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뮤직엔터그룹과 사업 협력 통해 버블 서비스 중국 현지 런칭 발표함. 케이팡의 가장 큰 잠재 시장인 중국에 대한 팬덤 비즈니스가 버블 서비스 통해 이뤄지기에 그동안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된 아티스트와의 계약 및 협업 관계에서 상당한 지전 이룰 것으로 보임
동일한 팬덤 시장 공략하지만 버벌의 성과는 성공 후 입점이라는 후행 공식 따름. 중국 시장을 직접 공략하게 되었기에 이젠 성공을 위한 입점이란 선행 로직 밟아갈 것. 기획사의 중국 직접 진출까지 정확한 기간 예상할 수 없음. 그렇기에 제한적 상황에서 팬 커뮤니케어션은 미래 성공 위한 가장 중요한 기능적 열쇠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잠재 리스크 언제나 존재함. 기대 모았던 일본과 미국 버블의 초기 성과가 부진한 점에서도 확인 가능함. 다만 이번 중국 진출은 다른 글로벌 지역과 전개 양산 다를 것으로 보임
QQ뮤직 내 입점으로 앱 설치에 대한 마케팅 부담 없음. 플랫폼 설치 및 프로그램 접근성에 있어 일본과 미국 신규 앱과는 시작부터 다름. 가장 중요한 회원가입과 설치에 대한 부담 매우 낮아짐. 그리고 버블은 커뮤니케이션에만 집중. 버블이 국내 다른 팬덤 플랫폼과 다른 점. 따라서 QQ뮤직의 여러 서비스 카테고리와 겹치지 않음. 슈퍼 팬 확보로 디어유와 TME가 동시 수혜 얻을 뿐
SM과 JYP의 역할로 국내 최대 팬덤 플랫폼으로 성장한 공식을 중국에 적용할 수 있을 것. 케이팝 아티스트 버블이 중국 스타의 버블 개설에 마중물 역할해 포텐셜의 크기 확대할 것
25년 2분기 중국 서비스 런칭으로 25년 해당 로열티 매출 118억 원 예상. 안드로이드 이용자 비중 감안 케이팝의 50% 성장, TME 뮤직 서비스 통합 유료회원 1.2억 명 중 1,2%의 가입률을 단계적으로 가정. 26년 TME 가입률 및 K-POP 추가 확대, 버블 재팬 안착과 미국 버블의 글로벌 스타 입점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 엔터 산업 멀티플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 예상함
하나투어-하나증권 매수 목표가 72,000원(기존 67,000원 대비 +7.4% 상향)
여러 외부 변수로 실적 부진했는데 25년에는 상각비 절감 효과와 중국 무비자 입국에 따른 중국향 패키지 송객 수 증가, 티메프 관련 1회성 비용의 기저 효과 감안 시 약 200억 원 영업이익 개선 효과 나타날 것 그리고 10월 추석 전후 10일간의 황금연휴 효과 감안 시 더 기대할 수 있을 여지 있음
3분기 실적 매출액 1,594억 원 전년대비 26% 증가, 영업이잉 120억 원 전년대비 9% 감소하며 컨센서스 145억 원 하회함. 송객 수는 49.5만 명 전년대비 38% 증가, ASP는 109만 원 전년대비 12% 감소했고 티메프 사태 여파에 더해 난카이 대지진 경보 발생에 따른 어려운 업황 감안 시 선방한 실적
부문별 영업이익은 별도 61억 원 전년대비 28% 감소, 국내 자회사 21억 원 전년대비 10% 증가, 해외 자회사 및 기타 38억 원 전년대비 28% 증가했음. 경쟁사와 달리 10월 패키지 송객 수는 19.1만 명 전년대비 29% 증가했고 4분기에도 패키지 송객 수 성장 전망하며 영업이익 135억 원 전년대비 18% 증가 예상
티메프 사태 등 어려운 영업 환경 이어지며 연간 영업이익 500억 원대로 기존 대비 100억 원 이상 하향 됨. 하지만 25년 실적은 2가지 이슈로 크게 개선될 것. 앱 개발 관련 상각비가 연간 80억 원 반영되고 있는데 내년 1분기에 마지막으로 반영되며 연간 70억 원 내외의 비용 절감 효과 발생할 것. 중국 무비자 입국이 갑작스럽게 결정됐는데 25년 말까지 한시적인 무비자 조건임 감안해야 되지만 내년만 보면 비자 발급에 드는 시간과 비용 감안 시 여행 접근성이 상당히 높아질 것
다양한 인프라들이 현지화되어 있는 중국 특성상 패키지 업체들의 수혜 예상됨
2016년 중국향 패키지 송객 수 약 60만 명이었는데 24년 3분기가 약 9만 명. 25년 중국향 패키지 송객수가 바로 2016년 수준까지 회복한다는 가정하에 25년 예상 패키지 송객 수 259만 명으로 상향했고 연간 예상 영업이익도 716억 원 상향함
3분기 당기순이익 8,014억 원 전분기 대비 31.8% 증가, 전년대비 10% 증가함. 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대비 증가한 이유는 비이자 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비용 감소에 따름
3분기 이자이익은 1조 9,566억 원 전분기 대비 0.9% 감소, 전년대비 1.4% 감소. 시장 금리 인하와 대출 경쟁에 따른 마진이 감소함에 따름. 3분기 은행 NIM은 1.67%로 전분기 대비 4bp, 전년대비 9bp 하락함. 하지만 비이자 이익은 크게 개선된 모습 보였는데 전분기 대비 181.9% 증가, 전년대비 344.9% 증가한 2,131억 원 달성함. 비이자 이익 증가 이유는 유가증권과 외환파생관련 손익 증가에 따름
3분기 판관비는 6,386억 원 전분기 대비 13.2% 감소했고, 전년대비 4.3% 증가했으나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경비율이 33.6%로 업권 최저 수준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성은 경쟁력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3분기 대손 상각비용은 4,0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감소, 전년대비 10.3% 감소함. 이에 대손비용률은 0.47%로 전년대비 20bp 개선세 보였는데 이는 전년도 선제적 추가 충당금 적립 효과 때문. 3분기 기업은행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1%로 전년말 대비 26bp 상승 기록함
예상 상회한 3분기 실적 바탕으로 연간 실적 개선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실적 발표에 언급됐던 향후 기업 밸류업 제고 계획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 줄 것으로 보임. 24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7%
동아에스티-키움증권 매수 목표가 92,000원(기존 85,000원 대비 +8.2%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1,795억 원 전년대비 19.5% 증가, 영업이익 198억 원 전년대비 51.4% 증가하며 컨센서스 1,727억 원과 영업이익 135억 원 각각 4%, 47% 상회함
주요 제품인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지난 5월부터 펜타입 출시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338억 원 기록했고,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 전년대비 35% 증가한 93억 원 기록함
해외 사업부에서는 캔 박카스의 현지 판매수량 회복으로 전년대비 64% 증가한 221억 원과 이뮬도사의 FDA/EMA 허가 승인에 따른 Accord향 초도 물량 공급으로 해외 사업부 매출 전년대비 48% 증가한 460억 원 기록하며 성장 이끎
R&D 비용 역시 3분기 전년대비 8% 감소한 203억 원에 그치며 수익성 개선됨. 영업 외로는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의 임상 실패 비용 처리와 일시적인 금융비용 이자 증가 영향 있었음
2형 당뇨병, MASH 치료제인 DA-1241의 2a상 투여가 종료되어 오는 12월 탑라인 발표 예정되어 있음. 결과 긍정적일 경우 내년 상반기 2b상 IND 신청할 것으로 보임
DA-1726은 1상 파트2 연구 진행 중으로 25년 1분기 결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데이터 발표 외에도 스텔라라 시밀러 이뮬도사의 유럽, 미국 판매 개시되어 공급 매출 증가와 로열티 수익 예상됨. 보수적으로 공급 매출은 25년 약 500억 원, 로열티 수익 약 100억 원 추정해 반영함
4분기 비용 증가와 R&D 증가 감안해 매출액 1,941억 원 전년대비 17% 증가, 영업이익 80억 원 전년대비 92% 증가 전망
최근 방광염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DA-8010의 임상 실패로 향후 신제품 출시 모멘텀 소실된 점 아쉽지만 25년 당기순이익 기준 PER 16.5배로 밸류 부담 적어 주가 하방경직성 보이고 있음
이뮬도사 로열티 유입과 당뇨 및 비만 치료제 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되어 있고 현재 주가 신약 가치 미포함되어 있어 우수한 데이터 발표 시 상승 여력 높다는 점 긍정적
주식리포터 2024년 11월 1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웅제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교보증권 매수 목표가 480.000원(기존 433.000원 대비 +10.8% 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2조 6,312억 원 전년대비 46% 증가, 영업이익 4,722억 원 영업이익률 18.1% 증가하며 매출액 시장 예상치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37.2% 상회함
K9 24문, 천무 19문이 이번 분기 인식되며 호실적 이끎. 특히 천문의 단차 가격은 30억 원 내외일 것으로 추정되나 탄약과 동시 납품되어 같이 매출 인식될 경우 대당 228억 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 역시 30%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되어 2분기 실적 크게 기인했을 것으로 보임
지상 방산 매출 기준 수주잔고 일감 연수는 약 4.9년 수준. 이미 인식 중인 폴란드 K9 1차 사업, 25년부터 이집트 K9, 26년 호주 레드백, K9 2차 사업에 따라 26년까지의 실적 성장 담보되어 있음
27년부터 탄 증설 효과와 해외 155mm 포탄 평균 판매단가 상승에 따른 실적 증대 효과 기대됨. 9월 25일 탄과 관련한 증설 계획 발표했고 투자 금액은 6,673억 원 수준으로 26년 말 완공 기대됨. 다소 공격적 가정일 수 있지만 증설 효과 통해 27년부터 탄약 관련 매출 발생 효과는 약 4조 원으로 추정됨
