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斷하는 자는 成功하지 못한다
세계는 다시금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정보를 한꺼번에 인식하게된 현대사회에서 정보 그 자체가 거짓인지 진실인지 즉 정보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 이해와 중요성은 완전히 무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막중한 책임감과 정직성 그리고 사명감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해야할 권력은 모두 사실과 본질이 아닌 그저 최대의 사익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맹목적인 사대주의를 멈추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맹목적으로 한 국가를 숭배하고 이성없이 분노하는 야만적 사고를 멈추어야합니다. 세계 역사는 수세기동안 심각하게 왜곡되어 왔습니다. 너무나 뿌리깊은 사대주의 근성은 우리 모두의 자아를 완전히 분해하였습니다.
스스로 깨어나 자조하는 관성을 기르고, 개척정신으로써 하루하루를 나아가야만 합니다. 철저한 이분법적 이념의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없습니다. 이념의 상표에 자아를 구속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보전하고 개발해야하는 문화유산이 있듯이, 역사를 통해서 교훈을 새기며 구시대적 악습이라는 확실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것 또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즉 사고의 유연성이 그 어느때 보다 절실하며, 정체성의 근본을 지키고, 뿌리를 튼튼히 하는것 또한 어느때 보다 요구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고유적 특성을 살려서 실리적이고도 독자적인 노선을 강경히 추구해야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항상 질문을 지니고, 우리를 위협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지는 일은 상식의 선에서의 기본이며 국민의 엄연한 의무이자 도리인 것입니다. 이성을 지닌 국민이라면 근본에 의구심을 품고 질문해야합니다.
자주독립의 자세와 정직하고 성실한 올곧은 민족의 원대한 길을 향하여 우리는 멈추지 않고 대동단결하여 총화전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진정한 통일조국의 실현과 고토를 수복할 수 있을것이며, 겨레의 찬란한 영광을 다시금 되찾게 될 것입니다.
大겨레혼•“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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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 [YT] |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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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지도자의 길 (指導者道) -
1. 서언(序言)
누적된 부패와 부정을 물리치며 국내적 대외적인 적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방위하며 국가를 재건하기 위하여 국민과 국군의 총역량을 기울여야 할 이 때에 처하여 무엇보다도 긴급한 문제는 그러한 역량을 옳게 지도해 나가야 할 지도자들의 지도자도(指導者道) 창조와 이의 확립이다. 이와 같은 우리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지도자도의 확립이야말로 무엇보다도 선결돼야 할 과제이다
사실 5·16 군사혁명은 지난날의 우리나라의 모든 지도자라고 하는 자들이 확고한 지도자도를 갖지 못함으로써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게 하고 국가를 누란의 위기에 몰아넣은 결과 불가피하게 취해진 조치였다. 지금 국가재건의 선두에 나서는 우리 지도자들이 또다시 그 길을 그르친다면 국가와 민족을 다시 구해낼 수 없는 마지막 궁지에 몰아넣고 말 것이다.
이제야말로 국가존망을 판가름 하는 때이다. 국가의 번영과 안전을 가져오기 위하여 우리는 올바른 지도자도를 시급히 확립해야한다. 특히 혁명기에 처해있는 지도자도란 영웅적이라야만 한다. 우리 사회가 불타오르겠다는 기름바다라면 이 바다에 점화 역할을 해주는 신화적 작용이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안일주의, 이기주의, 방관주의 및 숙명론자로부터 탈각하여 피지도자(국민)가 부르짖는 것을 성취하도록 이끌어나가야 한다.
2. 지도자의 성격
지도자의 상대성
피지도자와 그들이 살고 있는 시대를 초월한 절대적 지도자란 신(神) 이외에 인간 중에서는 구해 볼 수 없다. 따라서 인간인 지도자의 가치는 피지도자가 그 시대에 요구하는 것을 어느 정도 응해주는 가에 달려있다. 그리고 요구들은 여러 가지 현실적 조건의 제약 때문에 모두 충족시킬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럴진대 이 요구와 현실적 조건 간의 간극을 여하(如何)이하여 최소한도로 좁히느냐가 곧 지도자의 지도능력인 것이다.
과거의 지도자
원시, 고대, 중세기를 통하여 지도자의 개념은 시대를 따라 완력(腕力)이 보통보다 강한 자, 체격이나 신체구조가 우수한 자, 또는 일정한 문벌(門閥)이나 혈통을 가진 자, 어떤 영웅의 표준(標準)에 달한 등등으로 변천해 왔다. 그러나 일언(一言)으로 요약하면 후천적인 요소보다 선천적인 요소에 지도자의 자격을 구해왔기 때문에 지도자 됨을 숙명적으로 생각해왔고, 따라서 후천적으로 노력하고 경쟁하는 범위는 넓지 못했다.
그리하여 피지도자는 지도자를 초인간시(視)하고 우상화하며, 신성불가침의 태도를 가지게 되었으며 지도자의 입장에서도 피지도자가 그러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자기의 지위를 유지하는데 절대 필요한 것이었다. 그러나 어떤 난관을 극복할 때에는 지도자에게 초인간적 기적이나 마술적 결과를 기대하기 쉬운 까닭에, 지도자의 인간적 약점이나 실수에 대해서는 동정이나 이해보다는 실망과 반감을 갖게 했다.
20세기 현대에 있어서도 민도가 얕은 국민들은 자기가 형식상 자유롭게 선거한 지도자에 대하여 초인간적 능력발휘를 기대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 고로 이 모순을 조절하기 위하여 지도자를 둘러싼 측근자들이나 부하들이 인(人)의 장막을 쳐놓고 하의상달(下意上達)을 막으며 상의하달(上意下達)은 일방적 명령형으로 독재를 초래하는 수가 많다.
현대적 지도자
민주사상이 발달된 현대에 와서는 지도자는 피지도자와 이해관계를 공통으로 가진 평등한 지위에서 일보 앞서 그들과 같은 길을 걷는 동지이다. 즉 피지도자를 호령하는 자가 아니라 피지도자를 가장 잘 대표하는 자이다.
대표자인 고로 선천적이 아니라 후천적이요 고정적이 아니라 유동적이며 창조적이다. 그 당시 대중과 호흡을 같이하며 그들이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여 가장 가능한 방법을 찾을 수 있고 자기가 확신하는 방향과 가장 가능한 방법에 대하여 납득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며 협력을 자극하고 이끌고 나갈 용기를 가진 자이다. 완력(腕力)이 강하다거나 학식이 우수하다고 해서 반드시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3. 피지도자의 분석
우리가 당면한 이 시대
2차 세계대전 후 세계는 적색 제국주의 세력과 인권과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민주주의 세력 간에 치열한 대립이었다. 붉은 마수는 오늘날도 힘이 약하고 안정되지 못한 여러 곳에 뻗쳐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있어서도 적색병마(赤色病魔)가 중추신경을 침식하기까지에 이르렀다. 금번 혁명 전 우리나라는 공산주의 무서운 마수 앞에 빈사상태에 놓여있었다. 위정자들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는 인권과 개인의 자유 대신 적색 독재 하의 노예상태만이 있었다.
우리 민족은 오랫동안 일제의 압제와 폭력에서 해방된 후 자유민주사상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우리의 민주주의는 장구한 시일을 두고 자각과 자율과 자유정신이 뿌리를 깊이 박고 피어난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로부터 돌연히 받아들인 것이었기 때문에 자율정신과 자각과 책임감이 따르지 못하였다. 마치 그것은 초석없이 지은 집과 같은 민주주의였다. 그리하여 급기야는 그 집은 무너지고 말았다.
우리 집 자체가 나쁘다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초석 없이 지었음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든든한 초석부터 견고하게 박아 나가야 할 단계에 도달했다. 여기에 국가재건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업의 하나가 있다.
