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개인,단체)문의
(선 접수입니다. 당장 레슨 일정 잡지는 못합니다.)
1) 성함/연락처
2) 거주지
3) 노래 목적
4) 배우고 싶은거
작성하셔서
open.kakao.com/o/s8EnhHth
또는
tommyrock@kakao.com
로 문의 주세요.

국카스텐의 열정과 인간미를 응원하며, 국내에서 락음악을 해오고 있는 모든 뮤지션을 응원합니다.

- 발성은 벨칸토 신동혁 교수님의 찐팬입니다.
- 노래를 가르치며, 노래를 하며, 노래를 만들며 수많은 시간을 보내온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 YellowCoRn Main Vocal & 2nd Guitar
전국 방송국 순회 라이브 무대(안동,목포,광주,울산,대전,대구,포항등)
(KBS, MBC, SBS등 라디오및 TV)
방송국(Radio) 일반인 가요제 심사
- 노미사 Vocal
불우 이웃 돕기 공연, 자선공연
쌍룡홀 단독 콘서트
- 홍대 언더그라운드 활동 : EXIT
정통메탈, 하드락 보컬
정통+LA메탈 홍대, 신촌 언더그라운드 활동
- MusicField 온라인 강의, 아노니모스 문화학교 보컬 강사, 1:1 & 단체레슨
- Single Album, YellowCoRn 정규 앨범, CCM 앨범 객원 참여, 수호천사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 등

singpraise.tistory.com/333
프로보컬이 되기위한 발성 총정리

발성법, 호흡법, 창법은 노래를 잘하기 위한 도구 입니다.
도구가 노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TommyRockVocal

TommyRockVocal 단톡방에 계신 분들 중 이미 소식을 들으신 분들이 있어 먼저 공지드립니다.

조만간 보컬 트레이너 장효진 선생님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전부터 “장효진 선생님도 좋아하고 TommyRockVocal도 좋아한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아왔는데, 아마도 비슷한 결의 배움을 느끼셔서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장효진 선생님은 저와 오래전부터 음악 이야기를 나누어온 분이고,
무엇보다 실력과 음악적 열정을 가지고 시장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능력이 있어 제가 깊이 존경하는 선생님입니다.

저는 노래는 오래전에 그만두었지만,
누군가가 노래를 통해 기쁨을 찾는 모습이 좋아 보컬 트레이닝을 즐겁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라이브방송에서도 기술적인 이야기보다는
음악 생태계, 음악을 대하는 태도, 가수들이 겪는 현실과 건강한 방향 등에 대한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면 한다고 제안을 드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러분이 “노래를 너무 잘해서 가난한 가수”가 되는 것보다,
음치라도 즐겁게 노래하며 사는 삶이 더 소중하고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노래를 잘한다고 해서 쉽게 가수를 권하지도 않습니다.
이 시장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거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음악의 순수함과 열정은 결코 부정하지 않습니다.
아이 다섯을 키우며 교대근무를 하면서도 무대를 지키는 분,
일해서 번 돈으로 계속 앨범을 내는 분들…
이런 모습이 저는 진짜 음악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weeks ago | [YT] | 62

TommyRockVocal

[K Rocker의 일기]
가수를 시작했던 이유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했다.
스크드로우, 머틀리크루, Guns N' Roses, 김종서, 김경호, 블랙홀, B612…
그 시대 특유의 고음과 장발 머리에 완전히 매료됐다.
그 한 장면들이 나를 무대 위로 이끌었다.

하지만 가수 생활을 오래 이어가기엔 현실은 너무 거칠었다.
돈이 없으면 하루하루가 괴로웠다.

방송 도중 드럼 치는 형의 전화가 울렸다는 이유로 출입금지가 내려진 적도 있었고,
열심히 라이브를 준비해 갔는데 어떤 가수는 1절만 부르고 나머지를 AR로 채우는 걸 보며 허탈했던 기억도 있다.

