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위에 아들 세우기』 에린·제이슨 데이비스 지음, 고동일 옮김, 148*210mm 134쪽, 13,000원
『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를 읽는 아들과 함께하는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자녀 양육의 모토를 수정하세요 부모가 흔히 하는 오해는 자녀가 부모에게 속한 존재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며 하나님께 속한 존재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자녀는 부모에게 주어진 사역이며, 따라서 부모의 궁극적 역할은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가정에서 제자를 삼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이러한 부모 역할의 교정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는 부모의 사명과 그 역할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세상 가치관에 물든 자녀 양육의 모토를 교정하고, 그것을 실제로 적용할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아들이 읽는 책을 지도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부모 자신의 변화가 선행되도록 돕습니다. 거짓말의 기원, 사람을 무너뜨리는 사탄의 계략, 사람의 영적 상태와 하나님의 구원 계획, 성경 말씀을 구원의 길잡이로 삼는 법 등 이 책으로 자녀와 대화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쉽게 설명해줍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데 자녀를 사용하고 싶어 하십니다. 부모가 자녀를 하나님의 선물이자 영적 형제자매로 인식할 때만이 부모는 세상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아들과 함께 거짓말에 맞서 싸우세요 부모가 아무리 아들을 보호하고 싶어도 아들이 혼자 살아내야 하는 세상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부모가 아이를 위해 차단하고 보호할 수 있었던 문제들이 이제는 숨 쉬는 공기처럼 그들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아들은 성장할수록 이런 거짓말에 더 많이 노출될 것입니다. 이 책은 부모의 가르침보다, 주일학교에서 배운 성경 말씀보다 아들의 마음에 더 깊이 스며든 세상의 거짓말을 파헤칩니다. 아들들에게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미혹하는 끈질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아들이 하나님의 진리로 마음을 채우고 진리 위에 굳건히 서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들이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를 읽는 동안 부모는 이 책을 읽으며 거짓말과 싸우고 있는 아들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아들은 자신의 정체성, 성경이 말씀하는 건강한 남성성,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세상의 거짓말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진리를 따라 사는 아들로 키우려면 부모가 이 싸움에 동참해야 합니다. 이 책은 아들과 ‘진리와 거짓’이라는 중요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복잡한 텍스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렌즈로 읽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건강한 가정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신학적, 학문적 성찰
오늘날 많은 가정이 의사소통의 단절, 세대 간 갈등, 역할 혼란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독교 신앙은 어떻게 가정 내 소통을 회복하고, 하나님이 의도하신 가정의 번영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을까? 『가족 의사소통』은 이러한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다. 이 책은 ‘가족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학문적 분야와 기독교 신앙을 통합적으로 조망하면서, 현대 가정이 겪고 있는 다양한 소통의 문제를 신학적으로 해석하고 실천적으로 해결하려는 깊이 있는 시도를 담고 있다. 저자들은 가족학, 심리학, 사회학, 인간 발달론 등의 이론적 기반 위에 성경의 가르침과 기독교 신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가정 내 의사소통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영적 소명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독자들이 지성적이고 반성적인 신앙의 토대 위에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정립하도록 돕는다.
* 이 책의 구성 * 1부 가족 의사소통의 개념과 이론적 토대를 소개하며, 가족이라는 공동체 내에서 소통이 가지는 의미를 분석한다. 2부 효과적인 가정 내 의사소통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기술을 제시한다. 의사소통의 구조, 언어의 사용, 감정의 표현, 갈등의 해결 등 실제적인 측면을 다룬다. 3부 부부 관계, 부모와 자녀의 관계, 나아가 세대 간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건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지를 심층적으로 고찰한다.
이 책은 가정 사역자, 목회자, 상담 전문가, 기독교 교육자에게 실천적인 통찰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경건한 가정생활을 소망하는 평신도들에게도 깊은 도전과 영감을 준다. 가정은 가장 가까운 공동체이며, 동시에 가장 치열한 신앙의 현장이다. 『가족 의사소통』은 이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십대와의 대화를 만드는 3 Big Questions』 카라 파월, 브래드 그리핀 지음, 정성묵 옮김, 152*223 372쪽, 23,000원
모든 십대에게는 올바른 질문을 해줄 어른이 필요하다!
