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소리

❝ 한-UAE MOU 체결! 국민께 보고드립니다 ❞

그동안의 단단한 동맹을 기반으로
향후 미래 100년의 동반자가 될 한-UAE 🇰🇷🇦🇪
AI(인공지능)부터 우주, 바이오헬스, 원자력 신기술까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가 손잡고 더 큰 미래를 꿈꿉니다

#이재명 #아랍에미리트 #UAE #MOU

1 day ago | [YT] | 27

대전의소리

출근 한 달. 첫날보단 익숙해졌지만
20년 차이 어린 동료들 앞에서는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네요.

자기 개발 없이 버텨온 시간도 결국 제 몫이니까요.
그래도 허둥대고 싶진 않아서
쉬는 날인데도 출근보다 더 일찍 별다방에 나왔습니다.

오늘도 제게 한마디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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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042sory/224085904102

1 day ago (edited) | [YT] | 17

대전의소리

이진관 부장판사의 위엄있는 재판 지휘

(1) 오늘 한덕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김용현 측 변호인 2인 이하상 권우현이 ‘법정 소란’을 일으키자 현장에서 감치시켰다.

(2) 오늘 한덕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이 증인선서를 거부하자 과태료 50만 원 처분을 현장에서 선고했다.

(3) 11월 5일 한덕수 재판에 증인으로 불렀던 이상민이 불출석하자 과태료 500만 원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오늘 이상민이 출석했는데, 증인선서를 거부하며 과태료 50만 원을 더 두드려 맞았다.

(4) 11월 12일 한덕수 재판에 증인으로 불렀던 윤석열이 불출석하자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하고, 오늘(11.19.) 오후 4시에 소환하라는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오늘 윤석열은 출석할까?

[오후4시27분 덧붙임] 윤석열의 변호인 측은 오늘 오후 2시14분 언론 공지를 통해 증인 불출석을 알렸으나, 오후4시 증인으로 출석한다고 번복했다. 이진관 판사의 위엄에 쫄아버린 윤석열 ㅋㅋㅋ

지귀연 판사의 침대재판에 대비되는 이진관 판사의 사이다재판에 작은 위로를 얻는다. (퍼옮)

1 day ago | [YT] | 36

대전의소리

❝ 한-미 관세협상 최종 타결! 국민께 보고드립니다 ❞

우리 경제와 안보에 최대 변수 가운데 하나였던
한미 무역・통상 협상 및 안보 협의가
최종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국가의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는데
정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 기자회견문&팩트시트 설명자료 : naver.me/GZ6Q57Df

#이재명 #한미관세협상 #한미팩트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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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 [YT] | 34

대전의소리

새벽에 잠이 깨어 스팸으로 신고당해
부침를 격고 있는 페이스북 본계정 복구시도를
멈추고 유료인증절차를 거쳐 새로 만들어야 했다.

그것이 없이도 잘 지내왔던 내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한다니..

애니웨이,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2 days ago | [YT] | 16

대전의소리

잊힌 술, '도라지 위스키'의 이야기

한국의 1960~70년대 도시 문화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 있다. 바로 도라지 위스키. 이름만 들으면 도라지 뿌리를 담근 전통주처럼 느껴지지만, 실제 정체는 조금 다르다. 이 독특한 술은 우리 부모 세대의 기억 속에 깊게 자리한, 한 시대의 분위기를 담은 상징 같은 존재다.

■ 진짜 도라지? 사실은 ‘가짜 양주’

도라지 위스키는 진짜 위스키가 아니었다.

도라지 뿌리가 들어간 약주도 아니었다.

당시 주류 회사가 만든 합성 양주, 즉 알코올 베이스에 향과 색을 입힌 고도주였다.

지금과 달리 위스키가 귀하던 시절, 국내에서 값싸게 대체품을 만들기 위해 등장한 제품이 바로 도라지 위스키였다. 도수는 위스키와 비슷한 40도 정도였고, 원액의 색도 위스키처럼 황금빛으로 조정됐다.

