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유명골프정보 (24만) 운영
영어키위새 (22만) 기획
스윔클래스 (7.9만) 기획
비블 bibl (2.8만) 운영
그리고 자영업자 10년차로서
현재 사업장 4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 (유튜브,인스타,스레드)과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직접 마주하며 얻은 경험을
이 채널에서 나누고 있습니다.
전문가, 프리랜서, 자영업, 사업하는 분들이
세상과 연결되어 매출도 오르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즈니스 및 협업 문의 : bibl.content.official@gmail.com
비블 Bibl
유튜브 4년만에 24만/22만/7만/2.8만 만들며
실제로 했던 10가지 습관
1. 1주일에 롱폼1개, 숏폼 5개 무조건 업로드
2. 본업하고나서 매일 3시간 이상 유튜브
3. 유튜브 달러는 전부 미국 지수투자
4. 심리, 마케팅, 행동과학 최소 연 30권 독서
5. 주 5회 크로스 핏. 체력 = 돈
6. 다른주제로도 가능한지 스스로 유튜브 실력 테스트
7. 인맥쌓기x, 실력쌓기o
8. 강의는 계속 듣고 흡수
9. 먼저 치고 나가는 사람 진심으로 박수 쳐주기
10. 주 80시간 10년차
40 minutes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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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 Bibl
많은 사람들은 운을 이야기합니다.
운 좋은 사람이 결국 앞서간다고 말하죠.
그러나 운은 기다린다고 오지 않습니다.
여러 번의 시도가 흩뿌려 놓은 씨앗 위에
기회가 필 확률이 높아질 뿐입니다.
사람들이 운이라 부르는 순간은
대개 그런 작고, 잦고, 빠른 시도들의
누적의 교차점일 뿐입니다.
4 hours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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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 Bibl
유튜브를 시작하려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신가요?
편집 실력이 부족해서 또는 콘텐츠 기획이 어려워서 망설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유튜브 시작을 가장 가로막는 건 따로 있어요. 바로 "과연 잘 될까?" 하는 불안감과 확신 부족입니다. 내 영상이 성공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첫 발을 떼기 어려운 거죠. 많은 초보 크리에이터들이 그렇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런 불안감 때문에 시작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분명 오늘 제가 드릴 이야기가 도움이 될 거예요.
저 역시 처음 유튜브를 시작할 때 같은 고민을 했어요. '내가 만든 영상, 아무도 안 보면 어떡하지? 노력만 날리는 거 아냐?' 이런 걱정들에 선뜻 시작 버튼을 누르기 무서웠죠. 아마 여러분도 비슷할 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확신을 얻어 이 불안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로 작은 실험을 통해 자신감을 쌓는 것이에요.
1. 스레드 짧은 글로 아이디어 테스트
유튜브 시작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현실적인 방법은 아이디어를 먼저 검증해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추천하는 도구가 스레드예요. 스레드를 나만의 아이디어 실험실로 활용하는 거죠. 사실 많은 성공한 크리에이터들도 큰 영상을 만들기 전에 트위터나 커뮤니티 등에 아이디어를 짧게 던져보고 반응을 살피곤 합니다. 마치 코미디언이 TV쇼에 올릴 새 개그를 작은 클럽 무대에서 먼저 테스트해 보는 것과 비슷한 원리예요. 영상 제작처럼 복잡한 작업에 바로 뛰어들기 전에, 스레드에 짧은 글 몇 줄로 아이디어를 시험해보는 겁니다. 글 하나 쓰는 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은 영상 하나 만드는 것의 100분의 1, 1000분의 1도 안 될 정도로 작은 노력입니다.
물론 저도 자주 하는 방식인데요. 제가 골프나, 영어, 수영과 같은 채널을 운영하면서 알게된 유튜브 잘하는 법이라던지, 사업하는 법에 관한 내용으로 이 '비블bibl' 채널에서 해보고 싶지만 유튜브 잘하는 법 중에서도 어떤 주제로 얘기를 시작할지 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은 먼저 스레드에 유튜브 잘하는 노하우 관련 짧은 글을 몇 개 올려봤습니다. 하나는 "30세에서 36세 인생퀄리티 올리는 방법", 또 다른 하나는 "유튜브 21단계별 가이드"라는 내용이었죠. 결과는 어땠을까요? 두 글 모두 몇몇 좋아요와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요. 저는 이부분에서 집중을 했습니다. 두 번째 글에는 “이거 정말 도움됩니다”, “친구에게도 공유해야겠어요” 같은 반응이 나왔고요. 특히 두 번째 글은 저장해둔 사람도 많았고 공유 횟수도 훨씬 높았습니다.