올해 3월 15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5억 유로를 유럽 방위산업에 배정해 연간 100만 발의 155mm 포탄 생산 내년까지 연각 200만 발로 2배 늘릴 것으로 발표함. 이를 착안해 6,673억 원의 케펙스 투자 통한 증설 효과는 약 80만 발로 가정함. 여기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155mm 포탄 가격이 대당 8,500달러까지 상승했다는 점에 따라 장약과 신관 평균 판매단가를 약 500만 원 수준으로 가정해 산출함
대웅제약-키움증권 매수 목표가 200,000원(기존 170,000원 대비 +17.6% 상향)
3분기 매출액 3,159억원 전년대비 4% 증가, 영업이익 411억 원 전년대비 20%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3,172억 원 부합, 영업이익 393억 원에 5% 상회함
주요 제품인 펙수클로 226억 원 전년대비 57% 증가와 나보타 수출액 403억 원 전년대비 32% 증가하며 성장 이끎. 3분기 제품 매출 비중은 59.4%로 전년 53.7% 대비 +5.7% p 개선됨
4분기 별도 매출액 3,115억 원 전년대비 2.5% 감소, 영업이익 332억 원 전년대비 4% 증가 전망. 24년 매출액 1조 2,496억 원 전년대비 2.3% 증가, 영업이익 1,552억 원 전년대비 16% 증가하며 무난한 성장 전망됨
자체 제품이자 고성장 품목인 펙수클로와 나보타는 3분기에 중국 승인 위한 공장 실사 완료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승인과 내년 상반기 출시 전망됨.
나보타의 중국 판매 파트너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승인 전후로 파트너사 선정과 공급 계약 소식 기대됨. 아직 중국 허가 승인 전으로 25년 실적에는 펙수클루와 나보타의 중국 진출 추정치 미포함. 25년 매출액 1조 3,600억 원 전년대비 9% 증가, 영업이익 1,744억 원 전년대비 12% 증가 추정
펙수클루와 나보타 중국 신약 승인된다면 내년 하반기 실적 추가 상향 가능하다는 점에서 밸류 매력 더욱 부각될 것
3분기 실적 매출액 3,836억 원 전년대비 69% 감소, 영업적자 499억 원 전년대비 적자전환 추정. NCM 제품의 출하량 급감하며 전사 양극재 판매량 3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다만 4분기부터 니켈 함량 95%의 NCMA 신제품 출하 시작되어 출하량 급반등과 적자폭 축소 기대됨
23년 4분기부터 장기간 실적 악화 영향 미치고 있는 고가 조달 원재료 관련 비용 부담 연내 해소될 것으로 추정되어 25년 1분기부터는 흑자 전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72조 원 전년대비 71% 증가, 영업이익 1,566억 원 흑자전환 추정됨. 양극재 가격과 원 달러 환율은 24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출하량이 전년대비 88% 증가하며 가동률 개선과 실적 회복 기대됨
테슬라발 긍정적인 모멘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4680배터리향 단결정 니켈 95% 양극재와 21700 신규 배터리향 다결정 니켈 95% 양극재 출하가 24년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 테슬라가 트럼프 후보 당선 시나리오에서도 다른 전통 자동차 업체들 대비 배타적이고 상대적인 수혜 받을 가능성 크기에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됨
우리금융지주-교보증권 매수 목표가 22,000원(기존 20,000원 대비 +10% 상향)
3분기 당기순이익 9,314억 원 전분기 대비 3% 감소, 전년대비 0.2% 감소. 이익 소폭 감소한 이유는 비은행 중심 경상 대손비용 증가로 대손상각비 부담 증가했기 때문
3분기 우리금융지주의 순이자이익은 2조 2,19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 증가, 전년대비 1.5% 증가했는데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예대금리차 축소에도 불구 기업, 가계 부문의 고른 여신 성장으로 견조한 이자이익 달성했기 때문
3분기 그룹 NIM은 1.67%로 전분기 대비 7bp 감소했고, 은행 NIM도 1.40%로 전분기 대비 7bp 감소함. 비이자 이익은 4,92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7.9% 감소했으나 전년대비 70.1% 증가했는데 유가증권 관련 이익과 수수료 이익 증가에 따름
24년 3분기 그룹 판관비는 1조 57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감소했으나 전년대비 6% 증가함. 이에 그룹 CIR은 39.6%로 전분기 대비 0.3%p 개선되며 지주 설립 이후 2분기 연속 40% 하회하는 성과 달성함
24년 3분기 대손 상각비용 4,791억 원으로 전분기와 전년대비 각각 17.1%, 83.7% 증가했는데 이에 대손비용률은 0.44%로 전분기 대비 2bp 증가함. 이는 실물경기 둔화와 부동산 PF관련 구조조정 영향으로 비은행 중심의 경상 대손비용이 증가했기 때문. 하지만 선제적 리스크 관리하고 있어 손실흡수능력은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3분기 누적 기준 견조한 실적 바탕으로 올해 실적 개선 예상되는 가운데 7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 유효함
주식리포터 2024년 10월 15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현대모비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모비스-키움증권 매수 목표가 265,000원(기존 245,000원 대비 +8.1% 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13.6조 원 전년대비 4.7% 감소, 영업이익 6,575억 원 전년대비 4.7%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매출액은 완성차의 3분기 볼륨 부진으로 인해 눈높이 하향 불가피함. 반면 품질비용이 발생하며 상반기 중 적자 지속됐던 모듈, 핵심부품 부문은 흑자 기대되며 달러 환효과 변동성이 높은 A/S 부문의 수익성은 상반기 대비 다소 악화될 것으로 보임
올해 상반기부터 강력히 추진되던 물류비 통제 기조는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주주환원 정책에서 TSR 개념 도입 및 중기 TSR 목표치를 최소 20% 이상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됨
현대차가 25년부터 TSR 35%를 적용할 예정이기에 향후 현대차의 자사주 소각에 따른 DPS 상승과 현대모비스 지분율 상승이 현대모비스가 현대차로부터 수취하는 배당 수익을 지속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현대모비스는 ROE를 제고해나갈 목적으로 현대차로부터 수취하는 배당 수익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주주환원 규모 대폭 확대할 가능성 있음
중장기 사업 계획 및 주주환원 정책 발표 관련해 그동안 완성차 대비 보수적인 행보 보였던 배경을 지배 구조 관점으로 접근하는 투자자들의 의문이 상당 부분 해소되는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만성적인 지배 구조 관련 멀티플 디스카운트의 점진적 완화 기대됨
한화에어로스페이스-KB증권 매수 목표가 425,000원(기존 325,000원 대비 +30.7% 상향)
방산부문과 비방산부문 인적분할하는 절차 완료됨. 주식거래 정지 전후해 일시적 조정 있었으나 바로 회복됨. 분할 전 마지막 거래일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가총액 14.7조 원이었으나 거래재개 당일 에어로스페이스 14.4조 원, 인더스트리얼 1.8조 원으로 양사 시가총액 합계 16.2조 원에 이르러 이미 분할 전 시가총액 상회함. 이후 지속된 주가 상승으로 10월 4일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만의 시가총액으로 분할 전 시가총액 넘어섬
최근 대규모 신규시설 투자계획 발표함. 국내외 수요 대응 등을 위해 26년 말까지 6,673억 원 투자해 추진 장약 스마트 공장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최근 3년 평균 설비투자금액이 연간 847억 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대규모 투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증한 155mm 포탄 수요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의사결정으로 보임
3분기 실적 매출액 2조 4,427억 원, 영업이익 3,239억 원 추정. 분할로 인해 한화 비전과 한화 정밀기계가 연결대상에서 제외되어 컨센서스와의 비교는 큰 의미가 없음. 하지만 분할이 대부분 감안되지 않은 컨센서스가 3,326억 원 수준임을 감안 시 존속 부문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크게 상회할 전망. 천무 다연장 로켓과 K9자주포의 폴란드 납품 증가하며 2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3분기 실적 매출액 1조 1,169억 원 전년대비 20.5% 증가, 영업이익 1,212억 원 영업이익률 10.9% 증가하며 매출액 시장 예상치 부합, 영업이익 11.1% 상회 추정
K2 3차 양산 대당 가격은 약 100억 원 수준이었고 폴란드 1차 물량의 대당 단가는 50~60% 정도 비싼 가격에 판매된 것으로 추정됨. 1차 물량 총 계약 규모 4.5조 원 감안 시 장비 제외 여러 기타 물량이 차지하는 부분 1.6조 원 약 36% 수준. 올해 연말 4차 양산의 경우 예산 책정이 30%가량 증액된 것을 가정했을 때 해당 부분은 능동방어 시스템 APS 체계가 포함되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되며 2-1차 물량에도 추가되지 않을까 기대됨
4차 양산 단가 130억 원에서 1차 물량과 마찬가지로 약 60% 할증된 가격으로 수출 단가가 형성될 경우 208억 원 수준의 대당 단가가 형성되고 1차 물량과 마찬가지로 장비 제외 여러 기타 물량이 차지하는 부분이 36% 수준이라 가정할 때 K2 180대는 5.8조 원 수준
