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동맥고혈압'.갓 태어난 손녀가 0.1% 확률의 희귀병.중환자실 앞에서 다라니 기도를 시작했습니다.'부처님의 가피#약사여래불

'확철대오 전에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겠다'던 수행자가 '눈물로 피 흘리는 젊은 스님'들을 구한, 종단개혁의 불을 지핀 계수 스님

산소 옆에서 잠든 소금 장수가 엿들은 충격적인 대화.믿고 물러서지 않아야 다 녹일 수 있다"조상님이 알려준 비밀 예언?하룻밤 만에 대부호 되다.인생 역전 비결!"#대행스님

"다리가 썩어가던 의대생이 '천수다라니'를 6개월 독송했더니 벌어진 일."참선과 기도를 병행해야 업을 삭이고 견성을 하기 쉽다.""신장이 나타나 환부를 도려냈다"

너의 성공 뒤, 엄마는 그림자처럼 희미해져만 간다"너를 위해 지은 이 밥상을 치우지 못하겠구나"강남 아파트값 다 바쳐 키운 아들이 돌아선 이유... "엄마는 이제 빠지세요"

한겨울 연못에 밀어 넣은 성철 스님, 젖은 옷 입고 선정에 든 비구니 인홍 스님의 치열한 구도기

경허-만공을 잇는 비운의 천재, 법상에 오르지 않은 보월성인선사 출가수행 이야기

"죽은 막내아들이 돌아왔다?" 펫로스로 죽고 싶던 날, 운명의 스님과 49재 기적

극락세계는 영생불멸의 자리.청화스님.외도와 불교(정도)의 차이는 무엇인가?

칼 든 강도에게 월급을 줬더니..또 찾아온 도둑! 스님이 교회에서 '창조주'를 묻다.한 생각 일으키면 전부 망상이라#근일스님..악연도 선연으로 바뀐다, 도둑이 가져다준 뜻밖의 행운

"수십억 벌어다 줬는데... 나는 짐승이었다"

"앉아서 죽고 서서 죽는 콜레라의 공포, 경허선사가 목숨 걸고 찾아낸 '사는 길' '소가 콧구멍이 없다?' 그 말에 경허선사의 깨달음. 낡은 옷 기워 입고 마음 편히 사는 법"

"쇼핑, 춤... 다 가짜였습니다" 죽고 싶던 밤, 나를 살린 '이것'의 정체

죽기로 결심한 순간, 운명이 바뀌다.“만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물처럼 살아라” 매일 밤 울던 '거지 청년' 당대 최고의 스승 성암스님이 되다."거지야, 따라 오너라" #성암스님

"의사도 포기한 10년 알코올 중독자 "죽으러 갔던 낙산사, 108배 3일째 밤에 꿈속에서 관세음보살님을 뵙다""죽더라도 법당에서 죽겠다"관세음보살님이 머리를 만져주셨습니다#기적

'좌탈입망'의 양익 스님.건달 30명을 혼자 제압한 스님? 한국의 '소림사'라 불린 전설의 승려."4m 일주문을 뛰어넘었다"서울대 법대생이 산으로 들어가 무술 고수가 된 이유.선승

어찌나 자비로우신지 까치나 까마귀가 은사스님의 어깨에 앉곤 했어.날짐승들도 기억하고 있었던 게지.혜암 스님은 한 평생 장좌불와와 일종식으로 정진해 ‘가야산 정진불’혜암스님의 바랑

덩치 큰 아들 덕분에 비즈니스 타고 홍콩가서 푼 고부 갈등.시든 꽃 피어나듯, 딸이 된 며느리.우리 가족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시어머니와 며느리,가장 먼 길을 돌아 딸이 되다.

3년 염불로 부처님 25회 친견, 본원 보살의 정토 왕생 실화.살아서 보살행을 행하고극락에 간 본원 보살.부처님 원력입니다.

옆에 남편이 있어도 이토록 외로운 이유.황혼 이혼 대신 '이것'을 택했다! 중년 여성이 외로움에서 해방된 비결.가장 멀리 있는 사람이 되어버린 현실.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는 것처럼, 전생에 지어놓은 업을 뒤집어쓴 채 잘못된 인연을 계속 이어주는 몸을 찾아 들어가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주경스님#전생의 업#자비광명#사랑

너거 아부지는 와 그러고 살았노.이 지독한 한 마디가,4년 전 정년퇴직한 남편의 가슴 속에 40년이 넘도록 차가운 쇠못처럼 박혀 있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말만 하면 폭발하는 남편

돈 걱정 없이 노후를 보내는 모습이야말로,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유산이자, 가장 눈부신 독립의 선물임을 저는 눈물로 깨달았다.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시간

