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판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작은 자유


아수라tv

<음참마속 : 윤석열의 성공을 위한 마지막 기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22년 3월, 아수라tv는 '음참마속'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습니다. 이재명의 집권을 가까스로 막고 당선된 직후 언론에 보도되는 "윤비어천가"를 보면서, 당시 윤석열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는 가장 가까운 가족의 문제도 엄정하게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여 간의 행보를 돌아보면, 안타깝게도 이러한 조언과는 반대되는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됩니다. 그 결과는 안타깝게도 이재명과 같은 범죄협의자들이 정치 탄압, 검찰독재를 내세우며 집권을 꿈꾸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년 전 아수라tv 커뮤니티 글 링크 : youtube.com/post/UgkxvAvFlfzkTnENLUl6S89MElIMoZbMg…)


...지켜지지 않은 약속: 2년 전의 경고


김건희 여사는 대선 직전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당선 직후부터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결국 '김건희 리스크'는 정권의 발목을 잡는 주요 요인이 되었습니다. 집권 3년차, 총선 대패 직후 치뤄지는 여당 대표 선거에서조차 김건희 여사 이슈가 핵심 쟁점이 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야당의 '김건희 특검' 주장을 비롯한 일련의 정치 공세들이 과도한 면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박근혜 탄핵으로 생겼던 권력의 공백을 자격도 안되는 자들이 무주공산으로 날로 먹었던 상황의 재현을 노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세에 명분을 제공한 것은 다름 아닌 윤석열 정부 자신입니다. '김건희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한 채 방치함으로써, 야당의 공세에 정당성을 부여해준 꼴이 되었습니다.


...'김건희 리스크'의 현실화와 그 여파


그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총선에서의 여당 패배는 단순한 선거 결과를 넘어 정권 전체의 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권 시작 시점에 우려했던 상황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검찰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조사는 늦었지만 필요한 과정입니다. 모든 사안에 대해 공정과 상식의 잣대로 철저히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라도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만시지탄: 공정과 상식의 회복


제갈량이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참수했듯이, 윤석열 대통령도 이제 결단의 시간을 맞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이의 문제라 할지라도 법 앞에 평등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정권의 성패와 국가의 미래가 걸린 문제입니다. 가장 공적인 자리인 대통령은 누구보다 엄격한 공과 사의 구분을 해내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공정과 상식"이라는 슬로건은 단순한 선거 구호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자, 윤석열 정부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초심을 되살려야 합니다. 집권 당시의 목표를 상기해야 합니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나라, 능력과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대한민국. 이것이 윤석열 정부가 약속했던 모습이 아니었습니까?


...초심으로의 회귀: "공정과 상식"의 실현


이제 그 약속을 지킬 때입니다. 가장 가까운 이의 문제부터 엄정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그것이 바로 "공정과 상식"의 시작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진정한 개혁과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이는 무도하고 시대착오적인 '이재명 파시즘'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도 합니다.

정부가 스스로의 잘못을 바로잡고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실현할 때, 비로소 국민들은 대안 세력을 자처하는 이들의 위선을 간파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것, 그것이 지금 이 시대가 윤석열 정부에 요구하는 사명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1 year ago (edited) | [YT] | 6

아수라tv

<사과문 올리면서도 정신 못차리는 뉴스타파>

사과문에서 "저널리즘 윤리상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를 인정하면서, 그 아래에서는 "일정이 촉박했기에", "보도 가치가 높았기에", "신학림-김만배 친분을 간과했다"는 등의 변명을 서둘러 나열한 뉴스타파.

이미 바닥을 찍은지 오래된 한겨레나 MBC와의 차별성을 기대했으나 뉴스타파 역시 실망스럽다.

뉴스타파는 사과문에서 본인들을 "비당파 비영리 독립탐사보도 매체"라고 한다. 그런 그들이 이미 윤리적 선을 훌쩍 넘은 행위를 한 사실을 같은 사과문으로 인정했다. 독립탐사보도 매체의 신뢰는 이미 스스로 무너뜨렸다. 그럼에도 권력과 검찰의 탄압을 핑계로 한 <이재명>과 유사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여전히 그들은 정신을 못차렸다.

2 years ago | [YT] | 16

아수라tv

2월 27일 국회 운명의 날

이재명, 체포동의안 통과 찬성? 반대?

2 years ago | [YT]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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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vs. 김어준/황운하, 누구 말이 맞나?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 im.newspic.kr/N2StTSI

3 years ago | [YT] |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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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사건', 누구 말이 맞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FAovQ...
ㄴ당시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극히 이례적 사과"

3 years ago | [YT] |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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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5년 전 트윗이 화제입니다. 이재명, 벌받는 게 당연합니까?

<나쁜 짓 하면 혼나고 죄 지으면 벌받는 게 당연..정치보복이라며 죄짓고도 책임안지려는 얕은 수법 이젠 안통합니다>
twitter.com/jaemyung_lee/status/890497789473415168

3 years ago | [YT] | 1,059

아수라tv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1차 당사자인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구속되었다.

사건의 진실이 이렇게까지 진행되었는데도,
당시 국정원장 박지원은 태연하게 방송에 출연하며 아무일도 없었던듯 '방송질'하고 있지만,
곧 서훈 당시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검찰 출두행이 예고되었다.

감사원의 감사결과 국가의 진실 은폐가 너무나 명백하여 서면조사를 들이밀자,
"대단히 무례하다"고 했던 당시 대통령 문재인.

국민의 생명을 지키라고 국민이 권한을 줬지만,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서 사살당하고 시신마저 불에 태워지는 동안 아무일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본인들의 직무유기와 대북한 정치적 성과를 위해서
멀쩡한 한 가정의 가장을 월북자로 낙인찍고 조작한 희대의 악마들.

