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어떤 분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일년이 마치 한달 같다고요 정말 눈깜짝할 사이 일년이 흘렀어요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닉네임 불상 구독자님이 꾸준히 캐츠랑 사료를 후원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안 심바 금손이 집사님이 뉴트리 캔 24x3박스 겨울 방한 비닐텐트
아이들 안전을 지킬수 있는 홈캠프로 cctv를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계좌 후원도 많이 해주시고
문경미님께서 고양이 전기방석 여러가지 고양이 간식을 후원 해 주셨어요
또 계좌로 십시일반 후원 해주신 모든 구독자님들 한분한분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또 멤버쉽 가입으로 한달에 한번 이아재에게 바닐라 라떼 선물 해주시는
회원 가입 구독자님들 모두 감사 드려요 링크타고 제품구매도 감사합니다
올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그리고 후원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 한 줄 응원의 말 한마디 그리고 후원 하나하나가
제가 계속해서 콘텐츠를 이어갈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유튜브 콘텐츠화 하지않겠다고 입에 달고 살았는데
막상 언급 하려니 콘텐츠란 말 말고 달리 표현할 말이 모호 하네요^^;;
때로는 부족하고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늘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올 한 해 동안 제 채널을 아껴 주시고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구독자님들이 계셔서
우리 아이들과 여러분 사이를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 되었으며
그 마음 하나하나를 늘 감사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부족함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고
특히 곧 깨져서 뿔뿔히 흩어질것 같았던 우리 라이온 네가
아직까지도 헤어지지 않고 매장 마당에서 가족이 뭉쳐서 살고 있지요
도저히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길고양이 가족들을 이렇게 마당냥이로
주저 앉히고 가족이 모여 살수있게 된건
그모두가 우리 구독자님들이 밀어주고 끌어주셔서 가능 하지 않았나 싶고
저또한 이렇게 의미 있는 한 해를 마무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 구독자님들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따뜻하고 평온한 마무리 하시고
평안한 년말 년시 보내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도 댁네 가정 가족모두 행복한 크리스 마스 되시길 바라고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 그리고 좋은 소식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더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보답 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스로 외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이 길에사는 생명들을
살릴수 있습니다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상가상 양미간 사이 그리고 오른쪽 눈밑엔 발적이 일고 여드름마냥 네개의 고름이 올라온다 언뜻 생각 나는게 몇년전에 치료 받았던 대상포진이 떠올랐다
증상이 흡사하다 겁이났다 그때도 애먹었는데 ㅜㅜ
거울 속에 남자가 나에게 말한다
"아재요 고양이 돌보고 유튜브 영상 올리는것도 좋지만
당신 건강부터 챙기소
아재는 이제 젊은 시절에 그사람이 아닌기라
사람이 우째그래 미련스럽소!
다치우고 퍼뜩 병원에나 가봐요 쫌!"(라고 말하네요^^;;)
병원가니 역시 대상 포진 이라며 여기선 안되고
큰 병원으로 가시라고 하면서 의견서의 영어로 그리고
한글로 대상포진 의심 이렇게 적혀 있었어요^^
의견서 받아들고 웬지 못믿겠 더라고요
새로 개원한 신축 병원에 젊은 의사 선생님
그리곤 발병부위 한번 안만져보고 멀리 의자에 앉아
눈으로만 보고 대상포진 진단을 내려 버리는거 이게맞나?
병원 나와 평소 다니던 나이든 의사 원장이있는 병원에 가보자
그기서도 대상 포진이라 하면 그때 큰병원 가도 된다
그래서 병원을 옮겨서 새로 진찰 받았어요
내가 예전에 대상포진 앓은적 있고 발즉 부위가 비슷하다 하니
원장님 숫가락 처럼 생긴 쇠로 발적 부위 눌러보더니
"아파요?"
아니요 아픈건 없다 하니
"대상 포진은 띠를 이어서 발적이 일어나고 또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요"
"내가 보니 대상 포진이 아니라 알르레기 같은데 오늘 주사맞고 약 하루먹고
내일 증상을 다시봅시다"
속으로 얼마나 안도가 되든지 그리곤 알르레기라 하니 한가지가 떠올랐어요
어느구독자님이 세냥이 아재가 품고 사진 찍는거 보고싶다고
그걸 실현 해 보겠다고 브라운을 번쩍 들어서 품에 않았었는데
병원엔 그얘긴 차마 못하고 한가지 드는생각은 역시 신축병원
젊은 의사님들 보다는 동네 나이든 원장님들이 병을 잘보는구나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잠시지만 젊은 의사땜시 쪼라탄거 생각하면 ㅋㅋㅋㅋ
어제 주사두방 약하루치 오늘 주사세방 약 삼일치
자보고 이상 없으면 내일은 안와도 된다네^^*
누가 나에게 위로의 말한마디 해줬으면
누가 나에게 힘들거던 내어깨에 기대어 잠시 쉬라고 얘기 해줬으면
누가 나에세 따뜻한 차한잔 하자고
얘기 해주면 좋겠다 싶은 아침에 여러분께 넋두리
누가 나에게 '그 마음 정말 이해돼요' 라고 위로 해줬으면
아침에 거울 속의 자신이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었나요 여러분도?
마치 시간은 계속 흘렀는데 나는 그 자리에 멈춰 있던 것 같은 느낌
그런 순간엔 허무함이 밀려오는거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라고 위로가 필요하다 힘내세요
하지만 한 가지 꼭 기억했으면 해요
지금 거울에 비친 그 얼굴은 수많은 밤과 아침을 견디고 버텨온
당신의 이야기 그 자체예요
주름도 피곤한 눈빛도 모두 “살아냈다”는 증거예요
나는 여전히 이자리에서 삶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이다
오늘 하루는 너무 멀리 보지 말고
싸구려 믹서 커피일 지라도 그저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가을 하늘 한번 올려다 보고 가을햇살에 얼굴 쬐어 보자
가을 하늘 햇살이 내얼굴에 작은 온기가 흐르게 내버려 두고
마음을 다시 다잡고 나아직 살아있다 라고 맘속으로 외치자
우리구독자 8900분 모두 힘내십시요
저도 힘내서 툭툭 틀고 다시 앞으로 갑니다
다시한번 외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여러분의 작은 자율 시청료가 필요할 때입니다^^*
오늘은 영상을 찍어 놓고도 차마 업로드 하지 못하고 삭제하고 들어 낼수 밖에 없었던
우리 라이온 가족의 이야기를 한토막 할까 합니다
매번 아침이면 제가 일어나 애기들 밥을 챙기기 위해 밥자리로 돌아가서
먼저 영상을 찍어야 하겠기에 카메라를 셑팅 해놓고 다시 애기들 용품 그리고 설겆이할 물
등을 가지러 매장으로 돌아가서
애기들 밥과 물을 들고 다시 밥자리로 돌아 갑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티격 태격 밥시간이 끝나고 잠시 시간 내어 놀아주고 카메라 걷고
아침 일과를 시작 하지요
그런데 편집을 하려고 영상을 보다가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어요
영상속에 브라운 크림이 라이온이 다시 용품을 가지러 매장으로 향한 내 뒷모습을
셋다 마치 다큐멘터리 방송 동물의왕국 이야기에 나오는 미어켓 마냥 셋다
내가 사라진 방향쪽으로 고개를 들고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일동 어름이 되어...
그러다가 내가 다시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고 모습이 보이면 그제서야
브라운과 크림이 서로 머리를 맏대고 서로 부비고 난리가 납니다
그장면을 보고 한동안 말없이 넋을 잃고 앉아 있었어요
아! 나는 대체 이들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들은 나를 어떤 존재로 여기는가?
영상에 비치는 내모습에서 설마 마치 나자신이 이들 에게 나는 너희에게
절대 적인 존재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혹시 그렇게 행동 한건 아닐까?
그렇 습니다 나는 이들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나는 이들에게 신이 아닙니다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한집에서 한공간에서 같이먹고 자는 식구이지요
단지 저들은 네발로 걷고 생각은 있으나 그 깊이가 인간에 미치지 못하는
그런 존재들이고
반면 나는 두발로 직립 보행을 하고 머리로 생각을하고 입으로 말을할줄 아는
어찌보면 저들 식구보다 쪼끔 낳은 환경에 처해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그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애기들을 대하매 있어 어떤 소홀함도 없어야 겠다
이렇게 생각 했어요
그러면서 또한편 저 식구들은 오롯이 나만 쳐다보고 나만 믿고 있을텐데?
나는 과연 저들을 끝까지 책임질 자격이 있고 또 준비는 되어있나?