우리 겨레의 구성요소
우리 겨레 중에는 가장 발달된 자유민주주의를 향유할 수 있을만큼 자율정신과 책임감이 강한 자가 있다는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인구 전체의 비례로 볼 때 정도의 차는 있으나 대부분은 강력한 타율에 지배받던 습성이 제2 천성으로 변하여 자각 자율 책임감은 극도로 위축되어버렸다.
그리하여 책임감 없는 자유가 방종과 혼란과 무질서와 파괴를 조장시켰고 인권존중 사상이 토대가 되어야 할 민주주의는 모략 중상 무고로 타락해버렸다. 의무감이 박약한 권력층은 국민과 유리되어 권력을 남용하고 부패분자들과 결탁하여 거부를 축적하였고 경제인들은 정치인과 결탁하여 부정융자 탈세 밀수 재산의 해외도피 등등 실로 악랄한 수단을 통하여 축재하는데 혈안이 되어 왔다.
고목에서 돋아난 새싹과 같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까지 그러한 기풍은 물들어서 도의의 기초 없는 성공주의 출세주의 안이주의에 빠져버리고 소위 ‘빽’과 ‘사바사바’와 처세술만을 가증하게도 모색해 내는 사람이 많게 되었다.
이와 같이하여 우리 사회에는 정의와 인륜은 땅에 떨어지고 부패와 부정과 불의가 횡행하게 되어 만신창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에 이르렀다.
지금 우리 겨레들이 혁명과 새 출발을 열렬히 환영하면서도 민족의 고질을 뿌리째 뽑아버리는 데는 오랜 시일과 눈부신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한 고질은 시급히 완치되어야하나 성취를 위한 공정한 대가의 지불도 하기 전에 마치 일확천금만을 꿈꾸는 불로소득의 사조에 젖은 나머지 절망과 자포자기에 빠져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우리 겨레의 소원
우리 겨레는 지금 조국을 완전 통일하고 타방의 강압이나 조종이나 침범이나 여하한 간접적인 침략으로부터도 완전히 해방되는 주권을 확보하여 인류의 최대 적인 빈곤으로부터 해방되어서 모든 국민이 평화롭고 윤택한 생활을 영위하며 상호간의 인권을 존중하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확립할 것을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실지로는 그 반대의 길을 걷고 왔으니 그것은 심지도 않은 곳에서 거두려는 공짜와 기적과 마술을 비현실적으로 막연하게 바라는 까닭이다.
4.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지도자의 자격
동지의식
지도자는 대중과 유리되어 그 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자나 특권계급이 아니라 그들과 운명을 같이하고 그들의 편에 서서 동고동락하는 동지로서의 의식을 가진 자라야 한다. 국민을 지도함에 있어서 친절하고 겸손하며 모든 어려운 일에 당하여 솔선수범하여 난관을 돌파하며 사(私)를 버리고 오직 국민을 위하여 희생한다는 숭고한 정신을 그는 가져야한다.
지도자로서 가지는 모든 권력의 연원은 국민이다. 자기 스스로 창조한 권력도 초인간적 존재로부터 수여된 여하한 특권도 있을 수 없다. 지도자는 모름지기 대중에 깊이 뿌리박고 전근대적 특권의식을 버리라.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또다시 이(李) 정권과 장면 정권의 전철을 밟게 될 뿐만 아니라 이제는 다시 조국을 소생시킬 방도를 잃게 될 것이다.
판단과 해결의 능력
문제를 똑바로 파악하는 것은 참된 해결의 열쇠이다. 아무리 좋은 약과 치료도 진단을 그르치면 오히려 병을 악화시킬 수가 있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태도를 버리고 국민과 같이 있다는 동지의식을 가졌을 때 국민들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또 무엇을 피하려고 하고 있는가를 올바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피지도자인 국민이 원하는 것은 모두 합리적인 것은 아니므로 모순이나 불합리성을 그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친절히 가르쳐줄 수 있고 이를 피하도록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갈 능력이 있어야 한다. 즉 그 사회의 어떤 실태가 병적이며 사회의 건전을 해하는 것인가를 판단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항상 필요한 사회악의 한계는 어디 있으며 이해관계의 사회적 균형점은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한다.
문제의 해결방법은 일률적은 아니다. 피지도자의 배경, 성의, 정력, 습관, 태도, 신념 여하에 따라 또는 시대를 휩쓰는 풍조사상의 영향 또는 침투를 받는 정도 여하에 따라 다를 것이며 재정 형편을 포함하여 문제해결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의 사정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러므로 해결해야 할 문제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가를 판단할 줄 아는 총명이 지도자에게는 필요하다. 문제해결을 위한 정열이 있어야 하되 그 방법에는 충분한 신축성이 또한 필요하다.
문제 해결을 위하여는 그를 위한 충분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다 해서 모든 지도자가 전문적 기술적인 모든 지식을 구비할 수는 없으므로 그러한 것은 그 분야의 전문가의 협력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경우 그들의 조언을 경청하고 포용하는 넓은 아량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선견지명
지도자는 현실의 문제를 적절히 해결할 능력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장래의 일을 예견하고 적절한 대책을 강구할 수 있는 선견지명이 있어야 한다. 물론 현재를 일컬어 과학만능 시대라고는 하나 아직도 이십사 시간 이후의 일기를 정확히 측정하지 못하는 고로 소위 국가백년의 대계(大計)를 세워야 할 지도자에게 있어서 먼 장래를 예견하기란 힘든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실상 먼 장래의 일을 세밀하게 계획할 수 없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장래를 향하여 나아갈 기본 종착점과 이에 이르는 접근방법에 대해서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여하한 우발적 또는 예기치 못했던 장애도 물리치고 국민을 이끌고 나간다는 뚜렷한 태도를 항상 견지하여야 한다.
원칙에 충실하고 양심적인 인물
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 방편을 고칠 수는 있으나 방편에 노예가 되어 원칙을 굽히는 것은 인간으로서 절조를 잃은 자이요 믿을 수 없는 자이다. 하물며 어떤 목표를 향하여 원칙을 세우고 그 궤도 위에 나를 따르라던 지도자가 그때그때 편리한 대로 갈팡질팡 방향을 고친다면 그는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자가 될 것이며 이와 같이 정치가로서 정치의무를 버리는 처사는 국민 앞에 허용될 수 없는 일이다.
인간에 대하여 절개가 있는 자는 원칙에 대하여 충실한 자이요 원칙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정직하고 남에게 정직하며 찬양을 받든 비난을 받든 오직 정의와 양심의 판단에만 복종하는 자이다. 공정과 공평에 있어서도 옛날 ‘구로리안즈’ 나라의 임금 ‘사로가즈’가 자기 아들의 범법에 대한 정해진 벌칙을 가하기 위하여 두 눈을 빼되 아들에게서 하나, 자기에게서 하나씩을 후벼내게 했듯이 공정하여야 된다.
용단(勇斷)
국민의 선두에 서서 길을 안내하며 개척하는 자에게는 모험을 감수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또한 그는 언제나 시간의 제약을 받는 고로 무한정 미결로 두고 처리 못한 채 일을 끌어갈 수 없다. 시기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착착 단안을 내려야만 일은 진행될 수 있다. 용기와 결단성, 즉 용단은 지도자에게 없을 수 없는 속성이다.
용기와 결단은 감수력이 강하여 피지도자에게 속히 전달되므로 만난을 용이하게 극복할 수 있으며, 일시적 실패 앞에서도 재기의 소생력을 주는 것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이번 혁명은 꼭두각시의 반민주체제를 근본적으로 전복하고 진실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결코 새로운 독재와 전체주의를 수립하기 위함이 아님은 명명백백하다.