계열 전차 81대의 경우 기사에서 언급된 구난전차, 교량전차, 공병 전차 등일 것으로 추정되며 구체적인 대당 단가 알 수 없지만 기존 구간 전차, K1 교량전차 등을 기준으로 K2전차와 마차가지로 60% 할증된 가격으로 수출될 경우 약 3,900억 원 규모일 것으로 추산됨
2-1차 계약 규모는 약 6.3조 원 예상
삼성SDI-KB증권 매수 목표가 500,000원(기존 480,000원 대비 +4.1% 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4.44조 원 전년대비 25% 감소, 영업이익 1,291억 원 전년대비 74% 감소 컨센서스 하회 전망
9월 10일 사업부 매각 발표한 편광필름 실적 제외한 매출액 4.11조 원, 영업이익 1,176억 원 수준으로 추정
중대형 EV 전지는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리튬 가격 하락과 제품 믹스 변화로 영업이익률이 10%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어 전분기 수준 실적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ESS 전지는 2분기에 이어 출하량 증가폭 클 것으로 기대됨. 소형전지는 IT 업체들과 리비안 등 고객 수요 부진으로 저조한 판매 흐름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분기 1,000억 원 이상 반영됐던 일회성 이익이 제거됨에 따라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전망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향, OLED향 모두 전분기 대비 두 자리대 판매 증가 예상됨
실적 3분기 바닥 찍고 4분기부터 반등 전망. 25년부터 강화되는 EU의 탄소 배출 규제 영향으로 유럽 OEM들의 EV용 전지 재고 축적 수요 기대되고, 올해 연말부터 미국 JV 공장 가동 시작됨에 따라 외형 성장과 AMPC 수령 효과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 성장 여력 높은 미국 시장 비중 증가는 긍정적 요인으로 보임
3분기 실적 매출액 3,784억 원 전년대비 1.2% 증가, 영업이익 901억 원 전년대비 1.9% 감소 컨센서스 상회 전망
7월 장기간에 걸친 장마가 부정적 영향 미쳤지만 8월과 추석 연휴 등 나머지 기간에는 회복된 모습을 보여 안정된 실적 흐름을 보일 것. 카지노 매출액 3,277억 원 전년대비 0.8% 증가, 비카지노 매출액 557억 원 전년대비 3.3% 증가로 양 부문 고른 실적 예상됨. 여름 성수기에 따른 인건비 부담 외에는 원가와 판관비 상승 요인도 제한적이기에 영업이익도 901억 원으로 선방할 것
카지노는 방문객 632천 명 전년대비 1.6% 감소, 드롭액 1조 4,809억 원 전년대비 0.8% 증가, 홀드율 23.7%로 전년대비 0.1% p 감소로 안정된 수준의 데이터 기록할 것
2.8조 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주 가치 전략 펼칠 수 있는 가능성 보유하고 있음. 10월 4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한 발표 예고 공개함.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향후 발표될 내용에 따라 편입 여부 결정될 것으로 보임
문체부로부터 9월 5일 허가된 카지노업 변경 내용 공시함. 변경 내용은 카지노 일반영업장 면적 확대, 게임기구 증설, 외국인 전용존 이용대상에 영주권자 추가, 외국인 전용 존 최대 베팅 한도 변경 등을 포함함. 팬데믹 기간인 20년 5월에는 2018년 줄어든 영업시간 2시간 및 일반영업장 테이블 20대가 원래대로 복귀함
2029년 하반기 일본 오사카 카지노 복합 리조트가 들어서는 것은 강원랜드 내국인 영업에 큰 타격 미칠 것. 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 K-HIT 프로젝트 1.0을 발표하며 2.5조 원에 달하는 투자 계획 밝힘. 비카지노 매출 비중 확대 위한 복합리조트 개발과 부대시설 강화, 카지노 신축 포함한 면적 확장 및 규제 현실화, 외국인 베팅 리밋 조정 등 외국 고객 유치 활성화 등이 포함됨
풍부한 현금성자산 활용은 주주 가치 제고 전략과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에 따른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 우리나라 최대 여행지인 오사카 카지노 복합리조트 신설이라는 경쟁요소가 확실해진 만큼 실적과 기업가치 제고에 충분한 관심과 전략이 실행되어야 하는 시점
엘앤에프-KB증권 매수 목표가 170,000원(기존 대비 +21% 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3,836억 원 전년대비 69% 감소, 영업적자 499억 원 추정. NCM 제품 출하량 급감함에 따라 전사 양극재 판매량 3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다만 4분기부터 니켈 함량 95%의 NCMA 신제품 출하 시작되어 출하량 급반등과 적자폭 축소 기대됨. 4분기부터 장기간 실적 발목 잡고 있는 고가 조달 원재료 관련 비용 부담은 연내 해소될 것으로 추정되어 25년 1분기부터 흑자 전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금리 하락과 해리스 후부의 선전 가운데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향으로 긍정적인 이벤트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기 때문. 4680배터리향 단결정 니켈 95% 양극재와 21700 신규 배터리향 다결정 니켈 95% 양극재 출하가 24년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
오는 10월 9일 테슬라 로보 택시 데이가 개최됨에 따라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전기차의 중장기 당위성이 정립되고 테슬라 밸류 체인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LIG넥스원-iM증권 매수 목표가 287,000원(기존 196,000원 대비 +46.4%상향)
중동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가 LIG넥스원에 중거리 지대공 방어 무기인 천궁2를 발주한 것은 국제 정세와 무관하지 않음. 이스라엘과 이란은 이라크를 사이에 두고 연일 미사일을 교환하고 있기에 이라크의 대공무기 발주는 어쩌면 당연한 일
이마 천궁2를 발주한 UAE, 사우디를 비롯 그 주변에는 천궁2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쿠웨이트와 카타르도 있음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토 면적은 각각 대한민국의 4배와 20배 이상. 천궁2 발주는 이제 시작으로 경쟁자 중 하나인 NASAMS는 밀린 주문으로 인해 현재 계약부터 최초 납기까지 최소 2,3년에서 5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 이에 따라 특히 보다 빠른 납기인 원하는 국가들이 천궁2를 유력한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짐
7월 27일 지분 60% 인수한 Ghost Robotics는 또라는 미래 성장축. Vision-60 4족 보행 로봇 개는 2020년 미 공군기지 경비용으로 가장 먼저 도입됐고 미군의 사용 규모 점차 확대 중.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일본, 이스라엘, 독일 군대에서 구조, 경비, 정찰, 폭발물 처리 등 전천후 군사용 목적으로 시범 도입 및 시험 운용을 진행 중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및 이스라엘 하마스 사태에서 보듯 전장 무인화 급속히 진행 중이며 군사용 로봇 개 1만 대 이상 수출 목표로 제시함. 이에 따라 Ghost Robotics의 매출은 25년 약 1억 달러, 27년에는 3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을 전망. 지분 60%를 확보한 LIG넥스원은 이르면 올해 3분기부터 실적을 연결 매출에 반영할 예정
지난 7월 최종 시험발사를 통과한 미국향 비궁은 향후 수출로 이어질 가능성 높으며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등에서 천궁2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등 수출 파이프라인 여전히 유효함. 확대되고 있는 물량을 소화하고 외연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5조 원 규모 투자 발표함. 아직 구체적인 사항 밝혀지진 않았지만 투자계획에 따라 향후 대공, 무인화솔루션 유망업체에 대한 M&A가 기대되며 생산능력 확장 기반으로 한 향후 수출 프로젝트의 진전에 따라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 또한 열려있음
하나금융지주-KB증권 매수 목표가 83,000원(기존 대비 +6.4% 상향)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1조 원으로 컨센서스 2.3% 상회 전망. 전년대비 11.3% 증가한 수준. 원화대출은 전분기 대비 0.4% 감소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 높은 대출 성장 이후 기업 대출 중심으로 성장률을 관리한 결과. 3분기 NIM은 4bp 하락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 대출 고성장과 시중금리 하락 영향으로 4분기에는 안정화 전망됨
그룹 비이자 이익 큰 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견조한 수수료 수익 유지되는 가운데 환율 하락에 따른 환평가이익 약 700억 원과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이익 반영될 것이기 때문. 3분기 CCR은 37bp로 전년대비 7bp 개선될 것으로 전망. 작년 추가 충당금 적립 기저효과 때문이며 경상 연체율 상승 영향으로 상반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아직 밸류업 자율공시하지 않았지만 주주환원율 제고에 대한 경영진 의지 높고, 환율 하락과 대출 성장 관리 통해 개선된 CET1은 3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 예정되어 있는 밸류업 자율공시에 대한 기대감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됨. 이는 경쟁 시중은행 금융 지주 대비 높은 밸류 매력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1분기 0.3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 단행했고 현금배당 1조 원 감안 시 4분기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