라는 물음을 던져 봅니다
만약 내가 잘못되면 저아이들은 어쩌나?
문득문득 그런 생각 까지 하게되지요
바보처럼 능력도 안되는것이 왜 이런 일을 벌였을까? 후회도 하고요
이야기의 끝은 항상 이렇게 귀결됩니다
우리 옛날 어르신들은 어떤 절망적 상황 이거나 불가능한 일에 봉착 했을때
이런 표현을 썻어요 "고마 치아라 그칸다고 죽은자슥 x랄이 살아나나?"
라고들 말씀 하셨어요^^*
그렇 습니다 솔직히 제채널은 수익 창출이 정지되 있으니 죽은자슥 거시기와
다름 없지요
저는 다들 죽어서 회생 가능이 없다고 말하는 제채널 죽은 자슥의 x랄을
살려내고 싶습니다
죽은 고목 나무에 푸른 싹이 돋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거 저혼자는 힘듭니다
허나 우리구독자님들이 십시일반 쪼끔만 도와주시면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저 영상 18분짜리 하나 업로드하면 다먼 얼마간의 자율 시청료면
됩니다
절대자 이지않고 우리 아깽이들과 한 식구로 살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아름다운 이상만 쫒아서는 애기들 살릴길이 없어유^^*
현실은 암담 하니께유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필요 합니다
또 외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그럴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영상을 찍어 놓고도 차마 업로드 하지 못하고 삭제하고 들어 낼수 밖에 없었던 우리 라이온 가족의 이야기를 한토막 할까 합니다
매번 아침이면 제가 일어나 애기들 밥을 챙기기 위해 밥자리로 돌아가서
먼저 영상을 찍어야 하겠기에 카메라를 셑팅 해놓고 다시 애기들 용품 그리고 설겆이할 물
등을 가지러 매장으로 돌아가서
애기들 밥과 물을 들고 다시 밥자리로 돌아 갑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티격 태격 밥시간이 끝나고 잠시 시간 내어 놀아주고 카메라 걷고
아침 일과를 시작 하지요
그런데 편집을 하려고 영상을 보다가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어요
영상속에 브라운 크림이 라이온이 다시 용품을 가지러 매장으로 향한 내 뒷모습을
셋다 마치 다큐멘터리 방송 동물의왕국 이야기에 나오는 미어켓 마냥 셋다
내가 사라진 방향쪽으로 고개를 들고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일동 어름이 되어...
그러다가 내가 다시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고 모습이 보이면 그제서야
브라운과 크림이 서로 머리를 맏대고 서로 부비고 난리가 납니다
그장면을 보고 한동안 말없이 넋을 잃고 앉아 있었어요
아! 나는 대체 이들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들은 나를 어떤 존재로 여기는가?
영상에 비치는 내모습에서 설마 마치 나자신이 이들 에게 나는 너희에게
절대 적인 존재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혹시 그렇게 행동 한건 아닐까?
그렇 습니다 나는 이들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나는 이들에게 신이 아닙니다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한집에서 한공간에서 같이먹고 자는 식구이지요
단지 저들은 네발로 걷고 생각은 있으나 그 깊이가 인간에 미치지 못하는
그런 존재들이고
반면 나는 두발로 직립 보행을 하고 머리로 생각을하고 입으로 말을할줄 아는
어찌보면 저들 식구보다 쪼끔 낳은 환경에 처해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그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애기들을 대하매 있어 어떤 소홀함도 없어야 겠다
이렇게 생각 했어요
그러면서 또한편 저 식구들은 오롯이 나만 쳐다보고 나만 믿고 있을텐데?
나는 과연 저들을 끝까지 책임질 자격이 있고 또 준비는 되어있나?
라는 물음을 던져 봅니다
만약 내가 잘못되면 저아이들은 어쩌나?
문득문득 그런 생각 까지 하게되지요
바보처럼 능력도 안되는것이 왜 이런 일을 벌였을까? 후회도 하고요
이야기의 끝은 항상 이렇게 귀결됩니다
우리 옛날 어르신들은 어떤 절망적 상황 이거나 불가능한 일에 봉착 했을때
이런 표현을 썻어요 "고마 치아라 그칸다고 죽은자슥 x랄이 살아나나?"
라고들 말씀 하셨어요^^*
그렇 습니다 솔직히 제채널은 수익 창출이 정지되 있으니 죽은자슥 거시기와
다름 없지요
저는 다들 죽어서 회생 가능이 없다고 말하는 제채널 죽은 자슥의 x랄을
살려내고 싶습니다
죽은 고목 나무에 푸른 싹이 돋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거 저혼자는 힘듭니다
허나 우리구독자님들이 십시일반 쪼끔만 도와주시면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저 영상 18분짜리 하나 업로드하면 다먼 얼마간의 자율 시청료면
됩니다
절대자 이지않고 우리 아깽이들과 한 식구로 살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아름다운 이상만 쫒아서는 애기들 살릴길이 없어유^^*
현실은 암담 하니께유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필요 합니다
또 외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그럴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요며칠간 라이온 때문에 마음고생좀 했습니다
첫날 나가더니 17시간 후에 돌아왔고 그다음날은 15시간만에
돌아왔고
급기야 삼일째는 꼬박 하루를 넘겨 27시간만에 돌아왔어요
아 이제 독립해 나갔구나 싶엇죠
밤11시넘어서니 24시간 하루하고도 3시간이 넘어서니 아..이제
포기해야 하나 싶었어요
중성화 해줄때 까지 만 이라도 있어주길 그렇게 빌었는데 싶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나가보자 싶어 밥자리 돌아가니 와있더라고요
낮에 엄마 아빠냥 둘이서만 아침 점심 저녁 먹으로 오가도
라이온은 안 델고와서 밥챙겨 주며 막 쏘아 붙혔죠
갈려면 어른인 너희들이 가야지 그어린걸 혼자 어디다
갔다 버렸냐?
라이온 안데려오면 아저씨 너희 밥주는거 포기할거다 라고^^;;
엄포를 놨죠
희안해요 마치 사람 말 알아듣는거 같단 말이죠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밤12에 급하게 영상 찍어 업로드했어요
라이온 거취에 대해
1:중성화 할때까지 아재 매장에서 하네스 채워 놓고 케어한다
2:아니다 중성화 못하더라도 그냥 엄마와 살게 엄마에게 맏긴다
나혼자는 결정 못하겠으니 구독자 님들이 댓글로 조언 해달라
올렸는데
댓글227명이 1번 5명이 2번을 선택 하셧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라이온은 오늘부터 다시 매장 안에서
늙은 아재랑 지내게 됩니다
영상 중에도 목줄 영상이 자주 보일 예정이고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게 맞는 결정인지 나자신에게도 물었지만 중성화 없이 독립하면
큰고양이들 한테 쫒겨 다니다 잘못 되는거 보단
힘들더라도 한달 반 정도만 안에두고 케어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미용실 원장님이 제얘길 듣고 목줄 없이 미용실로 데려
가셨어요 저녁 퇴근 시간 까지는 미용실 한쪽에 있는 방에서
지내고 밤에만 제매장에서 지낼겁니다
미용실 원장님께 사정해 보겠습니다
낮에만 좀 봐달라고^^
인생사가 술술 풀리는거 같더니 모든게 내마음대론 안되네요
첨에 목줄풀고 어미에게 돌려 줄때만 해도 이대로 가면
중성화때까지 갈수있겠다 싶었는데
라이온 이 커나가는게 하루가 다르니 엄마냥 아빠냥 도
감당을 못하는것 같아요
말도 디지게 안 듣고 큰길 쪽으로 막 내달리고 암튼 이렇게
늙은아재 오늘도 또 사고치고 일거리 만들었어요
이 늙은 아재 힘낼수 있게 수익창출 안되는 채널
도와 주세요 자율 시청료 천원 이천원 이면 됩니다
오늘 이바나 트윈 캡 참치 3박스 닭가슴 200개 뉴트리 참치 3박스
주문 해서 받았어요
세식구 한끼가 약 찰~팔 천원 들어가요
하루면 얼마 겠어요 우리 구독자 님들이 안도와 주시면
제혼자 힘으론 감당이 안됩니다
옷팔아 죄다 라이온 식구 입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말을 또 되뇌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앞으로 주욱 라이온 가족을 도와 주고 싶습니다
날 찾아오는 길고양이들의 개미귀신 아재가 되고 싶습니다
부탁 드려요
구독자 닉네임 불상님 께서 캐츠랑 사료 5k x3푸대를 후원 해주셨어요
벌써 몇번째 이렇게 닉네임 밝히지않고 후원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큰 힘이 됩니다
모든 구독자님들 덕분에 라이온네 길냥이 세식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늙은 아재가 하루 네끼 약수발 들랴 밥수발 들랴 좀지치긴 하지만
중성화 수술 마친 엄마냥 아빠냥 부작용 없이 차츰 일상을 회복 중입니다
이또한 늙은 아재가 약멕이느라 쎄빠지고 있어예^^*
다시한번 두길냥이 부부 그리고 라이온 까지
중성화 수술 마칠수 있게 후원해주신 모든 구독자님들께
고개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고맙 습니다!