그러므로 혁명과업을 수행하는데 앞장 선 지도자들 자신이 민주주의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가져야 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 그들은 공산주의 독재를 포함한 여하한 독재도 물리치는데 용감하여야 한다. 언제나 국민과 호흡을 같이하고 그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민주정신을 불어넣는데 모든 힘을 다하여야 한다.
공산주의를 배격하는 데는 굳은 반공사상이 확립되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사상만으로써 공산당에 이기고 민주주의를 이 나라에 세워 놀 수는 없다. 이를 위해서는 민주주의가 공산주의보다 우월한 민족단결과 생활수준의 향상을 실증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보다 평화롭고 안정되고 보다 국제적 협력을 받는 나라가 되며 국민경제가 월등히 향상되었을 때에 우리 제도의 우월성이 실증될 것이다.
지도자는 모름지기 굳은 반공사상과 민주주의 신념을 견지하는 동시에,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하는 든든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온갖 정력을 기울여야 한다.
목표에 대한 확신
-자유민주주의와 혁명
주권의 연원은 국민에게 있는 고로 국민의 권리는 침범을 당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물론 혁명 전에 있어서도 제도면에 있어서는 ‘주권재민’의 원칙을 내걸고 국민의 권리는 형식적으로 보장되도록 되어 있기는 했다. 그러나 실지로는 주권은 일부 특권층에 있었고 국민의 권리는 그들에게만 있었지 일반국민은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할 수 없었다. 또 국가의 주권자체가 파멸 일보 전에 있었다.
그러면 군사혁명은 자유민주주의의 철저와 부합되는 것인가 또는 배치되는 것인가?
건강하고 동등권을 가진 두 사람 중 갑은 을의 의식주를 무조건 제한할 수 없다. 그러나 을이 일단 병들어 갑(의사)의 치료를 받을 때는 의사와 환자란 조건 하에 갑은 을의 식사 제한 및 조절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자기 집을 떠나 병원에 입원하도록 명령할 수도 있다.
의사는 환자의 완전한 건강회복을 위하여 신체활동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뿐만 아니라, 고통스러운 수술까지도 강요할 때가 있다. 부분적으로 볼 때 건강법칙에 위배되는 듯한 신체 일부분의 절단까지도 단행해야만 생명을 건질 때가 있다. 수술은 유쾌한 오락이 아니라 큰 것을 구하기 위한 작은 희생인 고로 ‘필요한 악’으로 용납되는 것이다.
금반(今般)의 군사혁명은 일종의 수술이다. 국가가 파멸에 직면하고 국민의 주권이 비참히 유린되었을 때 여기에 일대 수술을 가하여 국가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소생시키고자 한 것이 이번 군사혁명이다.
마치 자기 혹은 타인의 신체, 생명, 정조, 자유 또는 재산에 대한 현재의 위난을 피하기 위하여 부득이 한데서 나온 행위가 정당성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 자체가 위협을 받고 국가가 파멸하는 순간에 처해있을 때 공산주의 분자들이 국가를 삼키려하고 인륜이 땅에 떨어져 부패와 부정이 나라 안을 휩쓸고 있을 때에 국가와 민족의 수난을 피하기 위해 취해진 행위는 정당한 것이다. 아니, 그러한 행위는 정당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국민의 당연한 의무이기도 할 것이다.
물론 군사혁명은 법실증주의의 견지에서 볼 때 현존 법질서에 대한 침범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법질서 이전에 있는 또 실지로는 현존 법질서의 기저에 있는 아무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국민의 기본권의 행사이며, 기본적 의무의 이행인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혁명은 정당성과 합법성을 가진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이제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 땅위에 가져오고 번영과 안전을 실현해야 한다. 부패와 부정을 물리치고 정의의 토대 위에 국가와 국민을 올려놓아야 한다. 인간관계의 옳은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
-강권 발동과 자율과의 관계
강권 발동과 자율은 극히 예민하게 반비례되어야 한다. 피지도자가 자율정신이 강하여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책임지고 자진하여 할 때에는 강권을 발동시킬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기 책임을 회피하거나 타인에게 전가시킬 때 또는 법과 질서를 적극적으로 지키지 않는 등등 자율정신이 결여될 때에는 최소한도의 질서의 유지를 위하여 타율적 강권을 발동시키지 않을 수 없다.
단 강권의 발동은 어디까지나 자율정신을 유도하는 자극제로서 사용하여야 하며 정차 자율정신이 커갈 때는 반비례로 강권발동의 범위와 정도를 줄이도록 하는 것이 이상이다…(중략)
-강권 발동의 한계
의사는 환자의 건강회복에 필요한 정도 이상의 고통을 주어서는 안 되는 것과 같이 강권발동이 피지도자의 공익과 질서유지에 필요한 양과 정도를 초과해서는 안 될 것이며 만약 다른 방도로도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경우에는 피해야 할 것이다. 강권발동은 따라서 최후의 방법으로만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즉 우리의 사회가 정상적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게 되면 강권인 비정상적 발전을 위한 수단을 멈추게 될 것이다.
지도자단(指導者團)의 단결
피지도자간의 단결보다 지도자들 사이의 단결은 더욱 중요하다.
불량아동은 편부(片父) 편모(片母) 슬하라는 불완전한 가정에서보다 부모가 다 있으면서도 불화를 일으키는 가정에서 많이 생긴다는 것이 사회학적 조사에 의해서 판명되었다. 만약 지도자들 사이에 불화 충돌 지위다툼 알력이 생겨서 모든 지도력이 분산되고 틈이 생기고 피차의 결점을 보충하는 대신 폭로시킬 때에는 피지도자들은 또다시 일종의 ‘불량아동’이 되고 말 것이다.
국가를 누란의 위기에서 건져내려는 이 시기에 처하여 지도자단내에 굳은 단결이 없다면 국민은 갈 바를 모르고 국가는 적색 제국주의의 독아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게 되리라는 것을 각자는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중략)
신뢰감
우리가 요구하는 지도자의 자격 중 1에서 9까지를 구비한다면 피지도자는 지도자를 신뢰하기 쉽게 된다.
그러니 지도자와 피지도자와의 관계는 결국 인간이 인간을 다루는 관계이다. 인간인 피지도자가 기꺼이 지도자에 따르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도자의 인간성 그것이다. 그는 앞에서 쓴 바와 같은 솔선수범, 희생의 정신, 양심을 가져야 한다. 또 협조할 줄 알아야 한다.
부가하여 그는 품성이 고상하고 덕망이 뛰어나고, 언행이 일치하고, 국가와 국민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충실하여야만 한다. 그의 행동은 언제나 정의에 입각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할 때 피지도자는 마음속에서부터 지도자를 따를 것이다.
5. 결어(結語)
반만년 역사를 통하여 우리는 올바른 지도자 도를 확립하지 못한 까닭으로 해서 때로는 외침을 받았고 때로는 나라가 분열되고 서로 싸우고 핥고 꼬집고 했으며 대부분의 시기를 통하여 국민은 빈곤에 허덕이었다. 무너진 구정권만 하더라도 만약 그들 지도자들이 진실로 국민을 대표하고 사랑하고 민주주의 이념에 투철하고 성의를 가졌더라면, 그들이 무능했을망정 나라가 이와 같은 궁지에 빠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결국 나라의 안태(安泰)와 민족의 번영은 지도자 도의 확립 여하에 달려있다고 해서 과언은 아니다.
이제 국가 재건의 성스러운 과업의 완수에 국민을 이끌고 나갈 지도자의 책임은 실로 중대한 바가 있다. 그들은 현존하는 위기를 극복하고 국태민안의 확고한 기틀을 세워 놔야하며 영세만대(永世萬代)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과거 우리가 가져본 바 없는 진정한 ‘지도자 도’를 계승해 주어야 한다.