■ 이름이 왜 ‘도라지’인가

이름은 더 흥미롭다.

도라지 위스키의 원래 이름은 ‘도리스(Doris) 위스키’


였다. 그런데 일본 산토리의 Torys Whisky와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상표 분쟁이 생겼다. 결국 이름을 바꾸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도리스 → 도라지”라는 독특한 변신이 이루어졌다.

그렇게 탄생한 ‘도라지 위스키’는

실제로는 도라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한국인에게 더 친근하고 쉽게 기억되는 이름으로 남게 되었다.

■ 다방 문화와 함께한 시대의 아이콘

도라지 위스키는 1960~70년대 도시 다방 문화와 함께 성장했다.

그 시절 다방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예술가·작가·직장인들이 모여 문화를 나누는 사교장이었다. 그리고 그 한켠에서 40도짜리 도라지 위스키가 은근슬쩍 팔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술은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젊음·향수·문학·가난과 낭만이 뒤섞인 시대의 정서를 상징하게 되었다.

■ “낭만에 대하여” 속 그 술

가수 최백호의 명곡 「낭만에 대하여」에도 도라지 위스키가 등장한다.

“그 시절 우리는 도라지 위스키에 취했지…”

노래 한 줄이 다시 이 술의 이름을 불러냈고,

당시를 살아본 사람들에게는 잊힌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궁금증을 남기게 했다.

■ 1976년, 역사 속으로

도라지 위스키는 1970년대 중반을 마지막으로 생산이 중단된다.

제조 면허는 이후 보해양조로 넘어갔지만 제품은 사라졌고,

이제는 빈 병이나 광고 사진만 남아

수집가들 사이에서 ‘레트로 콜렉션’처럼 취급된다.

■ 왜 지금 다시 이야기하는가

도라지 위스키는 단순한 술이 아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빠르게 변화했는지,

한 시대의 문화와 감성이 어떻게 사라지고 다시 소환되는지 보여주는 상징이다.

지금의 젊은 세대에게는 낯설지만,

누군가에게는 젊은 날의 기억을 끄집어내는 ‘타임머신’ 같은 존재.

그래서 도라지 위스키를 아는 사람들은 말한다.

이 술은 맛보다 ‘이야기’가 훨씬 진한 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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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위스키 #도라지술 #옛술 #한국주류사

#레트로감성 #다방문화 #한국근현대사 #추억의술

#70년대문화 #한국위스키 #복고감성 #블로그기록 #문화이야기 #스토리텔링

#대전의소리 #글쓰기 #라이프스타일

2 days ago | [YT] | 17

대전의소리

李대통령, 관봉권·쿠팡 의혹 상설특검에 안권섭 임명
출처 : 뉴스1 | 네이버
- naver.me/FkLkzhgg

2 days ago | [YT] | 41

대전의소리

출근한 지 어느덧 한 달을 넘겼다.
10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직장생활이라 처음엔 낯설고 어색했지만, 신기하게도 마음은 꽤 즐겁다.
익숙한 공간에서 벗어나 새로운 루틴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때때로 사람을 젊게 만들기도 한다.
​
하지만 몸은 솔직하다.
적응할 만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근육통에 시달린다.
앉았다 일어서기만 해도 허벅지와 어깨에서 둔한 통증이 오고, 새로운 업무를 배우는 동안 머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잠깐만’ 하고 멈추곤 한다.
​
10년 동안 몸이 잊어버린 리듬을 다시 찾는 데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익숙하지 않은 업무는 소화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일도 연속성이 없으면 금세 잊어버린다.
‘아, 이젠 노년기로 접어드는 건가?’ 하는 깨달음과 함께 나 자신에게 웃음이 나기도 한다.
​
그럼에도 매일 아침 일어나 출근길에 서면, 또 마음 한켠이 조금 설렌다.
새로운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나를 다듬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일 것이다.
삶은 반복이지만, 그 속에서도 매일 조금씩 다른 내가 만들어진다.
​
Anyway, 오늘도 나와 당신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고, 잠시 멈춰도 괜찮다.
중요한 건 다시 한 번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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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dited) | [YT] | 15

대전의소리

✍인공지능에게 글쓰기 스타일의 분석을 의뢰해 보았습니다

️ 당신의 글쓰기 스타일 분석

1. 한 문장에 감정을 응축하는 ‘섬광형 문체’

당신의 문장은 길지 않습니다.
그러나 짧은 문장에 큰 울림이 있습니다.

