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화 Presence LA

안녕하세요? 구현화입니다.
새 노래를 부르고, 하나님의 넓고 위대하심을 탐구해 가고,
함께하는 방식으로 음악과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미국 California, Pasadena 에서 살고 있습니다.

Hello, My name is Hyun-hwa Gu.
I am a song writer that creates songs based on my Christian beliefs.
I sing new songs, explore the vast and great nature of God, and share music and lif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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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face 로드페이스
C2R
구현화 1집 ‘Into his presence’
구현화 2집 Live worship ‘Endless worship’ '

[대표곡]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 작사, ‘그 피가’, ‘당신을 물댄동산으로’, ‘하늘의 노래',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 ...

[참여앨범] 마라나타 30주년 기념 앨범 / 기쁜 찬미 예수 / 찬미 예수2000 / 예수전도단 화요모임2집 / 예수전도단 ccm ‘changer’ / 이천 / Power Worship 2 /소리엘 미니스트리1집 / 예수2집 / Piano &vocal 2집 / 인터콥 신 사도행전 / 강찬 2집 /코스타 워십/ 워십퍼스1,2집 /
소리엘 클래식/ 동행…


구현화 Presence LA

소통의 채널, 함께 주님만을 찬양하는 라디오 방송

1 year ago | [YT] | 19

구현화 Presence LA

소통의 채널, 함께 주님만을 찬양하는 라디오 방송

1 year ago | [YT] | 13

구현화 Presence LA

Worship Essay | 눈부신 삶 , 눈부신 죽음

“어제는 지나갔습니다.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오늘 밖에 없습니다.
자, 시작합시다 “ [테레사 수녀]


[달라스 윌라드가 자주드린 기도]
“당신이 기쁨과 능력이 풍성한 삶을 살기를, 당신에게 기적의 열매가 넘치기를, 당신이 살아갈 하나님의 영생에 대한 뚜렷한 비전이 변치 않기를, 나날이 당신의 일에서 영원의 의미가 드러나기를, 그리고 당신이 눈부신 삶을 살고 눈부신 죽음을 맞기를 기도합니다"


아침에 눈을 뜬 후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하루를 여는 것은 살아있기에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생명은 참 역동적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24시간 계속해서 다른 물결을 만들며 흐릅니다. 우리 몸 안의 세포들도 24시간 변화해 갑니다. 마음 속에 충만히 흐르는 것이 있으면 생각을 그 곳으로 옮기게 되고 새로움을 추구하게 됩니다. 이 모두가 살아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살아 있기에 하나님의 충만에서 나오는 삶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고, 살아 있기에 함께 공감하고 함께 노래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눈부신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삶은 충만히 누리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일입니다. 현재라는 시간과 공간 안에서 선물처럼 만나는 가족과 이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살아감의 본질입니다. 삶은 축제입니다. 매일의 축제입니다. 축제를 지옥으로 바꾸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거하게 차려놓은 상차림이 없어도, 오늘을 살아낼 용기와 음악 한 줌과 살아 숨을 쉬고 희망을 느낄 수 있다면 오늘은 축제가됩니다. 삶은 기쁨만 존재할 때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긍정의 감정만 100%있다고 해도 인간은 그것을 행복하다 말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희노애락 중 그것들이 돌아가며 삶을 역동적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삶이 굴곡이 있어서 아름다운 것이라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오늘 피었다가 지는 들풀도 창조주의 손길로 지어진 이 땅을 채우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오늘이 모여 삶은 연결이 되고, 점점 더 숙성이 되어가며, 진한 맛과 향을 내는 인생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냄새를 흘리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존재인 것입니다. 시간을 선물로 주신 창조주의 그늘 아래 살아가면서 살아있기에 누리는 삶의 소중함들을 오늘도 감사히 여기며 인생이란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삶이 마치는 날, 우리 모두는 눈부신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1 year ago | [YT] | 9

구현화 Presence LA

Worship Essay | 모든 일이 시작되는 날

“지금부터 일어날 모든 일이 시작되는 날”
[하비 파이어스톤 2세]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43:19]

시작은 설레임입니다.
시작은 새로움입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날을 여전히 만들고 계십니다.
‘하루’라는 선물을 우리에게 날마다 보내주십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시간이란 선물이 우리에게 배달됩니다.

시작은 모험입니다. 그 안에 약간의 두려움이 담겨 있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설레이는 두려움 같은 것입니다.
나의 계획보다 더 큰 계획이 매일의 삶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삶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이란 도화지 위에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오늘도 새 하얗고 깨끗한 도화지 위에 그 주님과 함께 섭니다.
어디로 발걸음을 옮기면 될까요?

