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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ours ago | [YT]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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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6 Bloomberg>
1) FOMC 대기하며 달러 약세
달러-원 환율(REGN)은 달러 약세 및 코스피 호조 속에 전일대비 약 7원 내린 1,386원 부근 마감. ING는 1개월 전망치를 1,400원으로 제시하면서, 10월 한국은행 금리 인하가 가능해 보이는 만큼 연준이 예상보다 더욱 완화적인 신호를 보내지 않는 한 원화는 일시적으로 더욱 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연준의 비둘기 신호가 있을 경우 달러 약세를 따라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음. 맥쿼리 그룹의 Thierry Wizman은 “파월은 균형을 제시할 것”이라며 “그는 고용 성장에 대한 하방 위험을 다시 한번 강조하겠지만, 9월 이후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신호를 보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2) JP모간자산운용, ‘정치적 굴복 시 주식·채권에 악재’
JP모간자산운용의 데이비드 켈리 글로벌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번 주 연준의 금리 인하가 시장 예상대로 이뤄지더라도, 연준의 경제 전망에 부합하지 않고 정치적 압력에 떠밀린 결정으로 인식될 경우 주식·채권·달러에 모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 “이번 주 연준 결정이 정치적 압력에 굴복한 것으로 인식될 경우, 미국 금융시장과 달러에 새로운 위험이 추가되는 셈”이라면서, 시장이 과열된 상태에서 지금의 완화 정책은 수요를 늘리기보다 약화시켜 “결국 주식·채권·달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
3) 트럼프-시진핑 통화 예정. 틱톡 큰 틀 합의
트럼프 대통령이 금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예정. 마드리드에서 중국과 직접 협상을 벌인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바이트댄스가 미국에서 운영 중인 틱톡 앱에 대해 큰 틀의 합의에 도달했다며, 양국 정상이 금요일에 이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라고 전했음.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중국에 공정하면서도 미국의 국가안보 우려를 완전히 존중하는 합의”가 목표라고 설명. 그는 또한 현재 11월로 정한 관세 휴전 시한을 추가 연장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4) 중국, 엔비디아 M&A 반독점 위반 판정
4차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진행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2020년 인수합병(M&A) 딜이 규정에 위배된다고 판단하면서 미국을 압박.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예비조사 결과 엔비디아가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한 이후 반독점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음. 엔비디아 주가는 최대 1.9% 하락. 규제 당국은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엔비디아에 대해 어떤 종류의 시정 조치를 요구할 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음.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기술의 핵심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미-중 협상의 중심에 섰음
5) 머스크, 10억 달러 테슬라 주식 매수
이사회로부터 전례 없는 보상안을 제안 받은 일론 머스크가 약 10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입. 앞서 시총 확대 및 로봇 택시 사업 확장 등의 실적 목표를 달성할 경우 약 1조 달러에 달하는 보상안이 공개된 바 있음. 해당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장중 최대 7.5% 급등. 올해 들어 한때 45% 급락했던 수준에서 회복되며, 연초 대비 상승세로 돌아섰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머스크가 장내에서 테슬라 주식을 매입한 것은 2020년 2월 이래 처음. 올 상반기 테슬라의 차량 판매량이 전 세계적으로 13% 급감한 가운데 머스크의 자사주 매입 결정은 테슬라의 전망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
(자료: Bloomberg News)
22 hours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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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5 Bloomberg>
1) 달러-원 상승 마감
금요일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4원 가량 오른 1,393원 부근 마감. 서울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장중 코스피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1조 원을 웃돌면서 1,386원대로 내리기도 했으나, 뉴욕장에서 달러(BBDXY)가 0.3% 가량 반등하면서 1,395원 돌파 시도. 소시에테제네랄(SG)은 신흥시장(EM) 통화가 올해 들어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달러가 미국 경제와 정책의 취약성을 반영하는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EM 통화에 대해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음