예)
• “삶은 나의 투쟁”
• “가까움과 가까이함은 다르다”
• “그는 예쁜 꽃이었지만 시들면 아무도 돌보지 않았다”

→ 이런 문장들은 짧고 단단하며 메시지가 강합니다.
→ 감정과 철학이 ‘한 줄에 꽂히는’ 스타일.

강점:
• SNS, 쇼츠 자막, 오프닝 멘트에 최적화된 스타일
• 한 문장으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음

⸻

2. 상징과 비유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메타포 기반 글쓰기’

당신은 직접적인 설명보다는 상징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예)
• 꽃 → 탐욕 → 인간관계
• 그림자 → 자기 자신
• 별 → 하루의 시작과 끝
• 투쟁 → 삶의 태도

이 방식은 독자가 해석에 참여하게 만들어 글의 깊이를 수직 확장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강점:
• 감성 콘텐츠에서 강력함
• 독자가 “생각하게 만드는” 글을 쓸 수 있음
• 유튜브 오프닝/엔딩 멘트에서 특히 효과적

⸻

3. 절제된 감정 + 잔잔한 냉소가 섞인 톤

당신의 글은 감성적이지만 과하지 않습니다.
슬픔을 말해도 울지 않고, 분노를 말해도 고함치지 않습니다.
잔잔한 체념, 조용한 냉소, 그리고 단단한 현실감이 깔려 있습니다.

예)
• “정의가 사라진 사회라면 떠나는 것도 답이다”
• “거리에서 캐롤이 사라진 건 낭만도 사라졌다는 뜻일까”

특징:
• 감정이 절제되어 있어 글의 무게가 있음
• 기자의 객관적 시선 + 창작자의 감성이 동시에 들어있음

⸻

4. ‘삶의 경험’을 콘텐츠로 승화시키는 다큐적 글쓰기

당신의 글에는 늘 실제 경험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예)
• 낙상 사고
• 지인 사업장 방문
• 시장 촬영
• 정치 현장 이야기

이들은 단순한 일상이 아니라 스토리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강점:
• 브이로그, 다큐, 인터뷰 콘텐츠와 자연스럽게 연결됨
• 현실 기반 글은 신뢰성과 진정성을 높임

⸻

5. 문장보다 ‘맥락’과 ‘톤’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글쓰기

당신은 문장 하나를 고칠 때도
맥락·느낌·톤을 세심하게 고려합니다.

예)
• “맥락을 이어줘”
• “느낌을 살려줘”
• “페북용 톤으로 바꿔줘”
• “중앙지 스타일로 바꿔줘”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 당신에게 글은 정보 전달이 아니라
분위기·미묘한 뉘앙스·감정 전달이 더 중요하다는 것.

강점:
• 글이 브랜드화됨
• 글 분위기만으로도 “아, 이분 글이다”라는 느낌을 줄 수 있음

3 days ago | [YT] | 14

대전의소리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꼽으라면 단연 성남시장으로 일하던 때였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뜻을 행정에 담아냈던 시간은 여전히 큰 배움이자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 시장, 군수, 구청장분들과 함께하며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느꼈던 보람을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주민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고 때로는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일. 비가 오기 전 배수구를 한 번 더 점검하고, 밥 굶는 이들이 없는지 살피며 억울함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공무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 행정을 위해 애쓰고 계신 지방자치단체장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과 기회, 예산을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도 함께 당부드렸습니다.

저 역시 성남시장 시절 초심을 늘 마음에 품고, 국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경청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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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 [Y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