KB증권에서는 4분기 0.1조 원 추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 기대하고 있고 이 경우 총 주주환원율 37% 수준으로 추정됨
스마트팜 설계, 자재 제작, 시공, 운영 등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스마트팜 종합 기업. 알루미늄 압출, 가공 사업도 하고 있어 스마트팜 자재 생산 내재화했다는 점 특징적. 여러 시공 및 자재 공급 실적 역시 가지고 있음
스마트팜 사업부 실적은 국내 정책과 예산에 많은 영향 받기에 정부 주도의 스마트팜 혁신 밸리 사업 종료 후 외형 축소 불가피함. 앞으로는 해외 민간 기업향 수주 확대됨에 따라 국내 정책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 감소할 전망
9월 23일 호주 퓨어그린과 253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구축 계약 체결함. 추후 비슷한 규모의 추가 계약도 예상되는데 퓨어그린이 대형 농산물 유통기업과 10년간 딸기 공급 계약 체결했다는 점에서 가시성이 높아 보임. 이번 수주는 스마트팜 사업부 실적 둔화를 타개할 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 크다는 판단. 호주는 국내 대비 평당 수주금액이 50%까지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전망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호주에서 다른 민간 기업들로부터의 추가 수주는 물론 정부, 지자체 단위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로도 확장 기대됨. 그간 일본에 집중됐던 해외 래퍼런스 확장된다는 점에서도 긍정적. 호주에서 사업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스마트 팜에 관심이 많은 중동 국가 등으로 지역 다변화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됨
25년 스마트팜 사업부 매출액 775억 원 전년대비 112% 증가 전망. 호주 비롯한 해외 스마트팜 매출액 450억 원으로 추정.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진행됐던 21~22년에 기록한 400억 원대의 매출 큰 폭으로 넘어설 전망
25년 매출액 1,295억 원 전년대비 65% 증가, 영업이익 128억 원 전년대비 835% 증가, 영업이익률 9.8% 전망. 스마트팜 사업부 외에도 알루미늄, 그린피시팜, 그린케이팜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매출 성장, 회복 디대됨
내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과 호주에서 대형 스마트팜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시점.
SK텔레콤-하나증권 매수 목표가 70,000원(유지)
23~24년 부진한 통신 업황 속에서도 나름 선전했지만 25년 불가피한 실적 부진 예상됨. 인건비 및 제반 경비 증가 폭 둔화되겠지만 이동전화 매출액 정체 속에 마케팅 비용이 더 이상 감소하기 어려울 것이며 감가상각비 역시 25년 하반기 이후엔 증가세로 반전할 가능성 있기 때문. 25년 하반기 5G 추가 주파수 경매 및 신규 주파수 투자, 마케팅 이벤트 발생 가능성 감안할 때를 가정했을 떄며 하지만 일시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 25년에는 SKT 주가가 본격 상승 시도할 것으로 예상됨. 6~7년 만에 새로운 차세대 서비스 요금제 출시될 것이란 기대감에 올라올 수 있기 때문
2012년과 2018년 LTE 및 5G 요금제 출시가 주가에 어떤 영향 미쳤는지 생각해 볼 필요 있음. 25년엔 이동전화 매출액 증가 기대감이 또다시 SKT 주가를 대세 상승기로 진입하게 할 가능성 높다는 판단
현재 기대 배당수익률은 6.2%. PBR 0.9배에 불과. 시중 금리와 ROE 감안해도 아직은 부담 없는 주가 수준. 운이 따른다면 단기 매수 전략으로 접근해 장기 상승 흐름 탈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증권사 분석. 25년 요금제 개편 앞두고 SKT 주가가 본격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 충분하다는 분석
통신 3사 중 가장 우수한 실적 흐름 나타내고 있고 기대 배당수익률로 보면 여전히 저평가 상황. 규제 환경 개선 추세고 25년 요금제 개편 가능성 감안 시 멀티플 확장 구간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LIG넥스원-미래에셋증권 매수 목표가 269,000원(기존 255,000원 대비 +5.4% 상향)
9월 20일 이라크 천궁2 수출 계약 체결함. 계약 규모 3.7조 원으로 당초보다 6% 상회함. 이라크는 8개 포대 구매하고 그중 3개 포대는 신속 납기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매출 볼륨은 최소 더블업 기대됨. 천궁2 수출사업 매출은 진행률 기준 25년부터 28년까지 가파르게 성장함. 28~29년에 피크 세일즈 2조 원 기록 전망. 지난 10년간 평균 내수 매출 1.5조 원, 해외 매출 2~4천억 원 대비 의미 있는 수준으로 증권사에서는 전체 매출액이 27년 5.5조 원 기록할 것으로 추정함
이익 개선폭은 더 큼. 방산 수출사업의 영업이익률 20~25% 대입해 천궁2 수출사업의 이익체력 추정 시 피크 세일즈 기준 영업이익 4~5천억 원 추가됨
밸류도 더 싸짐. 현재 12개월 PER 19배, 27년 PER 10배. 중요한 건 주요 파이프라인이 천궁 2하나만이 아니라는 점으로 L-SAM/LAMD의 양산 착수에 따라 국내 매출 볼륨도 커질 예정이며 수출사업도 말레이시아 해궁, 천궁2, 미국 비궁, 사우디 천궁2 등 잠재 수주 풀들이 체결되며 중장기 펀더멘탈 더욱 견고해질 전망
디지털대성-신한투자증권 매수 목표가 9,600원(신규)
브랜드력 높은 의대관 인기 지속될 전망. 8월 호법강남대성기숙학원 인수 완료함
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시작되며 정부 예산안 고려시 2030년까지 의대 정원 지속될 것
초중등에서 본격적인 초등 인구 감소로 매출 상승 어려운 시기. 23년 낮은 기저로 24년 초중등 매출은 전년대비 1.8% 성장한 437억 원으로 추정됨
고등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이감 매출로 구분됨. 온라인에서 19패스로 저가 정책 활용해 꾸준한 성장함. 7월 프리미엄 모의고사 출시로 교재 매출 증가 전망. 오프라인은 안정적인 회원 수 확보 지속되며 올해 상반기 수용인원 40% 확장한 의대관 실적이 3분기부터 연결 반영되며 실질적으로 9~10월 매출만 반영되어 온기로 연결 실적 반영하는 25년부터 오프라인 매출 큰 폭 성장 가능함. 이감은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이며 올해부터 수학 과목 추가되어 안정적 성장 전망
24년 고등 매출은 전년대비 6.5% 성장한 1,777억 원 추정
주당 배당금 500원으로 전년대비 300원 인상되며 24년 배당수익률 7.3%로 추정됨. 비과세 배당 등 주주환원책 검토 중인 점 긍정적
주식리포터
주식리포터 2024년 11월 6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디어유, 하나투어
디어유-키움증권 매수 목표가 55,000원(기존 39,000원 대비 +41% 상향)
텐센트뮤직엔터그룹과 사업 협력 통해 버블 서비스 중국 현지 런칭 발표함. 케이팡의 가장 큰 잠재 시장인 중국에 대한 팬덤 비즈니스가 버블 서비스 통해 이뤄지기에 그동안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된 아티스트와의 계약 및 협업 관계에서 상당한 지전 이룰 것으로 보임
동일한 팬덤 시장 공략하지만 버벌의 성과는 성공 후 입점이라는 후행 공식 따름. 중국 시장을 직접 공략하게 되었기에 이젠 성공을 위한 입점이란 선행 로직 밟아갈 것. 기획사의 중국 직접 진출까지 정확한 기간 예상할 수 없음. 그렇기에 제한적 상황에서 팬 커뮤니케어션은 미래 성공 위한 가장 중요한 기능적 열쇠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잠재 리스크 언제나 존재함. 기대 모았던 일본과 미국 버블의 초기 성과가 부진한 점에서도 확인 가능함. 다만 이번 중국 진출은 다른 글로벌 지역과 전개 양산 다를 것으로 보임
QQ뮤직 내 입점으로 앱 설치에 대한 마케팅 부담 없음. 플랫폼 설치 및 프로그램 접근성에 있어 일본과 미국 신규 앱과는 시작부터 다름. 가장 중요한 회원가입과 설치에 대한 부담 매우 낮아짐. 그리고 버블은 커뮤니케이션에만 집중. 버블이 국내 다른 팬덤 플랫폼과 다른 점. 따라서 QQ뮤직의 여러 서비스 카테고리와 겹치지 않음. 슈퍼 팬 확보로 디어유와 TME가 동시 수혜 얻을 뿐
SM과 JYP의 역할로 국내 최대 팬덤 플랫폼으로 성장한 공식을 중국에 적용할 수 있을 것. 케이팝 아티스트 버블이 중국 스타의 버블 개설에 마중물 역할해 포텐셜의 크기 확대할 것
25년 2분기 중국 서비스 런칭으로 25년 해당 로열티 매출 118억 원 예상. 안드로이드 이용자 비중 감안 케이팝의 50% 성장, TME 뮤직 서비스 통합 유료회원 1.2억 명 중 1,2%의 가입률을 단계적으로 가정. 26년 TME 가입률 및 K-POP 추가 확대, 버블 재팬 안착과 미국 버블의 글로벌 스타 입점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 엔터 산업 멀티플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 예상함
하나투어-하나증권 매수 목표가 72,000원(기존 67,000원 대비 +7.4% 상향)
여러 외부 변수로 실적 부진했는데 25년에는 상각비 절감 효과와 중국 무비자 입국에 따른 중국향 패키지 송객 수 증가, 티메프 관련 1회성 비용의 기저 효과 감안 시 약 200억 원 영업이익 개선 효과 나타날 것 그리고 10월 추석 전후 10일간의 황금연휴 효과 감안 시 더 기대할 수 있을 여지 있음
