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선교사TV

찬양과 말씀 기도와 선교의 현장들을 담아내며 오직 그리스도만 드러내길 소망합니다.
세계 곳곳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이 전해질 걸음을 위한 여러분들의 기도는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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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미스바기도회가 열립니다.

저는 찬양으로 나아가는데요, 기도로 모이시는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함께 모든 영광과 존귀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아울러 주 보혈 아래 있음을 선포하고 악한영의 공격을 차단할 것입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그 어떠함 속에도 우리가 승리할 것은 내 아버지가 강하시기때문입니다.

마지막 곡으로는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임을 고백하며 주 오실 그날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을 우리마음에 넘치도록 부워주실 이 찬양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st keyboard 박찬송
2nd keyboard 김유희
E.G 주진석
B.G 조요한
Cello 우요섭

Vocal 김정선 구현모 박찬송 조성

2 days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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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요한이는 클래식과 실용음악전공자들을 중심으로 '복음청년'이란 모임을 만들고,

이들과 함께 음악을 배울 수 없는 나라를 다니며 교육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에 필리핀으로 선교를 가면서 선교비를 마련하기 위해 후원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육의 고생 평생 눈으로 봐왔는데..그 길이 가장 옳은 길이라 생각되어 같은 마음으로 영혼을 향하여 달려가겠다 합니다. (부모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더 잘 하리라 믿습니다)

복음 청년들이 걷는 걸음을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필리핀 선교 후원 음악회]
- 숭의교회 카리스홀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 485)
- 25년 11월 22일 (토) 오후 2시
- 전석 2만원

티켓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티켓 예매: walla.my/survey/rRk4QNrCZqIBycczeZ00

2 weeks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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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 금요일,
인천 숭의감리교회(담임목사/이선목)에서
저희 가족을 초청해 주셔서 찬양 간증 콘서트를 하게 됩니다.

오랫만에 아들 둘도 함께 하죠~.

어떤이는 간증은 자기 자랑이라 말하지만

간증은 지나온 삶의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해 내는 것입니다.

가나안 정탐을 마친 이스라엘의 지휘관들 중 갈렙이 두려움없이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 바로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억해 냈던 것입니다.

내일 저희 가족이 갈렙과 같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억해 앞으로의 모든 일도 두려움 없이 발을 내딛기를. .

하실일 있어 보내시는 아버지의 온전한 통로가 되어 그 일하심을 보며 기뻐 찬송올려지는 축복의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사방이 막혀 바라볼 곳 없는 자들 ..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모든이를 기다립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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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째 아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학생 두명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은데 가능하니?'

신대원 준비로 직장이 없지만 선뜻 순종하며 보내온 장학금.
손녀딸 이엘이의 이름을 따서 '이엘 장학금'을 준비했다.

선교사님이 '학생에겐 큰돈이니 오히려 학기시작으로 교복 두벌을 구입해야는데 힘든가정이니 교복 2벌 교환권으로 주자'라는 제안을 하셔서 그렇게 진행되었다.

두 주간의 교육을 모두 마친 오늘, 장학금을 두명에게 주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교복살 돈이 없어 "하나님 교복 사 주세요"라고 기도한건 아닐까? 하나님의 일하시는 열왕기상의 스타일을 볼때 공의로운 재판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구한 솔로몬에게 부귀와 영광을 더하셨던 것처럼 또한 솔로몬이 받은 복을 많은 이가 함께 누렸던 것처럼, 한국에서 선교사4명을 보내셔서 이 아이에게 교복을 주시며 음악을 배우고 평생 하나님을 찬송하는 찬송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우리를 보내신건 아닌지..그리고 그 응답하심을 주변 모든이가 누린건 아닌지..'(아버지 이 딸 생각도 이쁘죠?ㅎㅎ😅)

그 아이는 누나 형들을 제치고 1st건반 주자가 되었다.

예배를 마치고 학생에게 다가가 물어봤다.
"너 혹시..하나님께 교복 주세요..이렇게 기도했니?"

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한 한마디 "네~!!!"

장학금 이름의 주인공인 손녀딸을 축복했다.
"우리 이엘이는 나중에 이엘장학재단을 설립해서 가난한 나라 아이들 많이 구제하길 축복합니다~♡"

2.
캄보디아 오지에서 두 주간의 교육을 모두 마치고 내일 비행기를 타기 위해 오늘 씨엠립으로 왔다.

일을 마치니 왔던 길로 되돌아 가야했다. 이 땅 수고를 모두 마치는 그 날도 그렇겠지..

내 아버지 계신 곳으로 내 영이 되돌아 갈 것이다.

3.
선교사님이 씨엠립에 도착해 맛있는 음식을 사주셨다. 그리고 청결한 호텔에 데려오셨다.

나 돌아갈 그 날에 내 아버지 '내 딸 고생했다'라며 큰 잔치 베풀고 영원히 아버지 곁에 이 딸 두시겠지..

