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 양국 간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Ceasefire)**이 전격 합의되었습니다! (약 6시간 후, 이스라엘과 이란 양측이 현재 진행 중인 마지막 임무들을 마무리한 시점부터 시행됩니다.) 해당 합의에 따라 12시간 동안 휴전이 유지되며, 그 시점에서 이 전쟁은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이란이 먼저 휴전을 개시하고, 12시간이 지난 후에는 이스라엘이 휴전을 개시합니다. 그리고 24시간이 경과된 시점에, 전 세계는 ‘12일 전쟁’의 공식 종료를 경축하게 될 것입니다.
각 휴전 시간 동안, 상대측은 평화롭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할 것입니다.
모든 일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 믿으며, 또한 그렇게 될 것이기에, 저는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이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보여준 인내와 용기, 지혜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이 전쟁은 수년간 지속되어 중동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었던 위기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이스라엘을 축복하소서.
하나님, 이란을 축복하소서.
하나님, 중동을 축복하소서.
하나님, 미합중국을 축복하소서.
그리고 하나님, 온 세상을 축복하소서!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금 전, 미군이 이란의 핵심 핵시설 세 곳에 대한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포르도(Fordo), 나탄즈(Natanz), 이스파한(Isfahan)에 대한 폭격이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히며, 핵심 타깃인 포르도 지하 핵시설에는 최대 폭탄 탑재량을 동원해 정밀 타격을 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르도는 끝장났다”는 짧고 강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포르도는 테헤란 남쪽 약 150킬로미터 지점, 이란 중부에 위치한 고농축 우라늄 생산기지로,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전략적 요충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에 투입된 전투기들이 모두 무사히 이란 영공을 빠져나와 귀환 중이라고 밝히며, “이제는 평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잠시 후 대국민 성명을 통해 추가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번 공습과 관련해 앞서 미국이 B-2 스텔스 폭격기를 괌으로 이동시켰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이는 이번 작전을 위한 사전 배치였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B-2 폭격기는 이란의 지하 핵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벙커버스터 폭탄(GBU-57)을 탑재할 수 있는 유일한 항공기로 알려져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다수의 공중급유기 이동도 함께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번 공습에 실제로 B-2 폭격기가 투입됐는지 여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며 “최대 2주간 기다리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9일 이후 그는 G7 정상회의 일정을 단축하고 급거 귀국, 백악관 워룸(상황실)에서 연일 국가안보회의(NSC)를 직접 주재해왔다. 주말 동안에도 플로리다 자택으로 이동하지 않고 워싱턴에 머물며 긴박한 대응을 이어갔다.
현지시간 21일에는 “오직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SNS에 남기며 여론의 관심을 끌었고, 결국 오늘,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정밀 공습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로써 미국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에 직접적인 군사 개입을 감행하게 되었으며, 중동 지역 정세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금 전, 미군이 이란의 핵심 핵시설 세 곳에 대한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포르도(Fordo), 나탄즈(Natanz), 이스파한(Isfahan)에 대한 폭격이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히며, 핵심 타깃인 포르도 지하 핵시설에는 최대 폭탄 탑재량을 동원해 정밀 타격을 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르도는 끝장났다”는 짧고 강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포르도는 테헤란 남쪽 약 150킬로미터 지점, 이란 중부에 위치한 고농축 우라늄 생산기지로,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전략적 요충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에 투입된 전투기들이 모두 무사히 이란 영공을 빠져나와 귀환 중이라고 밝히며, “이제는 평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잠시 후 대국민 성명을 통해 추가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번 공습과 관련해 앞서 미국이 B-2 스텔스 폭격기를 괌으로 이동시켰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이는 이번 작전을 위한 사전 배치였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B-2 폭격기는 이란의 지하 핵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벙커버스터 폭탄(GBU-57)을 탑재할 수 있는 유일한 항공기로 알려져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다수의 공중급유기 이동도 함께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번 공습에 실제로 B-2 폭격기가 투입됐는지 여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며 “최대 2주간 기다리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9일 이후 그는 G7 정상회의 일정을 단축하고 급거 귀국, 백악관 워룸(상황실)에서 연일 국가안보회의(NSC)를 직접 주재해왔다. 주말 동안에도 플로리다 자택으로 이동하지 않고 워싱턴에 머물며 긴박한 대응을 이어갔다.
현지시간 21일에는 “오직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SNS에 남기며 여론의 관심을 끌었고, 결국 오늘,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정밀 공습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로써 미국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에 직접적인 군사 개입을 감행하게 되었으며, 중동 지역 정세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스라엘/이란 전쟁 속보]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이란 전쟁에 대하여 Truth 미디어에 올린 글:
만약 우리가 이란의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을 받는다면, 미군의 모든 전력과 힘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쏟아부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협상을 쉽게 성사시켜 이 피비린내 나는 갈등을 끝낼 수 있습니다!!! .....
"이란과 이스라엘은 협상을 해야 하며, 결국 협상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제가 인도와 파키스탄 간에 협상을 이끌어낸 것처럼요. 당시 저는 미국과의 ‘무역’을 지렛대로 사용해, 두 훌륭한 지도자들이 이성적이고 일관성 있는 판단을 하도록 도왔고, 결국 신속하게 결정을 내려 긴장을 멈췄습니다!
또한 제 첫 임기 중,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수십 년 간의 갈등 속에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전쟁 직전까지 갔던 이 오래된 분쟁을 제가 중단시켰습니다.
또 다른 사례는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입니다. 두 나라는 장엄한 나일강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댐을 두고 심각한 갈등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제 개입으로 인해 지금은 평화가 유지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도 곧 평화가 올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통화와 회의가 진행 중입니다. 저는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아무도 저에게 공을 돌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국민들은 알고 있으니까요.
중동을 다시 위대하게! (MAKE THE MIDDLE EAST GREAT AGAIN!)"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며, 너와 싸우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사라질 것이다.” — 이사야 41장 11절 “여호와께서 너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 신명기 28장 7절
🔥 전쟁의 때에 드리는 격려의 말씀.
레바논에서 불과 15킬로 떨어진 악고 추수 교회의 가이 코헨 목사님에게서 온 메시지:
하나님의 사랑받는 가족 여러분, 샬롬!
이 어렵고 불확실한 시대—사이렌이 울리고, 가족들이 피난처를 향해 달려가며, 두려움이 마음을 조여오는 이때에—우리는 반드시 다음의 강력한 진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폭풍 가운데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기록된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이것은 단순한 시적인 표현이 아니라, 영적인 실제입니다.
어둠 속에서도, 두려움 속에서도, 전쟁 가운데서도—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십니다.