3분기 실적 매출액 1,594억 원 전년대비 26% 증가, 영업이잉 120억 원 전년대비 9% 감소하며 컨센서스 145억 원 하회함. 송객 수는 49.5만 명 전년대비 38% 증가, ASP는 109만 원 전년대비 12% 감소했고 티메프 사태 여파에 더해 난카이 대지진 경보 발생에 따른 어려운 업황 감안 시 선방한 실적
부문별 영업이익은 별도 61억 원 전년대비 28% 감소, 국내 자회사 21억 원 전년대비 10% 증가, 해외 자회사 및 기타 38억 원 전년대비 28% 증가했음. 경쟁사와 달리 10월 패키지 송객 수는 19.1만 명 전년대비 29% 증가했고 4분기에도 패키지 송객 수 성장 전망하며 영업이익 135억 원 전년대비 18% 증가 예상
티메프 사태 등 어려운 영업 환경 이어지며 연간 영업이익 500억 원대로 기존 대비 100억 원 이상 하향 됨. 하지만 25년 실적은 2가지 이슈로 크게 개선될 것. 앱 개발 관련 상각비가 연간 80억 원 반영되고 있는데 내년 1분기에 마지막으로 반영되며 연간 70억 원 내외의 비용 절감 효과 발생할 것. 중국 무비자 입국이 갑작스럽게 결정됐는데 25년 말까지 한시적인 무비자 조건임 감안해야 되지만 내년만 보면 비자 발급에 드는 시간과 비용 감안 시 여행 접근성이 상당히 높아질 것
다양한 인프라들이 현지화되어 있는 중국 특성상 패키지 업체들의 수혜 예상됨
2016년 중국향 패키지 송객 수 약 60만 명이었는데 24년 3분기가 약 9만 명. 25년 중국향 패키지 송객수가 바로 2016년 수준까지 회복한다는 가정하에 25년 예상 패키지 송객 수 259만 명으로 상향했고 연간 예상 영업이익도 716억 원 상향함
6 month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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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포터
주식리포터 2024년 11월 4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기업은행, 동아에스티
기업은행-교보증권 매수 목표가 18,000원(기존 17,000원 대비 +5.8%상향)
3분기 당기순이익 8,014억 원 전분기 대비 31.8% 증가, 전년대비 10% 증가함. 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대비 증가한 이유는 비이자 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비용 감소에 따름
3분기 이자이익은 1조 9,566억 원 전분기 대비 0.9% 감소, 전년대비 1.4% 감소. 시장 금리 인하와 대출 경쟁에 따른 마진이 감소함에 따름. 3분기 은행 NIM은 1.67%로 전분기 대비 4bp, 전년대비 9bp 하락함. 하지만 비이자 이익은 크게 개선된 모습 보였는데 전분기 대비 181.9% 증가, 전년대비 344.9% 증가한 2,131억 원 달성함. 비이자 이익 증가 이유는 유가증권과 외환파생관련 손익 증가에 따름
3분기 판관비는 6,386억 원 전분기 대비 13.2% 감소했고, 전년대비 4.3% 증가했으나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경비율이 33.6%로 업권 최저 수준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성은 경쟁력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3분기 대손 상각비용은 4,0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감소, 전년대비 10.3% 감소함. 이에 대손비용률은 0.47%로 전년대비 20bp 개선세 보였는데 이는 전년도 선제적 추가 충당금 적립 효과 때문. 3분기 기업은행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1%로 전년말 대비 26bp 상승 기록함
예상 상회한 3분기 실적 바탕으로 연간 실적 개선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실적 발표에 언급됐던 향후 기업 밸류업 제고 계획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 줄 것으로 보임. 24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7%
동아에스티-키움증권 매수 목표가 92,000원(기존 85,000원 대비 +8.2%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1,795억 원 전년대비 19.5% 증가, 영업이익 198억 원 전년대비 51.4% 증가하며 컨센서스 1,727억 원과 영업이익 135억 원 각각 4%, 47% 상회함
주요 제품인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지난 5월부터 펜타입 출시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338억 원 기록했고,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 전년대비 35% 증가한 93억 원 기록함
해외 사업부에서는 캔 박카스의 현지 판매수량 회복으로 전년대비 64% 증가한 221억 원과 이뮬도사의 FDA/EMA 허가 승인에 따른 Accord향 초도 물량 공급으로 해외 사업부 매출 전년대비 48% 증가한 460억 원 기록하며 성장 이끎
R&D 비용 역시 3분기 전년대비 8% 감소한 203억 원에 그치며 수익성 개선됨. 영업 외로는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의 임상 실패 비용 처리와 일시적인 금융비용 이자 증가 영향 있었음
2형 당뇨병, MASH 치료제인 DA-1241의 2a상 투여가 종료되어 오는 12월 탑라인 발표 예정되어 있음. 결과 긍정적일 경우 내년 상반기 2b상 IND 신청할 것으로 보임
DA-1726은 1상 파트2 연구 진행 중으로 25년 1분기 결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데이터 발표 외에도 스텔라라 시밀러 이뮬도사의 유럽, 미국 판매 개시되어 공급 매출 증가와 로열티 수익 예상됨. 보수적으로 공급 매출은 25년 약 500억 원, 로열티 수익 약 100억 원 추정해 반영함
4분기 비용 증가와 R&D 증가 감안해 매출액 1,941억 원 전년대비 17% 증가, 영업이익 80억 원 전년대비 92% 증가 전망
최근 방광염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DA-8010의 임상 실패로 향후 신제품 출시 모멘텀 소실된 점 아쉽지만 25년 당기순이익 기준 PER 16.5배로 밸류 부담 적어 주가 하방경직성 보이고 있음
이뮬도사 로열티 유입과 당뇨 및 비만 치료제 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되어 있고 현재 주가 신약 가치 미포함되어 있어 우수한 데이터 발표 시 상승 여력 높다는 점 긍정적
6 month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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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포터
주식리포터 2024년 11월 1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웅제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교보증권 매수 목표가 480.000원(기존 433.000원 대비 +10.8% 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2조 6,312억 원 전년대비 46% 증가, 영업이익 4,722억 원 영업이익률 18.1% 증가하며 매출액 시장 예상치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37.2% 상회함
K9 24문, 천무 19문이 이번 분기 인식되며 호실적 이끎. 특히 천문의 단차 가격은 30억 원 내외일 것으로 추정되나 탄약과 동시 납품되어 같이 매출 인식될 경우 대당 228억 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 역시 30%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되어 2분기 실적 크게 기인했을 것으로 보임
지상 방산 매출 기준 수주잔고 일감 연수는 약 4.9년 수준. 이미 인식 중인 폴란드 K9 1차 사업, 25년부터 이집트 K9, 26년 호주 레드백, K9 2차 사업에 따라 26년까지의 실적 성장 담보되어 있음
27년부터 탄 증설 효과와 해외 155mm 포탄 평균 판매단가 상승에 따른 실적 증대 효과 기대됨. 9월 25일 탄과 관련한 증설 계획 발표했고 투자 금액은 6,673억 원 수준으로 26년 말 완공 기대됨. 다소 공격적 가정일 수 있지만 증설 효과 통해 27년부터 탄약 관련 매출 발생 효과는 약 4조 원으로 추정됨
올해 3월 15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5억 유로를 유럽 방위산업에 배정해 연간 100만 발의 155mm 포탄 생산 내년까지 연각 200만 발로 2배 늘릴 것으로 발표함. 이를 착안해 6,673억 원의 케펙스 투자 통한 증설 효과는 약 80만 발로 가정함. 여기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155mm 포탄 가격이 대당 8,500달러까지 상승했다는 점에 따라 장약과 신관 평균 판매단가를 약 500만 원 수준으로 가정해 산출함
대웅제약-키움증권 매수 목표가 200,000원(기존 170,000원 대비 +17.6% 상향)
3분기 매출액 3,159억원 전년대비 4% 증가, 영업이익 411억 원 전년대비 20%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3,172억 원 부합, 영업이익 393억 원에 5% 상회함
주요 제품인 펙수클로 226억 원 전년대비 57% 증가와 나보타 수출액 403억 원 전년대비 32% 증가하며 성장 이끎. 3분기 제품 매출 비중은 59.4%로 전년 53.7% 대비 +5.7% p 개선됨
4분기 별도 매출액 3,115억 원 전년대비 2.5% 감소, 영업이익 332억 원 전년대비 4% 증가 전망. 24년 매출액 1조 2,496억 원 전년대비 2.3% 증가, 영업이익 1,552억 원 전년대비 16% 증가하며 무난한 성장 전망됨
자체 제품이자 고성장 품목인 펙수클로와 나보타는 3분기에 중국 승인 위한 공장 실사 완료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승인과 내년 상반기 출시 전망됨.
