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꾸러미》는
80세 엄마와 50세 딸이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의 기록입니다.

세대를 건너 이어지는 질문과 위로,
소리 내지 못했던 속마음,
아무도 보지 못했던 따뜻한 표정들.

이곳은
엄마와 딸의 대화로 엮은
하루하루의 편지 아카이브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을
한 줌의 마음을
조용히 담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