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형, 오빠, 아저씨 평범한 삶
수양을 위해 달립니다.
언제나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길🙏


걷는바위

#아파트매도 #현금확보

1.
2008년,

급여 200만 원 남짓
현금 1,500만 원 + 대출 4,000만 원
전세 갭으로 첫 집을 샀다.

한 달에 150만 원 정도를 대출 상환에 쓰고,
회사 기숙사에 살며 주거비, 생활비를 아꼈다.
최소 비용으로 살았다.

그렇게 첫 집을 장만했다.

2.
부동산 투자로 봤을 땐 실패다.
하지만 아이 둘 낳고,
이사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잘 살았다.

거기에 좀 더 좋은 환경,
이제는 돈이 될 집을 공부했고,
그렇게 동탄2신도시로 이사했다.

전세를 주고, 그 돈과 대출을 다시
일으켜 거의 현금 지출 없이
분양가에 동탄 집을 잡았다.

2017년,
9년 만에 다시 일궈냈다.

3.
동탄으로 이사 오고
전세를 두 번을 돌리는 중,
세입자 분이 4년을 안 채우고
내년 2월에 나간다고 하셨다.

부동산에 전세도 좋고,
매매도 좋다고 했다.
네이버 부동산에 매물로 등록됐다.

이틀 뒤,

매매한다는 분이 나타났다.
생각보다 빠르게 성사되어
어리둥절했다.

매수하는 분은 늦은 신혼부부.
집은 남자 쪽 어머니가 사주는 듯했다.
150만 원씩 아껴가며 대출 상환
생각이 나면서 살짝 부러웠다.

"저 포함, 이 집에 살다가 나가신 분들은
다 잘 돼서 가셨네요. 가격을 떠나
기운 좋은 집 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해 드리니 좋아하신다.
실제로 나도, 전 주인 분도, 세입자 분들도
모두 잘 돼서 떠나셨다.

4.
계약서를 쓰는데 약간 울컥도 하면서
기분이 묘했다. 첫 집이라 정이 더 갔나 보다.

이렇게 부동산의 한 페이지가 완성됐다.
양도 차약은 크지 않았지만 어려운 시기에
현금이 마련 된 것으로 만족한다.
더해서 부동산 수업료 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결혼, 아이들이 태어났고,
동탄 집을 얻었기에 그것으로
처음 생각한 역활은 충분히 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주식으로 승부를 보려 한다.
앞으로 부동산 보다 주식 장점을 더 크게 본다.
그리고 공부도 더 되어 있다.

다시 10년 뒤에 어떤 자산이 내게 올지
모르지만 '걷는바위' 이름처럼 앞으로도
천천히 깊은 발자국을 남기며 가자.

고생했고,
잘 살았고,
행복했다.

안녕~ 나의 첫 집❤️

7 hours ago | [YT] | 6

걷는바위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있으시죠
저는 역시나 야근 지옥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꾸준히 뛸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4km도 한 번에 뛰지를
못하네요. 와~~~ 몸은 거짓이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움직여
불씨는 살려 놓겠습니다.

모든 분의 달리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행운과 행복 가득하세요.

🙋‍♂️🫶✌️🙌🫡

1 day ago | [YT] | 5

걷는바위

어제,

안녕하세요~🙋‍♂️
계속 늦은 퇴근이지만
하루 건너 하루는 달리려고 합니다.

생각도 정리되고
기분이도 좋고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세요.
항상 행운과 행복 가득하세요.

🫡

1 week ago | [YT] | 6

걷는바위

안녕하세요🙋‍♂️

오늘은 4번째, 고객사 설계 미팅을
끝낸 기념으로 일찍 퇴근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 최고의 러너 '백호 러너'
님께 영감받아 1,500m TT를
해봤습니다.

첫 500m는 3분 후반을 잘 가다가
이후, 페이스가 떨어지고
끝에서는 잠시 멈춰,
걷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하니 역시나 어렵네요.

그래도

1. 3분대로 400m 이상을 달린 점.
2. 1,000m_415로 달린 점.
3. 일단 했다는 점

이렇게 3가지를 얻었습니다.
한 달에 두 번이나, 2주에 한 번은
1,500m TT를 하려고 합니다.

1차 목표는 6분🫡
응원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행운과 행복 가득하세요🫶
(러닝화 : 아드레날린gts24)

1 week ago (edited) | [YT] | 5

걷는바위

안녕하세요🙋‍♂️

토, 일 계속 출근에
오늘도 10시 퇴근입니다.

11월 말부터 지금까지
강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체력이 없으면 버틸 수 없기에
하루 건너 하루는 달리려고 합니다.

구독자 분들도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1 week ago | [YT] | 6

걷는바위

안녕하세요🙋‍♂️

계속 퇴근이 늦어
어제 회복 러닝을 못 했네요.
그래도 어늘은 넘길 수가 없어서
늦었지만 가볍게 달렸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행운과 행복 가득하세요.

🙋‍♂️

2 weeks ago | [YT] | 4

걷는바위

안녕하세요🙋‍♂️
벌써 12월이 됐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11월 달리기 마무리했습니다.
총 131.9km 달렸습니다.

25년 어제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
10km 대회로 시즌 종료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유종의 미를
거둬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12월부터는 부족한 부분을 천천히
보완하려고 합니다.

모든 분의 달리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운과 행복 가득하세요.

🫶🙌👏🙋‍♂️👍😃👍

2 weeks ago | [YT] | 4

걷는바위

초반 병목이 속도를 늦췄네요😅

그렇다고 막 피해 가면 뒤에서
체력이 떨어질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운영했습니다.

확실히 뒤로 갈수록 정체가
풀리면서 뒤로 갈수록 좋아지네요.

심박이 170 후반에서
사용된 걸 보면 지난번
하프에서 느꼈던 생각이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170 정도 쓰면 2시간 맞출 수 있는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비슷한 데이터로
52분을 만들었습니다.

내년에도 꾸준히 하면서 보강 운동과
스피드, 언덕을 포함해 주면
50분 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씩 발전하는 '걷는바위'가 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운과 행복 가득하세요🫶🫡

2 weeks ago (edited) | [YT] | 4

걷는바위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 10km, PB🎉🎉🎉
50분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PB를 세웠습니다.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았습니다.
동네 꼴찌에서 52분까지
꾸준함이 가장 컸습니다.

기록 욕심은 없지만
한걸음 더 건너가겠습니다.

내년에는 50분을 목표로 한 번
달려보겠습니다.
모든 분의 달리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운과 행복 가득하세요
🫶🙌😃👍🫡😉

2 weeks ago (edited) | [YT] | 5

걷는바위

어제,

일요일 '스포츠조선 하프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달리기 끝에
속도를 올려 봤습니다.

10km 대회에 참가하고요,
이번에는 혼자 출전합니다.
500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기본은 530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프에서 배운 내용으로
계획에 맞는 페이스 메이커를
찾아서 뛰려고 합니다.

같은 날 대회 나가시는 분이 있다면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성과 기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운과 행복
가득하세요🫡🫶🙌🎉👍

2 weeks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