십대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참된 정체성, 따뜻한 소속감, 인생의 목적을 찾아주는 질문의 힘!
◆ 십대와 나누는 대화가 뚝-뚝- 끊기는 어른들을 위한 가이드 - 십대의 속마음을 더 자세히 듣게 해주고, 깊이 있는 대화로 이어주는 170가지 질문 수록! - 십대가 정체성, 소속감, 인생의 목적을 찾도록 이끌어주는 대화 모델 수록! - 교회에 가기 싫어하는 십대,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하는 십대, 친구 관계의 어려움을 고민하는 십대들을 위로하고 바른길로 이끌 수 있는 대화 가이드 수록!
십대의 머릿속은 어른들이 모르는 고민과 질문으로 가득하다. 이 책은 십대가 던지는 모든 질문 이면에 존재하는 3가지 핵심 질문을 제시한다. ‘나는 누구인가?’(정체성), ‘나는 어디에 어울리는가?’(소속감), ‘나는 세상에서 어떤 변화를 이룰 수 있는가?’(목적)이다. 이 책은 방대한 학술 연구, 십대와의 깊이 있는 인터뷰, 2천여 명의 십대에게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들이 신앙 안에 견고히 자리 잡아가도록 이끌어줄 대화 모델을 제공한다. 십대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고 싶은 부모, 청소년 사역자, 교사는 이 중심 주제를 따라 구성된 질문들을 참고하여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를 통해 십대의 고민에 공감하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건너는 아이들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신앙을 중심으로 답을 찾도록 돕는 관계를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십대에게 필요한 어른은 그냥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이고,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해주고, 어떤 목적과 소명을 가지고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어른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에게 ‘내가 십대였을 때 이런 질문을 해준 어른이 있었다면 덜 헤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게 한다. 동시에 십대에게 이 책이 말하는 어른이 되어주어야겠다는 뜨거운 열망을 일으켜주기도 한다. 이 책의 인도를 따라 십대와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들은 사회에 나가 어려움을 만날 때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헤쳐나가는 어른으로 서게 될 것이다.
[신간 안내] 남자아이를 위한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이 4월 2일에 출간됩니다! 에린·제이슨 데이비스 지음, 고동일 옮김, 175*230, 240쪽, 17,000원
알게 모르게 아이의 내면에 스며든 세상의 거짓말을 찾아 진리로 바꿔주세요!
형 레니와 동생 토마스는 레니의 13살 생일을 기념해 난생처음 아빠와 자동차 여행을 떠납니다. 미국 동부에서 서부를 가로지르는 2주간의 여행은 소년들의 꿈이었지요. 작은 시골교회 목사인 아빠는 아들들을 위해 오랫동안 이 여행을 준비했어요. 아빠의 목표는 단 하나, 아들들이 인생의 가장 값진 보물을 발견하는 것이었어요. ‘금덩이가 산처럼 쌓여 있는 곳에 가는 걸까?’ ‘해적들이 숨겨 놓은 보물을 찾게 될까?’ 소년들의 마음은 즐거운 상상으로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버려진 지 오래된 광산에서 어렵게 암호를 풀고 찾은 인생 최고의 보물은 바로 성경이었어요.
“성경은 너무 지루하고 읽을 필요가 없어.” “하나님은 나에게 늘 화가 나 계셔.” “게임을 하든 유튜브를 보든 무슨 상관이람?” “나는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하나님은 여자 아이를 더 사랑하셔.”
레니와 토마스는 아칸소에서 콜로라도까지 여행하는 동안 예기치 않은 여러 사건에 휘말립니다. 그리고 자신들도 모르게 믿고 있던 거짓말을 인식하게 되고, 그 거짓말이 불러온 문제와 아픔에 부딪혀 가며 조금씩 조금씩 성경의 진리를 깨닫습니다. 아들이 거짓말을 인식하고 저항하며 거짓말을 진리로 바꿀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부모가 아들과 함께 성경을 탐험하고 익혀야 할 기술이에요. 부모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거짓말들에서 보호받았던 많은 것이 아들들의 세상에서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아들들은 청년으로 성장하는 동안 수많은 거짓말을 듣고, 보고, 유혹받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들들이 진리를 배우고 익히고 내면화하여 언제나 진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올바른 도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아들들이 강건한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동안 진리 안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도록 인도해주세요.