땅에서의 삶이 수고뿐이어도 이 소망이 있기에 수고가 기쁨 아니겠는가..

차를 타고 학교 정문을 나올때 손을 흔들던 학생들의 모습이 벌써 그립다~

다음 보내시는 곳은 어디일까? 누군가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도울자로 보내실 그 곳..

아버지..고맙습니다~!
이 딸이 아버지 늘 사랑합니다~♡

Ps.
그런데 주님..이번엔 너무 덥고 너무 가려웠어요..ㅠ.ㅠ

#캄보디아소망학교
#예배찬양팀세워지다
#한달학비10$
#기석창이지영선교사

1 month ago (edited) | [YT]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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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내가 다니는 시골교회에 찬양선교팀이 방문을 했다. 중창팀이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하모니였다.

그때 나는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저도 저렇게 찬양하면서 전 세계를 다니고 싶어요."

내 나이 56세, 뒤돌아보니..
25개국 이상을 다니며 찬양하고 가르쳤다..

그때마다 이런 기도를 드리며 소망을 품는다.

'주님..어린 시절의 나처럼 나의 찬양과 가르침을 들은 이 어린 영혼들이 또 열방을 품고 기도하게 하소서..'

🌱
어제 프놈펜 공항에 도착한 베트남제자 Tu부부를 공항에서 버스타는 곳으로 이동시켜 버스를 태워주시고 씨엠립으로 택시를 보내 그들을 데려와 오늘 아침 합류했다. 그들을 도와주신 분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Tu 부부가 우리와 함께 가르치며 교육선교에 더 많은 비전을 품게 되기를..

저녁에 잠깐 물이 나오는 것도 감사.
뜨거운 태양아래 한줄기 바람이 부는것도 감사.

모든것이 감사뿐인 천국을 누리고 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

부족한 자들의 걸음을 기도와 물질로 동역한 한사람 한사람 기억하셔서, 저들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이 하늘의 것으로 넘치도록 공급하소서..그것이 무엇이든지..🙏

아버지~!
이 딸이 아버지 늘 사랑합니다~♡

2 months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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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캄보디아 소망학교로 사역을 왔습니다.

이번 사역팀은 오랜동역자 이동승선교사님, 그리고 볼리비아 이제석선교사님. 저희부부 이렇게 4명이 한팀이 되었답니다.

첫 날은 도착했더니 이미 늦은 밤이라서 다음날부터 사역을 시작했는데요, 이 제석선교사님은 기타를 전부 꺼내 손을 보았답니다.

그러나 대부분 쓰지못할 컨디션의 기타였어요.

그럼에도 큰 아들 요한이가 15셋트를 사서 보내준 기타줄을 새로 갈아끼워 학습 준비를 했고,

베이스기타와 앰프. 카혼은 중고를 사서 교육을 시작했답니다.

교육 첫날은
학생들 보컬 콘테스트를 해서 워십밴드의 싱어를 찾았구요,

둘째날은 카혼을 교육한 후 리듬테스트를 해서 드럼과 베이스기타 주자를 찾아내어 교육을 시작했답니다.

워십밴드팀 7명을 선발한 남편 조환곤 선교사는 악기 집중 교육을 합니다.

선발되지 못한 나머지 학생들은 피아노반 기타반 노래반으로 나누어 선택과목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베이스기타도 다들 처음보는 악기였지만 하루만에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답니다.

소망학교는 초등학교 과정과 중학교 과정의 학생들인데 말씀과 기도 찬양을 중심으로 어릴때부터 교육해서 학생들이 정말 다른것 같아요.

특별히 식사때마다 기석창 이지영선교사님의 간증은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을 큰 은혜가운데 전해듣습니다.

게다가 최근 몸의 통증이 너무 심해 한국에서 잠을 못잤던 남편 조선교사와 저, 하루 두번씩 치유기도를 해주신답니다.

남편이 여기에 와서 잠을 잘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캄보디아에서 저희들은
정말 너무 덥고,
그저 덥고,
또 덥습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샤워라도 해서 더위를 좀 식혀보려면 물도 안나올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저녁때쯤 물이 나오면 그 수도꼭지가 얼마나 신기하고 좋은지..

샤워기도 없고 따뜻한 물도 나오지 않지만 바가지로 물을퍼서 찬물을 끼얹을 때의 시원함이란..

생쥐가 놀래서 도망가다 끈끈이에 붙지만 악~소리도 내지 않을 만큼 대수롭지 않은건 더위가 더 무섭기 따문이에요.

사실 선교사님 댁은 선교팀이 설치해 준 에어컨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식품이랍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이 에어컨이 없는데 어떻게 저희들만 시원하게 살 수 있냐며 안트신답니다.

두분의 삶에서 학생들을 향한 헌신과 사랑을 배우고 또 배웁니다.

개미가 자꾸 몸에 돌아다녀서 간지럽고 물린것이 개미인지 모기인지 벌레인지 모를 울긋불긋 반점이 캄보디아에서 지내는 날 수만큼 더 늘어납니다.

