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견 아이들을 위한 작은 꿈에 함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유기견 임시보호만 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유튜브를 통해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조금씩 실천해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금은 유기견 쉼터를 운영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물품을 보내드리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투네이션 후원 링크를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 [투네이션 후원 링크]
toon.at/donate/aozhaekfzha

여러분의 관심이 유기견 아이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 Please Join Me in a Small Dream for Rescued Dogs

Hello! I’m just an ordinary office worker who used to foster rescue dogs.
Through YouTube, I’ve started to take small steps toward doing what I truly love—helping abandoned dogs in need.

One of my goals is to support individuals who are personally running dog shelters, often with very limited resources.

That’s why I’m sharing my Toonation donation link today.

👉 [Toonation donation link]
toon.at/donate/aozhaekfzha

Your support could reach far beyond the screen—to those who truly need it. Thank you always for your kindness 🐶💛


매콤달콤

💘이동봉사 구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더가치할개님의 글..
#9일급급이동봉사요청🆘️🆘️🆘️ #9일급급이동봉사요청🆘️🆘️🆘️
#논산휴게소에서전남순천대까지#이동봉사자급구💥💥💥💥
,
내일(9일, 목요일) 이동봉사자급구!!!
,
논산휴게소에서 전남 순천대까지..
이동봉사 부탁드립니다..

우리 하늘이, 시보호소에서 파보감염으로 죽음을 앞두고
구조하여, 구사일생으로 살려낸 아입니다..

이제 하늘이가, 행복한 꽃길을 걸을수있는 기회입니다.

이동봉사자님 제발, 나타나 주세요🙏

인스타 @beagle_1110 디엠 부탁드립니다...!

💌매콤달콤의 글..
순천에 사는 제 지인이 하늘이 임보하시기로 결정했습니다.
워낙 댕댕이를 사랑하시는 분이라 임보가 될지 입양이 될지 모르겠지만..ㅎㅎ
하늘이가 정말 좋은 곳으로 가는 만큼 이동봉사 꼭 부탁드립니다.
서울 방화역에서 전남 순천대까지 가시는 분도 좋고,
논산까지는 이동봉사자 분이 구해졌으니 논산휴게소에서 순천대까지
이동해주셔도 좋습니다.
제 지인이 경차를 운전해서 멀리가기는 힘들고,
광주, 광양, 구례 정도 인근으로는 데리러 갈수도 있습니다.
이동봉사자님 꼭 나타나 주세요!!
인스타 디엠이 어려우시면 글에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전달하겠습니다~
사진에 이동이 8일로 되어있는데 8일 아니고 9일입니다!

5 days ago (edited) | [YT] | 1,156

매콤달콤

(사)더가치할개 대표님의 부탁으로 냥이구조 소식을 처음 올립니다.
강아지든 고양이든 학대 당해서는 안되고 보호해야 할 아이들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더가치할개님의 글..
🧡후원/ 국민/ 112501 00 004531 (사)더가치할개
🧡보은이 병원비를 후원해주세요🙏

미이라 처럼 깡마른 아이가 돌아다닌다는 제보는 예전에
받았었습니다..

동네 사시던 고령의 할아버지의 유일한 가족이었다는 제보도
받았고..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시면서 119에 실려 가시고..
얼마 되지않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집주인이 집안에 혼자남은 보은이를 그대로 밖으로 내보냈고,
보은이는 하루아침에 낯선 길바닥으로 내몰리게 된겁니다.

사람을 무척이나 따랐던 보은이는, 다른 길냥이 무리에게
항상 질투와 미움을 받으며, 쫒겨다니고 털이뜯기는 일이
반복되며 하루하루 고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도 긴 시간, 차디찬 길바닥이었지만 버티고, 또 버티며
잘 견디더니..

갑자기 어느날 아이가 보이지 않았고..
들려온 소식은, 보은이가 살던 할아버지 집 맞은편에서
교통사고가 났다고..