자신 뿐 아니라 남의 원한조차 해결시켜 준다.큰 소리로 염불하여 원혼을 쫓아내다.원한의 동기가 아들과의 입 싸움에서 비롯되어..이 불가사의한 영험을 내가 직접 들은 것.나무아미타불

삼십 년 전의 꿈이 봉인된 상자..자식들이 모두 출가하고 남편마저 퇴직하자 마치 벽에 걸린 텅 빈 액자처럼 고요해졌다.황혼의 화가."인생은 캔버스가 닳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 그림"

수행의 마지막을 좌탈입망으로 열반에.. 원광사 곳곳에 스며든 스님의 법력에 모두가 감복하고 있다. 인과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깨달음의 길을 찾는 공부#보공스님

모르면 스님들께 물어가지고서라도 똑바로 믿어야 하는겨. 물에 물탄 것처럼 시브적시브적 살지말고하나라도 똑똑히 묻고 배워서 믿어주기를 바라며. 절에는 무엇하러 다니는가 #성수스님

세연이 다해 어느 때 죽는다 해도, 여한은 없으리라.병 덕분에 그녀는 부처님의 가피력을 체험할 수 있었으니..반야심경을 읽고 암병을 치료한 조영하#반야심경. 이미 다 갖추어져 있다

점안식(환전식)도 안하고 가짜를 살라주면 가짜 영수증을 누가 인정합니까? 다 버리고 소용도 없어요(아주 중요) 회향 때 점안식을 여법하게 해야 완성품이 되는겁니다. #대원스님

'참으로 내가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했구나!'"이렇게 관세음보살이 좋은 법문을 해주었으니 부지런히 수행하거라!" 말하고 그 스님은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다. 관음보살과 문수보살#성철스님

예수는 내 아들놈이라고 하겠습니다’라고 하였지.그 장로 되게 화를 내데..그 육체는 고깃덩이요, 그 마음이 예수라 하겠습니다’ “배우처럼 집착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활구참선#화두

고성염불로 목에서 피를 쏟을 정도로 자신을 혹독하게 다스렸다. 팔만장경을 다 외워도 금생에 성취 못하면 다 외도라. 이렇게 선명하게 말씀하셨는데 극락을 의심하면 안 되지요.운성스님

사바세계에 와서 연극 한 번 잘하고 가셨구려. 명문 스님의 좌탈입망 자세는 뒤늦게 찾아간 보살이 방문을 열어 보고도 그냥 앉아 좌선을 하는 것으로만 여겼을 정도라고 한다#숨은도인

왕랑의 환생을 기뻐하고 있었다.오로지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며 염불삼매를 닦는 한편 자선을 베풀었다.안씨는 3년뒤에 목숨을 마치고는 바로 극락세계에 날 것이오.다른 몸에 깃든 영혼

거침없는 선지와 은산철벽의 조사관이라도 시원스레 타파해 버린, 걸림 없는 선기는 오늘의 수좌들에게 영원한 혜등..한국선종은 물론 불조의 혜맥을 이은 유일한 인물로 평가#전강선사

번뇌망상이 있는 상태에서 염불해도 공덕이 있대요. 그러니 염불하세요. 염라대왕이 보내는 세 번의 경고장..기도의 시작과 끝에 항상 ‘보리심’을 일으켜라. 호흡하듯 수행하라#광우스님

죽으면 끝?.아니고..단순히 ‘믿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부처님께서 깨달으셨던 윤회의 실체..내 몸뚱이가 아주 죽어버려 남의 송장을 의지해서, 몸을 바꾸어 다시 살아나는 경우

무슨 일이든 안 될 때는 조건 없이 하심.상대에게 나를 낮춘다는 것은 반쯤 내가 그 사람이 되는 것.​부처님 전에서 '못 살겠다'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하심과 기도#보성스님

온몸 관절 통증으로 앓아,망설임 없이 참선에 입문,부정적인 생각부터 고쳐, 시어머니 불만서 나 찾아 ,참나 찾아가는 여정 몰입, 나 바뀌니 남편도 따라와.참선수행 손병숙씨#목종스님

날더러 복 덩어리들과 살고 있는 행복한 남자라고 주장한다. 앞으로 좋은 일이 막 생길 것 같다.피를 철철 흘리며 문턱을 들어서는 젊은이.부처님의 자비 또한 응급실에 있지 않겠는가?

