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론자인 한 투자자가 기업의 숨겨진 스토리와 사람들의 관계에서 얻은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 채널의 목표는 우리 부모님도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는 쉬운 스토리텔링을 전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국 주식' 올림
비즈니스 문의: oneendcar2@gmail.com
※ 영상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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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오늘도 미국 주식
사업자 등록번호: 896-99-01947
대표자: 노성준
오늘도 미국 주식
이런 주제로 글 쓰는 건 처음이자 마지막이니 딱 한 번만 봐주세요.
제 영상 보고 샀다가 물렸다고 멱살 잡으러 오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네요. 😱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원래 긍정론자입니다. 기업 분석할 때 팩트를 기반으로 하지만, 칙칙한 재무제표 뜯어먹는 것보단 '가능성'을 보는 게 훨씬 재밌거든요.
'왜 시황은 안 봐주냐' 하시는데, 저도 몸이 하나라 억울합니다. 자료 찾고, 대본 쓰고, 녹화하고, 편집까지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면 영상 하나에 3~4일이 순삭됩니다. 실시간 시황까지 챙기려면 잠을 포기해야 하는데, 그럼 제가 먼저 골로 갑니다... 💀
그리고 주가가 오르고 영상을 올리면 "다 오르고 올리냐"고 뭐라 하시고, 주가가 내릴 때 올리면 "매크로 볼 줄 모른다"고 비꼬는 건 좀... 너무 하신 거 아닙니까... 😢
그래도 저는 제가 다룬 기업들, 책임감 갖고 최대한 팔로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투자한 기업이라도 크리티컬한 이슈가 터지면 가장 먼저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긍정을 외치며 장기적인 상승을 바라보긴 하지만, 시장이 예상대로만 가면 이 세상에 가난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비중 조절, 분할 매수, 현금 보유"
긍정론자인 저조차도 미친 척하고 몰빵하지 않습니다. 분할 매수로 대응하고 '바이 더 딥' 합니다. 제 영상을 좋게 봐주시는 건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 몰라" 하고 큰 비중 태우시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저한테 넘기는 건 좀 비겁하지 않나요? 😤
그리고 저랑 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가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비트마인 같은 게 도박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죠. 존중합니다. 저와 다른 관점을 가졌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틀렸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름을 비난의 도구로 쓰지 마세요. 그리고.. 저 빅테크 비중이 더 큽니다. 이미 워낙 정보가 많아서 제가 관점까지는 관심이 없으실 것 같아서 안 다루는 것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제 채널을 구독하시는 분들이 2만 명이나 될 거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솔직히 직접 뵙고 한 분 한 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채널을 구독해주시고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과 오래오래 롱런하고 싶습니다. 남 탓하며 에너지 낭비하는 분들은 거르더라도, 저와 결이 맞는 분들과는 끝까지 함께 가고 싶습니다. 서로 건전하게 의견 나누고, 공부하고, 때론 위로하면서... 결국엔 여기 계신 우리 모두가 다 같이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미국 주식' 올림
2 weeks ago (edited) | [YT] |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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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국 주식
안녕하세요. 오늘도 미국 주식 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비트코인 급락이 나오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전체에 대한 특별한 악재가 있는 것은 아니고,
10월 10일로 촉발된 마켓메이커의 유동성 공급 부족과
레버리지 과열로 인한 대규모 청산 발생으로 생긴 문제입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여러 요인이 문제라고 이야기 중입니다.
다만, 이렇게 과도하게 하락한 이유는 유동성의 문제는 확실합니다.
제가 시즌종료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최근 비트코인/이더리움이 하락하면서 물량을 월가에서 받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손바뀜이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짧게 글 남깁니다.
항상 DCA 하셔야 합니다.
시간은 언제나 스마트한 개미들의 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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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1일 저녁 업데이트
오늘 비트코인 하락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시장에서 나오는 설명들은 사실 전부 추측에 가깝습니다.
일본 금리 인상, 중국 관련 규제,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도 가능성 같은 것들은
이미 여러 번 나왔던 재료들이고, 이번 하락을 100% 저 뉴스들 탓으로만 보긴 어렵습니다.
특히, 일본이 오늘 금리 '인상 발표'를 한 것도 아닙니다.
오늘(12/1)에 나온 건 "12월 회의에서 인상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발언 정도입니다.
