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택 목사

하만타셴(hamantashen)
유대교 명절인 부림절에 유대인들이 만들어 먹는 삼각형 모양의 쿠키
페르시아 아아수에로 왕(크세르크세스 1세, -영화 ‘300’에서 “나는 관대하다.”라고 외치던 페르시아 왕-) 시절 그곳에 살던 유다인들인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 의한 대학살에서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인 부림절을 기념하며 만들어 먹는 쿠기다.
‘하만타셴’은 하만의 귀, 하만의 모자라고 하는데, '하만타셴’을 만들어 먹는 이유는 ‘하만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올해 부림절은 3월 14일(Adar 14)이었다. 모든이교회는 이번 주일에 부림절 예배를 드리며 하만타셰를 만들어 먹었다.
부림절은 삼일절 어간에 있다. 부림절은 유대인들이 아말렉 족속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날이고, 삼일절은 조선이 일본인들에게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 어떤 민족이 무력으로 다른 민족을 억압하고 심지어 죽여 없애려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에게 나름의 땅을 주시고 그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주셨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든이교회 이번 주일예배 설교를 참고...
youtube.com/live/BVxe0Q3YKzc?si=l4q_gAziL1UZRALO

5 months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