이 반응들을 보고 저는 두 번째 아이디어가 사람들에게 훨씬 유용하다는 걸 확인했어요. 이렇게 짧은 글을 통해서 실험을 했고 저는 어떤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야 할지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아직 영상으로 만들기도 전에 자신감이 좀 생기더라고요.
스레드에서는 간단한 글로 여러 아이디어를 손쉽게 테스트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초반에는 웬만한 글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보내주기도 하니, 좋아요나 댓글 수보다는 그 글의 저장과 공유 여부를 유심히 보세요. 저장은 나중에 다시 볼 만큼 가치 있다는 뜻이고, 공유는 이걸 보면 도움 될 사람이 떠오른다는 뜻이죠. 결국 콘텐츠가 누군가의 실제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을 때 이런 반응이 나오니까요. 스레드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던져보고 반응이 뜨거운 주제(저장이나 공유가 높은것을)를 선별해내는 겁니다. 이렇게 얻은 검증된 아이디어를 이제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는 겁니다.
2. 스레드에서 긴글쓰기
저장과 공유가 많이 된 글을 발견했다면, 이제 그 아이디어를 한 단계 확장할 차례입니다. 바로 스레드의 긴글쓰기 기능을 활용하는 건데요. 이 기능이 활성화된 계정이라면, 짧은 글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내용을 약 2000자 분량으로 더 풍부하게 풀어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원래 글이 '유튜브 미루고 있다면 이렇게만 해보세요.'라는 짧은 멘트와 팁 위주였는데요, 여기에 긴 글에서는 깊이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거죠.
저는 보통 짧은 글을 어떻게 긴글로 늘리냐면 구조를 3부분으로 나눕니다.
긴 글이라고 해서 어려운 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 세 덩어리로 쪼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첫번째 단계는 공감가는 멘트로 시작을 하는겁니다.
유튜브 해야하는데 6개월,1년째 아직 시작 못하셨죠? 근데 생각보다 유튜브 하는건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거죠. 좀더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첫문장부터 집중이 되겠죠?
그리고 두번째는 왜 그런 문제가 생기는지 ‘원인’얘기하는겁니다.
정보는 너무 많은데, 내 상황에 맞는 가이드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처럼 이유를 풀어 줍니다.
그리고 3번째 단계에서 제가 직접해본 방법과 구체적인 팁들을 적는겁니다.
이정도 3가지 구조만 가지고 글을 한 2000자~3000자 정도 쓰는거죠.
만약 긴글쓰기가 아직 지원되지 않는 계정이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같은 효과를 댓글 + 대댓글 구조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짧은 원글 밑에 자신이 직접 1~5개의 대댓글을 이어서 다는 겁니다.
이렇게 스레드 짧은 글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반응 좋은 것만 골라 긴 글로 2000자 정도 확장하면, 그 순간 이미 유튜브 롱폼 영상의 뼈대는 60~70% 완성된 상태까지 온다고 보셔도 됩니다.
3. 유튜브로 확장
그리고 나서 이제 유튜브로 확장하는 거죠. 저는 스레드에서 큰 호응을 얻은 그 핵심 문장을 유튜브 영상의 썸네일과 도입부로 가져왔습니다. 검증된 문장으로 시작하니 영상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확 끌 수 있었겠죠.
아 그리고 이건 정말 치트키인데요, 스레드 글에 달린 댓글들을 살펴보는겁니다. 그러면 내가 썼던 글에대해서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점이라던지 좋았던 점 또는 부족한점들도 댓글을 남겨줍니다. 이것들을 추가적으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때 적절히 내용에 녹여주세요. 스레드에서 시청자들이 남긴 질문이나 의견이 있다면, 영상에서 그에 대한 답을 담아주는 거예요.
이렇게 내 생각이 아니고 실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내용이 들어가면 영상은 훨씬 유용해집니다. 그리고 스레드에서 특히 반응이 뜨거웠던 핵심 포인트는 영상에서 꼭 강조하세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 내용이라는 뜻이니까요. 영상에서 강조했을 때 그 시너지가 나는것이죠.
