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TV

국립예술학교의 예술과 예술가들 Art and Artists of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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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소장 이강민)는 오는 6월 20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대학로 캠퍼스 1층 강당에서 국제학술대회 ‘구독시대의 예술: 창작, 소비, 경험’을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 영화, 공연, 시각예술, 웹툰, 음악 등 예술 전 분야에 걸쳐 구독경제가 예술 창작과 감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매개하는 플랫폼과 관객의 역할, 미래 예술 생태계의 방향성을 논의합니다.

1부는 미국 조지아대학교 마티 랭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며,
2부에서는 세종문화회관 공연DX팀 김여항 팀장, 백그라운드아트웍스 김동규 이사가 각 기관의 구독 서비스 사례를 공유합니다.
3부 논문 발표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수진 교수, 인하대 노철환 교수, 이화여대 안상원 교수, 홍익대 박주연 강사가 참여해 구독경제가 클래식 음악, 영화관 산업, 웹툰·웹소설, 문화소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합니다.
4부 종합토론은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한석진 교수의 사회로, 정지윤(한예종 음악원), 이상훈(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강아람(한신대), 주희현(아트스페이스노 대표)이 지정토론자로 나섭니다.

📍 장소: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15,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로 캠퍼스 1층 강당
🙋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forms.gle/mDBu8yQGhfwtWtDw9
📞 문의: 02-746-9892 / ✉️ kreca@karts.ac.kr

1 day ago | [YT]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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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KRIGA)은 6월 25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국예술기획자협회(KADA)와 함께 '가르치는 인공지능, 배우는 인간: 예술에서의 위상전위'를 주제로 2025 KADA-KRIGA 학술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이번 콜로키움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예술 창작과 교육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전환시키고 있는지를 다양한 분야의 시각으로 조망합니다.
👩‍💼 발표자는 김앤장 이지은 변호사, 비주얼 아티스트 노상호, 미디어 아티스트 듀오 신승백김용훈, 김현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이며,
🎤 종합토론은 변지훈 작가가 좌장을 맡아 현장 관객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합니다.

🎓 예술가, 기획자, 교육자, 연구자 등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QR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02-746-9574 / ✉️ keyworld@karts.ac.kr

4 days ago | [YT]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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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6월 14일(토) 오후 5시, 서초캠퍼스 이강숙홀에서 ‘제21회 KNIGA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2008년 개원 이래 최대 인원으로 구성된 KNIGA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지휘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 마에스트로 정치용 명예교수가 지휘를 맡습니다.

연주 프로그램은 멘델스존의 ‘아름다운 멜루지네 서곡 Op.32’과 ‘교향곡 제5번 D장조, Op.107 종교개혁’으로 구성되며, 깊이 있는 해석과 장엄한 사운드가 어우러질 예정입니다.

2년간 KNIGA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업을 이끌어온 강한결 지휘자는 🎓 영재교육원 서울 본원 재원생들과 단단히 다져진 호흡을 바탕으로, 정치용 지휘자의 제자로서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이번 협연에서는 타악기 전공 조요한이 에마뉘엘 세주르네의 ‘마림바와 현악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며, 절제와 낭만이 깃든 클래식한 프로그램 속에 현대적이고 다채로운 🥁 마림바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명곡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지는 드문 구성으로, 미래 K-클래식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2008년 설립 이후 세계 정상급 교수진의 지도 아래 재원생들이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국제 무대에서도 탁월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됩니다.

6월 2일(일)부터 11일(화)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홈페이지( www.karts.ac.kr/ ) 통해 사전 예매하실 수 있으며, 공연 당일에는 시작 1시간 전부터 🎫 지정 좌석표(무료)를 배부합니다.

