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타파TV

12.3 비상 계엄 내란 당시 군은 잠시 흔들렸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사회가..혼란스러웠고, 마음이 불안했던 순간들도 분명 존재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의 대한민국이 여전히 굳건히 서 있을 수 있었던 이유를, 이재명 대통령은 분명히 짚었습니다. 군은 제자리를 지켰고,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성의 의무를 끝내 놓지 않았습니다. 너무 일상적이어서 때로는 잊히지만,
안보란 공동체 자체를 지켜내는 가장 본질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다시 상기시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군을 향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고.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강력한 국가로 존속할 수 있도록 국민의 군대로서 본연의 임무를 끝까지 다해 달라고. 보훈에 대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이들과
그 가족, 후손들에게 우리는 과연 합당한 예우를 하고 있는가? ㅎ희생을 존중하지 않는 공동체에
위기의 순간, 누가 다시 앞장서겠느냐고
그래서 국가는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잊지 않았고, 그 희생에는 반드시 그에 걸맞은 보상이 따른다는 것을...

부처 업무보고 방식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대통령의 원칙은 분명했습니다. 모를 수는 있지만, 모르면서 아는 척하거나 허위로 보고하는 일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책임 있게.
그것이 공직의 출발선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이재명 #이재명대통령 #국방부업무보고 #국가안보
#국민의군대 #군은제자리를지켰다 #보훈은국가의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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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minutes ago | [YT] | 603

정치타파TV

이재명 대통령은 카메라가 켜진 자리에서 다시 한 번 공직의 본질과 책임을 정면으로 꺼내 들었습니다.
대통령은 생중계 업무보고의 힘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국민은 보고 있고, 알고 있고, 느끼고 있다는 것.
말을 바꾸는 순간, 책임을 피하는 태도는 댓글 한 줄로 바로 드러난다는 사실을 공직자들에게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인천공항의 외화 밀반출 논란, 그 과정에서 오락가락했던 책임 회피성 설명을 대통령은 국민 댓글을 직접 인용하며 짚었습니다.
“국민은 이미 다 알고 있다.”
업무보고 자리에서 한 말과 뒤에서 한 말이 달라서는 안 되고, 이 자리는 정치적 논쟁의 공간이 아니라 행정의 자리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질책의 핵심은 허위보고, 책임 회피,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태도, 대통령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권한은 크고 책임은 적은 자리는 없다.”
자리와 명예를 누리면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태도는 공직의 이름으로 용납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산업 정책을 다루는 자리에서는, 여러분의 판단 하나가 누군가의 생사를 가를 수 있다고, 자살자와 산재 사망자를 10%만 줄여도 수천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죽어가고 있고, 누군가는 삶을 포기할까 고민하고 있다는 현실을 잊지 말라고 했습니다.
행정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입니다.도박 중독, 무분별한 개발 사업, 대왕고래 채산성 없는 대형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대통령은 집요하게 물었습니다.
“계산도 안 해보고 수천억을 쓰려 했느냐.”
국민의 돈을 쓰는 일에 ‘대충’은 없다는 경고였습니다.

이어진 지식재산권 업무보고에서는,
20년 넘게 지난 원전 기술을 두고 한국 기업이 여전히 ‘을’의 위치에 서야 하는 현실에 대해 의문을 던졌습니다. 말로는 설명이 되지만,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구조에 대해 대통령은 솔직하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국익 앞에서 “그럴듯한 말”로 넘어갈 수는 없다는 태도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은 분명한것같다.
국정은 국민 앞에 있어야 하고,
공직은 책임이 먼저이며,
행정은 정치가 아니라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여 국민의 삶을 지키고 향상 시키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재명 #이재명대통령 #국정생중계 #국민이보고있다 #공직의책임 #행정은정치가아니다 #허위보고근절 #책임있는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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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hours ago | [YT] | 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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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국정은 국민에게 공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여주기식 투명함이 아니라, 국민이 함께 보고, 함께 판단하고, 함께 완성하는 국정이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처 업무보고를 생중계로 열었고.ㄱ 불편할 수 있고,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국민이 주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길이라는 담담한 선언이었습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공직에 대한 분명한 철학이 담겨 있었습니다.