설마 보은이가 아니겠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늘, 그길을 건너 ..지금은 허물어져, 새 빌라가 지어진
그곳앞에서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보은이..

제발 아니길 바라고 또 바랬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던 보은이가, 몰라볼 정도로 미이라처럼
마른 몸으로.. 비틀거리며 나타났다고 합니다..

제보를 받은, 더가치할개는 구내염이 있어보여 전발치만
잘 해주면 되겠지.. 이런 마음으로 구조했는데,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으로.. 폐막이 찢어져 폐가 탈장이되고
여기저기 성한곳이 하나도 없는.. 참혹한 보은이의 몸상태를
마주하고 말았습니다..

텅빈 집에.. 사람의 손길이 아니면 살아남을수 없는, 말못하는
보은이를 혼자 남겨두고.. 할아버지는 어찌 눈을 감으셨을까요..

몇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이미 할아버지와 같이 살던 집은
허물어져 새빌라가 지어졌음에도..
보은이는 언제나 그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폭설이 오는 겨울에.. 칼날같이 불어오는 겨울 눈보라에도
어디선가 또 나타나, 한참을 눈을 맞으며 앉아있다가 가고..

장마에 비바람이 보은이 몸을 뒤덮여도..
단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그 길..

보은이는.. 이 넓은 세상에 피붙이 하나없는 어느 노인의
가족이였습니다.. 그런 보은이가 많이 아픕니다..

수술 잘 받고.. 발치도 잘 끝내고, 입원치료 마치면..
정말 사랑이 넘쳐나는 따뜻한 가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쉴세없이 구조하여, 수많은 아이들을 살려내고 있다보니
항상 재정이 어렵고 힘이듭니다..

보은이가 마지막까지 치료 잘마치고 퇴원할수 있도록
조금씩만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week ago | [YT] | 1,691

매콤달콤

대전 신탄진 아이들을 위해 후원릴레이 부탁드립니다!!
골절로 병원에 입원한 진순이는 케어에서 구조하기로 하셨습니다.
나머지 아홉마리 아이들은 7월부터 지금까지 고생하신 개인구조자님이
구조, 관리합니다.

아홉마리 아이들 모두 심장사상충은 양성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그 외에 어떤 질병을 갖고 있을지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구조자 혼자 병원비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 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대부모 신청 부탁드리고,
후원릴레이 이어주세요!

힘들게 살아온 아이들이 병원치료 잘 받을 수 있도록
다같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개인구조자님의 글..
우리 신탄진 아홉 아이들입니다🐶
(우리 진순이는 케어에서 구조해 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 달 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정말 정이 많이 들었어요.
격리할 때 직접 꺼내주며 느낀 건
“이 아이들은 내가 꼭 책임지고 좋은 곳으로 보내야겠다”
라는 마음이었어요.

사실 저는 구조 활동이 처음이에요.
그동안 임보나 유기견 봉사만 해봤지
아이들을 직접 구조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래서 더 떨리고 더 무겁지만…
개인 활동가님들께 도움도 많이 받고
여러분께 조언도 얻으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더 열심히 해서
꼭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손 함께 꼭 잡아주세요.
대모,대부 또는 일시후원으로 마음 나눠주시면
같이 끝까지 입양의 길까지 함께 걸어갈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3333349768201 카카오뱅크 (문*림)
대부모 신청, 문의
인스타DM @warmdogss
youtube.com/shorts/eau-L8e2WY...

2 weeks ago | [YT] | 164

매콤달콤

대전 신탄진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봉사자의 글..
▶️ 2025.07.08 열마리 첫 발견. 물도 못마시고 땅굴에 들어가 있음.

▶️ 이틀 후 가보니 아이들 두마리 팔림.

▶️ 견주를 처음 만났는데 하루에 한번만 물, 사료를 준다고 하였음. 아이들 챙겨줘도 되냐고 하니 본인이 없을 때 챙겨주라고 함.