이미 수 개월 계속 시장에서 소화하던 이슈라,
오늘 하락을 방금 터진 일본 금리 인상 뉴스 하나로 설명하는 건 좀 과한 단순화라고 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가상자산이라는 자산군의 네러티브 자체가 망가졌다기보다는
마켓메이커의 유동성 축소나 시장의 과한 레버리지,
그에 따른 연쇄적인 강제청산 같은 시장 구조적인 요인이
과도한 하락을 키웠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2 weeks ago (edited) | [YT]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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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국 주식
안녕하세요. 오늘도 미국 주식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금리 인하 신호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잠든 사이, 데일리 총재가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으로 시장은 12월 금리 인하 확률을 80%까지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덕분에 금리에 민감한 중소형 성장주들이 오늘 일제히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 영상 중 '양자 주식 뭐 사야 하나요?' 편을 보신 분들이라면 기억하실 겁니다. 금리와 유동성이 중소형 성장주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 드렸었죠. 비단 양자 섹터뿐만 아니라, 유망한 중소형 성장주 대부분에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그동안 "지금의 하락은 시즌 종료가 아니라, 금리 불확실성과 유동성의 문제니 쫄지 말고 줍줍하시라"고 말씀드린 배경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시장과 미 재무부는 연준을 향해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풀라고 대놓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빅테크, AI, 암호화폐, 양자, 핀테크 섹터는 이 유동성을 등에 업고 더 크게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기업들은 언젠가 무너지겠지만, 적어도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당연히 제 관점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감당 가능한 선에서 안전하게 비중 조절을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BMNU(BMNR 2배 ETF) 보유하신 분들이 꽤 계신 것 같은데 오늘 하루 만에 40% 급등한 걸 보니 저도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아직도 화요일이라니... 주말에 나 뭐했지..?
감사합니다.
3 weeks ago (edited) | [YT]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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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국 주식
📢 [BMNR 실적 요약]
1. 실적 발표
* 순이익: $348.5M (약 4,800억 원) 흑자 전환.
* 핵심: ETH 가격 상승에 따른 평가익이 반영된 수치로, 사실상 이더리움 가격과 주가가 동기화됨.
* 총 자산: $8.8B (약 12조 원) 돌파.
* EPS (주당순이익): $13.39.
2. 핵심 내용
* 🔥 목표는 5% 독점: 현재 ETH 공급량의 2.9% 보유 중.
* 💰 업계 최초 배당: 대형 크립토 주식 중 최초로 현금 배당 실시
* 배당금: 주당 $0.01
* 배당락일(Ex-Date): 12월 5일 (이 날짜 전까지 매수 필요)
* 지급일: 12월 29일.
* ⚙️ 스테이킹 수익화 (MAVAN): 스테이킹 이자 수익(Yield) 창출 예정. (2026년 1분기 런칭).
3. 향후 일정
* 25.12.05: 배당락일 (매수 마지노선)
* 25.12.29: 배당금 지급
* 26.01.15: 주주총회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
* 26년 1분기: 자체 스테이킹 네트워크(MAVAN) 가동
헉! 배당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와우!
이더리움 DAT 기업이라서 가능한 행보인 것 같습니다!
4 weeks ago | [YT] |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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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국 주식
안녕하세요, 오늘도 미국 주식입니다.
저는 오늘 새벽 비트마인, 써클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물론, 당장 내일의 반등을 기대하고 매수한 것은 아닙니다.
혹시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처음 올렸던 [트럼프 2.0] 시리즈 영상들을 보셨나요? 사실 그 영상들은 하나의 큰 기획을 세 파트로 나눈 것이었습니다.
- [트럼프 2.0 시대]: 미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
- [달러 패권의 비밀 무기]: 월가와 미 정부가 2030년까지 바라보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규모와 그 중심에 있는 써클.
- [비트마인 베팅]: 이더리움의 역할론과 그 흐름에 올라탄 유일한 이더리움 프록시(대리자) 기업 비트마인.
이 시리즈를 통해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핵심은 하나입니다. "이 산업들은 이제 막 태동하는 초기 단계지만, 미국 정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섹터임은 분명하다."