감사 합니다!
라이온이 담장 위에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이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 가는중입니다 이늙은 아재가 따라가지 못할만큼요
어차피 처음부터 각오했던 일이고 거듭 말씀 드리지만 사방이
탁트인 야외에서 생활하는 스트릿 캣 인만큼 언재까지
붙들어 둘수도 없습니다
개월수가 차고 몸무게가 늘어나는 만큼
우리와 이별의 순간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저 바램이 있다면 라이온이 부디 중성화 끝날때 까진
이곳에 머물러 준다면 구독자 시청자 님들 바람대로
땅콩떼고 앞으로 냥생 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늙은 아재의 무식함의 발로 일수 있겠으나 그런의미로
전 라이온 에겐 최대한 먹을수 있게 독려합니다
얼른 몸무게 2k로넘기자 라이온 "갈떈 가더라도 땅콩 한사바리
떼고 가는거 괜찮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수익창출이 정지된 채널로 전락했고 그바람에
영상 올리는걸 포기하다 싶이 했었는데
3년전 저를 키워준 이 아재를 잊지않고 다시 찾아오고 또 와도 그냥온게 아니라
지 새끼를 가진 마누라 냥이를 대동하고 찾아온 아빠냥 브라운.
데리고 온 마누라가 내 주변에서 새낄 낳고 한달만에 새낄 나에게 데려오고
이모든게 그냥 막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어쩌면 3년전 그때 브라운을 돌볼때
이미 브라운은 이날을 생각 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미가 낳은 새끼를 다 살려내지 못한 죄책감에 혼자 속앓이 하며 소주한병
나발 불기도 했지요
그래도 세마린 우유병 사고 분유사서 내손으로 태워먹여가며 병원 문특
넘나들며 살려냈고 또 두마린 좋은 집으로 입양까지 보냈죠
아침에 미용실 원장님 "애기들 둘다 날라댕겨서 미치겠다고"
얼마나 기분 좋던지요 ^^*
하나 미안 하다면 신이주신 희노애락 중 하나인 새끼를 생산하고 그새끼를 키우며
커가는 새낄보며 느낄 그 행복을 내손으로 삭제? 제거? 암튼
그게 젤 미안 하지만 앞으로 길에서 살아갈 날들을 생각 하면 우리 구독자님들
생각이 "맞다!"
더불어 수익창출이 정지되고 망쪼가 든 이채널을 구독자가 떡상하고 현재 8천명 돌파^^*
또 엄청난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엄청난 관심을 받게해준 우리 라이온
이현상을 보면서 속으로 느낀게 아! 수익창출이 안되면 어떤가?
생각의 발상을 바꿔 보자 해서 생각 해낸게 자율 시청료 입니다
여러 구독자님들 계속 이채널 운영 하고 싶습니다
이늙은 아재가 포기하지 않게 댁네 가정 금고에 무리가지 않는 천원 이천원
후원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부담가는 큰 금액 말고요
저는 이채널 꼭 살려보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말을 또 되뇌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앞으로 주욱 라이온 가족 말고도 내힘이 닿는데 까지
날 찾아오는 길고양이들의 개미귀신 아재가 되고 싶습니다
유튭 스튜디오에 이런 문구가 떳어요
와아 대단 하십니다 크리에이터님 채널 시청시간이 5만시간을 돌파 했어요
우리 유튭 관계자 모두는 크리에이터 님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아.... 지켜만 보지말고 수익창출 금지나 풀어 주십시요^^;;
뒤집어 말하면 제가 올리는 영상 길이가 길어도 우리 시청자 님들이
도중에 시청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영상을 끝까지 보신단 이야기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재밋는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칸첸중가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어떤 분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일년이 마치 한달 같다고요 정말 눈깜짝할 사이 일년이 흘렀어요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닉네임 불상 구독자님이 꾸준히 캐츠랑 사료를 후원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안 심바 금손이 집사님이 뉴트리 캔 24x3박스 겨울 방한 비닐텐트
아이들 안전을 지킬수 있는 홈캠프로 cctv를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계좌 후원도 많이 해주시고
문경미님께서 고양이 전기방석 여러가지 고양이 간식을 후원 해 주셨어요
또 계좌로 십시일반 후원 해주신 모든 구독자님들 한분한분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또 멤버쉽 가입으로 한달에 한번 이아재에게 바닐라 라떼 선물 해주시는
회원 가입 구독자님들 모두 감사 드려요 링크타고 제품구매도 감사합니다
구독자 로즈마리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복숭아꽃님 께서 계좌로12.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숙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엉뚱한 그녀님 께서 슈퍼 땡스로5.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모경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세경님 께서 계좌로5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올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그리고 후원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 한 줄 응원의 말 한마디 그리고 후원 하나하나가
제가 계속해서 콘텐츠를 이어갈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유튜브 콘텐츠화 하지않겠다고 입에 달고 살았는데
막상 언급 하려니 콘텐츠란 말 말고 달리 표현할 말이 모호 하네요^^;;
때로는 부족하고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늘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올 한 해 동안 제 채널을 아껴 주시고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구독자님들이 계셔서
우리 아이들과 여러분 사이를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 되었으며
그 마음 하나하나를 늘 감사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부족함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고
특히 곧 깨져서 뿔뿔히 흩어질것 같았던 우리 라이온 네가
아직까지도 헤어지지 않고 매장 마당에서 가족이 뭉쳐서 살고 있지요
도저히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길고양이 가족들을 이렇게 마당냥이로
주저 앉히고 가족이 모여 살수있게 된건
그모두가 우리 구독자님들이 밀어주고 끌어주셔서 가능 하지 않았나 싶고
저또한 이렇게 의미 있는 한 해를 마무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 구독자님들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따뜻하고 평온한 마무리 하시고
평안한 년말 년시 보내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도 댁네 가정 가족모두 행복한 크리스 마스 되시길 바라고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 그리고 좋은 소식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더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보답 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스로 외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이 길에사는 생명들을
살릴수 있습니다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율 시청료 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 한줌 후원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후원: 사료.습식사료.간식사료.캔사료. 뭐던 좋아요
3 days ago (edited) | [YT] |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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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첸중가
안녕 하세요 구독자님들 오랫만에 인사 드려요
작은 송곳니 곧츄세워 이아재 손을 물던 아이 카오스가
드디어 새로운 집으로 떠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남겨진 파장은 아주 강렬했죠?
너무일찍 버려져 엄마를 찾느라 쉬어버린 목소리
구독자 심바집사님 께서 뉴트리 참치캔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오름 김수경님 꼐서 차오츄르.이나바 트윈캡.사와폰츄-루카.금캔참치.
오래오래 열빙어 트릿을 후원 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길고양이 식구 브라운 부부가 아들이 출생한지 육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밥자리를 떠나지 못하는건 이런 우리 구독자님들의 후원 덕분 아니겠 습니까?
*구독자 김수경님 께서 IRIS 핫팩 60매들이 한박스를 후원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올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납니다^^*
*이맛난 것들을 이세상 어디서 또 먹을수 있겠나요? 그것도 매일?
다시한번 후원 해주시는 모든 구독자님들 시청자님들 고맙습니다!!!!!!!!!!!
구독자 서진숙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경희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just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금손 맘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소영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숙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고영수 짱고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유이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문경미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주연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댕댕낭낭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동욱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백희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금희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복숭아꽃님 께서 계좌로12.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홍혜정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조은희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여노순앙님 께서 슈퍼 땡스로2.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J&D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성은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숙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내맘대로 우리방 회장님^^;;)
구독자 김갑자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제순옥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ㄹ ㅇ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심바.금손맘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윤정수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숙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유이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귀동이님 께서 계좌로5.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로즈마리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복숭아꽃님 께서 계좌로12.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숙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엉뚱한 그녀님 께서 슈퍼 땡스로5.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모경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그 작은 몸으로 세상만큼 큰 사랑을 주고 간 아이였어요.