▶️ 7-8월 폭염이 너무 심해 환경개선으로 차광막 쳐주려고 하였으나 견주가 거절함. 대덕구청 주무관에게 요청해서 구청 동물보호팀이 견주에게 차광막 설치 허락을 받아줌.

▶️ 차광막 설치를 하였고, 아이들 목줄이 나무판자에 껴서 햇빛도 못 피하고 갇히는 상황이 생겨 목줄교체, 야자매트를 깔아주었지만 견주는 맘에 안들었는지 야자매트를 아이들 자리에서 치워버림

▶️ 아기강아지를 데려와 묶어 놓음. (두마리 팔린 자리에 그대로 묶어놓음)

▶️ 아이들 물, 사료 그릇 30개와 사료, 간식, 습식캔을 견주에게 지원하였으나 절대 주지 않으며 아이들 짬밥 + 사료 조금 섞어주는건 여전하였음. 물그릇 여전히 없음. 아이들은 물 갈증이 심함.

▶️ 봉사자분들과 물 주러 방문 하였을때 아이들이 갑자기 풀려서 돌아다님. 다른 아이와 목줄이 뒤엉켜 같이 있는 모습을 발견.(교배시도를 몇번이나 한것으로 보아 리트리버 아이가 임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음) 풀린 아이들끼리 물고 싸움이 나서 아이들 얼굴에 상해가 입음. 며칠 뒤 아기 강아지가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고 급하게 동물 병원 데려가 응급 처치를 하였음.

▶️ 진순이 숨소리가 점점 안좋아지고 힘들어함. 견주에게 병원 데리고 가도 되냐고 물으니 “싫어요 신경쓰지도말고 내가 알아서 할거요” 라고 함.

▶️ 견주가 공격적으로 나오고 내 땅에 들어오면 무단침입으로 신고 한다고 강하게 나와 아이들 상태를 보러 가지 못함.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아이들 몰래 보는 중) 남자 봉사자분께서 견주를 달래며 차광막 제거를 하였음 (비가 올 수록 쳐짐으로 제거)

▶️ 대덕구청에 민원 요청해서 수의사 대동하여 아이들 심장사상충 채혈 함. 성견 7마리 중 세마리가 심장사상충 양성반응이 나와 구청에서는 견주에게 심장사상충 예방약 10개를 주고 갔음. (어떤 아이들이 사상충 양성이 나온거냐고 물어봤지만 주무관은 말해줄 의무 없다고 함.) 하지만 견주에게 물어보면 누가 심장 사상충 걸린지도 모르며, 열마리 모두 예방약 먹이지 않은것으로 확인. 구청에서는 하루에 한번이라도 사료와 물을 급여 하기때문에 방치, 학대로 볼 수 없다고 함.

▶️ 아이들이 있는 곳은 국유지라 허가받지 않은 곳이고 현재 네마리가 들어가 있는 하우스는 불법 건축물로 인정 되어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짐.

▶️ 아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후원모금과 대모모집을 하는 중이며 계속해서 구조요청 하는 중

☑️ 내용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총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34-9768201(문*림)
대부모문의 인스타DM
@warmdogss
youtube.com/shorts/xa-xRztfxK...

3 weeks ago (edited) | [YT] | 747

매콤달콤

40년째 아이들을 돌보시는 80세 소장님, #구미사랑보호소 후원부탁드립니다!!
개인봉사자의 글..
어머니는 본인의 재난 지원금 마저도
개들의 사료, 간식 사는데 다 쓰셨습니다..
집에 본인이 드실것도 없습니다.

오래된 봉사자들이 가끔 가서
맛있는거 사드리면 그때 배불리 드십니다.