'정부가 밀어주는 게 그렇게 중요한가?' 싶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산업의 역사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 반도체: CHIPS Act를 통한 막대한 보조금과 세제 혜택
- 클린에너지·2차전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를 통한 인프라 투자 및 세액 공제
- 방산·우주: 국방부(DoD)와 NASA의 장기 계약을 통한 안정적 매출 보장
- 빅테크·클라우드: 규제 없는 성장 환경 제공 및 공공기관의 선제적 도입
-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혁신 모델 실험 기회 부여
미국은 패권 유지를 위해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산업이 도태되는 것을 결코 지켜만 보지 않습니다. 물론 100% 확신이란 없겠지만, 흐름은 명확합니다.
중소형 성장주(아이온큐, 팔란티어, 로빈후드 등)는 미래의 성장을 현재로 당겨오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비싸서 못 사고, 내리면 더 떨어질까 봐 못 사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 그래서 마켓 타이밍보다는 '분할 매수'와 '비중 조절'이 필수입니다.
저는 펀더멘탈과 섹터의 방향성만 확실하다면, 결국 전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기업들을 수없이 봐왔습니다.
최근 하락폭이 커서, 비중이 크거나 레버리지를 쓰신 분들은 심리적으로 힘든 구간일 거라 생각됩니다. 부디 본인의 상황에 맞춰 감당 가능한 선에서 리스크를 관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주가가 흔들릴 때마다 저 또한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시장을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사실.. 이렇게 하락 할 일인가.. 싶기도...
늘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 month ago (edited) | [YT]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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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국 주식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미국 주식입니다.
점심 식사는 잘 하셨나요? 😊
어제도 미국 주식은 전체적으로 많이 하락했습니다.
물론 저는 롱을 바라봅니다. 시장은 결국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며, 무제한은 아니더라도 일정 수준의 양적 완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셧다운이 해소되면서 미 재무부의 자금 집행도 정상화될 것입니다. 결국 주식은 유동성이 얼마나 풀리느냐가 중요합니다. 특히 중소형 성장주는 더욱 그렇습니다.
중소형 성장주의 대표주자중 하나죠. 아이온큐도 단기 고점대비 44% 가까이 빠졌습니다. 써클/비트마인은 단기 고점대비 50% 가까이 빠졌구요. '아이온큐랑 써클/비트마인이랑 같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는거 압니다. 다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써클/비트마인 개별 종목의 문제로만 가격이 하락하는게 아니라, 시장 전반적으로 중소형 성장주에 매우 불리한 환경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트마인은 이더리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더리움 가격 상승이 반드시 필요하죠.
제가 반드시 분할 매수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15~20% 자금은 반드시 현금성 자산으로 들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 드린 이유가 요즘 시장 같은 상황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써클/비트마인 2배 레버리지 ETF를 사신 분들이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그리고 어제 비트마인 영상을 하나 올렸습니다. 비트마인에 많은 기관들이 유입되었고, 그 중에는 인덱스 펀드, ETF 등 '롱 온리 자금'이 많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핵심은 비트마인이 '이더리움 프록시' 로 기관들의 채택하는 것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댓글을 보다 보니, 기관들 유입된 돈이 AUM 대비 소액 수준이라 잃어도 되는 돈 아니냐는 비판적인 글이 많더라구요.
물론 기관의 전체 AUM 대비 투자금이 작은 것은 팩트입니다. 하지만 이 팩트 하나만으로 '잃어도 되는 돈'이라 결론 내리는 것은 전체의 의미를 호도할 수 있습니다. 기관의 전체 AUM을 기준으로 개별 기업 투자금을 판단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은 시각입니다.
기본적으로 기관의 포트폴리오는 펀드 단위로 굴러갑니다. 블랙록을 예로 들면, 13조 전체에서 비트마인 1.7억을 보는 게 아니라 해당 종목이 포함되는 ETF/액티브 펀드 AUM 안에서 몇 프로 비중을 잡았냐가 현실적인 것이죠. 펀드 매니저 입장에선 자신의 실적에 그대로 기록되는 리스크라서 '잃어도 되는 돈' 마인드로 막 집어넣을 수 있는 금액은 아니라는 거죠.
댓글 중에는 건전한 비판이나 잘못된 정보를 정정해주시는 고마우신 분들도 분명히 있지만, 부정적인 글 대부분이 그냥 조롱하기 위해 쓴 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써클, 비트마인 영상을 많이 올린 이유는 전달 드릴만한 소식이 많아서 입니다. 절대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 역시 투자자로서 나름 의미 있는 소식이라 판단하여 저만의 방식으로 내용을 해석해서 공유해 드리는 것입니다.