[신간 안내] 여자아이를 위한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이 4월 2일에 출간됩니다! 다나 그레쉬 지음, 고동일 옮김, 175*230, 180쪽, 17,000원
알게 모르게 아이의 내면에 스며든 세상의 거짓말을 찾아 진리로 바꿔주세요!
우리는 아이들의 내면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가정이든 학교든 교회든 우리는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좋은 것만을 주기 원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의 많은 부분을 좌우하는 것은 세상에 흔히 떠도는 많은 거짓말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친구가 하나도 없어.” “내가 세상에서 제일 멍청해.” “내 인생은 엉망이야.” “예쁜 여자가 더 가치 있어.” “여자가 최고야. 남자는 별로야. ”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은 또래 친구, 인터넷, 휴대폰, 유행하는 문화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 세상에서 알게 모르게 스며드는 거짓말들로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 거짓말들에 사로잡히면 하나님, 자기 정체성, 인생의 의미, 우정, 남녀의 차이 등 중요한 가치관에 대해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자아이들이 왜 이런 거짓말에 쉽게 빠지는지 부모나 교사가 아이와 같은 위치에 서서 고민하고 함께 풀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20가지 진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531명의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와 엄마들을 설문 조사하여 그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20가지 거짓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거짓말 때문에 아이들이 어떤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각 거짓말을 대체하는 진리로 인도합니다. 이 책을 기회 삼아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거짓말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고 그 유혹에 진리로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김요셉 목사님, 이재훈 목사님, 이찬수 목사님의 강력한 추천을 받은 이 책은 성 역할, 참된 여성성과 남성성, 성소수자 등에 관해 오늘날 가장 뜨거운 이슈를 다룹니다. 세상이 말하는 거짓말이 교회 안에까지 침투하고 있는 이 위기의 때, 참된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기준으로 헛된 우상과 참 하나님을 가려야 합니다.
🔹️저자는 페미니스트이자 레즈비언으로서 대학에서 영문학과 퀴어학을 가르쳤던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세상의 거짓말을 앞장서서 따랐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예화를 제시하며, 성경적 기준을 따라 이 시대의 거짓말을 파헤칩니다.
📚 책 정보 📚 제목: 반기독교 시대의 5가지 거짓말 부제: 진정한 그리스도인, 남성 우위 사회, 성소수자의 정당성에 관한 성경의 답변 로자리아 버터필드 지음 | 윤종석 옮김 | 495면 | 38,000원
[신간 안내] 2월 7일, 디모데의 신간, 『부모, 다음 세대를 세우는 파트너』가 곧 출간됩니다!
제목: 부모, 다음 세대를 세우는 파트너 부제: 다음 세대를 위한 효과적인 부모 수업 필 벨 지음 | 정성묵 옮김 | 268면 | 17,000원 | 138*210
다음 세대 사역, 부모와 협력하라!