그분은 보시고, 들으시며, 우리를 방어하시고, 불길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걸으십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신명기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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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가운데서도
이 시대의 무게감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가정들이 흩어졌고, 생명이 사라졌으며, 많은 이들이 지쳐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묻습니다: “이 모든 가운데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그러나 성경은 반복해서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하나님은 상한 마음 가까이 계실 뿐만 아니라, 흔들리는 때에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고, 구속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고 계신다고 말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려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이 약속은 이스라엘이 포로로 끌려가 있었던 가장 어두운 시간에 주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전쟁이나 재난, 두려움이 하나님의 계획을 제한하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해 갖고 계신 계획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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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대제사장 예슈아는 이해하십니다
메시아 신앙의 가장 위대한 진리 중 하나는, 우리의 구속자 예슈아께서 먼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 가운데 거하셨고, 우리와 함께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예슈아는 슬픔과 두려움, 고통을 아시는 분입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고, 질고를 아는 자라…”
(이사야 53:3)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를 앞두고 예슈아는 땀방울이 피처럼 되었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을 지경이다.” (마가복음 14:34)
그러므로 여러분의 영혼이 오늘 떨리고 있다면—이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예슈아도 그 자리에 계셨습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두려움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 두려움 가운데서 여러분을 붙들고 계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피난처, 목자, 평강의 왕이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분이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신 이시라.” (히브리서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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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지 않는 소망
메시아를 믿는 자로서 우리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통과 손실, 싸움을 직면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어떤 것을 품고 있습니다—흔들리지 않는 소망입니다.
“이 소망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며…” (히브리서 6:19)
이 소망은 정부나 군대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그분의 기름부음 받은 예슈아 안에 있습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심지어 죽음조차 끝이 아님을 압니다.
구속이 가까이 있으며, 승리는 확정되어 있습니다.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이 있어야 하되… 그 때에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으로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마가복음 13:7, 26)
예슈아께서 다시 오십니다.
그분은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 때에는 민족이 다시는 전쟁을 배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이 오기까지, 우리는 어둠 가운데서 그분의 빛으로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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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금 서야 합니다 — 빛을 비추며, 기도하며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은 믿음 안에 굳건히 서야 할 때입니다.
어둠을 저주하기보다는 메시아의 빛을 비출 때입니다.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이 땅의 보호를 위해, 그리고 우리 백성의 마음이 구원자께 돌아오도록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라.”
(로마서 12:12)
우리는 성벽 위의 파수꾼으로 충실히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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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기도
아비누 셰바샤마임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전쟁의 한복판에서 우리가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보호하소서.
군인들과 어린이들, 가족들을 주의 강한 손으로 두르소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어 지키게 하소서.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시며,
부상당한 자들을 치유하시고,
인질들을 자유케 하소서!
원수의 계략을 꺾으소서.
많은 이들이 메시아 예슈아께 마음을 돌이키게 하소서.
속히 오소서, 주 예슈아여.
시온에 평화와 정의, 구속을 가져오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שבת שלום – 샤밧 샬롬!
속보!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공습! 테헤란, 2025년 6월 13일 – 이스라엘이 13일 새벽, 이란 수도 테헤란과 주요 핵시설을 대상으로 선제 공습을 감행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다. ‘일어나는 사자들의 작전(Operation Rising Lions)’으로 명명된 이번 공습은 중동 지역의 전면전 가능성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테헤란 및 핵시설 타격 CNN, 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미사일은 테헤란의 여러 지역, 특히 서부 치트가르 지역을 타격하며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공습으로 다수의 건물이 붕괴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요아브 갈란트는 성명을 통해 선제공격 사실을 공식 확인하며 전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는 이란의 보복 미사일 및 드론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란 국영 누르 뉴스는 테헤란 북동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으며, AP 통신은 치트가르 지역에서 연기가 관찰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습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빠르게 진전되고, 양국 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단행되었다.
미국-이란 핵협상 결렬과 이스라엘의 공습 배경 CBS는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준비를 완료하고 이를 미국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스라엘이 미국-이란 핵협상이 결렬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신호가 떨어지는 즉시 핵시설을 타격할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미 무기를 이동시키고 공군 훈련도 완료한 상태였다.
이란 국방부 장관 아지 나시레자데는 미국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혁명수비대가 중동 내 모든 미군 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 국무부는 이라크 주재 대사관의 비필수 인력을 철수시키고, 중동 지역의 미군 가족들의 자발적 대피를 승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이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다”며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전면전 가능성과 국제적 파장 이번 공습은 단순한 핵시설 타격을 넘어서, 이란 핵과학자 및 군 고위 인사들을 겨냥한 정밀 타격이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란 국영 방송은 공습으로 핵과학자 2명이 사망했으며, 군 지도부가 거주하던 건물이 파괴되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이란의 보복 강도는 한층 더 격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은 이미 “공격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간주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쿠웨이트 등 중동 내 미군 기지를 보복 공격의 대상으로 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이란은 지상뿐 아니라 지하에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배치해두고 있으며, 전략적 시점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전망: 보복, 확전, 협상 중단 이란은 현재 피해 상황을 분석 중이며, 탄도미사일을 활용한 본격적인 보복 공격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직 반격은 시작되지 않았으나, 언제든지 공격이 가시화될 수 있는 긴장 상태다.
한편 미국은 공식적으로 이번 작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의 작전이 미국의 무기 제공 혹은 암묵적 승인(Green Light)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외교 실패 시 군사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으며, 이는 이스라엘의 이번 공습과 연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15일로 예정되어 있던 미국-이란 간 제6차 핵협상은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으며, 양국 관계는 장기간 악화될 전망이다. 국제사회는 이번 사태의 여파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시편 121:4–5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스가랴 2:5 “여호와가 말씀하시되 내가 그 사방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이사야 31:5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구원하며, 뛰어넘어 보호하리라.” (왕의대로 미니스트리 후원: 국민은행 371101-04-082927)
지난 22일 워싱턴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잔인한 테러리스트가 차가운 피를 흘리며 젊고 아름다운 부부, 요니 신스키(믿는 유대인)와 사라 므그림을 총격해 살해했습니다. 요니는 사라를 위해 약혼반지를 막 구입한 상태였고, 다음 주 예루살렘에서 그녀에게 줄 계획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했지만, 비극적으로도 그 계획은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요니와 사라는 단순한 우발적 범죄의 희생자가 아니었습니다. 이들을 잔혹하게 사살한 테러리스트가 울부짖으며 외친 단 하나의 이유,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Free Palestine).” 이는 바로 10월 7일에도 우리가 들었던 그 동일한 구호였습니다. 그날 수천 명의 테러리스트가 가자로부터 이스라엘로 침투해 남성들의 목을 베고, 여성들을 성폭행하며, 신생아를 살아 있는 채로 불태우고, 1,200명의 무고한 목숨을 앗아갔으며, 251명을 가자의 지하 감옥으로 끌고 갔습니다.
