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 얘기 좀 하지 마라" "정치 그거 관심 갖아 뭐하냐" 라는 류의 말들을 정말 싫어합니다.
다만 싫어할뿐 관심 없는 사람들을 탓하진 않죠. 굳이 그들 앞에서 표현하지도 않구요. 각자 성향이고 이념이고 삶의 한 형태 일테니 그 부분은 존중 받아 마땅하니까요. 이젠 그들을 탓하려 합니다.
굳이 음악채널에 정치 관련 얘기를 할 필요 있겠냐 싶겠지만, 제일 좋아하는 래퍼 센스형의 스토리를 보고 퍼 나르기라도 해야겠다 싶어 하라는 플리는 안올리고 게시물이나 끄적이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저들을 두둔하는 사람 , 정치에 관심 갖지 말라는 사람 단 한명 이라도 전달 되길 바라며
정치에 관심을 꾸준히 갖어 주십쇼. 여러분이 이 나라 주인이잖아요. 작은 의견 , 관심 ,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야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 병신이 두번 다시 대통령으로 올라서지 않아요. 지금 같은때엔 국회앞에서 목소리라도 내셔야 하고 여의치 않으면 온라인 광장에 댓글 하나라도 넣어주시고 여론을 응원해주십쇼.
센스형의 말처럼 좌우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생활' 의 문제니까요.
저희 아파트 단톡방에 정치얘기가 나오자 어떤 한분이 대뜸 집회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물으면서 "제가 싼똥이니 저도 치우러 가야죠" 라더 군요. 이런게 합리적인 보수 아니에요?
미리 얘기하지만 저는 현 보수와 윤석열을 증오하나 되려 보수 성향은 맞습니다. 그 와중에 민주당 지지는 하고 있구요. 약간 변종이겠네요. 아무튼.. 그러니 좌파니 어쩌니 하는 소리할꺼면 할 필요 없구요.
계엄에 동원된 (일부러)망설인 군인과 발 빠르게 움직인 의원 및 시민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옛부터 선조들이 쌓아올린 민주공화국 주권자의 피는 식지 않았네요. 어떤 철학자의 말따라 피로 이룬 역사와 경험이 만든 2시간의 텀이 신속한 계엄해제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해봅니다.
내일 탄핵 소추안 표결과 대통련 특검표결에 대규모 집회까지 큰 변곡점이 될것 같은데 2차계엄이든 전쟁시비든 0.1%의 가능성도 염두하시고 대비하시기 바라며 조속히 평온한 일상을 찾길 빕니다.
사태가 정리가 좀되면 (개인적인 상황도 정리가 좀되면) 또 어디서 훌륭한 곡들 열심히 주어다 올릴께요. 이러고 저는 또 일 열심히 하러 가야해요 ..ㅋㅋ
아니 센스형 이 양반은 미운 구석이 1도 없어 하여간.. 노래 많은걸로 아는데 싱글이든 뭐든 좋으니 노래나 좀 풉시다 ㅠㅠ
'투표하는 한 걸음, 미래를 위한 큰 걸음' 한 걸음 하고 출근 하는 길 입니다. 투표들 하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분이 창당하는 바람에 막판까지 햇갈렸지만 결국 한쪽에 집중하고 왔네요 제 스스로 일단 확실한 목적이 이번 선거의 요점이라고 판단한듯해요. 아 ! 지지 정당을 홍보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본인의 성향에 제가 관여할 입장은 못되죠 :) 단지 단 한명 이라도 투표 독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제 와이프는 싫어 하겠지만요 ..ㅋㅋ 다들 주권행사 꼭 하시길 바라며, 다음 플리부터는 본업(?) 에 집중하고자 좀 치는 놈으로 들고 오겠습니다. 구독자님들 따뜻한 봄 날 되세요!
아.. 음.. 제가 드디어 첫 목표치인 1만 명 달성이 코앞이에요
기념으로 어떤 이벤트라도 해야 하나.. 고민 많았는데 죄송하게도 이번엔
봄 플리 하나 선물 드린다며 퉁칠것 같아요 ㅋㅋㅋ 더욱 성장해서 다음 목표 달성땐 뭐라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 많이 감사드립니다.