아이들은 교회에서보다 가정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것은 사역자가 부모를 자녀의 신앙을 세우는 주체로 보고 부모들과 협력할 때 다음 세대를 복음화하고 성장시키는 일에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기존에 진행하던 사역에 접목할 수 있는 부모와의 협력 원칙을 제시한다. 이 원칙을 적용하면 각 교회는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효과적으로 다음 세대 사역을 해나갈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가정과 교회, 지역 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한 이 책을 통해 사역자와 교회 리더들은 부모와의 협력에 더 집중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고, 이런 철학과 전략을 교회 전체 삶에 적용할 실천적인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7일부터 프로필 링크의 디모데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timothybook.com
[신간 안내] 1월 10일, 디모데의 신간, 『Your Teen: 가르침보다 관계가 먼저다』가 곧 출간됩니다! 📚
나와 눈도 마주치지 않는 십대 자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고스란히 적힌 노트가 있다면, 그것을 펼쳐 보시겠습니까?👀
☺️💓십대 자녀가 부모에게 말하고 싶은 진짜 속마음
십대 자녀와 거리감을 느끼며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많습니다. 그런 부모는 사랑하는 그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이끌어줘야 할지 막막할 것입니다. 이 책은 신앙, 양육, 형제자매 관계, 이성 교제, 소셜 미디어 등에 관한 십대들의 생각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저자가 십대 때 자기 생각과 함께 다른 십대들을 인터뷰하고 쓴 책이기에 십대들의 관점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이 책을 보며, 내 자녀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아이와 관계를 돈독하게 할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 책 정보 📘 제목: Your Teen: 가르침보다 관계가 먼저다 부제: 십대 자녀와의 관계 위에 세워가는 바른 양육 리시 리노 지음 | 정성묵 옮김 | 140면 | 12,000원 | 134*202mm
반항하고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근 청소년들의 내면세계를 이해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며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방법! - 십대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과 내면세계에 대해 깊은 통찰을 주는 이 책은 저자가 고등학교에서 직접 십대 학생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관찰하여 얻은 연구 결과물이다. 저자의 결론은 분명하다. 십대들은 어른들이 만든 체계 속에서 버림받고 상처받아 자신들만의 ‘지하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어른들이 몰랐던 십대들만의 세계를 파악하기 위해 또래 문화를 비롯해 학교생활, 바쁜 일과와 스트레스, 가족, 성(性), 음주, 게임 등 그들의 일상 영역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이를 통해 십대들이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며,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양육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 독자 대상 - 자신만의 세계로 들어가는 십대들의 내면세계를 알고 싶은 부모, 교사, 상담사 - 십대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바른길로 인도하고 싶은 청소년 사역자 - 반항적이고 냉소적인 학생들의 마음을 알고 싶은 교사 - 십대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행정 기관 담당자, 사회복지사
✅️ 책 정보 『Hurt 2.0: 십대들의 치열한 내면세계 챕 클라크 지음|김진선 옮김|492면|38,000원
“우리가 내면 가장 깊은 곳에서 몸부림치는 이유를 따라가 보면 그 끝에 용서의 결핍이 있다.”
상처에 묶였던 마음이 용서를 통해 찾은 놀라운 자유!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우리를 계속 미움과 분노와 원한의 감옥에 가두고 고통받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다는 생각은 큰 착각이다. 상처에 묶인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용서뿐이다.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하여 현재 목사로 섬기고 있는 저자 브루스 히블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교회에서 받았던 상처의 기억을 간직한 채 그 자신도 사람들에게서 받은 수많은 상처와 고통으로 오랜 시간 씨름했다. 사역을 포기하고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를 맞았으나 용서의 진리를 붙들었고, 마침내 평화와 자유로 나아가는 돌파구를 찾았다. 성경이 말씀하는 용서의 진리와 방법을 ‘7단계 용서 프로토콜’로 정리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책에 담아놓았다. 우리 대부분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그를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용서는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행위이자 믿음의 결단이다. 누군가를 용서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충분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내리 용서’라는 제목처럼 나에게 잘못한 누군가를 용서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용서가 필요한 또 다른 사람을 도와 그도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하라고 권한다. 상처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가? 끊어지지 않는 고통에 잠 못 이루는가? 이 책을 통해 고통의 사슬이 끊어지는 용서의 기적을 체험하라!
