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Sun은 **노태경(기타,베이스) · 박하나(피아노) · 황진영(드럼)**의 연주팀입니다. 저희는 음악이라는 대 전제 아래, 저희의 내면에 성실과 정직을 최우선으로, 음악 제작의 전 과정을 기록합니다. 재즈·클래식 기반의 연주와 함께, 록 인스트르멘탈, 펑키등, 장르를 넘나들고, 스토리텔링형 뮤직비디오 등의 확장된 작업을 병행합니다.

업로드 카테고리
• Music Videos | 뮤직비디오 — 스토리/애니메이션/비주얼라이저
• Live Performances | 라이브 연주 — 공연·스튜디오 라이브·솔로 기타
• Talk + Live: 주제별 토크 시리즈 — 작품 토크, 인터뷰, 토크+미니연주
• Gear & Story | Vlog — 장비·제작기·비하인드·인터뷰(제작가 등)

저희는 실제 연주와 제작 현장을 공유합니다. 음악이 삶을 바꾸는 과정을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Jazz-quartet–driven instrumental group from Korea. Our core language is modern-jazz interplay and acoustic ensemble dynamics, while we also explore rock-instrumental energy, classical-guitar lineage, and cinematic/animation-based music videos. We share honest live sessions, interviews, and luthier/gear stories with accuracy and since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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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Sun

50년 장인의 손끝에서 태어난 소리 – 이형규 기타 제작가 인터뷰 (50분 Full ver.)

클래식 기타는 단순한 악기가 아닙니다.

연주자의 손길, 그리고 제작자의 철학이 담겨야만 ‘명기(名器)’로 완성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50년 동안 기타 한 길을 걸어온 이형규 제작가를 만나,
그의 삶과 철학을 직접 들어봅니다.

8월 26일 화요일 본편 1부 업로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주요 내용
• 노태경의 클래식 기타 수리 과정 & 복원 연주
• “작가 정신 없는 악기는 명기가 될 수 없다” – 장인의 철학
• 세계적 장인들: Robert Bouchet, Antonio Torres, Hermann Hauser
• 세계 연주자들과의 인연
• 좋은 기타의 조건과 연주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상 전체 길이: 약 50분



👉 음악과 장인의 삶이 교차하는 다큐멘터리 같은 기록, 8월 26일 화요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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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dited) | [YT] | 4

Midnight Sun

7월 10일 "자각몽을 꾸는 낡은 기차의 여정(old train's journey with lucid light) 토크쇼 촬영이 있습니다.
당일 저희 자켓을 작품으로 그려 주신 화가 최빛나 님과 함께 촬영하고요, 저희 팀원이 함께 합니다. 제작 일정
관련 해서 이미지 첨부 하고요, 저번 자각몽 shorts 처럼 중간에 팀원들 연주 촬영이 함께 되어, 토크쇼에는
함께 소개될 예정입니다. 1,2,부로 나누어서 제작 되고요, 되는 대로 또 말씀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5 months ago | [YT] | 5

Midnight Sun

2023.6.16 일 발매된 BWV 997 CLASSIC GUITAR 전 악장 앨범 입니다. 미드나잇썬 노태경 독주로 발매 되었고요,

Prelude, Fuga, Sarabande, Gigue, Duble 로 이루어진 앨범입니다.

전 악장 순차적으로 다른 콘텐츠 사이 사이에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금일 sarabande가 업로드 됩니다. 감사합니다.

6 months ago (edited) | [YT] | 3

Midnight Sun

안녕하세요~ 미드나잇썬 입니다.

최근 저희 팀에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께서,

앨범 정보가 발매 사 별로 분산 되어 있는 작품이 몇몇 있어서,

정리가 되어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에 저희 팀 앨범 발매 관련 정보와 팀원 정보를 간략하게 말씀 드릴까 합니다.

발매 및 유통사별로, 멜론이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그 외 몇 몇 작품이 빠져 있기도 합니다.

직접 검색 하시면 다 들어 보실 수 있으나, 아티스트 페이지로 특정 발매사안에서 보시면, 몇 몇 작품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현재는 멜론이 표와 같습니다. 시간적 여건이 허락되는 데로,

모든 발매사가 통합되어 보실 수 있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팀원 사진은 왼쪽에서부터 노태경, 박하나, 황진영 입니다.

가져주신 관심에 감사 드리며, 첨부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6 months ago | [YT] | 3

Midnight Sun

오늘 두 개 앨범이 발매 되었어요~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아래 다른 게시물에 링크 게시하였습니다)

6 months ago | [YT] | 6

Midnight Sun

안녕하세요~

미드나잇 썬 노태경입니다.