그래봐야 아티스트들의 창작물 골라내고 순서 짜고 간단한 컷 편집해서 올릴 뿐인데
어느새 1만 명이나 되는 분들이 관심 주고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이 미천한 채널에 소중한 구독과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과 가족이 전부인 제 삶에 너무도 재밌는 놀잇감이 생겨서 다행이에요. 다 구독자분들 덕분이구요 :)
- 많은 관심 바랍니다.
네 관심 구걸 맞아요. 애초에 보상을 바라고 시작한건 아니지만 저처럼 플리 채널 운영하는 분들은 관심 말곤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없습니다. (어디서 광고라도 들어오지 않는 이상) (어디서 광고라도 들어오지 않는 이상)
아씨 두 번 써졌네
암튼..
말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애초에 플리 채널의 목표가 우리들만의 에센셜 이었어요. 그래서 썸네일 선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심지어 썸네일 안나오면 다 짜놓고 미룰때도 많아요. 옷이든 카페든 음식점이든 타투샵이든 힙한 매장에 내 플리가 보이길 바라면서 내가 점주라면..? 하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에센셜 훌륭한 채널이지만 사실 누구나 즐겨 들을 수 있는 그런 음악을 담잖아요?
그런 것 말고.. 비(非)주류가 선호하는 그런 음악들을 공유하며 즐기고 싶었습니다. 힙합이라던가.. 힙합이라던가.. 힙합이라던가.. (사실 이미 非주류라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스스로 재밌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아! 관심 별거 없어요. 좋아요 와 댓글 하나 남겨 주심 됩니다.
저도 채널 운영하면서 알았지만 이게 정말 크더라고요.
아무튼 봄기운 가득 담은 감성외힙 플리 하나 선물 드리며 저는 또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구독자분들 따뜻하고 기분 좋은 봄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립플입니다.
사실 요즘 약간의 딜레마에 온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되도록 알려지지 않은 (제가 듣기) 좋은 곡 위주로 다루며 공유해보려 했는데
갈수록 익숙하고 좋은 곡 위주로 흘러가는 저를 보며 맞는 방향일까..
마치 언더 출신의 거친 래퍼가 본인의 힙합과 대중이 원하는 힙합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해서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는 구독자분께 살짝 여쭤보긴 했지만
구독자분들 전부를 대변하는 건 아니다 보니 설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청개구리 기질 상타인 저는 하고 싶은 데로 할 가능성이 크지만
어느 정도의 지표는 갖고 싶었어요.
구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립플의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
오랜만입니다 립플입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나요?
한 해 마무리는 잘 되고 계시구요
저는 아직 일 처리를 제대로 못한 채 새해를 맞이하게 생겼습니다.
중요한 일 때문에 일부러 쉼까지 가졌는데 말이죠.
머리는 일단 좀 쉬었어요 훨씬 음악 듣기 좋은 상태로 돌아온듯합니다.
구독자분들 덕분입니다 :)
새해 첫 플리는 MONEY입니다.
외힙 위주에 듣기 좋은 팝도 몇 곡 섞여있어요.
모든 곡의 제목이 MONEY 로 시작하는.. (간만에 강박 좀 돋았습니다) 돈 냄새 풀풀 나는 플리이니,
2024년에는 구독자님들 새해 '돈'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새해 첫 곡이 중요하다? 립플은 새해 첫 플리를 통으로 준비했습니다
만......
웬일인지 20곡 중 17곡이 저작권 이슈로 완전히 차단되면서 첫플리부터 차질이 생겼었으나 알고리즘 놈을 현혹 시키면 가능한 경우가 있다 는 얘길 듣고 해봤더니 정말 업로드가 되네요 ㅋㅋ 구독자님들 선물 드리려고 신경많이 썼는데 유튜브 자식.. 이번 새해 첫플리 꼭 설명란에 타임라인을 눌러 중간부터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힙한 한해 되시길 빌구요
립플의 MONEY 플리와 함께
새해 '돈' 많이 받으시구 💵
준비한거 많으니 시간이 허락 하는데로 좋은 플리 업로드 약속 드리겠습니다.