80세의 나이에 건강치 않은 몸이라 본인이 잘못되면
개들이 어찌될지 그 걱정에 잠을 못주무십니다

저희도 걱정입니다.
개들을 지키기 위해선 엄마가 건강하셔야 하기에..
큰 사건사고 없이 굶지않고 계셔주길 바랍니다

집안에서 케어하는 노견들의 사료가 없습니다
주로 라면을 드시는 어머니의 식생활품도 없습니다
제가 처음 엄마를 만난지도 15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40키로도 안나가는 야윈 몸입니다..
종일 개똥치우며 바삐사시니.. 살찔틈도 없습니다 ㅠ

여러분
작은 도움 부탁드릴께요 🙏🏻

주소는 010-4810-7606 문자로 문의주세요


🔥가장 시급한 것 🔥

🌈강아지사료 네추럴코어 에코1 양고기
- 이사료 먹었을때 아이들 모두 변도 좋다고 합니다
사료 보내주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 생각보다 라면이 많이 들어왔어요
지금부터 보내주시는 분들은 엄마 햇반 이나 컵밥 같은 먹거리나 강아지 고양이 간식 츄르 후원부탁드립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 이건 비밀인데 레쓰비 캔커피도 참 좋아하십니다..💛🙏🏻
youtube.com/shorts/vCnB75VZRU...

3 weeks ago (edited) | [YT] | 596

매콤달콤

경남창원보호소 봉사자의 글..
호두가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 모금 도와주세요!!
호두가 자연사 위험이 있어서 보호소측에 연계병원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9월5일에 보호소 연계병원에 입원했어요

병원 진단 결과 분쇄골절 말고도 다른 곳도 부러졌다 붙은곳있고 패혈증에 걸려있다고 해요

몇번 피고름을 제거하면서 붓기도 가라앉고 호전되는듯 하더니 금요일 저녁에 갑자기 열이 오르고 밥을 먹지 않아 위험했다는걸 오늘 전해 들었어요

호두가 위험한 상태인데 연계병원이 일요일에 진료를 하지 않기때문에 오늘 보호소에서 급히 데리고 나와 입원 시켰어요

⛔️ 오늘 내일 고비라고 합니다⛔️
염증수치도 너무 심하고
수혈이 필요할 정도로 빈혈수치도 무척 좋지않아요

💜호두를 도와주세요💜
▶️ 호두병원비 계좌 3333219080040 카카오뱅크 김ㄴㄴ
▶️ 호두 치료대모님이 되어주세요!
➡️ 010-7517-0904 / 또는 DM 주세요
▶️ 내역 공개합니다.

동그란 눈이 참 예쁜 아이더라구요..
아파서 그런지 동그란 눈이 더 동그랗고 움츠린 모습이
너무 안스러웠어요..

견주사망으로 보호소에 들어왔고
이미 입소당시 어깨 분쇄골절이 되어있었고
이전에도 부러졌다 붙은 흔적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락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죄없는 호두의 삶이 왜 이렇게 가혹한가요

부디 고비 잘 넘기고 호두의 귀한삶을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안락사 나머지 내일까지
6마리 : 토토할배 / 루아, 루미, 보리 3모녀 / 버디 / 바우
살려주세요

010 2589 6396
톡 violetchild66

youtube.com/shorts/GIAHwRqzeI...

4 weeks ago (edited) | [YT] | 648

매콤달콤

(사)더가치할개의 글
..소원이 이야기..
몇날 몇일을.. 더가치할개와 여러 봉사자분들이 홍보했지만
구조자분이 나타나지 않아,

아이는 하루도 더 버티기 힘들어보이고..
이제 살고자 하는 의지도 다 내려놔 버린듯한 아이의 모습에,

오늘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동했고, 지금 여러 검사중에
있습니다..

오늘 소원이를 비롯하여, 어제 떠나버린 우리 보리옆에 있던
작은 말티즈아이 진주와.. 털을 엉성하게 밀어놓고 버려진

말티믹스 노아까지.. 모두 세마리를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보리때문에 너무 힘들었는지, 몸에 무리가 와서..한동안 잠잠했던
위경련이 도지고.. 할수없이 팻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했어요

쉴틈없이 구조를 계속 하고있는 더가치할개는 지금 모든게
힘든 실정입니다..

하지만, 병원치료비 부담이라도 좀 덜어 낸다면, 또한번
힘을 더 내보려고 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후원/국민/ 112501 00 004531 (사)더가치할개
🧡 후원시 (소원) 기재 부탁드립니다.