나보타의 중국 판매 파트너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승인 전후로 파트너사 선정과 공급 계약 소식 기대됨. 아직 중국 허가 승인 전으로 25년 실적에는 펙수클루와 나보타의 중국 진출 추정치 미포함. 25년 매출액 1조 3,600억 원 전년대비 9% 증가, 영업이익 1,744억 원 전년대비 12% 증가 추정
펙수클루와 나보타 중국 신약 승인된다면 내년 하반기 실적 추가 상향 가능하다는 점에서 밸류 매력 더욱 부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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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포터 2024년 10월 28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엘앤에프, 우리금융지주
엘앤에프-KB증권 매수 목표가 170,000원(유지)
3분기 실적 매출액 3,836억 원 전년대비 69% 감소, 영업적자 499억 원 전년대비 적자전환 추정. NCM 제품의 출하량 급감하며 전사 양극재 판매량 3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다만 4분기부터 니켈 함량 95%의 NCMA 신제품 출하 시작되어 출하량 급반등과 적자폭 축소 기대됨
23년 4분기부터 장기간 실적 악화 영향 미치고 있는 고가 조달 원재료 관련 비용 부담 연내 해소될 것으로 추정되어 25년 1분기부터는 흑자 전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72조 원 전년대비 71% 증가, 영업이익 1,566억 원 흑자전환 추정됨. 양극재 가격과 원 달러 환율은 24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출하량이 전년대비 88% 증가하며 가동률 개선과 실적 회복 기대됨
테슬라발 긍정적인 모멘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4680배터리향 단결정 니켈 95% 양극재와 21700 신규 배터리향 다결정 니켈 95% 양극재 출하가 24년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 테슬라가 트럼프 후보 당선 시나리오에서도 다른 전통 자동차 업체들 대비 배타적이고 상대적인 수혜 받을 가능성 크기에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됨
우리금융지주-교보증권 매수 목표가 22,000원(기존 20,000원 대비 +10% 상향)
3분기 당기순이익 9,314억 원 전분기 대비 3% 감소, 전년대비 0.2% 감소. 이익 소폭 감소한 이유는 비은행 중심 경상 대손비용 증가로 대손상각비 부담 증가했기 때문
3분기 우리금융지주의 순이자이익은 2조 2,19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 증가, 전년대비 1.5% 증가했는데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예대금리차 축소에도 불구 기업, 가계 부문의 고른 여신 성장으로 견조한 이자이익 달성했기 때문
3분기 그룹 NIM은 1.67%로 전분기 대비 7bp 감소했고, 은행 NIM도 1.40%로 전분기 대비 7bp 감소함. 비이자 이익은 4,92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7.9% 감소했으나 전년대비 70.1% 증가했는데 유가증권 관련 이익과 수수료 이익 증가에 따름
24년 3분기 그룹 판관비는 1조 57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감소했으나 전년대비 6% 증가함. 이에 그룹 CIR은 39.6%로 전분기 대비 0.3%p 개선되며 지주 설립 이후 2분기 연속 40% 하회하는 성과 달성함
24년 3분기 대손 상각비용 4,791억 원으로 전분기와 전년대비 각각 17.1%, 83.7% 증가했는데 이에 대손비용률은 0.44%로 전분기 대비 2bp 증가함. 이는 실물경기 둔화와 부동산 PF관련 구조조정 영향으로 비은행 중심의 경상 대손비용이 증가했기 때문. 하지만 선제적 리스크 관리하고 있어 손실흡수능력은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3분기 누적 기준 견조한 실적 바탕으로 올해 실적 개선 예상되는 가운데 7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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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포터 2024년 10월 15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현대모비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모비스-키움증권 매수 목표가 265,000원(기존 245,000원 대비 +8.1% 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13.6조 원 전년대비 4.7% 감소, 영업이익 6,575억 원 전년대비 4.7%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매출액은 완성차의 3분기 볼륨 부진으로 인해 눈높이 하향 불가피함. 반면 품질비용이 발생하며 상반기 중 적자 지속됐던 모듈, 핵심부품 부문은 흑자 기대되며 달러 환효과 변동성이 높은 A/S 부문의 수익성은 상반기 대비 다소 악화될 것으로 보임
올해 상반기부터 강력히 추진되던 물류비 통제 기조는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주주환원 정책에서 TSR 개념 도입 및 중기 TSR 목표치를 최소 20% 이상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됨
현대차가 25년부터 TSR 35%를 적용할 예정이기에 향후 현대차의 자사주 소각에 따른 DPS 상승과 현대모비스 지분율 상승이 현대모비스가 현대차로부터 수취하는 배당 수익을 지속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현대모비스는 ROE를 제고해나갈 목적으로 현대차로부터 수취하는 배당 수익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주주환원 규모 대폭 확대할 가능성 있음
중장기 사업 계획 및 주주환원 정책 발표 관련해 그동안 완성차 대비 보수적인 행보 보였던 배경을 지배 구조 관점으로 접근하는 투자자들의 의문이 상당 부분 해소되는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만성적인 지배 구조 관련 멀티플 디스카운트의 점진적 완화 기대됨
한화에어로스페이스-KB증권 매수 목표가 425,000원(기존 325,000원 대비 +30.7% 상향)
방산부문과 비방산부문 인적분할하는 절차 완료됨. 주식거래 정지 전후해 일시적 조정 있었으나 바로 회복됨. 분할 전 마지막 거래일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가총액 14.7조 원이었으나 거래재개 당일 에어로스페이스 14.4조 원, 인더스트리얼 1.8조 원으로 양사 시가총액 합계 16.2조 원에 이르러 이미 분할 전 시가총액 상회함. 이후 지속된 주가 상승으로 10월 4일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만의 시가총액으로 분할 전 시가총액 넘어섬
최근 대규모 신규시설 투자계획 발표함. 국내외 수요 대응 등을 위해 26년 말까지 6,673억 원 투자해 추진 장약 스마트 공장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최근 3년 평균 설비투자금액이 연간 847억 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대규모 투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증한 155mm 포탄 수요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의사결정으로 보임
3분기 실적 매출액 2조 4,427억 원, 영업이익 3,239억 원 추정. 분할로 인해 한화 비전과 한화 정밀기계가 연결대상에서 제외되어 컨센서스와의 비교는 큰 의미가 없음. 하지만 분할이 대부분 감안되지 않은 컨센서스가 3,326억 원 수준임을 감안 시 존속 부문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크게 상회할 전망. 천무 다연장 로켓과 K9자주포의 폴란드 납품 증가하며 2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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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포터 2024년 10월 10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현대로템, 삼성SDI
현대로템-교보증권 매수 목표가 71,000원(기존 69,000원 대비 +2.8% 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1조 1,169억 원 전년대비 20.5% 증가, 영업이익 1,212억 원 영업이익률 10.9% 증가하며 매출액 시장 예상치 부합, 영업이익 11.1% 상회 추정
K2 3차 양산 대당 가격은 약 100억 원 수준이었고 폴란드 1차 물량의 대당 단가는 50~60% 정도 비싼 가격에 판매된 것으로 추정됨. 1차 물량 총 계약 규모 4.5조 원 감안 시 장비 제외 여러 기타 물량이 차지하는 부분 1.6조 원 약 36% 수준. 올해 연말 4차 양산의 경우 예산 책정이 30%가량 증액된 것을 가정했을 때 해당 부분은 능동방어 시스템 APS 체계가 포함되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되며 2-1차 물량에도 추가되지 않을까 기대됨
4차 양산 단가 130억 원에서 1차 물량과 마찬가지로 약 60% 할증된 가격으로 수출 단가가 형성될 경우 208억 원 수준의 대당 단가가 형성되고 1차 물량과 마찬가지로 장비 제외 여러 기타 물량이 차지하는 부분이 36% 수준이라 가정할 때 K2 180대는 5.8조 원 수준
