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여행가

직장인의 주말 여행, 걷기, 등산,
솔캠러는 걸으며 잡생각을 떨친다.
(구독, 좋아요, 댓글 금지...^^)

[You don't have to subscribe or like these videos because they are my personal memories.]



꿈꾸는여행가

긴 여름밤은 어느덧 짧아져 헤드랜턴 없이는 산책로 끝자리에 닿을수 없다.
기후난리로 서늘해야할 계곡의 밤은 여전히 덥고 습하다.
며칠전 내린 비에 계곡물 소리가 다시 들린다.
습한 공기가 좋은지 산책로 복판에 개구리들이 자주 나타난다.
아무도 없는 벤치에 잠시 멍하게 앉아 호흡을 가다듬고 그리운 사람을 떠올린다.
곧 추석이다.
완전히 부풀지 않은 달을 보니 더욱 그립다.
날이 더욱 선선해지면 매일 저녁 산책로를 걸으려 한다.
행동하고 움직이는 것 외에는 달리 나 존재를 증명할 방법이 없다.

법과 의료의 두 기득권 다툼에 희생되는 이가 없게 하소서.
부디, 즐겁고 편안한 추석 되소서...

11 months ago | [YT] | 0

꿈꾸는여행가

지난 해를 돌아본다.
목표한 것을 얼마나 이루었고,
그 경험들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새해 목표를 곰곰히 생각해본다.
지난해보다 좀 더 실속 있고,
나은 목표를 생각해본다.

1 year ago | [YT] | 0

꿈꾸는여행가

최근 차방 벗들과 함께 덕유산을 다녀왔다.
겨울이 왔음을 산 정상 칼바람에 온몸으로 느꼈다.
얼마전 더운 날씨가 무색하게 한해가 다하고 있음이다.
계절에 상관 없이 산과 하늘은 아름답고 그윽하다.
매서운 바람이 지금 일상과 따스함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삶의 매순간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1 year ago (edited)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