이와 같은 미풍(美風)의 전통을 다음 위정자에게 정치가의 의무로서 본보기로 넘겨줄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이미 자립할 수 있는 민족성의 개조를 포함하는 민족의 굳은 단결과 아직도 세계에서 최저생활수준을 배회하고 있는 빈곤타파를 위한 군사혁명과업의 완수를 보게 될 것이다.
-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글자 수 초과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중략되었습니다)
1 year ago | [YT] |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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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푸틴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하여 -
전쟁은 언제나 참혹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푸틴을 무자비한 악마의 독재자라는 등, 우크라이나는 절대적인 자유와 정의를 위하여 끝까지 투쟁하고 있다는 등, 상당한 양의 의견과 여론이 존재하는것이 사실입니다만 러시아를 부정적으로 보는 여론이 단연 압도적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은 정당한가? 정당화 될 수 없다.”
“전범 독재자 악마 푸틴을 지지하는 말을 하는것인가?”
“우크라이나인들의 슬픔을 알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나만 알고 둘은 알지 못하는 냄비근성적 응답이라고 하겠습니다. 푸틴의 선택과 러시아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우크라이나의 침공이 매우 옳은 선택이였다는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과거 부터 상당히 복잡한 역사를 지니고 있기에, 어느정도 과거사의 흐름을 잘 이해해야 다방면에서 접근을 해야 보다 훨씬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생활하며 언론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는지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합니다. 언론은 21세기 최강의 무기중 하나입니다. 세계의 모든 언론은 대부분 절대적으로 푸틴을 악마화 시키고,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인 젤렌스키는 “정의를 수호하는 위대한 인물이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사실관계의 확인과 상관없이 언론이 하는 이야기들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해가며 세뇌되어 광적으로 분노하고, 살인마 푸틴은 반드시 사형해야한다라는 식의 이야기는 무지함의 극치를 스스로 입증하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우크라이나는 정부를 포함한 시민들 중 상당한 급진적 민족주의세력이 존재합니다. 네오나치 세력들이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것은 모든사람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원래 러시아랑 같은 슬라브계 민족이였으며, 이는 남한과 북한의 민족개념보다도 가까운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방사투리 차이 수준의 개념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유럽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중 하나로, 과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전형적 개발도상국 독재자가 나라를 경영 했으며, 세계2차대전 당시 같은 슬라브 계열의 민족인 러시아를 배신하고, 나치독일에 합류하여 러시아인 학살에 누구보다 압장섰던 기록이 존재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이후에도 지리적 요건과 주위 국제정세 때문에 항상 친서방, 친러시아 세력으로 권력이 나뉘어있었는데 친서방세력은 미국의 바이든과 국제좌익 세력들과 상당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젤렌스키가 하루빨리 유럽의 나토에 가입하려고 하는 이유에도 이것때문입니다. 젤렌스키의 입장에선 자국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자국의 주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나토에 가입한다고 하지만, 젤렌스키가 하는 행동은 그의 언행이 일치하지 않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젤렌스키와 젤렌스키 본인의 가족은 이스라엘과 영국 국적까지 마련해두었는데 이러한 짓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그 어떠한 언론도 질문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나토(NATO)는 애초에 유럽이 러시아 견제라는 궁극의 목표 때문에 창설된 집단입니다. 만약 같은 슬라브 계열의 민족이자, 과거 러시아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시킨 우크라이나 정부가 나토에 가입한다는 것은 러시아를 대놓고 협박하는 꼴 인것이죠. 국경을 코앞에 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견제를 위한 나토에 가입한다면 러시아의 입장에선 당연히 그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하는 입장이 되는것 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직접 이야기했듯이,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정권중에 하나입니다. 부정부패가 엄청나게 극심한 수준이며, 경제력 또한 최하위 국가죠, 우크라이나는 자원도 매우 풍부한 나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최하위 경제력을 유지한다는 사실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모든 전쟁이 마찬가지이지만, 전쟁을 직접 치르는 나라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화 되가며 서로가 연결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모든 전쟁은 보이지 않는 손이 서로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기도 하지만, 만약 트럼프 정권이 유지되었다면, 전쟁은 발생하지 않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트럼프정권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을 절대 하지 못하도록 조취를 취했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정치인 나이절 패라지(Nigel Farage)도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했을때 러시아가 반응하게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은 매우 신중해야한다고 과거에 경고를 했었습니다. 참고로 나이절 패라지는 브렉시트(Brexit) 즉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운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한 우익정치인 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있어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이렇듯 바이든 정부의 책임과 서방의 무지성적인 책임도 어느정도 공존한다고 할수있는 것입니다. 충분히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던 사태였기 때문이죠.
국제사회는 철저한 힘의 논리,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선과 악이 아닌 강자와 약자의 개념으로, 일방적인 자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비를 베푸는 세력은 더 편협한 세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모두가 자국의 국가이익을 최우선시 하는 상황에서 상대 국가를 위하여 자비를 베풀고 본인의 국가이익을 저버린다는 사실은 일종의 매국행위와 다름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우리만 잘 살면된다.” 라는 사고방식으로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특히 세계화 되어가는 시대에서는 더불어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우리끼리’를 초월한 온 누리의 번영을 위해서도 노력해야한다는 거대한 기상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우크라이나 사회안에서는 수시로 러시아 관련 모든 것들을 탄압하고 억제하고 또 학살까지 하는 운동이 수시로 일어났으며, 지금도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시로는 불과 몇년전 내전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민간인을 만명이상 학살한것이 있습니다. 러시아 민간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시킨 당시의 우크라이나군은 아조프대대로 네오나치 세력들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이러한 것들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네오나치 세력이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사회에서는 반우크라이나 정서도 딱히 없지만, 우크라이나는 반러시아 정서가 극심한것도 사실입니다.
즉 푸틴이 전쟁을 일으켰다는 근본은 변함이 없지만, 역사적으로 보나 국제정치의 시각으로 보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수시로 들들 볶으며 협박과 온갖 도발을 꾸준히 해왔고, 결론적으로 전쟁도발또한 우크라이나가 먼저 시작하고 자초한 일입니다.
즉 우크라이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마치 극악무도한 악마의 푸틴이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영토확장의 야욕을 채우기 위함이라는 것은 말도안되는 망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과거 나치독일에 합류하여 러시아인 학살에 압장서고, 이후에도 꾸준한 러시아인과 러시아 문화 말살과 멸시 그리고 유럽의 나토라는 거대한 우산아래 숨기 위하여 자국의 핵도 포기하여 결국 핵도 빼앗기고 이리저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기회주의적이고 도발적인 외교를 꾸준히 해왔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언론이 절대로 이야기하지 않는 러시아-우크라이나의 관계입니다.
제가 간단히 푸틴을 이야기하자면, 푸틴은 논리(論理)와 강단(剛斷)이 있는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푸틴을 좋게 이야기할때 한국에선 일부 박정희 대통령을 예시로 비교를 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최소한 ‘강단’에서 만큼은 푸틴의 모습에서 과거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전 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고 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푸틴은 서구사회의 무조건적이고, 반이성적인 다양성 의무화, 사회의 좌경화, 급진적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남성과 여성의 정체성을 재정립한다와 같은 말도안되는 모순에 대하여 자신있게 당당하게 논리있게 비판하고 잘못된 점을 모두 바로잡고있는 ‘강단’있는 지도자 입니다. 푸틴은 서구사회의 좌경화와 페미니즘같은 말도안되는 모순들이 과거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기전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고 경고했습니다.
푸틴은 볼셰비키 혁명때의 러시아 제국이 처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직접 두눈으로 보고 자란 인물입니다.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으로 당시 얼마나 많은 러시아 시민들이 피를 흘렸습니까? 20세기 공산화의 바람에 얼마나 많은 세계의 죄없는 선량한 시민들이 대가를 치루고, 희생당해야 했습니까? 이것은 한국전쟁을 치른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이 푸틴은 참혹한 러시아 공산혁명을 보며 어느정도의 대오각성을한 인물로 생각되며, 공산주의, 전체주의, 급진적 민족주의, 국가사회주의같은 위험한 이념과 사상을 매우 경계하는 인물입니다.