얼마 후 독일의 슐츠 총리가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참상을 목격한 그는 “이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나치와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확히 본 것을 말한 것입니다. 이들이 발을 묶지 못한다면 전 세계의 유대인을 모조리 살해할 것입니다. 이 신(新)나치들에게 ‘팔레스타인 해방’은 히틀러의 오늘날 버전일 뿐입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 국가를 파괴하고, 3,500년 동안 이 땅에 살아온 유대 민족을 말살하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프랑스, 영국, 캐나다 등의 지도자들은 이 땅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지금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제안하며 이 살인자들에게 최고의 상을 주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8년 동안 그들은 사실상 팔레스타인 국가, 즉 가자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평화였습니까? 아닙니다. 홀로코스트 이후 최악의 유대인 학살을 경험했습니다.
하마스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그리고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들이 하마스가 아닌 이스라엘을 향해 제재와 위협을 가했기 때문에, 하마스는 자신들이 살아남아 재건하고 다시 10월 7일 학살을 반복하리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묻습니다. 강간범·유아 살해범·납치범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듣다니, 정의와 인류, 역사의 바른 편에 서 있습니까?
그들은 평화를 진전시키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상은 하마스를 영원히 싸우도록 부추기며, 제2의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우려는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목격했듯, 팔레스타인 국가가 수립되면 급진주의자들이 점거하고, 이란이 그들을 지원해 정권을 잡습니다. 그러니 “평화로운 팔레스타인 국가”라는 말은 거짓말일 뿐입니다.
또한 이들 지도자들과 국제기구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굶겨 죽이고 있다”는 하마스의 선전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한 유엔 고위 관리는 “48시간 내에 14,000명의 팔레스타인 아동이 굶어 죽을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언론이 이를 반복 보도했고, 여론이 이 거짓말을 믿으며, 결국 워싱턴의 한 젊은 부부가 잔인하게 총살당했습니다.
사실관계는 이렇습니다.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은 92,000대의 구호 트럭을 가자지구에 보냈습니다. 총 180만 톤의 지원 물자가 도착했으며, 이는 가자 주민 모두를 먹여 살리고도 남을 분량입니다. 그러나 하마스는 이 구호 물자를 약탈해 일부는 자신들이 사용하고, 나머지는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팔아 그 수익으로 새로운 테러리스트를 모집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에게 식량을 전달하는 것이지 하마스에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막기 위해 미국 동맹국들과 상의했고, 미 기업들이 가자 남부에 설치될 안전지대에서 직접 민간 가정에 식량을 배급하도록 하는 기구를 구성했습니다. 우리는 며칠 내로 첫 배급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며, 확보된 안전지대에서 민간인들이 식량과 안전을 보장받도록 할 것입니다.
동시에, 즉각적인 긴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트럭 진입도 계속 허용하고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100여 대가 더 들어갔고, 오늘도 추가로 진입할 것입니다. 전 세계 어떤 군대도 이렇게 치열한 전투 중에 민간인 구호에 이토록 공을 들인 적이 없습니다.
하마스는 물론 이를 방해합니다. 안전지대로 피신하려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총격으로 위협하고, 구호 트럭을 약탈하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 군대는 결코 민간인이나 외교관을 표적 삼지 않습니다. 우리는 테러리스트만을 겨냥합니다. 반면 하마스는 민간인을 인질로 삼고, 이들을 ‘인간 방패’로 이용합니다. 이중 전쟁범죄입니다.
“이스라엘이 고립되었다”는 목소리가 들리지만, 정의와 진실, 역사는 우리 편입니다.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이 선과 악을 구분하며 우리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민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함께 서 있고, 반드시 문명과 정의의 승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왕의대로 미니스트리 후원: 국민은행 371101-04-082927)
[왕의대로 이스라엘 회복 뉴스] 마이크 허커비 이스라엘 대사 지명 논란 – 정치와 신앙, 성경적 영토 이해의 충돌
2025년, 미국 정부는 전 아칸소 주지사이자 저명한 복음주의 지도자인 마이크 허커비(Mike Huckabee)를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했습니다. 허커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깊은 관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오랜 기간 이스라엘을 강력히 지지해 온 인물입니다. 특히 그는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으며,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 위치한 이스라엘 정착촌을 자주 방문하고, 이 땅은 “성경의 땅”이라고 선언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대사 지명은 미국 내 정치권, 특히 민주당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민주당은 허커비의 지명에 거의 전원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반대의 배경에는 몇 가지 핵심적인 이유가 존재합니다.
첫째, 허커비는 이른바 ‘웨스트뱅크’라 불리는 지역을 성경적 명칭인 ‘유대와 사마리아’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이 지역을 분쟁 지역이나 협상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본질적으로 유대 민족의 영속적 유산으로 간주하는 입장입니다. 그는 공개적으로 “팔레스타인”이라는 용어 사용을 반대하며, 정착촌 건설을 지지해 왔습니다. 이는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수립을 지지하는 민주당의 기본 입장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부분입니다.
둘째, 허커비의 외교적 접근은 복음주의 신앙에 깊이 뿌리박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의 중동 외교를 단순한 전략이나 실용주의가 아닌, 성경적 언약의 실현이라는 시각으로 해석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단지 미국의 동맹국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바라보며, 예언의 성취라는 틀에서 이스라엘의 주권과 땅의 경계를 지지합니다. 민주당은 이러한 접근이 미국 외교의 중립성과 객관성을 훼손할 수 있으며, 중동 평화 협상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셋째, 허커비는 과거 여러 보수적 정치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슬람 문제, 성소수자 이슈, 진보 진영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들이 외교 현장에서는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민주당의 지적입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깊이 관여했던 허커비가 다시 외교 무대에 등장하는 것은, 트럼프 시대의 대외정책을 부활시키려는 시도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논란은 단지 인사 문제나 정당 간의 정치적 갈등을 넘어, 더 깊은 차원의 신학적 충돌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허커비는 성경의 언약에 근거하여 유대와 사마리아를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이해합니다. 그는 시편 105편 11절, “가라사대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기업의 줄로 주었노라”는 말씀을 근거로, 이 땅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주장합니다.
