 5%p를 잡아먹었는데 이는 사상 최대 폭. GDP가 소폭 상향 조정된 것은 기업 투자와 재고가 당초 추정 대비 늘었기 때문

5) 연준 데일리, “인내심 가질 수 있어”
연준 인사로부터 통화정책에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는 발언이 추가.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메리 데일리 총재는 통화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계속 낮추기에 ‘좋은 상태’에 있다면서 이 같이 발언. 데일리 총재는 올해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지만, 연준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 또 노동시장이 둔화되면서도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 데일리 총재는 이날 “기업들은 아직 상황을 지켜보고 있고, 그들이 지켜보면서 우리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왜냐하면 정책이 우리 경제에 맞게 잘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1 week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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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이정민 본부장의 치확행 특강이 있으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 5월 29일 목요일 이정민 본부장의 치.확.행 ]

이 종목들!
늦기전에 잡자

치킨값으로 시황, 기법, 종목까지 일석삼조의 기회👍

♦ 일시 : 25년 5월 29일 (목) 오후 8시
♦ 비용 : 22,000원

※ 녹화방송 2주간 제공! 직장인 자영업자분들은 신청 후 녹화방송 챙겨보세요.

수강신청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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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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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29 Bloomberg>

1) 이창용 총재의 환율 합의 해석 주목
수요일 밤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약 1원 내린 1,375원 마감.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가운데 환율 상단이 조금 눌리는 모습이었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한은 총재와 금통위가 잠재적인 환율 합의에 대한 시장 추측을 어떻게 해석할 지 주목. 다른 역내 통화들이 포함된 광범위한 환율 협정의 일환이 아닌 이상 원화의 일방적인 평가절상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면서, 한은도 이와 유사한 입장을 견지할 것으로 예상

2) 엔비디아, 中 둔화에도 낙관적 매출 전망 제시
엔비디아가 중국에서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현 분기에 대한 낙관적인 매출 전망 제시. 엔비디아는 올해 7월까지인 2분기 매출이 약 450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음. 여기에는 미국의 수출 통제로 인해 중국 매출이 약 80억 달러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 포함. 회사의 이같은 전망치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 이번 전망은 엔비디아가 최신 칩인 블랙웰의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엄청나게 강력하다”고 밝혔음. 엔비디아의 발표 이후 회사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상승

3) FOMC 의사록, “전망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리기 좋은 위치”
연준 위원들이 이달 초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금리 조정에 대한 인내심 있는 접근 방식이 정당화된다는 데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의사록에 나타났음. 연준 위원들은 이 회의에서 주로 관세의 잠재적 영향 때문에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모두 상승할 위험이 커졌다고 판단. 의사록에는 “회의 참가자들은 경제 성장과 노동 시장이 여전히 견고하고 현재 통화 정책이 적당히 제약적인 상황에서 인플레와 경제 활동에 대한 전망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데 동의했다”는 내용이 담겼음

4) 美, 對중국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판매 제한 조치 추진 중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판매를 제한하는 조치를 추진 중이며 이 이슈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정책 발표를 검토.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은 반도체 전자 설계 자동화(EDA) 분야의 주요 업체 중 일부에 서한을 보내 중국 고객에 대한 공급을 중단하라고 통보. 관련 주요 업체에는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시놉시스, 지멘스 등이 있음. 제한 조치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지만, 중국에서의 사업 활동을 사실상 금지하는 것일 수 있다고 소식통 가운데 한 명이 밝혔음. 이들 회사의 소프트웨어는 최고급 프로세서부터 전력 조절과 같은 단순 부품 설계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용

5) ECB 위원들의 견해 차이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 주 정책회의에서 이번 인하 사이클의 8번째에 해당하는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행보를 두고서는 견해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 클라스 노트 ECB 정책위원 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상당한 어려움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경고. 단기적으로는 물가 압력이 완화될 수 있지만, ECB가 중점적으로 보는 중기 전망은 “더 모호”하다는 것. 반면, 또 다른 정책위원인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소비자 물가 상승 압력의 징후가 현재로선 거의 없는 가운데,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

1 week ago | [YT]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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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9일 목요일 이정민 본부장의 치.확.행 ]

이 종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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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5년 5월 29일 (목)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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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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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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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28 Bloomberg>

1) 엔화 하락에 달러 반등
화요일 밤 달러-원 환율(BGN)은 달러 궤적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며 전거래일 대비 6원 가량 오른 1,376원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음. 달러는 모든 G-10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일본 국채 금리 급락 속 엔화 약세로 상승 모멘텀이 강화. 수요일 예정된 일본 국채 40년물 입찰 이후 엔화의 변동성이 증폭될 공산도 있음. 골드만삭스는 화요일 엔화 매도세로 엔화 매수에 더 나은 레벨이 됐지만, 장기금리 움직임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

2) 美 소비자신뢰지수 4년 만에 최대 폭 상승
관세 휴전 속 경제 및 노동 시장 전망이 개선됨에 따라 미국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거의 5년래 최저치에서 급반등.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보다 12.3p 뛴 98을 보이며 4년 만에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기록. 이번 조사 마감일은 5월 19일로, 미국과 중국이 서로의 제품에 부과된 높은 관세를 일시적으로 줄이기로 합의한 이후이며 응답의 약 절반은 5월 12일 합의가 이루어진 뒤에 수집

3) 바킨, “불확실성 속 기업 고용·투자 보류”
미국 리치몬드 연은의 토마스 바킨 총재는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고 미래 투자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 바킨 총재는 관세가 부과되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있다고 언급. 바킨 총재는 “기업들은 터널 끝에 빛이 있고 일부 확실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그저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발언

4)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통화정책, 관세 영향에 달려”
유럽중앙은행(EC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필립 레인이 미국의 관세가 중기적 물가 압력에 미치는 영향이 정책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음. 레인은 일부 요인들은 “유로존 인플레이션 하락을 뒷받침하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동시에 보복 관세와 공급망 차질은 높은 금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 ECB는 다음 주 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으로 널리 예상되고 있음

5) 트럼프, 푸틴에 “불장난 하고 있다” 경고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경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을 단행한 가운데,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위기. 해당 글은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며칠 안에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이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옵션들을 최근 몇 주 동안 마련해 왔다고 CNN이 보도한 뒤 몇 시간 후에 게시
(자료: Bloomberg News)

1 week ago | [Y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