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사국사대신 하림입니다. 장보고 도당산올라 진접맞이하고 굿하신 자손들 굽어살펴달라 인사드리고 기도길 올라봅니다. 가는 길 오는 길 무탈하게 다녀오겠다 인사드려봅니다. 감기 기운이 조금 있지만 도량 이모가 끊여주신 뜨신 라면한그릇에 든든히 먹고 출발합니다. 일정들 때문에 급살로 다녀와야하지만 마음으로 최선다해 빌고 오겠습니다.
이른 아침 .. 녹상에 앉혀놓으신다. 어느덧 을사년의 끝자락이다. 한없이 더디게 시계추를 보며 어서가자 지긋지긋한 인생구간의 구간이 있었다. 그때 나의 계절은 가을과 겨울을 넘나들며 지독스럽게 춥고 외로움을 넘어 고독스러운 찬기가 흐르는 듯 했다. 죽기싫어 신의 도포자락을 더 붙들었고 성수할마니는 치마폭으로 나를 감싸안으셨다. 아득한 옛날도 아니였다. 신의 길은 멀고 깊고 고요하고 외로운 길이다. 길동무보다 그저 토닥이는 신의 사랑이 더 간절하다. 팔벌려 유일하게 나를 오롯 감싸안으시는 분들은 저 하늘이였고 산천이였고 깊고 깊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은 신의 원당 성수님들 품이다. 하나라도 일러주시고 하나라도 더 신의 소리 듣고픈 제자마음 힘들어하지말라. 아침 일찍 녹상머리 앉혀놓으신다. 이게 신의 사랑이다. 그거면 충분하다싶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 전해본다. 웃어본다. 고 . . 구. . 마 🍠 🍠 🍠 🍠 🍠
제자가 되어 좋은건 뭐가 있을까 그런거 조차 생각할 틈이나 있었을까 싶다. . . 구슬픈 죽은 넋과 우울한 산넋 들을 오가며 산지 횟수로 11년. ... 죽을 듯이 산것같은데 더 죽을듯이 느끼며 살으라한다. 잠들기전 노할머니가 불릴때 하루세시간 이상 잘 수가 없단다. 그만큼 영을 세우고 기도를 하고 오는 손님네 조상이 먼저 당도하니 지기에 못 자고 일잡히면 그지기에 못자는게 만신이 살아있는 것이기에 이런들 저런들 2시간자고 뜬눈이다.. . 느껴지는 지기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 산자는 힘들어서 울고 죽은 자는 후회뿐인듯하다. 반성의 시간인 셈인듯하다. 머리통이 날아갈듯 아프고 눈이 튀어나올듯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뼛골 마디마디 아프다. 죽을듯이 달래며 풀어야하나보다. 어쨌든 살아있는 사람은 살려야하니까 할무니랑 벌써 3년째다. 단풍이 울긋불긋 할때 뵈었다. 시간 참 빠르다. 오늘은 사랑하는 내동생 많이보고싶다. 썩을놈의 시끼 구루마대감님도 주고. . .나 못가본 기도터도 아픈 몸으로 데리고 가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비실거리는게 그래도 신의 오빠라며 있을때 다 잘해야한다. 이제 6시다. 한시간만있음 방에 불을 켤 수 있다. 있을때 잘 하기로 했다. 양 옆에서 아주 코 골이 연주를 할지라도 ~ ~~ 체력이 후덜거리지만 3일정성전에 꼬박꼬박 내가 버틸지는 모르겠으나 열심히 해보기로 했다. 눈이 더 안보이게 하심안되니 시키는대로 해야한다. 오늘 일사 만만치않는 일임은 분명하다 . . . 풀 수 있으니 주셨겠지만 살려주실꺼라 믿는다.
민성사국사대신 하림입니다. 많은 분들께 멀리 계신 신도님들에게 일일이 연락드리며 진접정성 알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부담드릴까 하는 마음도 있었고 내만신 기도정성 마음정성 드림에 옳은 마음으로 오신 분들의 마음만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편하게 정성드리고 싶었고 제자의 온전한 정성으로 제자 옳은 신의 길가고자 드린 정성이기에 일체 부담 부정한 마음을 받고 싶지않았습니다.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고단한 삶에 응원과 토닥임과 믿음을 신뢰를 사랑을 받고 싶었습니다 . 세월속에 익어가는 제자 되고 싶습니다. 타인의 삶을 빌더라도 온전한 마음으로 오시길 바라는 신의 원당 성수님이 뜻입니다. 꼭두각시 제자 되고 싶지않음은 신의 뜻이고 비록 부족한 제자라 늘 동동거리며 다닐지라도 그럼에도 바른길가고 싶습니다. 화려함에 속아 현혹하고 싶지않음은 신의 길은 알 수 없는 아득한 길이라 더 내조상을 풀어보았습니다. 새성수님들 안암받고 자리좌정해드리고 올해 곱게 넘기며 동짓맞이 정성 드리는 기도몫 앞두고 성수당과 불법당 뜻받들어 옳은 기도 올리며 동지맞이 삼재풀이.홍수막이 하라는 행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진심으로 와주신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들어선 선생님들 상장구 .징할머니 피리할아버지 .. 구독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왔다가신 모든 분들 재수보시길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민성사무당하림
고단한 그대들을 마주합니다.