현재 푸틴이 통치하는 러시아의 경제는 미국의 경제보다 자유시장경제적인 경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상속과 세금을 포함한, 각종 국가차원의 불필요한 규제들이 존재하고 있지 않으며, 현재 서구사회에서 일어나고있는 말도안되는 이념들의 모든 모순에 대하여 철저히 반대적인, 즉 올바른 길로 러시아는 하루 하루 행진하고있습니다.
과거 러일전쟁때의 영국 그리고 그 이후의 프랑스와 독일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철저한 중립을 지키며 이리저리 줄타기 외교를 하며 자신들의 국가를 위한 실속을 차리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이렇듯 국제정세에서는 저 아름다운 폭포, 아름답고 우아한 호수위에서의 백조, 대지를 뛰어다니는 찬란한 말의 질주같은 실체없는 것을 숭상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능률과 실질을 숭상합니다. 힘이 없으면 힘이 있는 자에게 굴복되는 철저한 대자연의 법칙, 약육강식의 세계가 국제정세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기 전, 서방세계는 어떻게 대응하였습니까? 마치 우크라이나를 전력을 다해 지원할것 처럼 이야기하더니 결국 침공이 현실화 되고, 서방세계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막상 전쟁이 발발하니, 함부로 무기지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복잡하고 유연한 국제정치의 흐름을 잘 이해하여, 우리가 어느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이익을 챙길 수 있는것인지 부단히 노력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엄중한 상황속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다방면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무조건 주류언론에 세뇌되어 “저 악마같은 러시아를 철저히 규탄한다! 푸틴을 즉각 사형하고, 우리도 즉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앞장 서자!” 라는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우물안의 개구리적인 사고방식인지 우리 스스로가 잘 인지해야합니다.
러시아는 바보가 아닙니다, 푸틴은 더더욱 바보가 아닙니다. 모두 철저한 계산과 몇십수의 앞을 두고 행동한 일입니다. 푸틴의 말대로 만약, 우크라이나의 나토지원을 그대로 지켜만 보고있다면, 미래의 유럽과 우크라이나가 철저한 무장으로 러시아를 강력하게 압박해 온다면 러시아의 입장에선 미래에 더 큰 희생의 전쟁을 치루게 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것이죠.
만약 아무런 대책과 방법도 없이 무조건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며 공개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푸틴의 러시아를 매도한다면 미래의 러시아가 어떠한 방식으로 대한민국에게 제제를 가할지 모르는것입니다.
우리는 외교를 감정적으로 또는 감성적으로 대할 수 없습니다. 한겨울 단단한 강철을 맨손으로 처음만질때의 차가움보다 더 냉철한 이성으로 외교를 해야하는것입니다. 우리 국가의 이익과 실리만을 챙겨야하는 것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우리는 냉정한 국제사회의 질서와 서방세계의 철저한 국익정신, 또 한편으로는 서구민중사회의 문화적 정신적 퇴화와 퇴폐의 현장을 인지하고, 우물한 개구리식 냄비근성의 사고방식으로 미래에 대한 아무런 생각없이 오로지 ‘지금당장'만을 위해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은 각자 스스로의 뜻깊은 반성과 기나긴 통찰 그리고 끝없는 개발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방대합니다. 오직 한 부류의 내용에 매료되가며 세뇌되어가기 이전에 직접 스스로 정보를 배워 터득하는 방법을 배우고, 현실과 사실을 확실히 하기 위해 스스로 정보를 찾아가는것은 자주독립의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한국인의 참된 기본이자 도리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50년전, 레닌그라드의 길거리는 나에게 한가지 규칙을 가르쳐 주었다. 만약 싸움이 불가피하다면, 당신이 먼저 때려야 한다는 것.” - 블라디미르 푸틴
2 years ago | [YT]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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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멸공은 절대적인 상식 -
우리는 절대로 대한민국에 숨어 기생하고 있는 방대한 인구의 간첩들의 선동에 속아 넘어가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자유와 법치 그리고 반공 민주 정신에 그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즉 멸공은 곧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가장 기본적이며 기초적인 상식이지 절대 어떠한 정치적 입장이 아닙니다.
“빨갱이는 때려잡지 않으면 반드시 우환이 된다.”
과거 내무부 치안국 포스터에 씌여있던 내용입니다.
‘멸공’은 구시대적 잔재가 아니라 국민으로써 가져야할 기본적 상식입니다. 진짜 구시대적 잔재는 바로 북한의 핵위협과 대한민국의 안보가 지속적으로 위협받는 이 시국에 아직도 주적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중공북괴간첩 빨갱이들 뿐입니다.
또한 ‘멸공’은 어떠한 계층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용어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언제든지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만약 ‘멸공’ 이라는 단어가 불쾌하고 불편하다면 그것은 본인의 역사관과 안보관에 심각한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입장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상식을 지워버리려는 그들의 장난에 놀아날 수 없는것이죠. 멸공은 엄연한 상식입니다. 상식은 국민으로써 누구나 언제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빨갱이는 반드시 척결해야합니다. 그것이 정의입니다.
빨갱이는 반드시 궤멸해야합니다. 그것이 승리입니다.
때려잡자 공산당!
3 years ago | [YT] | 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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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박근혜 대통령 사면과 현 시국을 생각해보며 -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기간 구금중이셨던 박근혜 대통령께서 드디어 힘겨운 수감생활이 멈추고, 사면이 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독과 고통을 인내하셨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전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 현재로써는 심각하게 악화되신 박근혜 대통령님 본인의 건강이 하루빨리라도 회복되시길 바라고 있으며, 안도가 조금이라도 되는것 같지만, 한편으론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도 무시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아직도 ‘국정농단' ‘태블릿' ‘잊어버린 몇시간' 하면서 극심한 선동으로 법치까지 무너지며 탄핵이 되었던 당시의 상황을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 대다수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한것이 있다고 말하며, 탄핵이 정당했다는 말도 당연하게 이야기됩니다.
단순 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 발생한 사고인 세월호 사태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잘못이라면 과거
김영삼씨는 삼풍백화점 붕괴로 수많은 국민의 목숨을 빼앗고, 대구지하철공사장 폭발로 수많은 영남중학교 어린 학생들의 목숨을 빼앗고, 성수대교를 붕괴시켜 꽃다운 무학여고 학생들의 목숨까지 모조리 빼앗은 살인마였습니다.
세월호 사태를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라 추궁하여 결국 탄핵시킨 좌익들과 똑같은 논리를 사용한것 뿐입니다. 과거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과 같은 사태도 그럼 똑같이 김영삼 대통령의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성수대교 붕괴동안 무고한 시민이 죽어나갈 그 시간동안 무엇을 한것인지 설명해야하며, 그 시절 김영삼씨를 탄핵시키지 않았던 좌익들은 그들 스스로의 논리의 모순을 설명해야합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하자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당연히 잘못된 것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탄핵이 된 그날, 대한민국의 법치는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자유대한민국" 이라는 장엄한 가치는 모조리 궤멸되었고, 저 개인의 입장에서 바라볼때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대한민국의 근본과 뿌리가 사라져버린 날이였던 것이라 생각함에 있어선 조금의 변함도 없습니다.