디모데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이 책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Timothybook.com
도서출판디모데
『진리 위에 아들 세우기』
에린·제이슨 데이비스 지음, 고동일 옮김, 148*210mm 134쪽, 13,000원
『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를 읽는
아들과 함께하는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자녀 양육의 모토를 수정하세요
부모가 흔히 하는 오해는 자녀가 부모에게 속한 존재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며 하나님께 속한 존재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자녀는 부모에게 주어진 사역이며, 따라서 부모의 궁극적 역할은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가정에서 제자를 삼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이러한 부모 역할의 교정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는 부모의 사명과 그 역할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세상 가치관에 물든 자녀 양육의 모토를 교정하고, 그것을 실제로 적용할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아들이 읽는 책을 지도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부모 자신의 변화가 선행되도록 돕습니다. 거짓말의 기원, 사람을 무너뜨리는 사탄의 계략, 사람의 영적 상태와 하나님의 구원 계획, 성경 말씀을 구원의 길잡이로 삼는 법 등 이 책으로 자녀와 대화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쉽게 설명해줍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데 자녀를 사용하고 싶어 하십니다. 부모가 자녀를 하나님의 선물이자 영적 형제자매로 인식할 때만이 부모는 세상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아들과 함께 거짓말에 맞서 싸우세요
부모가 아무리 아들을 보호하고 싶어도 아들이 혼자 살아내야 하는 세상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부모가 아이를 위해 차단하고 보호할 수 있었던 문제들이 이제는 숨 쉬는 공기처럼 그들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아들은 성장할수록 이런 거짓말에 더 많이 노출될 것입니다.
이 책은 부모의 가르침보다, 주일학교에서 배운 성경 말씀보다 아들의 마음에 더 깊이 스며든 세상의 거짓말을 파헤칩니다. 아들들에게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미혹하는 끈질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아들이 하나님의 진리로 마음을 채우고 진리 위에 굳건히 서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들이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를 읽는 동안 부모는 이 책을 읽으며 거짓말과 싸우고 있는 아들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아들은 자신의 정체성, 성경이 말씀하는 건강한 남성성,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세상의 거짓말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진리를 따라 사는 아들로 키우려면 부모가 이 싸움에 동참해야 합니다. 이 책은 아들과 ‘진리와 거짓’이라는 중요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4 month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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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디모데
『가족 의사소통』
조너선 페티그루, 다이앤 버진스키 지음, 김진선 옮김, 152*223mm 460쪽, 38,000원
‘가정’이라는 복잡한 텍스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렌즈로 읽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건강한 가정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신학적, 학문적 성찰
오늘날 많은 가정이 의사소통의 단절, 세대 간 갈등, 역할 혼란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독교 신앙은 어떻게 가정 내 소통을 회복하고, 하나님이 의도하신 가정의 번영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을까?
『가족 의사소통』은 이러한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다. 이 책은 ‘가족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학문적 분야와 기독교 신앙을 통합적으로 조망하면서, 현대 가정이 겪고 있는 다양한 소통의 문제를 신학적으로 해석하고 실천적으로 해결하려는 깊이 있는 시도를 담고 있다.
저자들은 가족학, 심리학, 사회학, 인간 발달론 등의 이론적 기반 위에 성경의 가르침과 기독교 신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가정 내 의사소통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영적 소명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독자들이 지성적이고 반성적인 신앙의 토대 위에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정립하도록 돕는다.
* 이 책의 구성 *
1부 가족 의사소통의 개념과 이론적 토대를 소개하며, 가족이라는 공동체 내에서 소통이 가지는 의미를 분석한다.
2부 효과적인 가정 내 의사소통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기술을 제시한다. 의사소통의 구조, 언어의 사용, 감정의 표현, 갈등의 해결 등 실제적인 측면을 다룬다.
3부 부부 관계, 부모와 자녀의 관계, 나아가 세대 간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건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지를 심층적으로 고찰한다.
이 책은 가정 사역자, 목회자, 상담 전문가, 기독교 교육자에게 실천적인 통찰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경건한 가정생활을 소망하는 평신도들에게도 깊은 도전과 영감을 준다. 가정은 가장 가까운 공동체이며, 동시에 가장 치열한 신앙의 현장이다. 『가족 의사소통』은 이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4 month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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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디모데
『십대와의 대화를 만드는 3 Big Questions』
카라 파월, 브래드 그리핀 지음, 정성묵 옮김, 152*223 372쪽, 23,000원
모든 십대에게는 올바른 질문을 해줄 어른이 필요하다!
십대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참된 정체성, 따뜻한 소속감, 인생의 목적을 찾아주는 질문의 힘!