이렇게 해서 하나의 롱폼 영상이 완성됩니다. 여러분도 스레드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대본을 쓰고 촬영과 편집을 거쳐 성공할 확률이 높은 유튜브 영상을 더 자주 만들어낼 수 있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 그 영상을 한 번 더, 다른 형태로 활용해 볼 차례예요.
4. 한 번 만든 콘텐츠의 재활용: 롱폼 영상에서 쇼츠까지
완성된 유튜브 영상이 있다면, 거기서 뽑은 알짜배기 내용으로 4~5개의 쇼츠 영상을 만들어보세요. 영상 속 여러 개의 팁이나 메시지를 각각 1분 내외의 짧고 임팩트 있는 쇼츠 영상으로 편집하는 거예요. 쇼츠를 만들 때는 영상의 첫 3초를 특히 신경 쓰세요. 첫 화면에서 강렬한 한 문장을 띄워 시청자의 눈길을 잡아두는 겁니다. 예를 들면 '구독자 0명이어도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채널 세팅' 같은 문구로 시작하면 시선을 확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쇼츠 영상들은 올릴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 최대한 넓게 퍼뜨리세요. 유튜브 쇼츠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여러 채널에 동시에 올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노출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하나의 루틴으로 굴리는 겁니다.
예를 들면 평일에는 매일 스레드에 4~5개 글을 올려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주말에 그중 반응 좋은 주제를 골라 영상 대본을 작성한 뒤 촬영/편집까지 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일주일에 한 편씩 루틴으로 꾸준히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부족에 대한 걱정도 줄어들 거예요. 그렇게 작은 실험과 콘텐츠 제작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효율적인 작업 시스템이 갖춰져 있을 겁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도 몇 가지 짚어볼게요. 스레드에서 반응이 좋았던 문장도 영상에서는 그대로 읽지 말고, 말하는 투로 자연스럽게 풀어서 전달하세요. 글로 멋져도 말로 들으면 어색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콘텐츠의 진정성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유용한 정보 없이 홍보나 판매만 가득한 영상은 처음에는 클릭을 끌 수 있어도 금세 시청자들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였어도 만날때마다마 보험 상품을 권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잖아요?
유튜브 구독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해야 지속적인 관계가 계속 이어지고 채널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5. 실패는 가볍게, 성공은 크게
이 스레드+유튜브 콘텐츠 제작 시스템이 강력한 이유는 두 가지예요.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 그리고 성공 확률을 극대화한다는 것입니다. 스레드에서는 실패해도 잃을 게 없어요. 몇 줄 쓰는 데 많은 노력이나 비용이 드는 게 아니고, 이전글이 조회수가 낮거나, 반응이 없어도, 다음 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몇십개씩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레드 팔로워 1만명이 넘는 분들을 보면 올리는 모든 글이 다 터지는게 아니고 10개 올리면 1개정도 반응이 좋은거고, 그 1개가 계정의 성장은 만들어 냅니다. 그러니 실패들은 스레드에서 가볍게 흘려보내면 됩니다. 유튜브는 아무래도 이전영상에 따라 채널의 알고리즘이 변화되기때문에, 아무 영상이나 올리는건 부담이되거든요.
스레드에서 반응이 좋았던 아이디어들만 추려 영상 제작에 집중하면 이미 검증된 주제이니 실패 확률도 훨씬 낮습니다. 결국 내 감에 의존해서 만드는 유튜브가 아니고 데이터로 검증된 아이디어만 실행하게 되니, 성공 확률은 훨씬 높아지겠죠.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좋은 영상은 쇼츠로 쪼개 여러 플랫폼에 퍼뜨려 성공을 극대화해보는 거죠. 즉, 작은 실패는 스레드로 가볍게 지나가고 큰 성공은 유튜브에서 하는 전략이 가능한거죠.
게다가 같은 아이디어를 글, 영상, 쇼츠로 반복 활용하지만 각 단계가 완전히 같은 콘텐츠의 복사는 아니에요. 스레드에선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유튜브 영상에선 깊이 있게 풀어주고, 쇼츠에선 핵심만 강조하는 식으로 플랫폼에 맞게 변주되니까 시청자도 매번 새롭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주 만들다 보면 실력도 늘 수밖에 없습니다. 한 달만 꾸준히 해도 처음보다 영상 퀄리티와 제작 속도가 훨씬 좋아진 걸 느낄 거예요.
