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타셴(hamantashen)
유대교 명절인 부림절에 유대인들이 만들어 먹는 삼각형 모양의 쿠키
페르시아 아아수에로 왕(크세르크세스 1세, -영화 ‘300’에서 “나는 관대하다.”라고 외치던 페르시아 왕-) 시절 그곳에 살던 유다인들인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 의한 대학살에서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인 부림절을 기념하며 만들어 먹는 쿠기다.
‘하만타셴’은 하만의 귀, 하만의 모자라고 하는데, '하만타셴’을 만들어 먹는 이유는 ‘하만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올해 부림절은 3월 14일(Adar 14)이었다. 모든이교회는 이번 주일에 부림절 예배를 드리며 하만타셰를 만들어 먹었다.
부림절은 삼일절 어간에 있다. 부림절은 유대인들이 아말렉 족속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날이고, 삼일절은 조선이 일본인들에게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 어떤 민족이 무력으로 다른 민족을 억압하고 심지어 죽여 없애려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에게 나름의 땅을 주시고 그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주셨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든이교회 이번 주일예배 설교를 참고...
youtube.com/live/BVxe0Q3YKzc?si=l4q_gAziL1UZRALO
장소 :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124-2
시간 : 일요일 오전 11:00
공식계좌 : (예금주) 모든이교회
국민은행 166101-04-184638
WebSite : modenee.kr
E-mail : modenee@me.com
담임목사 : 이성계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은 ‘מנא מנא תקל ופרסין 메네 메네 테켈 우파르씬’이라는 아람어인데, 이 말의 뜻을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메네’는 ‘계산하다’， ‘세다’라는 의미를 지닌 동사로 문자적으로 ‘세어진’， ‘계산된’이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테켈’은 ‘저울’， 또는 ‘저울로 다는 행위’라는 의미입니다. ‘우파르씬’에서 ‘우’는 ‘그리고’란 의미의 접속사이며 ‘파르씬’은 ‘쪼개짐’， ‘나눔’이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벽에 기록된 그 신비로운 글자 ‘메네 메네 테켈 우파르씬’은 문자적으로 ‘세어지고， 세어지고， 저울에 달려， 그리고 쪼개진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풀어서 설명하면 ‘세어보고, 세어보고, 저울에 달아보니, 너무 모자라고 부족함이 드러나서 너를 둘로 나누어 메대와 페르시아에 넘기겠다’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잔치는 끝났다.’, ‘술 파티는 끝났다’라는 겁니다. 정신 차리라는 거죠.
특히 ‘메네’라는 단어가 두 번 반복되었는데， 이는 하나님이 바빌로니아 왕국과 그 통치자의 행위를 단지 한 번만 계산해 본 것이 아니라, 거듭해서 계산해 보셨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죠. 주님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참! 너는 안 되겠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최대한 신중하게 계산해 보고, 무게를 달아 보고 지켜본 결과 벨사살 너는 부족하니 나라를 둘로 쪼개서 메대와 바사-페르시아-에 나누어 주기로 했다고 하시는 겁니다.
2,500여 년 전의 이야기인데, 어째 지금 우리나라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세어보고 혹시나 하고 또 세어보고, 달아볼수록 부족하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이 나라의 지도자를 하나님이 보시면서 벨사살에게 보여주셨던 징표를 오늘날 우리에게도 보여주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벨사살 왕이 잔치를 열고 조정의 벼슬아치 천 명을 불러 함께 술을 마시고 즐기고 있는 이때가 언제냐? 태평성대를 누리던 시절이 아닙니다. 술 마시며 웃고 즐길 때가 아니었어요. 전쟁을 하고 있는 시기였어요. 이웃에 있는 신흥강국 메대와 페르시아 연합군이 자신의 제국을 공격하며 점점 압박하는 중이었다는 겁니다. 이들이 계속해서 공격해오는 전쟁 중이었습니다. 사실은 이미 나라의 국운이 기울고 있던 상태인데 나라를 돌볼 생각은 하지 않고 술이나 퍼마시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요. 나라와 국민은 어떻게 되든 말든 성안에서 김치찌개 끓이고, 그게 뭐 대단한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김치찌개 레시피 공개하고, 계란말이나 만들면서 헤벌레 웃으며 그 자리에 술이 없다고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벨사살처럼 술에 취해 우상을 섬기고 미신에 빠진 사람 때문에 지금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있습니다. 벨사살에게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의 손가락이 나타나면 이분이 정신을 차릴까요, 잔치는 이미 끝났다는 것을 과연 모를까요?