◆ 십대와 나누는 대화가 뚝-뚝- 끊기는 어른들을 위한 가이드
- 십대의 속마음을 더 자세히 듣게 해주고, 깊이 있는 대화로 이어주는 170가지 질문 수록!
- 십대가 정체성, 소속감, 인생의 목적을 찾도록 이끌어주는 대화 모델 수록!
- 교회에 가기 싫어하는 십대,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하는 십대, 친구 관계의 어려움을 고민하는 십대들을 위로하고 바른길로 이끌 수 있는 대화 가이드 수록!
십대의 머릿속은 어른들이 모르는 고민과 질문으로 가득하다. 이 책은 십대가 던지는 모든 질문 이면에 존재하는 3가지 핵심 질문을 제시한다. ‘나는 누구인가?’(정체성), ‘나는 어디에 어울리는가?’(소속감), ‘나는 세상에서 어떤 변화를 이룰 수 있는가?’(목적)이다. 이 책은 방대한 학술 연구, 십대와의 깊이 있는 인터뷰, 2천여 명의 십대에게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들이 신앙 안에 견고히 자리 잡아가도록 이끌어줄 대화 모델을 제공한다. 십대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고 싶은 부모, 청소년 사역자, 교사는 이 중심 주제를 따라 구성된 질문들을 참고하여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를 통해 십대의 고민에 공감하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건너는 아이들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신앙을 중심으로 답을 찾도록 돕는 관계를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십대에게 필요한 어른은 그냥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이고,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해주고, 어떤 목적과 소명을 가지고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어른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에게 ‘내가 십대였을 때 이런 질문을 해준 어른이 있었다면 덜 헤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게 한다. 동시에 십대에게 이 책이 말하는 어른이 되어주어야겠다는 뜨거운 열망을 일으켜주기도 한다. 이 책의 인도를 따라 십대와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들은 사회에 나가 어려움을 만날 때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헤쳐나가는 어른으로 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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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디모데
[신간 안내] 남자아이를 위한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이 4월 2일에 출간됩니다!
에린·제이슨 데이비스 지음, 고동일 옮김, 175*230, 240쪽, 17,000원
알게 모르게 아이의 내면에 스며든
세상의 거짓말을 찾아 진리로 바꿔주세요!
형 레니와 동생 토마스는 레니의 13살 생일을 기념해 난생처음 아빠와 자동차 여행을 떠납니다. 미국 동부에서 서부를 가로지르는 2주간의 여행은 소년들의 꿈이었지요. 작은 시골교회 목사인 아빠는 아들들을 위해 오랫동안 이 여행을 준비했어요. 아빠의 목표는 단 하나, 아들들이 인생의 가장 값진 보물을 발견하는 것이었어요. ‘금덩이가 산처럼 쌓여 있는 곳에 가는 걸까?’ ‘해적들이 숨겨 놓은 보물을 찾게 될까?’ 소년들의 마음은 즐거운 상상으로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버려진 지 오래된 광산에서 어렵게 암호를 풀고 찾은 인생 최고의 보물은 바로 성경이었어요.
“성경은 너무 지루하고 읽을 필요가 없어.”
“하나님은 나에게 늘 화가 나 계셔.”
“게임을 하든 유튜브를 보든 무슨 상관이람?”
“나는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하나님은 여자 아이를 더 사랑하셔.”
레니와 토마스는 아칸소에서 콜로라도까지 여행하는 동안 예기치 않은 여러 사건에 휘말립니다. 그리고 자신들도 모르게 믿고 있던 거짓말을 인식하게 되고, 그 거짓말이 불러온 문제와 아픔에 부딪혀 가며 조금씩 조금씩 성경의 진리를 깨닫습니다.
아들이 거짓말을 인식하고 저항하며 거짓말을 진리로 바꿀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부모가 아들과 함께 성경을 탐험하고 익혀야 할 기술이에요. 부모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거짓말들에서 보호받았던 많은 것이 아들들의 세상에서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아들들은 청년으로 성장하는 동안 수많은 거짓말을 듣고, 보고, 유혹받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들들이 진리를 배우고 익히고 내면화하여 언제나 진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올바른 도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아들들이 강건한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동안 진리 안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도록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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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디모데
[신간 안내] 여자아이를 위한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이 4월 2일에 출간됩니다!