입양지로 향하던 날 눈을 맞추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데
마치 “괜찮아요 아재 내치지 않고 돌봐주고 맛난음식에
잠자리 까지 그리고 새로운 가족까지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고마워요” 그렇게 말하는 듯했죠. 🐾
남겨진 라이온 가족들 사이에는 요즘 조금 낯선 바람이 붑니다.
서로를 피하거나 한발 물러서는 모습 그리고 이아재를 피하는듯
그런 모습을 보며 어쩌면 이가족이 흩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답답해져 나도 모르게 한숨을 몰아쉬곤
합니다
어차피 인생사던 냥생사던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별이 있으면 또 새로운 만남이 있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이별이 슬픔만은 아니기에
그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온기가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혹여 브라운 크림이 떠나더라도 슬프하진 않겠습니다
브라운과 삼년전 이별을 할때도 마지막 인사 없이
떠났었죠
그덕에 와이프에 아들딸까지 볼수 있었고
그새끼들 내손으로 똥오줌 받아내고 우유병 물려
살려냈고 입양까지보내고
나의 카메라가 그 온기를 끝까지 담아내 여러분과
공유할수 있었고 그리고
이 모든 순간을 함께 바라봐 주신 여러분 덕분에
구독자 9,000명이라는 따뜻한 숫자를 맞이했습니다.
숫자보다 큰 것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다 시피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나 볼법한
엄청난 화력으로 이늙은 아재를 후원 해주신 우리
9000분의 따뜻하게 전해지는 여러분의 진심과 마음입니다.
한 마리의 생명이 한 편의 이야기로 피어나기까지
여러분의 존재가 늘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퀄리티 떨어지고 선정적이지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지만
언제나 고양이들과 함께 숨 쉬며 진실하고 따뜻하며
감동이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진심을 다하겠 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올해가 가지전에 구독자 만명 돌파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도 말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제 영상을 보시고 잠깐이라도 가슴이 울리셨다면
마음 한구석에 따뜻한 감정이 드셨다면
작은 소액의 자율 시청료로 이아재에게 힘을 주십시요
자율 시청료 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 한줌 후원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후원: 사료.습식사료.간식사료.캔사료. 뭐던 좋아요
1 month ago (edited) | [YT] |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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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첸중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인사드립니다
날싸가 많이 쌀쌀 합니다
간절기에 모두 건강 조심하이소
오늘은 제얘기 한토막...
자고 일어나 씻으려 들어가 거울을 쳐다보니 나는 온데간데 없고
깊게 패여진 팔자주름에 양눈꺼풀 축 처진 늙수그레한
늙은 아재가 나를 쳐다 보는데
젊은시절 그팽팽하고 윤기 흐르고 갸름하던 얼굴은 간데없고
처량한 얼굴의 장년 남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구독자 문경미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배순미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현정냥냥님 께서 멤버쉽 가입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FOURCATS님 께서 계좌로5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천안심바맘님 께서 슈퍼쳇으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지소연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조*란 쪼쪼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복숭아꽃님 께서 계좌로12.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세경라이온님 께서 계좌로5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조은희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J&D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짱고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심바집사 마진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25.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문경미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소망나무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로즈마리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엉뚱한그녀님 께서 슈퍼쳇으로5.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체쳇🫠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소액이라죄송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제순옥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갑자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윤정수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유이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전향미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권루아님 께서 슈퍼쳇으로15.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나는신리다님 께서 슈퍼쳇으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성명불상님 께서 캐츠랑 사료5K 두포대를 보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성은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꼬미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성은님 께서 슈퍼쳇으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권루아님 께서 슈퍼쳇으로15.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하얀누리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함께사는세상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날아라병아리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차진영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현숙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감사합니다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소망나무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엉뚱한그녀님 께서 슈퍼쳇으로2.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세경님 께서 계좌로5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강혜준님 께서 계좌로5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모경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꼬미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엉뚱한그녀님 께서 슈퍼쳇으로5.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서진숙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경희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just님 께서 멤버쉽 가입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금손 맘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설상가상 양미간 사이 그리고 오른쪽 눈밑엔 발적이 일고
여드름마냥 네개의 고름이 올라온다
언뜻 생각 나는게 몇년전에 치료 받았던 대상포진이 떠올랐다
증상이 흡사하다 겁이났다 그때도 애먹었는데 ㅜㅜ
거울 속에 남자가 나에게 말한다
"아재요 고양이 돌보고 유튜브 영상 올리는것도 좋지만
당신 건강부터 챙기소
아재는 이제 젊은 시절에 그사람이 아닌기라
사람이 우째그래 미련스럽소!
다치우고 퍼뜩 병원에나 가봐요 쫌!"(라고 말하네요^^;;)
병원가니 역시 대상 포진 이라며 여기선 안되고
큰 병원으로 가시라고 하면서 의견서의 영어로 그리고
한글로 대상포진 의심 이렇게 적혀 있었어요^^
의견서 받아들고 웬지 못믿겠 더라고요
새로 개원한 신축 병원에 젊은 의사 선생님
그리곤 발병부위 한번 안만져보고 멀리 의자에 앉아
눈으로만 보고 대상포진 진단을 내려 버리는거 이게맞나?
병원 나와 평소 다니던 나이든 의사 원장이있는 병원에 가보자
그기서도 대상 포진이라 하면 그때 큰병원 가도 된다
그래서 병원을 옮겨서 새로 진찰 받았어요
내가 예전에 대상포진 앓은적 있고 발즉 부위가 비슷하다 하니
원장님 숫가락 처럼 생긴 쇠로 발적 부위 눌러보더니
"아파요?"
아니요 아픈건 없다 하니
"대상 포진은 띠를 이어서 발적이 일어나고 또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요"
"내가 보니 대상 포진이 아니라 알르레기 같은데 오늘 주사맞고 약 하루먹고
내일 증상을 다시봅시다"
속으로 얼마나 안도가 되든지 그리곤 알르레기라 하니 한가지가 떠올랐어요
어느구독자님이 세냥이 아재가 품고 사진 찍는거 보고싶다고
그걸 실현 해 보겠다고 브라운을 번쩍 들어서 품에 않았었는데
병원엔 그얘긴 차마 못하고 한가지 드는생각은 역시 신축병원
젊은 의사님들 보다는 동네 나이든 원장님들이 병을 잘보는구나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잠시지만 젊은 의사땜시 쪼라탄거 생각하면 ㅋㅋㅋㅋ
어제 주사두방 약하루치 오늘 주사세방 약 삼일치
자보고 이상 없으면 내일은 안와도 된다네^^*
누가 나에게 위로의 말한마디 해줬으면
누가 나에게 힘들거던 내어깨에 기대어 잠시 쉬라고 얘기 해줬으면
누가 나에세 따뜻한 차한잔 하자고
얘기 해주면 좋겠다 싶은 아침에 여러분께 넋두리
누가 나에게 '그 마음 정말 이해돼요' 라고 위로 해줬으면
아침에 거울 속의 자신이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었나요 여러분도?
마치 시간은 계속 흘렀는데 나는 그 자리에 멈춰 있던 것 같은 느낌
그런 순간엔 허무함이 밀려오는거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라고 위로가 필요하다 힘내세요
하지만 한 가지 꼭 기억했으면 해요
지금 거울에 비친 그 얼굴은 수많은 밤과 아침을 견디고 버텨온
당신의 이야기 그 자체예요
주름도 피곤한 눈빛도 모두 “살아냈다”는 증거예요
나는 여전히 이자리에서 삶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이다
오늘 하루는 너무 멀리 보지 말고
싸구려 믹서 커피일 지라도 그저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가을 하늘 한번 올려다 보고 가을햇살에 얼굴 쬐어 보자
가을 하늘 햇살이 내얼굴에 작은 온기가 흐르게 내버려 두고
마음을 다시 다잡고 나아직 살아있다 라고 맘속으로 외치자
우리구독자 8900분 모두 힘내십시요
저도 힘내서 툭툭 틀고 다시 앞으로 갑니다
다시한번 외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여러분의 작은 자율 시청료가 필요할 때입니다^^*
자율 시청료 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한줌 후원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후원:사료.캔사료.습식사료.간식사료.츄르. 뭐던 좋아요
2 months ago (edited) | [YT] |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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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첸중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아주긴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 됩니다
부디 귀성길 귀경길 무탈하게 잘 다녀들 오시고
안전한 고향길 다녀오십시요들...
