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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입니다.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웃음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 사상구민과 대한민국 국민께 가장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닌 민생입니다.
사상의 경제가 멈추지 않도록, 상인과 소상공인, 청년과 노년의 삶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상의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한결같이 뛰겠습니다.

고향을 찾으신 귀성객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귀경길에 오르시는 사상구민 여러분께서는 안전하게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가위가 모든 가정에 평안과 웃음을 가져오는 넉넉한 명절이 되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사상구민 여러분 곁에서, 구민의 삶을 지키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days ago | [YT]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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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격차를 넘어, 미래 인재양성의 길을 열겠습니다”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과 함께 「대전환 시대 기반 대학·K-12 글로벌 AI·DaaS 인재양성 혁신전략」 정책토론회를 공동 주최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지역대학 위기,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구조적 도전 앞에서 교육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DaaS(Desktop as a Service)는 누구나, 어디서나, 표준화된 학습 환경을 보장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수준의 AI·디지털 교육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교육행정 보안 강화, 원격교육 확산, 지역 간 격차 해소 등 구체적인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공공 DaaS 제도화를 통해 디지털 학습복지를 실현하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저는 AI시대 대한민국의 진정한 교육 경쟁력은 물리적 강의실이 아니라, 누구나 안전하게 동일한 학습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에 달려 있다고 개회사를 통해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토론회가 대한민국 교육의 형평성과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부, 국회, 대학이 함께 협력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과 세대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미래 교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3 weeks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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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9월호 월간김대식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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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상구민 여러분,
국회의원 김대식입니다.

가을의 문턱 9월,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달도 사상구의 발전과 민생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뛰었습니다.

앞으로도 중단 없는 사상 발전, 흔들림 없는 민생 정치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며,

사상구민께, 한 달간의 의정활동을 보고드립니다.

1 month ago | [YT]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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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과 사상구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국무총리에게 국민의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상대로 종합정책 질의를 진행했습니다.

첫째,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협력의 폭을 넓힌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총리에게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한미일 협력의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둘째, 내년도 예산안이 사상 최초 730조 원을 넘는 확장재정으로 편성된다고 전망되는 만큼, 단순한 현금 살포가 아닌 성장 동력을 만드는 투자로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곡간이 텅 비는 ‘빚잔치 재정’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 재정이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셋째, 저성장과 세수 결손, 청년 고용 부진, 물가 상승 등 민생 위기의 현장을 총리에게 전하며, 정부가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으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좋은 정책이 아니라, 국민이 옳다고 느끼는 정책이 진짜 좋은 정책’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넷째, 기업의 숨통을 조이는 규제와 법인세 인상, 노란봉투법 등 경제 현실과 동떨어진 법안에 대해 우려를 전했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늘고, 세수도 살아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사상구민의 삶, 그리고 대한민국의 민생이 우선입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마음으로 민생을 지키고,
사상구민과 국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month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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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AI인재 강국으로 올라서도록, 「인공지능 인재육성 특별법」을 여야 협치로 대표발의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님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지능 인재 육성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공동 대표 발의했습니다.

AI는 더 이상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산업과 일자리, 교육과 안보 전반을 바꾸는 국가 전략 자산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에는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활용할 법적 기반이 부족합니다. 인재 없이 AI 강국을 말하는 것은 공허한 구호에 불과합니다.

「AI인재 육성 특별법」은 국가가 책임지고 인공지능 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제도적 토대를 세웠습니다.
△교육부 장관이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는 생활비와 연구 장려금을, 박사후연구원에게는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며,
△특성화대학과 기업부설 교육기관을 지정하고, ‘AI 인재 혁신센터’와 ‘AI 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해 산학 연계를 강화하도록 하였습니다..
△군 복무와 경력을 연계해 인재 손실을 줄이고, 해외 인재가 한국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OECD 38개국 중 AI 인재 순유출입 35위, 네이처 인덱스에서도 대학·연구기관이 세계 50위권 안에 한 곳도 없습니다. 국가 경쟁력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는 경고입니다.

여야가 힘을 모아 발의한 이번 법안은 단순한 교육 정책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협치의 상징으로 제정되는 「AI 인재 특별법」이 국가 경쟁력을 되살리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month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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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대식입니다.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 –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분열의 정치에서 탈피해 대화와 양보에 기초한 연대와 상생의 정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하셨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국론이 갈라졌습니다. 집권 여당 대표는 “악수도 사람하고 하는 것”이라며 제1야당을 모욕했습니다. 심지어 경축식장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눈길조차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집권 여당 대표의 모습이라고 보기엔 옹졸하고 편협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정청래 대표가 광복절 전날 올린 “내란 세력 척결과 검찰·언론·사법개혁은 더 가열차게 밀고 가겠다.” 글입니다. 여당 대표가 야당을 내란 세력으로 낙인찍고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규정한 것입니다. 협치 거부를 넘어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위험한 정치 언어입니다.
민주주의는 화해와 대화에서 피는 꽃입니다. 자기주장만 일방적으로 내세우고 상대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정치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은 통합을 말했지만, 정청래 대표는 정쟁과 배제를 앞세웠습니다.
대통령께서는 국민께 메시지를 던지기 전에, 먼저 여당 대표부터 설득하고 수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세간에서 회자되는 집권 80일도 채 안 되어 “명청 교체기”, 특히 광복절 조국 특별사면 이후 “명청조 교체기”라는 말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말만으로는 신뢰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우측 깜빡이를 켜고 좌회전하는 정치, 국민은 더는 믿지 않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셔야 합니다. 대통령의 통합 메시지가 공허한 우측 깜빡이로 끝나지 않으려면, 민주당의 내홍부터 수습하고 민주주의 없는 민주당이라는 오명을 거둬내야 할 것입니다.