'물만 받아 놓아도 부자같아~' 남편의 한마디에 웃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시던 누가복음에 기록된 말씀.. 비로소 눈을 뜨며 이 곳이 천국임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이 귀한 곳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딸이 아버지 늘 사랑합니다 ~♡

2 months ago (edited)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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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둘째 아들 조성전도사의
딸이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첫째 손녀는 백일을 지냈습니다.

저는 두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가 되었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너무 큰 은혜를 베푸십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이 딸이 아버지 늘 사랑합니다 💕

2 months ago (edited) | [YT]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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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씨엠립공항에서 두시간 거리에 있는 소망학교로 사역을 갑니다.

C국 두명의 제자도 함께하려 했지만 국가간의 감정이 깊어 비자를 받지 못했고 베트남의 제자 또한 함께 가자고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가자'라는 말도 꺼내기 전 캄보디아 일정을 보고 "선생님 그곳은 극히 위험하니 가시면 안됩니다."라고 말을합니다.

저는 "ㅎㅎ 조교수님이 함께 가면 좋겠다고 말하셔서 연락을 드렸는데 안돼겠네요.."

베트남 제자는 "이번에는 기도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농담처럼 "선생님이 꼭 오래요"라고 웃으며 대화를 마쳤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베트남 제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선생님 함께 가겠습니다."

계속해서 이 일을 놓고 기도했던 거지요..

그런데 어제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베트남 제자들이 도착 공항을 씨엠립으로 티켓팅해야 하는데 프놈펜으로 티켓팅한것 입니다. 게다가 취소나 변경이 불가한 티겟입니다.

그들은 지난번 저희와 라오스를 육로로 갔던것이 첫 여권발급이었을만큼 해외 경험이 거의 없는 부부입니다.

그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려 늦은 밤까지 씨엠립까지 올 수 있는 방법들을 검색하고 또 선교사님에게도 여쭈었습니다.

아침에 베트남제자가 보낸 문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 계획안에 있을텐데 씨엠립가기전에 왜 프놈펜을 가야 하는지 하나님께 묻고 있습니다."

모든 순간을 성령님께 묻고 걸음 옮기는 제자들의 삶이 선생보다 나았습니다.

녹록치않을 형편에 항공권구입도 힘들었을텐데 추가적 비용만 걱정되던 제 마음도 부끄러웠습니다.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도우실줄 믿습니다.

캄보디아 사역은 9월15일 출발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기도로 나아갑니다.
매 순간 그 분의 뜻이 우리 걸음을 통해 이루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
이번 캄보디아 사역에도 매 순간 동행하시고 우리의 모든 걸음은 주의 뜻을 이루는 통로되게 하옵소서. 베트남 제자들의 이동도 주께서 도우실 줄 믿습니다
아버지~!
이 딸이 아버지 늘 사랑합니다~♡ 🙏

3 months ago (edited)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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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 성도님의 네팔땅을 향한 사랑..아끼고 모아 헌금하신 2천만원.

네팔의 어느 작은 동네에서는 성도와 목회자들이 땅을 구입하고 여러해를 기도했겠지..

"주님 성전이 건축되어 질수 있도록 도울자를 보내소서.."

그 기도는 하늘에 닿아, 만난적도 없는 이들을 통로삼아 2천만원 그들에게 보내 졌다.

상상할 수 없는 더위에도 기쁨으로 성전 건축하는 사진이 도착할 때마다
통로된 자도 흐믓해서 더 기도한다..

"아버지..무더위 속에 저들이 안전하도록 지키시고 고된 건축이지만 늘 기쁘게 하시고 저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는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시고, 도움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자자손손 잊지않게 하나님 기쁘실 찬송 올려지게 하옵소서. 심은 자의 삶을 축복하사 통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 기름이 마르지않도록 세상 모든 자들이 가뭄을 겪을 지라도 풍성한 은혜 누리게 하옵소서🙏"

네팔 신성한 교회가 이 무더위속에 든든히 세워지고 있습니다~♡

3 months ago | [YT] | 12

김정선선교사TV

https://youtu.be/5XX5iTLjljs?si=aK83e...

손녀딸이 태어난지 50일 되었어요~!

저는 지금 보안이 철저히 유지되어야 하는 옆나라에 머물고 있는데

손녀딸을 위한 아빠. 엄마. 할아버지.할머니의 소망과 기도를 담아낸 음원이 오늘 발표되었다고 링크를 보내왔네요.

저에겐 아들이며
손녀에겐 아빠인 요한이가
곡을 쓰고,
피아노를 연주하고,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가족 모두 함께 노래 불렀답니다.

노래 가삿말처럼 잘 자라길 소망합니다.

제 페친님들도 꼭 한번 들어주시고 좋아요 👍로 응원해 주시면 아들에게 큰 힘이 될것 같아요.

사역 잘 마친후 귀국할게요~♡

4 months ago (edited) | [Y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