복음주의 진영에서는 허커비의 지명이 단지 정치적 외교 인사의 의미를 넘어, 하나님의 언약에 기반한 입장 표명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 지명을 통해 그들은 다시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며, 그 땅은 분할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신학적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마이크 허커비의 이스라엘 대사 지명 논란은 ‘정치냐 신앙이냐’의 이분법을 넘어서, 현대 외교 속에서 성경적 가치가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외교 정책은 종종 실용성과 정치적 균형에 기반하지만, 복음주의 신자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언약과 예언을 기준으로 현실을 해석합니다.
시편 121편 4절은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오늘날 이스라엘을 둘러싼 외교적 갈등과 정치적 긴장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그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신다는 믿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에게 주어진 질문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외교를 해석할 것인가, 아니면 국제 정치의 질서를 우선할 것인가?”
이란이 국제사회가 제안한 핵 합의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상황은 '전쟁 가능성'을 넘어 실질적인 무력 충돌로 이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는 단순한 외교적 교착이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인 시계 장치가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음을 의미하며, 현재의 국제정세가 얼마나 심각한 국면에 진입했는지를 많은 이들이 간과하고 있다.
최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회담에서는 모든 외교적 선택지가 논의되었고, 그 중 유일하게 실효성이 있는 모델로 '리비아 모델'이 지목되었다. 이는 2003년, 무아마르 가다피가 미국의 감독 아래 핵 개발 프로그램을 완전 폐기하고 관련 시설과 장비를 철거했던 선례에 근거한 것이다. 네타냐후는 이를 현재 이란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것을 주장하였으며, 이는 이란이 핵무기를 통해 체제 보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종교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핵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서구적 의미의 공화국이라기보다, 시아파 종말론에 입각한 신정주의 체제이다.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 지도부는 단순한 정치 행위자가 아니라, 종말을 실현해야 할 신적 사명을 지닌 인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신념은 ‘열두 번째 이맘(마흐디)’의 재림을 중심으로 구축된 시아파의 종말론 사상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 재림은 전 지구적 혼란과 파괴, 전쟁이라는 조건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이란 정권은 갈등을 회피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를 '성취되어야 할 조건'으로 간주한다.
이러한 종말론적 동기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 목적이 방어적 억제력 확보에 있지 않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이란은 자국의 생존 위협보다는,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제거하겠다는 반복적인 선언을 통해, 핵무기 보유를 이념적·종말론적 목적 달성의 도구로 활용하고자 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안보 담론의 틀을 넘어서며, 신정 체제의 종말론적 열망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기독교 종말론은 혼란을 종식시키고 정의의 왕국을 도래케 할 메시야의 재림을 중심으로 한다.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평화의 왕으로 다시 오셔서 악을 심판하고 구속을 완성하실 것이라 가르친다. 그러나 이란은 오히려 전쟁을 통해 메시아 시대의 개막을 촉진하려는 이단적 메시아니즘을 정치적 전략으로 동원하고 있다.
이러한 사상은 국제정치적으로도 위험한 함의를 가진다. 현재 이란은 러시아, 중국과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리아, 이라크, 예멘,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세력을 통해 중동 전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무기와 자금은 가자지구 및 요르단강 서안으로도 흘러 들어가고 있으며, 터키 또한 시리아 내에서의 군사적 개입을 확대하고 있다. 이 모든 양상은 에스겔 38장과 39장에서 묘사된 종말의 연합군, 곧 페르시아(이란), 곡과 마곡(러시아), 그리고 기타 국가들의 등장과 연결되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사야 17장은 “다마스쿠스는 폐허의 무더기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한다. 이는 아직 역사적으로 실현된 바 없는 예언이지만, 터키와 시리아의 급속한 군사적 긴밀화는 이 예언의 성취 가능성에 대한 신중한 관찰을 요구한다.
현재 상황은 단순한 무력 충돌의 가능성을 넘어, 이슬람 종말론과 기독교 종말론이 충돌하는 영적 전쟁의 장이 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이란이 핵 합의에서 철수하거나, 핵 개발을 계속 추진할 경우, 이스라엘은 자국 안보를 이유로 선제공격을 감행할 수 있으며, 이는 1981년 이라크 오시라크 원자로, 2007년 시리아 디르 알주르 공격과 유사한 방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역 제한적 타격이 아닌, 전면전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 특히 이란은 레바논 헤즈볼라, 예멘 후티, 가자지구 하마스 등 다수의 대리 무장 조직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었다. 이는 이란의 신정적 전략과 시아 종말론이 현실 세계에서 폭력의 형태로 구체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그리고 다가올 충돌은 그보다 훨씬 더 파괴적일 수 있다.
이와 같은 지정학적·신학적 교차점에서 우리는 다음의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전쟁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나, 실존적인 위협이 감지될 때 그것을 회피하기만 하는 것은 더 큰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이란 정권은 비합리적인 집단이 아니라, 자신들의 종교적 이념에 따라 철저히 합리적인 전략을 구사하는 세력이다. 그들은 순교를 영광으로, 핵무기를 신성한 수단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방어한다는 것은 단지 국가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서구 문명의 가치와 존재를 수호하는 일과도 같다. 이는 아브라함 협정(Abraham Accords)의 배경이기도 하며, 공동의 위협 앞에서 지역 내 국가들이 연대하고자 한 동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어두운 전조 속에서도 성경은 희망을 제시한다. 에스겔 38장은 하나님의 심판과 개입을 예언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 자신이 이 전쟁의 주체가 되실 것을 선언한다. 하나님은 불과 우박, 지진 등을 통해 이방의 군대를 심판하실 것이며, 세상은 그분이 누구신지를 알게 될 것이다. 결국 이 싸움은 단순한 지정학의 문제가 아니라 이는 문명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와 어둠의 세력 간의 영적 전쟁이다. 이스라엘의 평안과 구원과 보호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역 후원: 국민은행 371101-04-082927)
왕의대로Jeong Hwan Kim
3 weeks ago | [YT]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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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대로Jeong Hwan Kim
속보!! 이스라엘/이란 전쟁 전면 휴전 합의!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 간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Ceasefire)**이 전격 합의되었습니다! (약 6시간 후, 이스라엘과 이란 양측이 현재 진행 중인 마지막 임무들을 마무리한 시점부터 시행됩니다.) 해당 합의에 따라 12시간 동안 휴전이 유지되며, 그 시점에서 이 전쟁은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이란이 먼저 휴전을 개시하고, 12시간이 지난 후에는 이스라엘이 휴전을 개시합니다. 그리고 24시간이 경과된 시점에, 전 세계는 ‘12일 전쟁’의 공식 종료를 경축하게 될 것입니다.