다나 그레쉬 지음, 고동일 옮김, 175*230, 180쪽, 17,000원
알게 모르게 아이의 내면에 스며든
세상의 거짓말을 찾아 진리로 바꿔주세요!
우리는 아이들의 내면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가정이든 학교든 교회든 우리는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좋은 것만을 주기 원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의 많은 부분을 좌우하는 것은 세상에 흔히 떠도는 많은 거짓말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친구가 하나도 없어.”
“내가 세상에서 제일 멍청해.”
“내 인생은 엉망이야.”
“예쁜 여자가 더 가치 있어.”
“여자가 최고야. 남자는 별로야. ”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은 또래 친구, 인터넷, 휴대폰, 유행하는 문화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 세상에서 알게 모르게 스며드는 거짓말들로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 거짓말들에 사로잡히면 하나님, 자기 정체성, 인생의 의미, 우정, 남녀의 차이 등 중요한 가치관에 대해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자아이들이 왜 이런 거짓말에 쉽게 빠지는지 부모나 교사가 아이와 같은 위치에 서서 고민하고 함께 풀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20가지 진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531명의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와 엄마들을 설문 조사하여 그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20가지 거짓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거짓말 때문에 아이들이 어떤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각 거짓말을 대체하는 진리로 인도합니다.
이 책을 기회 삼아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거짓말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고 그 유혹에 진리로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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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디모데
[신간 안내] 디모데의『반기독교 시대의 5가지 거짓말』이 출간되었습니다!
🔸️김요셉 목사님, 이재훈 목사님, 이찬수 목사님의 강력한 추천을 받은 이 책은 성 역할, 참된 여성성과 남성성, 성소수자 등에 관해 오늘날 가장 뜨거운 이슈를 다룹니다.
세상이 말하는 거짓말이 교회 안에까지 침투하고 있는 이 위기의 때, 참된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기준으로 헛된 우상과 참 하나님을 가려야 합니다.
🔹️저자는 페미니스트이자 레즈비언으로서 대학에서 영문학과 퀴어학을 가르쳤던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세상의 거짓말을 앞장서서 따랐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예화를 제시하며, 성경적 기준을 따라 이 시대의 거짓말을 파헤칩니다.
📚 책 정보 📚
제목: 반기독교 시대의 5가지 거짓말
부제: 진정한 그리스도인, 남성 우위 사회, 성소수자의 정당성에 관한 성경의 답변
로자리아 버터필드 지음 | 윤종석 옮김 | 495면 | 38,000원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성정체성 #성 #젠더 #동성애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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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디모데
[신간 안내] 2월 7일, 디모데의 신간,
『부모, 다음 세대를 세우는 파트너』가 곧 출간됩니다!
제목: 부모, 다음 세대를 세우는 파트너
부제: 다음 세대를 위한 효과적인 부모 수업
필 벨 지음 | 정성묵 옮김 | 268면 | 17,000원 | 138*210
다음 세대 사역, 부모와 협력하라!
