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 준스톤

개혁신당 국정감사 일정

1 hour ago | [YT] | 78

정정당당 준스톤

이준석 "계엄 끝났으면 표정 풀든가, 안 끝났으면 李 예능 나가지 말든가"

n.news.naver.com/article/469/0000891345?sid=100
민주당 "계엄 겪고 한가한 소리 나오냐" 논평에
"웃고 떠들다가, 엄숙 표정으로 계엄 레퍼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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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계엄을 겪고도 한가한 소리가 나오냐"는 더불어민주당의 논평을 공유하며 "계엄 국면이 안 끝났으면 이재명 대통령부터 예능에 나가지 말라"고 비판했다. 여당이 자신들에게 유리할 때만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는 취지로 주장한다는 점을 비꼰 것이다.

이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대통령이 차마 냉장고도 못 들고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 가서 이재명 피자 홍보하고 있는데 그것에는 물개박수 친다"며 "(반면) 야당 대표가 특검에서 수사받다가 사람이 돌아가신 상황에서 진지한 지적을 하고 있는데 거기다가는 계엄을 겪고 한가한 소리 하냐는 이야기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12·3 비상계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계엄 국면이 끝났으면 진지한 표정을 풀고 이제는 엄숙한 표정으로 계엄 레퍼토리 쓰지말고, 계엄 국면이 안 끝났으면 이재명 대통령부터 예능에 나가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들이 웃고 떠들 때는 K푸드니 뭐니 해놓고 남들이 지적할 때는 계엄 국면인데 한가하냐고 하는 건 그야말로 신호등에 빨간불이랑 파란불 둘 다 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이 대표가 김건희 특검의 수사를 받던 양평군청 공무원이 자살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더 센 특검법' 추진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계엄을 겪고도 한가한 소리가 나옵니까'라는 논평을 내고 "이 대표가 대선 기간 혐오 발언에 대해 성찰하지 않은 채 3대 특검과 대통령실을 비판하며 또다시 억지 주장과 정치적 궤변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제가 '센 맛에 중독된 민주당'을 비판했더니, 내용에 대해서 반박하기보다는 계엄을 겪고도 한가하냐는 식의 계엄 레퍼토리와 무슨 혐오 프레임으로 공격을 하려고 든다"고 반박했다.

최동순 기자 (dosool@hankookilbo.com)

8 hours ago | [YT] |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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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대표 페북업
www.facebook.com/share/p/1FFbjs5tpf/
오늘 제가 "센 맛에 중독된 민주당"을 비판했더니, 내용에 대해서 반박하기보다는 계엄을 겪고도 한가하냐는 식의 계엄 레퍼토리와 무슨 혐오 프레임으로 공격을 하려고 듭니다. 이런 수준이 정당의 논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문제는 구성원들 간에 표정 공유가 안 된다는 겁니다.
계엄 국면이 끝났으면 진지한 표정을 풀고, 이제는 엄숙한 표정으로 계엄 레파토리 쓰지말고,
계엄 국면이 안 끝났으면 이재명 대통령부터 예능에 나가지 마세요.
대통령은 차마 냉장고도 못 들고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 가서 이재명 피자 홍보하고 있는데 그것에는 물개박수 치고,
야당 대표가 특검에서 수사받다가 사람이 돌아가신 상황에서 진지한 지적을 하고 있는데 거기다가는 계엄을 겪고 한가한 소리 하냐는 이야기를 하고.
제가 며칠 전에도 비상을 고무줄처럼 활용하는 세력이 독재세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신들이 웃고 떠들 때는 K푸드니 뭐니 해놓고 남들이 지적할 때는 계엄 국면인데 한가하냐고 하는 건 그야말로 신호등에 빨간불이랑 파란불 둘 다 켜는 겁니다.
그리고 대선 기간 혐오 발언이라 하는데, 대선 토론에서 그 혐오 발언이라는 것을 이준석이 했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한 것을 이준석이 순화해서 인용한 것인지는 모든 국민들이 다 압니다.
그냥 그때 누가 한 발언인지 숨기고 며칠만 버티면 된다 생각해서 이준석을 혐오로 두들겨 패서 버텨내려고 했던 것이지, 특정한 범죄에 대한 상대 후보의 관점을 물어보는 게 혐오의 구성요소가 어디 있습니까?
욕이나 음담패설을 할바에야 19금으로 해서 다른 정치인이 인용도 못하게 하는 것이 정치권의 표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까?
혹시 미국하고도 이런 수준낮은 논리로 협상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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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
"센 맛 중독" 이준석 공격에 민주당 '계엄'으로 반박.. 곧바로 재역공 빌미 "이런 수준 논리로 美 협상하나"
n.news.naver.com/article/661/0000063271?sid=100
이준석 "민주당, 더 센 것만 찾다간 끝은 파멸"
백승아 "계엄 겪고도 한가한 소리가 나오는가"
이, 재반박 "내용 반박 못하고 계엄 레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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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의 수사를 받던 양평군청 소속 5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이 종일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1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 한 분이 수사를 받다가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특검의 수사를 강압적으로 느꼈다는 메모를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에서 '더 센 특검법'이라는 말이 나올 때부터 우려스러웠는데 뭐가 더 셀 수 있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며 "특검은 이미 보편적 체제를 벗어나 특수체제로 비상대권을 부여받는 시스템"이라고 말했습니다.