해피뉴이어-ㄹ !!!
안녕하세요 립플입니다!
다른 플리 유튜버들처럼 따뜻한 크리스마스 캐럴 플리 하나 하고 싶었는데
그쪽 귀(?)는 없나 봐요..
도저히 뭐가 좋은 건지 어떻게 담아야 할지 한참을 시도 후에..
엣다 파티나 하자면서 따뜻하기보단 뜨거운 파티 힙합 업로드하였습니다.
또한, 제 플리는 보통 신나거나 리듬감이 좋아서 뭐가 되었던 파티용으로 적합 합니다.
밑에 링크 달아 정리 한번 해드리며,
2023년 영상은 이번 업로드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연말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이 많고..
귀도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플리 시작하고 한 달에 2~3일 제외 보통 하루에 12시간 이상 음악을 들었더니 이젠 음악틀고 1시간쯤 지나면 두통이 오네요 (나름의 직업병인지..ㅋㅋ)
아무튼 한해 마무리들 잘 하시길 바라며, 구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전하면서 24년 땡 하자마자 또 뵙겠습니다. 힙하게 감사드립니다!!! 립플과 함께 크리스마스 / 연말 뜨겁게 보내시고 내년도 힙하게 !!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LET'S HIP!!💋
11월 23일은 참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일단 울 아들 생일이었고요
구독자 3000명이 넘어서는 날이었습니다.
나 듣자는 취미로 시작해 누군가와 음악을 공유하는 즐거움으로 변질되더니
어느새 좋아요 와 구독 수에 연연하는 유튜버가 돼버린 느낌이 드는 요즘이지만
이러면 이런 데로 저러면 저런 데로 상관없습니다.
즐겁고 재밌는 일이거든요
저의 모자란 플리를 응원해 주시고 기대해 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도 전할 겸 커뮤니티 게시물 작성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유튜버처럼ㅋ)
어떤 구독자님이 그러더라고요.
탈덕 휴덕 안 할 테니 같이 롱런해요~~라고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감사하고 말았는데
다른 10만 유튜버 댓글에 '내가 이분 구독자 1000명 때부터 봤는데... (중략) .. 감사하다'
라는 글을 보고는 더 맘에 드는 대댓을 못 달아 드린 것이 맘에 걸리더라고요.
3000명도 안되는 초보 유튜버의 앞으로 가능성을 믿고 응원해 주신 '그분'과 구독자님들이
언젠가 '내가 필립플라워마켓 구독자 2000명 때부터 들었는데.. ' 란 문장을 시작으로 댓글 다실 수 있도록
필립플라워마켓 $ P̶h̶i̶l̶i̶p̶F̶l̶o̶u̶r̶M̶a̶r̶k̶e̶t̶
아니 근데 AI 플리는 대체 뭡니까...
몇달 잠수탄사이 시대가 또 변했단 말인가..ㅋㅋ
음악이란게 자고로 그렇게 나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소름
1 week ago (edited) | [Y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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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플라워마켓 $ P̶h̶i̶l̶i̶p̶F̶l̶o̶u̶r̶M̶a̶r̶k̶e̶t̶
저는 "정치 얘기 좀 하지 마라" "정치 그거 관심 갖아 뭐하냐"
라는 류의 말들을 정말 싫어합니다.
다만 싫어할뿐 관심 없는 사람들을 탓하진 않죠. 굳이 그들 앞에서 표현하지도 않구요.
각자 성향이고 이념이고 삶의 한 형태 일테니 그 부분은 존중 받아 마땅하니까요.
이젠 그들을 탓하려 합니다.
굳이 음악채널에 정치 관련 얘기를 할 필요 있겠냐 싶겠지만, 제일 좋아하는 래퍼 센스형의
스토리를 보고 퍼 나르기라도 해야겠다 싶어
하라는 플리는 안올리고 게시물이나 끄적이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이 순간에도 저들을 두둔하는 사람 , 정치에 관심 갖지 말라는 사람 단 한명 이라도
전달 되길 바라며
정치에 관심을 꾸준히 갖어 주십쇼. 여러분이 이 나라 주인이잖아요.