각 휴전 시간 동안, 상대측은 평화롭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할 것입니다.
모든 일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 믿으며, 또한 그렇게 될 것이기에, 저는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이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보여준 인내와 용기, 지혜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이 전쟁은 수년간 지속되어 중동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었던 위기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이스라엘을 축복하소서.
하나님, 이란을 축복하소서.
하나님, 중동을 축복하소서.
하나님, 미합중국을 축복하소서.
그리고 하나님, 온 세상을 축복하소서!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
3 months ago (edited) | [YT]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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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대로Jeong Hwan Kim
속보! “미군, 이란 핵시설 3곳 정밀 타격 완료… ‘포르도는 끝장났다’”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금 전, 미군이 이란의 핵심 핵시설 세 곳에 대한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포르도(Fordo), 나탄즈(Natanz), 이스파한(Isfahan)에 대한 폭격이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히며, 핵심 타깃인 포르도 지하 핵시설에는 최대 폭탄 탑재량을 동원해 정밀 타격을 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르도는 끝장났다”는 짧고 강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포르도는 테헤란 남쪽 약 150킬로미터 지점, 이란 중부에 위치한 고농축 우라늄 생산기지로,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전략적 요충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에 투입된 전투기들이 모두 무사히 이란 영공을 빠져나와 귀환 중이라고 밝히며, “이제는 평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잠시 후 대국민 성명을 통해 추가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번 공습과 관련해 앞서 미국이 B-2 스텔스 폭격기를 괌으로 이동시켰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이는 이번 작전을 위한 사전 배치였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B-2 폭격기는 이란의 지하 핵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벙커버스터 폭탄(GBU-57)을 탑재할 수 있는 유일한 항공기로 알려져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다수의 공중급유기 이동도 함께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번 공습에 실제로 B-2 폭격기가 투입됐는지 여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며 “최대 2주간 기다리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9일 이후 그는 G7 정상회의 일정을 단축하고 급거 귀국, 백악관 워룸(상황실)에서 연일 국가안보회의(NSC)를 직접 주재해왔다. 주말 동안에도 플로리다 자택으로 이동하지 않고 워싱턴에 머물며 긴박한 대응을 이어갔다.
현지시간 21일에는 “오직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SNS에 남기며 여론의 관심을 끌었고, 결국 오늘,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정밀 공습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로써 미국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에 직접적인 군사 개입을 감행하게 되었으며, 중동 지역 정세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3 months ago (edited) | [YT]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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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대로Jeong Hwan Kim
속보! “미군, 이란 핵시설 3곳 정밀 타격 완료… ‘포르도는 끝장났다’”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금 전, 미군이 이란의 핵심 핵시설 세 곳에 대한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포르도(Fordo), 나탄즈(Natanz), 이스파한(Isfahan)에 대한 폭격이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히며, 핵심 타깃인 포르도 지하 핵시설에는 최대 폭탄 탑재량을 동원해 정밀 타격을 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르도는 끝장났다”는 짧고 강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포르도는 테헤란 남쪽 약 150킬로미터 지점, 이란 중부에 위치한 고농축 우라늄 생산기지로,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전략적 요충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에 투입된 전투기들이 모두 무사히 이란 영공을 빠져나와 귀환 중이라고 밝히며, “이제는 평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잠시 후 대국민 성명을 통해 추가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번 공습과 관련해 앞서 미국이 B-2 스텔스 폭격기를 괌으로 이동시켰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이는 이번 작전을 위한 사전 배치였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B-2 폭격기는 이란의 지하 핵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벙커버스터 폭탄(GBU-57)을 탑재할 수 있는 유일한 항공기로 알려져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다수의 공중급유기 이동도 함께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번 공습에 실제로 B-2 폭격기가 투입됐는지 여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며 “최대 2주간 기다리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9일 이후 그는 G7 정상회의 일정을 단축하고 급거 귀국, 백악관 워룸(상황실)에서 연일 국가안보회의(NSC)를 직접 주재해왔다. 주말 동안에도 플로리다 자택으로 이동하지 않고 워싱턴에 머물며 긴박한 대응을 이어갔다.
현지시간 21일에는 “오직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SNS에 남기며 여론의 관심을 끌었고, 결국 오늘,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정밀 공습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로써 미국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에 직접적인 군사 개입을 감행하게 되었으며, 중동 지역 정세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3 months ago | [YT]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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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대로Jeong Hwan Kim
[이스라엘/이란 전쟁 속보]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이란 전쟁에 대하여 Truth 미디어에 올린 글:
만약 우리가 이란의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을 받는다면, 미군의 모든 전력과 힘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쏟아부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협상을 쉽게 성사시켜 이 피비린내 나는 갈등을 끝낼 수 있습니다!!!
.....
"이란과 이스라엘은 협상을 해야 하며, 결국 협상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제가 인도와 파키스탄 간에 협상을 이끌어낸 것처럼요. 당시 저는 미국과의 ‘무역’을 지렛대로 사용해, 두 훌륭한 지도자들이 이성적이고 일관성 있는 판단을 하도록 도왔고, 결국 신속하게 결정을 내려 긴장을 멈췄습니다!
또한 제 첫 임기 중,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수십 년 간의 갈등 속에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전쟁 직전까지 갔던 이 오래된 분쟁을 제가 중단시켰습니다.
또 다른 사례는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입니다. 두 나라는 장엄한 나일강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댐을 두고 심각한 갈등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제 개입으로 인해 지금은 평화가 유지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도 곧 평화가 올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통화와 회의가 진행 중입니다. 저는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아무도 저에게 공을 돌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국민들은 알고 있으니까요.
중동을 다시 위대하게! (MAKE THE MIDDLE EAST GREAT AGAIN!)"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며, 너와 싸우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사라질 것이다.” — 이사야 41장 11절
“여호와께서 너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 신명기 28장 7절
(왕의대로 미니스트리 후원: 국민은행 371101-04-082927)
3 months ago (edited) | [YT]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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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대로Jeong Hwan Kim
🔥 전쟁의 때에 드리는 격려의 말씀.
레바논에서 불과 15킬로 떨어진 악고 추수 교회의 가이 코헨 목사님에게서 온 메시지:
하나님의 사랑받는 가족 여러분, 샬롬!
이 어렵고 불확실한 시대—사이렌이 울리고, 가족들이 피난처를 향해 달려가며, 두려움이 마음을 조여오는 이때에—우리는 반드시 다음의 강력한 진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폭풍 가운데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기록된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이것은 단순한 시적인 표현이 아니라, 영적인 실제입니다.