계열 전차 81대의 경우 기사에서 언급된 구난전차, 교량전차, 공병 전차 등일 것으로 추정되며 구체적인 대당 단가 알 수 없지만 기존 구간 전차, K1 교량전차 등을 기준으로 K2전차와 마차가지로 60% 할증된 가격으로 수출될 경우 약 3,900억 원 규모일 것으로 추산됨
2-1차 계약 규모는 약 6.3조 원 예상
삼성SDI-KB증권 매수 목표가 500,000원(기존 480,000원 대비 +4.1% 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4.44조 원 전년대비 25% 감소, 영업이익 1,291억 원 전년대비 74% 감소 컨센서스 하회 전망
9월 10일 사업부 매각 발표한 편광필름 실적 제외한 매출액 4.11조 원, 영업이익 1,176억 원 수준으로 추정
중대형 EV 전지는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리튬 가격 하락과 제품 믹스 변화로 영업이익률이 10%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어 전분기 수준 실적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ESS 전지는 2분기에 이어 출하량 증가폭 클 것으로 기대됨. 소형전지는 IT 업체들과 리비안 등 고객 수요 부진으로 저조한 판매 흐름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분기 1,000억 원 이상 반영됐던 일회성 이익이 제거됨에 따라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전망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향, OLED향 모두 전분기 대비 두 자리대 판매 증가 예상됨
실적 3분기 바닥 찍고 4분기부터 반등 전망. 25년부터 강화되는 EU의 탄소 배출 규제 영향으로 유럽 OEM들의 EV용 전지 재고 축적 수요 기대되고, 올해 연말부터 미국 JV 공장 가동 시작됨에 따라 외형 성장과 AMPC 수령 효과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 성장 여력 높은 미국 시장 비중 증가는 긍정적 요인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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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포터 2024년 10월 8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강원랜드, 엘앤에프
강원랜드-키움증권 매수 목표가 22,000원(기존 20,000원 대비 +10% 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3,784억 원 전년대비 1.2% 증가, 영업이익 901억 원 전년대비 1.9% 감소 컨센서스 상회 전망
7월 장기간에 걸친 장마가 부정적 영향 미쳤지만 8월과 추석 연휴 등 나머지 기간에는 회복된 모습을 보여 안정된 실적 흐름을 보일 것. 카지노 매출액 3,277억 원 전년대비 0.8% 증가, 비카지노 매출액 557억 원 전년대비 3.3% 증가로 양 부문 고른 실적 예상됨. 여름 성수기에 따른 인건비 부담 외에는 원가와 판관비 상승 요인도 제한적이기에 영업이익도 901억 원으로 선방할 것
카지노는 방문객 632천 명 전년대비 1.6% 감소, 드롭액 1조 4,809억 원 전년대비 0.8% 증가, 홀드율 23.7%로 전년대비 0.1% p 감소로 안정된 수준의 데이터 기록할 것
2.8조 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주 가치 전략 펼칠 수 있는 가능성 보유하고 있음. 10월 4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한 발표 예고 공개함.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향후 발표될 내용에 따라 편입 여부 결정될 것으로 보임
문체부로부터 9월 5일 허가된 카지노업 변경 내용 공시함. 변경 내용은 카지노 일반영업장 면적 확대, 게임기구 증설, 외국인 전용존 이용대상에 영주권자 추가, 외국인 전용 존 최대 베팅 한도 변경 등을 포함함. 팬데믹 기간인 20년 5월에는 2018년 줄어든 영업시간 2시간 및 일반영업장 테이블 20대가 원래대로 복귀함
2029년 하반기 일본 오사카 카지노 복합 리조트가 들어서는 것은 강원랜드 내국인 영업에 큰 타격 미칠 것. 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 K-HIT 프로젝트 1.0을 발표하며 2.5조 원에 달하는 투자 계획 밝힘. 비카지노 매출 비중 확대 위한 복합리조트 개발과 부대시설 강화, 카지노 신축 포함한 면적 확장 및 규제 현실화, 외국인 베팅 리밋 조정 등 외국 고객 유치 활성화 등이 포함됨
풍부한 현금성자산 활용은 주주 가치 제고 전략과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에 따른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 우리나라 최대 여행지인 오사카 카지노 복합리조트 신설이라는 경쟁요소가 확실해진 만큼 실적과 기업가치 제고에 충분한 관심과 전략이 실행되어야 하는 시점
엘앤에프-KB증권 매수 목표가 170,000원(기존 대비 +21% 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3,836억 원 전년대비 69% 감소, 영업적자 499억 원 추정. NCM 제품 출하량 급감함에 따라 전사 양극재 판매량 3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다만 4분기부터 니켈 함량 95%의 NCMA 신제품 출하 시작되어 출하량 급반등과 적자폭 축소 기대됨. 4분기부터 장기간 실적 발목 잡고 있는 고가 조달 원재료 관련 비용 부담은 연내 해소될 것으로 추정되어 25년 1분기부터 흑자 전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금리 하락과 해리스 후부의 선전 가운데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향으로 긍정적인 이벤트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기 때문. 4680배터리향 단결정 니켈 95% 양극재와 21700 신규 배터리향 다결정 니켈 95% 양극재 출하가 24년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
오는 10월 9일 테슬라 로보 택시 데이가 개최됨에 따라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전기차의 중장기 당위성이 정립되고 테슬라 밸류 체인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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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포터 2024년 10월 7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LIG넥스원, 하나금융지주
LIG넥스원-iM증권 매수 목표가 287,000원(기존 196,000원 대비 +46.4%상향)
중동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가 LIG넥스원에 중거리 지대공 방어 무기인 천궁2를 발주한 것은 국제 정세와 무관하지 않음. 이스라엘과 이란은 이라크를 사이에 두고 연일 미사일을 교환하고 있기에 이라크의 대공무기 발주는 어쩌면 당연한 일
이마 천궁2를 발주한 UAE, 사우디를 비롯 그 주변에는 천궁2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쿠웨이트와 카타르도 있음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토 면적은 각각 대한민국의 4배와 20배 이상. 천궁2 발주는 이제 시작으로 경쟁자 중 하나인 NASAMS는 밀린 주문으로 인해 현재 계약부터 최초 납기까지 최소 2,3년에서 5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 이에 따라 특히 보다 빠른 납기인 원하는 국가들이 천궁2를 유력한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짐
7월 27일 지분 60% 인수한 Ghost Robotics는 또라는 미래 성장축. Vision-60 4족 보행 로봇 개는 2020년 미 공군기지 경비용으로 가장 먼저 도입됐고 미군의 사용 규모 점차 확대 중.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일본, 이스라엘, 독일 군대에서 구조, 경비, 정찰, 폭발물 처리 등 전천후 군사용 목적으로 시범 도입 및 시험 운용을 진행 중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및 이스라엘 하마스 사태에서 보듯 전장 무인화 급속히 진행 중이며 군사용 로봇 개 1만 대 이상 수출 목표로 제시함. 이에 따라 Ghost Robotics의 매출은 25년 약 1억 달러, 27년에는 3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을 전망. 지분 60%를 확보한 LIG넥스원은 이르면 올해 3분기부터 실적을 연결 매출에 반영할 예정
지난 7월 최종 시험발사를 통과한 미국향 비궁은 향후 수출로 이어질 가능성 높으며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등에서 천궁2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등 수출 파이프라인 여전히 유효함. 확대되고 있는 물량을 소화하고 외연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5조 원 규모 투자 발표함. 아직 구체적인 사항 밝혀지진 않았지만 투자계획에 따라 향후 대공, 무인화솔루션 유망업체에 대한 M&A가 기대되며 생산능력 확장 기반으로 한 향후 수출 프로젝트의 진전에 따라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 또한 열려있음