작은 의견 , 관심 ,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야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 병신이
두번 다시 대통령으로 올라서지 않아요.
지금 같은때엔 국회앞에서 목소리라도 내셔야 하고 여의치 않으면
온라인 광장에 댓글 하나라도 넣어주시고 여론을 응원해주십쇼.
센스형의 말처럼 좌우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생활' 의 문제니까요.
저희 아파트 단톡방에 정치얘기가 나오자
어떤 한분이 대뜸 집회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물으면서
"제가 싼똥이니 저도 치우러 가야죠" 라더 군요. 이런게 합리적인 보수 아니에요?
미리 얘기하지만 저는 현 보수와 윤석열을 증오하나 되려 보수 성향은 맞습니다.
그 와중에 민주당 지지는 하고 있구요. 약간 변종이겠네요.
아무튼..
그러니 좌파니 어쩌니 하는 소리할꺼면 할 필요 없구요.
계엄에 동원된 (일부러)망설인 군인과 발 빠르게 움직인 의원 및 시민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옛부터 선조들이 쌓아올린 민주공화국 주권자의 피는 식지 않았네요.
어떤 철학자의 말따라 피로 이룬 역사와 경험이 만든 2시간의 텀이 신속한 계엄해제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해봅니다.
내일 탄핵 소추안 표결과 대통련 특검표결에 대규모 집회까지 큰 변곡점이 될것 같은데
2차계엄이든 전쟁시비든 0.1%의 가능성도 염두하시고 대비하시기 바라며
조속히 평온한 일상을 찾길 빕니다.
사태가 정리가 좀되면 (개인적인 상황도 정리가 좀되면) 또 어디서 훌륭한 곡들
열심히 주어다 올릴께요.
이러고 저는 또 일 열심히 하러 가야해요 ..ㅋㅋ
아니 센스형 이 양반은 미운 구석이 1도 없어 하여간..
노래 많은걸로 아는데 싱글이든 뭐든 좋으니 노래나 좀 풉시다 ㅠㅠ
4 months ago | [YT]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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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플라워마켓 $ P̶h̶i̶l̶i̶p̶F̶l̶o̶u̶r̶M̶a̶r̶k̶e̶t̶
'투표하는 한 걸음, 미래를 위한 큰 걸음'
한 걸음 하고 출근 하는 길 입니다.
투표들 하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분이 창당하는 바람에
막판까지 햇갈렸지만 결국 한쪽에 집중하고 왔네요
제 스스로 일단 확실한 목적이 이번 선거의 요점이라고 판단한듯해요.
아 ! 지지 정당을 홍보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본인의 성향에 제가 관여할 입장은 못되죠 :)
단지 단 한명 이라도 투표 독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제 와이프는 싫어 하겠지만요 ..ㅋㅋ
다들 주권행사 꼭 하시길 바라며,
다음 플리부터는 본업(?) 에 집중하고자 좀 치는 놈으로 들고 오겠습니다.
구독자님들 따뜻한 봄 날 되세요!
1 year ago (edited) | [Y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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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플라워마켓 $ P̶h̶i̶l̶i̶p̶F̶l̶o̶u̶r̶M̶a̶r̶k̶e̶t̶
‡ 오랜만에 올리는 커뮤니티 게시글
아.. 음.. 제가 드디어 첫 목표치인 1만 명 달성이 코앞이에요
기념으로 어떤 이벤트라도 해야 하나.. 고민 많았는데 죄송하게도 이번엔
봄 플리 하나 선물 드린다며 퉁칠것 같아요 ㅋㅋㅋ
더욱 성장해서 다음 목표 달성땐 뭐라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 많이 감사드립니다.
그래봐야 아티스트들의 창작물 골라내고 순서 짜고 간단한 컷 편집해서 올릴 뿐인데
어느새 1만 명이나 되는 분들이 관심 주고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이 미천한 채널에 소중한 구독과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과 가족이 전부인 제 삶에 너무도 재밌는 놀잇감이 생겨서 다행이에요.