특검 규모에 대해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를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은 파견검사 20명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까지도 수사했고 드루킹 사건을 수사했던 허익범 특검은 파견검사 13명으로 당시 정권의 거물 실세였던 김경수 지사를 처벌하는 성과를 냈다"며 "그 정도 인력으로도 샅샅이 털어내는 수사가 가능했던 것인데 지금은 하나도 아니고 셋을 동시에 굴리는 히드라 특검이며 셋을 합쳐서 파견 검사만 총 170명, 박근혜-최순실 사건을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의 8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런데도 '더 센 특검'이 필요하다고 한다"라며 "'더 센 특검'이라는 건 최상급으로도 표현이 안 되는 '울트라 캡숑 strong' 같은 억지 표현"이라고 비꼬았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선 "그저 센 것을 찾아다니는 데 중독된 것 같다"라며 "법사위에서는 소리지르는 것이 문화가 되어버렸고, 당 대표는 내란이니 상대 정당을 멸절시키겠다는 이야기를 반복하고 대통령도 국정운영을 개혁하고 건전한 담론을 이끌어가기보다는, 그냥 지방선거까지만 사는 사람처럼 정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입으로는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야 된다고 떠들면서 뒷구멍으로는 수사와 기소를 합쳐놓은 '더 센거'를 찾아다니는 모순 정도는 이제 내로남불이 아니라 통치철학이 됐다"며 "언제까지 더 센 것, 강성 지지층에 호소할 만한 것만 찾아다닐 것인지. 정치가 마약처럼 즉각적이고 강렬한 자극만 추구한다면, 그 끝은 파멸일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반박 논평을 내고 "이준석 대표는 계엄을 겪고도 한가한 소리가 나오는가"라며 "대선 기간 혐오 발언에 대한 정치·도의적 책임을 지고, 성찰의 시간을 더 가져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3대 특검은 국민적 요구이자 시대적 과제"라며 "이준석 대표야 말로 양두구육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일등공신이자 내란동조당의 전직 대표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준석 대표도 오후에 자신의 SNS를 통해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센 맛에 중독된 민주당'을 비판했더니 내용 반박 보다는 계엄을 겪고도 한가하냐는 식의 계엄 레퍼토리와 무슨 혐오 프레임으로 공격을 하려고 든다"며 "이런 수준이 정당의 논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역공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문제는 구성원들 간에 표정 공유가 안 된다는 것"이라며 "계엄 국면이 끝났으면 진지한 표정을 풀고, 이제는 엄숙한 표정으로 계엄 레파토리 쓰지말고, 계엄 국면이 안 끝났으면 이재명 대통령부터 예능에 나가지 말아라"고 비판해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피자 홍보하고 있는데 그것에는 물개박수 치고, 야당 대표가 특검에서 수사받다가 사람이 돌아가신 상황에서 진지한 지적을 하고 있는데 거기다가는 계엄을 겪고 한가한 소리 하냐는 이야기를 한다"며 "자신들이 웃고 떠들 때는 K푸드니 뭐니 해놓고 남들이 지적할 때는 계엄 국면인데 한가하냐고 하는 건 그야말로 신호등에 빨간불이랑 파란불 둘 다 켜는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대선 기간 혐오 발언에 대해서도 "그 혐오 발언이라는 것을 이준석이 했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한 것을 이준석이 순화해서 인용한 것인지는 모든 국민들이 다 안다"라며 "혹시 미국하고도 이런 수준낮은 논리로 협상 중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12 hours ago (edited) | [YT] |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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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대표 페북업
www.facebook.com/share/p/1Hwy7H9CKz/
공무원 한 분이 수사를 받다가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특검의 수사를 강압적으로 느꼈다는 메모를 남기셨습니다.
민주당에서 "더 센 특검법"이라는 말이 나올 때부터 우려스러웠습니다. 뭐가 더 셀 수 있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고문이라도 해야되나 싶었습니다. 특검은 이미 보편적 체제를 벗어나 특수체제로 비상대권을 부여받는 시스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를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은 파견검사 20명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까지도 수사했습니다. 드루킹 사건을 수사했던 허익범 특검은 파견검사 13명으로 당시 정권의 거물 실세였던 김경수 지사를 처벌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그 정도 인력으로도 샅샅이 털어내는 수사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하나도 아니고 셋을 동시에 굴리는 히드라 특검입니다. 셋을 합쳐서 파견검사만 총 170명, 박근혜-최순실 사건을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의 8배입니다. 그런데도 "더 센 특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검찰 수사가 strong이고, 특검이 stronger, 파견검사 170명의 히드라 특검은 strongest인데, "더 센 특검"이라는 건 최상급으로도 표현이 안 되는 "울트라 캡숑 strong" 같은 억지 표현입니다.
마약이 위험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strong에 둔감해지면 stronger를 찾고, strongest를 넘어 울트라 캡숑 뿅가는 것까지 찾아다니게 됩니다.
둘째, 그 쾌락을 얻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건전한 행복을 추구하지 않게 됩니다.
민주당은 그저 센 것을 찾아다니는 데 중독된 것 같습니다. 법사위에서는 소리지르는 것이 문화가 되어버렸고, 당 대표는 내란이니 상대 정당을 멸절시키겠다는 이야기를 반복합니다. 한편 대통령도 국정운영을 차근차근 개혁하고 장기적으로 건전한 담론을 이끌어가기보다는, 그냥 지방선거까지만 사는 사람처럼 정치하고 있습니다.
입으로는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야 된다고 떠들면서 뒷구멍으로는 수사와 기소를 합쳐놓은 "더 센거"를 찾아다니는 모순 정도는 이제 내로남불이 아니라 통치철학이 되었습니다.
이번 비극적 사건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언제까지 더 센 것, 강성 지지층에 호소할 만한 것만 찾아다닐 것인지. 정치가 마약처럼 즉각적이고 강렬한 자극만 추구한다면, 그 끝은 파멸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 중독되어가는 모습을 정치적으로 본다면 야당이라면 내버려 둬야겠지만, 대한민국이 같이 중독되지 않았으면 하는 절박한 마음에 지적합니다.