“공직자는 상사가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해야 한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라.”
“모르는 데 아는 척하는 것이 가장 나쁘다.”

그 말들은 누군가를 몰아붙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왜곡과 숨김 없이 정직한 국정을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었습니다. 허위보고, 왜곡보고, 보고 누락은 결국 국민의 판단을 흐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온다는 경고이기도 했습니다.
업무보고 현장은 긴장과 온기가 함께 흐르는 공간이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답변에는 냉정한 질문이 이어졌고, 위기 속에서 책임을 다한 공무원에게는 공개적인 박수와 칭찬이 돌아갔습니다. 잘한 것은 숨기지 않고 드러내고, 부족한 것은 분명히 짚는 것. 그것이 공정함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K팝 공연장을 위한 돔구장 구상, 돌봄과 의료를 국가가 책임지는 복지 정책, 지역과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개편, AI로 미래를 준비하는 보건·복지 혁신까지. 정책 하나하나에는 숫자보다 사람의 삶이 먼저 보였습니다. 살던 곳에서 늙어갈 수 있는 권리, 아이를 키우는 부담을 함께 나누겠다는 약속, 응급실 앞에서 헤매다 생명을 잃지 않게 하겠다는 절박함이 담겨 있었습니다.
오늘의 생중계 업무보고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국정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의지, 공직을 다시 국민의 자리로 돌려놓겠다는 다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재명 #이재명대통령 #업무보고 #정직한보고 #국민주권 #국민에게충성 #신뢰 #믿음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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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 [YT] | 7,333

정치타파TV

비와 눈이 뒤섞여 내리던 토요일,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산업은행 앞에서 침묵은 다시 깨졌습니다. 당규를 짓밟은 쿠데타에 맞서
정청래 당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
세 번째 외침이 멈추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월요일 중앙위에서 이미 부결된 지방선거 규정안조차
민심을 무시한 채 강행 처리하려는 시도,
이는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입니다. 정치타파TV는 분명히 외칩니다.
당원 위에 군림하는 권력도, 민주를 가장한 밀실 결정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비눈을 맞으며 선 그 자리는
분노가 아니라 각성의 현장이었고,
우리는 끝까지 지켜보고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월요일 오전 중앙위원 투표 시간 민주당 중앙당 집회를
권리당원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중앙위부결 #정청래사퇴 #당원주권 #독재 #자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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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edited) | [YT] | 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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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동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개보위·교육부 업무보고 현장을 지켜보며, 국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우리는 지금 어떤 길 위에 서 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의 본질은 자원 분배”라고 말했습니다. 어디에 도로를 놓고,어떤 땅을 개발하고,
누구의 일상 가까이에 기회를 둘 것인지
이 모든 결정이 국민의 재산과 삶을 바꾸는 만큼
국토부만큼 공정해야 하는 곳도 없다는 말이
오늘 따라 유난히 깊이 와닿았습니다.

현장에서 대통령은 여러 차례 질책도, 질문도, 주문도 쏟아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답변이 이어질 때마다
말끝을 세우고, 다시 묻고,때로는 얼굴을 찡그리기도 했습니다.그 모습에서 ‘책임’이라는 단어가 가진 무게를 느꼈습니다. 국민 삶이 걸린 일이라면
대충 넘어간 답변은 없다”는 듯한 분위기였달까요.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강한 처벌 요구,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국가가 먼저 손 내밀어야 한다는 지적, 집이 로또가 되지 않도록 공공임대의 위치와 평형까지 직접 짚는 모습까지. 어떤 순간에는
엄격함이 아니라 절박함에서 나오는 말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디, 그 진심이 행정의 모든 현장에서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변화가 우리 삶의 어느 지점에서든 꼭 닿기를 바랍니다.
#이재명 #이재명대통령 #국민을위한정치 #책임 #정치의본질 #국민의삶 #먹고사는문제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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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 [YT] | 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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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햇살 아래,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첫 부처 업무보고 소식을 차분히 되짚어 봅니다. 취임 이후 국가 정상화에 집중해왔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도약’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더욱 또렷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보고 자리에서 대통령은 반복해서 ‘원칙’과 ‘공직자의 자세’를 이야기했습니다. 나라의 흥망은 결국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태도와 역량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각 부처가 맡은 과제를 주저하지 말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국세청의 체납 재산 집행 문제를 듣고는 “국가가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원칙적인 대응을 지시했고, 경제 형벌 합리화나 국부 창출, 한국형 국부펀드 추진 등 경제 정책에서도 “속도가 생명”이라며 힘을 실었습니다. 잘하는 부처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미흡한 부분에는 단호한 지적을 건네는 모습 속에서 국가 경제를 재정비하고 도약시키려는 확고한 의지가 보였습니다.

