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당기순이익 8,014억 원 전분기 대비 31.8% 증가, 전년대비 10% 증가함. 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대비 증가한 이유는 비이자 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비용 감소에 따름
3분기 이자이익은 1조 9,566억 원 전분기 대비 0.9% 감소, 전년대비 1.4% 감소. 시장 금리 인하와 대출 경쟁에 따른 마진이 감소함에 따름. 3분기 은행 NIM은 1.67%로 전분기 대비 4bp, 전년대비 9bp 하락함. 하지만 비이자 이익은 크게 개선된 모습 보였는데 전분기 대비 181.9% 증가, 전년대비 344.9% 증가한 2,131억 원 달성함. 비이자 이익 증가 이유는 유가증권과 외환파생관련 손익 증가에 따름
3분기 판관비는 6,386억 원 전분기 대비 13.2% 감소했고, 전년대비 4.3% 증가했으나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경비율이 33.6%로 업권 최저 수준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성은 경쟁력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3분기 대손 상각비용은 4,0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감소, 전년대비 10.3% 감소함. 이에 대손비용률은 0.47%로 전년대비 20bp 개선세 보였는데 이는 전년도 선제적 추가 충당금 적립 효과 때문. 3분기 기업은행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1%로 전년말 대비 26bp 상승 기록함
예상 상회한 3분기 실적 바탕으로 연간 실적 개선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실적 발표에 언급됐던 향후 기업 밸류업 제고 계획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 줄 것으로 보임. 24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7%
동아에스티-키움증권 매수 목표가 92,000원(기존 85,000원 대비 +8.2%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1,795억 원 전년대비 19.5% 증가, 영업이익 198억 원 전년대비 51.4% 증가하며 컨센서스 1,727억 원과 영업이익 135억 원 각각 4%, 47% 상회함
주요 제품인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지난 5월부터 펜타입 출시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338억 원 기록했고,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 전년대비 35% 증가한 93억 원 기록함
해외 사업부에서는 캔 박카스의 현지 판매수량 회복으로 전년대비 64% 증가한 221억 원과 이뮬도사의 FDA/EMA 허가 승인에 따른 Accord향 초도 물량 공급으로 해외 사업부 매출 전년대비 48% 증가한 460억 원 기록하며 성장 이끎
R&D 비용 역시 3분기 전년대비 8% 감소한 203억 원에 그치며 수익성 개선됨. 영업 외로는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의 임상 실패 비용 처리와 일시적인 금융비용 이자 증가 영향 있었음
2형 당뇨병, MASH 치료제인 DA-1241의 2a상 투여가 종료되어 오는 12월 탑라인 발표 예정되어 있음. 결과 긍정적일 경우 내년 상반기 2b상 IND 신청할 것으로 보임
DA-1726은 1상 파트2 연구 진행 중으로 25년 1분기 결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데이터 발표 외에도 스텔라라 시밀러 이뮬도사의 유럽, 미국 판매 개시되어 공급 매출 증가와 로열티 수익 예상됨. 보수적으로 공급 매출은 25년 약 500억 원, 로열티 수익 약 100억 원 추정해 반영함
4분기 비용 증가와 R&D 증가 감안해 매출액 1,941억 원 전년대비 17% 증가, 영업이익 80억 원 전년대비 92% 증가 전망
최근 방광염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DA-8010의 임상 실패로 향후 신제품 출시 모멘텀 소실된 점 아쉽지만 25년 당기순이익 기준 PER 16.5배로 밸류 부담 적어 주가 하방경직성 보이고 있음
이뮬도사 로열티 유입과 당뇨 및 비만 치료제 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되어 있고 현재 주가 신약 가치 미포함되어 있어 우수한 데이터 발표 시 상승 여력 높다는 점 긍정적
주식리포터
주식리포터 2024년 11월 4일 오늘의 국내 주식 관심 종목-기업은행, 동아에스티