20 hours ago | [YT] |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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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기 변호사, 이준석 성상납 관련 "불기소결정문과 배치된 허위사실유포 잡을 것"
"당원 분들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허위사실유포 증거를 제보하시면 더 좋겠다"
윤준수 younjunsu8@naver.com2025.10.11 09:03:55
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8189
검찰이 작년 9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에 성상납 무혐의 처분을 한 후에도 계속 논란이 일자 개혁신당 최고위원인 김정철 변호사와 법무법인 충정 및 개혁신당 법률자문위원장 김연기 변호사가 유튜브 대담을 통해 "이젠 불기소결정문과 배치된 허위사실유포 잡을 것"이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10일 김 최고위원이 운영하는 '로이어킹 김정철 TV'에 출연, "참고인 A는 이 대표 7월 11일 성상납 관련해 '참고인 B로부터 들었다, 전해 들었다'라고 말했다며, 모두 전문(轉聞, 다른 사람을 통하여 간접으로 듣는 것)이어서 추후 수사 검사가 말하길 '너무 힘들었다'고 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가세연에서 증거인멸 녹취 관련해 대해 "참고인 B에 "사실확인서 작성 맞냐"는 질문만 방송에 나오고, 참고인 B가 동의하는 부분만 가세연이 편집하였다"며 "평소 자동 녹음을 안했는데 그날만큼은 자동 녹음을 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 최고위원은 "무고 사건을 이렇게 깊게 조사한 것은 처음 봤다"라 말했고, 김 변호사도 "그래서 배경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또 김 변호사는 2013년 8월 15일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 "주점 마담과 여성 종업원은 이 대표 방문 사실을 부정했고, 검경이 유성관광호텔 숙박 명부 참고인 차명 예약까지 팠지만 안 나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변호사는 "가세연이 말한 '이준석 성접대' 적힌 검찰발 자료는 참고인C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면서 "대선 때 공개했다면 참 좋았지만, 그러면 참고인B 진술이 편집되어서 떠돌아 다녔을 것이고 이러면 전방위적인 대응이 어려웠을 것"이라 밝혔다.