..노아이야기..
털이 빠빡이로 듬성듬성 야매로 밀어진채, 길바닥을 떠돌던,
어리고 작은 아이, 노아예요.

구조활동을 오래 하다보니, 가끔씩 미용을 시켜놓고 길바닥에
유기하는 인간들이 꽤나 있더라고요.

참..인간의 악은, 끝이 없습니다..

설사를 계속하던 노아가, 열이 오르고 시간이 더 늦어지면
저 시보호소 철창안에서 죽어나갈께 뻔한일..

오늘 소원이, 진주, 노아까지.. 세마리 구조하였습니다.

인천시보호소에 파보, 켄넬코프, 지알디아, 코로나 ..
현재, 바이러스가 돌고있습니다

구조하는 아이들마다 파보가 뜨고, 코로나와 지알디아, 켄넬코프도 기본으로 다 뜨고 있어요..

아이들 병원비 조금씩만 도와주세요..
마지막 까지, 잘 치료받고 건강하게 살아나올수 있도록..

병원비 후원, 부탁드립니다 🙏

🧡 후원/국민/ 112501 00 004531 (사)더가치할개
🧡 후원시 (노아) 기재 부탁드립니다.

youtube.com/shorts/b6tR6iHzco...

1 month ago (edited) | [YT] | 298

매콤달콤

(사)더가치할개에서 올린 글
칠순이 다된 노인네가, 300여마리 아이들을 홀로 케어하고
있는 #제주행복이네보호소 에, 사료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반평생을.. 버려지고, 학대받은 동물들을 위해 살아오신 분입니다..

몇일전 마지막으로 60포를 외상에 가져왔지만 300여마리 아이들에겐
몇일이나 먹일까요..

더이상 외상도 안된다 하니, 아이들 견사 청소하다가 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하며 울었다는 소리를, 봉사자님께 전해듣고,
너무나 마음이 아파, 이 글을 올립니다..

1년전, 사람딸을 암으로 먼저 보내고.. 심장이 찢어지는 고통속에서도
단, 한마리 아이도 포기하지않고.. 지켜오신 분입니다..,

경기가 안좋다보니 후원도 거의 없고...

다른 욕심 같은건 없다 하십니다..

그냥 아이들 배불리 먹을 수 만 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제주행복이네보호소 에, 사료 한포씩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300여마리 아이들, 배곯지않게 도와주세요 🙏

💢💢💢💢💢 팜스코사료 대리점 💢💢💢💢💢💢💢
사장님께 전화해서 행복이네보호소 사료보내달라고 얘기하고 계좌 받아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 010 4818 5040 ( 이선우 사장님)
단, 한포라도 정성껏 배달해주십니다.

💢💢 후원/ 농협 / 351 1206 8748 73 (사) 행복이네협회
현금후원도 가능합니다. 작은정성 후원릴레이 이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youtube.com/shorts/M5UT8smkfc...

1 month ago (edited) | [YT] | 195

매콤달콤

파샤 사건, 학대자 구속 수사와 엄중 처벌 탄원서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케어는 파샤사건 관련 고발장을 접수합니다. 이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경찰의 인지수사와는 별도로, 추가 혐의와 새로운 증거들을 제시하고 강력수사 촉구와 추후 사건 진행을 받아보기 위함입니다.

제목 : 파샤 사건 학대자에 대한 구속수사와 엄중 처벌을 축구합니다.