락밴드인데 아이돌과 묶여 방송에 나가는 것도 흔했다.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늘 ‘끼워넣기’ 같은 느낌이 따라다녔다.

연주 셋팅을 도와주던 방송국도 딱 두 곳뿐이었다.
윤도현 형님의 2시 데이트 라디오,
그리고 지방 MBC에서 음악을 진심으로 좋아하던 PD님의 방송.
그마저도 우리가 가장 먼저 가서 드럼과 앰프 셋팅을 다 해놓고,
순서는 늘 댄스 가수들 사이 맨 마지막이었다.
그런 경험들이 쌓일수록 현타도 깊어졌다.

댄스 가수에게는 7억씩 투자하는 시대에,
우리 밴드는 “PR은 알아서 하세요”라는 말 한마디로 전국을 떠돌며 음악을 해야 했다.

그래서 결론은 명확했다.
돈 없이 음악하면 결국 삶이 너무 힘들어진다.
그리고 그렇게 버티다 보면 악플 몇 줄에도 사람이 무너진다.

노래가 인생 1순위였고,
노래 때문에 연애도 미루며 살았던 내가
정작 음악계에서 노래 때문에 너무 많은 배신을 경험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게 됐다.
순수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면 혼자 해라. 회사 다니면서.
가수가 되고 싶다면
부모가 부자이거나,
지금 세상의 가수들을 완전히 능가하는 무언가 하나는 꼭 있어야 한다.

부모가 돈이 없다고 원망할 필요도 없고,
부모님 탓을 할 필요도 없다.
음악은 결국 스스로의 길이니까.
그냥 혼자 해라. 그게 답이다.

나는 지금도 악플이 가장 싫다.
악플은 속이 썩은 말 몇 줄로
누군가의 마음을 그대로 찔러버린다.
그 고통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요즘에는,
이상하게도…
정말 천사 같은 분들을 자주 만난다.
응원해 주는 분들, 격려해 주는 분들.
그분들 덕에 오늘 밤은 마음이 조금 따뜻하다.

2 weeks ago (edited) | [YT] | 63

TommyRockVocal

로고 관련해서 한번만 더 설문진행할게요^^
기존로고와 새로 바꾼 로고를 가지고 진행했었는데
설문 결과와 의견을 취합해서 로고 설문을 다시 진행하오니
편하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기존 로고
2. 1차 로고
3. 2차 로고
4. 3차 로고

3 weeks ago | [YT] | 20

TommyRockVocal

로고를 바꿔봤습니다. 어떤게 더 나아 보이나요?^^
1. 기존 로고
2. 새로 바꾼 로고

3 weeks ago | [YT] | 14

TommyRockVocal

🎉 채널 멤버십 100명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단체레슨과 개인레슨을 하다 보면 종종 이런 말씀을 듣곤 합니다.
“목소리만 들었을 땐 카리스마 넘치는 락커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 뵈니 되게 부드럽고 자상하시네요?”
저도 처음엔 참 의아했는데, 콘텐츠에는 얼굴도 잘 안 나오고… 목소리만 들려드리다 보니 조금 더 거칠게 느껴졌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사실 TommyRockVocal 채널은 '내 목소리를 잃기 전에 기록으로 남겨두자’는 생각으로 조용히 시작했던 공간이었습니다.
그런 채널이 100명, 1,000명, 10,000명, 그리고 20,000명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잠깐은 “다시 전업으로 음악을 해볼까?” 하는 마음이 스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음악이 ‘일’이 되면 얼마나 고독하고, 얼마나 힘든지.
무명 시절, ‘음악으로 월 50만 원만 벌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던 그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특히 보컬트레이너 분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하루 10시간씩 레슨을 한다는 건, 거의 영혼을 갈아 넣는 일입니다.
저도 단체레슨 4시간을 스트레이트로 진행하면 그 시간이 결코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 한마디라도 제대로 전해진다는 걸 느낍니다.
이런 레슨을 하루 3번 한다면… 제가 과연 음악을 지금처럼 즐길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음악을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선’에서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공생들에게도 가끔 이렇게 말하곤 하죠.
“실용음악과를 굳이 가지 말고, 그냥 음악을 먼저 만나보세요. 대신 밥벌이는 유지하시고요.”
20여 년간의 경험 끝에, 저는 이 조언이 참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말이라고 느낍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
오늘은 채널 멤버십 100명이라는, 제겐 너무나 큰 milestone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 혼자만의 상상이지만… 언젠가 멤버십 가입자가 10,000명이 되면
그때는 정말 음악을 ‘본업’으로 돌아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꿈도 가져봅니다.
마치 로또 얘기처럼 들리지만요. 그만큼 멀고도 실현하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언젠가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가족이 생기면 아시게 될 거예요.
내 꿈보다 더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존재들이 생긴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랑이 삶의 중심이 된다는 것.