공부할 때는 산짐승이나 새처럼 허수아비를 의심하지 말거라. 자기 신념을 믿어라. 콩밭을 짓밟고 허수아비를 먹어버린 소가 되거라.그것이 공부하는 수행자의 굳은 자세다#경봉스님의 바랑

보살이 입는 옷은 잎사귀로 된 옷이 아니라 '팔만 사천 가지의 공덕'으로 만들어진 옷.선행을 하는 불자들을 찾아다닌다는 것을 의미한다.사업이 재난 없이 번창#엽의관세음보살.무병장수

눈을 떠라.네가 그곳에 빠져들면 영원히 헤어나기 힘드느니라.소리를 듣고 까마귀 둥지를 벗어나 새롭게 발심하고 불법을 잘 닦을 수 있는 인연처를 찾아 태어났다고.어느 학인스님의 죽음

예불을 마치고난 스님은"이제 옷 갈아 입어야겠다"고 말을 했다.문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처음 출가하여 5계를받은 방으로 들어가니 좌선하는 듯 앉은채 좌탈입망하다.오도의 길-구산선사

깨달음으로 무장된 자신의 심신은 조금도 동요하지 않을 만큼 안정되고 견고하다. 수행승으로서의 최고의 자신감이다.빔비사라왕, 정사 지어 보시하기도#수보리존자#수부티#해공제일

아들을 낳았는데도 남의 자식이라고 하면서 쳐다 보지도 않는 남편,육체적 괴로움 심지어는 정신병자 취급.백약이 무효,약사여래불 기도로 건강을 찾은 어느 보살.일념으로 기도 정진 가피

화두만을 생각하면서 ‘아, 이것이로구나. 내가 참, 좋은 길에 들었구나’ 하는 생각에 젖곤 했다.환희로웠던 행자시절,그때 공부한 것이 큰 이익이 되었고,‘잘 보냈다’고#무여큰스님

이 미친놈이 다시 와서 범의 수염을 잡아당긴다’고 황벽스님이 고함치네.대우스님 옆구리에 비로소 주먹질할 수 있었네.​이놈이 왔다 갔다 하기만 하니 언제 공부가..성철스님 임제록평석

“아이구, 아미타불! 내가 정말 생고생이야! 스님만 아니었으면 자살했을 거야. 아미타불, 빨리 와 주세요! 오직 ‘아미타불’ 한 구절을 진심으로 부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감응록

돌아오는 답이 “그 집에 가면 감사 헌금 나올 수 있느냐”는 것이다.“이게 예수님의 사랑이란 말인가”하는 실망과 함께 그 길로 교회와의 인연을 접고 부처님 말씀이 담긴 책을 탐독해

먹고 입을 것을 다 가지고 나왔습니다.그러니 그런 것에 지나치게 신경쓸 것 없고,인연따라 공부만 잘 하다가 가야겠다 생각하면 하나도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혜암스님의 화두 참선법

당신은 절에가서 법회를 열어 공포 소설을 보고 놀라거나 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천도하시고 조상들을 대신해서 참회하세요. 능엄경 독경하시고..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

믿음이 부족하면 간절한 마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첫째 믿어야합니다. 신심을 확고하게 해야합니다. 그러려면 지장경을 많이 읽어야합니다. #숨은 도인 청소스님

무엇이 사람이냐? 누가 이렇게 만들 수 있었는가? 그렇지 않으면 저절로 생긴 것인가? 나는 발견 채득함으로써 우주의 주인공이 되며 생사의 인과를 초탈해서 자재할 수 있다.청담스님

어떻게 해야 지난 생의 빚을 모두 갚고 편안한 나날을 살 수 있을까요? 불행이 크면 참회도 간절히 정성을 다해야한다.간절히 정성을 다해 참회하면 풀리지 않는 응어리는 없다.우룡스

불자라면 스스로 돌아보기를..반란군이 신발을 신은 채로 방으로 들이닥쳤다.이곳에 머무시려거든 날 죽이십시오.허깨비처럼 부질없는 이 몸을 당신들 칼에 맡길 테니 마음대로 해#도열스님

구정물 덩이와 콩나물대가리나,밥풀이나 찌꺼기를 자꾸 집어 던져 부글 부글 썩고 있으니 쏟아 버려야..​'왜 자꾸 절을 해야 하는가' "고된 삶,수행으로 여기며 살지요"갑상선 종양

“큰마음을 가져라.크게 행하면 아플 일이 없다”본래 마음은 모든 역경을 능히 이겨 크게 이해하면 오해하는 마음이 없어.손에 붙은 밥을 왜 먹지 않는가? 업장을 푸는 일이#지안스님.

폐인이 될 뻔했다.매일 아침 좌선합니다.“사람 쳐다보기가 싫어지더라고요. 세상은 이렇게 미쳐 있는데 다들 제정신인 척 연기하는 것 같고….가증스러웠어요."스님 될 뻔한 배우 이재용

도 닦는 것 별거 없고, 불교 공부도 어려울 것 하나 없다. 만석꾼이었던 도문스님의 증조부는 용성스님의 독립운동 자금을 몰래 대며 의형제를 맺을 만큼 남다른 친분을 쌓았다#도문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