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논설위원, 사회에디터 등 20년간 정통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국민먼저캠프에서 메시지총괄 본부장을 맡는 등 한동훈 전 대표의 핵심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인문학자로 ''휴마트 씽킹', '인간혁명의 시대', '리라이트', '미래인문학' 등 10여권의 책을 냈다. 디지털 소사이어티 발기인, 미래학회 공동학술대회 준비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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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한컷
아주 보통의 하루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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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 [YT] | 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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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정치특검의 언론 플레이를 규탄한다.
온국민이 아는 그날의 진실을 민주당 특검이 또다시 저열한 수작으로 정치질을 하고 있다.
사실을 호도하지 말고 이재명, 김민석, 우원식, 김어준 조사해서 계엄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라.
1 week ago | [YT] | 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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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테면 해보라>
무능한 정치특검의 무리수로 국민이 다시 한동훈 전 대표를 불러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하나가 돼 싸워야 합니다. 좋은 정치 좋은 세상을 위해. #내가한동훈이다
오늘밤 9시 <이밤의 끝을 잡고>에서 동료시민과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2 weeks ago | [YT] | 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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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정치 특검을 규탄한다>
내란특검이 무능과 정치 편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12월 3일을 복기해 보자. 비상계엄을 가장 먼저, 제일 강력하게 규탄하고 막아낸 사람은 한동훈 전 대표다. 누구보다 빨리 국회로 달려갔고, 심지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심각한 신변의 위협까지 무릅썼다. 숲에 숨어 있던 지금의 대통령, 집에서 자고 있던 현 국무총리와 대조된다.
그의 발빠른 대처로 비상계엄의 정치적 명분이 상실됐고, 그의 주도로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됐다. 이는 모든 국민이 아는 사실이다. 아울러 그가 쓴 책과 각종 영상, 인터뷰에는 그날의 일들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한 전 대표가 특검에 이런 자료를 참고하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구인해서 법정에 세우겠다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내란특검이 제대로 진상규명을 하겠다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까지 언급한 노상원 수첩의 내용이나 비상계엄 직후 국회에서 김어준씨가 주장한 암살조 계획부터 따져봐야 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비상계엄 수개월 전부터 계엄 주장을 펼쳤던 김민석 총리라도 조사해야 하지 않나. 수사에 문외한인 일반 국민이 보기에도 이런 내용부터 살펴보는 게 특검의 ABC가 아닐까.
벌써 9개월이 지났지만, 특검은 아직까지도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 건을 붙들고 씨름중이다. 심지어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피해자라는 주장까지 편다. 그러고선 이젠 한 전 대표를 강제구인해 법정에 세우겠다고 한다. 이 정도면 내란특검은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여당이 그렇게 특검 기간 연장을 부르짖은 것도 내란특검이 무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가.
진상규명을 원한다면, 김민석, 김어준, 노상원부터 조사하라. 설령 김민석은 총리라서, 김어준은 민주당 상왕이라서 조사하기 어렵다면 내란특검은 스스로 옷을 벗기 바란다. 무능하고 정치 편향된 특검은 국민에게 필요 없다.
https://youtu.be/CPSNCJ9m0dM?si=f9OGM...
2 weeks ago | [YT] | 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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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밤 9시 라방은 정성국 강연 뒷이야기도>
13일 낮 2시 정성국 의원 강의엔 저도 동행 예정입니다.
이날 밤 9시 <이밤의 끝을 잡고>에선 정 의원과의 뒷이야기도 풀어놓습니다.
동료시민과 함께하는 한밤의 Live, 이밤의 꼬리를 같이 잡아주세요!
2 weeks ago | [YT] | 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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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한동훈 일정표 사이트>
희망의 내일을 한곳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포함한 개혁파의 일정을 한곳에 정리했습니다. 신나는 부산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www.hoonyworld.co.kr/
2 weeks ago (edited) | [YT] | 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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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방이 끝난, 그 밤의 끝을 잡고 싶다면?"
1. 14일 일요일 밤 '한라방'이 끝나고 뭔가 허전하다면?
2. 한라방 해설을 들으며 동료시민과 소통하고 싶다면?
3. 잠들기 전 인문학 한스푼 얹은 만라방이 땡긴다면?