어둠 속에서도, 두려움 속에서도, 전쟁 가운데서도—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십니다.
그분은 보시고, 들으시며, 우리를 방어하시고, 불길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걸으십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신명기 31: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폭풍 가운데서도
이 시대의 무게감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가정들이 흩어졌고, 생명이 사라졌으며, 많은 이들이 지쳐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묻습니다: “이 모든 가운데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그러나 성경은 반복해서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하나님은 상한 마음 가까이 계실 뿐만 아니라, 흔들리는 때에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고, 구속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고 계신다고 말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려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이 약속은 이스라엘이 포로로 끌려가 있었던 가장 어두운 시간에 주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전쟁이나 재난, 두려움이 하나님의 계획을 제한하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해 갖고 계신 계획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우리의 대제사장 예슈아는 이해하십니다
메시아 신앙의 가장 위대한 진리 중 하나는, 우리의 구속자 예슈아께서 먼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 가운데 거하셨고, 우리와 함께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예슈아는 슬픔과 두려움, 고통을 아시는 분입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고, 질고를 아는 자라…”
(이사야 53:3)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를 앞두고 예슈아는 땀방울이 피처럼 되었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을 지경이다.” (마가복음 14:34)
그러므로 여러분의 영혼이 오늘 떨리고 있다면—이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예슈아도 그 자리에 계셨습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두려움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 두려움 가운데서 여러분을 붙들고 계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피난처, 목자, 평강의 왕이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분이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신 이시라.” (히브리서 4:1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흔들리지 않는 소망
메시아를 믿는 자로서 우리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통과 손실, 싸움을 직면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어떤 것을 품고 있습니다—흔들리지 않는 소망입니다.
“이 소망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며…” (히브리서 6:19)
이 소망은 정부나 군대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그분의 기름부음 받은 예슈아 안에 있습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심지어 죽음조차 끝이 아님을 압니다.
구속이 가까이 있으며, 승리는 확정되어 있습니다.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이 있어야 하되… 그 때에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으로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마가복음 13:7, 26)
예슈아께서 다시 오십니다.
그분은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 때에는 민족이 다시는 전쟁을 배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이 오기까지, 우리는 어둠 가운데서 그분의 빛으로 서야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우리는 지금 서야 합니다 — 빛을 비추며, 기도하며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은 믿음 안에 굳건히 서야 할 때입니다.
어둠을 저주하기보다는 메시아의 빛을 비출 때입니다.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이 땅의 보호를 위해, 그리고 우리 백성의 마음이 구원자께 돌아오도록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라.”
(로마서 12:12)
우리는 성벽 위의 파수꾼으로 충실히 서야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마무리 기도
아비누 셰바샤마임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전쟁의 한복판에서 우리가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보호하소서.
군인들과 어린이들, 가족들을 주의 강한 손으로 두르소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어 지키게 하소서.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시며,
부상당한 자들을 치유하시고,
인질들을 자유케 하소서!
원수의 계략을 꺾으소서.
많은 이들이 메시아 예슈아께 마음을 돌이키게 하소서.
속히 오소서, 주 예슈아여.
시온에 평화와 정의, 구속을 가져오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שבת שלום – 샤밧 샬롬!
(왕의대로 미니스트리 후원: 국민은행 371101-04-082927)
3 months ago | [YT]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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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대로Jeong Hwan Kim
속보!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공습!
테헤란, 2025년 6월 13일 – 이스라엘이 13일 새벽, 이란 수도 테헤란과 주요 핵시설을 대상으로 선제 공습을 감행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다. ‘일어나는 사자들의 작전(Operation Rising Lions)’으로 명명된 이번 공습은 중동 지역의 전면전 가능성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테헤란 및 핵시설 타격
CNN, 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미사일은 테헤란의 여러 지역, 특히 서부 치트가르 지역을 타격하며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공습으로 다수의 건물이 붕괴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요아브 갈란트는 성명을 통해 선제공격 사실을 공식 확인하며 전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는 이란의 보복 미사일 및 드론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란 국영 누르 뉴스는 테헤란 북동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으며, AP 통신은 치트가르 지역에서 연기가 관찰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습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빠르게 진전되고, 양국 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단행되었다.
미국-이란 핵협상 결렬과 이스라엘의 공습 배경
CBS는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준비를 완료하고 이를 미국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스라엘이 미국-이란 핵협상이 결렬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신호가 떨어지는 즉시 핵시설을 타격할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미 무기를 이동시키고 공군 훈련도 완료한 상태였다.
이란 국방부 장관 아지 나시레자데는 미국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혁명수비대가 중동 내 모든 미군 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 국무부는 이라크 주재 대사관의 비필수 인력을 철수시키고, 중동 지역의 미군 가족들의 자발적 대피를 승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이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다”며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전면전 가능성과 국제적 파장
이번 공습은 단순한 핵시설 타격을 넘어서, 이란 핵과학자 및 군 고위 인사들을 겨냥한 정밀 타격이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란 국영 방송은 공습으로 핵과학자 2명이 사망했으며, 군 지도부가 거주하던 건물이 파괴되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이란의 보복 강도는 한층 더 격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은 이미 “공격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간주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쿠웨이트 등 중동 내 미군 기지를 보복 공격의 대상으로 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이란은 지상뿐 아니라 지하에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배치해두고 있으며, 전략적 시점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전망: 보복, 확전, 협상 중단
이란은 현재 피해 상황을 분석 중이며, 탄도미사일을 활용한 본격적인 보복 공격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직 반격은 시작되지 않았으나, 언제든지 공격이 가시화될 수 있는 긴장 상태다.
한편 미국은 공식적으로 이번 작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의 작전이 미국의 무기 제공 혹은 암묵적 승인(Green Light)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외교 실패 시 군사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으며, 이는 이스라엘의 이번 공습과 연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15일로 예정되어 있던 미국-이란 간 제6차 핵협상은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으며, 양국 관계는 장기간 악화될 전망이다. 국제사회는 이번 사태의 여파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시편 121:4–5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스가랴 2:5 “여호와가 말씀하시되 내가 그 사방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이사야 31:5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구원하며, 뛰어넘어 보호하리라.”