치열한 삶속에서 살아보려
애쓴 흔적들에 지켜주고 싶습니다.
지금의 모습에 그저 부러움일지라도
제자는 또 다른 빗장을 열어봅니다.
엄마라서 하지못하고
아빠라 하디못한 것들
긴 터널같은 이 시간들이
어서가자하지만 물돌려
흐트러진 기운 청소해보니
눈물이 아이처럼 흘러내렸습니다.
중년으로 가는 길목 우리를 왜이리
강하게 만들었을까 ...
부모이기전에 지식이기에
자식이자 부모이기에
두어깨가 무거워지지만
이겨보는거겠지 ...
으쌰으쌰 해봅니다.
다들 으쌰으쌰ㅈ
1 day ago | [YT] | 20
View 8 replies
민성사무당하림
안녕하세요.민성사하림입니다.
어느덧 을사년 동짓달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을사년 시작부터 참 시끄러웠던 만큼 두려움도
아픔도 안은 채 오고가는 이들을
마주했던 해였던듯 합니다.
갑진년 가을부터 시작한 몫기도가
을사년 음력7월6일300일채우고
칠월칠석제를 올링며
제자로써 긴긴 터널같은 300일을
채워나갔던 을사년 이였습니다.
을사년 동짓날은 정성을 올립니다.
병오년 삼재풀이. 홍수막이도 같이
풀어보려합니다.
이번 동지는 애동지로 수수팥떡
올리는 날이고 액살은 내보내고
병오년의 기운을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삼재해당띠는
양띠 . 돼지띠.토끼띠입니다.
👍나머지띠는 12달 횡액과 액운액살을
풀어 넘깁니다 .
이번 동지는 애동지이기에
식구들중 아이들이 있다면
같이 접수해서 푸시는게 좋습니다.
꼼꼼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쉽지않던 을사년은 신의신줄이
강했던 해우년이였으며
다가오는 병오년에는 더욱
그러할듯 합니다.
특히 신의 신주 조상의 상문으로
힘드셨던 분들이 동서남북 막혀있던
분들을 위해서 액운액살을
경문으로 맑게 풀을 예정입니다.
액풀이.홍수막이.횡액풀이라고도하는
횡수막이는 한해동안 쌓인 액운
사주에 있는 좋지않는 액살을
풀어내는 과정입니다.
참고로 삼재.홍수맥이는
동일하게 살풀이경.명당경.성조경
조왕경.신장경등 기본경문등
여러 경들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접수마감은 12월20일까지
🥰010.6231.0346
🤩날짜 : 2025년12월22일 오전10시
😘장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529번길28-17 선학굿당 특실
어려운시기임만큼 참석하셔서
한분 한분 성수님전 공수들으시고
병오년 좋은 기운 맞이 하시길
🙏🙏🙏두손모아 바래봅니다.
6 days ago | [YT] | 26
View 4 replies
민성사무당하림
민성사국사대신 하림입니다.
장보고 도당산올라 진접맞이하고
굿하신 자손들 굽어살펴달라
인사드리고 기도길 올라봅니다.
가는 길 오는 길 무탈하게
다녀오겠다 인사드려봅니다.
감기 기운이 조금 있지만
도량 이모가 끊여주신
뜨신 라면한그릇에 든든히
먹고 출발합니다.
일정들 때문에 급살로 다녀와야하지만
마음으로 최선다해 빌고 오겠습니다.
1 week ago | [YT] | 24
View 6 replies
민성사무당하림
늦은밤
동치미에 김치말이 현미국수 ~
역시 👍 👍 👍
집에서 해먹는게 더 맛있어~용
🥰😍🤩😘💘🐷🐑🌸돼지야❣️
1 week ago | [YT] | 20
View 2 replies
민성사무당하림
이른 아침 ..
녹상에 앉혀놓으신다.
어느덧 을사년의 끝자락이다.
한없이 더디게 시계추를 보며
어서가자 지긋지긋한
인생구간의 구간이 있었다.
그때 나의 계절은 가을과 겨울을
넘나들며 지독스럽게 춥고
외로움을 넘어 고독스러운
찬기가 흐르는 듯 했다.