결국 '유튜브 + 스레드' 조합은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수 있고 나를 성장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아이디어는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넘쳐납니다. 부족한 것은 이 아이디어를 빠른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 이 루틴을 한 달만 실천해 보세요. 같은 시간 투자로 훨씬 빠르게 성장하게 될겁니다.
6. 성공하는 유튜버의 마인드 셋
마지막으로, 유튜브를 막 시작하는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매번 1%씩만 성장하자'는 마음을 가지세요. 굳이 대형 유튜버들의 화려한 영상과 내 것을 비교하며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그들 역시 처음엔 서툴렀으니까요. 오늘 만든 영상보다 내일 만들 영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그걸로 성공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영상엔 새로운 효과음을 하나 넣어보고, 다음 영상엔 자막 디자인을 조금 더 세련되게 바꿔보고, 그 다음엔 썸네일, 이런 식으로, 한번에 다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 매번 이전보다 1% 나은 무언가를 시도해 보는 거예요.
참고로 1%의 성장이라도 매일 지속하면 1년 뒤에는 37배의 발전을 이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작은 변화의 힘은 큽니다. 이런 작은 개선들이 모이면 몇 달 후에는 여러분만의 노하우와 실력이 엄청난 경쟁력을 갖게 될겁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작은 실험으로 첫 발을 내딛어 보세요. 스레드와 유튜브를 활용한 이 시스템과 1% 씩만 성장하자 라는 마인드만 있다면, 머지않아 여러분만의 성공 적인 유튜브를 만들어 갈 수 있을겁니다.
여러분의 유튜브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 hours ago | [Y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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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 Bibl
우리가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동기부여가 되어 있고, 성공할거라는 기대감이 있어서 시작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성과가 보이지 않고 지루함도 밀려옵니다. 조회수가 오르지 않는 유튜버, 매출이 늘지 않는 사업가, 팔로워가 멈춘 크리에이터. 다들 같은 패턴에 빠집니다. '이만큼 했는데 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까.' 라며 대부분은 그 구간을 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합니다. 결국 성과를 가져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실력이 아니라 그 구간을 견딜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하루 이틀 집중한다고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유튜브라면 최소 30개의 영상, 글이라면 100개의 문장, 사업이라면 1,000명의 고객 대면 같은 일정 수준의 누적이 필요합니다. 이 누적이 일정 선을 넘어설 때, 데이터가 쌓이고, 감각이 생기고, 신뢰가 만들어집니다. 임계점을 넘기지 못하면, 이전의 모든 노력은 초기화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하나를 정하고 일정 기간 몰아붙이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한정된 집중입니다. 이것저것 동시에 하려 하면 어느 것도 임계점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유튜브라면 영상 30개, 혹은 6개월이라는 기간을 정하고, 그 기간 동안 다른 건 전부 내려놓고 유튜브에만 몰입해야 합니다.
주 1회 업로드 한다면 1년이면 52개고, 2년이면 104개의 영상입니다. 내 노력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임계점을 향해 쌓이는 중인 것이죠. 이렇게 관점을 바꾸면 조급함이 줄고, 지속이 가능해집니다.
1 day ago | [YT]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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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 Bibl
유튜브 이렇게 하고 있다면
이미 상위 1%입니다.
0. 기획이 80% 제작은 20%로 기획부터!
1. 레퍼런스 최소 30개 보고 주제 선정
2. 썸네일과 제목부터 제작
3. 썸네일 + 인트로에 에너지 30% 씀
4. 대본 100% 완성 후 촬영시작
5. 10분영상이라면 15분 촬영
6. 15분짜리 영상 보며 빠르게 편집
7. 편집은 힘빼고 컷, 자막, bgm정도만
8. 업도르 후 , 클릭률보며 썸네일 3일간 교체
9. 나머지 지표 (30초유지율, 시청지속시간) 개선
이걸 템플릿으로 만들어서 반복하면
실력도 늘고 성과가 늘어납니다.
1 day ago | [YT]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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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 Bibl
시도하고 도전하는 진짜 구체적인 방법
1. 시스템을 만드세요.