과거 광우병 선동과 다를바없이, 말도안되는 망상적 소설을 대중에게 전달하여 대국민적 선동을 실현하기 위하여 좌익세력들은 엄청난 공을 들여왔다는 점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것입니다. 어쩌면 과거 광우병 선동은 좌익세력들의 ‘한국인 시험'이라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광우병 선동으로 좌익세력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얼마나 선동과 이해에 무지한지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의 시국을 바라볼때, 진정한 우익세력이 없다는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좌익정치세력인 ‘더불어민주당'과 대립구도를 세우고 있는 정당을 찾으려고 한다면 대부분 ‘국민의힘' 정당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국민의힘' 정당 또한 근본과 뿌리는 이미 존재하지 않고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매우 정당했다 라고 생각하는 당원들도 상당히 많을 뿐더러,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탄핵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배신자세력도 공존하고 있는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린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 라는 거대한 열망아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재명은 안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대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최악보단 차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이 우리들의 눈앞에 마주하고 있는것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미 문재인 정권시절 검사로써 박근혜 대통령을 감옥에 집어넣는 과정에 있어서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면이 된 이 순간에도 우리는 윤석열 후보의 진정한 정체성과 윤석열 후보의 가치관에 대해서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그저 ‘정권교체'라는 열망아래 일단은 정권부터 무조건 교체해야된다는 신념아래, 어쩔 수 없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두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국민의힘에서 대선후보 교체를 하게된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있겠지만 이러한 생각은 현 시국으로 볼때 망상에 불과하다는 점에선 변함이 없습니다.
젊은 사람이 이준석에 열광하는것에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어도 이준석은 애초에 박근혜 대통령으로 인하여 정치에 입문하게 된 사람입니다. 이준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대하여 어떠한 입장을 보여왔습니까? 확고함없이, 뒤숭숭하게 좌익세력들의 선동에 대하여 결국 아무것도 한것은 없습니다. 그저 ‘촛불민심' 이라는 괴상한 표현을 써가면서 그들을 이해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그는 과거 당대표 연설에서 ‘민주주의'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어야하고 어떠한 것과도 타협에서는 안된다고 직접 말했습니다. 그의 과거 당대표 연설 하나로 그의 가치관은 뚜렷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익이 최우선으로 두어야하는 기본적 가치는 ‘자유' 아닙니까? 그런데 민주주의 민주주의 이야기하면서 5.18 사태는 어떠한 타협도 없이, 어떠한 질문도 없이 무조건 민주화 운동이였으며, 전두환 대통령에 대하여 정치는 없었고 통치만 있었다는등 말도안되는 궤변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어떤 정치인을 가장 존경하냐고 묻자 “박정희 대통령" 이라고 대답하는 그의 모습에서 전 이준석의 간사하고 파렴치한 이중성을 보았습니다. 이유는 “경제개발을 했기때문에, 마지막 유신체제를 선택한것은 아쉬워.” 라는 식의 내용을 이야기하였는데, 즉 박정희 대통령의 두번째 희생이였던 유신에 대하여 고민없이 부정적으로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준석의 개인적 근본과 뿌리의 가치관은 우익이 아니라는것을 확인해야합니다.
젊은 저로써도 이준석 대표는 절대로 좋게 볼 수 없습니다. 그의 행보를 보아도 정권교체를 희망한다는 국민들의 야망에도 이준석씨가 행한 행동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사면에 관하여 간단한 글을 쓰기로 했기에 본론으로 돌아가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사태 당시 우리는 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었는지 꼭 알아야합니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께서 강경하고 강인하게 대응하셨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앞장섰던 우익프락치들을 모조리 기억해야만 할것입니다. 우익이 무너지는 이유는 좌익이 우익보다 강해서 무너진것이 아닙니다. 좌익의 공산주의적 이념은 한계가 존재하기에, 우익의 자유주의적 한계를 절대로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즉, 좌익세력이 우익세력을 뛰어넘고 정권을 빼앗기위해선, 우익내에서의 프락치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시절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업적을 되돌아볼때, 물론 박근혜 대통령의 과오도 존재했습니다. 그 과오의 크기는 어떠한 면에서 너무나도 방대하여 어쩌면 그러한 과오들이 탄핵사태에 오히려 더 큰 힘을 실어주게 된것일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을 돌아볼때, 김영삼씨가 시작한 정치보복의 역사는 지금까지 계승되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 중 유일하게 생존하고 계신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직도 감옥살이를 하고 계시죠. 이것이 대한민국 정치의 수준인것입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지도자에게 최소한의 예우도 없는 이러한 나라는 국제적망신에 불과합니다.
전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 소식을 접하며, 지금까지 박근혜 대통령님을 감옥에 계시도록 만들어낸 좌익세력들과 우익프락치들 그리고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들에게 많은 분노를 느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첫 여성대통령으로써, 국민들에게 피해갈까봐 가족들과도 연락을 하지 않고 외롭게 지내셨을 박근혜 대통령님. 과거 부모님 두분이 모두 총탄에 서거하셨으니 그 아픔을 우리가 어찌 있겠습니까? 위대한 대통령과 위대한 국모를 잃었던 대한민국이지만, 나름대로 당시의 애국자들은 최선을 다했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님께서도 그러한 아픔을 뒤로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선 하늘에서 울분하고 계실것입니다. 자주독립의 자세는 모두다 사라지고, 누군가에 도움을 청하고, 누구에게 매달리기만 하고, 누가 무엇인가를 해주길 바라는 과거 박정희 정신으로 창조와 개척으로 성실과 근면으로 무장되었던 한국인은 다시금 전형적인 노비정신으로 되돌아 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모든 대한민국은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님께 고개를 들 면목이 없습니다.
지금의 모든 대한민국은 국민은 박정희 대통령님께 고개를 들 면목이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허나 매일 안타까워만 해서는 무엇을 하겠습니까. 이러한 아픔과 고통과 슬픔속에서도 매일 지구는 돌고있고, 이렇듯 역사는 매일 매일 흘러가고 있는것이니, 우리또한 곧 역사의 한 장으로 남게될 운명입니다. 우리 애국인들은 또다시 고개를 들어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슬픔을 뒤로하고 행복과 영광과 번영이 있기를 바라며, 박근혜 대통령님의 사면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무지몽매하며 어리석은 국민을 용서해 주시고, 현재로써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건강치료에 최선을 다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국민앞에 나타나 주시길 바라는 바 입니다.
3 years ago | [YT] | 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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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12.12 사태의 진실 -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와 그의 계열인 정승화 김계원의 쿠데타는 사건 당시 공범혐의가 있는 정승화가 계엄사령관이 되고 최고실권을 갖게 되면서 김재규의 쿠데타의 완성을 위한 과정이 계속 진행되었고, 합동수사본부의 합법적인 정승화 연행에 극히 반발한 김재규-정승화계 군벌들의 군사반란시도를 저지하기 위하여 결국 12.12사태가 발생되었다.
전두환 합수부장은 노재현 국방장관이 정승화 연행조사를 계속 미루면서 미온적으로 대응하므로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고 그와 동시에 정승화를 연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정승화가 연행에 불응하고 무력행사로 대응한다면 제어할 방법이 없었다. 그리하여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정승화와 가까운 고위장성이나 정승화와 직접 대화가 가능한 장군들에게 미리 정승화 연행조사의 불가피성을 구체하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이해시킴으로써 협조를 구하여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들기로 하였다.
이후 황영시, 유학성, 차규헌, 박희도, 박준병, 최세창 장기오 노태우 등의 장군들에게 30경비단에서 저녁식사 약속을 하였다. 이중에 유학성 장군과 노태우 장군만 12월 12일에 정승화를 연행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나머지 다른 장군들은 모두 일반적인 저녁식사의 자리로 알고 모이게되었다.
(1979년 12월 12일 6시 30분)
전두환 합수부장과 이학봉 수사국장이 최규하 대통령에게 정승화 연행조사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재가를 받기위해 국무총리공관에 도착였고, 당시 신현확 총리와 최광수 비서실장도 참석하였다. 최규하 대통령은 이들의 설명을 듣고 관계장관이 서명을 한뒤에 서명을 하겠다며 노재현 국방장관을 호출하였다.