다 구독자분들 덕분이구요 :)
- 많은 관심 바랍니다.
네 관심 구걸 맞아요. 애초에 보상을 바라고 시작한건 아니지만
저처럼 플리 채널 운영하는 분들은 관심 말곤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없습니다. (어디서 광고라도 들어오지 않는 이상) (어디서 광고라도 들어오지 않는 이상)
아씨 두 번 써졌네
암튼..
말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애초에 플리 채널의 목표가 우리들만의 에센셜 이었어요.
그래서 썸네일 선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심지어 썸네일 안나오면 다 짜놓고 미룰때도 많아요.
옷이든 카페든 음식점이든 타투샵이든
힙한 매장에 내 플리가 보이길 바라면서 내가 점주라면..? 하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에센셜 훌륭한 채널이지만 사실 누구나 즐겨 들을 수 있는 그런 음악을 담잖아요?
그런 것 말고.. 비(非)주류가 선호하는 그런 음악들을 공유하며 즐기고 싶었습니다.
힙합이라던가.. 힙합이라던가.. 힙합이라던가.. (사실 이미 非주류라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스스로 재밌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아! 관심 별거 없어요. 좋아요 와 댓글 하나 남겨 주심 됩니다.
저도 채널 운영하면서 알았지만 이게 정말 크더라고요.
아무튼 봄기운 가득 담은 감성외힙 플리 하나 선물 드리며 저는 또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구독자분들 따뜻하고 기분 좋은 봄날 되세요!
1 year ago (edited) | [YT]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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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플라워마켓 $ P̶h̶i̶l̶i̶p̶F̶l̶o̶u̶r̶M̶a̶r̶k̶e̶t̶
안녕하세요! 립플입니다.
사실 요즘 약간의 딜레마에 온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되도록 알려지지 않은 (제가 듣기) 좋은 곡 위주로 다루며 공유해보려 했는데
갈수록 익숙하고 좋은 곡 위주로 흘러가는 저를 보며 맞는 방향일까..
마치 언더 출신의 거친 래퍼가 본인의 힙합과 대중이 원하는 힙합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해서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는 구독자분께 살짝 여쭤보긴 했지만
구독자분들 전부를 대변하는 건 아니다 보니 설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청개구리 기질 상타인 저는 하고 싶은 데로 할 가능성이 크지만
어느 정도의 지표는 갖고 싶었어요.
구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립플의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
1 year ago | [YT]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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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플라워마켓 $ P̶h̶i̶l̶i̶p̶F̶l̶o̶u̶r̶M̶a̶r̶k̶e̶t̶
오랜만입니다 립플입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나요?
한 해 마무리는 잘 되고 계시구요
저는 아직 일 처리를 제대로 못한 채 새해를 맞이하게 생겼습니다.
중요한 일 때문에 일부러 쉼까지 가졌는데 말이죠.
머리는 일단 좀 쉬었어요 훨씬 음악 듣기 좋은 상태로 돌아온듯합니다.
구독자분들 덕분입니다 :)
새해 첫 플리는 MONEY입니다.
외힙 위주에 듣기 좋은 팝도 몇 곡 섞여있어요.
모든 곡의 제목이 MONEY 로 시작하는.. (간만에 강박 좀 돋았습니다)
돈 냄새 풀풀 나는 플리이니,
2024년에는 구독자님들 새해 '돈'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새해 첫 곡이 중요하다? 립플은 새해 첫 플리를 통으로 준비했습니다
만......
웬일인지 20곡 중 17곡이 저작권 이슈로 완전히 차단되면서 첫플리부터 차질이 생겼었으나
알고리즘 놈을 현혹 시키면 가능한 경우가 있다 는 얘길 듣고 해봤더니 정말 업로드가 되네요 ㅋㅋ
구독자님들 선물 드리려고 신경많이 썼는데 유튜브 자식..