하나금융지주-KB증권 매수 목표가 83,000원(기존 대비 +6.4% 상향)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1조 원으로 컨센서스 2.3% 상회 전망. 전년대비 11.3% 증가한 수준. 원화대출은 전분기 대비 0.4% 감소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 높은 대출 성장 이후 기업 대출 중심으로 성장률을 관리한 결과. 3분기 NIM은 4bp 하락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 대출 고성장과 시중금리 하락 영향으로 4분기에는 안정화 전망됨
그룹 비이자 이익 큰 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견조한 수수료 수익 유지되는 가운데 환율 하락에 따른 환평가이익 약 700억 원과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이익 반영될 것이기 때문. 3분기 CCR은 37bp로 전년대비 7bp 개선될 것으로 전망. 작년 추가 충당금 적립 기저효과 때문이며 경상 연체율 상승 영향으로 상반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아직 밸류업 자율공시하지 않았지만 주주환원율 제고에 대한 경영진 의지 높고, 환율 하락과 대출 성장 관리 통해 개선된 CET1은 3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 예정되어 있는 밸류업 자율공시에 대한 기대감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됨. 이는 경쟁 시중은행 금융 지주 대비 높은 밸류 매력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1분기 0.3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 단행했고 현금배당 1조 원 감안 시 4분기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
KB증권에서는 4분기 0.1조 원 추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 기대하고 있고 이 경우 총 주주환원율 37% 수준으로 추정됨
7 months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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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포터 2024년 10월 2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그린플러스, SK텔레콤
그린플러스-키움증권 Not Rated
스마트팜 설계, 자재 제작, 시공, 운영 등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스마트팜 종합 기업. 알루미늄 압출, 가공 사업도 하고 있어 스마트팜 자재 생산 내재화했다는 점 특징적. 여러 시공 및 자재 공급 실적 역시 가지고 있음
스마트팜 사업부 실적은 국내 정책과 예산에 많은 영향 받기에 정부 주도의 스마트팜 혁신 밸리 사업 종료 후 외형 축소 불가피함. 앞으로는 해외 민간 기업향 수주 확대됨에 따라 국내 정책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 감소할 전망
9월 23일 호주 퓨어그린과 253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구축 계약 체결함. 추후 비슷한 규모의 추가 계약도 예상되는데 퓨어그린이 대형 농산물 유통기업과 10년간 딸기 공급 계약 체결했다는 점에서 가시성이 높아 보임. 이번 수주는 스마트팜 사업부 실적 둔화를 타개할 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 크다는 판단. 호주는 국내 대비 평당 수주금액이 50%까지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전망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호주에서 다른 민간 기업들로부터의 추가 수주는 물론 정부, 지자체 단위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로도 확장 기대됨. 그간 일본에 집중됐던 해외 래퍼런스 확장된다는 점에서도 긍정적. 호주에서 사업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스마트 팜에 관심이 많은 중동 국가 등으로 지역 다변화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됨
25년 스마트팜 사업부 매출액 775억 원 전년대비 112% 증가 전망. 호주 비롯한 해외 스마트팜 매출액 450억 원으로 추정.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진행됐던 21~22년에 기록한 400억 원대의 매출 큰 폭으로 넘어설 전망
25년 매출액 1,295억 원 전년대비 65% 증가, 영업이익 128억 원 전년대비 835% 증가, 영업이익률 9.8% 전망. 스마트팜 사업부 외에도 알루미늄, 그린피시팜, 그린케이팜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매출 성장, 회복 디대됨
내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과 호주에서 대형 스마트팜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시점.
SK텔레콤-하나증권 매수 목표가 70,000원(유지)
23~24년 부진한 통신 업황 속에서도 나름 선전했지만 25년 불가피한 실적 부진 예상됨. 인건비 및 제반 경비 증가 폭 둔화되겠지만 이동전화 매출액 정체 속에 마케팅 비용이 더 이상 감소하기 어려울 것이며 감가상각비 역시 25년 하반기 이후엔 증가세로 반전할 가능성 있기 때문. 25년 하반기 5G 추가 주파수 경매 및 신규 주파수 투자, 마케팅 이벤트 발생 가능성 감안할 때를 가정했을 떄며 하지만 일시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 25년에는 SKT 주가가 본격 상승 시도할 것으로 예상됨. 6~7년 만에 새로운 차세대 서비스 요금제 출시될 것이란 기대감에 올라올 수 있기 때문
2012년과 2018년 LTE 및 5G 요금제 출시가 주가에 어떤 영향 미쳤는지 생각해 볼 필요 있음. 25년엔 이동전화 매출액 증가 기대감이 또다시 SKT 주가를 대세 상승기로 진입하게 할 가능성 높다는 판단
현재 기대 배당수익률은 6.2%. PBR 0.9배에 불과. 시중 금리와 ROE 감안해도 아직은 부담 없는 주가 수준. 운이 따른다면 단기 매수 전략으로 접근해 장기 상승 흐름 탈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증권사 분석. 25년 요금제 개편 앞두고 SKT 주가가 본격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 충분하다는 분석
통신 3사 중 가장 우수한 실적 흐름 나타내고 있고 기대 배당수익률로 보면 여전히 저평가 상황. 규제 환경 개선 추세고 25년 요금제 개편 가능성 감안 시 멀티플 확장 구간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7 month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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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포터
주식리포터 2024년 9월 23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LIG넥스원, 디지털대성
LIG넥스원-미래에셋증권 매수 목표가 269,000원(기존 255,000원 대비 +5.4% 상향)
9월 20일 이라크 천궁2 수출 계약 체결함. 계약 규모 3.7조 원으로 당초보다 6% 상회함. 이라크는 8개 포대 구매하고 그중 3개 포대는 신속 납기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매출 볼륨은 최소 더블업 기대됨. 천궁2 수출사업 매출은 진행률 기준 25년부터 28년까지 가파르게 성장함. 28~29년에 피크 세일즈 2조 원 기록 전망. 지난 10년간 평균 내수 매출 1.5조 원, 해외 매출 2~4천억 원 대비 의미 있는 수준으로 증권사에서는 전체 매출액이 27년 5.5조 원 기록할 것으로 추정함
이익 개선폭은 더 큼. 방산 수출사업의 영업이익률 20~25% 대입해 천궁2 수출사업의 이익체력 추정 시 피크 세일즈 기준 영업이익 4~5천억 원 추가됨
밸류도 더 싸짐. 현재 12개월 PER 19배, 27년 PER 10배. 중요한 건 주요 파이프라인이 천궁 2하나만이 아니라는 점으로 L-SAM/LAMD의 양산 착수에 따라 국내 매출 볼륨도 커질 예정이며 수출사업도 말레이시아 해궁, 천궁2, 미국 비궁, 사우디 천궁2 등 잠재 수주 풀들이 체결되며 중장기 펀더멘탈 더욱 견고해질 전망
디지털대성-신한투자증권 매수 목표가 9,600원(신규)
브랜드력 높은 의대관 인기 지속될 전망. 8월 호법강남대성기숙학원 인수 완료함
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시작되며 정부 예산안 고려시 2030년까지 의대 정원 지속될 것
초중등에서 본격적인 초등 인구 감소로 매출 상승 어려운 시기. 23년 낮은 기저로 24년 초중등 매출은 전년대비 1.8% 성장한 437억 원으로 추정됨
고등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이감 매출로 구분됨. 온라인에서 19패스로 저가 정책 활용해 꾸준한 성장함. 7월 프리미엄 모의고사 출시로 교재 매출 증가 전망. 오프라인은 안정적인 회원 수 확보 지속되며 올해 상반기 수용인원 40% 확장한 의대관 실적이 3분기부터 연결 반영되며 실질적으로 9~10월 매출만 반영되어 온기로 연결 실적 반영하는 25년부터 오프라인 매출 큰 폭 성장 가능함. 이감은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이며 올해부터 수학 과목 추가되어 안정적 성장 전망
24년 고등 매출은 전년대비 6.5% 성장한 1,777억 원 추정
주당 배당금 500원으로 전년대비 300원 인상되며 24년 배당수익률 7.3%로 추정됨. 비과세 배당 등 주주환원책 검토 중인 점 긍정적
7 month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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