금일 게시된 3화에서 말씀 드린 바 와 같이 지난 6개월 동안 저희 팀의 결과물과
남은 ‘25년도 계획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지난 상반기에 가장 먼저, 최빛나 작가와의 협업으로
“자각몽을 꾸는 낡은 기차의 여정” 정규 앨범을 발매 하였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4회분의 촬영과 게시를 마쳤습니다.
이와 동시에 전통 춤과의 협업을 추진하였고, 저희 팀은 그 과정에서 스토리 기획과
그에 따른 5곡의 작품(음악)을 만들고, 녹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너무 허무하게 전통 춤과의 협업이 무산 되었고,
이에 따라 금번 5곡은 두 개의 앨범으로 나누어서 단독 발매 됨을 말씀 드립니다.
No.255 salpuri 라는 디지털 싱글과 테마앨범으로 기획된 4곡이 정규 앨범으로 발매 되었으며,
금일 6월9일 정오부터 오픈 되었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기획되고, 협의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너무도 허무하게 무산 되었습니다. 매우 유감스러운 일 입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이런 말씀을 드려서 매우 죄송합니다.
팀을 비롯한 전체 스탭들께도 일을 추진했던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시간과 노력을 허무하게 해서, 매우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더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며,
이에 다음 계획도 말씀 드립니다.
저희 미드나잇 썬은 최빛나 작가님과 7월과 10월에 두 개의 앨범을 위해 협업을 추진 중에 있고,
이미 그림 작업은 시작되었으며, 곡 작업 역시 진행 중입니다.
이미 한번의 정규 앨범을 함께 작업한 작가님이시고,
제 노력에 힘을 실어주시는 매우 감사한 작가님이십니다.
두 개의 협업 작품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또한 6월~7월 중 “자각몽을 꾸는 낡은 기차의 여정” 과 그림에 대해 5화 촬영 계획을 기획하고 있으며,
촬영을 위해 최 작가님과 일정 협의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 계획으로는 춤과의 협업 스케줄을 감안하여 “굿바이 마이 블루”로, 팀 단독으로 기획했었으나,
춤과 협업이 무산된 만큼 원래 계획을 다시 반영하여,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말 전에 피아노 트리오 정규 앨범(5곡 예상)을 기획하고 있으며,
체력적인 문제만 없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까지 누적된 피로에 의해 이 부분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대한 체력을 잘 배분하여, 말씀 드린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변덕스럽고 무더워 지고 있습니다. 다들 기운 내시고요.


다음 영상과 새로운 작품으로 또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months ago | [YT] | 6

Midnight Sun

유튜브 링크 외 타 음원 사이트 링크 첨부합니다. 많이 들어 주세요~^^

(음원에 있는 제목이 단순 실수로 국문,영문이 구분 되어서, 병행 표기를 위해 수정 작업 중에 있습니다~
곧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1.자각몽을 꾸는 낡은 기차의 여정 (Old train’s journey with lucid light)

2.나도 알고 있지만,(Love, Even in the Silence)

3.다들 괜찮지? (We’ll Be Alright)

4.우린 항상 네 편이야(To my sons)

5.너희와 함께 한 꿈결 같은 시간(Addicted II)


https://youtu.be/VVqoJgA4r4U?list=OLA...

9 months ago (edited) | [YT] | 7

Midnight Sun

자각몽을 꾸는 낡은 기차의 여정
[Old train’s journey with lucid light]

안녕하세요, 미드나잇썬 입니다.
미드나잇썬의 새로운 정규앨범 ‘자각몽을 꾸는 낡은 기차의 여정’은 두 번째 여행으로 정의된 작곡자 자신의 삶의 여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상징적으로 풀어낸 앨범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앨범의 작곡자 노태경은 ‘sometimes’ 앨범에서 첫 번째 여행의 끝과 새로운 시작 직전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노태경 자신은, 우리의 보편적 ‘삶의 가치’를 스스로의 삶에 관통하여, 음악적인 표현을 하는 것에 많은 관심과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너와 나의 이야기가 다르지만, 같을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요, 결국 ‘평범한 인간의 삶’이 ‘표현의 중심’에 있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자각몽은 꿈을 꾸고 있는 스스로가 꿈의 진행 상태를 인지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고, 낡은 기차의 기관차는 스스로를 상징합니다. 뒤의 객차들은 기관차가 이끌어가는 스스로의 삶의 이야기를 의미하는 것이고, 기차 자체가 스스로이자 삶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화가 최빛나 작가의 손으로 완성된 금번 앨범의 자켓은, 첫 번째 이야기와 연장선에 있는 두 번째 이야기의 느낌을 최작가 자신의 눈으로 관통하여 노태경 작가의 느낌을 표현 하였습니다. 최빛나 작가만의 뛰어난 “색감과 표현방식”이 노태경 작가의 음악과 만나, 보고 듣는 이에게, 보다 친절한 안내와 공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늘 그렇듯, Midnight sun의 작곡자이자 연주자인 박하나와 황진영이 함께 완성해 낸 노태경의 음악적 색채에, 최빛나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개개인의 삶을 통한 상상력으로, 상호 감정적 공유가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앨범은 가족과 가족 구성원과의 가치, 그리고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각자의 삶이 따뜻하고, 희망으로 가득한,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라는, Midnight sun 과 최빛나 작가의 바램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 5곡으로 구성되어 각 주제로 표현된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Sometimes”, midnight sun 의 첫 번째 정규앨범 으로, 금번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앨범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태경 작가의 “첫 여행”으로 규정된 sometimes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시점의 작가 본인의 경험이 삶의 보편성과의 관련성을 고민해 보며, 우리 삶의 “보편성”이라는 주제가 어떤 것인지 고민했던 작품으로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Sometimes 앨범의 마지막 피아노 솔로곡, “I’ll be with you”는 원래 기타 코드 솔로 곡이었던 타이틀 후보 곡을 피아노 연주자 박하나가 재해석한 곡으로 이 앨범 자체를 대변할 수 있는 곡입니다. 노태경은 이 곡이 주제에 맞지만, 작품 표현에 있어 좀 더 부드럽고, 아픔이 승화되기를 바랬었고, 주제에 대한 적합성과 표현의 완곡성 사이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에 타이틀이 sometimes 가 되었고, 그에 대한 아쉬움은 이번 정규에 이은 “첫 여행의 끝자락에서(I’ll be with you II)로 발매 될 예정입니다.
금번 정규앨범 “자각몽을 꾸는 낡은 기차의 여정”은
Sometimes에서 이어지는 삶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로서, 첫 끝자락에 이은,
시작점에서 관점, 그리고 그 이후에 대한 이야기로 말 할 수 있습니다. 금번 작품 “자각몽을 꾸는 낡은 기차의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이어서 발매 될 “첫 여행의 끝자락에서(I’ll be with you II)역시 sometimes의 대표 곡으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 months ago | [Y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