유튜브로 월 천 벌기! 가 아니라,
하루에 유튜브 2시간 제작하기 가 시스템입니다.
2. 체력, 건강을 꼭 챙기세요
열정도, 지속적인 추진력도 체력에서 옵니다.
3. 운을 끌어 올리세요.
훨씬 넓게 보고 더 많은 기회를 찾으러 다니세요
가만히 집 안에 있다면 운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행운은 언제나 주위에 있고, 몰입하다보면 기회가 옵니다.
1 day ago | [YT]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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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 Bibl
유튜브 해야되는데, 미루고 있다면 이 단계대로만 해보세요.
제가 3년간 24만/22만/7만/2.7만 채널을 만든 비결입니다.
유튜브 실행 전략입니다. 이 20단계만 따라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언젠가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6개월, 1년, 심지어 몇 년을 보내지만, 결국 시작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유튜브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를 뿐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실제로 4년간 24만/22만/7.9만/2.7만 유튜브를 만들며 적용해온 단계를 그대로 공유하겠습니다. 이 순서를 그대로 실행하면, 누구든 유튜브를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1단계 : 주제 정하기]
유튜브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주제를 정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아이디어, 즉 블루오션을 찾아 나서지만, 실제로는 레드오션에서 시작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이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소비하고 있는 주제는 ‘수요가 검증된 시장’입니다. 따라서 이미 활성화된 분야에서 나만의 시선과 경험을 더하는 것이 훨씬 빠른 길입니다. 시장을 만들어내려 하지마세요. 흐름에 올라타세요.
[2단계 : 레퍼런스 채널 30개 찾고 구독하기]
레퍼런스 채널은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잘되는 채널에는 이유가 있고, 시장의 흐름을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내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한 후, 상위 노출되는 채널 중 조회수와 반응이 좋은 채널을 중심으로 30개를 구독하세요. 내가 실제로 관심 있고 지속적으로 다룰 수 있는 분야를 기준으로 선정해야 합니다. 검색할 땐 크롬의 시크릿모드를 이용하면 내가보던 알고리즘을 벗어나 사람들이 보는 관점으로 채널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3단계 : 구독한 채널들만 시청하기]
'구독을 해두면 알고리즘이 좋아진다' 라는 얘기도 있지만 낭설일 뿐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구독해두는게 아니고, 환경설정 때문입니다. 구독한 채널의 영상만 집중적으로 시청하면, 유튜브가 그 주제의 시장 흐름과 트렌드를 볼 수 있죠. 그리고 잘하는 채널들이 어떤 식으로 유튜브를 운영하는지, 어떤 제품을 광고하고, 어떤 서비스를 운영하는지 공통점이 보이고 저절로 스터디가 됩니다.
[4단계 : 썸네일, 대본, 사업 구조 공통점 찾기]
잘되는 채널들은 겉보기에는 달라도, 내부 구조를 분석해보면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썸네일의 색감과 문구, 제목의 문장 구조, 대본의 흐름, 영상 안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식 등 패턴을 정리하세요. 이 과정을 통해 ‘성공의 공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베끼는 게 아니라, 핵심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단계 : 공통점 8 + 내 생각 2 넣고 기획하기]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려 하면 오히려 비효율적입니다. 이미 시장에서 통하는 공통점을 80퍼센트 유지한 채, 나만의 시선이나 경험, 관점을 20퍼센트 더하세요. 시장은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관점을 찾습니다. 완전히 새로움보다는 ‘조금 다른 익숙함’을 만들어내는 게 포인트입니다.
[6단계 : 썸네일 먼저 만들기]
대부분의 초보 유튜버는 카메라부터 켭니다. 하지만 반드시 썸네일이 먼저 제작되어야 합니다. 썸네일이 곧 영상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시청자는 썸네일을 보고 클릭을 결정합니다. 썸네일이 정해지면 자연스럽게 영상의 주제, 도입부, 제목까지 한 줄로 이어집니다. 썸네일은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콘텐츠의 기획서이자 설계도입니다. 여기서 썸네일은 최소 5~6개를 제작해주세요. 썸네일 테스트 기능으로 가장 시청점유율이 높은 썸네일로 고정해 둘겁니다. 멘트와 사진을 바꾸며 여러개로 미리 제작해주세요.