구독자 닉네임 불상님께서 캐츠랑 사료 5k 3푸대를 후원 해 주셨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계좌로2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조은희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캐빈맘님 께서 슈퍼쳇 으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갑자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유이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배순미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성은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고영수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신정원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진순희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동욱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모경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ㄹ ㅇ님 께서 멤버쉽 가입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로즈마리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Christine Park님 께서 슈퍼쳇 으로2.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소망나무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엉뚱한 그녀님 께서 슈퍼쳇 으로2.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문경미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배순미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현정냥냥님 께서 멤버쉽 가입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뒤에서 묵묵히 후원 해주신덕에 길 아이들이
배불리 먹고 있어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요즘 저는 라이온 엄마 고양이 크림이 눈치료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라이온 형제 냥이들 중성화 끝났는데 왜 라이온 안풀어 주냐고?
대놓고 유튜브 떼문이냐 이래 댓글 다시는통에 혈압좀 오릅디다
그러거나 말거나 여긴 내채널이고 저부부 아이들 똥오줌 배변활동
시켜가며 분유 먹여가며 살려낸거 다른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접니다
아이들을 풀어줄지 말지는 구독자님들께 의논도 하겠지만
결국 최종 결정은 방장인 제가 할겁니다^^;;
그칸다고 너무 서운해 하진 마십쇼
늙다리 하꼬 채널이라 아직까진 구독자 여러분들이
저에겐 왕이나 진배 없습니다
어떤 경우던 우리 구독자 님들께 제일먼저 보고하고
협의하고 의논하고 토론하는 그런 채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약치료에 이어또하나 기쁜 소식도 전합니다
라이온이 드디어 담장위를 뛰어 올라갑니다^^*
그모습을 보니 속에서 불끈 풀어주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옵디다
살살 걷는게 아니라 줄을 매고도 담장 위를 펄펄 날아 다녀요
참 대견하다 참 잘 키웠다 이게 누구 솜씨더라??
분유 먹이고 컴터 책상위에 시커먼 똥 싼다고 혼자 좋아라
박수치며 대견해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높은 담장을 가볍게 뛰오르고 날아다니는 마치 성묘
고양일 보는 느낌 입니다
오늘 영상 보시만 알겠지만 엄마 고양이 크림이 눈상태는
눈에 뛸정도로 호전되는게 보입니다
저 가족이 이곳을 떠나버리면 어떡하지?
내유튜브 콘텐츠는 끝나는건가?
이따위 걱정은 일도 하지않겠습니다
여기 한세대가 오고 또 그세대가 가고 그다음 또 딴세대가
찿아옵니다
여긴 그런 자리라고 말씀 드렸쥬
그러나! 지금당장은 못풀어 줍니다 엄마고양이 눈 치료가
우선 입니다
이 밥자리 떠나기전에 반드시 눈을 완치 시키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라이온 돌려 주겠습니다
찬찬히 잘 생각 해보면 5월27일 첫 영상이 업로드 됐고
삼일을 뒤로 후퇴시키면 5월 24일이 라이온이 태어난지
한달이 지난 시점 일겁니다
5.6.7.8.9.10. 이번 추석이 지나 24일이면 라이온은 태어난지
6개월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고양이들은 6개월을 기점으로 독립을 시킨다죠?
좀더 빠른 개체들도 있긴 하더만요
그래서 이번 추석이 지나면 어떤 식으로던 결판이 나겠죠?
이아재가 라이온 하네스 풀고 나면 라이온이 알아서 엄빠곁을
떠나서 독립 해 나갈지
아니면 엄빠 두부부가 라이온 에게 넌 이아재랑 살려무나 하곤
부부가 떠나 버릴지 것도 아니면 우리 구독자님들 바람대로
중성화 휴유증?으로^^* 이자리 눌러 앉을지
추석이 끝나면 결판이 날겁니다
어떤 식으로 결정이 나도 이아재는 우리 라이온 식구들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고 지켜 줄겁니다
부디 추석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라치면 우리 라이온 식구들이
이아재 곁에 머물러 셋이서 아니 아재까지 넷이서 오손도손
동화같은 영화같은 그런 아름답고 행복한 영상을 제작해
우리 구독 자님들과 그 행복을 공유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우리 구독자님들이 이늙은 아재에게 지치지 마라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 해 주십시요 라이온식구 응원 해주십시요
저도 끝까지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겠 습니다
구독 자님들 모두 평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십시일반 소액의 자율 시청료로 힘을 주시길 부탁 드려요
고맙 습니다 감사해요
자율 시청료 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한줌 후원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후원;사료.캔사료.습식사료.간식사료.뭐든지 좋아요
2 months ago (edited) | [YT] |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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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첸중가
안녕 하세요 구독자님들 날씨가 시원하다 못해 춥다 라고
느껴 질 정도로 시원 해 졌습니다
바야흐로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하여 "천고마비" 가을을
그렇게 칭합니다^^*
이시원한 가을을 맘껏 누리시길 바래요 후딱 지니갑니다^^;;
구독자 김희정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홍귀란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가네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라이온힘내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숙매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향순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현주자율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고맙습니다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크림이눈감사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노순양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양수영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엉뚱한 그녀님 께서 슈퍼쳇 으로 2.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제순옥(대구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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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조익영님 께서 계좌로5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문경미아재매롱님 께서 계좌로5.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엉뚱한 그녀님 께서 슈퍼쳇 으로 2.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천안심바맘님 께서 계좌로1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15.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로즈마리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계좌로20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조은희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캐빈 맘님 께서 슈퍼쳇 으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갑자님 께서 계좌로3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유이님 께서 계좌로1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20.000원을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박진순구독자님 큰 후원 정말 고맙습니다 )
오늘은 엎어진 김에 쉬어가자? 아니아니..이표현 보다는
떡본김에 제사지낸다? 이게 맞겠다
오늘 라이온 몸무게 재보고 언제쯤 중성화 가능한지
문의 해보기 위해 그리고 어미냥 크림이 눈에대해
물어보기 위해 병원을 갔어요
병원도착 간호사가 보더니 수술 가능 할거 같은데 몸무게 3k는
될것 같다고 ^^;;
저울에 올려보니 라이온의 몸무게는 2k 580g이나 나갔어요
오늘도 수술 가능 합니까?
병원에서 된데요
결과 수술방에 밀어넣고 오후에 데릴러 가기로 했어요
성격이 뭔 일을 미적미적 미루는 걸 못합니다 제가
내일 이면 라이온은 하네스 벗어던지고 온전히
엄마 아빠 품으로 돌려 보낼 것 입니다
일단 라이온은 졸지에 X자 반열에 들어섰다
이런 결과를 말씀 드리고요
자세한건 영상으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라이온 형제둘은 담주 화요일에 중성화 하기로
하였고 제가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끝까지 지켜 보겠 습니다
라이온은 잘 퇴원하여 집으로 데려 왔어요
마취 덜 깼다고 이동장에 한동안 넣어 두라던데
웬걸요 이동장에서 꺼내자 마자 펄펄 날아 다닙니다
수술 부작용인가 싶을 정도로요^^*
한참뒤에 아빠 브라운이 돌아 왔는데 담장 위에서
아들보고 머라머라 막 지껄이는대 아마도
제가 풀이 해보건데
너왜 모르는 사람 함부러 따라다녀?
그카다가는 아빠 엄마 다신 못만난다^^*
둘이서 끌어안고 대성 통곡 하는 장면은 영상으로^^*(설마 믿는거?)
어미냥 크림이 눈 영상 가져가서 원장한테 보여주고 약 타왔어요
병원비 57000원 ㅜㅜ
와 시 나병원가면 늙었다고 병원비 천원 약값 천칠백원인데
이건 걍 칼만 안들었지
ㄴㄱㄷ나 진배 없어요 와그리 비싼지 말도 몬하고 ㅋㅋㅋㅋ
아쉬운 소리^^;;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 습니다
끝까지 라이온 지켜 보겠습니다
끝까지 브라운 가족 돌볼수 있도록 우리 구독자 님들이
제게 힘을 주십시요
수익창출 안될땐 조회수가 그렇게 많이 나오더니
이상할 정도로 조회수가 뚝뚝 떨어지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 습니다
지치지 않겠 습니다
그러자면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영상하나 수익금이 라이온 가족 한끼 식사비도 안됩니다
제가 좀더 재밋게 만들어 보겠 습니다
브라운 식구들이 겨울에 지낼 공간은 어제 장석달고
완전히 마무리 지었어요
저가족이 떠나지않고 머문다면 저곳에서 지내면 됩니다
잠시후 점심 먹고 라이온 데릴러 다녀 오겠습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점심 식사 하시지요^^* 고맙습니다
자율 시청료 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한줌 후원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후원;사료.캔사료.습식사료.간식사료.뭐든지 좋아요
2 months ago (edited) | [YT] |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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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첸중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인사드립니다
구독자 오름 김수경님 께서 라이온 병원갈 때 사용 하라고 이동장을.