(왕의대로 미니스트리 후원: 국민은행 371101-04-082927)
3 months ago (edited) | [YT]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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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대로Jeong Hwan Kim
워싱턴 DC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피살에 대하여 - 벤자민 네탄나후 총리 연설
지난 22일 워싱턴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잔인한 테러리스트가 차가운 피를 흘리며 젊고 아름다운 부부, 요니 신스키(믿는 유대인)와 사라 므그림을 총격해 살해했습니다. 요니는 사라를 위해 약혼반지를 막 구입한 상태였고, 다음 주 예루살렘에서 그녀에게 줄 계획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했지만, 비극적으로도 그 계획은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요니와 사라는 단순한 우발적 범죄의 희생자가 아니었습니다. 이들을 잔혹하게 사살한 테러리스트가 울부짖으며 외친 단 하나의 이유,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Free Palestine).” 이는 바로 10월 7일에도 우리가 들었던 그 동일한 구호였습니다. 그날 수천 명의 테러리스트가 가자로부터 이스라엘로 침투해 남성들의 목을 베고, 여성들을 성폭행하며, 신생아를 살아 있는 채로 불태우고, 1,200명의 무고한 목숨을 앗아갔으며, 251명을 가자의 지하 감옥으로 끌고 갔습니다.
얼마 후 독일의 슐츠 총리가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참상을 목격한 그는 “이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나치와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확히 본 것을 말한 것입니다. 이들이 발을 묶지 못한다면 전 세계의 유대인을 모조리 살해할 것입니다. 이 신(新)나치들에게 ‘팔레스타인 해방’은 히틀러의 오늘날 버전일 뿐입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 국가를 파괴하고, 3,500년 동안 이 땅에 살아온 유대 민족을 말살하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프랑스, 영국, 캐나다 등의 지도자들은 이 땅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지금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제안하며 이 살인자들에게 최고의 상을 주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8년 동안 그들은 사실상 팔레스타인 국가, 즉 가자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평화였습니까? 아닙니다. 홀로코스트 이후 최악의 유대인 학살을 경험했습니다.
하마스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그리고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들이 하마스가 아닌 이스라엘을 향해 제재와 위협을 가했기 때문에, 하마스는 자신들이 살아남아 재건하고 다시 10월 7일 학살을 반복하리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묻습니다. 강간범·유아 살해범·납치범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듣다니, 정의와 인류, 역사의 바른 편에 서 있습니까?
그들은 평화를 진전시키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상은 하마스를 영원히 싸우도록 부추기며, 제2의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우려는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목격했듯, 팔레스타인 국가가 수립되면 급진주의자들이 점거하고, 이란이 그들을 지원해 정권을 잡습니다. 그러니 “평화로운 팔레스타인 국가”라는 말은 거짓말일 뿐입니다.
또한 이들 지도자들과 국제기구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굶겨 죽이고 있다”는 하마스의 선전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한 유엔 고위 관리는 “48시간 내에 14,000명의 팔레스타인 아동이 굶어 죽을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언론이 이를 반복 보도했고, 여론이 이 거짓말을 믿으며, 결국 워싱턴의 한 젊은 부부가 잔인하게 총살당했습니다.
사실관계는 이렇습니다.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은 92,000대의 구호 트럭을 가자지구에 보냈습니다. 총 180만 톤의 지원 물자가 도착했으며, 이는 가자 주민 모두를 먹여 살리고도 남을 분량입니다. 그러나 하마스는 이 구호 물자를 약탈해 일부는 자신들이 사용하고, 나머지는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팔아 그 수익으로 새로운 테러리스트를 모집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에게 식량을 전달하는 것이지 하마스에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막기 위해 미국 동맹국들과 상의했고, 미 기업들이 가자 남부에 설치될 안전지대에서 직접 민간 가정에 식량을 배급하도록 하는 기구를 구성했습니다. 우리는 며칠 내로 첫 배급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며, 확보된 안전지대에서 민간인들이 식량과 안전을 보장받도록 할 것입니다.
동시에, 즉각적인 긴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트럭 진입도 계속 허용하고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100여 대가 더 들어갔고, 오늘도 추가로 진입할 것입니다. 전 세계 어떤 군대도 이렇게 치열한 전투 중에 민간인 구호에 이토록 공을 들인 적이 없습니다.
하마스는 물론 이를 방해합니다. 안전지대로 피신하려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총격으로 위협하고, 구호 트럭을 약탈하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 군대는 결코 민간인이나 외교관을 표적 삼지 않습니다. 우리는 테러리스트만을 겨냥합니다. 반면 하마스는 민간인을 인질로 삼고, 이들을 ‘인간 방패’로 이용합니다. 이중 전쟁범죄입니다.
“이스라엘이 고립되었다”는 목소리가 들리지만, 정의와 진실, 역사는 우리 편입니다.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이 선과 악을 구분하며 우리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민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함께 서 있고, 반드시 문명과 정의의 승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왕의대로 미니스트리 후원: 국민은행 371101-04-082927)
4 months ago (edited) | [YT]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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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대로Jeong Hwan Kim
[왕의대로 이스라엘 회복 뉴스]
마이크 허커비 이스라엘 대사 지명 논란 – 정치와 신앙, 성경적 영토 이해의 충돌
2025년, 미국 정부는 전 아칸소 주지사이자 저명한 복음주의 지도자인 마이크 허커비(Mike Huckabee)를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했습니다. 허커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깊은 관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오랜 기간 이스라엘을 강력히 지지해 온 인물입니다. 특히 그는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으며,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 위치한 이스라엘 정착촌을 자주 방문하고, 이 땅은 “성경의 땅”이라고 선언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대사 지명은 미국 내 정치권, 특히 민주당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민주당은 허커비의 지명에 거의 전원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반대의 배경에는 몇 가지 핵심적인 이유가 존재합니다.
첫째, 허커비는 이른바 ‘웨스트뱅크’라 불리는 지역을 성경적 명칭인 ‘유대와 사마리아’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이 지역을 분쟁 지역이나 협상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본질적으로 유대 민족의 영속적 유산으로 간주하는 입장입니다. 그는 공개적으로 “팔레스타인”이라는 용어 사용을 반대하며, 정착촌 건설을 지지해 왔습니다. 이는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수립을 지지하는 민주당의 기본 입장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부분입니다.
둘째, 허커비의 외교적 접근은 복음주의 신앙에 깊이 뿌리박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의 중동 외교를 단순한 전략이나 실용주의가 아닌, 성경적 언약의 실현이라는 시각으로 해석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단지 미국의 동맹국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바라보며, 예언의 성취라는 틀에서 이스라엘의 주권과 땅의 경계를 지지합니다. 민주당은 이러한 접근이 미국 외교의 중립성과 객관성을 훼손할 수 있으며, 중동 평화 협상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셋째, 허커비는 과거 여러 보수적 정치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슬람 문제, 성소수자 이슈, 진보 진영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들이 외교 현장에서는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민주당의 지적입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깊이 관여했던 허커비가 다시 외교 무대에 등장하는 것은, 트럼프 시대의 대외정책을 부활시키려는 시도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논란은 단지 인사 문제나 정당 간의 정치적 갈등을 넘어, 더 깊은 차원의 신학적 충돌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허커비는 성경의 언약에 근거하여 유대와 사마리아를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이해합니다. 그는 시편 105편 11절, “가라사대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기업의 줄로 주었노라”는 말씀을 근거로, 이 땅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주장합니다.