현재 다른 기업들에 대한 콘텐츠도 기획 중입니다. 다만, 혼자 운영하다 보니 기획 중에 써클/비트마인 관련 속보가 나오면 부득이하게 해당 소식을 먼저 다루게 되네요. 최대한 다양한 기업을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니니 왈' : 조롱도 롱이다.
항상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 month ago (edited) | [YT]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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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국 주식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피터 틸의 파운더스 펀드의 BMNR 지분 절반 매각에 대한 뉴스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는 것 같아서 게시글 작성합니다.
일단 저는 사실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10월 7일 PIPE 락업 물량이 약 5,600만 주 정도 나올 수 있었기 때문에 대비해서 3분기에 팔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체를 다 판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피터 틸이 판매한 것보다 전통 거대 금융권인 JP모건, 뱅가드, 블랙록이 매수한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운더스펀드는 기본적으로 비상장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VC이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 같은 자산에 대해서는 꽤 적극적인 트레이딩 성향을 보여왔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은 2010년대 중반부터 쌓아오다가 2022년 초에 거의 전량을 매도했고, 2023년 여름에는 다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수억 달러 규모로 재매수하면서 단순 장기보유라기보다 시황을 보면서 포지션을 조정하는 운용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즉, 크게 신경 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 month ago (edited) | [YT]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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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국 주식
🚀 써클 3분기 실적 발표 요약 (YoY)
* USDC 유통량 (분기 말): $73.7B 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
* 총 수익 및 준비금 이자: $740M 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
* 준비금 이자: $711M (60% 증가), 기타 수익: $29M (작년 $547k 대비 폭증)
* 순이익: $214M 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
* 조정 EBITDA: $166M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
* USDC 신규 발행 (Minted): $79.7B (128% 증가)
* USDC 상환 (Redeemed): $67.3B (112% 증가)
*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29% (전년 동기 대비 643bps 상승)
* 의미 있는 지갑 수 (>$10 보유): 630만 개 (7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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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예상 영상에서 제가 약 7억 4천만 달러 예상을 했는데, 예상대로 나오긴 했네요. 문제는 시장에서 어떻게 볼지는 장 시작하고 두고 보시죠. 지금은 프리장 -4% 하락 중입니다.
오늘 실적 발표랑 합쳐서 써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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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국 주식
🚨 속보
비자(VISA)가 USDC 를 시작으로 스테이블코인 지급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
Visa Direct를 쓰는 미국 소재 비즈니스/플랫폼이 ‘달러(현금)’로 자금을 올리고, 수취인은 USDC 같은 USD 담보 스테이블코인으로 받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자가 공식 뉴스룸/IR에 “fiat로 자금 조달, 수취인은 USDC 선택 가능”이라고 명시했습니다.
비자가 ARC 테스트넷에 참여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적용하네요. 🔥🔥
이제 좀 가자!
1 month ago | [YT]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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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국 주식
비트마인에 투자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은데, 오늘 새벽에 긍정적인 소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한 번 다뤘죠? 대형 기관들은 내부적인 규칙 문제로 이더리움을 현물로 직접 살 수 없는 경우가 많다구요. 그래서 비트마인 같은 DAT 기업이 대안이 된다구요.
오늘 새벽에 13F 신고를 통해 알려진 내용인데요.
뱅가드가 2,861,766 주 / 1억 4860만 달러 가치를 매수 했고,
JP모건이 1,974,144주 / 1억 250만 달러 가치를 매수했습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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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시장 하락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자면, 저의 관점은 동일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시즌 종료 같은 상황을 볼 이유가 없습니다.
11월 소비심리가 3년내 저점 근방까지 내려갔습니다.
연준은 결국 금리 인하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준의 목표는 물가안정과 최대고용입니다.
소비심리가 둔화되서 소비를 안하면, 기업에서 고용을 안할거고, 그러면 더 소비를 안하겠죠.
즉,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소비심리 같은 경기 둔화 우려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연준은 이미 완화 사이클을 시작했죠.
아직 미국 정치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고용·물가 같은 핵심 지표 발표 지연으로 투자자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JP모건 CEO 인 '제이미 다이먼' 도 "조정 위험은 높을 수 있다"고 하면서도 "AI 전체를 버블"로 보긴 어렵다고 했죠.
네, 아무튼 저는 바이더딥 하고 있습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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