도화지 위에 광야가 그려져 있습니다.
주님이 그 길 위에서 말씀하시니 선명한 길이 나타납니다.
걸어갈 길을 그 분이 그려주십니다.
‘길이 없다고 생각 했는데…’

우리는 놀라운 광경을 바라봅니다.
사막이 더 이상 사막이 아닙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니 사막이 변하여 강이 되었습니다.
은혜의 강이 푸르게 흐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시시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위대하신 분, 그리고 사랑이 많으신 분입니다.
우리가 믿는 분은 사랑의 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도, 하늘도, 모든 것들을 그 분이 지으셨습니다.
그분의 언약 안에 우리가 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이뤄가고 계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구현화

2 years ago | [YT] | 7

구현화 Presence LA

[삶, Psalm] #02 들꽃
저는 한 자매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예배자였습니다. 기독교 문화사역에 무척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녀의 마음 속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으로 드려지고픈 간절한 소망이 늘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날 큰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적이 드문 섬으로 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했습니다. 그런 그녀의 시선을 외딴 섬 홀로 아름답게 피어 있는 들꽃이 사로잡았습니다. 너무나 예쁜 꽃인데 외로워 보였다고 합니다.
그녀가 꽃에게 물었습니다.
“넌 여기에 왜 피어 있니? 외롭지 않니?”
꽃의 속삭임이 들려왔습니다.
“응, 난 외롭지 않아. 하나님이 이 곳에 피어있으라고 했거든. 그래서 난 행복해”
순간 그녀는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피어 있으라는 곳에서 꽃을 피우면 되는 것이구나!”
자족하는 삶을 깊이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매를 통해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감사히 살아가는 것이 참된 인생의 꽃을 피우는 일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실제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제게도 너무 고통스러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목소리에서 쇳소리가 났고 말하는 것도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4개월 정도는 마음의 동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아픈 그 시절이 제게 쉼을 주었고, 또 하나님에 관해 공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솔직한 저의 마음은 4개월 정도 쉬고 나면 목소리가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목소리는 그대로였습니다. 목소리를 아예 잃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시절에 이전에 제가 많은 예배자들과 나누었던 말들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이 있으라고 하신 그 곳에서 꽃을 아름답게 피우라고…
자신이 느끼기에 때로는 그 모습이 작고 초라하게 여겨진다해도 사실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고백, 그것이 진짜 믿음이라고…
이런 내용을 나눌 때마다 저는 스스로 그런 사람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삶으로 증명해 보여야할 시간이 제게 찾아온 것입니다.

다시금 제 마음이 고요해졌습니다. 예배시간에 찬양을 드리며 주님께 고백했습니다. 소리를 낼 수 없었지만 두 손을 들어 경배를 드렸습니다. “내 뜻과 내 생각 내려놓고… 나를 부르실 때 믿음으로 걸어가리 “ 만약 주님께서 나에게 다시 목소리를 주신다면, 주님만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걷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의 *날개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저의 날개는 노래 같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그 날개를 활짝 펴고 주님만을 노래하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게 있으라하신 그 곳에서 날개짓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믿음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날개 : 선물, Gift
#구현화

2 years ago | [YT] | 35

구현화 Presence LA

[삶, Psalm] #01 보물찾는 탐험가
‘삶을 무엇으로 살아갈까?’를 종종 생각해 봅니다. 잠언은 인생의 지혜를 규범적으로 말하고, 욥기는 이야기로 지혜를 일깨워 주고, 전도서는 질문과 도전을 통해서 지혜를 설명해줍니다. 메시지 성경에서는 우리가 보물찾기에 나선 탐험가가 된다면 자연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보물찾기에 나선 탐험가가 되고 싶습니다.

전도서는 인생을 숨과 바람에 빗대었습니다. 숨과 바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있다가 사라집니다. 우리 인생은 그렇게 지음 받았습니다. 저는 하마터면 태어나지 못할 뻔 하였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산아제한을 하던 정부의 지침에 따라 저를 포기하실뻔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산부인과를 찾으셨을때 한 아주머니의 비명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셨고 마음을 바꾸신 후 집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무사히 저는 태어났고, 막내로서 충분한 사랑과 이쁨을 받았습니다. 엄마의 헌신적 사랑은 제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이해할 수 있는 통로였습니다. 만일 그때 어둠으로 사라졌다면 지금의 저는 없습니다. 제게 지금 살아가는 인생은 덤입니다. 숨과 바람처럼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저는 시간을 주신 분의 섭리를 따라 지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스스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여기는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거울에 비친 모습 속에서 하얀 머리카락들과 주름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제가 좋아했던 영화 배우들의 나이든 모습을 볼 때도 세월을 실감합니다. 인생은 그렇게 푸른 잎을 띄우다가 가을을 맞이합니다. 인생의 모든 계절들이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저의 호기심은 커져만 갑니다. 저는 보물찾기를 하고 싶습니다. 보물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제 손에 들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작은 보물과 같습니다. 그래서 더 큰 보물들이 곳곳에서 저를 기다리며 환영하고 있기에 그것을 찾아 나서고 싶습니다.

지혜가 부르는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저의 귀를 쫑끗거리는 중입니다. 삶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임을 성경에서 다시금 깨닫습니다. 어디로 가든, 무슨 일을 하든 말이지요. 인생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같아서 지혜를 찾고, 지식과 동행하면서 건전한 상식과 통찰력을 찾아가는 여정 같습니다. 그 길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을 것이라는 지혜자의 말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구현화

2 years ago | [YT] | 25

구현화 Presence LA

*365일 예배자*
[노래하는 예배자] #03 완벽한 지도?