(7시 00분)
정승화의 총장공관에 우경윤대령 허삼수대령이 7명의 수사관과 함께 도착하였다.
우경윤: “김재규가 정총장님 관련하여 새로운 진술을 했습니다, 총장님의 증언을 다시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행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정승화에게 말했다.
정승화: “너희들 어디서 왔어!” (고함을 치며 대답하였다)
우경윤: “총장님에 대한 조사는 이미 대통령에게 보고된 것이니 잠시 합수부에 가셔서 진술을 녹음하고 돌아오시면 됩니다.”
정승화: “이놈들 가긴 어딜가냐! 나는 육군참모총장이다, 이놈들을 잡아라! 대통령 전화를 대!” 그러자 정승화의 경호원들이 우대령과 허대령에게 달려들었다.
우경윤: “공무집행 중이다, 경호원들은 나가라.” 라고 달려든 경호원들에게 모두 이야기하였다.
(7시 15분)
그러자 부관실에서 총성이 울리고 결국 우대령이 총을 맞고 쓰러진다. 그러자 허삼수대령이 정승화에 다가가 밀착하여
허삼수: “총장님 왜 사태를 이렇게 어렵게 만드십니까?” 라고 말하자 결국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정승화가 반발을 포기하고 결국 허삼수의 연행차량에 탑승하게 되었다.
(7시 40분)
이후 이들은 서빙고 합수부조사실에 도착하였고, 허삼수가 허화평 합수부비서실장과 이학봉 수사국장에게 정승화의 연행완료를 알린다.
(7시 45분)
총리공관에서 전두환 본부장이 정승화의 연행완료를 최규하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다. 이후 최규하 대통령은 전두환 본부장에게 “국방장관이 올때까지 기다려 봅시다, 차한잔 합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노재현 국방장관은 연행당시 장관공관에 있다가 총리공관쪽에서 총성이 울리자 담을 넘어 시내로 도망을 가버렸다.
(연행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다시 7시30분)
윤성민 육본차장이 “정총장이 괴한에 납치됐다”를 보고를 받고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였다. 참고로 진돗개 경보는 진돗개의 이름을 따서 만든 대한민국의 경보로, 북한의 무장공비나 특수부대원 등이 대한민국에 침투했을 때, 부대에서 탈영병이 발생했을 때 등 국지적 위협 상황이 일어났을 때 발령되는 단계별 경보 조치이다.
(7시40분)
윤성민 육본차장의 발령에 따라 정승화계의 장태완 수경사령관 정병주 특전사령관 김진기 헌병대장등이 부대로 복귀하여 군출동을 준비하였다.
(8시10분)
변규수 육본보안부대장은 정승화가 괴한에 의한 납치가 아니고, 정승화를 합수부에서 연행한것이라고 윤성민차장에게 보고하였다.
(8시20분)
그러나 윤성민 육본차장은 정승화가 납치가 아니고 합수부에 연행되어 서빙고 조사실에 있다는 걸 알고도 진돗개 둘을 확대발령한다.
(8시40분)
장태완 수경사령관도 납치가 아닌 합수부에서 연행한것이고 합수부장이 최대통령에게 보고중임을 보고 받았다.
(8시50분)
윤성민 차장은 발악의 심정으로 9공수여단의 출동까지 명령하였다.
(9시00분)
노재현 국방장관이 계속 나타나지 않자, 전두환 본부장은 최규하 대통령에게 자신이 나가서 찿아 보겠다하였고, 결국 연행 2시간 30분 만에 전두환 본부장이 총리공관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전두환 합수부장은 총장공관에서의 총격사건을 보고 받은후, 30경비단으로 가서 모여 있는 장군들에게 정승화 연행의 필요성과 총리공관에서의 총격사건을 모두 설명하며, 이후 정승화의 연행배경을 국방부와 육군본부 지휘부에도 정확하게 사실을 알렸다.
(10시00분)
도망갔던 노재현 국방장관이 드디어 최규하 대통령과 첫 통화가 되었다.
최규하: “지금 어디에 있소, 당장 공관으로 오시오”
사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1공수여단 이기룡 대령이 육본에 직접 가보기 위해 1한강교 검문소를 통과했는데, 이것을 하소곤 작전참모부장이 “박희도장군의 1공수여단이 서울로 출동” 이라고 오보를 보고하였다. 육본지휘부가 이 보고를 받고 수경사령부로 이동하였고, 노재현 국방장관은 또다시 미8군으로 도망갔다.
(10시30분)
전두환 합수부장이 김용휴 국방차관과 김종환 함참의장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정승화의 육본측이 병력을 동원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출동금지를 요청하였다.이후 김용휴 국방차관과 노재현 국방장관의 통화가 이루어졌고, 노재현 국방장관이 정식 지휘명령으로 정승화측의 문홍구 합참본부장과 이건영 3군사령관에게 전화를 하여 병력출동금지 명령을 내리게된다. 이로 인하여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정승화측 육본의 병력출동 금지명령을 내림으로써 사태는 결국 수습되는 국면으로 진입한다.
(10시45분)
육본지휘부와 정승화측 군벌들이 모여있는 수경사에서는 합수부 서빙고 조사실을 공격하여 정승화를 구출하려는 시도와 함께 총리공관 까지 급습하여 최규하 대통령을 납치하자는 시도가 있었으나 이는 결국 실행되지 못한다.
(11시00분)
이에 따라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은 이성을 잃고 흥분하여 수경사 전 장교를 소집한 후 30경비단과 보안사에 대한
무차별 공격준비를 지시하였다. 그러나 수경사 장교 450명중에 실제로 장태완의 소집에 응한 장교는 오직 60명 뿐이였다. 이에 대한 이유는 바로 당시 일반 장교들도 정승화가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사건때 김재규와 공모혐의가 있다는 걸 알고있었고, 합수부의 정승화 연행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었던 상태였다.
결국 장태완은 9공수여단 출동을 독촉하고 수경사 야포부대에 30경비단과 합수부에 대한 포격대기명령을 내린다. 구명회 야포단장은 장태완의 포격명령이 무모하고 상식에 맞지 않는다 생각하고 실탄이 아닌 조명탄을 준비하였으며, 윤성민과 이건영은 26사단과 수도기계화사단에 출동대기 명령을 내렸고, 정병주도 출동명령을 내렸다.
(11시30분)
장태완 수경사령관이 전차 20대 장갑차 30대로 30경비단과 보안사령부를 공격하기 위해 병력을 출동했다는 보고가 합수부에 접수되었다.
(11시40분)
이에 따라 결국 조홍 수도경비사령부 헌병대장에게 장태완 사령관의 체포를 지시하였고, 조홍장군은 자신의 직속상관인 장태완을 체포하라는 지시에 동의하며,신윤희 부단장에게 장태완의 체포를 지시하였다.
(11시50분)
최세창 3 여단장에게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반란현행범으로 체포할 것을 요청하였다.
(12시00분)
장태완의 무모한 행동은 항명수준을 넘어 반란행위에 준하며 군 정식지휘계통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판단한다고 결론을 내린후, 이후 전두환 합수부장은 장태완을 군사반란으로 판단하고 대통령과 국가기관을 방호하고, 군 통수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보안사령관의 고유업무인 ‘대전복 작전’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결론을 내리게된다.
노재현 국방장관이 유선으로 분명하게 병력출동금지를 명령했는대도 정승화-김재규 계열의 강경파 장군들이 명령에 불복하고 병력을 동원한 것은 국가변란 행위임을 분명히 하고, 김용휴 국방차관에게 장태완의 불법적인 병력출동상황을 보고하며, 대전복 정부군 출동요청이 불가피함을 보고하였다. 이에 따라 최규하 대통령에게는 대통령 경호실장을 통해 대전복 정부군 출동을 요청하였고, 1,3,5 공수여단에 대전복 작전을 위한 출동이 요청되었다.