[7단계 : 썸네일 바탕으로 대본 쓰기]
썸네일에서 한 약속을 영상 안에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썸네일과 제목이 영상 시작이라면, 대본은 그 영상을 계속 시청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핵심입니다. 시청자는 썸네일을 보고 들어왔기 때문에, 썸네일에서 제시한 궁금증이나 약속을 영상 초반에 바로 해결해야 합니다. 특히 30초 안에 인트로에서는 짧고 명확하게, 본론은 무엇을 말할건지, 왜그런건지, 어떻게 하는건지를 말합니다. 아웃트로는 시청자가 행동할 수 있는 (좋아요, 구독, 댓글, 제품구매) 대본으로 만들면 됩니다.
[8단계 : 촬영 시놉시스]
무장적 촬영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100% 완성된 대본으로 시작할 때, 어떤 장면을 찍어야 할지 정합니다. 이 단계에서 뭘 찍을지 계획없이 카메라를 켜면 10분만들 영상을 1~2시간 이상 촬영하게 되고 , 편집에서도 불필요한 장면을 걷어내느라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촬영 가이드라인을 여기서 정하고, 필요한 장면만 찍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9단계 : 촬영하기 (가로로)]
촬영은 스마트 폰이면 충분합니다. 4k 60fps으로 설정해두기만 해도 비싼 장비는 필요 없습니다. 화면을 가로로 설정하고 촬영을 시작하면 됩니다.
오히려 카메라보다는 음향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단순히 핸드폰으로 녹음하기보다는 핀마이크, 혹은 돈을 투자한다면 음향에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유튜브는 비디오보다 오디오에 시청자들이 훨씬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10단계 : 녹음한 트랙에 촬영 영상 넣기]
녹음한 음성을 기준으로 영상을 편집하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녹음된 음성(나레이션)과 현장촬영을 섞어서 활용한다면 녹음 후에 적절한 영상을 녹음트랙위에 올리는게 편집하는데 몇 배의 수고가 줄어듭니다.
[11단계 : 자막 넣기]
유튜브를 시청하는 사람중에 꽤나 많은 사람이 무음으로, 그리고 내 발음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자막은 필수입니다. 너무 화려할 필요 없고, 가독성이 좋고 텍스트 크기가 일정하면 됩니다. 한줄로 세팅하고 25~30자 정도의 자막이면 충분합니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자막은 디자인이 아니라 가독성이 최우선입니다. 폰트, 글자크기, 색상 모두 이 '가독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주세요.
[12단계 : 업로드하기]
영상은 완벽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일단 올리세요. 유튜브 알고리즘은 ‘완성도’보다 ‘꾸준함’을 우선 평가합니다. 주 1회, 같은 요일 같은 시간에 업로드하는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이 패턴이 쌓이면 나를 찾아오는 구독자들에게 신뢰감을 얻고 약간의 마감기한 압박도 있어 업로드를 이어가기 좋습니다.
[13단계 : 클릭률, 30초 유지율, 시청 지속시간]
업로드 후에는 반드시 데이터를 분석해야 합니다. 클릭률은 썸네일의 매력도를 측정합니다. 클릭률은 10%를 유지하는 걸목표로 합니다. 30초 유지율은 도입부고 60%유지를 목표로 합니다., 시청 지속시간은 콘텐츠의 완성도를 의미하고 4분 유지를 목표로합니다. 이 세 지표를 매주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으세요. 감이 아니라 데이터가 방향을 잡아줍니다.
[14단계 : 세로로 자르기]
하나의 롱폼 영상을 쇼츠로 전환하세요. 핵심 메시지, 감정이 강한 구간, 시청자가 집중한 장면을 기준으로 4~5개 정도 잘라냅니다. 이렇게 만든 쇼츠는 새로운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15단계 : 유튜브 쇼츠 업로드하기]
쇼츠는 유입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역할을 합니다. 롱폼에서 유입된 사람은 신뢰를 쌓고, 쇼츠에서 유입된 사람은 호기심을 갖습니다. 두 형식이 서로 시너지를 내는 구조를 만들면 채널 전체의 조회수가 상승합니다. 숏폼 올리면 롱폼 알고리즘이 깨진다거나 하는 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잘하는 사람들은 다 숏폼, 롱폼 함께 업로드 합니다.