펫 우유 한박스. 파우치 한박스 대형 고양이 방석 1개 장나감 여러개
후원 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 해요 항상...
*추가로 올데이 보드 스크레쳐 두개를 보내 주셨어요 고맙 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조*란감사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느림보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현님 께서 계좌로 8.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모경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윤정수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홍진석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배순미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영미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 6.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문경미아재식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슈퍼쳇 으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혜정임님 께서 슈퍼쳇 으로 4.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오연선님 께서 슈퍼쳇 으로 12.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복숭아꽃님 께서 계좌로 2.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고영수라이온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난숙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세경 라이온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로즈마리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문경미님 께서 계좌로 5.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서경아님 께서 슈퍼쳇으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엉둥한그녀님 께서 쥬퍼쳇으로 5.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멤버쉽 가입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염양미님 께서 멤버쉽 가입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성일님 께서 슈퍼쳇 으로 5.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문경미님 께서 계좌로 5.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뭉치엄니님 께서 슈퍼쳇으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문경미님 께서 계좌로 2.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슈퍼쳇 으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서진숙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유이님 께서 멤버쉽 가입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hyewon님 께서 멤버쉽 가입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엉뚱한 그녀님 께서 슈퍼쳇 으로 2.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문경미님 께서 계좌로 2.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복숭아꽃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며칠전 생쥐 사건에 충격 받아서생쥐말고 다른걸로 시선을
돌릴수 없을까 고민 하다가 열빙어를 주문 했는데
브라운은 한마리 뚝딱 해치우는데
크림은 안먹고 라이온은 아직 시기 상조고^^;;
차츰 두고서 먹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쥐도 걍 갖고 놀다가 버린걸로 그렇게 생각 할랍니다
오늘은 내 이야기 한토막 짧게 할께요
지난 화요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아이들 쉬는곳에
둔 바구니가 두개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예전에 형 매장에 아이들 많이 돌 볼때 사용하던
바구니랑 방석이 생각 났어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와야겠다 싶어 구미로 향했죠
전운전할때 음악을 켜고 봃륨은 항상 맥스로 쾅쾅 거리며 듣죠
나이는 먹었어도 음악 취향은 젊개 듣죠^^*
핸폰에 음악 싸이트 내가 사놓은 노래가 약 이천여곡 되는데
약 90% 해비메탈 곡이에요 쾅쾅쾅 늙었어도 운전하며
해비매탈 음악 들으매 운전하면 젊은 시절의 나로 돌아가죠
아 트로트도 몇곡있고 발라드 락 발라드 그리고 듀크
MC몽 잔잔한 카페 음악도 몇곡 있고요
스타즈온45 맥스로 틀고 왜관ic 막 지났는데 1차선 주행중에
앞차가 갑자기 2차선으로 확 빠지더라고요
암것도 모르고 엑셀레이트 콱 밟는데 맙소사!
1차선에 중앙 분리대 를 두고 승용차가 대각선으로
서있었어요 시소 109k 인데 ㅜㅜ
비는 오고 거리는 채 40m? 순간적으로 죽는구나 싶었죠
그냥 정면으로 때려 박을까 옆으로 비켜 박을까?
브레이커 쎄게 밟으니 차 뒷 꽁무니가 우측으로 돌고
차기 뒤집어 지려 하더라고요
순간 머릿속에 거짓말 안하고 라이온이 떠올랐어요
아! 오늘 내가 잘못되면 어쩌나?
찰나지간에 머릿속에 박지말고 피하자 생각이들고
브레이커 발 풀고 핸들 오른 쪽으로 감으며 엑셀 밟았어요
서있던 차가 프라이드 아니면 아반떼 같던데
그야말로 상대 차하고 종잇장? 깻잎거리?
차가 좌우로 흔들리메 뒤집어 질것 처럼 요동 치다
평정을 찾았어요
휴우 순간 나도모르게 허공에다 주먹 불끈 쥐며 머라 외쳤는지
아시나요^^;;
큰소리로 "씨발! 안죽었어! 나 안죽었다고!"
100% 사실 입니다
오디오 에선 핸디폰에서 불루투스로 연결 해놓은 음악
스타즈온45 가 귀가 째져라 흘러나오고 난 살고 차도 안박고^^*
내앞에서 비켜 나갔던 차 추월 하며 가운데 손가락 치켜 세웠죠
원래 그런 비상 상황이면 비상등을 켜면서 빠져주는게 기본 아닙니까?
그랬다고요 그날 차 박았으면 지금 라이온네 영상도 안올라오고
있겠지요
이시점에서 우리 구독자 시청자 님들께 정중히 한번 묻습니다
여러분들이 영상 보시고 달아주시는 댓글 처럼 정말 제영상이
만화같고 영화같고 동화같고 힐링이되고 감동적인거 맞습니까?
제가 보니 아닌거 같아서요 첨부터 말씀 드렸지만 채널에선
수익이 전무하고 오직 우리시청자님들이 보내주시는
자율 시청료 만이 유일한데
쎄가 빠져라 18분 짜리 영상 올려놓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빌어요 이번영상으로 오만원만 후원받자고요^^;;
근데 전혀 호응이 없는걸 보면 제가 올린 영상이 더럽게
재미가 없나보다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걸 계속 올려야될 이유가 있나 싶고요 ㅜㅜ
18분짜리 하나 만들려면 애기들 챙겨야하죠 또 그걸 영상에
담아야죠^^;;
영상 담은거 편집 할려면 경상도 말로 쎄가(혀) 만발은
빠지거던요(그만큼 힘들다)
징징거려 죄송 합니다 ^^;;
영상 하나올리면 단 오만원 이라도 자율 시청료 받았으면
그래서 제가 부담되지않는 천원 이천원을 부탁 드리는겁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 합니다
지치고 싶지 않습니다 포기하고 싶지도 안습니다
끝까지 라이온네 가족 도와주고 싶습니다
늙은 아재에게 힘을 주십시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자율 시청료 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한줌 후원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후원;사료.캔사료.습식사료.간식사료.뭐든지 좋아요구독자 엉둥한그녀님 께서 쥬퍼쳇으
3 months ago (edited) | [YT] | 419
View 29 replies
칸첸중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여전히 덥긴 하지만 어제 만큼 맹위를 떨치진 못하네요
바람도 제법 선선하게 불어옵니다 구독자 문경미 님께서 로얄케닌 2k x 1봉지 보내주셨어요
구독자 오름 김수경님 께서 이바나 차오 츄르 14g x 2box 이바나 마구로 쥬레 버라이어티
65g x 24ea 한박스를 후원 해 주셨어요 구독자님 매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구독자 해피님께서 탐사고메 캔 160g x 24 1box를 후원 해주셨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추가로 스크레쳐 올데이 보드 두개를 보내 주셨어요 거듭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모경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복숭아꽃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주원이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경하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미란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은혜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정남순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강혜준님 께서 계좌로 20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차진영심바맘님 께서 계좌로 20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조은희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계좌로 20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경북안동찐구님 께서 계좌로 10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갑자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계좌로 10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금희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제옥순 대구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희정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서진숙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종임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라이온 간식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서현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와지니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유이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통큰 후원 해주신 강혜준님. 천안 심바맘님 박진순님고맙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오늘은 영상을 찍어 놓고도 차마 업로드 하지 못하고 삭제하고 들어 낼수 밖에 없었던
우리 라이온 가족의 이야기를 한토막 할까 합니다
매번 아침이면 제가 일어나 애기들 밥을 챙기기 위해 밥자리로 돌아가서
먼저 영상을 찍어야 하겠기에 카메라를 셑팅 해놓고 다시 애기들 용품 그리고 설겆이할 물
등을 가지러 매장으로 돌아가서
애기들 밥과 물을 들고 다시 밥자리로 돌아 갑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티격 태격 밥시간이 끝나고 잠시 시간 내어 놀아주고 카메라 걷고
아침 일과를 시작 하지요
그런데 편집을 하려고 영상을 보다가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어요
영상속에 브라운 크림이 라이온이 다시 용품을 가지러 매장으로 향한 내 뒷모습을
셋다 마치 다큐멘터리 방송 동물의왕국 이야기에 나오는 미어켓 마냥 셋다
내가 사라진 방향쪽으로 고개를 들고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일동 어름이 되어...