2019년 말 8년간 부목사로 있던 교회를 사임했다. 갈 곳을 정하고 그만 두라는 교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교만과 정의감이 넘치던 때라 뒤돌아보지 않고 나왔다. 그리고 2020년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가 시작되었다. 몇 군데 교회와 부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거리두기와 온라인 예배가 시작되면서 청빙이 취소되기도 하고 갈 수록 자리가 없어졌다. 결국 사역지를 구하지 못하고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쉬는 동안 잠시 온라인으로라도 예배를 드리자는 생각에 '방구석 1열 예배'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1년 가까이 사역지를 구하지 못해 '클라우드교회'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기반 온라인 예배를 시작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났다. 개척교회를 시작해도 몇 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닫는 교회가 많다고 하는데 온라인예배로 3년을 보냈다. 그러다 올해 1월 모든이교회-전도사로 처음 사역을 시작한 곳- 목사님께서 건강이 좋지 않아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예배를 인도하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상 앞으로는 모든이교회에서 계속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이제 더 이상 클라우드교회 유튜브 채널에서는 온라인예배 방송을 하지 않고 모든이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예배를 방송하게 된다. 클라우드교회 채널은 어떻게 할지 고민하며 당분간은 유지하려고 한다.
그동안 클라우드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함께 예배 드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모든이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겠습니다. 대면 예배에 오셔서 함께 예배 드리고 교제 나누는 것도 적극 환영합니다.
1996년 광나루 장신대 신학과에 입학 후 처음으로 사역을 시작한 곳이 일산에서 이주민노동자 사역을 하는 모든이선교회였습니다. 신대원에 진학하면서 교회학교 교육전도사 사역을 위해 선교회를 떠나게 되었고, 그 이후 모든이선교회는 모든이교회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든이선교회, 모든이교회를 이끌어 오시던 목사님의 건강이 작년부터 좋지 않으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 저에게 모든이교회 예배를 한달에 한 두 번 정도 인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클라우드교회는 유튜브를 플랫폼으로 한 온라인예배로 시작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있을 때 좋은 것 같습니다. 제 몸만 움직이면 됩니다. 내일 클라우드교회 주일온라인예배는 모든이교회 예배로 대신합니다. 당분간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는 모든이교회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유튜브를 통해 클라우드교회 온라인예배를 드리신 분들은 모든이교회 유튜브 채널도 구독하시고 함께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내일 예배시간은 11시이고, 유튜브 채널은 아래에 링크된 모든이교회입니다.
클라우드교회 2024년도 달력이 나왔습니다.
올해도 최유정 작가(예향교회 권사)의 작품으로 달력을 제작했습니다.
거치대를 따로 만드는 게 너무 힘들고 시간, 비용상의 문제로 올해는 일반적인 탁상달력으로 제작했습니다.
클라우드교회 멤버들과 그동안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에게 발송됩니다.
임규택 목사
하만타셴(hamantashen)
유대교 명절인 부림절에 유대인들이 만들어 먹는 삼각형 모양의 쿠키
페르시아 아아수에로 왕(크세르크세스 1세, -영화 ‘300’에서 “나는 관대하다.”라고 외치던 페르시아 왕-) 시절 그곳에 살던 유다인들인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 의한 대학살에서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인 부림절을 기념하며 만들어 먹는 쿠기다.
‘하만타셴’은 하만의 귀, 하만의 모자라고 하는데, '하만타셴’을 만들어 먹는 이유는 ‘하만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올해 부림절은 3월 14일(Adar 14)이었다. 모든이교회는 이번 주일에 부림절 예배를 드리며 하만타셰를 만들어 먹었다.