멀게는 군사독재에 대항한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경력을 내세웠고,
가깝게는 세월호 사건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정치적 자산으로 내세웠던 인간들.

'사람이 먼저다'라며 온갖 위선을 다 떨더니,
군사정권에서도 보지 못했던 극악 무도한 사건을
북한에서 김정일이 서한 하나 보냈다고 덮고 넘어가자는 당시 대통령 문재인.

정권이 연장되었다면 유족들은 억울한 심정을 어디에도 풀지못하고
저들의 위선을 보며 얼마나 더 고통을 받았어야 했겠나?

여전히 반성은 커녕 고구마 캐는 SNS질하며 사람 좋은 척하는 문재인.

현실을 직시하고, 위선은 그만 떨고,
국민의 목숨을 지키지 못한 것과
진실을 은폐하여 본인들의 정치적 이득을 챙기려 했던 점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사죄를 구하라.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3 years ago (edited) | [YT] | 27

아수라tv

이준석, 尹대통령 겨냥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

3 years ago | [YT]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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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임자 제대로 만났다>

어용지식인이라는 희대의 직종을 창조해서,
권력에 기생하여 온갖 특권을 누리면서 책임은 회피하며
부와 명예를 누리던 유시민이
이제 미루고 미뤄왔던 책임을 지는 모습이다.

한동훈에게 완전히 KO 당하고 있다.
법정 싸움이야 피고인 유시민이 이미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한 마당이고,
베테랑 검사 한동훈에게 압도적으로 밀릴테지만,
언론을 통한 말빨에서도 한동훈이 유시민을 연이어 압살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한동훈의 유시민 압살 어록>
1. [2022. 1. 27. 법정 출석하며]
유시민이 어용 지식인? '친일파 독립 투사'같은 기만

2. [2022. 4. 08. 유시민 법정 출석 인터뷰 반박하며]
(1) 유시민, 실수한 게 아닌 계획적 해코지 = 유 전 이사장은 몰라서 실수한 게 아니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구속되니 그 여세를 몰아 저를 감옥에 보내려고 검찰수사심의위원회 당일 오전 일부러 방송에 출연해 계획적으로 해코지한 것
(2) 유시민, 약자 코스프레 = 허위사실 유포한 시점에 유시민씨는 '말 한마디로 KBS법조팀 해체해버린 절대강자'였다. (...) 저는 '조리돌림 당하고 집단 린치 당하던 사냥감'이었다.

이재명의 대선 패배로 끈 떨어진 어용지식인 유시민.
유죄는 이미 기정 사실이 된 것으로 보이고,
더 나아가 교묘한 말장난마저 한동훈에게 완전히 발리는 모습.
권력에 힘입어 호사를 누리며 까불던
<유사시민(pseudo-citizen)>에서,
남을 모해하여 깜빵으로 보내려고 했던 그 죄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고,
<일반시민> 유시민으로 돌아올 날이 머지 않았다.

3 years ago (edited) | [YT] | 4,582

아수라tv

<특활비로 물타기하는 청와대>

김정숙 옷값 논란은 누가 화내야 하는 일일까?
임기 말 떠나는 권력자의 부인을 흠집내려는 일부 세력들의 음해일까?

청와대나 김어준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애초 이 사건은 지난 2월 서울 행정법원의 김정숙 의전비 공개 결정에 대해서 청와대가 항소하면서 본격화되었다.

해당 판결에서 법원은 김정숙 의전비에 대해서 청와대가 이유로 둔 비공개 처분 사유로 든 것이 법률에 의거할 때 이유가 안된다고 판시하면서, 원고측 한국납세자연맹의 공개청구에 손을 들어주었다.

그럼에도 청와대는 특활비 등 국가 안보에도 해당되지 않는 김정숙 옷값, 악세사리값 등을 기밀이라며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며 항소하였고, 몇달 남지 않은 임기를 마치고 대통령기록물로 이관하여 최소 15년간 국민들이 못보게 할려는 수순을 밟고 있다.

되지도 않는 이유를 들며 법원 판결까지 꼼수로 넘어가려는 청와대가 김정숙 옷값사태를 키운 장본인이다.

우리 국민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총살 당하고 시신마저 잔인하게 훼손된 사건에 대해서도 유족이 청와대가 당시 무슨 대응을 했는지 정보공개청구를 했었고, 청와대가 안보를 이유로 거부하자 법원 소송에서 승소하였으나 또 항소하면서 국민의 알권리를 막은 일과 일맥상통하는 일이다.

그렇게나 촛불을 울거먹으며 국민을 앞세우던 정부가 정작 이러한 기본적인 국민의 알권리를 법원 판결마저 거스르며 막고 있고, 이를 대통령기록물 이관이라는 꼼수로 처리하는 수법이 반복되고 있으니 전후사정을 봐온 사람들은 이들의 이중적인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더군다나 또다시 김어준류의 방송 뒤에 숨어서 여론전을 하고 있는 모습은 역겹다.

김정숙 의전비에 대해서 이미 법원은 특활비 여부와 상관없는 부분만 공개하라고 한 일이다.
특활비를 앞세워 공개안된다며 물타기하는 청와대 대변인들의 최근 공식 브리핑들은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다.
청와대는 당장 거짓을 멈추고, 국민의 알권리와 법원 판결을 존중하여 김정숙 의전비를 공개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네티즌이 의상들을 전수 조사하고, 언론들이 당신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계속 검증할 수 밖에 없다. 이건 음해가 아니라 주권자로서의 권리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5년 잠시 청와대 살았던 너희들이 어떻게 지출했는지 확인하고 싶다.

3 years ago (edited) | [YT] |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