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상을 찍어 놓고도 차마 업로드 하지 못하고 삭제하고 들어 낼수 밖에 없었던 우리 라이온 가족의 이야기를 한토막 할까 합니다
매번 아침이면 제가 일어나 애기들 밥을 챙기기 위해 밥자리로 돌아가서
먼저 영상을 찍어야 하겠기에 카메라를 셑팅 해놓고 다시 애기들 용품 그리고 설겆이할 물
등을 가지러 매장으로 돌아가서
애기들 밥과 물을 들고 다시 밥자리로 돌아 갑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티격 태격 밥시간이 끝나고 잠시 시간 내어 놀아주고 카메라 걷고
아침 일과를 시작 하지요
그런데 편집을 하려고 영상을 보다가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어요
영상속에 브라운 크림이 라이온이 다시 용품을 가지러 매장으로 향한 내 뒷모습을
셋다 마치 다큐멘터리 방송 동물의왕국 이야기에 나오는 미어켓 마냥 셋다
내가 사라진 방향쪽으로 고개를 들고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일동 어름이 되어...
그러다가 내가 다시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고 모습이 보이면 그제서야
브라운과 크림이 서로 머리를 맏대고 서로 부비고 난리가 납니다
그장면을 보고 한동안 말없이 넋을 잃고 앉아 있었어요
아! 나는 대체 이들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들은 나를 어떤 존재로 여기는가?
영상에 비치는 내모습에서 설마 마치 나자신이 이들 에게 나는 너희에게
절대 적인 존재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혹시 그렇게 행동 한건 아닐까?
그렇 습니다 나는 이들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나는 이들에게 신이 아닙니다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한집에서 한공간에서 같이먹고 자는 식구이지요
단지 저들은 네발로 걷고 생각은 있으나 그 깊이가 인간에 미치지 못하는
그런 존재들이고
반면 나는 두발로 직립 보행을 하고 머리로 생각을하고 입으로 말을할줄 아는
어찌보면 저들 식구보다 쪼끔 낳은 환경에 처해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그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애기들을 대하매 있어 어떤 소홀함도 없어야 겠다
이렇게 생각 했어요
그러면서 또한편 저 식구들은 오롯이 나만 쳐다보고 나만 믿고 있을텐데?
나는 과연 저들을 끝까지 책임질 자격이 있고 또 준비는 되어있나?
라는 물음을 던져 봅니다
만약 내가 잘못되면 저아이들은 어쩌나?
문득문득 그런 생각 까지 하게되지요
바보처럼 능력도 안되는것이 왜 이런 일을 벌였을까? 후회도 하고요
이야기의 끝은 항상 이렇게 귀결됩니다
우리 옛날 어르신들은 어떤 절망적 상황 이거나 불가능한 일에 봉착 했을때
이런 표현을 썻어요 "고마 치아라 그칸다고 죽은자슥 x랄이 살아나나?"
라고들 말씀 하셨어요^^*
그렇 습니다 솔직히 제채널은 수익 창출이 정지되 있으니 죽은자슥 거시기와
다름 없지요
저는 다들 죽어서 회생 가능이 없다고 말하는 제채널 죽은 자슥의 x랄을
살려내고 싶습니다
죽은 고목 나무에 푸른 싹이 돋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거 저혼자는 힘듭니다
허나 우리구독자님들이 십시일반 쪼끔만 도와주시면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저 영상 18분짜리 하나 업로드하면 다먼 얼마간의 자율 시청료면
됩니다
절대자 이지않고 우리 아깽이들과 한 식구로 살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아름다운 이상만 쫒아서는 애기들 살릴길이 없어유^^*
현실은 암담 하니께유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필요 합니다
또 외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그럴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칸첸중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예전 같으면 8월15일 넘어서면 해수욕장도 다철수하고
슬슬 가을이 오던 그런 시기인데 후~아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 하이소들
구독자 오름 김수경님 께서 이바나 차오 츄르 14g x 2box 이바나 마구로 쥬레 버라이어티
65g x 24ea 한박스를 후원 해 주셨어요 구독자님 매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구독자 해피님께서 탐사고메 캔 160g x 24 1box를 후원 해주셨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구독자 김모경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유혜원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복숭아꽃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주원이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경하님 께서 계좌로 