14일 한라방 종료후 만라방에서 일요일 밤의 끝을 함께 잡아볼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3 weeks ago | [YT] |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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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밤 9시 포럼 뒷이야기 Live>
진짜보수의 나아갈 길 포럼에 참여, 시청해주신 동료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함께 준비해주신 정성국, 배현진 의원께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날카로운 인사이트로 포럼의 깊이를 더해주신 김중백, 민세진, 미우라 히로키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포럼 때 못다한 이야기부터 동료시민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포럼 전후 뒷이야기, 향후 계획 등을 7일 밤 9시 Live에서 공개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3 weeks ago | [YT] |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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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만tv
*9월6일 포럼 발제문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진짜보수가 추구해야 할 비전과 철학이 명확해야 합니다. 그 대안도 확실해야 하고, 전략 또한 촘촘해야 합니다. 그 고민을 담았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책임 있는 자유, 진짜 보수의 길>
한국의 보수정치는 길을 잃었다. 자유라는 이름으로 혐오를 부추기고, 기득권 수호에 집중하며 공동체에 대한 책임은 외면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단순한 이미지 세탁이 아니라 철학의 근본적인 재정립이 필요하다.
그 대안으로 나는 ‘포용적 자유주의(Inclusive Liberalism)’를 제시한다. 이는 사회자유주의와 공동체자유주의의 연장선에서 현 시대에 맞게 보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치철학의 형태로 이론화한 것이다. 개인의 자유와 자율성을 존중하되, 공동체의 책임과 공공선을 함께 추구하는 게 핵심이다.
사회자유주의는 문화적 다양성과 개인의 권리를 중시하면서도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통해 복지와 공정을 추구한다. 멀리는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존 F. 케네디부터, 최근에는 쥐스탱 티뤼도와 임마뉴엘 마크롱 등이 이런 입장을 취한다.
공동체자유주의는 사회자유주의를 모태로 하되 한국적 맥락에서 재해석한 것이다. 고 박세일 교수가 주장했으며 자유를 공동체의 기반 위에서 실현되는 것으로 본다.
이 두 이념을 통합한 포용적 자유주의는 자유와 다양성, 공정, 책임의 조화를 지향하며, 정책적으로는 모두의 복지를, 전략적으로는 실용주의를 핵심으로 삼는다.
이러한 새로운 보수의 길은 세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한다. 첫째, 보수의 개념을 포용적 자유주의로 전환해야 한다. 애덤 스미스조차도 시장 이전에 도덕적 감정, 즉 공동체적 책임을 강조했다. 독일 기민당의 ‘사회적 시장경제’와 영국 보수당의 ‘빅 소사이어티’는 보수가 공동체와 복지를 중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사례다.
둘째, 당내 민주주의 확립이 필요하다. 국민의힘은 구조적으로 수직적이며, 당원 의견이 의사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당론 결정 절차, 공천 시스템, 당대표-원내대표 권한 문제, 신진 정치인 발굴 시스템 모두가 개혁 대상이다. 특히 지구당 부활, 당원 확대, 오픈 프라이머리 등으로 시민 참여를 높이고 당의 민주적 정당성을 회복해야 한다.
셋째, 생활 밀착형 실용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정치가 이념 투쟁에 그치지 않고, 국민 삶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마크롱의 ‘앙 마르슈’처럼 좌우 이념을 넘어서 현실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하며, 청년 주택·조세 정책, 금융개혁 등 실용 정책으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이를 위한 전략도 구체적이어야 한다. 첫째, 비전과 정책 그룹인 책임정치포럼을 발족해 실용과 통합의 정치세력을 키우자고 제안한다. 전문가, 시민사회, 청년이 참여하는 정책 플랫폼으로, 문제 해결형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중도보수 세력의 조직화와 결집이 필요하다. 좌우를 막론하고 극단적 생각들이 제도권 정치를 좌지우지 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적 견제장치가 필요하며, 당내 중도 성향 인사들이 조직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셋째, 젊고 실용적인 디지털 정당으로의 외연 확장이다. AI 기반 플랫폼, 블록체인 투표 시스템, 온라인 정책 공론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청년과 중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정치 효능감을 높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보수의 본질은 권력이 아니라 책임이란 점을 상기하자. 지금 보수가 보여주는 기득권 유지 행태는 가짜 보수이며, 진짜 보수는 책임과 헌신, 공동체를 중심에 두는 정치다.
이를 위해서는 철학의 재정립과 함께, 당 운영 시스템과 정책 노선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보수의 대전환은 공동체, 실용정치, 민주주의의 회복에서 시작된다. 작은 첫발이지만, 이는 한국 보수 전체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다.
3 weeks ago | [YT] |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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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만tv
<8월31일 밤 9시 Good bye 여름특집>
“이 여름의 끝을 잡고~~~”
8월의 마지막 밤을 동료시민과 함께
서로 보듬고, 함께 힘내며, 앞으로 가요
1 month ago | [YT] |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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