죽기싫어 신의 도포자락을
더 붙들었고 성수할마니는
치마폭으로 나를 감싸안으셨다.
아득한 옛날도 아니였다.
신의 길은 멀고
깊고
고요하고
외로운 길이다.
길동무보다 그저 토닥이는
신의 사랑이 더 간절하다.
팔벌려 유일하게 나를 오롯
감싸안으시는 분들은
저 하늘이였고
산천이였고
깊고 깊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은 신의 원당 성수님들 품이다.
하나라도 일러주시고
하나라도 더 신의 소리 듣고픈
제자마음 힘들어하지말라.
아침 일찍 녹상머리 앉혀놓으신다.
이게 신의 사랑이다.
그거면 충분하다싶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 전해본다.
웃어본다.
고 . . 구. . 마 🍠 🍠 🍠 🍠 🍠
1 week ago | [YT] | 43
View 0 replies
민성사무당하림
제자가 되어 좋은건 뭐가 있을까
그런거 조차 생각할 틈이나 있었을까
싶다. . . 구슬픈 죽은 넋과 우울한 산넋
들을 오가며 산지 횟수로 11년. ...
죽을 듯이 산것같은데 더 죽을듯이
느끼며 살으라한다.
잠들기전 노할머니가 불릴때 하루세시간 이상 잘 수가 없단다.
그만큼 영을 세우고 기도를 하고
오는 손님네 조상이 먼저 당도하니
지기에 못 자고 일잡히면 그지기에
못자는게 만신이 살아있는 것이기에
이런들 저런들 2시간자고
뜬눈이다.. .
느껴지는 지기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
산자는 힘들어서 울고
죽은 자는 후회뿐인듯하다.
반성의 시간인 셈인듯하다.
머리통이 날아갈듯 아프고
눈이 튀어나올듯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뼛골 마디마디 아프다.
죽을듯이 달래며 풀어야하나보다.
어쨌든 살아있는 사람은 살려야하니까
할무니랑 벌써 3년째다.
단풍이 울긋불긋 할때 뵈었다.
시간 참 빠르다.
오늘은 사랑하는 내동생 많이보고싶다.
썩을놈의 시끼 구루마대감님도
주고. . .나 못가본 기도터도
아픈 몸으로 데리고 가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비실거리는게 그래도 신의 오빠라며
있을때 다 잘해야한다.
이제 6시다.
한시간만있음 방에 불을 켤 수 있다.
있을때 잘 하기로 했다.
양 옆에서 아주 코 골이 연주를
할지라도 ~ ~~
체력이 후덜거리지만
3일정성전에 꼬박꼬박 내가
버틸지는 모르겠으나
열심히 해보기로 했다.
눈이 더 안보이게 하심안되니
시키는대로 해야한다.
오늘 일사 만만치않는 일임은
분명하다 . . .
풀 수 있으니 주셨겠지만
살려주실꺼라 믿는다.
2 weeks ago | [YT]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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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사무당하림
https://youtu.be/nB6_kCLVGEM?si=hSUku...
토닥토닥
3 weeks ago (edited) | [Y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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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사무당하림
택배가 왔는데 성함이
안쓰여있어서요.
문자라도 주세요.
4 weeks ago | [Y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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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사무당하림
민성사국사대신 하림입니다.
많은 분들께 멀리 계신 신도님들에게
일일이 연락드리며 진접정성 알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부담드릴까 하는 마음도 있었고
내만신 기도정성 마음정성
드림에 옳은 마음으로 오신
분들의 마음만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편하게 정성드리고 싶었고
제자의 온전한 정성으로
제자 옳은 신의 길가고자
드린 정성이기에 일체 부담
부정한 마음을 받고 싶지않았습니다.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고단한 삶에 응원과 토닥임과
믿음을 신뢰를 사랑을 받고
싶었습니다 .
세월속에 익어가는 제자 되고
싶습니다. 타인의 삶을 빌더라도
온전한 마음으로 오시길 바라는
신의 원당 성수님이 뜻입니다.
꼭두각시 제자 되고 싶지않음은
신의 뜻이고 비록 부족한 제자라
늘 동동거리며 다닐지라도
그럼에도 바른길가고 싶습니다.
화려함에 속아 현혹하고 싶지않음은
신의 길은 알 수 없는 아득한 길이라
더 내조상을 풀어보았습니다.
새성수님들 안암받고
자리좌정해드리고 올해 곱게 넘기며
동짓맞이 정성 드리는 기도몫 앞두고
성수당과 불법당 뜻받들어
옳은 기도 올리며 동지맞이
삼재풀이.홍수막이 하라는 행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진심으로 와주신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들어선 선생님들 상장구 .징할머니
피리할아버지 ..
구독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왔다가신 모든 분들 재수보시길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 month ago | [YT] | 25
View 12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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