부림절은 삼일절 어간에 있다. 부림절은 유대인들이 아말렉 족속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날이고, 삼일절은 조선이 일본인들에게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 어떤 민족이 무력으로 다른 민족을 억압하고 심지어 죽여 없애려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에게 나름의 땅을 주시고 그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주셨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든이교회 이번 주일예배 설교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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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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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택 목사
[모든이교회 주일예배🔴] 2024년 6월 2일(일요일 오전 11:00)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잔치는 끝났다."(단 5:24~31), 임규택 목사
youtube.com/live/AvYQ8oaSxFI?si=hGfbed-TftB70Z07
● 모든이교회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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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은 ‘מנא מנא תקל ופרסין 메네 메네 테켈 우파르씬’이라는 아람어인데, 이 말의 뜻을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메네’는 ‘계산하다’， ‘세다’라는 의미를 지닌 동사로 문자적으로 ‘세어진’， ‘계산된’이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테켈’은 ‘저울’， 또는 ‘저울로 다는 행위’라는 의미입니다. ‘우파르씬’에서 ‘우’는 ‘그리고’란 의미의 접속사이며 ‘파르씬’은 ‘쪼개짐’， ‘나눔’이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벽에 기록된 그 신비로운 글자 ‘메네 메네 테켈 우파르씬’은 문자적으로 ‘세어지고， 세어지고， 저울에 달려， 그리고 쪼개진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풀어서 설명하면 ‘세어보고, 세어보고, 저울에 달아보니, 너무 모자라고 부족함이 드러나서 너를 둘로 나누어 메대와 페르시아에 넘기겠다’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잔치는 끝났다.’, ‘술 파티는 끝났다’라는 겁니다. 정신 차리라는 거죠.
특히 ‘메네’라는 단어가 두 번 반복되었는데， 이는 하나님이 바빌로니아 왕국과 그 통치자의 행위를 단지 한 번만 계산해 본 것이 아니라, 거듭해서 계산해 보셨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죠. 주님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참! 너는 안 되겠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최대한 신중하게 계산해 보고, 무게를 달아 보고 지켜본 결과 벨사살 너는 부족하니 나라를 둘로 쪼개서 메대와 바사-페르시아-에 나누어 주기로 했다고 하시는 겁니다.
2,500여 년 전의 이야기인데, 어째 지금 우리나라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세어보고 혹시나 하고 또 세어보고, 달아볼수록 부족하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이 나라의 지도자를 하나님이 보시면서 벨사살에게 보여주셨던 징표를 오늘날 우리에게도 보여주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벨사살 왕이 잔치를 열고 조정의 벼슬아치 천 명을 불러 함께 술을 마시고 즐기고 있는 이때가 언제냐? 태평성대를 누리던 시절이 아닙니다. 술 마시며 웃고 즐길 때가 아니었어요. 전쟁을 하고 있는 시기였어요. 이웃에 있는 신흥강국 메대와 페르시아 연합군이 자신의 제국을 공격하며 점점 압박하는 중이었다는 겁니다. 이들이 계속해서 공격해오는 전쟁 중이었습니다. 사실은 이미 나라의 국운이 기울고 있던 상태인데 나라를 돌볼 생각은 하지 않고 술이나 퍼마시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요. 나라와 국민은 어떻게 되든 말든 성안에서 김치찌개 끓이고, 그게 뭐 대단한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김치찌개 레시피 공개하고, 계란말이나 만들면서 헤벌레 웃으며 그 자리에 술이 없다고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벨사살처럼 술에 취해 우상을 섬기고 미신에 빠진 사람 때문에 지금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있습니다. 벨사살에게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의 손가락이 나타나면 이분이 정신을 차릴까요, 잔치는 이미 끝났다는 것을 과연 모를까요?