공연 관련 문의 : 02-746-9985, 9584

🌟 미래 한국 예술계를 이끌어갈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열정과 가능성이 가득 담긴 이번 무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4 days ago (edited) | [YT]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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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은 지난 4월 29일 충주시(시장 조길형)와 국악예술 및 국악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국악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6월 7일 오후 2시, 충주시 목계나루에서 ‘충주시민이 함께하는 국악한마당(여민동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국악의 날(6월 5일)’은 조선시대 『세종실록』에 기록된 ‘여민락(與民樂)’의 최초 연주일인 세종 27년(1445년 6월 5일)을 기념하여 지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여민락은 ‘백성과 함께 즐긴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이번 공연의 제목 ‘충주시민이 함께하는 국악한마당(여민동락)’은 이러한 의미를 이어받아 정해졌습니다. 📜

🎶지난 4월 체결된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국내 국악문화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국악진흥법 제정에 따라 지정된 ‘국악의 날’을 기념하여 충주시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1부 이야기마당과 2부 공연으로 구성됩니다.
1부 이야기마당에서는 ‘충주의 국악문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눕니다.
진행은 성기숙 전통예술원장이 맡으며, 전지영 전통예술원 교수와 이영광 세한대 교수(몰개 대표)가 발제자로 나섭니다.
또한 충주시 전문국악인, 문화예술인, 충주시민이 패널로 참여하여 의미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부 공연에서는 전통 공연예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무대를 빛냅니다.
생황과 양금의 앙상블 ‘헌천수’(진윤경, 김형섭 교수), 거문고·가야금·피리·철현금의 조화가 돋보이는 ‘산조앙상블’(유영주, 김형섭, 진윤경, 류경화 교수, 장고반주 이강토 재학생), 전통예술원 무용과 재학생들의 ‘소고춤’, 박인수 교수의 ‘섞어잽이’, 연희과 재학생들의 ‘사자춤’, ‘사물판굿’ 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행사 안내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여민동락)’은 6월 7일 오후 2시, 충주시 목계나루에서 열립니다.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번 행사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과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합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합니다. 🏛️🌿

초여름 바람이 부는 아름다운 목계나루에서 전통예술의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 weeks ago (edited) | [YT]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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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오는 2025년 6월 5일(목) 오후 2시 석관캠퍼스 케이시네에서 “2025 커넥티드 포럼 : 커넥티드 캠퍼스에서 열린학교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

융합예술센터 아트콜라이더랩(이하 아트콜라이더랩)이 주관하는 2025 커넥티드 포럼은 지난 5년 간 추진해온 '커넥티드 캠퍼스'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

‘커넥티드 캠퍼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시작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미래 예술교육을 위한 중장기 디지털 전환 5개년 전략연구 사업으로, 예술교육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각 예술 분야의 고유성과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술과 공간, 장르와 커리큘럼을 새롭게 연결하는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통해 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왔습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커넥티드 캠퍼스'의 성과를 바탕으로, '열린학교'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합니다.
'열린학교'는 기존의 교육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예술 주체들이 자유롭게 협업하고 교류할 수 있는 유연한 예술교육 생태계를 지향합니다.
이를 통해 예술과 기술, 전통과 미래,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포럼에는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최나영 한국예술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성민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이진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김성희 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 교수, 권병준 미디어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를 이어갑니다.

각 연사들은 예술교육의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조망하며, 다음과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나영 책임연구원은 2022학년도부터 한국예술연구소에서 수행해온 “한국예술종합학교 비교과 교육과정 체계구축 연구”를 바탕으로, 미래의 예술대학에서 제공해야 할 교육 서비스의 방향과 방안을 제안합니다.
이성민 학예연구사는 아트콜라이더랩과 함께 진행한 전략연구의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동시대 예술의 창작과 예술가의 배움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비교과과정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소개합니다.
이진준 교수는 AI시대를 맞아 예술가의 역할과 예술이 지니는 근본적 의미를 함께 사유하며, 카이스트 TX Lab의 모델을 중심으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열어가는 창작의 가능성과 미래 예술교육의 방향을 공유합니다. 🤖🎨
김성희 교수는 기술을 단순한 예술적 도구가 아닌 비평적 사유의 대상으로 바라볼 것을 제안하며,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예술의 정체성과 사회적 책임을 재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권병준 작가는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기계적 연극의 독자적 미학과 가능성을 실험해온 그간의 작업을 바탕으로, 미래 예술가로서 지녀야 할 태도를 나눕니다. 🎭