존경하는 천안 동남 경찰서장님 및 수사 관계자 여러분께,
우리는 이번 천안 파샤 사건을 접하고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피의자는 콜리 종의 파샤의 견주로서 자신의 반려견을 전기자전거에 매달아 수 킬로미터를 끌로 가는 잔혹한 행위를 저질렀고, 그 과정에서 파샤는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졌습니다. 현장에서 다수의 시민이 목격하였고, 영상 기록(CCTV 등) 또한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피의자는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시킨 것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또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반려견에 대해 전혀 놀라지도 병원에 데려가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파샤는 극심한 고통 속에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1. 이번 사건은 일반적인 동물학대가 아닙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다수 시민이 보는 앞에서 가해진 범죄로, 사회적 불안과 충격을 불러일으킨 사건입니다.
학대자의 행위는 <동물보호법 제10조 1항 1호>가 금지하는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학대에 해당합니다.
또 피해견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소유자의 보호 의무 위반이며, 이는 <동물보호법 10조 4항의 2호>에 해당하는 명백한 범죄입니다.
이외에도 학대자는 <동물보호법 69조 1항>을 위반하여 불법 동물생산과 판매 행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왜 구속 수사가 필요한가
수년간 다수의 학대 정황, 방치 정황, 경찰 신고와 목격자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학대자는 범행을 축소, 은폐, 부인하고 있습니다.
CCTV 확보와 증거 보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과거에도 유사 사건들이 제대로 처벌되지 않아 재범이 반복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례적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공분하는 사건으로, 이번 사건에서 조차 강력한 법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동물학대를 방치하는 국가로 전세계에 알려질 것입니다.

3. 우리의 요구
* 피의자에 대한 구속 수사를 즉각 진행해 주십시오.
* 사건 현장 및 주변 CCTV 영상과 증거 자료 확보를 철저히 해주십시오.
* 동물보호법 위반 여러 사례에 대해 참고인 진술들을 모두 확보하고 모두 적용하여 엄중한 처벌을 내려 주십시오.
* 경찰 지구대의 동물보호 행정의 공백을 점검하고,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을 촉구합니다.

4. 시민의 호소
동물은 스스로 진술하거나 항의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사건에서 정의가 반드시 바로 세워져야 합니다. 파샤가 겪은 고통은 결코 헛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례적으로 시민들이 가장 크게 분노하는 동물학대사건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법이 최소한의 정의를 지켜줄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이번 사건의 학대자가 반드시 최고 수위의 처벌을 받아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을 촉구합니다.

#탄원서서명하기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campaigns.do/campaigns/1658?fbclid=PAVERDUAMdHPFle…

1 month ago (edited) | [YT] | 793

매콤달콤

천사들의 보호소에서 산속보호소로 사료전달한 소식입니다.

산속보호소 아이들이 당장에 굶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것저것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배굶는 아이들만 생각해서 사료후원 해주신 후원자님들께 다시한번 천보금 아빠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수.목.금. 오늘까지 화물차 불러서 3번을 산속보호소로 사료 3톤을 보내주었습니다.(20키로 150개 수량)
화물차 부르면 운임이 들기에 부족한 수량은 천보금 보호소 창고 곳간에서 꺼내 3톤 물량을 맞춰서 실어보냈습니다.

솔직히 천보금 보호소도 사료가 부족합니다. 제 욕심 같아서는 천보금 보호소 아이들도 먹여주고 싶네요ㅎㅎ

저는 사료 1톤이라도 후원들어올까 걱정했는데 많은 후원자님들께서 동참해주셨습니다. 산속보호소로 사료 3톤을 보냈기에 당분간 아이들이 배굶지 않고 잘 먹을 겁니다.
앞으로 사료가 몇개가 더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산속보호소도 더이상 보관할 곳이 없기에 천보금 사료 곳간에 두고 가을쯤 한번 더 보내주겠습니다.

참! 천보금 통장에 돈으로 도움주신 후원자님들도 계십니다.
앞으로 얼만큼 후원금이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정리해서 그 돈 역시 산속보호소 아이들에게 가을에 사료 실어보내든 아이들 치료비로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천보금 통장에 돈으로 기부해주신 분들은 필요할때 기부금 영수증 발행해 가시면 됩니다.

사료 보내신 분, 후원금 보내신 분께서 서운하신 점이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천보금 아이들 바쁘게 돌보면서 하는 일이라 부족한면도 있습니다.