그러다가 내가 다시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고 모습이 보이면 그제서야
브라운과 크림이 서로 머리를 맏대고 서로 부비고 난리가 납니다
그장면을 보고 한동안 말없이 넋을 잃고 앉아 있었어요
아! 나는 대체 이들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들은 나를 어떤 존재로 여기는가?
영상에 비치는 내모습에서 설마 마치 나자신이 이들 에게 나는 너희에게
절대 적인 존재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혹시 그렇게 행동 한건 아닐까?
그렇 습니다 나는 이들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나는 이들에게 신이 아닙니다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한집에서 한공간에서 같이먹고 자는 식구이지요
단지 저들은 네발로 걷고 생각은 있으나 그 깊이가 인간에 미치지 못하는
그런 존재들이고
반면 나는 두발로 직립 보행을 하고 머리로 생각을하고 입으로 말을할줄 아는
어찌보면 저들 식구보다 쪼끔 낳은 환경에 처해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그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애기들을 대하매 있어 어떤 소홀함도 없어야 겠다
이렇게 생각 했어요
그러면서 또한편 저 식구들은 오롯이 나만 쳐다보고 나만 믿고 있을텐데?
나는 과연 저들을 끝까지 책임질 자격이 있고 또 준비는 되어있나?
라는 물음을 던져 봅니다
만약 내가 잘못되면 저아이들은 어쩌나?
문득문득 그런 생각 까지 하게되지요
바보처럼 능력도 안되는것이 왜 이런 일을 벌였을까? 후회도 하고요
이야기의 끝은 항상 이렇게 귀결됩니다
우리 옛날 어르신들은 어떤 절망적 상황 이거나 불가능한 일에 봉착 했을때
이런 표현을 썻어요 "고마 치아라 그칸다고 죽은자슥 x랄이 살아나나?"
라고들 말씀 하셨어요^^*
그렇 습니다 솔직히 제채널은 수익 창출이 정지되 있으니 죽은자슥 거시기와
다름 없지요
저는 다들 죽어서 회생 가능이 없다고 말하는 제채널 죽은 자슥의 x랄을
살려내고 싶습니다
죽은 고목 나무에 푸른 싹이 돋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거 저혼자는 힘듭니다
허나 우리구독자님들이 십시일반 쪼끔만 도와주시면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저 영상 18분짜리 하나 업로드하면 다먼 얼마간의 자율 시청료면
됩니다
절대자 이지않고 우리 아깽이들과 한 식구로 살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아름다운 이상만 쫒아서는 애기들 살릴길이 없어유^^*
현실은 암담 하니께유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필요 합니다
또 외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그럴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율 시청료 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한줌 후원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후원;사료.캔사료.습식사료.간식사료.뭐든지 좋아요
3 months ago (edited) | [YT] | 376
View 16 replies
칸첸중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예전 같으면 8월15일 넘어서면 해수욕장도 다철수하고
슬슬 가을이 오던 그런 시기인데 후~아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 하이소들
구독자 오름 김수경님 께서 이바나 차오 츄르 14g x 2box 이바나 마구로 쥬레 버라이어티
65g x 24ea 한박스를 후원 해 주셨어요 구독자님 매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구독자 해피님께서 탐사고메 캔 160g x 24 1box를 후원 해주셨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구독자 김모경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복숭아꽃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주원이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경하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미란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은혜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정남순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강혜준님 께서 계좌로 20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차진영심바맘님 께서 계좌로 20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조은희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통큰 후원 해주신 강혜준님. 천안 심바맘님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오늘은 영상을 찍어 놓고도 차마 업로드 하지 못하고 삭제하고 들어 낼수 밖에 없었던
우리 라이온 가족의 이야기를 한토막 할까 합니다
매번 아침이면 제가 일어나 애기들 밥을 챙기기 위해 밥자리로 돌아가서
먼저 영상을 찍어야 하겠기에 카메라를 셑팅 해놓고 다시 애기들 용품 그리고 설겆이할 물
등을 가지러 매장으로 돌아가서
애기들 밥과 물을 들고 다시 밥자리로 돌아 갑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티격 태격 밥시간이 끝나고 잠시 시간 내어 놀아주고 카메라 걷고
아침 일과를 시작 하지요
그런데 편집을 하려고 영상을 보다가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어요
영상속에 브라운 크림이 라이온이 다시 용품을 가지러 매장으로 향한 내 뒷모습을
셋다 마치 다큐멘터리 방송 동물의왕국 이야기에 나오는 미어켓 마냥 셋다
내가 사라진 방향쪽으로 고개를 들고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일동 어름이 되어...
그러다가 내가 다시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고 모습이 보이면 그제서야
브라운과 크림이 서로 머리를 맏대고 서로 부비고 난리가 납니다
그장면을 보고 한동안 말없이 넋을 잃고 앉아 있었어요
아! 나는 대체 이들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들은 나를 어떤 존재로 여기는가?
영상에 비치는 내모습에서 설마 마치 나자신이 이들 에게 나는 너희에게
절대 적인 존재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혹시 그렇게 행동 한건 아닐까?
그렇 습니다 나는 이들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나는 이들에게 신이 아닙니다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한집에서 한공간에서 같이먹고 자는 식구이지요
단지 저들은 네발로 걷고 생각은 있으나 그 깊이가 인간에 미치지 못하는
그런 존재들이고
반면 나는 두발로 직립 보행을 하고 머리로 생각을하고 입으로 말을할줄 아는
어찌보면 저들 식구보다 쪼끔 낳은 환경에 처해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그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애기들을 대하매 있어 어떤 소홀함도 없어야 겠다
이렇게 생각 했어요
그러면서 또한편 저 식구들은 오롯이 나만 쳐다보고 나만 믿고 있을텐데?
나는 과연 저들을 끝까지 책임질 자격이 있고 또 준비는 되어있나?
라는 물음을 던져 봅니다
만약 내가 잘못되면 저아이들은 어쩌나?
문득문득 그런 생각 까지 하게되지요
바보처럼 능력도 안되는것이 왜 이런 일을 벌였을까? 후회도 하고요
이야기의 끝은 항상 이렇게 귀결됩니다
우리 옛날 어르신들은 어떤 절망적 상황 이거나 불가능한 일에 봉착 했을때
이런 표현을 썻어요 "고마 치아라 그칸다고 죽은자슥 x랄이 살아나나?"
라고들 말씀 하셨어요^^*
그렇 습니다 솔직히 제채널은 수익 창출이 정지되 있으니 죽은자슥 거시기와
다름 없지요
저는 다들 죽어서 회생 가능이 없다고 말하는 제채널 죽은 자슥의 x랄을
살려내고 싶습니다
죽은 고목 나무에 푸른 싹이 돋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거 저혼자는 힘듭니다
허나 우리구독자님들이 십시일반 쪼끔만 도와주시면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저 영상 18분짜리 하나 업로드하면 다먼 얼마간의 자율 시청료면
됩니다
절대자 이지않고 우리 아깽이들과 한 식구로 살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아름다운 이상만 쫒아서는 애기들 살릴길이 없어유^^*
현실은 암담 하니께유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필요 합니다
또 외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그럴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율 시청료 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한줌 후원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후원;사료.캔사료.습식사료.간식사료.뭐든지 좋아요
3 months ago (edited) | [YT] |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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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첸중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요며칠 좀 선선해서 살만 했는데 오늘또
약간 덥습니다 햇빛이 따갑긴 하지만 바람은 선선 합니다
구독자 문경미 님께서 벅벅 쇼파 스크래처를 후원 해주셨어요
구독자 통큰개밥님 께서 캐츠랑 사료5K x1푸대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큰 힘이됩니다
구독자 정윤성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가선미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진순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유이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울아가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라이온!!감사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재경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최숙자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콩이엄마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미란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서진숙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상숙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경하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고연희님 께서 계좌로 10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박향순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송남정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건강하자라이온 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권현선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한주현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로즈마리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우다현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복숭아꽃님 께서 계좌로 2.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소망나무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라이온사료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라이온간식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정미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동욱님 께서 계좌로 10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요며칠간 라이온 때문에 마음고생좀 했습니다
첫날 나가더니 17시간 후에 돌아왔고 그다음날은 15시간만에
돌아왔고
급기야 삼일째는 꼬박 하루를 넘겨 27시간만에 돌아왔어요
아 이제 독립해 나갔구나 싶엇죠
밤11시넘어서니 24시간 하루하고도 3시간이 넘어서니 아..이제
포기해야 하나 싶었어요
중성화 해줄때 까지 만 이라도 있어주길 그렇게 빌었는데 싶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나가보자 싶어 밥자리 돌아가니 와있더라고요
낮에 엄마 아빠냥 둘이서만 아침 점심 저녁 먹으로 오가도
라이온은 안 델고와서 밥챙겨 주며 막 쏘아 붙혔죠
갈려면 어른인 너희들이 가야지 그어린걸 혼자 어디다
갔다 버렸냐?