“완벽한 지도가 있어야 길을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로 시작하는 길, 이 길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지도란 없다. 있다 하더라도 남의 것이다. 나는 거친 약도 위에 스스로 얻은 세부 사항으로 내 지도를 만들어갈 작정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을 향해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가려 한다. 끝까지 가려 한다. 그래야 이 길로 이어진 다음 길이 보일 테니까” [중국견문록] 한비야

길 위에 서서 직접 경험하는 삶, 그것만이 자신의 지도가 된다는 것을 글 속에서 깨닫습니다. 지식이 체험이 되게 하는 삶을 더욱 원하게 됩니다. 한비야님은 우리에게 삶은 걸어가는 것이고 맞서 보는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도 그렇습니다. 막히면 다른 길, 하나님이 열어 두신 길을 찾아 걸어가 보는 것… 이어진 다음 길로 걸어가는 것이 주어진 우리의 삶 같습니다. 주어진 자신의 길을 계속 걷는 이유는 분명한 목적지가 있기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한비야님은 목적지를 잊지 않는 마음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끝까지 가겠다는 다짐을 보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참 아름다운 것임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그 길 위에 서 있습니다. 특별한 점은 그 길에 함께 걸어주는 동행자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분과 함께 날마다 한 걸음씩 노래하며 걸어갈 수 있습니다. 나만의 인생지도를 그려나가고 싶은 두근거림을 느껴봅니다.

#구현화 The way
https://youtu.be/RxBwG2Tio0o

2 years ago | [YT] | 25

구현화 Presence LA

**365일 예배자**
[노래하는 예배자] #02 마중물

포도나무는 잎만 무성하다고 포도나무라고 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은총과 믿음의 결실이 풍성한 포도로 가장 향기로운 포도주를 담가야 신포도주가 안 됩니다. [이어령]

실제로 포도나무는 척박한 땅에서 더 향기로운 포도열매를 낸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포도나무가 살기 좋은 기후 조건에서는 무성한 잎을 만드는데 열중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정작 맺어야 할 것은 열매인데 그것을 망각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때로 광야 한 가운데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은 나의 존재가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며 살 때 가장 완전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루 하루 존재하는 그 목적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늘의 꿈을 꾸며 살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뜻 같습니다. 하나님을 목말라하는 예배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모습이 흉내가 아닌 삶이 되고 싶습니다. 갈증 때문에 견딜 수 없어 하는 누군가에게 마중물이 되어 예수를 끌어 올려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신포도주 이야기를 들으니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만드신 포도주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예수님의 손길이 닿으면 최고의 포도주가 됩니다. 마시는 자마다 감탄했고 이전 보다도 더 맛이 좋은 포도주였습니다. 갈증을 느끼는 예배자에게 예수님의 손길이 닿으면 이전과는 다른 예수의 맛을 내어주는 사람이 됩니다. 소망의 주님을 갈망합니다.

* 주를 바라네 : https://youtu.be/spnQcTDBDdM

#구현화

2 years ago | [YT] | 21

구현화 Presence LA

** 365일 예배자 **
[노래하는 예배자] #01 갈증을 적셔주는 사람

"기독교는 사막의 체험에서 비롯된 종교입니다.
사막의 삶에서 갈증이란 대단한 것입니다.
사막이기 때문에 갈증의 고통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물이 귀한 황무지에서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갈증의 뜻을 잘 알지 못합니다.

호수가 있고, 냇물이 있고, 냉장고 안의 페트병에 물이 넘치는 세상에서, 안 믿는 자에게 갈증을 이야기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 갈증 없이 이루어지는 기독교는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 [이어령]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 갈증을 느끼는 삶은 축복같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향해 타들어가는 목마름을 가졌던 것이 떠오릅니다. 사막에서 물 한모금이라도 축이고픈 그 간절함을 말이지요. 하나님은 죽을 듯한 갈증을 회복시켜줄 한 모금의 생명이십니다. 아니 주님은 한 모금의 물로 적셔주시지 않고 더 넓고 측량 못할 대양과도 같은 사랑으로 아예 우리 몸을 잠기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늘보다 높으신 주님, 바다보다 넓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찬양링크: https://youtu.be/zEGd2rWok6M

#구현화

2 years ago | [YT] | 38

구현화 Presence LA

Merry Christmas!
성탄 인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시는 따스하고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한 해 동안 사랑과 축복으로 동행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3년, 새로운 소망의 해에 다시 뵐께요~

[찬양집회 소식]
일시: 2022년 12월 24일 오후 5시
장소: 크렌셔 장로교회
‘성탄 전야 촛불 및 음악 예배'

거룩한 밤,
별 빛이 찬란한 그 밤,
우리에게 찾아와 주신,
왕이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구현화
#거룩한 밤 Oh holy night ! https://youtu.be/1Nyo6JYfATQ

2 years ago | [Y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