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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1차 당사자인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구속되었다.

사건의 진실이 이렇게까지 진행되었는데도,
당시 국정원장 박지원은 태연하게 방송에 출연하며 아무일도 없었던듯 '방송질'하고 있지만,
곧 서훈 당시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검찰 출두행이 예고되었다.

감사원의 감사결과 국가의 진실 은폐가 너무나 명백하여 서면조사를 들이밀자,
"대단히 무례하다"고 했던 당시 대통령 문재인.

국민의 생명을 지키라고 국민이 권한을 줬지만,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서 사살당하고 시신마저 불에 태워지는 동안 아무일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본인들의 직무유기와 대북한 정치적 성과를 위해서
멀쩡한 한 가정의 가장을 월북자로 낙인찍고 조작한 희대의 악마들.

멀게는 군사독재에 대항한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경력을 내세웠고,
가깝게는 세월호 사건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정치적 자산으로 내세웠던 인간들.

'사람이 먼저다'라며 온갖 위선을 다 떨더니,
군사정권에서도 보지 못했던 극악 무도한 사건을
북한에서 김정일이 서한 하나 보냈다고 덮고 넘어가자는 당시 대통령 문재인.

정권이 연장되었다면 유족들은 억울한 심정을 어디에도 풀지못하고
저들의 위선을 보며 얼마나 더 고통을 받았어야 했겠나?

여전히 반성은 커녕 고구마 캐는 SNS질하며 사람 좋은 척하는 문재인.

현실을 직시하고, 위선은 그만 떨고,
국민의 목숨을 지키지 못한 것과
진실을 은폐하여 본인들의 정치적 이득을 챙기려 했던 점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사죄를 구하라.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3 years ago (edited) | [Y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