2025 커넥티드 포럼 “커넥티드 캠퍼스에서 열린학교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 아트콜라이더랩 홈페이지([www.artcollider.kr/)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미래의 예술교육을 함께 상상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2 weeks ago (edited) | [YT]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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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은 5월 22일(목), 석관캠퍼스 예술소극장에서 전통예술원 2025 한국음악작곡과 창작음악발표회 “DIVERSITY”(다양성)를 개최합니다. 🎶

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는 한국 전통음악의 견실한 토대 위에,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로운 음악 어법과 작곡 기술을 연마하여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전문 작곡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번 창작발표회는 “DIVERSITY”(다양성)를 주제로, “우춥깃티”, “잠들지 못하는 밤”, “Trio”, “수궁가”, “미로”, “길닦음”, “빛의 온도”, “Five pieces for Extended Korean traditional Ensemble”, “불꽃” 등 총 9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작곡과 학생 9명이 각자의 음악적 언어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2025 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 창작음악발표회 “DIVERSITY”는 5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캠퍼스 예술소극장에서 진행됩니다. ⏰
모든 좌석은 초청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

3 weeks ago (edited) | [YT]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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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예술과젠더연구소는 개소 25주년을 맞이하여, 5월 14일(수)부터 5월 16일(금)까지 〈소중하고 사소한 바람: Shall We?〉를 주제로 예술제를, 5월 16일(금)에는 〈현재의 질문, 미래의 공명: 예술과 젠더의 시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
이번 행사는 연구소가 지난 25년간 축적해온 학술적 성과와 실천적 흐름을 공유하고, 예술과 젠더의 교차점에서의 성찰과 미래적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

연구소는 2000년 개소 이후, 예술과 젠더의 교차점에서 이루어진 연구와 실천을 바탕으로 예술계 내 젠더 불평등 해소와 감수성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학술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예술대학 내 성평등 공통필수 교과목인 『예술가의 젠더연습』을 도입하여 예술교육 현장에서 젠더 감수성을 함양하고 창작 활동에 반영하는 교육적 실천을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젠더 감수성이 예술적 실천으로 확장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
이번 심포지엄과 예술제는 이러한 연구소의 25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예술과 젠더 담론의 현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공존의 상상력을 실험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예술제 〈소중하고 사소한 바람: Shall We?〉는 ‘돌봄 중심의 네트워크’라는 기획 방향에 따라 전시가 진행되며, 지난 25년간의 주요 학술 연구 자료와 젠더 관련 예술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을 조망합니다. 🖼️
전시 공간에는 연구소가 추진해온 기록물, 영상, 사진 등이 전시되며, 창작 과정에서의 젠더 감수성이 어떻게 예술적 관계를 형성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예술적 협업을 통한 상호작용이 예술 창작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시각적 표현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드로잉 퍼포먼스, 언어와 대화 실험, 바이올린-가야금 연주 등 감각 중심의 창작 활동이 펼쳐집니다. 🎻
본교 재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 상호작용을 탐구하고, 다양한 신체적 차이를 존중하는 창작 환경을 조성합니다.
황하영 연구소장은 “감각을 중심으로 한 예술적 상상력의 실험을 통해 공존의 의미를 새롭게 탐구하고, 다양한 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심포지엄 〈현재의 질문, 미래의 공명: 예술과 젠더의 시간〉은 5월 16일(금) 오후 2시, 석관동캠퍼스 영상원 대시사실(219호)에서 열립니다.
황하영 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윤희 교수의 기조 강연 "7, 60, 25 그리고 계속"이 진행됩니다.
교육 부문에서는 류다정 강사와 기계형 강사가 대학 내 젠더 감수성 교육에 대해 발표하며, 학술·연구 부문에서는 김연호 객원교수와 라시내 연출가가 각각 예술과 젠더의 현재성과 포용성에 대해 발표합니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김수진 교수의 사회로 발표자들과 함께 예술 현장에서의 젠더 감수성과 지속 가능한 실천 방안을 논의합니다. 💬

황하영 소장은 “25년간 축적해온 예술과 젠더 연구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라며,
“심포지엄과 예술제를 통해 예술계와 학계가 공존의 예술적 가능성을 확장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예술과 젠더의 시간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1 month ago | [YT]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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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학생 11명이 ‘2025 제55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세계 속 한국 무용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