오늘도 여러분의 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저 역시 음악과 회사 일을 병행하며, 기쁘고 충만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레슨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분들의 삶이 제게 큰 활력이 됩니다.
귀한 만남에 감사를 드립니다^^


TommyRockVocal 드림. 🎤🤘

1 month ago | [YT] | 46

TommyRockVocal

TOMMY ROCK VOCAL
차원이 다른 보컬트레이닝

youtube.com/shorts/-LnKiwOHBs...

1 month ago | [YT] | 9

TommyRockVocal

보컬 레슨이 끝난 후에는 영상 댓글에 Indexing(인덱싱) 을 걸어서 복습하도록 말씀드립니다.
이번 레슨에서도 정말 열정적으로 복습하고, 꾸준히 발전하는 학생을 보며 큰 힘을 얻었습니다.

제 일정이 빠듯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는 학생들을 보면 큰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수업 시간에도 이해력이 빠르고,
소리의 방향과 질감이 점점 좋아지는 걸 느끼니 너무 기쁩니다.
이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month ago | [YT] | 30

TommyRockVocal

정홍일 형님 이후로 싱어게인을, 하현우님 이후로 복면가왕을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수가 설 무대가 점점 줄어드는 시대에, 이 두 프로그램은 분명 소중한 무대이자 가수들에게 큰 기회를 주는 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청률을 위한 감동 서사’만으로는 더 이상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음악의 발전을 위해서는 감동의 이슈를 넘어, 감동의 무대가 지속될 수 있는 구조적 지속성에 초점을 맞춰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싱어게인4를 만들어주신 제작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V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런 고민과 시도를 이어가는 것은 분명 우리 문화의 토대를 단단하게 하는 일이라 믿습니다.

이제는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직접 가수를 키우고, 음악을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와 무대가 함께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singpraise.tistory.com/723

youtube.com/shorts/eWBfnXsta4...

1 month ago (edited) | [YT] | 21

TommyRockVocal

여러분들이 이런 영상을 보면 : 아 뭔가 세미나를 하는구나
Tommy가 이런 영상을 보면 : 와 이런 귀한걸 이렇게 다 보여주시는구나~ 오 이게 얼마짜리 강의냐~~~

귀한걸 잘 찾는것도 능력입니다~!!
어떤 강의를 듣는게 노래에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시면 저에게 문의라도 해주세요~^^

https://youtu.be/97mQWC2y2GY?si=J5Yuq...

1 month ago | [YT] | 20

TommyRockVocal

최근 제가 많이 바쁜일중 하나인
박사논문 3개중 1개 통과 했습니다

주제는 초보 발성자 음성 분석 시스템 개발로
발성과 IT를 융합한 논문입니다.

*간단 소개 영상
youtube.com/shorts/cKMirjvqPP...

초보 발성자의 호흡, 음정, 박자의 불균형을
비교 분석하기 위한 자동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정성적 분석을 정량화 및 그래픽 처리하여 문제를 한눈에 보이게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인 발성 전문가로 여러분을 뵈어 가겠습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