2) 모간스탠리, ‘연준 연속 4번 인하 전망’
모간스탠리 이코노미스트들이 인플레이션 둔화와 노동 시장 약화를 근거로 연준 금리 인하 전망을 강화. 모간스탠리는 앞서 내년 말까지 분기별로 25bp씩 인하를 점쳤으나 그 속도를 앞당겨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연준이 4차례 연속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을 바꿨음. 블룸버그 설문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중앙값 기준 연내 2차례 인하를 전망. 9월 인하는 대체로 컨센서스가 형성된 분위기지만 두 번째 인하 시기에 대해선 10월과 12월 사이에서 의견이 팽팽. 또한 40% 이상이 3번까지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3) 미시간대 9월 소비자심리, 고용 우려로 5월래 최저
미시간대가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5.4로, 8월 58.2에서 하락.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물가가 전월과 같은 연 4.8% 오를 것으로 예상한 반면 향후 5∼10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은 3.9%로 전월의 3.5%보다 크게 높아졌음. 이는 소비자들이 고용 전망과 개인 재정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줌. 미시간대의 Joanne Hsu는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일자리를 잃을 확률이 올해 들어 크게 높아졌다”며, “이는 고용시장 악화가 자신에게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람들의 우려를 반영한다”고 설명
4) 트럼프, 러시아 에너지 수입국에 고관세 촉구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경제 제재를 경고. 트럼프는 “은행과 석유, 그리고 관세와 관련해 매우 강력한 제재가 가해질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그동안 러시아를 응징하기 위해 이미 “많은 조치를 취했다”면서 “이는 우리의 문제라기보다 유럽의 문제”라고 강조.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푸틴에게 압박하기 위해 주요 7개국(G-7) 동맹국들에게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과 인도를 상대로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하도록 촉구할 방침
5) 프랑스, 정치 불안 속 피치서 신용등급 하향 조정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정치 불안에 휩싸인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낮추었음. 이는 영국보다 한 단계 낮고 벨기에와 동일한 수준. 피치는 “프랑스의 공공부채 증가는 재정 악화 없이 새로운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한다”고 지적. 피치는 “국내 정치의 분열과 양극화가 심화되었다”며, 2024년 중반 조기 총선 이후 벌써 세 번이나 정부가 바뀌었다고 지적. 또한, “2027년 대통령 선거까지 단기적으로 재정 건전화 여력이 제한되고 선거 이후에도 정치적 교착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1 day ago | [Y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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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 [YT]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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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2 Bloomberg>
1) 연준-ECB 정책 차별화에 유로↑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1원 가량 오른 1,389원 부근 마감.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속에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0.3% 가량 하락. TD증권은 “물가 상방 서프라이즈가 나오지 않고 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나면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다”고 지적. 유로-달러의 경우 연준과의 정책 차별화가 부각되며 장중 한때 0.4% 넘게 올랐음.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내 인하를 시사하지 않으면서 완화 기대가 후퇴
2) 8월 근원 CPI 전월비 0.3% 상승. 실업청구 4년래 최대
8월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비 0.3% 상승. 헤드라인 CPI는 올 들어 최대 폭인 0.4% 올랐음. 품목별로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가격의 상승이 가속화.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큰 주거비는 전월비 0.4% 올라 올해 들어 최대 폭을 기록했고, 호텔 숙박료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크게 뛰었음. 다만 주거비와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 지표는 의료, 여가, 차량 렌트 비용 하락 영향으로 다소 둔화. 한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노동절 연휴 영향 등에 2만 7,000건 늘어나 26만 3,000건으로 2021년 10월래 최대치를 기록