할머니 보호소에 어린 강아지들이 많냐고 물어보면 보호소가 시골구속에 있어서 시골사람들이 새끼나면 자루에 담아서 보호소 입구에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고, 개장사 도축장 주인들이 갑자기 죽으면 그 아이들이 모두 철장안에서 굶어 죽어서 할머니 보호소로 데려오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아이들이 많고, 할머니 혼자서는 감당도 안되고 열악할 수 밖에 없겠지요.

아이들 관리가 전혀 안되고, 저 역시 어느때는 화도 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전기도 수도도 없는 곳에서 수백마리 아이들과 생활하시는 할머니도 불쌍하고 아이들도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는지요ㅠㅠ

산속보호소에 대해서 궁금한게 계시면 저한테 전화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따지고 파헤치고 싸우고 보호소 뒤집어놓고.. 그런 사람들은 후원도 안해주고 모두 떠나고 나면 결국 배고픔에 굶고 울고 있는건 항상 아이들뿐이고, 죄없는 아이들이 그 피해자 당사자들이 되는 겁니다.

산속보호소의 정확한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저한테 왜 관리도 안되고 열악하고 아이들 개체수는 많아지고 할머니 성격도 이상한데 왜 그런곳을 도와주시냐고 합니다.
그럼 안도와주면 그 아이들은 다 굶겨 죽이나요?

보호소를 오래하시다 보면 아이들한테 지치고 몸은 힘들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겪다보면 상처와 배신감도 많이 들고 성격도 날카로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답이 없는 보호소지만 답을 찾아줄 때까지는 아이들은 굶기면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해해주세요.

그래서 사료를 천보금보호소로 받아서 산속보호소로 보내주니 저도 힘듭니다.
천보금보호소 아빠 번호 010-8873-9456

가여운 아이들 밥그릇을 채워주시고 배고픈 눈물 닦아주시고 덕을 베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천보금 보호소는 노령견들이 8~90%입니다. 아픈 아이들도 많고요. 천보금 아이들도 먹여살리기가 힘든데 산속보호소 아이들한테까지 신경쓰고 걱정하다보니 제 머릿속이 항상 복잡하고 무겁습니다.
산속보호소 할머니는 저한테만 의지하시고요...ㅠㅠ

== 매콤달콤의 말.. 안녕하세요 매콤달콤입니다. 제 쇼츠와 게시물을 보시고 망설임없이 후원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실지 몰랐습니다. 너무나 가슴벅차게 뿌듯합니다. 하지만 그와중에 속상한 글들도 여럿 봤습니다.
제가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달봉이네보호소, 산속보호소 두 곳의 사연을 올렸습니다. 달봉이네 보호소는 카라에서 돕고 있는 곳이고, 산속보호소는 천사들의보금자리에서 돕고 있는 곳입니다. 두 곳은 전혀 다른 곳입니다.
그런데 한 분이 카라에서는 40마리라고 하는데 왜 천보금은 300마리라고 하면서 대리후원을 받냐 천보금 믿을 수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말이죠? 두 보호소가 전혀 다른 곳이니까 개체수가 다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두 게시물의 사연을 왜 섞어서 보고 상처받을 말을 하시는 걸까요. 소장님 본인도 힘든 상황에서 아이들을 굶길 수 없으니 순수하게 돕고 있다가, 이런 잘못 이해하고 하는 말에 당사자는 크게 상처를 받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유기견 아이들에게 가게 됩니다. 뭔가 의구심이 드는 경우가 있는건 당연합니다. 각박하고 위험한 세상에서 온전히 믿을 수 없는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글 하나를 쓰더라도 한번 더 생각해보고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천보금 주소를 물어보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댓글로 말씀드린것처럼 공개적으로 주소를 적어놓으면 나쁜 사람들이 보호소 앞에 개를 유기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셔서 부득이하게 후원계좌만 올렸었습니다.
소장님께서 글 중간에 전화번호를 올려주셨습니다. 전화로 주소 물어보시면 개인적으로는 알려주실겁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710