라이온 안데려오면 아저씨 너희 밥주는거 포기할거다 라고^^;;
엄포를 놨죠
희안해요 마치 사람 말 알아듣는거 같단 말이죠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밤12에 급하게 영상 찍어 업로드했어요
라이온 거취에 대해
1:중성화 할때까지 아재 매장에서 하네스 채워 놓고 케어한다
2:아니다 중성화 못하더라도 그냥 엄마와 살게 엄마에게 맏긴다
나혼자는 결정 못하겠으니 구독자 님들이 댓글로 조언 해달라
올렸는데
댓글227명이 1번 5명이 2번을 선택 하셧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라이온은 오늘부터 다시 매장 안에서
늙은 아재랑 지내게 됩니다
영상 중에도 목줄 영상이 자주 보일 예정이고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게 맞는 결정인지 나자신에게도 물었지만 중성화 없이 독립하면
큰고양이들 한테 쫒겨 다니다 잘못 되는거 보단
힘들더라도 한달 반 정도만 안에두고 케어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미용실 원장님이 제얘길 듣고 목줄 없이 미용실로 데려
가셨어요 저녁 퇴근 시간 까지는 미용실 한쪽에 있는 방에서
지내고 밤에만 제매장에서 지낼겁니다
미용실 원장님께 사정해 보겠습니다
낮에만 좀 봐달라고^^
인생사가 술술 풀리는거 같더니 모든게 내마음대론 안되네요
첨에 목줄풀고 어미에게 돌려 줄때만 해도 이대로 가면
중성화때까지 갈수있겠다 싶었는데
라이온 이 커나가는게 하루가 다르니 엄마냥 아빠냥 도
감당을 못하는것 같아요
말도 디지게 안 듣고 큰길 쪽으로 막 내달리고 암튼 이렇게
늙은아재 오늘도 또 사고치고 일거리 만들었어요
이 늙은 아재 힘낼수 있게 수익창출 안되는 채널
도와 주세요 자율 시청료 천원 이천원 이면 됩니다
오늘 이바나 트윈 캡 참치 3박스 닭가슴 200개 뉴트리 참치 3박스
주문 해서 받았어요
세식구 한끼가 약 찰~팔 천원 들어가요
하루면 얼마 겠어요 우리 구독자 님들이 안도와 주시면
제혼자 힘으론 감당이 안됩니다
옷팔아 죄다 라이온 식구 입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말을 또 되뇌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앞으로 주욱 라이온 가족을 도와 주고 싶습니다
날 찾아오는 길고양이들의 개미귀신 아재가 되고 싶습니다
부탁 드려요
그럴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율 시청료 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한줌 후원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후원;사료.캔사료.습식사료.간식사료.뭐든지 좋아요
4 months ago (edited) | [YT] |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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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첸중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계신곳들 날씨는 어떠신지?
여긴 밤새ㅡ 내린 비 때문인가 바람이 부니 제법 선선합니다?
마치 이대로 가을이 올것 처럼 모처럼 좀 살만하다 싶네요
구독자 오름 김수경님 께서 하림 밥이보약 사료 3.4k 한푸대 촉촉트릿120gx 9봉지
하림 리얼 그레인드프리 사료50gx12봉지 차오츄르 40p x2봉지 모이스트루 파우치 1box
후원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큰 힘이됩니다
자율 시청료 후원
구독자 이현정님 께서 계좌로 10.000원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오정혜님 께서 계좌로 30.000원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동로맘님 께서 계좌로 10.000원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송진경님 께서 계좌로 20.000원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미란님 께서 계좌로 10.000원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강혜준님 께서 계좌로 50.000원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고맙습니다님 께서 계좌로 10.000원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문경미라이온님 께서 계좌로 20.000원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갑자님 께서 계좌로 30.000원 후원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8/11}
구독자 닉네임 불상님 께서 캐츠랑 사료 5k x3푸대를 후원 해주셨어요
벌써 몇번째 이렇게 닉네임 밝히지않고 후원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큰 힘이 됩니다
모든 구독자님들 덕분에 라이온네 길냥이 세식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늙은 아재가 하루 네끼 약수발 들랴 밥수발 들랴 좀지치긴 하지만
중성화 수술 마친 엄마냥 아빠냥 부작용 없이 차츰 일상을 회복 중입니다
이또한 늙은 아재가 약멕이느라 쎄빠지고 있어예^^*
다시한번 두길냥이 부부 그리고 라이온 까지
중성화 수술 마칠수 있게 후원해주신 모든 구독자님들께
고개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고맙 습니다!
감사 합니다!
라이온이 담장 위에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이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 가는중입니다 이늙은 아재가 따라가지 못할만큼요
어차피 처음부터 각오했던 일이고 거듭 말씀 드리지만 사방이
탁트인 야외에서 생활하는 스트릿 캣 인만큼 언재까지
붙들어 둘수도 없습니다
개월수가 차고 몸무게가 늘어나는 만큼
우리와 이별의 순간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저 바램이 있다면 라이온이 부디 중성화 끝날때 까진
이곳에 머물러 준다면 구독자 시청자 님들 바람대로
땅콩떼고 앞으로 냥생 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늙은 아재의 무식함의 발로 일수 있겠으나 그런의미로
전 라이온 에겐 최대한 먹을수 있게 독려합니다
얼른 몸무게 2k로넘기자 라이온 "갈떈 가더라도 땅콩 한사바리
떼고 가는거 괜찮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수익창출이 정지된 채널로 전락했고 그바람에
영상 올리는걸 포기하다 싶이 했었는데
3년전 저를 키워준 이 아재를 잊지않고 다시 찾아오고 또 와도 그냥온게 아니라
지 새끼를 가진 마누라 냥이를 대동하고 찾아온 아빠냥 브라운.
데리고 온 마누라가 내 주변에서 새낄 낳고 한달만에 새낄 나에게 데려오고
이모든게 그냥 막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어쩌면 3년전 그때 브라운을 돌볼때
이미 브라운은 이날을 생각 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미가 낳은 새끼를 다 살려내지 못한 죄책감에 혼자 속앓이 하며 소주한병
나발 불기도 했지요
그래도 세마린 우유병 사고 분유사서 내손으로 태워먹여가며 병원 문특
넘나들며 살려냈고 또 두마린 좋은 집으로 입양까지 보냈죠
아침에 미용실 원장님 "애기들 둘다 날라댕겨서 미치겠다고"
얼마나 기분 좋던지요 ^^*
하나 미안 하다면 신이주신 희노애락 중 하나인 새끼를 생산하고 그새끼를 키우며
커가는 새낄보며 느낄 그 행복을 내손으로 삭제? 제거? 암튼
그게 젤 미안 하지만 앞으로 길에서 살아갈 날들을 생각 하면 우리 구독자님들
생각이 "맞다!"
더불어 수익창출이 정지되고 망쪼가 든 이채널을 구독자가 떡상하고 현재 8천명 돌파^^*
또 엄청난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엄청난 관심을 받게해준 우리 라이온
이현상을 보면서 속으로 느낀게 아! 수익창출이 안되면 어떤가?
생각의 발상을 바꿔 보자 해서 생각 해낸게 자율 시청료 입니다
여러 구독자님들 계속 이채널 운영 하고 싶습니다
이늙은 아재가 포기하지 않게 댁네 가정 금고에 무리가지 않는 천원 이천원
후원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부담가는 큰 금액 말고요
저는 이채널 꼭 살려보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말을 또 되뇌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앞으로 주욱 라이온 가족 말고도 내힘이 닿는데 까지
날 찾아오는 길고양이들의 개미귀신 아재가 되고 싶습니다
유튭 스튜디오에 이런 문구가 떳어요
와아 대단 하십니다 크리에이터님 채널 시청시간이 5만시간을 돌파 했어요
우리 유튭 관계자 모두는 크리에이터 님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아.... 지켜만 보지말고 수익창출 금지나 풀어 주십시요^^;;
뒤집어 말하면 제가 올리는 영상 길이가 길어도 우리 시청자 님들이
도중에 시청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영상을 끝까지 보신단 이야기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재밋는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럴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율 시청료 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한줌 후원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후원;사료.캔사료.습식사료.간식사료.뭐든지 좋아요
4 months ago (edited) | [YT] |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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