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tv
<음참마속 : 윤석열의 성공을 위한 첫 걸음>어제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 중 우는 모습이 화제였습니다.문재인 정권의 지난 5년 모습을 한마디로 압축해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였습니다.'공사구분 실패'정부와 민주당의 인사들이 사적 의도를 위해서 공적 자원을 남용했다면,어용지식인 유시민, 편파방송인 김어준과 같은 사람들은 공적인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공적 의도를 명분으로 사적으로 실리를 챙긴 인물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결국은 온갖 권리는 누리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지않는 사람들입니다.불과 4년 전인 2018년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은 80%를 넘었고,민주당은 그해 지방선거에서 TK와 제주도를 제외하고 지방권력을 싹쓸이하였습니다.탄핵으로 인한 권력의 공백 속에서 '20년 집권론'과 같은 오만이 집권세력에게서 노골적으로 나왔고,이런 분위기 속에서 온갖 진영언론인들이 국민들의 갈라치기에 동조하며 전성기를 보냈습니다.4년 후 그들은 정권교체의 쓴맛을 보았습니다.국민들은 더 이상 그런 정권과 집권세력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시그널을 보냈습니다.["평생 집밥해주겠다" 尹당선인, 이메일로 프러포즈(연합뉴스, 2022년 3월 11일)]오늘 연합뉴스에 나온 기사의 제목입니다. 3월 11일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공개된 첫 만남 스토리라고 합니다. 당선 하루만에 이런 뉴스를 보다보니 문득 그동안 했던 생각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윤석열 당선자가 집권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읍참마속>입니다.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 있었다면,공정하고 객관적인 법의 잣대를 먼저 들이대야 합니다.위와 같은 '윤비어천가'가 공론장에서 당연한듯 돌아다니고, 권력자들이 이에 취하는 순간 윤석열 정권의 말로는 문재인 정권처럼 너무도 뻔해질 것입니다.2등 후보의 대장동 비리부터, 문재인 정권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탈원전 비리 등온갖 권력차원의 비리를 국민 다수가 동의하는 방향으로 사법처리하기 위해서도윤석열 당선자는 가족의 문제, 특히 부인 김건희 여사의 문제를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처리해야 합니다.노무현 대통령처럼 “이런 아내를 제가 버려야 합니까!”라고 반박할 성격의 문제도 아닙니다.장인어른의 좌익활동 이력에 대한 색깔론과는 다른 문제입니다.윤석열 정권이 공정과 상식을 바로 잡고,망가진 시스템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가족을 버리는 인간 이하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냉정한 공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제갈량이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참수했듯이법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천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분위기 좋은 초장부터 초치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만,지금과 같은 순간에 필요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주제넘지만 한글자 남기게 되었습니다.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3 years ago (edited) | [YT] | 109
아수라tv
<음참마속 : 윤석열의 성공을 위한 첫 걸음>
어제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 중 우는 모습이 화제였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지난 5년 모습을 한마디로 압축해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였습니다.
'공사구분 실패'
정부와 민주당의 인사들이 사적 의도를 위해서 공적 자원을 남용했다면,
어용지식인 유시민, 편파방송인 김어준과 같은 사람들은 공적인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공적 의도를 명분으로 사적으로 실리를 챙긴 인물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온갖 권리는 누리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지않는 사람들입니다.
불과 4년 전인 2018년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은 80%를 넘었고,
민주당은 그해 지방선거에서 TK와 제주도를 제외하고 지방권력을 싹쓸이하였습니다.
탄핵으로 인한 권력의 공백 속에서 '20년 집권론'과 같은 오만이 집권세력에게서 노골적으로 나왔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온갖 진영언론인들이 국민들의 갈라치기에 동조하며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4년 후 그들은 정권교체의 쓴맛을 보았습니다.
국민들은 더 이상 그런 정권과 집권세력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평생 집밥해주겠다" 尹당선인, 이메일로 프러포즈(연합뉴스, 2022년 3월 11일)]
오늘 연합뉴스에 나온 기사의 제목입니다. 3월 11일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공개된 첫 만남 스토리라고 합니다.
당선 하루만에 이런 뉴스를 보다보니 문득 그동안 했던 생각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집권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읍참마속>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 있었다면,
공정하고 객관적인 법의 잣대를 먼저 들이대야 합니다.
위와 같은 '윤비어천가'가 공론장에서 당연한듯 돌아다니고,
권력자들이 이에 취하는 순간 윤석열 정권의 말로는 문재인 정권처럼 너무도 뻔해질 것입니다.
2등 후보의 대장동 비리부터, 문재인 정권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탈원전 비리 등
온갖 권력차원의 비리를 국민 다수가 동의하는 방향으로 사법처리하기 위해서도
윤석열 당선자는 가족의 문제, 특히 부인 김건희 여사의 문제를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처럼 “이런 아내를 제가 버려야 합니까!”라고 반박할 성격의 문제도 아닙니다.
장인어른의 좌익활동 이력에 대한 색깔론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공정과 상식을 바로 잡고,
망가진 시스템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가족을 버리는 인간 이하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냉정한 공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갈량이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참수했듯이
법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천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분위기 좋은 초장부터 초치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지금과 같은 순간에 필요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주제넘지만 한글자 남기게 되었습니다.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3 years ago (edited) | [YT] |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