특히 공직사회 내부의 불공정과 부조리를 없애겠다는 메시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소수의 ‘흙탕물 미꾸라지’가 전체 분위기를 흐리지 않도록, 인사를 공정하게 운영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잘못된 관행이 있다면 익명 제보라도 받겠다는 말은 공직자들에게 분명한 경고이자 약속처럼 들렸습니다. 원칙과 속도, 공정함.
오늘 대통령의 메시지는 이 세 단어로 요약되는 듯합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크게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 이제 시작입니다.
#이재명 #강훈식 #김민석 #이재명대통령 #부처업무보고 #원칙강조 #공직자책임 #국가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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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 [YT] | 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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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K-반도체 비전·육성전략 보고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메시지가 마음에 남습니다. 반도체는 우리 경제 도약의 핵심이고, 단순히 규모만 키우는 성장보다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리는 넓고 깊은 성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소재·부품·장비까지 국내 생태계를 튼튼하게 만들고,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습니다.

기업들이 실제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세제·규제·인프라·인력 지원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했고,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더 과감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국가가 다시 크게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자리였습니다.

#이재명 #K반도체 #반도체전략 #이재명대통령 #AI시대 #소부장강화 #반도체생태계 #정치타파

1 week ago | [YT] | 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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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내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6대 구조개혁’을 다시 한번 강하게 선언했습니다.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전 분야를 뜯어고쳐 대한민국의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고, 내년을 ‘국가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메시지가 분명했습니다.

대통령은 개혁이 아프고 저항이 따르는 과정임을 인정하면서도,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갈등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공공부문에서 최저임금을 기준 삼아 인건비를 책정하거나, 11개월 계약 후 끊어 퇴직금을 회피하는 ‘쪼개기 계약’ 같은 편법을 “부도덕한 관행”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부가 먼저 책임 있게 기준을 세우고, 비정규직이 정규직의 절반만 받는 비상식적 구조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고용노동부에 공공부문 전반의 실태를 즉시 조사하고 기준을 재정립하라고 지시하며, 각 부처에도 미리 잘못된 관행을 정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727조 9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습니다. 여야가 시한 내 합의 처리한 데 대해 대통령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민의 삶과 국익을 위해 앞으로도 정파를 넘어 협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이재명대통령 #국무회의 #김민석 #김영훈

1 week ago | [YT] | 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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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5극 3특 전략’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이제 균형발전과 지방자치 강화는 선택이 아니라 국가의 생존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이 같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강조된 5극 3특 전략은
수도권을 포함한 5대 초광역권과
강원·제주·전북 3대 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각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다극 체제를 만들자는 구상입니다.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처럼, 대한민국 곳곳이 제 힘을 찾고 활력을 되찾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해봅니다.
#이재명 #이재명대통령 #5극3특

1 week ago | [YT] | 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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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6개월의 기록, 국민께 보고드립니다.
‘빛의 혁명’으로 출범한 국민주권정부가 6개월을 맞았습니다. 인수위도, 충분한 준비도 없이 시작했지만, 대통령을 중심으로 현장의 고통과 불안을 덜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해 국정을 운영해 왔습니다.

187일 동안 정부는 무너진 일상을 신속히 복구하고 국가 정상화의 기반을 다시 세웠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국민의 신뢰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늘 강조하시듯, 임기를 시작할 때보다 마칠 때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부가 되기 위해 대통령실은 남은 4년 6개월 동안 대한민국호의 선장을 보좌하는 참모로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통령과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를 믿어주신다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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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7,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