‘2025 제55회 동아무용콩쿠르’ 발레 일반부 남자 부문에서 무용원 구성모(21세, 예술사 2년)가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일반부 여자 부문에서는 김도현(22세, 예술사 3년)이 동상을 차지하였습니다. 🥉

또한, 발레 고등부 부문에서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박현우(서울예고 3년), 홍태이(서울예고 3년)가 공동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중등부 부문에서는 박큰별빛(솔뫼중 3년)이 금상, 정아라(선화예중 3년)가 동상, 정시율(예원학교 2년)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
초등부 부문에서는 강동엽(진주 장재초 6년)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한국무용 일반부 여자 부문에서는 무용원 문채원(22세, 예술사 3년)이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
일반부 남자 부문에서는 박준섭(24세, 전문사 1년)이 은상을 받았습니다.

현대무용 일반부 여자 부문에서도 무용원 권진원(23세, 예술사 4년)이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동아무용콩쿠르는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무용 경연대회로 196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초기에는 ‘전국무용경연대회’로 불리다가 1967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젊은 무용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1 month ago | [YT]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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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수학한 연출가 강훈구와 배우 추영우가 방송, 영화, 연극을 모두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

지난 5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강훈구는 극단 공놀이클럽의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으로 연극 부문 젊은 연극상을, 추영우는 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방송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연극 부문 젊은 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된 극단 공놀이클럽을 이끄는 연출가 강훈구는 동시대성을 담보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공연하며 주목받아 왔으며, 형식적 실험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담아낸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으로 예술적 역량을 확실하게 인정받았습니다. 🎭
이 작품은 한 배우가 네 명의 인물을 오가며 재개발, 가족 갈등, 젠더 이슈를 다루는 구성으로,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선정한 ‘2024 올해의 연극 베스트 3’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

강훈구는 경주 출신으로, 경주 교촌마을 저자거리에서 선보인 <최치원의 신라오기> 마당극 극본을 쓰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지역 공간을 무대로 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갔습니다. 🏘️
201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 전문사에 입학하여 연출을 전공하고 졸업하였으며, 극단 공놀이클럽의 창립자이자 대표로서 9년 넘게 서울과 지역을 오가며 실험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방송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드라마를 훌륭하게 이끌어 나갔다는 평을 받았으며, 8인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되었습니다. 📺
심사위원들은 “기본기가 좋은 배우다. 멜로와 1인 2역을 무리 없이 잘 소화했다.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보였다. 오랜만에 등장한 대형 남자 신인이다. 느물대는 연기가 만만치 않은 것인데, 아주 자연스럽고 오버스럽지 않게 잘 해나갔다.”고 극찬하였습니다. 👏
추영우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도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영상원 영화과 출신 이언희 감독이 연출하고, 연극원 연기과 출신 배우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감독상, 작품상, 남자 신인연기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구찌임팩트어워드 등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

앞으로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창작자들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

1 month ago | [YT]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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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와 육군본부는 5월 8일(목) 오후 3시, 한국예술종합학교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육군의 문화예술 분야 역량 강화 및 문화정책 발전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육군 장병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 및 문화정책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육군 장병들의 문화예술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별도의 교육과정 편성 및 인력·장비·시설 지원.
▲ 문화정책 발전을 위한 자문·초빙강연, 상호교류·견학 지원.
▲ 한예종 교직원 및 학생의 안보견학·체험활동 지원.
▲ 기타 양 당사자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 사항 등입니다.

이를 통해 한예종은 문화예술 교육 관련 최고 기량의 예술가들을 바탕으로, 육군 장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육군은 젊은 예술인들에게 군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대진 한예종 총장은 “이번 상호협력 협약 체결은 다양한 분야와 예술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는 여정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단순한 교육과정 운영 협력을 넘어, 군과 예술이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박성훈 육군 정훈실장은 “앞으로 한예종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육군의 공연·전시 기획 및 군악 활동 등 문화예술 제반 분야에 있어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또한 문화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예술인들에게 육군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친숙하게 느끼게 되는 긍정적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화답하였습니다. 🪖🎶

향후 양 기관은 세부 논의를 통해 실무적인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

1 month ago | [Y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