[16단계 : 릴스, 틱톡, 네이버클립, 스레드에 업로드]
한 번 만든 쇼츠를 여러 플랫폼에 동시에 올리세요. 따로 편집할 필요 없이, 그대로 업로드하면 됩니다. 같은 영상이라도 플랫폼별로 노출되는 사람은 다릅니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내 채널이 여러 곳에서 확산되고 다른 SNS도 함께 성장합니다.
[17단계 : 대본을 블로그에 올리기]
유튜브 영상은 유통 기간이 짧지만, 글은 검색에 오래 남습니다. 영상 대본을 블로그에 올리면 검색 유입이 생기고, 콘텐츠의 신뢰도도 역시 함께 쌓입니다. 영상의 내용을 글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콘텐츠 구조도 한 번 더 명확해집니다.
[18단계 : 쿠팡링크 6.7%로 상품 팔아보기]
단순히 영상을 만드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작은 수익 구조를 테스트하세요. 쿠팡 파트너스 같은 제휴 링크를 영상 설명란에 넣고, 실제 구매가 일어나는 과정을 관찰합니다. 이 단계에서 수익보다 중요한 건 ‘트래픽이 매출로 전환되는 구조’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19단계 : 잘되면 위탁 → 사입 → 제조 → 브랜딩으로 확장]
판매가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면, 이제 직접 상품을 다뤄볼 차례입니다. 처음엔 위탁으로 시작하고, 점점 사입과 제조로 확장하세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단계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 시점부터 유튜브는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라 ‘사업의 엔진’이 됩니다.
[20단계 : 같은 주제 다른 콘셉트로 새 채널 개설]
한 채널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면, 같은 주제를 다른 콘셉트로 확장하세요. 예를 들어 골프 정보형 채널에서 시작했다면, 골프 브이로그나 골프 인터뷰형으로 분화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주제에서 다양한 층의 시청자를 확보하면 브랜드 전체가 커집니다. 여기서부터 프리랜서, 외주, 고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같은 주제의 채널로 여러채널을 성공시킬 수 있다면, 많은 트래픽을 내가 온전히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20단계는 단순한 이론이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유튜브를 4년간 운영하며 거쳐 온 과정입니다. 처음엔 복잡해 보이지만, 한 번 루틴이 만들어지면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유튜브는 완벽한 계획보다 꾸준히 완료하는 곳 입니다.
오늘 이 1단계부터 시작하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건 시작이고,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잘되는 사람은 복잡하게 고민하지 않고, 단순하게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2 days ago | [YT]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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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 Bibl
사람은 전체 경험보다,
가장 강렬한 순간과
마지막만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처음과 중간이 조금 부족해도
마무리만 잘하면
좋은 경험으로 기억되는거죠.
음식점 웨이팅이
1시간이라고 했는데
40분만에 먹을 수 있으면,
운이 좋았다고 느끼잖아요?
유튜브도 마찬가지 입니다.
썸네일이 강력한 후킹과 어그로로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내용이 별로였다면
채널 전체가 흔들립니다.
반대로 썸네일에서는
별 기대하지 않고 들어왔는데,
내용이 기대 이상이라면 훨씬 더
운이 좋았다는 생각에
채널 전체가 좋아보이는 효과가 생기는거죠.
썸네일 기교에 집착하지말고
본질에 집중하세요.
조회수 1000회만 나오더라도
거기서 찐 팬이 생깁니다
2 days ago | [YT]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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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 Bibl
긍정적인 태도 하나가 성과를 바꿉니다.
긍정적 태도를 가진 사람은
생산성이 31% 더 높고,
판매 실적은 37% 더 높다고 합니다.
태도는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실질적인 경쟁력이 되는거죠.
2 days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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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 Bibl
이런분은 직장 다니지 말고 스스로를 위한 사업을 하세요
1. 모르는 건 배우면 된다는 마인드
2. 일처리 순서가 머리에 그려지는 사람
3. 다른 부서의 일까지 전체를 보고 조율하는 사람
4.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사람
5. 하려는 사람 없을 때 그냥 내가 먼저 하는 사람
6. 이미 시간 쪼개서 부업하고 있는 사람
7. 돈 없이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8. 어차피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3 days ago | [YT]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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