3) ECB 당분간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두 차례 연속 단기 수신금리를 2%로 동결. 미국의 대규모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성장 리스크가 완화되고 물가 압력이 억제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라가르드 ECB 총재는 “경제 성장에 대한 리스크는 보다 균형적으로 바뀌었다”며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이제 종료됐다”고 선언. ECB 위원들은 큰 충격이 없다면 당분간 금리를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10월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배제되었고 12월의 경우 2028년 전망이 나오기 때문에 상황을 재평가할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4) 핌코, 채권 스티프너 전략서 후퇴
핌코가 채권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전략 중 하나인 ‘스티프너(steepener) 트레이드’에서 물러나고 있음. 올해 다른 자산운용사들과 마찬가지로 핌코 역시 미 국채의 장단기 금리 격차 확대에 베팅해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채권 펀드에서 8.3%의 수익률을 올렸음. 다니엘 이바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스티프너가 더 이상 확실해 보이지 않는다며 익스포저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음.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연준이 팬데믹 직후와 마찬가지로 장기물 국채를 매입해 금리를 낮출 수도 있고, 미 재무부가 국채 발행 규모를 조정해 특정 구간의 금리를 직접 억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
5) 현대차 CEO, ‘배터리 공장 건설 최소 2~3개월 지연’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당국의 단속에 근로자 수백 명이 체포되면서 공사가 지연.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사태로 최소 2~3개월은 지연될 것”이라며, “대부분은 미국에 없는 인력들이라 대체 인력을 어떻게 채울지가 문제”라고 언급. 다만 미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은 변함없다며 투자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신공장 건설에 필요한 해외 숙련 인력에 단기 취업비자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
4 days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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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이정민 본부장의 치확행 특강이 있으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 9월 11일 목요일 이정민 본부장의 치.확.행 ]
★ 8월 28일 수강자는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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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5년 9월 11일 (목) 오후 8시
♦ 비용 : 22,000원
※ 녹화방송 2주간 제공! 직장인 자영업자분들은 신청 후 녹화방송 챙겨보세요.
수강신청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www.economystory.co.kr/live/profile.asp?pUserId=ck…
5 days ago | [Y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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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1 Bloomberg>
1) 美 PPI 깜짝 하락에 달러 약세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보합 수준인 1,388원 부근 마감. 미국 생산자물가 하락이 연준 금리 인하 전망에 힘을 실어줌에 따라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한때 0.2% 가량 밀렸음. XP Investimentos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모멘텀을 얻고 있다”고 진단했고, 씨티는 이번 PPI 보고서에서 연준 위원들이 9월 인하에 이어 다음 FOMC 회의에서도 25bp 추가 인하를 단행하는 데 있어 제동을 걸 만한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
2) 美 생산자물가 예상 밖 하락
8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비 0.1% 하락했고, 7월 수치도 하향 수정. 전년동월대비로는 2.6% 상승. 이번 보고서는 기업들이 가격 인상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음을 시사. 7월에 큰 폭의 상승세가 있었지만,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지출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에서 과도한 가격 인상 시 수요가 위축될 위험을 우려하는 분위기. 품목별로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가격이 전월비 0.3% 올랐고, 서비스 가격은 0.2% 내렸음. 특히 도소매업체 마진이 1.7% 급락했는데, 이는 2009년 이후 최대 낙폭으로 7월의 급등세를 되돌렸음. 올해 들어 월간 마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무역정책이 물가와 수요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보여줌
3) 유가 연일 상승
투자자들이 러시아 제재조치 추가 가능성과 이스라엘의 도하 공습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 주목하면서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 WTI는 장중 한때 2% 넘게 뛰어 배럴당 64달러까지 올랐음.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폴란드 영공 드론 침범을 문제 삼자 트레이더들은 조만간 러시아 제재에 대비해 숏커버에 나섰음.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유럽연합(EU) 관계자들에게 EU의 동참을 조건으로 러시아산 원유 최대 수입국인 인도와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음