이번 새해 첫플리 꼭 설명란에 타임라인을 눌러 중간부터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힙한 한해 되시길 빌구요
립플의 MONEY 플리와 함께
새해 '돈' 많이 받으시구 💵
준비한거 많으니 시간이 허락 하는데로 좋은 플리 업로드 약속 드리겠습니다.
해피뉴이어-ㄹ !!!
1 year ago (edited)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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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플라워마켓 $ P̶h̶i̶l̶i̶p̶F̶l̶o̶u̶r̶M̶a̶r̶k̶e̶t̶
안녕하세요 립플입니다!
다른 플리 유튜버들처럼 따뜻한 크리스마스 캐럴 플리 하나 하고 싶었는데
그쪽 귀(?)는 없나 봐요..
도저히 뭐가 좋은 건지 어떻게 담아야 할지 한참을 시도 후에..
엣다 파티나 하자면서 따뜻하기보단 뜨거운 파티 힙합 업로드하였습니다.
또한, 제 플리는 보통 신나거나 리듬감이 좋아서 뭐가 되었던 파티용으로 적합 합니다.
밑에 링크 달아 정리 한번 해드리며,
2023년 영상은 이번 업로드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연말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이 많고..
귀도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플리 시작하고 한 달에 2~3일 제외 보통 하루에 12시간 이상 음악을 들었더니
이젠 음악틀고 1시간쯤 지나면 두통이 오네요 (나름의 직업병인지..ㅋㅋ)
아무튼 한해 마무리들 잘 하시길 바라며, 구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전하면서
24년 땡 하자마자 또 뵙겠습니다. 힙하게 감사드립니다!!!
립플과 함께 크리스마스 / 연말 뜨겁게 보내시고
내년도 힙하게 !!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LET'S HIP!!💋
‡연말/크리스마스 파티힙합 ★NEW : https://youtu.be/6gUtcq11K6Y?si=MxCK0...
‡첫곡부터 걍 파티힙합! ★립플추천플리 :
https://youtu.be/7xSLunVUeOI?si=Ss2np...
‡리듬감 좋은 펑키느낌 팝 : https://youtu.be/myI04EIJRy4?si=cJCAp...
‡빡센파티힙합 ★립플 베스트플리 : https://youtu.be/pOlSBrAayvI?si=CPGYk...
‡EDM 가미된 딥한 파티음악 : https://youtu.be/iDPr6WTNx2U?si=hqy9p...
‡힙한 무드의 딥하우스 플리 : https://youtu.be/mrKTFrZVyOk?si=L3kW9...
1 year ago (edited) | [Y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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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플라워마켓 $ P̶h̶i̶l̶i̶p̶F̶l̶o̶u̶r̶M̶a̶r̶k̶e̶t̶
11월 23일은 참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일단 울 아들 생일이었고요
구독자 3000명이 넘어서는 날이었습니다.
나 듣자는 취미로 시작해 누군가와 음악을 공유하는 즐거움으로 변질되더니
어느새 좋아요 와 구독 수에 연연하는 유튜버가 돼버린 느낌이 드는 요즘이지만
이러면 이런 데로 저러면 저런 데로 상관없습니다.
즐겁고 재밌는 일이거든요
저의 모자란 플리를 응원해 주시고 기대해 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도 전할 겸 커뮤니티 게시물 작성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유튜버처럼ㅋ)
어떤 구독자님이 그러더라고요.
탈덕 휴덕 안 할 테니 같이 롱런해요~~라고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감사하고 말았는데
다른 10만 유튜버 댓글에 '내가 이분 구독자 1000명 때부터 봤는데... (중략) .. 감사하다'
라는 글을 보고는 더 맘에 드는 대댓을 못 달아 드린 것이 맘에 걸리더라고요.
3000명도 안되는 초보 유튜버의 앞으로 가능성을 믿고 응원해 주신 '그분'과 구독자님들이 언젠가
'내가 필립플라워마켓 구독자 2000명 때부터 들었는데.. ' 란 문장을 시작으로 댓글 다실 수 있도록
롱런해 보겠습니다.
(i'm) Notorious 맹물인 놈들 앞에서 난 thunder
-이센스 wth중
1 year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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