1 month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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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완전한 광복(光復)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주독립을 쟁취한 지 80년이 되는 날입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그 희생과 헌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1945년 8월 15일, 온 민족이 기다리던 해방의 날은 단순히 외세의 지배에서 벗어난 순간이 아니었습니다.
자유롭고 주권 있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새로운 여정의 출발이었습니다.
전쟁의 폐허와 가난 속에서도 국민 모두가 땀과 눈물로 일구어낸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의 성취는 세계가 주목하는 기적이 되었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광복의 과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분단이 지속되는 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입니다.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북한 동포에게 그 빛이 전해지고, 한반도 전체가 자유민주주의의 토대 위에 설 때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가장 기본적 가치이자, 우리의 모든 발전을 가능하게 한 힘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자유를 더욱 굳건히 지키고, 책임과 연대 속에서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합니다.
분열과 갈등의 강을 건너, 화합과 통합의 하나 된 나라를 만드는 것이 곧 광복의 정신을 이어가는 길입니다.

광복 80년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반도, 국민에게 힘이 되는 나라를 향한 길에 변함없이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완전한 광복, 통일 대한민국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1 month ago | [Y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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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대식입니다.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 –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국내 5대 기간산업이자 수출 핵심 품목인 석유화학이 붕괴 위기 직전에 서 있습니다. 한화그룹과 DL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여천NCC는 업황 부진과 재무구조 악화로 부도 직전입니다. 양대 주주 간 의견 충돌로 3,100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이 불투명해졌고, 5년 전 매출 5조 원·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했던 기업이 이제는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문제는 이번 사태가 특정 기업만의 위기가 아니라 석유화학 산업 전체의 위기라는 점입니다. 최근 3년간 중국을 중심으로 동북아에서만 국내 전체 생산능력의 200%에 해당하는 2,500만 톤의 석유화학 설비가 증설됐습니다. 글로벌 수요 부진 속에서 중국·중동발 공급 과잉이 덮치자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솔루션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석유화학 부문이 줄줄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이 상태가 지속되면 3년 내 국내 석유화학 기업 절반이 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석유화학은 자동차, 전자, 건설 등 전후방 산업 전체를 떠받치는 국가 핵심 기반입니다. 직·간접 고용이 수만 명에 달하는 여천NCC 기업 부도는 산업단지 붕괴, 대규모 고용 위기, 지역 경제 붕괴로 이어질 것입니다. “기업만의 문제”로 치부하고 방치하는 것은 국가 경제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길입니다.

정부는 더 늦기 전에 나서야 합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산업 재편 로드맵이 아직 실행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제품 전환, R&D 투자 확대, 정책금융·세제 지원을 통한 핵심 생산라인과 고용 방어, 불가피한 설비 통폐합 등 구체적이고 강력한 실행계획이 필요합니다. 여수뿐 아니라 울산·서산까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즉시 대책 마련에 나서주십시오. 석유화학 위기는 예고된 위기였습니다. ‘골든타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부가 부도 사태를 방관한다면, 회생 가능한 기업마저 줄줄이 쓰러질 것입니다. 지금이 산업 전환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실행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1 month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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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대식입니다.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 –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행보는 협치 거부를 넘어, 민주주의의 본질을 훼손하는 위험한 정치입니다. 민주주의는 화합과 조화, 통합과 협치에서 피는 꽃입니다. 상대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기주장만 반복한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핸들이 고장 난 8톤 트럭의 폭주입니다.

정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제1야당을 의도적으로 배제했습니다. 5일, 국회의장 및 각 정당 대표 예방에서 국민의힘을 뺀 채 다른 야당과만 만났습니다. 이후 김어준의 유튜브에 출연해 “악수도 사람하고 하는 것”이라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제1야당을 ‘사람 취급할 수 없다’라는 발언은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치 혐오를 부추기는 언어입니다. 집권 여당 당대표의 말이라고 믿을 수 없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정 대표가 국민의힘 해산을 추진하겠다는 법안을 발의했다는 점입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발상이자 시도입니다. 정당 해산은 민주주의 질서를 실질적으로 파괴한 명백한 증거가 있을 때, 헌법재판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런데도 다수 의석을 앞세워 특정 정당을 없애겠다는 것은 입법 폭주이자 명백한 의석 갑질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통합과 협치를 국정의 기조로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정 대표는 강성 지지층에 기대 ‘국민의힘 죽이기’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국정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살려야 할 집권 여당 대표가 야당을 국정 파트너가 아닌 투쟁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모습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정청래 대표께 묻습니다. 정 대표는 상대를 포용하며 국정의 동반자로 협력하는 여당 대표입니까, 아니면 ‘쇠망치와 전기톱’을 앞세운 과거 민주당식 강경 투쟁 노선을 걷는 야당 대표입니까?

민주당 경선은 끝났습니다. 국민은 통합을 원합니다. 이제 그만 김어준과 강경 소수 당원들의 품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정치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다수 국민의 품에 안기길 바랍니다.

2 month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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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8월호 월간김대식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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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상구민 여러분,
국회의원 김대식입니다.

지난 7월에도 사상구의 발전과 국민 삶의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뛰었습니다.
충남 예산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고, 국회에서는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물이 공직에 설 수 있도록 꼼꼼히 검증했습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사상구에 꼭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당의 쇄신과 신뢰 회복을 위한 책임 있는 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기에 놓인 정당을 바로 세우고, 민생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중심에서 흔들림 없이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한 여름 잘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 months ago | [Y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