이어 김 변호사는 "법률자문위원회는 당 정치인의 사법리스크를 없애는 역할"이라면서, 이젠 불기소결정문과 배치된 허위사실유포는 잡고, 되도록 당원 분들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성상납 허위사실유포 증거를 모아줘 제보하시면 더 좋겠다"고 강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d1-j...

21 hours ago | [YT]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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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기 변호사, 이준석 성상납 논란 관련 "조사받고 억울함 밝혀져 불기소 처분된 것"
"이 대표 관련 허위의 풍문은 엄정한 법적 절차에 착수할 예정"
윤준수 younjunsu8@naver.com2025.10.10 16:40:44
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8185
작년 9월 검찰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상상납 관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한 후에도 계속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법무법인 충정 및 개혁신당 법률자문위원장 김연기 변호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정한 법적 절차를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연기 변호사는 "이준석 대표의 소위 성상납 사건과 관련하여 허위의 풍문이 돌아 이를 바로잡는다"면서, "혹자는 위 사건과 관련하여서는 공소시효가 도과하여 불기소된 것일 뿐이고, 성매매 사실의 존부에 관하여는 조사된 적이 없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는데, 그러나 이준석 대표와 관련하여 2013년 7월 11일과 8. 15.에 성매매가 있었는지 여부는 이미 충분히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 변호사는 2013년 7월 11일 성매매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참고인 A은 참고인 B으로부터 전해들었다는 입장이고, 이 날의 경우 참고인 A이 목격한 바는 없었고 참고인 B은 성상납이 2013년 8월 15일이고 2013년 7월 11일이 아니며, 의전을 해서 명확히 안다고 하다가 2013년 8월 15일자 유성관광호텔의 예약내역이 확인되지 않자 2013년 7월 11일에 성접대가 있었다고 말을 번복하였고, 2013년 8월 15일에는 직접 의전하지 않았다고 했고 참고인 C는 그해 7월 11일 (성접대가 의심되는) 일정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3년 8월 15일 성매매와 관련해 김 변호사는 참고인 A은 경찰 진술 당시에는15일에 ‘유성관광호텔’로 이동했고, B이 엘레베이터를 타는 것까지 목격했다고 했지만, 유성관광호텔의 예약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객관적 사실과 다르고, B은 이준석 대표와 함께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고 진술했지만, B은 15일에 직접 의전하지 않았다고 증언했고, 참고인 C는 이준석 대표가 성매매를 하였는지 알지 못한다고 했다가 여성을 호텔 방에 넣어줬다고 하며 특정까지 하였는데 나중에는 B과 함께 이준석 대표를 리베라 호텔로 의전한 것은 맞으나, 막상 호텔 방으로 들어간 여성의 얼굴을 정확히 본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걸 봤다는 A의 진술(엘레베이터에서 얼굴을 못 볼 수가 없음)가 다르다는 모순점을 지적하면서