기업은행-교보증권 매수 목표가 18,000원(기존 17,000원 대비 +5.8%상향)
3분기 당기순이익 8,014억 원 전분기 대비 31.8% 증가, 전년대비 10% 증가함. 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대비 증가한 이유는 비이자 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비용 감소에 따름
3분기 이자이익은 1조 9,566억 원 전분기 대비 0.9% 감소, 전년대비 1.4% 감소. 시장 금리 인하와 대출 경쟁에 따른 마진이 감소함에 따름. 3분기 은행 NIM은 1.67%로 전분기 대비 4bp, 전년대비 9bp 하락함. 하지만 비이자 이익은 크게 개선된 모습 보였는데 전분기 대비 181.9% 증가, 전년대비 344.9% 증가한 2,131억 원 달성함. 비이자 이익 증가 이유는 유가증권과 외환파생관련 손익 증가에 따름
3분기 판관비는 6,386억 원 전분기 대비 13.2% 감소했고, 전년대비 4.3% 증가했으나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경비율이 33.6%로 업권 최저 수준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성은 경쟁력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3분기 대손 상각비용은 4,0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감소, 전년대비 10.3% 감소함. 이에 대손비용률은 0.47%로 전년대비 20bp 개선세 보였는데 이는 전년도 선제적 추가 충당금 적립 효과 때문. 3분기 기업은행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1%로 전년말 대비 26bp 상승 기록함
예상 상회한 3분기 실적 바탕으로 연간 실적 개선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실적 발표에 언급됐던 향후 기업 밸류업 제고 계획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 줄 것으로 보임. 24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7%
동아에스티-키움증권 매수 목표가 92,000원(기존 85,000원 대비 +8.2%상향)
3분기 실적 매출액 1,795억 원 전년대비 19.5% 증가, 영업이익 198억 원 전년대비 51.4% 증가하며 컨센서스 1,727억 원과 영업이익 135억 원 각각 4%, 47% 상회함
주요 제품인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지난 5월부터 펜타입 출시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338억 원 기록했고,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 전년대비 35% 증가한 93억 원 기록함
해외 사업부에서는 캔 박카스의 현지 판매수량 회복으로 전년대비 64% 증가한 221억 원과 이뮬도사의 FDA/EMA 허가 승인에 따른 Accord향 초도 물량 공급으로 해외 사업부 매출 전년대비 48% 증가한 460억 원 기록하며 성장 이끎
R&D 비용 역시 3분기 전년대비 8% 감소한 203억 원에 그치며 수익성 개선됨. 영업 외로는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의 임상 실패 비용 처리와 일시적인 금융비용 이자 증가 영향 있었음
2형 당뇨병, MASH 치료제인 DA-1241의 2a상 투여가 종료되어 오는 12월 탑라인 발표 예정되어 있음. 결과 긍정적일 경우 내년 상반기 2b상 IND 신청할 것으로 보임
DA-1726은 1상 파트2 연구 진행 중으로 25년 1분기 결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데이터 발표 외에도 스텔라라 시밀러 이뮬도사의 유럽, 미국 판매 개시되어 공급 매출 증가와 로열티 수익 예상됨. 보수적으로 공급 매출은 25년 약 500억 원, 로열티 수익 약 100억 원 추정해 반영함
4분기 비용 증가와 R&D 증가 감안해 매출액 1,941억 원 전년대비 17% 증가, 영업이익 80억 원 전년대비 92% 증가 전망
최근 방광염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DA-8010의 임상 실패로 향후 신제품 출시 모멘텀 소실된 점 아쉽지만 25년 당기순이익 기준 PER 16.5배로 밸류 부담 적어 주가 하방경직성 보이고 있음
이뮬도사 로열티 유입과 당뇨 및 비만 치료제 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되어 있고 현재 주가 신약 가치 미포함되어 있어 우수한 데이터 발표 시 상승 여력 높다는 점 긍정적
6 months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