2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김미란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이은혜님 께서 계좌로 1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정남순님 께서 계좌로 5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강혜준님 께서 계좌로 20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차진영심바맘님 께서 계좌로 20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구독자 조은희님 께서 계좌로 30.000원을 후원 해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통큰 후원 해주신 강혜준님. 천안 심바맘님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오늘은 영상을 찍어 놓고도 차마 업로드 하지 못하고 삭제하고 들어 낼수 밖에 없었던
우리 라이온 가족의 이야기를 한토막 할까 합니다
매번 아침이면 제가 일어나 애기들 밥을 챙기기 위해 밥자리로 돌아가서
먼저 영상을 찍어야 하겠기에 카메라를 셑팅 해놓고 다시 애기들 용품 그리고 설겆이할 물
등을 가지러 매장으로 돌아가서
애기들 밥과 물을 들고 다시 밥자리로 돌아 갑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티격 태격 밥시간이 끝나고 잠시 시간 내어 놀아주고 카메라 걷고
아침 일과를 시작 하지요
그런데 편집을 하려고 영상을 보다가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어요
영상속에 브라운 크림이 라이온이 다시 용품을 가지러 매장으로 향한 내 뒷모습을
셋다 마치 다큐멘터리 방송 동물의왕국 이야기에 나오는 미어켓 마냥 셋다
내가 사라진 방향쪽으로 고개를 들고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일동 어름이 되어...
그러다가 내가 다시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고 모습이 보이면 그제서야
브라운과 크림이 서로 머리를 맏대고 서로 부비고 난리가 납니다
그장면을 보고 한동안 말없이 넋을 잃고 앉아 있었어요
아! 나는 대체 이들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들은 나를 어떤 존재로 여기는가?
영상에 비치는 내모습에서 설마 마치 나자신이 이들 에게 나는 너희에게
절대 적인 존재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혹시 그렇게 행동 한건 아닐까?
그렇 습니다 나는 이들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나는 이들에게 신이 아닙니다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한집에서 한공간에서 같이먹고 자는 식구이지요
단지 저들은 네발로 걷고 생각은 있으나 그 깊이가 인간에 미치지 못하는
그런 존재들이고
반면 나는 두발로 직립 보행을 하고 머리로 생각을하고 입으로 말을할줄 아는
어찌보면 저들 식구보다 쪼끔 낳은 환경에 처해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그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애기들을 대하매 있어 어떤 소홀함도 없어야 겠다
이렇게 생각 했어요
그러면서 또한편 저 식구들은 오롯이 나만 쳐다보고 나만 믿고 있을텐데?
나는 과연 저들을 끝까지 책임질 자격이 있고 또 준비는 되어있나?
라는 물음을 던져 봅니다
만약 내가 잘못되면 저아이들은 어쩌나?
문득문득 그런 생각 까지 하게되지요
바보처럼 능력도 안되는것이 왜 이런 일을 벌였을까? 후회도 하고요
이야기의 끝은 항상 이렇게 귀결됩니다
우리 옛날 어르신들은 어떤 절망적 상황 이거나 불가능한 일에 봉착 했을때
이런 표현을 썻어요 "고마 치아라 그칸다고 죽은자슥 x랄이 살아나나?"
라고들 말씀 하셨어요^^*
그렇 습니다 솔직히 제채널은 수익 창출이 정지되 있으니 죽은자슥 거시기와
다름 없지요
저는 다들 죽어서 회생 가능이 없다고 말하는 제채널 죽은 자슥의 x랄을
살려내고 싶습니다
죽은 고목 나무에 푸른 싹이 돋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거 저혼자는 힘듭니다
허나 우리구독자님들이 십시일반 쪼끔만 도와주시면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저 영상 18분짜리 하나 업로드하면 다먼 얼마간의 자율 시청료면
됩니다
절대자 이지않고 우리 아깽이들과 한 식구로 살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아름다운 이상만 쫒아서는 애기들 살릴길이 없어유^^*
현실은 암담 하니께유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필요 합니다
또 외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그럴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율 시청료 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한줌 후원계좌 농협:150085-56-089803(김*철}
사료후원;사료.캔사료.습식사료.간식사료.뭐든지 좋아요
3 months ago (edited) | [YT] |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