10 months ago (edited)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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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택 목사
[모든이교회 주일예배🔴] 2024년 5월 19일(일 오전 11:00)
"온유한 사람에게 주는 복"(마 5:5, 출 20:7), 임규택 목사
● 모든이교회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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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com/live/dTEu03rjk6M?si=aJgoxqAZucP6HeUm
11 month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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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택 목사
2019년 말 8년간 부목사로 있던 교회를 사임했다. 갈 곳을 정하고 그만 두라는 교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교만과 정의감이 넘치던 때라 뒤돌아보지 않고 나왔다. 그리고 2020년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가 시작되었다. 몇 군데 교회와 부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거리두기와 온라인 예배가 시작되면서 청빙이 취소되기도 하고 갈 수록 자리가 없어졌다.
결국 사역지를 구하지 못하고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쉬는 동안 잠시 온라인으로라도 예배를 드리자는 생각에 '방구석 1열 예배'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1년 가까이 사역지를 구하지 못해 '클라우드교회'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기반 온라인 예배를 시작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났다. 개척교회를 시작해도 몇 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닫는 교회가 많다고 하는데 온라인예배로 3년을 보냈다. 그러다 올해 1월 모든이교회-전도사로 처음 사역을 시작한 곳- 목사님께서 건강이 좋지 않아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예배를 인도하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상 앞으로는 모든이교회에서 계속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이제 더 이상 클라우드교회 유튜브 채널에서는 온라인예배 방송을 하지 않고 모든이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예배를 방송하게 된다. 클라우드교회 채널은 어떻게 할지 고민하며 당분간은 유지하려고 한다.
그동안 클라우드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함께 예배 드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모든이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겠습니다.
대면 예배에 오셔서 함께 예배 드리고 교제 나누는 것도 적극 환영합니다.
모든이교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124-2
주일예배 : 일요일 오전 11:00
youtube.com/@modenee5310
1 year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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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택 목사
오늘 클라우드교회 주일온라인예배는 모든이교회에서 함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모든이교회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주세요..
youtube.com/@modenee5310
1 year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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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택 목사
클라우드교회 주일온라인예배는 이번 주일에도 모든이교회 유튜브로 중계합니다.
모든이교회 2024년 3월 3일 주일예배(일요일 오전 11:00)
"문제를 문제로만 여기지 않는 믿음"(약 1:1~8), 임규택 목사
모든이교회 채널도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youtube.com/@modenee5310
1 year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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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택 목사
1996년 광나루 장신대 신학과에 입학 후 처음으로 사역을 시작한 곳이 일산에서 이주민노동자 사역을 하는 모든이선교회였습니다. 신대원에 진학하면서 교회학교 교육전도사 사역을 위해 선교회를 떠나게 되었고, 그 이후 모든이선교회는 모든이교회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든이선교회, 모든이교회를 이끌어 오시던 목사님의 건강이 작년부터 좋지 않으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 저에게 모든이교회 예배를 한달에 한 두 번 정도 인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클라우드교회는 유튜브를 플랫폼으로 한 온라인예배로 시작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있을 때 좋은 것 같습니다. 제 몸만 움직이면 됩니다. 내일 클라우드교회 주일온라인예배는 모든이교회 예배로 대신합니다. 당분간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는 모든이교회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유튜브를 통해 클라우드교회 온라인예배를 드리신 분들은 모든이교회 유튜브 채널도 구독하시고 함께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내일 예배시간은 11시이고, 유튜브 채널은 아래에 링크된 모든이교회입니다.
youtube.com/@modenee5310
1 year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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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택 목사
클라우드교회 2024년도 달력이 나왔습니다.
올해도 최유정 작가(예향교회 권사)의 작품으로 달력을 제작했습니다.
거치대를 따로 만드는 게 너무 힘들고 시간, 비용상의 문제로 올해는 일반적인 탁상달력으로 제작했습니다.
클라우드교회 멤버들과 그동안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에게 발송됩니다.
1 year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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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택 목사
화창한 봄날 클라우드교회 예배를 드리는 곳에 예쁜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2 years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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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택 목사
클라우드교회 주일온라인예배 장소 모습입니다.
2 years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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