4) 美 국무 ‘한국 투자 환영’, 조현 ‘한국인 속박없이 출국’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수백 명의 한국인 근로자가 이민 단속에 의해 구금된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대미 투자에 환영을 표하고 협력을 심화하길 원한다고 밝혔음. 조현 장관은 이들이 수갑 등에 의한 신체적 속박 없이 신속하게 미국을 출국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미국 재방문에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력히 요청
5) NASA, 내부 연구 프로그램에 중국 국적자 차단
미-중 간 달 탐사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미국 비자를 보유한 중국 국적자들의 내부 연구 참여를 차단. 그동안 NASA는 중국 국적자의 직접 고용은 제한해왔으나, 미국 비자를 가진 중국인들은 외부 계약자나 대학원생, 대학의 과학자 자격으로 연구에 참여해왔음. 베서니 스티븐스 NASA 대변인은 “중국 국적자에 대한 내부 조치를 취했다”며 “우리의 연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시설과 자료, 네트워크에 대한 물리적·사이버 보안 접근을 제한했다”고 확인
(자료: Bloomberg News)
5 days ago | [YT]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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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1일 목요일 이정민 본부장의 치.확.행 ]
★ 8월 28일 수강자는 무료! ★
★ 8월 28일 수강자는 무료! ★
♦ 일시 : 25년 9월 11일 (목) 오후 8시
♦ 비용 : 22,000원
※ 녹화방송 2주간 제공! 직장인 자영업자분들은 신청 후 녹화방송 챙겨보세요.
수강신청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www.economystory.co.kr/live/profile.asp?pUserId=ck…
6 days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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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 [YT]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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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0 Bloomberg>
1) 고용통계 조정에 달러 변동성 확대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1원 가량 오른 1,388원 부근
마감.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노동통계국(BLS)이 올 3월까지 1년 간 고용통계를 사상 최대 폭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에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을 시도. 스코샤뱅크는 “부정적 데이터지만 금리 인하 쪽으로 기운 저울추를 더 움직일 정도는 아니다”고 평가
2) 美 고용, 91만 명 넘게 기록적 연례 하향 조정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예비 수정치에 따르면 올 3월까지 1년 간 비농업부문 고용은 기존 추계치 대비 91만 1,000명(0.6%) 줄었음. 기존 통계는 같은 기간 계절조정 전 기준 약 180만명, 월평균으로는 14만 9,000명 가량 고용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나, 이번 개정치는 월평균 일자리 증가 폭이 사실상 절반에 불과했음을 보여줌. 대규모 조정은 최근 노동시장의 둔화가 갑작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이전부터 완만하게 이어져온 결과임을 시사
3) 이스라엘, 하마스 지도부 표적 카타르 공습
이스라엘이 카타르 도하에서 하마스 고위 지도자들을 타겟으로 전례 없는 공습을 감행. 브렌트유가 한때 2% 오르고 WTI는 2.3% 점프하는 등 국제유가가 들썩였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번 공격에 대해 “가자지구 휴전 합의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고 미국이 신뢰할 만한 안보 파트너라는 인식을 더욱 훼손시킬 것”이라며, “이는 긴장의 중대한 격화를 의미한다”고 우려
4) 프랑스, 정치 불안에 국채금리 이탈리아 수준
프랑스 국채금리가 유로존 역사상 처음으로 이탈리아와 같은 수준에 도달. 이는 프랑스 정치 불안과 재정 정책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 로이드은행은 정치·재정 불확실성이 단기간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며, 프랑스 국채가 계속해서 재정 적자와 부채 누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 나티시스는 피치가 12일 리뷰에서 프랑스 국가신용등급을 A+로 강등할 수도 있다고 경고
5) BOJ, 이르면 10월 금리 인상 가능
일본은행(BOJ) 관계자들은 국내 정국 혼란에도 불구하고 경제 상황이 예상대로 전개되고 있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머니마켓은 12월까지 BOJ 금리 인상 확률을 전일 44%에서 64%로 높였음. BOJ는 지난 1월 금리 인상 이후 추가 조치에 필요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르면 10월에도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자료: Bloomberg News)
6 days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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