"이처럼 이준석 대표의 성접대 사실을 주장하는 참고인들의 진술은 그 자체로 서로 모순되거나 객관적 증거와 맞지 아니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변호사는 이 대표 성접대 관련 주점 마담이 성매매 사실을 부인했고, 실장도 이 대표가 여성 동석도 거부했다고 확언하고 성매매 여성으로 특정된 참고인 역시 이 대표와 동석한 사실마저 부인했다는 것을 거론하며 "이에 이준석 대표가 2013년 7월 11일과 8월 15일에 성매매를 하였는지 여부와 관련하여서는 수사기관의 조사가 모두 있었고, 이준석 대표의 억울함이 밝혀져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것"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그러므로 이와 다른 주장을 새로이 하는 자가 있는 경우, 모두 엄정한 법적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오니 이를 주지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워치 윤준수 기자

1 day ago (edited) | [YT]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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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조사 받은 양평군 공무원 숨진 채 발견---남긴 쪽지---사진 입수
n.news.naver.com/article/003/0013527661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김건희 일가의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경기 양평군 간부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께 양평군 양평읍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 양평군청 소속 사무관 5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동료들은 혼자 사는 A씨가 결근하고 연락도 닿지 않자 집에 찾아왔다가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으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A씨는 이달 초 특검에 출석해 공흥지구 관련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호진 기자(asake@newsis.com)

1 day ago | [YT]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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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라면의 나라'는 베트남? - 지난해 1인당 라면 소비 개 수 81개로 세계 1위. 한국은 79개. 2020년까지 한국이 1위였으나 2021년부터 베트남이 1위. 다만 베트남은 라 면 소비량이 줄어 1인당 소비 개수가 2021년 88개에서 3년 새 7개줄었다.(경향 외)

2.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5년 걸려 고작 10만원 배 상 긴 소송 끝에 배상 책임 없는 걸로 종결되거나 책임 있다는 판결 받아도 배상액은 1인당 10만원 .. 가장 최근 판결난 모두투어 개인정보 306만명 유출 소송에서도 피 해자당 10만원씩 지급하라는 배상 판결.(국민)

3. 빵플레이션' -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빵 10종류 의 중위가격 추이를 분석한 결과 베이글 가격이 가장 많이 올라 3년 전에 비해 44%나 뛰었고 샌드위치(32%)와 소 금빵(30%) 순서로 많이 올랐다. 한국신용데이터(KCD) "베이커리 시장 트렌드 리포트' 보고서(세계)

4. 재생에너지 발전, 처음으로 석탄 넘었다영 싱크탱 크 '세계 전력량 분석,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4.3%로 석 탄(33.1%) 추월. 원자력 발전 비중은 2.5% 증가해 전 세계 전력량의 9.1%를 점유. (경향)

5. 가자 전쟁 종식? 트럼프 노벨상? -이스라엘하마스 트럼프의 가자 평화구상' 1단계에 합의. 이스라엘 인질 20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약 2000명의 교환, 이스라엘 군 단계적 철군 .. 다만 하마스의 완전한 무장 해제가 성공 관건 될 듯. 2기 취임 후 7개의 전쟁을 끝냈다고 주장하는 트럼프의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도 나오기 시작.(한경)

6. 호날두, 순자산 2조원 '축구계 첫 억만장자' 블룸버 그, '억만장자 지수'에 호날두를 처음 포함, 그의 순자산을 약 14억달러(1조 9912억원)로 평가. 2002년 프로 데뷔 이후 2023년까지 총 5억 5000만달러 연봉, 2010년대 부터 이어진 나이키와의 장기 후원 계약(연간 약 1800만 달러), 개인 브랜드 `CR7을 통한 의류 .향수.호텔 사업 등 으로부 축적.(경향)