(12월 13일 0시 40분)
1군단과 9사단에 정부군 병력지원을 요청하였고, 수경사 장교들 대부분이 정승화의 공모혐의를 알았고, 장태완의 비이성적 명령을 따르지 않으려는 분위기에서 신윤희중령은 조홍 단장의 명령대로 장태완을 체포함과 동시에 최세창 여단장으로부터 지시를 받은 박종규 중령이 정병주 사령관을 체포하였다.
(03시30분)
장태완과 정병주가 모두 체포되며, 나머지 육군본부측 장군들의 무장도 모두 해제되었다.
결론적으로 이로써 전두환 보안사령부의 ‘대전복 작전’으로 인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고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반란을 준비하려했던 김재규-정승화 계열 군벌들의 군사반란 상황을 모두 해산시키게되었다. 이후 최규하 대통령에게 정승화연행계획을 최종 보고하러 간 이후 8시간 30분만에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다.
이것이 이른바 ‘12.12 사태’다.
만약 10.26 사건에서 정승화에게 공모혐의가 있음이 일찍 드러나서 정승화가 계엄사령관이 되지 못했다면, 정승화가 합수부의 합법적 연행에 반발하지 않고 응했다면, 노재현 국방장관이 자신의 자리를 제대로 지켰거나 10시간 동안 숨어 다니지 않았다면, 사태가 이처럼 악화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전두환 보안사령부의 현명한 판단력이 없었다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 계열의 군사반란이 최종적으로 성공하여, 국가의 권력을 최종장악, 대한민국은 김재규의 손안에 놀아나게 되었을 것이다. 만약 김재규가 권력을 장악하여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번영은 존재하지 않았을것이며, 조국근대화도 무산되고, 자주국방도 무산되며,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보다 못한 극심한 후진국으로 전락하여 국민들은 모두 북한보다도 못한 비참한 삶을 살게 되었을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생전에 박정희 대통령에게 많은 총애를 받았던 진실된 전두환 장군, 전두환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되기전에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출했으며, 이후 역사적 운명과 함께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여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간 진정한 영웅이였다.
3 years ago | [YT] | 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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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백신강제접종은 대한민국 공산화의 첫 걸음 -
3 years ago | [YT] | 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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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5.18 광주 유공자 명단 공개하라!
3 years ago | [YT] | 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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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산림녹화 사업 -
문재인 대통령은 "1946년 정부가 수립도 되기 전에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했고, 1949년부터는 아예 식목일에는 나무만 심고 다른 일은 하지 말자 그래서 아예 식목일을 공휴일로 정했다" "그 결과 일제강점기 시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화됐던 민둥산들을 빠른 시일내에 아주 푸르게 녹화된 산림으로 바꿔내는 데 성공한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라고 평가했다. (2020.04.05. 강원도 강릉 식목일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나라라고 평가하면서도 산림녹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정희 대통령에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박정희 대통령은 1967년 산림의 육성과 보호를 위해 산림청을 개청하고 전국 산림녹화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1984년 임업 통계 요람에 따르면 남한 전체 임목 면적의 84%가 20년생 이하로 박대통령 시대에 심어진 것이다.
1982년 식량농업기구(FAO)는 한국을 "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 복구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라고 평가했고, 우리나라의 산림 면적은 국토의 63.2%로 OECD 국가 중 핀란드(73.1%), 일본(68.5%), 스웨덴(68.4%)에 이어 4번째이다.
1965.04.01. 치산녹화 7개년 계획 확정
1965.06.30. 수자원종합개발 10개년계획 수립
1966.04.23. 화전정리에 관한 법률 제정(법률 제1778호)
1966.12.27. 산림청직제 제정(대통령령 2843호) 농림부 산하에 산림청 설치
1967.01.09. 농림국 산림국에서 산림청으로 개청
1967.02.10. 대도시 그린벨트 설정 공포
1967.03.30.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 제정
1967.12.29.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1968.09.23. 수계별 산림종합복구계획 수립, 낙동강·한강·섬진강·영산강·태화강
1968.11.21. 산림청, 5년간 산림조사 및 3강 유역개발 착수
1968.12.31. 경주·계룡산·한려해상 국립공원 지정
1970.03.14. 대단지 조림계획 수립, 14개 단지 3,200ha 용재림단지 조성
전국 14개 대단지는, 1단지 (포천·가평) 2단지 (홍천·원성) 3단지 (평창·정선) 4단지 (명주·삼척) 5단지 (단양·제천) 6단지 (보은·옥천) 7단지 (공주·청양) 8단지 (영주·봉화) 9단지 (울진·영덕) 10단지 (무주·진안·장수) 11단지 (임실·순창) 12단지 (승주·보성) 13단지 (함양·산청) 14단지 (밀양·양산) 등이었다
1968.03. 12단지 (승주·보성 지구) 식재
1970.03.24. 설악산·속리산·한라산 국립공원 지정
1970.12.17. 4대강 유역 종합개발 계획 수립
1971.03.11. 통일동산 만들기 운동 전개(1971~1973) 완료(1973.12.31)
1971.05.31. 산림해충방제 범국민운동 전개
1971.07.30. 수도권 개발제한지역(그린벨트) 지정
1971.09.07. 국토종합개발계획 확정
1971.11.17. 내장산 국립공원 지정
1972.08.07. 부산 그린벨트 지정
1972.10.13. 가야산 국립공원 지정
1972.12.30. 영일지구 한일 항공로 집단황폐지 녹화사업 착수, 완료(1977.12.24)
1972.12.30. 산림 개발법 제정 및 공포(법률 제2432호)
1973.03.08. 제주도 그린벨트 지정
1973.03.10.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발표, 6년 만에 완료(1978.12.30) 전국의 100만ha 산지에 나무 21억3200만 그루 심고 화전민 20만3000가구를 이주, 계획 100만ha 조림 -> 실적 108만ha 조림
1973.06.30. 화전 정리 사업, 화전민 이주 및 화전 복구
1973.12.31. 농촌 임산연료채취 확립
1973.12.31. 통일동산 조성사업 완료(1967㏊, 1,100개소)
1974.~1986. 대관령 특수조림 성공(311ha)
1974.02.18. 전국 산림3대 개발권화 설정, 용재림개발권·풍치림개발권·농용림개발권
1974.07.31. 녹화사업에 관한 한·독간 약정 체결
1974.12.11. 산림병해충 방제대책과 화전정리사무지침 제정
1975.02.01. 덕유산·오대산 국립공원 지정
1975.03.15. 훼손임지복구요령 제정
1976.04.16. 보안림관리요령 제정(예규 제125호)
1976.09.24. 연료림관리요령 제정(예규 제135호)
1976.12.30. 솔잎혹파리 천적보호구 설정
1976.03.30. 주왕산 국립공원 지정
1977.08.26. 임지훼손허가 및 복구요령 제정
1977.09.20. 임업연수원(산림교육원) 신설
1977.10.24. 육림의 날 제정 및 행사 실시(대통령령 8734호)
1977.12.24. 영일지구 한일 항공로 집단황폐지 녹화사업 완료(4,538ha), 착수(1972.12.30)
1978.12.30. 제1차 치산녹화 10년 계획 목표 달성
1978.10.20. 태안해안 국립공원 지정
1979.01.01. 제2차 치산녹화 10년 계획 수립(1979~1988)
3 years ago | [YT] |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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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박정희 대통령 기록관:
www.instagram.com/koreaarchives/
박정희 대통령 기록관에선 꾸준한 컬러복원 작업과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3 years ago | [YT]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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