복음주의 진영에서는 허커비의 지명이 단지 정치적 외교 인사의 의미를 넘어, 하나님의 언약에 기반한 입장 표명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 지명을 통해 그들은 다시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며, 그 땅은 분할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신학적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마이크 허커비의 이스라엘 대사 지명 논란은 ‘정치냐 신앙이냐’의 이분법을 넘어서, 현대 외교 속에서 성경적 가치가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외교 정책은 종종 실용성과 정치적 균형에 기반하지만, 복음주의 신자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언약과 예언을 기준으로 현실을 해석합니다.
시편 121편 4절은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오늘날 이스라엘을 둘러싼 외교적 갈등과 정치적 긴장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그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신다는 믿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에게 주어진 질문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외교를 해석할 것인가, 아니면 국제 정치의 질서를 우선할 것인가?”
5 months ago (edited) | [YT]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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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대로Jeong Hwan Kim
[250416, 왕의대로 이스라엘 뉴스]
"이란 핵 합의 거부 시 발생 가능한 지정학적·종말론적 충돌에 대한 분석"
이란이 국제사회가 제안한 핵 합의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상황은 '전쟁 가능성'을 넘어 실질적인 무력 충돌로 이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는 단순한 외교적 교착이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인 시계 장치가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음을 의미하며, 현재의 국제정세가 얼마나 심각한 국면에 진입했는지를 많은 이들이 간과하고 있다.
최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회담에서는 모든 외교적 선택지가 논의되었고, 그 중 유일하게 실효성이 있는 모델로 '리비아 모델'이 지목되었다. 이는 2003년, 무아마르 가다피가 미국의 감독 아래 핵 개발 프로그램을 완전 폐기하고 관련 시설과 장비를 철거했던 선례에 근거한 것이다. 네타냐후는 이를 현재 이란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것을 주장하였으며, 이는 이란이 핵무기를 통해 체제 보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종교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핵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서구적 의미의 공화국이라기보다, 시아파 종말론에 입각한 신정주의 체제이다.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 지도부는 단순한 정치 행위자가 아니라, 종말을 실현해야 할 신적 사명을 지닌 인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신념은 ‘열두 번째 이맘(마흐디)’의 재림을 중심으로 구축된 시아파의 종말론 사상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 재림은 전 지구적 혼란과 파괴, 전쟁이라는 조건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이란 정권은 갈등을 회피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를 '성취되어야 할 조건'으로 간주한다.
이러한 종말론적 동기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 목적이 방어적 억제력 확보에 있지 않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이란은 자국의 생존 위협보다는,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제거하겠다는 반복적인 선언을 통해, 핵무기 보유를 이념적·종말론적 목적 달성의 도구로 활용하고자 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안보 담론의 틀을 넘어서며, 신정 체제의 종말론적 열망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기독교 종말론은 혼란을 종식시키고 정의의 왕국을 도래케 할 메시야의 재림을 중심으로 한다.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평화의 왕으로 다시 오셔서 악을 심판하고 구속을 완성하실 것이라 가르친다. 그러나 이란은 오히려 전쟁을 통해 메시아 시대의 개막을 촉진하려는 이단적 메시아니즘을 정치적 전략으로 동원하고 있다.
이러한 사상은 국제정치적으로도 위험한 함의를 가진다. 현재 이란은 러시아, 중국과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리아, 이라크, 예멘,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세력을 통해 중동 전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무기와 자금은 가자지구 및 요르단강 서안으로도 흘러 들어가고 있으며, 터키 또한 시리아 내에서의 군사적 개입을 확대하고 있다. 이 모든 양상은 에스겔 38장과 39장에서 묘사된 종말의 연합군, 곧 페르시아(이란), 곡과 마곡(러시아), 그리고 기타 국가들의 등장과 연결되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사야 17장은 “다마스쿠스는 폐허의 무더기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한다. 이는 아직 역사적으로 실현된 바 없는 예언이지만, 터키와 시리아의 급속한 군사적 긴밀화는 이 예언의 성취 가능성에 대한 신중한 관찰을 요구한다.
현재 상황은 단순한 무력 충돌의 가능성을 넘어, 이슬람 종말론과 기독교 종말론이 충돌하는 영적 전쟁의 장이 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이란이 핵 합의에서 철수하거나, 핵 개발을 계속 추진할 경우, 이스라엘은 자국 안보를 이유로 선제공격을 감행할 수 있으며, 이는 1981년 이라크 오시라크 원자로, 2007년 시리아 디르 알주르 공격과 유사한 방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역 제한적 타격이 아닌, 전면전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 특히 이란은 레바논 헤즈볼라, 예멘 후티, 가자지구 하마스 등 다수의 대리 무장 조직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었다. 이는 이란의 신정적 전략과 시아 종말론이 현실 세계에서 폭력의 형태로 구체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그리고 다가올 충돌은 그보다 훨씬 더 파괴적일 수 있다.
이와 같은 지정학적·신학적 교차점에서 우리는 다음의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전쟁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나, 실존적인 위협이 감지될 때 그것을 회피하기만 하는 것은 더 큰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이란 정권은 비합리적인 집단이 아니라, 자신들의 종교적 이념에 따라 철저히 합리적인 전략을 구사하는 세력이다. 그들은 순교를 영광으로, 핵무기를 신성한 수단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방어한다는 것은 단지 국가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서구 문명의 가치와 존재를 수호하는 일과도 같다. 이는 아브라함 협정(Abraham Accords)의 배경이기도 하며, 공동의 위협 앞에서 지역 내 국가들이 연대하고자 한 동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어두운 전조 속에서도 성경은 희망을 제시한다. 에스겔 38장은 하나님의 심판과 개입을 예언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 자신이 이 전쟁의 주체가 되실 것을 선언한다. 하나님은 불과 우박, 지진 등을 통해 이방의 군대를 심판하실 것이며, 세상은 그분이 누구신지를 알게 될 것이다.
결국 이 싸움은 단순한 지정학의 문제가 아니라 이는 문명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와 어둠의 세력 간의 영적 전쟁이다.
이스라엘의 평안과 구원과 보호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역 후원: 국민은행 371101-04-082927)
5 months ago | [YT]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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