아이들은 교회에서보다 가정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것은 사역자가 부모를 자녀의 신앙을 세우는 주체로 보고 부모들과 협력할 때 다음 세대를 복음화하고 성장시키는 일에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기존에 진행하던 사역에 접목할 수 있는 부모와의 협력 원칙을 제시한다. 이 원칙을 적용하면 각 교회는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효과적으로 다음 세대 사역을 해나갈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가정과 교회, 지역 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한 이 책을 통해 사역자와 교회 리더들은 부모와의 협력에 더 집중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고, 이런 철학과 전략을 교회 전체 삶에 적용할 실천적인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7일부터 프로필 링크의 디모데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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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다음세대 #청소년사역자 #어린이사역자 #자녀양육 #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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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디모데
[신간 안내] 1월 10일, 디모데의 신간, 『Your Teen: 가르침보다 관계가 먼저다』가 곧 출간됩니다! 📚
나와 눈도 마주치지 않는 십대 자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고스란히 적힌 노트가 있다면,
그것을 펼쳐 보시겠습니까?👀
☺️💓십대 자녀가 부모에게 말하고 싶은 진짜 속마음
십대 자녀와 거리감을 느끼며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많습니다. 그런 부모는 사랑하는 그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이끌어줘야 할지 막막할 것입니다. 이 책은 신앙, 양육, 형제자매 관계, 이성 교제, 소셜 미디어 등에 관한 십대들의 생각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저자가 십대 때 자기 생각과 함께 다른 십대들을 인터뷰하고 쓴 책이기에 십대들의 관점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이 책을 보며, 내 자녀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아이와 관계를 돈독하게 할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 책 정보 📘
제목: Your Teen: 가르침보다 관계가 먼저다
부제: 십대 자녀와의 관계 위에 세워가는 바른 양육
리시 리노 지음 | 정성묵 옮김 | 140면 | 12,000원 | 134*202mm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십대 #부모 #사춘기 #자녀양육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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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디모데
[신간 알림] 『Hurt 2.0: 십대들의 치열한 내면세계』가 곧 출간됩니다!
반항하고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근 청소년들의 내면세계를 이해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며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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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과 내면세계에 대해 깊은 통찰을 주는 이 책은 저자가 고등학교에서 직접 십대 학생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관찰하여 얻은 연구 결과물이다. 저자의 결론은 분명하다. 십대들은 어른들이 만든 체계 속에서 버림받고 상처받아 자신들만의 ‘지하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어른들이 몰랐던 십대들만의 세계를 파악하기 위해 또래 문화를 비롯해 학교생활, 바쁜 일과와 스트레스, 가족, 성(性), 음주, 게임 등 그들의 일상 영역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이를 통해 십대들이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며,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양육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 독자 대상
- 자신만의 세계로 들어가는 십대들의 내면세계를 알고 싶은 부모, 교사, 상담사
- 십대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바른길로 인도하고 싶은 청소년 사역자
- 반항적이고 냉소적인 학생들의 마음을 알고 싶은 교사
- 십대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행정 기관 담당자, 사회복지사
✅️ 책 정보
『Hurt 2.0: 십대들의 치열한 내면세계
챕 클라크 지음|김진선 옮김|492면|38,000원
1 year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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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디모데
10월 16일, 디모데의 신간이 곧 출간됩니다!
『내리 용서: 나를 통해 이루시는 용서의 기적』 *개정판*
브루스·토니 히블 지음 | 김요셉, 박갑용 옮김 | 384면 | 17,000원 | 143*210
“우리가 내면 가장 깊은 곳에서 몸부림치는 이유를 따라가 보면 그 끝에 용서의 결핍이 있다.”
상처에 묶였던 마음이 용서를 통해 찾은 놀라운 자유!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우리를 계속 미움과 분노와 원한의 감옥에 가두고 고통받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다는 생각은 큰 착각이다. 상처에 묶인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용서뿐이다.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하여 현재 목사로 섬기고 있는 저자 브루스 히블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교회에서 받았던 상처의 기억을 간직한 채 그 자신도 사람들에게서 받은 수많은 상처와 고통으로 오랜 시간 씨름했다. 사역을 포기하고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를 맞았으나 용서의 진리를 붙들었고, 마침내 평화와 자유로 나아가는 돌파구를 찾았다. 성경이 말씀하는 용서의 진리와 방법을 ‘7단계 용서 프로토콜’로 정리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책에 담아놓았다.
우리 대부분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그를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용서는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행위이자 믿음의 결단이다. 누군가를 용서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충분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내리 용서’라는 제목처럼 나에게 잘못한 누군가를 용서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용서가 필요한 또 다른 사람을 도와 그도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하라고 권한다.
상처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가? 끊어지지 않는 고통에 잠 못 이루는가? 이 책을 통해 고통의 사슬이 끊어지는 용서의 기적을 체험하라!
디모데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이 책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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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용서 #상처 #다시찾은자유 #해방된마음
1 year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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