7. 인기없는 군인의 길? 육사 입학 정원의 1/3이 다른 길 -올(육사 81기) 임관 인원은 223명으로 모집 정원 330 명의 2/3에 불과. 26명은 합격 후 등록을 안했고81명은 중도 지퇴. 중도 자퇴의 80%가 진로 변경'을 이유로 들 어군의 위기'를 보여준다는 평가.(조선)

8.'세계 사형 폐지의 날'(10일) -세계사형반대연합'의 제안으로 2003년 10월 10일을 세계 사형폐지의 날로 지 정. 우리나라는 1997년 12월 사형집행 이후 26년여 동 안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국제앰네스티는 대한민국을 :사 실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해오고 있다.(세게 외)

9. 주휴 수당의 모순?-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 가 1주 소정 근로일수를 개근하면 하루의 '유급휴일'을 보 장하는 제도다. 일본 노동기준법을 참고해 도입했지만 정 작 일본은 노동시장 환경이 개선되자 30여 년 전 이 제도 를 폐지했다. 현재 튀르키예, 브라질, 멕시코 등 소수 개발 도상국에만 있다.(한경)

10. '가라, 뺑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아 직도 우리말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일본말 들. 우리말로 '가라'는 가짜, ' 뺑끼'는 속이는 일, '시마이'는 끝냄, '쿠사 리'는 면박.핀잔, '뿔빠이'는 분배.나눔 , '나라시'는 고루펴 기평탄화 작업을 의미한다.(뉴스 1)

이상입니다

1 day ago | [YT]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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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대표 페북업
www.facebook.com/share/p/1DU3rrAeR3/
정부-여당은 대법원장을 보고 싶으면 국회로 부르지 말고 법원으로 가십시오. 피고인이 대법관을 보는 방법은 재판에서 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재판을 속개하겠다는 정치적 결단을 내리시면 곧 정부-여당이 보고 싶어하는 조희대 대법원장 매주 보면서 대회할 수 있습니다.
법관을 행정적인 문제가 아니면 국감장에 부르지 않는 것은 혹여라도 재판에 대한 압력이나 누설 등이 발생하는 것이 사법의 공정성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여당이라면 혹여라도 의심받을까 조심해야 하는데, 민주당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법부를 희롱하려 합니다.
이번 국감은 간단히 말해 주주총회를 하는데 회사측 관계자가 질문 안 받으려고 용쓰는 모습입니다. 국민은 대한민국의 주주이고, 주총에 불성실한 회사측은 결국 숨기는 것이 있는 것이며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이 들킬까 두려운 것입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는 집권 6개월도 안 된 지금, 이미 특활비 부정사용을 지적받고 추가적인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활비를 왜 부적절하게 집행했는지 물어보려면 대통령실의 살림꾼이라 불리는 총무비서관이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국정감사의 존재 이유가 무엇입니까? 헌법이 보장한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 장치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30년간 출석해온 핵심 요직인 총무비서관은 "정쟁화 우려"를 이유로 막아서면서, 정작 삼권분립의 독립성을 지켜야 할 사법부 수장인 대법원장을 국감장에 불러내겠다고 난리입니다.
민주당은 2008년엔 이명박 정부 "7개월의 비리"를 파헤치겠다며 출범 초기부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6개월 허니문"을 주장합니다. 이 절묘한 1개월의 차이에 숨겨진 정치적 연금술의 비밀이 궁금합니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국정감사가 야당이 정부를 견제하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장치라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야당이 날카롭게 정부를 추궁하고, 여당이 이를 방어하는 건강한 긴장관계를 기대합니다.
민주당은 지금 국정감사를 껍데기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민고 있습니다. 김현지는 당연히 나와야 할 사람이고, 조희대는 불러선 안 될 사람입니다. 이것이 헌법의 정신이고, 민주주의의 상식입니다.
특히 계엄 사태를 겪고도 여전히 권력의 투명성을 거부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국민을 우롱하는 것입니다. 계엄의 교훈은 권력은 투명해야 하고 견제받아야 한다는 것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집권하자마자 30년 관례를 깨면서까지 핵심 인사를 숨기는 것은, 결국 "우리도 숨길 것이 있다"는 자백이나 다름없습니다.

1 day ago | [YT] |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